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제즈 몰딩)는 오는 21일 토요일 한강 뚝섬유원지에서 소아 당뇨 환아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초록산타 장터-사랑의 인슐린’행사를 개최한다. 초록산타 장터-사랑의 인슐린은 어려운 환경의 소아 당뇨 환아를 지원하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초록산타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즈 몰딩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의 애장품을 비롯해서, 전 직원들이 기증한 약 5000여 점의 물품들이 뚝섬 유원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날의 판매 수익금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할 ‘초록산타 씨앗 기금’ 5000만원에 더해져 ‘사랑의 인슐린’이라는 이름으로 어려운 환경의 소아 당뇨 환아를 위한 치료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제즈 몰딩 사장은 “소아 당뇨 환아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랑의 인슐린’ 기금 마련 행사를 통해, 환아들의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으로 시작된 초록산타 캠페인 프로그램이 더욱 확장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전 임직원이 물품을 기증하고 판매 자원봉사 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전사적으로 결속과 봉사의 문화를
미용, 비만 관련 국내 학회 11개가 뜻을 모아 대한미용의학학회(회장 윤방부)를 결성, 창립 및 학술대회가 열리게 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한미용의학학회는 비만성형학회, 메조테라피학회, 여성비만노화방지학회, 두피모발학회, 기능영양의학학회 등의 기존 학회들이 모여 결성된 학회이다.
미용의학학회가 미용, 비만, 두피모발, 문신, 기능영양 등 그 분야가 다양하며, 각 아이템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학회들이 참여해 미용·비만 등을 다루게 된다.
오는 22일 백범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창립학술대회는 통합학회프로그램, 추계학술프로그램, 대한미용의학회 연합 강좌 등 총 3파트로 나눠 진행된다.
또한 미용의학 입문자 과정을 두어 개원가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미용, 비만 등의 아이템을 다양하게 프로그램화 했으며, 심화된 눈, 코 성형 등의 실전 시술법도 소개할 예정이다.
윤방부 회장은 “그 동안 美의 영역에서 각각 연구하고 노력하
오는 23일 제주도에서 열릴 한미 FTA 4차 협상 전에 한미 양측은 의약품/의료기 분야 협상을 17일 화상회의 형식으로 가질 예정이다. 복지부는 이번 화상회의는 3차 시애틀협상 시 제기된 것으로 우리 정부의 약제비 적정화 방안의 연내 추진 일정을 고려, 상호간 이견을 조속히 좁혀갈 필요가 있다는 양국의 인식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번 회의에서 23일 열릴 4차 협상이 생산적인 협상이 될 수 있도록 양측 대표단간 입장을 사전 조율하고 상호이해를 제고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협상에 우리측 협상단으로는 전만복 의약품/의료기기 작업반장을 비롯, 복지부, 외교통상부, 재정경제부, 식약청 관계자들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미측에선 Arrow Augerot USTR 부대표부, Tom Bollyky USTR 의약품고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협상을 계기로 4차 협상은 사전 확인된 양측 입장 및 관심사항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협상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한미 FTA 4차 협상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4박 5일간 제주도에서 진행
내년 플라빅스 제네릭 출시가 가능하다면, 국내 제약사들에게 암로디핀 제네릭과 같은 큰 기회가 다시 한번 찾아올 전망이다.
특허 분쟁의 변수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내년에는 플라빅스 외에도 코자, 리덕틸 등 대형 제품들의 특허 만료돼 국내 제약사들의 제네릭 출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개량 여부에 따라 진입이 차별화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2007년과 2008년은 노바스크 제네릭으로 만개했던 성장을 다시 한번 맛볼 수 있는 시기로 예상되고 있다.
특허 만료가 예상되는 제품들의 시장 규모가 1360억원에 달해 국내 제약사들의 제네릭 출시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미래에셋증권 황상연 연구원은 “독점권이 만료되는 기존 의약품 시장이 1000억원이라면, 가격인하 효과로 당초 기대보다 적은 800억원으로 규모가 축소된다 하더라도 제네릭 업체로서는 0점에서 창출하는 시장이라 그 의미가 결코 적을 수가 없다”고 밝혔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기획1]편에서 소개됐던 동아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에 이어 [기획2] 또한 키움증권 자료를 통해 중외제약, 종근당, 대웅제약, LG생명과학의 현재 상황과 향후 성장 요인에 대해 알아본다. 중외제약, 특수수액제 공장 가동…이미페넘 수출 확대로 내년 외형 급증 수액제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그동안 주가 상승의 걸림돌이었던 자회사 문제가 올해를 기점으로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계열사 중 부실자회사였던 중외메디칼은 자회사들간의 합병 및 사업분리를 통해 자본잠식에서 탈피했으며, 실적이 우량한 중외신약도 합병과정에서 발생한 중외메디칼 차입금 300억원 중 150억원을 지난 3월 기업은행과 KTB네트워크에 우선주 증자를 통해 자본화했다. 총 1350억원을 들여 완공한 당진 특수수액공장은 국내 소비는 물론 해외 수출을 목적으로 EU GMP, CGMP, KGMP 인증을 획득, 10월부터 생산에 돌입했다. 특수수액제 매출액은 올해 225억원에서 2007년과 2008년에는 각각 634억원, 794억원으로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수수액제는 기존 수액제보다 오염 발생 가능성이 적고, 편의성측면에서
약가인하 정책을 무리하게 추진할 경우 국내 제약기업의 경영악화와 저가원료 대체로 인한 의약품의 품질저하, 필수의약품의 시장퇴출 등 역기능이 우려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장복심 의원(열린우리당)은 “지난 2000년 이후 2006년 6월까지 총 22회에 걸쳐 보험의약품 1만 3324품목의 약가를 인하했다”고 밝히고, “보험의약품 가격인하 이후 217품목이 생산이 중단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장 의원은 “약가인하 정책이 건강보험재정 절감이라는 긍정적 측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제약기업에게는 생산중단 및 경영악화 등으로 작용, 원료를 저가로 대체해 의약품의 품질을 저하시켜 국민보건의료향상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장복심 의원에게 제출한 ‘보험약가 인하 및 보험재정절감 추계’자료에 의하면 지난 2000년 이후 2006년 6월까지 총 22회에 걸쳐 보험의약품약가를 인하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하 품목수는 1만 3324품목이고, 평균 인하율은 약 4.97%이며, 복지부는 약가인하로 인한 보험재정 절감액을 연간 2,501억원(총 절감액 3,574억원)으로 추정했다.또한 장 의원에게 제출한 ‘약가실태이
동아제약, 한미약품, 대웅제약, 녹십자 등 주요제약사들의 3분기 실적인 양호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유한양행의 실적은 부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증권 황상연 연구원은 “유한양행의 경우, 코푸시럽의 보험급여 제외 예정, 당뇨병치료제 글라디엠의 생동성 부적합 판정 등의 영향으로 비교적 큰 폭의 영업이익 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황 연구원의 보고서에 의하면 종근당은 수금 정책 강화 등 내실화 기조 영업으로 이전보다 둔화된 매출 증가율을 나타낼 것이며, 중외제약은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의 선전으로 안정적인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되지만 당진 공장의 가동으로 지분법 평가 손실이 발생, 당기 순이익이 다소 퇴조를 보일 것이라고 구체적으로 표현했다. 황 연구원은 또 동아제약, 한미약품, 대웅제약, 녹십자 등은 3분기 양호한 실적을 나타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는 정부의 규제 강화 영향에 대해선 업체별로 다소 차별화돼 나타났으나, 중기적으로 볼 때는 규제 강화 영향에 대부분 유사한 정도의 노출을 갖는 것으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황 연구원은 “이는 포지티브제도 및 약
한약재 유통 점검결과 유통이 금지되거나 의약품으로 허가되지 않은 한약재를 판매의 목적으로 저장, 진열, 유통한 46개 업소가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9월 21, 22일 양일간 서울 경동시장, 대구, 광주 및 경북 영천 약령시장에 소재하는 의약품 판매업소 및 약초상 등 총 390개 일반 업소를 대상으로 시,도와 합동으로 실시한 부정, 불량 및 독성한약재 유통에 대한 점검결과를 11일 발표했다. 단속결과 이들 업소들은 유통이 금지된 한약재 마두령, 천초근과 의약품으로 허가받지 않은 수우각, 자하거 등을 판매목적으로 저장, 진열하거나 숙지황의 표시기재사항을 일부 미기재하여 제조․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의약품으로 사용되지 않는 순록이 녹용으로 유통되거나 녹용과 섞여서 유통되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28개 녹용규격품을 수거해 식품의약품안전청 한약평가팀에 검정이 진행 중이다. 이번 합동단속은 서울 경동시장, 대구, 광주 및 경북 영천 약령시장에 소재하는 의약품 판매업소 및 약초상 등 총 390개 일반 업소를 대상으로 식약청 20명 및 전국 시․도 약사감시원 113명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송경태, 이하 의수협))는 지난 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CPhI Worldwide 2006에 참가해 약 3400만불의 상담실적과 1700만불의 계약실적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120여개국, 1700여개사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예년보다 5% 이상 성장해 의약품 전시회 중 가장 큰 규모의 전시회였으며, 한국관은 432sqm의 규모로 협회의 홍보관을 포함한 다산메디켐, 대웅화학, 동방FTL, 동아제약, 동우신테크, 삼양제넥스, 서흥캅셀, 에스텍파마, 엔자이텍, 우신메딕스, 이수엡지스, 종근당바이오, 중외제약, 카이로드, 한국유나이티드, 한미약품 등 17개 업체로 구성됐고, 업체별로 일 평균 약 40건 이상의 상담을 진행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의수협 관계자는 “한국관에는 항암제, 세파계 항생제, 카이랄 중간체 등에 관한 문의가 많았으며, 아프리카, 중남미 등에서 온 구매자들은 한국산 완제품에
하루 종일 약효가 지속되는 최초의 비향정신성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치료제인 릴리의 ‘스트라테라’(성분명 아토목세틴 HCI)가 최근 국내 식약청의 승인을 받았다. 현재 유럽 및 북미에서 ADHD 1차 치료제로 처방 되고 있는 스트라테라는 약효가 24시간 지속되어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밤에 잠들 때까지 증상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 치료제들과 크게 차별화된다. 뿐만 아니라 틱이나 뚜렛과 같은 동반증상을 지닌 환자들에게도 사용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 출시된 ADHD 치료제 중 유일한 비향정신성 치료제로 약물 남용 및 내성의 우려가 없어 아동 및 청소년에게도 안심하고 처방할 수 있다. 스트라테라는 경구약으로 1일 1회 공복 또는 음식물과 함께 복용할 수 있으며 환자의 선호도에 따라 시간에 관계 없이 오전 또는 오후에 복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10mg, 18mg, 25mg, 40mg, 60mg 5가지 제형이 승인됐다. 스트라테라는 지난 2002년 11월 미국에서 최초 출시된 이후에 현재 43개국에서 출시되어 전세계 환자들에게 처방 되고 있다. 국내에는 내년 상반기 중 출
삼성제약공업(대표 정철종)은 증상별 맞춤 어린이 전용 감기시럽제 3품목을 새로이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출시된 3품목은 목감기약 ‘베베콜시럽’, 코감기약 ‘베베코코시럽’, 해열제 ‘덱스펜시럽’이다.
베베코코시럽은 우수한 비충혈 제거 효과를 나타내는 염산메칠에페드린과 비점막을 보호하는 글리시리진산디칼륨, 항히스타민제, 또한 감기약으로 인한 졸림을 완화시키는 무수카페인 등이 복합 처방돼 있어 어린이 코감기 증상 완화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베베콜시럽은 목감기 전용 시럽제로서 기관지 확장작용이 있어 기침, 천식에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염산트리메토퀴놀과 목의 염증완화에 효과가 있는 염화리소짐, 가래 제거 작용이 뛰어난 세네가유동엑스 및 항히스타민제를 복합 처방해 어린이 기침ᆞ가래ᆞ천식에 뛰어난 효능을 나타낸다.
덱스펜시럽은 이부프로펜 함유 시럽제로서 다른 해열진통제보다 위장관 부작용 발현율이 낮으며 아스피린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동아제약과 수석문화재단이 협찬하는 제24회 마로니에 전국 여성 백일장이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동숭동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된다.
순수 문예 백일장으로써 24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본 행사는 시와 문학을 사랑하는 국내의 23세 이상의 여성이면(1984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 단 학생은 제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부문은 시, 산문, 아동문학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글제는 행사 당일에 주어진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품이, 참가자 전원에게는 본 행사의 협찬사인 동아제약이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각 부문 장원 수상작품은 시인시각(운문), 월간 에세이 플러스(산문), 아동문예(아동)에 작품이 게재되어 정식 등단의 자격이 부여된다.
참가 신청은 10월 12일까지 인터넷(www.munjang.or.kr)으로 접수하거나 10월 13일 당일 현장에서(오
‘대한민국 그랑프리 엄마’ 김창숙(57세)씨가 골다공증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린다.
대한골다공증학회(회장 임승길)와 대한골대사학회(회장 김기수)는 오는 20일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골다공증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제 2회 골다공증 인식의 달 캠페인 홍보대사로 탤런트 김창숙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창숙씨는 “평소 나이가 들면 뼈 건강이 전신의 건강이라고 생각해왔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골다공증 검진을 받고 있다”며 골다공증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외형상으로는 멀쩡한 뼈도 속은 부실한 경우가 많다는 것을 저와 같은 폐경기 여성들이 인식하고 골절이 발생하기 전에 철저히 골다공증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폐경기 여성들에게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의 위험성 인식에 대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50세 이후 여성의 골다공증 유병률은 30%에 육박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고관절 골절이 발생할
발기부전 치료제 레비트라의 효능에 대한 임상 시험인 RESPITE(REsults in SPinal Cord Injury PaTiEnts: Vardenafil for Erectile Dysfunction) 연구 결과, 척추 손상으로 인한 발기 부전 남성들 중 80%가 레비트라 복용 후 발기 능력이 향상되었고 53%가 정상적인 발기 능력을 되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위약을 복용한 환자들은 9%만 정상적인 발기 유도 효과를 보여 레비트라 복용 환자들과 큰 차이를 보였다.
또한 삽입 성공률(SEP2)과 발기 지속률(SEP3) 역시 위약에 비해 두드러지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통계적, 임상적으로 유의한 결과로 인해 유럽 위원회는 유럽 전 국가에서 판매되는 레비트라 사용 설명서에 ‘척추 손상으로 인한 발기 부전 남성에게 효과적인 치료제’라는 항목을 추가하는 것을 허가했다.
RESPITE 연구를 이끈 François G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최현식 상임고문이 한국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세계적인 인명사전에 잇달아 이름을 올려 한국 약업인의 명성을 세계에 떨치고 있다.
최 고문은 지난 2005년 국제인명정보기관인 IBC로부터 21세기의 뛰어난 지식인으로 선정됐고, 이어 2005 케임브리지 인명록(The Cambridge Blue Book)에 ‘올해의 인물’로 수록됐다.
올해에는 IBC로부터는 ‘2006 100대 경영인(Top 100 Business Executives– 2006)’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고, 미국인명정보기관 ABI는 최 고문을 ‘2006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
IBC와 ABI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제작사로 각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인물들을 선정해 인명사전을 제작하고 있다.
최현식 고문은 국내 제약업계에서 이룬 탁월한 성과와 선도적 경영능력을 인정 받아 세계적인 인명사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