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사이 정신질환으로 인한 진료비가 큰 폭으로 증가해 우리나라 국민들은 우울하고 불안한 상태라는 지적이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최영희 의원은 심평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사이 진료비가 3배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최영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해마다 우리나라 국민의 정신질환 진료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07년 정신질환으로 인한 진료비 청구건수는 874만8635건으로 ’04년 568만9784건에 비해 300만건 이상 증가했으며, 진료비는 9837억8208만1000원으로 무려 1조원에 달했다. 이는 ’04년 5279만9508만5000원에 비해 3년새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올해 상반기의 정신질환 진료는 517만352건, 진료비는 5426억9247만4000원을 기록, ’04년 한해동안의 진료건수와도 맞먹는다.작년 한해 동안 가장 많았던 정신질환 진료는 ‘우울증에피소드’로 209만2998건, 진료비만도 1411억73만9000원이 소요됐다. 그 다음으로는 ‘기타불안장애’로 125만2931건, 진료비는 497억3317만7000원이었다. ‘재발성 우울성 장애’ 38만
18대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는 6일 오전 10시 보건복지가족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시작했다.보건복지가족위원회는 전재희 장관은 물론 이봉화 차관 등 관계부서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복지부 감사는 제 18대 국회의 첫 번째 국정감사여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변웅전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복지부가 여러 가지 정책을 통해 국민들에게 돌아간 혜택이 적지 않음을 잘 알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국민들이 체감하는 복지는 적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또, “이번 국정감사는 11월 예정된 예산ㆍ법안 심사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다. 정책을 설정하기 위한 장기적 대안을 만드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전재희 장관 역시 선서를 통해 이번 국정감사에 성실히 임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2002년부터 금년 상반기까지 의료기관에 종사하다 질병에 감염된 사람이 매년 10여명씩 발생하고 있으며 금년 들어서도 11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가족부가 국회 보건복지위 이애주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직종별로 간호사가 75명으로 전체 감염자의 80.6%를 차지했다. 이어 의사가 9명으로 9.7%, 한의사와 응급구조사가 각각 2명, 물리치료사가 1명, 그리고 기타 종사자가 4명인 것으로 나타났음. 이들이 감염된 질병별로 살펴보면 환자와의 접촉을 통해 결핵에 걸린 사람들이 63명으로 67.7%를 차지했고 그 다음으로 주사바늘에 찔리는 사고가 21명으로 22.6%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수두감염, 창상감염, 피부병 감염 등은 물론이고 수술 중에 수술칼에 베여 상처를 입거나 환자의 분비물이 눈에 들어가서 안질환에 감염되기도 하는 등 병원 내 종사자들은 참으로 많은 위험 속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주목할만한 점은 전체 결핵감염자 63명 중 53명이 간호사인데 그 중에서도 62.3%에 달하는 33명이 30세 이하의 젊은 계층이라는 사실이다.이애주 의원은 “대학교에서 이론교육을 받고 실습을 거친 다음에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의사들과 간호사들
복지부가 월 4억9600만원의 월세와 관리비로 1억8800여만원을 사용하고 있어, 지나치게 많은 비용을 사용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또한, 과천정부청사에서 계동사옥으로 이전시 이사비용으로만 19억 6000만원을 소모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 전현희 민주당 의원은 국정감사를 하루 앞둔 지난 5일 보건복지가족부의 호화스런 셋방살이를 꼬집고 나섰다. 전현희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복지부는 지난 3월 원래 과천청사에서 해양수산부가 있던 종로구 계동의 현대빌딩으로 이전했다.현대빌딩으로 이전하면서 복지부는 임대료로 보증금 60억 3400만원, 월세로 4억 9600만원, 관리비로 1억 8800만원을 소요하고 있었다. 연간 월세로 따지면 59억 5200만원, 관리비로 22억 5600만원을 사용하고 있는 것. 또한, 복지부가 계동사옥으로 이전할 때 (구)해양수산부의 집기 등을 주차장에 무단 방치하고 관리하지 않아 지적 받은바 있다. 이후 조달청의 감사에서도 820만원 상당의 쓸만한 책상을 내다버린 것, 3700만원 상당의 책상 등을 재활용센터에 무상양여한 것에 대해 지적받았다.전현희 의원의 발표에 의하면 실제 복지부가 청사이전으로 인해 집행한 예산액을 보면,
심평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영희 의원실에서 발표한‘심평원 개인정보 보호실태 점검결과’와 관련한 보도에 대해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최영희 의원실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2월 29일 퇴사한 직원 A씨의 내부전산망 접근 권한을 50일 동안 박탈하지 않은 것으로 나와있다.또한, 2006년 ‘정보화 보강사업’을 추진하면서 외부 용역업체 직원에게도 내부 전산망 아이디를 사용하도록 허용해 가입자 진료정보에 접근을 허용한 것으로 되어있다.아울러, 심평원이 복지부 특감이후 자체적으로 개인정보 조회기록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16%가 업무 이외의 목적 또는 권한 밖의 조회사례였던 것으로 조사됐다.그러나 심평원은 “퇴직자는 아이디를 갖고 있어도 심평원 내부 전산망 사이트에는 접근할 수 없다”며, “다만, 지적된 사항은 일부 아이디 관리업무 미흡에 따른 것이며, 현재 퇴직자의 접근권한을 즉시 회수하는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해명했다.이어 심평원은 “정보화보강사업을 통해 외부 용역업체와의 시스템 공동개발 등을 하고 있다”면서 “개발내용 확인 등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심평원 승인하에 심평원 담당직원과 함께 관련 정보에 대한 화면을 조회토록 한 것으로 업무 수행 목적으
정형근 건강보험공단 이사장과 보건의약계단체장들은 2일 오후 12시 마포 가든호텔에서 첫 상견례를 가졌다.이날 상견례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정형근 이사장과 대한의사협회 주수호 회장, 대한병원협회 지훈상 회장, 대한약사회 김구 회장, 대한치과협회 이수구 회장, 대한한의사협회 김현수 회장,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상견례는 현재 건강보험공단과 공급자단체간의 수가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과정에서 이뤄져 어떤 이야기들이 주고받았으며, 과연 협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져왔다.정형근 이사장은 “현재의 상황과 환산지수에 관해 고려하고 있으며, 이를 검토 중에 있다. 아직 결과를 말하기에는 이르다”는 말로 일축했다. 상견례를 마친 대한병원협회 지훈상 회장은 “경제가 매우 어렵다보니 병원 역시 마찬가지로 열악한 상황이라는 의견을 전달했다”면서, “경제가 어렵다는데에는 이사장님도 공감했다. 그러나 현재의 상황에서 파이를 늘릴 수는 없다는 답을 들었다”면서도 신뢰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고 말했다.특히 이번 상견례에서 공급자 단체장들은 건강보험재정 흑자가 수가협상에 반영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는 뜻을 나타냈으나 정형근 이사장은 “기대와 현실은 다르다
건강보험공단과 대한약사회는 1일 계약단체 중, 처음으로 제2차 수가협상을 끝마쳤다.국민건강보험공단과 대한약사회의 이번 2차 수가협상에서는 1차 협상과는 달리 연구용역에 관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약사회는 지난 1차 협상에서 건보공단에 임대료 및 인건비 그리고 조제료 부분을 감안해 줄 것을 요구한바 있다.약사회와 2차 협상이 끝난 후 공단 협상관계자는 “약사회에서는 각 직역별 특성을 고려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요구했다”면서, “하지만 공단의 연구결과는 이미 특성을 고려한 결과이다. 그리고 유형별 수가협상 자체가 특성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이번 협상에서 약사회는 “조제료를 보상해 주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고, 이어 임대료나 인건비 등을 감안해 줄 것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공단 협상관계자는 “임대료나 인건비 등을 보상해달라는 주장에 앞서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수가협상이 같은 또 다른 특징이 있다면 바로 건보재정의 흑자이다. 이미 수가협상 전부터, 올해 2조원을 상회하는 금액이 건강보험재정의 ‘흑자’라는 말이 나돌면서 공급자 단체들 역시 이를 수가협상에 이용하려는 것이 사실이다.하지만 공단
심평원은 16일 예술의전당 문화사랑방에서 병원급이상 요양기관종사자를 위한 공개강좌가 개최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번 공개강좌는 신경외과분야와 척추분야의 심사기준 및 사례를 임상의학적 측면과 비교해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요양급여비용의 청구와 심사지급과정에 대한 강의가 이어지게 된다.심평원은 “수강을 원하는 경우 직접 온라인에 신청해야 하며, 신청이후 개인사정으로 불참할 경우에는 반드시 강좌신청확인 취소란에서 취소해야 한다. 또한,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온라인 신청없이 청강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상세 일정-일시 및 장소: 10월16일(목 오후 ) 1시~6시-수강대상자 : 병원급 이상 요양기관 종사자 60여명▷프로그램 -신경외과 분야 심사기준과 사례-요양급여비용의 청구와 심사지급절차-척추분야 심사기준과 사례▷신청방법: 온라인 접수(신청방법: 심평원 홈페이지 국민(요양기관)서비스 → HIRA교육(우측하단) →공개강좌 → 강좌일정 및 신청)
전북대학교병원이 최첨단 영상유도방사선치료기(IGRT:Image Guided Radiation Therapy)를 본격 가동한다. 전북대병원은 1일 전북지역암센터 지하 방사선종양학과에 설치된 영상유도치료시스템 가동식을 갖고 암 환자 치료에 나섰다. 전북대병원은 암센터 개원과 함께 의료용 선형가속기 2대를 포함한 영상유도방사선치료 시스템을 갖추고 시험 가동을 해왔다.전북대병원이 도입한 영상유도방사선치료 시스템은 방사선 치료 시 실시간으로 치료부위의 영상정보를 확인함으로써 암 조직이 아닌 정상조직의 피폭 및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고선량 방사선을 정확하게 조사(照射)해 암 조직만을 파괴하는 최신 암 치료 시스템. 방사선 치료계획 과정에서 CT, MRI, PET 영상 등 다매체 영상을 사용해 치료범위 내 종양표적과 정상조직의 선별도를 높여 방사선량을 차등적으로 조사하는 방법을 계획하는 것. 특히 전북대병원 영상유도방사선치료 시스템에는 환자의 동적인 호흡영상까지 촬영하는 방사선 치료를 위한 4차원 시뮬레이션 전용 ‘4D CT 시뮬레이터’와 방사선 치료계획 및 치료위치 확인을 위한 시스템인 ‘시뮬레이터’가 포함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4D CT 시뮬레이터 등을 통해 치료
고대 안암병원(병원장 손창성)은 최근 하나금융공익재단이 설립한 남양주 요양시설과 협력병원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 조인식은 하나금융공익재단 천진석 상임이사, 박영주 이사, 김명옥 원장과 안암병원 손창성 원장, 박건우 기획실장 등 양 기관 주요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본 체결로 양 기관은 진료회송시스템의 체계화, 병원 설립 자문 및 기타 제반사항에 대한 정보 교류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손창성 안암병원장은 “고령화시대를 맞이해 전문 요양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협력관계가 이루어지는 것인 만큼, 환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천진석 하나금융공익재단 상임이사는 “남양주 요양시설은 하나금융공익재단이 공공복지를 위해 처음으로 마련하는 요양시설이기 때문에 많은 도움과 조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12월 말 완공되는 하나금융공익재단 남양주 요양시설은 노인뿐만 아니라 중장기 요양을 요하는 환자들을 케어할 수 있는 최고급을 지향하는 요양시설로, 내년 3월 개원할 예정이다.
고려대 법대 교우들의 사랑이 안산병원의 아이들에게 전달돼 새로운 생명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고려대 안산병원은 지난달 29일 안산병원에서 법대 교우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법대 동문들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2월 법대 교우회를 통해 마련된 5000만원을 고려대의료원에 전달 된 것으로, 전달식을 통해 안산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는 세 아이에게 전달됐다. 전달식에는 안산병원 박정률 부원장, 임송근 경영관리실장과 지원받는 아이들의 부모가 참석해 기부금의 의미를 더했다. 법대 동문들의 사랑을 전달받은 아이들은 모두 이른둥이(미숙아)로 태어나 병마와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아이들로 정샛별(생후 68일) 환아, 전승현(생후 27일) 환아와 아직 이름을 짓지 못한 김소영 환자 아기(생후 90일)이다. 정샛별 환아는 분만 당시 자연분만으로 출산했지만 이른둥이로 진단받았을 뿐만 아니라 머리가 작고 입천장이 갈라져 있어 안산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정밀검사를 받았다. 보통 아이들과 다른 외모에 외롭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샛별이에게 신경외과, 성형외과의 전문 의료진이 최선을 다해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지만, 그 동안 어려운 가정 사정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국제진료소 소장 김충홍 *뇌졸중센터 소장 정철구 *뇌졸중센터 부소장 김용덕 *뇌졸중센터 부소장 복수경 *심장센터 소장 배장호 *심장센터 부소장 김기영 *소화기센터 소장 강영우 *소화기센터 부소장 임의혁 *소화기센터 부소장 허규찬
고려대 안암병원 통합의학센터(센터장 김형규)는 10월 8일 오후 3시 8층 중회의실에서 ‘요통, 측만증을 위한 임상요가’를 주제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통합의학센터 이경희 교수가 만성 허리통증과 척추측만증을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는 임상요가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보건복지 분야는 눈으로 확인해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곳이다. 따라서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활동을 이어갈 생각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 정형근 이사장은 오늘(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취임 열흘이 지난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공단 운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정형근 이사장은 간담회에서 “이제 이사장에 취임한지 열흘이 지났다. 비록 보건복지를 전문으로 공부한 사람은 아니다. 다만 국회 복지위에서 4년간 경험을 한바 있다”면서, “복지위 시절 노인장기요양보험이나 기초노령연금 등에 관한 법안을 발의한바 있다”며 기본적인 공단의 개념을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정형근 이사장은 건강보험공단의 업무와 관련해서도 “공단은 전문성을 가진 실천기관으로 열심히 따라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알고있다”며, “보건복지분야는 눈으로 확인하지 않으면 알지 못한다”며 현장중심을 움직임을 멈추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아울러 정이사장은 건강보험공단의 시스템에 대해서도 정부기관 중 최고의 기관으로 꼽았다. 하지만 공단의 업무에 비해 부족한 인력과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다면서 향후 개선할 뜻이 있음을 나타냈다.정형근 이사장은 “건강보험공단은 아픈 사람들을 위해 일하는 기관이다. 이런 일을 하는
1회용 치료재료 재사용 관련 부당금액이 환수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회용 치료재료에 대한 요양기관 청구량 및 진료비 증가 추이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1회용 치료재료를 재사용하고 1회용비용으로 부당청구한 사실이 확인된 25개 요양기관에 대해 환수금액을 확정·통보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그동안 의료현장에서 재사용(3회-5회)을 허용해 왔던 일부 1회용 치료재료(Temporary Lead 등 64개)에 대해 2007년 1월부터 1회 비용으로 보상하도록 급여기준을 개정한 바 있다.이에 심평원은 전산정보시스템(D/W)을 활용, 요양기관 청구량 대비 구입량을 1차 확인 후 차이가 많이 발생하는 63개 요양기관으로부터 2006년1월~2007년6월의 구입증빙자료(공급내역)를 추가로 제출받아 2007년1월~6월까지 6개월간의 1회용재료대 청구내역을 분석했다.그 결과, 25개 요양기관에서 1회용 치료재료를 재사용하고 1회 비용으로 청구한 것이 확인된 금액에 대해서는 해당 요양기관에 환수금액을 확정해 통보한 것.주요 유형으로는 △요관 및 담관결석 등의 질환에서 결석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되는 요관결석제거용 Stone basket(그물망 형태의 결석제거용 주머니)은 1회용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