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서성옥)이 지난 최근 기초의학 전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대의대 기초의학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설명회는 기초의학 수련과정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전공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열리게 됐다.이날 설명회에서는 해부학교실 유임주 교수의 강연이 진행됐으며 이 강연을 통해 의학과 4학년 학생들에게 기초의학 전공의 수련과정과 향후 전망, 학교의 지원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유임주 교수는 “학생들이 기초의학에 대한 정보가 없어 수련과정설명회에 대한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었다”고 전했다.이날 참석한 한 학생은 “오늘 설명회를 통해 기초의학 수련과정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고 매년 정기적으로 설명회를 실시하면 더 많은 학생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한편, 이번 설명회에는 나흥식 전 학장, 한희철 전 의무교학처장, 김현 대학원 부원장, 엄창섭 총무부학장, 윤영욱 연구부학장 을 비롯한 주요인사와 의학과 4학년을 포함한 120여명이 참석했다.
고대 구로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센터장 이흥만)가 ‘제5회 의료기기임상시험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 개의 세션으로 이뤄졌으며, 참석자들은 ▲ 성공적인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협력방안 ▲ 의료기기 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현황 및 전략 ▲ 의료기기 안전관리 및 산업발전을 위한 식약청의 정책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포지엄에는 박건우 고려대학교 의무교학처장, 유기환 고대 구로병원 부원장, 유규하 식품의약품안전청 부장을 비롯해 국내 정부, 학계, 기업의 의료기기 관련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했다.유기환 부원장은 축사에서 “오늘 이 자리가 의료기기산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소중하고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석면환경보건센터를 개소했다고 6일 밝혔다.환경부가 지난 7월 지정한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우리나라 석면피해를 진단, 치료, 연구, 관리를 전담하는 곳으로, 순천향대천안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 등 2곳에 설치됐다.순천향대천안병원은 서울, 경기, 강원, 충청, 대전 등 중부권 이북지역을, 양산부산대병원은 그 외 지역의 석면피해를 중점 담당하며, 올해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석면 구제 사업에도 참여한다.순천향대천안병원은 지난해 환경부로부터 ‘석면폐질환 환경보건센터’로 지정받아 전국의 석면피해 위험지역 조사와 판정을 비롯, 교육과 각종 연구업무들을 수행해왔다‘석면폐질환 환경보건센터’의 활동시한은 올해까지다.이용진 센터장은 “환경부와 지자체, 각 지역 협력병원, 그리고 다양한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앞으로 석면으로 인한 국민들의 건강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전 세계적에서 각종 자재로 사용된 바 있는 석면은 1급 발암물질로 호흡을 통해 인체에 들어가면 폐암, 악성중피종, 석면폐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장영운 교수가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보건의료인명사전 2011-2012년판(Marquis Who's Who in Healthcare and Medicine 2011-2012)’에 등재됐다. 장영운 교수는 헬리코박터 감염과 관련된 위장관질환 분야 귄위자다. 그간 장 교수는 위암환자의 직계가족에서 헬리코박터 감염이 위암발생의 중요 원인인자라는 것을 확인했으며 위암 발생에 관여하는 한국인의 유전자 다형성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를 해오고 있다. 장 교수는 2006년 등재 이후 매년 마르퀴즈 후즈 후를 비롯한 세계적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며 매년 과학, 공학,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의 저명인사와 지도자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
낮은수가와 좁은 적응증을 이유로 논란이 거세진 ESD(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절제술)의 수가조정과 적응증 확대가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보건복지부는 위선종과 2cm이하 조기위암만 ESD의 시술대상으로 정하고 이에 대한 수가를 행위료 21만원, 치료재료 9만원으로 정한데 대해 "수가와 적응증에 대한 조정은 조정신청과 근거자료,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일자로 ESD가 급여화 되기 전에는 ESD의 행위료가 최고 300만원, 절제용 칼은 개당 40만원 수준이었다. 이 때문에 급여화가 시행 된 지난 1일 이후의 수술에 대해서 병원들은 "수술 할수록 손해"라며 환자들의 수술 예약을 취소시키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 과정에서 환자들의 불편과 관련학회, 의사들의 불만이 쏟아졌다.이에 복지부는 행위료 수가와 관련, 학회의 수가조정 신청을 받아 대한의사협회와 전문가의견을 청취해 행위전문평가위원회를 거쳐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치료재료인 절제용 칼 상한금액은 업체의 원가자료 제출을 추가로 받는것과 동시에, 관세청의 수입원가 자료와 국공립병원의 공급가격 등을 조사하고 치료재료전문평가위원회를 거쳐 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해당 업체인 올림푸스에서는 오는 8일
보건복지부가 ESD(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절제술)의 적응증과 수가결정의 정당성을 적극 피력하고 나섰다. 복지부는 6일, ESD가 급여로 전환했지만 낮은수가와 좁은 적응증 등으로 인해 병원들이 수술을 거부하고 있어 환자들이 피해를 입는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수가와 적응증 결정 배경에 대한 설명자료를 냈다. 복지부는 우선 "위선종과 2cm이하 조기위암만 시술대상으로 정한 것은 2cm를 초과하는 조기위암의 경우 최종 치료결과근거가 불확실하기 때문"이라며 "일본에서도 암을 포함헤 3cm 병변절제만 수가로 인정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식도와 대장은 시술 중 천공의 위험이 높아 제외됐다고 설명했다. ESD의 행위료가 21만원, 치료재료가 9만원 선에서 수가가 책정된 것은 "대한의사협회의 의견을 받는 기존 절차에 따라 결정됐으며 치료재료 업체인 올림푸스 등이 자료 제출을 하지 않아 원가자료를 제출한 업체의 가격 수준에 맞춰 상한금액을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기존 비급여 관행수가에서는 행위료가 250~300만원, 치료재료인 절제용 칼이 개당 40만원 수준이었다. 복지부는 ESD를 못해 환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근거를 들며 반박했다.2cm이상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가 추석명절에 성묘나 벌초를 위한 인구이동과 해외 여행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각종 감염병 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연휴기간에는 명절 음식을 공동으로 섭취하기 때문에 수인성ㆍ식품매개감염병 발생이 우려되기 때문에 올바른 손씻기와 안전한 음용수 등 개인위생 준수가 요구된다. 추석연휴를 전후한 9~11월 사이에는 쯔쯔가무시증 등 가을철 발열성 질환 환자의 대부분이 집중적으로 발생한다.가을철 발열성 질환(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의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논밭 작업이나 야외 활동시(성묘, 벌초, 도토리, 밤 줍기 등)에 기피제를 뿌리거나 긴소매, 긴바지, 양말, 장화를 착용해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것을 방지해야한다.질병본부는 야외 활동 후 두통과 고열, 오한과 같은 심한 감기증상이 있거나, 벌레에 물린 곳이 있으면 지체 말고 가까운 보건소나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올해는 해외유입 감염병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추석명절 기간 중 해외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에는 질병관리본부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여행 목적지별 감염병 발생 정보를 확인해야한다.실제로 동남아지역에서는 콜레라와 세균성
고려대가 성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의대생 3명 모두에게 결국 ‘출교’ 처분을 내린 가운데, 현재 진행 중인 재판의 결과와 출교처분을 받은 학생들의 향후 움직임에 관심이 모아진다.고대의대는 5일, “이번 사건 가해학생 3인에 대해 고대학칙 상 최고의 중징계가 불가피하다고 의결, 출교처분을 내렸다”며 “가해학생과 지도교수에게 징계결과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그간 징계조치 지연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아왔던 고대의대는 이번 ‘출교’처분으로, 그간 징계를 회피하는 것 아니냐는 등의 의혹 논란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출교처분을 받은 3명의 남학생 중 한 명인 배 모씨는 성추행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재판의 결과와 학생 측의 대응에 관심이 쏠린다. 배 모씨는 혐의를 인정하는 두 명의 가해자들이 피해자를 성추행 할 당시, 자신은 차에 있었으며 방에 들어온 후에는 피해자의 상의를 내려주려고 했을 뿐이라고 주장한다. 배 모씨는 자신의 무죄를 뒷받침한다는 명분으로 ‘피해자는 사생활이 문란하다, 아니다’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해 여론의 지탄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학교 측은 이번 최종판결이 그간의 조사결과와 학생들의 소명기회를 반영한 것으로, 오류가 남
당뇨병 환자 10명 중 6명은 자가혈당관리측정 관리가 소홀한 것으로 드러났다.한국당뇨협회(회장 김선우, 강북삼성병원)는 5일, “중요한 당뇨관리 기준인 당화혈색소 수치는 자가혈당관리가 소홀할수록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한다”며 “그럼에도 귀찮아서라든가 경제적 이유로 관리가 소홀한 것으로 드러나 이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번 조사는 당뇨병 환자 727명을 대상으로 자가혈당측정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다. 한국당뇨협회는 지난 6월, 당뇨병 환자들의 자가혈당측정 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727명(남 544명/여성 183명)의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협회는 조사를 바탕으로 국제당뇨병연맹(IDF)에서 권고한 자가혈당측정 가이드라인과 실제 환자들이 시행하고 있는 자가혈당측정 횟수를 비교한 결과, 전체 환자의 58.7%(426명), 즉 10명 중 6명의 당뇨병 환자가 자가혈당측정 관리에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국제당뇨병연맹(IDF)에서 발표한 환자의 상태ㆍ약제 치료에 따른 권장 자가혈당측정 횟수는 인슐린 제제(인슐린 다회 주사 혹은 펌프) 투여 시 최소한 1일 3회다. 목표혈당에 도달하지 못한 인슐린 혹은 경구용 제제 병합요법을 사용
2012년도 제55차 전문의자격시험 시행계획이 공고됐다.응시원서는 오는 10월 17일~21일(9:00~17:00) 까지며 교부장소는 대한의사협회와 각 시도의사회로 응시료는 18만 5000원이다.응시원서 접수기간은 10월 24일~28일(9:00~17:00) 이며 접수장소는 응시과목 학회 사무실이다.응시원서 접수 시 제출서류는 응시원서와 수험표, 의사면허증 사본 2부, 전문의수련과정이수증명서 나 이수예정증명서 2부, 외국 수련자 및 외국 전문의자격을 취득한 경우에는 수련과정이수증명서 2부, 응시과목학회에서 요구하는 서류 등이다.1차시험은 2012년 1월 5일 오전 9시며 합격자 발표일은 2012년 1월 12일 오후 두시다.2차시험은 2012년 1월 13일~21일까지며 합격자 발표일은 2012년 2월 2일 오후 두시다.1차시험 응시자격은 의사로서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한 수련과정을 이수한 자, 의사로서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하는 외국의 의료기관에서 소정의 인턴 및 레지던트 과정을 이수한 자(외국 전문의자격 취득자 포함)다.2차 시험 응시자격은 제54차 전문의자격시험 1차시험 합격자, 제55차 전문의자격시험 1차시험 합격자다.응시자격 미달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생회가 “성추행 혐의를 인정한 가해자들을 출교시키라”며 적극적인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다.고대의대ㆍ의전원 학생회는 5일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혐의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피의자 배 모씨는 피해자에 대해 악의적 설문조사를 진행함으로써 2차 피해를 입혔으므로 학교 당국이 이를 처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고대의대 학생회는 “성범죄는 피해자에게 견딜수 없는 정신적 고통을 안겨줄 수 있으므로 가해자들의 행위에 대한 합당한 처벌은 피해자가 가해자들과 다시는 접촉하지 않을 수 있도록 이들을 격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의사라는 직업이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다루기에 환자의 신뢰를 우선적으로 얻을수 있어야 하는만큼 성범죄자들이 접근할 수 없게 해야 한다는 것. 학생회는 “비록 현행법상 전과자가 의료행위를 하지 못하게 돼 있지는 않지만 고대의대에서 이들이 의사국가고시를 치를 수 있는 자격을 유지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못박았다.의학교육기관으로서 신뢰가 위협받는 상황이기 때문에 도덕적 잣대를 엄격히 적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학생회는 “단순 징계나 퇴학정도로는 피해자에게 가해질 2차 피해를 막을 수 없고 의사라는 직업에
▲장관비서관 서기관 정 호 원보건산업정책국 보건산업정책과장에 보함.▲보건산업정책국 보건산업정책책과장 부이사관 임 인 택사회복지정책실 복지정책과장에 보함.
보건복지부가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5일~6일 이틀 간, ‘2011년 한국인의 자살 - 개인의 문제에서 사회적인 책임까지’를 주제로 종합학술대회를 열고 자살예방에 대한 통합적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자살예방 정책방향 모색을 위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자살예방을 위한 다학제간 통합적 접근이 이뤄지며 총 8개 세션이 진행된다.첫째날인 5일에는 일본의 자살예방정책(일본 자살예방센터장)이 소개되며 우리나라 노인자살의 특성과 예방적 대처 현황이 논의된다.6일에는 자살의 인문학적 접근, 국내 자살 역학연구 결과, 자살의 의학적 접근, 청소년의 자살특성과 개입방법, 자살의 다학제적 접근 방법, 자살기도자에 대한 위기개입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들 중 자살사망률이 가장 높은 28.4명(인구 10만명당)이다. 2위인 헝가리(19.8명)나 3위인 일본(19.4명)과도 상당한 차이가 있다.특히 지난 해 국내에서 자살로 사망한 사람의 숫자는 1만5413명이었다. 이는 하루 평균 42.2명으로 34분마다 1명이 자살로 사망했다는 것을 의미한다.통계청에 따르면 국내에서 자살은 10대~30대 사망원인 1위이며 40대~50대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한다.다양한 원인에 의
실제로 소요된 입원비와 진료비까지 부당이득금에 포함시켜 산출해서는 안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광주고등법원 제1행정부(재판장 장병우)는 최근 의사 박 모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산재진료비 부당이득금 납부고지처분 취소소송에서 원심을 깨고 원고의 항소를 받아들였다. 실제 입원이나 치료가 이뤄졌는지를 구체적으로 가리지 않은 채, 진료비 전액을 부당이득으로 전제해 과징금을 내린 처분은 위법하다는 것이다. 법원은 이와함께 원고가 부당하게 청구해 받은 진료비의 액수를 구체적으로 산출할 수 없다며 원고에게 처분 된 5억여원의 과징금 모두를 취소했다.앞서 광주지방경찰청은 A씨가 운영하는 병원이 17명의 산업재해 환자들에 대해 입원치료를 실시하지 않았음에도 입원료와 처치료, 식대 등을 거짓으로 기재해 2억 9000만원 상당의 부당수급을 한 것을 적발해냈다고 밝혔다. 이에 근로복지공단은 A씨에게 부당수급액의 두배인 5억 8000여만원의 과징금 납부처분을 내렸다.이후 공단은 A씨의 병원에서 위 사건과 별개의 기간 중 또 다른 환자들이 잦은 외박과 외출을 한 것을 적발해 내고 A씨가 청구한 금액 중 일부를 부당이득금으로 파악해 지급을 거부했다. 당시 A씨는 1700여만원
고려대 안암병원 부정맥센터(센터장 김영훈)가 9월 9일(금) 오후 2시부터 8층 대회의실에서 ‘심방세동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심방세동의 예방과 완치를 위해 개최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심방세동, 어떤질환인가(박상원 교수) ▲약 복용시 주의할 점(최명숙 약사) ▲영양관리(고경정 간호사) ▲생활관리(이성재 교수) 등 다양한 연제가 발표되며, 건강강좌 후 김영훈 센터장이 질의 및 상담의 시간을 진행한다. 참석자 전원에게 기념품(수건)을 증정하며, ‘심방세동 환자를 위한 음악회’도 개최될 예정이다.문의전화 고려대 안암병원 부정맥센터 02)920-5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