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오는 2월 16일 오전 10시 30부터 ‘SK나이츠와 함께하는 성장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소아청소년과 이기형 교수가 ’저신장 아동의 평가 및 치료‘를 주제로 한 특강과 함께 성장을 돕는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잠실학생실내체육관에서 SK나이츠와 삼성썬더스의 농구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전화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참가비 1만원-학부모 포함))
심평원은 앞으로 행위, 약제, 재료별로 구분해 이상경향 감지와 함께 targeting 방식의 이상경향 모니터링 분석을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심평원의 이 같은 계획은 지난 2006년 요실금수술의 급격한 증가가 사회 문제화 되면서 붉어진 것이 결국 보험가입자와 의료기관의 공모에 의한 것으로 위장한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에 심평원 진료경향모니터링팀은 “거시적인 진료비 동향분석과 더불어 지난 요실금사태와 같은 보다 미시적인 진료경향분석을 병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경향모니터링팀 문기태 책임연구원의 2006년도 ‘행위별 진료비 증가원인’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신규항목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문기태 책임연구원은 “증가순위 상위 200위 중 가장 흔한 이유는 항목 신설로 98개가 이에 해당했다. 신규 신설항목은 식대(14개)와 장기요양(34개) 등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었다”며, “이 중 보장성 강화나 장기요양, 간이식처럼 별도로 관리하고 있는 항목도 있었으나 임상병리사의 경우처럼 제도변화와 관련 없는 내용도 많았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앞으로 향후 신규항목에 대한 별도의 관리가 요구된다고 덧붙였다.또한, 최근 영
병의원들의 의료광고가 ‘의료광고사전심의위원회’를 통과한 후에는 그 사용처에 대한 사후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보다 확실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또한, 허위·과장 광고를 게제한 병의원을 고발한 시민권리연대가 신문과 잡지 등으로 영역을 넓혀 대대적인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이에 따른 후폭풍이 거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의료광고의 대부분은 신문과 잡지를 통해 라는 문구와 함께 ‘○○○○○심의필’이라는 문구가 들어가 있다. 이처럼 의료계 각 단체의 심의위원회의 검사를 받은 광고가 있는 반면, 이와는 달리 심의를 받지 않는 ‘기사식 광고’가 넘쳐나고 있어 이에 따른 소비자들의 피해가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기사식 광고의 대부분은 칼럼의 형태로 개원의가 건강과 관련한 글을 게재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어, 이것이 광고인지 칼럼인지 일반인들로서는 판단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이처럼 아무런 제제를 받지 않는 기사식 광고와 관련 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사전심의위원회 관계자는 “원칙적으로 기사식 광고는 금지돼 있다. 하지만 광고의 성격이 기사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기가 매우 어렵다”며, “광고인지 아닌지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우선은 의료기
국가임상시험사업단(단장: 서울의대 申相久)은 2월 15일 14시 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에서 '2008년도 국가임상시험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1년동안 지원할 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주요내용을 설명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국가임상시험사업단의 3개 분과(지역임상시험센터지원단, 임상시험전문인력아카데미, 임상시험기술개발단)의 사업개요와 추진방향, 사업지원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며, 관련 기관 및 관계자들 약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국가임상시험사업단은 사업설명회 이후 3월1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하여 평가단을 구성, 신청 기관에 대한 평가 및 선정을 하며 4월 말경 협약체결 및 연구가 시작될 예정이다. 2008년도 국가임상시험사업 시행계획의 자세한 내용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R&D 사업진흥본부(http://www.hpeb.re.kr)'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려대의료원(부총장 오동주)이 11일 ‘2008 신입간호사교육’을 시작하고, 1일차 일정에 들어갔다. 신입간호사 447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안암, 구로, 안산 등 3개병원에서 총 나흘간 진행되며, 200여 명씩 11일에서 14일까지 진행되는 1차교육과 18일에서 21일까지 진행되는 2차교육으로 나누어 각각 실시된다. 이번 교육에는 오동주 의무부총장의 ‘신입간호사에게 전하는 CEO 특강’을 비롯해 선경 의무기획처장의 ‘의료원 현황 및 발전방안’, 장연희 안암병원 간호부장의 ‘간호부 소개 및 의료원 복무규정’, 김정숙 안산병원 간호부장의 ‘환자권리보호와 간호윤리’, 김영분 구로병원 간호부장의 대한간호협회 소개 등 신입간호인력에게 필요한 각종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오동주 의무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고려대의료원의 한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간호사는 자신의 일도 하면서 사회에 봉사도 할 수 있는 매우 보람 있고, 좋은 직업이다. 하지만 즐겁고 좋은 일이 많은만큼,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을 것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의 직업에 대한 마음을 다잡고, 앞으로 전문간호인력으로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대 안암병원(원장 손창성)이 최신형 암 치료기인 선형가속기(iX, Varian)를 도입해 2월 11일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도입된 장비는 3차원 입체영상과 고에너지의 방사선만을 이용해 몸 안에 있는 암세포만을 추적 제거하는 최첨단 암 치료 장비이다. 이 선형가속기는 120개의 다엽콜리메이터(multi-leaf collimator, MLC), 실시간 환자검증시스템인 전자포탈영상장치(Portal Vision), 정위적방사선수술을 위한 미세다엽콜리메이터(m3 MLC) 및 호흡운동 획득 장치(Vision RT) 등이 장착돼 고도의 정확도와 정밀성이 요구되는 3차원입체조형방사선치료(3DCRT), 세기조절방사선치료(IMRT), 영상유도방사선치료(IGRT) 및 정위적방사선수술(SRS) 등이 가능하다. 뇌 뿐 만 아니라 폐, 전립선, 췌장 등 모든 신체 부위는 다 치료할 수 있고, 위나 대장처럼 호흡에 따라 움직이는 장기 및 전이암 치료도 가능하다.최신 전산화단층촬영모의치료장치(CT Simulator)는 기존의 영상의학과에서 사용하는 장치에 환자자세를 확인할 수 있는 레이저 시스템, 방사선치료계획장치와 영상좌표 공유를 가능케 하는 시스템 및 가상모의치료계획을
설 연휴가 끝나기 무섭게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숭례문이 화염에 휩싸이다 결국엔 한줌의 재가 되고 말았다. 약 600년이라는 역사를 자랑하며 대한민국의 자랑거리였던 국보 1호가 당국의 아니한 관리로 인해 이 같은 결과를 낳았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관리 당국이 조금만 신경 썼더라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숭례문이 그처럼 한줌의 재로 변하지는 않았을 것이다.이처럼 모든 것은 사고가 난 직후에 문제점들이 지적된다는데 있다. 언제나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 관리에 힘썼더라면 이라는 말이 아쉬울 따름이다.이와 유사하게 의료에서도 사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소비자가 병원을 선택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의료광고’의 사후관리는 그래서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의료기관은 환자를 유인하기 위해 조금은 과장된 광고를 하게 된다. 하지만 이를 믿고 병원을 찾은 소비자들의 경우 고스란히 피해자로 전락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이처럼 과장된 광고로 인해 피해를 보는 소비자들의 경우 화염에 휩싸여 한줌의 재로 변한 숭례문처럼 원래의 모습을 찾기란 쉽지 않을 수밖에 없다.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 것 또한 의료광고의 사후관리가 매우 방만하기 때문이다.의료
최근 시민단체가 홈페이지에 허위·과장 광고를 게재한 병의원을 고발하면서 다시한번 의료광고의 기준을 두고 의견이 분분해지고 있다.시민권리연대는 인터넷, 전단지, 카탈로그 등을 대상으로 허위·과장 광고하고 있는 치과, 성형외과, 피부과, 한의원 등과 이를 감시해야함에도 업무를 소홀히 한 보건소 등을 서울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시민권리연대의 이번 고발은 ‘의료광고사전심의’의 의료법을 기초로하고 있어 현행 의료광고사전심의제도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 의료광고사전심의제도를 시행하고 있음에도 이처럼 많은 병의원이 고발된 것은 사전심의제도가 인터넷 광고에 대한 심의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사전심의원회 관계자는 “인터넷은 우리 위원회의 사전 심의 대상이 아니다. 그리고 인터넷 홈페이지의 경우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사전심의가 매우 어렵다”며, “홈페이지에 대한 기준을 만들고 이를 지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선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대한한의사협회 의료광고사전심의위원회는 “인터넷 광고는 다른 위원회와 마찬가지다. 그래서 회원들에게 인터넷 광고와 관련해 심의의 기준이 없으나 의료법 지침에 준해야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하지만, 많은 사람
시민단체들이 이명박 정부의 등장과 함께 보건의료분야에서 ‘사회적 양극화 및 건강불평등 해소’를 강조한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는 견해가 제시됐다.이는 이명박 정부의 기본적 성격이 친시장주의적이며 친기업적이고 원칙보다 실질적으로 자본의 이해에 충실한 실용을 중시한다는 점에서 보건의료의 공공성이 파괴되고 건강불평등이 확대 재생산될 것이 분명하다는 분석 때문이다.최근 시민건강증진연구소 김창보 사무국장은 ‘이명박 정부에서 보건의료에 대한 전망과 대응’이라는 글을 통해 “이명박 정부의 보건복지 정책이 노무현 정부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한다면 이는 지나친 낙관일 것”이라고 말했다.이명박 정부는 친자본적이고 신자유주의적 정부이며 특히 대기업의 이해를 충실히 반영하는 성격을 지녔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기 때문.이에 시민건강증진연구소는 이명박 정부에서 예상되는 주요 의제로 ▲영리법인 병원의 허용 ▲의료법 개정안의 재추진 ▲건강보험 요양기관계약제 실시 ▲주치의제 실시 ▲한미FTA ▲건강보험 보장성 개선 ▲공공보건의료의 조정 등이라는 것.김창보 사무국장은 이 같은 정책 추진이 시행될 경우 시민사회단체의 대응은 ‘건강의 형평성’이라고 강조하고 있다.김창보 사무국장은 우선
2007년도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을 포함한 의료업지수가 2006년도에 비해 8.5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은 지난달 31일 ‘2007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했다.통계청이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2007년도 의료업지수는 2006년도와 비교했을 때 지속적인 증가를 보이고 있었다. 2007년도 의료업지수의 월별 증감률을 2006년도와 비교했을 때 `07년 1월 9.3%, 2월 14.6%, 3월 5.1%, 4월 7.8%, 5월 12.1%, 6월 9.0%, 7월 8.1%, 8월 9.0%, 10월 5.3%, 11월 13.5%, 12월 7.0% 등으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또한, 통계청에 따르면 2007년도 12월 의료업지수의 경우 진료비 청구금액의 증가로 2006년도 12월 대비 7.0%가 증가했으며, 전년 4/4분기에 비해서는 8.6%가 증가했다.하지만 전월 계절조정을 보았을 때 2007년 11월 7.7%이던 것이 12월 7.3%로 0.4%가 감소했다.이 같은 의료업지수 작성을 위해 통계청은 국민건강보험 요양기관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약국제외)에서 진료 결과에 대한 보험금을 받기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청구한 월별 총 진료비(공단부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지난 4일 시계탑 제 1회의실에서 경북 문경시(시장 신현국)와 2010년까지 문경온천관광지에 연수원을 건립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연수원건립은 의료시장 개방에 따른 세계적인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국제적 수준의 전문의료 교육센터 조성과 서울대병원산하 각 병원 간(본원, 분당병원, 보라매병원, 강남센터)의 공동체 교육 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연수원은 문경읍 마원리 문경온천관광지 내 3만 3000㎡부지에 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강의장, 세미나실, 숙박시설, 식당, 각종 체육시설 및 휴게공간이 들어서게 된다.연수원이 완공되면 병원의 자체 외부교육 및 워크샵, 각종 학회에서 실시하는 세미나 및 발표회, 국립대합병원 및 협력 병·의원의 연수 교육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한편, 이날 협약식에서는 성상철 병원장, 오병희 진료부원장, 이정렬 교육연구부장, 박노현 기획조정실장 등 병원집행부와 신현국 문경시장, 탁대학 문경시의회의장 등 문경시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시부터 2시 30분까지 진행됐다.성상철 병원장은 “이번 연수원을 건립하게 됨으로써 전 직원에 대한 대규모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공립병원 및 진료
서울대병원 파킨슨센터는 뇌심부 자극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보 공유를 통한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근 DBS(Deep Brain Stimulation, 뇌심부 자극술) On-Site Workshop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샵은 뇌심부 자극술 전 환자 관리 와 수술 참관 및 수술 이후의 환자 관리를 주제로 실습 및 강의로 진행됐다.첫째 날에는 ▲신경해부학 및 뇌심부 자극술의 이해(신경외과 백선하 교수) ▲뇌심부 자극술의 수술 전 평가 및 선정(신경과 김지영 전임의) ▲뇌심부 자극술 수술장에서 신경과 의사의 역할(신경과 김지영 전임의) ▲뇌심부 자극술의 수술 전 평가 및 선정의 실례토의(신경과 전범석 교수) 등의 프로그램이 다뤄졌다.둘째 날에는 ▲뇌심부 자극술 수술장 견학(신경외과 백선하 교수) ▲신경심리학적 검사(신경과 허재혁 전임의), 마지막 날에는 ▲뇌심부 자극술 후 환자관리(신경과 이지영 전임의) ▲뇌심부 자극술 후 환자관리 실습(신경과 전범석 교수)등의 프로그램이 다뤄졌다.이번 워크샵을 준비한 백선하 교수는 “강의와 실습 및 견학으로 이루어진 이번 워크샵은 파킨슨 병과 뇌심부 자극술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증진시키는 자리였다”며 “호응이 높아
고려대 구로병원 여성암센터 서호석 교수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고대의료원에서는 생리학 홍승길 교수, 정신과 이민수 교수, 안과 이태수 교수, 성형외과 김우경 교수에 이어 5번째 정회원. 서호석 교수는 최근 대한부인종양 콜포스코피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는 등 국내는 물론 세계 부인암분야 발전에 이바지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서호석 교수는 서울대 의과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존스홉킨스 교수, 세계융모상피종학학회 사무총장을 역임했으며, 고려대 구로병원 여성암센터장, 동아세아 인류유전학회연맹, 세계 자궁경부암학회 집행이사를 역임하는 등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은 지난 4일 우수 보건제품으로 선정된 동아제약(주)의 ‘자이데나’등 6개 보건제품에 대하여 품질인증(GH) 인증서를 수여했다.금번에 선정한 보건제품은 산업체에서 신청한 11개 제품에 대해 1차 적합성 검토, 2차 품질평가 및 공장심사, 3차 품질인증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총 6개 제품을 선정했으며, 분야별로는 의료기기 4개, 의약품 1개, 식품 1개 제품이 선정됐다.또한, 진흥원은 재인증을 신청한 (주)오리온의 ‘초코파이’에 대해 심사한 결과, 재인증이 적합한 제품으로 선정했다.이용흥 원장은 “법적인증제도로 거듭난 품질인증(GH) 인증 제품에 대해 ▲공공기관 우선구매 요청 ▲인증업체의 투자유치 지원 및 신용보증 추천․우대 ▲진흥원의 공신력 있는 품질평가 결과 제공 ▲해외인허가 획득지원사업 등 진흥원의 각종 지원사업 우대혜택 부여 ▲인증제품에 대한 적극적 홍보활동 지원 등 다양한 지원혜택을 부여해 인증제품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창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보건제품 품질인증(GH)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보건제품의 안전성, 신뢰성, 우수성에 대해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전남대병원은 설을 앞두고 지난 1일 오후 장애인 생활보호 시설인 광주 작은예수회(광주시 남구 진월동)와 광주공원 사랑의 식당(남구 사직동)을 각각 방문, 성금을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했다.중증 장애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작은예수회(1994년 설립)는 2005년 법정시설을 갖춘 사회복지 시설로 전액 독지가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광주공원에 있는 사랑의 식당은 독지가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인근 저소득층 노인 500~600명에게 매일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전남대병원은 매년 설과 추석명절 두 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