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창엽 원장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재용 이사장 등이 결국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김창병 원장의 경우 복지부 업무보고가 있기 전인 지난 24일 오후 늦게 사표를 제출했으며, 이재용 이사장은 지난 25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결국 보건복지가족부 역시 지난 정부의 간부들이 줄 사퇴하게 된 것.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지난 정부의 인사들에 대한 퇴진 압력이 계속해서 이어져 온 것이 사실. 복지부 산하기관인 심평원과 건보공단 역시 지난 주부터 사퇴압박이 시작되고 있었다. 소문만 무성하던 두 기관에 대한 사퇴압박이 사실로 드러난 셈이다. 이 같은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복지부의 대통령 업무보고를 전후로 건보공단 이사장과 이하 간부들, 심평원장과 이하 이사급 간부들 이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심평원의 경우 김창엽 원장이 사표를 제출과 함께 이동범 이사, 민인순 이사, 신현수 이사 등도 동반 사표를 제출했다고 한다.복지부 인사과 관계자는 “김창엽 심평원장은 지난 24일 오후 늦게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특히, 이재용 건보공단 이사장의 경우 사표제출과 함께 26일 무소속으로 총선 후보자 등록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급여법 시행령・시행규칙, 의료급여수가의 기준 및 일반기준 등이 개정, 오는 4월부터 시행된다.이에 따라 심평원은 요양기관들의 혼선을 막기 위해 ‘의료급여 법령 개정관련 Q&A'를 통해 총 22개 항목의 질문과 답변을 공개했다.의료급여법 시행령 ‘별표’에서 규정한 ‘그 밖의 외래진료’의 경우 이에 해당하는 것은 원외처방전을 발행하는 경우와 원외처방전 발행과 직접조제가 동시에 이루어진 경우, 의약품처방이 없는 경우의 외래진료를 의미한다.외래진료시 모든 의료급여기관에서 직접 조제 여부에 따른 본인부담금의 경우는 의료급여 1종수급권자가 제1차, 2차, 3차 수습권자가 제1차의료급여기관에서 외래진료를 받는 경우 및 의료급여수가의 기준 또는 일반기준 제17조의 규정에 따른 2급수급권자 중 만성질환자가 제2차의료급여기관에서 외래진료를 받는 경우에 해당한다.또한, 원내에서 직접조제를 할 수 있는 범위는 약국이 없는 지역에서, 재해로 인해 약국이 없게 되는 경우, 응급환자 및 정신분열증 또는 조울증 환자, 입원환자, 1종전염병, 주사제 등이다.이와 함께 원내에서 의사・치과의사가 직접조제가 가능한 의약품은 전염병예방접종, 진단용의약품, 검사 및 수
전남대학교병원 제29대 원장에 김영진 교수(54세,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위장관외과)가 임명됐다. 신임 김영진 전남대학교병원장은 1979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1989년 전북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85년 9월 전남대학교병원 외과 전임강사로 출발, 전남대학교병원 외과장(2002.3~2004.3),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진료처장(2004.3~2006.2), 전남대학교병원 암센터 소장(2004.3~2008.2),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원장(2006.2~2008.3) 등을 역임했다. 대한대장항문학회 항암요법연구회회장(2002.7~2006.11), 대한 암협회 광주전남 지부장(2001.9~ 2007.4),전남지역 암센터 소장(2004.9~2009.8), 국가암관리사업지원단 지역암센터 지원위원(2005.4.~)을 맡고 있는 등 암 분야에서 활발한 학회 및 사회활동을 해 오고 있다.대한대장항문학회 애보트 학술상, 대한위암학회 제 3회 로슈학술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남대학교병원장 이ㆍ취임식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병원 6동 7층 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참여연대는 제18대 총선 후보 등록을 하루 앞둔 지난 24일 ‘꼭 해야 할 8가지, 절대 해선 안 될 4가지 복지정책’을 각 정당 선대위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김종해 가콜릭대 교수)는 제18대 총선을 맞아 양극화, 고령화 등으로 사회 현실이 점차 척박해지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켜, 복지향상을 위한 내용을 담은 서한을 각 정당에 전달했다. 참여연대는 “현 정부는 복지의 시장화, 경쟁화를 내세운 ‘능동적 복지’ 정책을 내세우지만 이는 복지의 개념을 퇴보시킬 것”이라며, “이번 18대 총선 선거과정에서 국민 복지향상을 위한 공정하고 생산적인 정책토론과 대안제시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가 제안한 ‘꼭 해야 할 8가지, 절대 해선 안 될 4가지 복지정책’에서 의료계와 연관되는 내용은 주로 ‘해서는 안 될 4가지 복지정책’이 대부분이다.그나마 ‘해야 할 8가지 정책’에 포함된 것은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충실한 시행 등이며, ‘해선 안 될 4가지’에는 ▲의료산업화(영리법인화 및 민간의료보험 활성화) ▲건강보험 요양기관 당연지정제 폐지 등이다.참여연대는 “보장성이 높아져야 ‘건강수준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요양기관 정보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요양기관 종합정보(profile) 시스템을 구축, 오는 4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심평원은 그 동안 요양기관에 대한 정보가 청구심사시스템(종합전산망), DW시스템, 포탈시스템 등에 각각 요양기관 현황, 심사, 평가, 현지조사, 종합관리 등의 정보가 각 업무 단위별로 구축돼있었다.심평원은 “요양기관별 성향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정보연계가 미흡했던 것을 요양기관 단위의 정보자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성향을 한곳에서 파악할 수 있는 요양기관 종합정보(profile)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심평원의 요양기관 종합정보(profile)시스템 구축으로 ▲요양기관의 현황, 심사, 평가, 현지조사 등의 업무분야별로 산재된 정보가 종합정보 관리 ▲ DW시스템, 포탈시스템, 종합전산망 등에 분산 관리되던 것을 profile에 통합관리 ▲요양기관에서 청구되는 방대한 원시자료를 자료의 사용 목적 및 특성에 맞게 지표화해 정보의 표준화를 통한 정보의 질 향상을 추구할 수 있게 됐다.요양기관 종합정보(profile) 시스템의 구성은 요양기관 현황, 청구심사실적, 코드별 청구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이재용 이사장이 26일 사표를 제출하고 무소속으로 이번 총선에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결국,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보건복지가족부의 산하기관 또한 지난 정부 인사들의 퇴진이 빗겨나가지 못하게 된 격이다.이재용 이사장이 26일 사표를 제출할 경우 공단의 경우 이사급 이상 간부들의 사퇴 또한 기정사실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번에 사표를 제출할 건보공단의 간부는 장인선 기획, 이준근 총무, 이평수 급여, 강암구 업무, 김재석 장기요양상임이사 등 상임이사 등 총 5명이 다. 또한, 건강보험심평원의 일부 임원도 사표를 제출할 뜻을 내비쳤으며, 나머지 임원들은 이번 주중에 사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 보험정책과 관계자는 “복지부 산하기관 임원들은 자발적으로 사표를 내는 것이다. 업무평가 둥을 통해 장관의 재신임을 받으면 임기 때까지 근무하게 된다”, “이재용 이사장의 경우 아직 사표를 제출하지 않았으며 26일쯤 제출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은 법과 사람, 그리고 삶, ‘시민과 함께하는 법률콘서트’라는 주제로 제6회 법률콘서트를 오는 28일 개최한다.건보공단은 “의료관련 법률문제를 주제로 하는 법률콘서트를 법무부ㆍ매일경제신문과 공동으로 개최함으로써 직원들의 법률 의식을 제고하고 시민과의 화합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강화하고자 한다”며 취지를 밝혔다.이번 콘서트에서는 이동필 변호사가 ‘의료사고 사례와 대처방법’이란 주제로 ▲의료사고 내용 및 판례 소개 ▲의료사고 발생시 효율적인 대처방법 ▲의료 및 법률 서비스 활용에 대한 제언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어 2강에서는 박형욱 변호사가 ‘환자의 권리, 의사의 권리’란 주제로 ▲병원진료 시 환자와 의사의 권리ㆍ의무 ▲사례 소개와 민법, 의료법 등 관련 법률 해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위한 제언, 질의응답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아울러, 이번 콘서트에서는 유로클래스 멤버스 연주자들이 성악, 피아노 연주 등의 공연과 법교육 UCC공모전 우수작인 ‘법맹탈출’ 상영하게 된다.공단은 “법률콘서트는 실생활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대표적인 법률문제를 최고의 전문변호사가 해설하는 법교육 프로그램이다”며, “문화공연, 연예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최근 서울특별시립동부병원(원장 김동진), 국립재활원(원장 박병하), 충청북도충주의료원(원장 홍주희), 한마음병원(원장 하충식), 서울선병원(원장 정선욱)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졌다.병원 간의 원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협약식에서는 성상철 병원장, 오병희 진료부원장, 김종성 소아진료부원장, 김창수 행정처장 등 서울대병원 주요 간부들과 5개 병원 원장 및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30분 동안 진행됐다.이번 협약으로 서울대병원과 5개 병원은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의학정보 교환’, ‘임상, 기초분야 공동연구 및 학술지원’, ‘각종 학술대회 및 교육 참여 기회 제공’, ‘의료정보 시스템 개발 및 구축 지원’ 등의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된다.이로써 서울대병원은 128개의 협력병원과 1689개의 협력의료기관과 협력관계를 맺게 된다.성상철 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병원 간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발전과 환자편의 향상 및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본원은 지방의료원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가 중앙 의료기관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주대병원은 복강경 수술만을 전문으로 하는 수술실 2곳을 개설, 지난 17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복강경 수술은 배를 열고 하는 개복 수술에 비해 합병증이 적고 회복이 빨라 조기에 사회 복귀를 할 수 있으므로 환자들에게 만족도가 높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아주대학교병원은 환자에게 좀 더 효율적이고 집중적인 수술을 제공하기 위해 복강경 전용 수술실을 개설하게 됐다.복강경 전용 수술실은 복강경으로 수술하는 데 필요한 모든 장비와 기구가 한 곳에 집중되어 있는 공간이다. 모든 장비가 천장으로 연결되어 바닥에는 선이 전혀 노출돼 있지 않으며 무영등(수술실 전등장치)에 카메라가 장착, 수술 모습을 촬영할 수 있어 전공의 교육 등에 활용할 수 있다.복강경 수술에서 이미 국내 최고 수준을 인정받고 있는 아주대병원은 이번 복강경 전용 수술실의 개설로 종래의 문제점, 즉 복강경 관련 기구와 장비가 수술실 간 이동 시 손상을 입거나 필요한 장비가 신속하게 조달되지 못해 수술이 지연되는 문제를 해소함으로써 환자에게 좀 더 양질의 수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려대의료원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고대 안암병원에서 ‘2008 일반직 신입직원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직원 9명, 의무기록사 3명, 영양사 1명, 방사선사 10명, 임상병리사 8명, 일반업무직 4명 등 총 3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첫날 교육장에 오동주 의무부총장, 선경 의무기획처장, 이혜원 교육수련실장, 이완 사무국장, 손창성 안암병원장 등이 참석해 신입직원들을 환영했다. 이번 교육에는 오동주 의무부총장의 특강을 비롯해, 원무업무, 보험심사업무, 감염관리 등 의료직 종사자로써 알아야할 기본적인 내용들과 함께 직장예절 및 서비스 마인드, 성희롱 예방교육, 노동조합 소개 등 직장생활에 관련된 내용들도 포함돼 있다. 오동주 의무부총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고려대의료원에 온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앞으로 힘든일이 많겠지만, 중도에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신입직원을 격려했다.
고대 안암병원 호스피스회(회장 배정원)는 최근 제14회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손창성 안암병원장, 장연희 간호부장을 비롯한 호스피스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해 2007년 사업을 정리하고, 2008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안을 심의했다.이번 정기총회의 보고에 따르면, 현재 호스피스회에는 190여명의 회원이 자원미용봉사, 종이 접기 및 음악치료 봉사, 책자 및 소식지 발간, 암환자 및 보호자 교육, 사별전문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그 동안 호스피스 활동을 적극적으로 했던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패와 상품을 증정해 봉사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한편, 고대 안암병원 호스피스회는 2004년 행정자치부 장관상과 성북구청장상을 2005년에는 성북문화대상 봉사부문대상 등을 수상한바 있으며, 1995년 4월 17일 창립총회를 개최한 이후 원내에서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순수 자원봉사 단체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고려대 의과대학(학장 나흥식)은 최근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는 나흥식 의과대학장, 송진원 총무부학장, 김병수 교육부학장 등을 비롯해 장학금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총 12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의대 38회 동기회 장학금’에는 김윤정(의3), 김해인(의4), ‘특대생 장학금’에는 박귀용(의1), ‘차윤봉 장학금’에는 김정래(의1), ‘화이자 장학금’에는 전진호(의3), 김효진(의3), 심지수(의3), 윤도란(의2), ‘의과대학 직원 장학금’에는 옥소혜(의3), 심재겸(의4), ‘근현 장학금’ 에는 박소연(의3), 이시내(의4) 등 총 12명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 HACCP지원사업단은 `08년도 HACCP기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HACCP적용희망업소에 대한 무상컨설팅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무상컨설팅사업은 HACCP적용을 희망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지정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무상으로 지원해 업소의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보다 쉽게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을 중점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이에 따라 지난 2월 25일부터 10일간의 공고기간을 거친 후, 의무적용 대상 업소 등 선정기준에 따라 올해 사업량인 총 250개 업소 중 상반기에 지원받을 110개 업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업소는 각 업소의 준비상황에 따라 HACCP적용의 I, II, III 단계로 구분해, 업소규모와 종사자 수준 등을 고려한 맞춤형 기술지도를 받게 된다. 특히 이번 현장기술지도사업부터는 ‘기술지도이력카드제’를 최초로 도입해 업소의 현황 및 의견을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HACCP지정 준비 과정에서 일어나는 문제점 및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업소별 전담자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HACCP개요 및 SSOP 교육을 실시하는 등, 새로운 현장기술지도방법을 도입하여 한층 더 강화된 기술지원을 제공할 예정
서울대학교 병원 소속 진료진으로 구성돼 있는 서울특별시립 보라매병원은 오는 28일 제6차 시민건강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시민건강교실은 ‘뇌졸중, 어떻게 대처하시나요?’라는 주제로 신경외과 이상형 교수 , 41병동 안태사 수간호사가 뇌졸중의 종류, 증상, 치료, 관리 등을 강연한다.강의 후에는 질의 응답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뇌졸중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보라매병원 시민 건강교실은 연중 격주로 금요일 오후 3시에 실시하고 있다.
심평원은 24일 `08년 2/4분기부터 종합병원급 이상의 DRG기관에 대해 질병군 진료비 모니터링을 대폭으로 개선한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의 이번 개선은 요양기관의 불만사항을 수렴하고, 환자의 의료이용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한다.심평원은 그동안 요양기관의 부적정측면(질병군상향청구, 분리청구 등)에 대한 사항을 고려해 진료기록부사본을 받아 진료비심사 조정부문에 주력해 온 것이 사실.그러나 이번 2/4분기부터는 ▲진료비심사를 축소해 중증도질병군, 요양급여비용열외군 등에 대해서 중점 심사 ▲수진자에 대한 의료이용만족도 모니터링 ▲요양기관의 제도에 대한 불만사항 모니터링을 시행 할 예정이다심평원은 “세부적으로 이중청구 또는 분리청구 개연성이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진료기록부사본의 제출을 받기 전에 미리 관련 리스트 및 서한문을 해당 요양기관에 사전 안내해 자체 점검하고 이를 확인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통보하는 시스템으로 전환할 것”이라며, “ 신 의료기술의 도입으로 DRG운영상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즉시 개선 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심평원은 이번 DRG모니터링 업무 개선으로 참여기관의 진료기록부 사본 제출 등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