지난해 당뇨병치료제 시장은 새롭게 선두자리를 꿰차고 올라선 ‘자누비아’(MSD)의 성장세가 단연 돋보였다.유비스트 등에 따르면, 자누비아는 지난해 원외처방조제액 600억원대를 돌파하며, 상위 품목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2011년 처방액은 608억원으로 전년의 378억원에 비해 6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181억원과 비교하면 불과 2년 만에 3배 이상 급성장한 셈이다. 이같은 성장배경에는 대웅제약과의 코프로모션을 통한 영업도 한 몫 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반면 9월까지 선두자리를 유지해오던 ‘아마릴’(한독약품)은 10월부터 자누비아에 1위 자리를 내주며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아마릴의 지난해 처방액은 652억원으로 전년 622억원에 비교하면 30억원 가량 늘었다. 이는 4.8% 증가한 수치다. 뒤를 잇고 있는 ‘다이아벡스’(대웅제약) 역시 2010년과 크게 변함없이 정체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다이아벡스의 처방액은 275억원으로 전년 274억원과 비교해 큰 변동은 없었다. 자누비아에 이어 가파른 증가세를 보인 품목은 노바티스의 ‘가브스’다. 가브스의 처방액은 274억원으로 전년 195억원에 비해 40.5% 증가한 것으
한국제약협회가 ‘위기의 제약산업 신뢰회복 및 발전방안 세미나’를 오는 2월 9일 협회 4층 강당에서 오후 2시~5시까지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제약산업육성, 공정경쟁규약, 나고야 의정서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프로그램 순서는 다음과 같다.
동아제약의 수퍼박테리아 타겟 항생제 ‘tedizolid (DA-7218)’이 글로벌 신약으로의 탄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지난 2007년 1월 미국 트리어스 테라퓨틱스사에 아웃라이센싱한 수퍼박테리아 항생제 ‘tedizolid phosphate(제품코드DA-7218)’이 글로벌 임상3상 첫 번째 시험 분석 결과, 약효와 안전성에 있어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제품 발매 시 심각한 세균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이번 임상 시험은 미국 및 유럽 허가를 위해 진행한 3상 임상 시험 중 첫 번째 시험(경구용)으로써 MRSA(메타실린내성 황색포도상구균)같은 내성균을 포함한 그람 양성균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세균성 피부 및 연조직 감염(ABSSSI)환자 총 667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북미, 남미, 유럽에서 진행됐다.이번 경구제 임상3상 시험에서 ‘tedizolid(DA-7218)’은(200mg,1일 1회) 6일간 경구투여, ‘자이복스’정(600mg, 1일2회) 10일간 경구투여 후 48~72시간 시점에서의 체온 및 감염 환부의 확산 여부에 대한 유효성 평가 변수 결과 ‘DA-7218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이 영화 ‘페이스 메이커’와 함께 구정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2일부터 동서울 톨게이트에서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생생톤’을 증정한다.이번 이벤트는 고향 방문객들이 겪는 고속도로 교통체증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달래주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됐다. 22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동서울 톨게이트를 통해 빠져나가는 귀성객들은 영화 ‘페이스 메이커’의 이미지가 새겨진 생생톤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스트레스와 피로를 달래는 활력음료로 오랫동안 소비자 곁에서 사랑받아온 생생톤이 영화 ‘페이스 메이커’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영화 ‘페이스 메이커’ 속에서 생생한 기운을 주는 음료로 소개되는 만큼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귀성길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활력을 주고자 특별히 기획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생생톤은 타우린, 이시노톨, 비타민C 등이 함유된 음료로 100㎖, 180㎖ 용량 두 종류다.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편의점, 소매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녹십자의 남다른 개발전략이 약가인하 환경 속에서 빛을 보고 있다. 대표적으로 동아제약이 1000억원가량의 매출손실이 예상되는 등 대부분의 제약사가 영업이익 감소로 적자전환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유일무이한 매출상승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녹십자는 약가인하로 가장 많은 피해를 받는 전문의약품이 매출의 12.5% 수준이지만 전체 규모면에서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러나 백신과 혈액제제가 전체매출의 75%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 구조상 특성이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같은 녹십자의 차별화된 품목으로 올해 예상매출액이 8542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선진국 시장 공략으로 2018년까지 수출 2조원 달성 특히 악화된 내수시장을 벗어나 수출을 통한 경쟁력 확보는 녹십자가 가진 가장 큰 차별화다.녹십자는 6개 전략과제를 3대 중요사업부분인 백신, 혈액제제, 항체·단백질로 선택해 개발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개발 중인 품목으로 미국, 유럽등의 선진국시장과 규모가 큰 남미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미국이나 선진국시장에서 수행해야 하는 임상프로토콜이 보통의 신약보다 간단하고 저비용으로 빠른 시간에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임상시험들이라는 점도 경쟁력이다. 예
세원셀론텍은 유럽CE인증을 획득한 바 있는 생체재료이식용뼈 ‘오스필(OssFill)’과 ‘써지필(SurgiFill)’ 등 2개 품목이 식약청으로부터 의료기기 시판허가를 받아 국내 출시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오스필’과 ‘써지필’은 고순도∙고농도의 바이오콜라겐을 이용해 골절이나 외상 등에 의한 뼈 결손부를 대체하거나, 수술적으로 만들어진 뼈 결손부를 채워줌으로써 뼈조직을 원래 상태로 수복 및 재건하는데 사용하는 제품이다.특히 ‘오스필’은 바이오콜라겐과 더불어 뼈 구성성분인 수산화아파타이트를 적정 비율로 혼합해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뼈조직을 재생하는 것이 특징이며, 척추 디스크질환 시술 시 적용되는 기존 동종골 이식 등의 단점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세원셀론텍 관계자는 “뼈 주변조직과 유연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바이오콜라겐, 골전도성을 지닌 생체 적합한 수산화아파타이트의 효과가 결합돼 적극적이고 자연적인 뼈조직 재생을 촉진한다”고 설명했다.세원셀론텍 RMS본부 서동삼 상무는 “세원셀론텍은 콘드론(연골세포치료제)과 알엠에스 오스론(뼈세포치료제) 등 세포를 이용한 첨단 바이오의약품, 그리고 테라필(연부조직 개선용 조직
한국화이자제약은 15일자로 이스태블리쉬트 프로덕츠 사업부(이하 EPBU, Established Products Business Unit) 총괄에 김선아 전무를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김선아 전무는 1월 1일자로 북미 EPBU 사업부 U.S. 브랜드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된 김미연 전무의 후임으로 한국화이자제약 EPBU 총괄에 임명됐다. 앞으로 김선아 전무는 리피토, 노바스크 등 심혈관계 질환 치료제와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 녹내장 치료제 등 EPBU의 우수 의약품 관련 사업 부문을 총괄할 예정이다.2001년 한국화이자제약 마케팅부에 입사한 이래 노바스크, 지스로맥스, 자이복스, 리피토의 제품 매니저를 차례로 거쳐온 김선아 전무는 2005년 한국에서 신제품 개발 과정을 수립하고 도입하는 비즈니스 개발 팀 매니저를 지냈다.또 스페셜티 팀의 마케팅 매니저로서 항암제, 항감염제, 호흡기, 안과, 정신질환 치료제 제품의 마케팅을 담당한 바 있다. 이후 2009년부터 현재까지 항암제 사업부(이하 OBU, Oncology Business Unit)를 총괄하며 수텐의 성장 및 잴코리 발매를 포함,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한국화이자제약 항암제 비즈니스의 성장과
한국에이즈퇴치연맹은 제7대 회장으로 김진호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 한국법인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신임 김진호 회장은 앞으로 3년간 한국에이즈퇴치연맹을 이끌게 된다. 김진호 회장은 영진약품 대표이사를 거쳐 지난 1997년부터 연구개발 중심의 세계적인 제약기업인 GSK의 한국법인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지난 2004년 한국에이즈퇴치연맹 제 4대 후원회장을 맡으면서 연맹과 인연을 맺게 된 김진호 회장은 5년간의 후원회장 기간 동안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에이즈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적 인식을 전환하고, 적극적인 치료 및 예방활동 등 대국민 활동을 왕성하게 펼친 바 있다. 김진호 회장은 “에이즈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없는 세상, 건강하게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많은 분들의 힘을 모아 나갈 것”이라며 “에이즈는 예방이 최선인 만큼 앞으로 에이즈 예방활동에 대한 대국민 인식 향상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위축된 처방시장 영업환경 속에서 대웅제약과 유한양행이 선전을, 한미약품이 다소 부진한 모습이다.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자료를 바탕으로 매출상위 10개사의 지난해 원외처방조제액을 집계한 결과, 전년 대비 평균 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에 이어 2011년에도 대웅제약이 상위 업체가운데 가장 높은 원외처방조제액을 기록했다. 대웅제약의 2011년 처방액은 4309억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8.4% 증가한 수치다. 대웅제약은 영업환경 악화의 환경에서도 오리지널 의약품 처방선호 현상 강화로 처방점유율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10~11월 합산 처방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나 성장하는 등 증가가 지속되는 양상이다.3월 특허만료된 ‘가스모틴’은 약가인하에도 불구하고 기저효과로 증가세를 보였으며, ‘글리아티린’과 자체 개발 품목인 항궤양제 ‘알비스’도 양호한 성장을 이어갔다. 다만 ‘우루사’의 경우 성장세가 기존보다 한풀 꺾인 상황이다.동아제약은 상위 업체 평균성장세를 약간 넘어서는 5% 증가로 양호한 결과를 나타냈다. 동아제약의 지난해 처방액은 4140억원으로 전년 3941억원보다 200억원가량 올랐다. 특히 ‘리피논’의 경우 매월 20~30%대의
지난해 의약품광고 흐름은 ‘고령화’와 ‘식생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증가를 그대로 보여줬다. 제약협회가 2011년도 의약품 대중광고 사전심의 실적을 집계한 결과, 전년도 4위에 머물렀던 치과구강용약 관련 광고심의건수가 159건으로 단숨에 최고자리로 올라섰다. 2010년에 69건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두 배 이상 늘어났다는 점에서 제약사들이 치아 및 잇몸 관련 제품에 대한 광고를 대폭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기타의 순환계용약이 149건으로 많았다. 가장 흔한 가정상비약으로 쓰이고 있는 해열·진통·소염제는 139건으로 지난해 1위 자리에서 3위로 밀려났다.상위 10대 약효군별 광고심의실적의 특이점은 지난해 일반의약품 슈퍼판매의 중심에 있던 기타의 자양강장제가 10대 약효군별에서 밀려나고 새로운 약효군으로 분류번호 265번의 기생성 피부질환용제가 10대 제품에 포함됐다는 것이다.한편, 전체 심의실적은 1351건으로 지난해 1132건보다 219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19.3% 늘어난 수치다. 심의실적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전체 1351건중 적합 1321건(97.8%), 부적합 30건(2.2%)으로 나타났다. 전년도와 비교해 전체적으로 수정재심을 포
세원셀론텍의 세포배양시설이 2건의 일본특허 등록을 마쳤다. 특허는 일본에서 2027년까지 존속된다.이번 특허는 세포치료제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독자적으로 개발에 성공, 유럽 및 아시아 지역에 공급한 세포배양시설에 관한 것이다.RMS본부 서동삼 상무는 “세계 재생의료시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선점하기 위해 고안한 세포배양시설의 일본 특허권 확보는, 현재 ‘올림푸스RMS(Olympus RMS, 세원셀론텍과 일본 올림푸스(Olympus Corporation)의 현지 합작법인)’와 협력해 추진 중인 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의 원활한 일본시장 진입을 돕는 또 하나의 기반을 다진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서 상무는 “향후 일본 고베시 내 건립을 계획 중인 세포치료제 생산 GMP설비의 가동을 위한 준비작업의 일환이 될 것”이라며 일본특허 등록의 의의를 강조했다.우선, ‘세포치료제를 생산하기 위한 세포조작 및 배양장치’에 관한 일본특허는 세포조작 및 배양에 필요한 클린부스와 그 내부의 클린벤치를 획기적으로 편리하게 개선한 기술이다. 세원셀론텍의 세포치료제 생산기술 노하우와 GMP 시설설비 엔지니어링 기술을 접목한 세포치료제 생산시스템의 결정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오염 방
약가인하 영향이 벌써부터 나타나고 있는 것일까. 12월 원외처방조제액의 성장이 정체되면서 2012년 실적감소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17일 유비스트 및 증권가에 따르면, 12월 원외처방조제액이 전년 동월 대비 0.9% 증가한 8151억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전체 4분기 조제액은 10월 7.4%, 11월 6.2% 등으로 총 평균 4.7% 증가한 2조 3759억원이었다. 이는 2010년 3분기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이다.2011년 연간 조제액은 9조 1023억원으로 전년 대비 6.8% 증가해 2010년 기록한 7.4%에 못 미쳤다.적응증별로 살펴보면, 해열진통제, 항생제, 진해거담제가 지난달에 이어 두드러지게 처방액이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전체 처방액의 13%를 차지하고 있는 고혈압치료제가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다.국내 상위 10대 업체 조제액은 전년 동월 대비 0.8% 감소했으며, 국내 업체 전체 조제액도 0.8% 감소해 부진한 모습이다.국내 업체의 연간 조제액은 6조 3102억원으로 전년 대비 5.7% 성장해 전체 평균 성장률을 보다도 낮았다. 반면 다국적제약사의 연간 조제액은 2조 7921억원으로 전년대비 9.7% 오르면서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갔다.한편
국제약품 허성도 전 부회장 별세.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9일 오전 9시, 02-2258-5953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의 진해거담제 천연물신약 ‘시네츄라’가 세계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안국약품은 중국의 중견제약회사 화진제약의 헬스케어 홀딩 컴퍼니(Healthcare Holding company)인 ‘근우’와 시네츄라의 수출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안국약품은 중국 화진제약을 통해 시네츄라 허가등록 후 5년간 약 870억원 규모의 완제품을 중국시장에 수출하게 된다.또 안국약품은 베트남의 ICA사와도 시네츄라의 수출협약을 체결한 것을 비롯해 동남아 국가의 제약회사들과 수출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유럽 진출의 교두보로 삼고 있는 스페인 제약사와의 수출 협상에서도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안국약품 중앙연구소 한창균 상무는 “시네츄라는 지난 2011년 지식경제부 R&D전략기획단이 선정하는 ‘미래산업선도기술개발사업’의 조기성과창출형과제 중 ‘글로벌선도 천연물신약개발’ 과제로 최종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중국 SFDA에 가교임상 승인신청을 위한 연구와 유럽 진출을 위한 해외 비임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시네츄라시럽은 국내에서 5번째로 개발된 천연물신약이다. 국내 6개 종합병
종근당(대표 김정우)이 ‘2011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돼 13일 청와대에서 대통령 명의의 우수기업 인증패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시상식은 고용노동부가 매년 국내 기업의 고용변동 현황을 조사해 고용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행사이다.종근당은 지난 해 제품력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 인력을 확충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기 위해 전문 영업인력을 확보하는 등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종근당은 현재 1485명의 정규직 인력이 근무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전국 대학교를 방문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기업을 홍보하고 다양한 채용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우수인재를 확보하는 데 힘쓰고 있다.또 입문교육, 향상교육, 승진교육 등 직위별 맞춤 교육을 실시해 임직원의 자기 계발을 독려하는 한편, 해외 유수 대학과 연계해 석∙학위 취득을 지원하고 서울대와 연계한 사내 MBA 과정을 신설하는 등 다채로운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종근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구부문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영업부문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보다 많은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