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 샘물봉사단은 지난 11일 서해안 기름 유출사고로 인해 큰 피해를 보고 있는 긴급재난지역(태안반도 일원)의 피해확산방지 및 조속한 복구를 위한 구호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구호성금 1628만원을 태안군청에 전달하고, 50여명의 봉사단원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 태안군 소원면 소근진에서 유류 제거 작업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갑작스러운 기상악화로 인해 폭설과 강풍, 우박이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전혜숙 감사, 신현수 관리상임이사 등 50여명의 봉사단원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재해지역의 주민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하기 위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는 사상 최악의 환경오염 사고로 기록되고 있으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단원들은 유류제거 작업 등 봉사활동을 통해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이와 같은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대한의사협회와의 갈등의 골이 점점 깊어가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은 지난 16일 대한의사협회 주수호 회장과 의료정책연구소 임금자, 최진우 연구원을 명예훼손죄(형법 제307조 제2항) 혐의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건보공단은 고소장에서 의협은 2007.12.27일 진실에 부합하지 않는 허위의 사실을 내용으로 하는 보도자료를 작성·배포해 언론매체에 기사화됨으로써 공단이 각고의 노력 끝에 어렵게 쌓아온 건강보험 및 공단에 대한 신뢰와 사회적 평가 내지 명예가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밝혔다.이에 공단은 “국민들의 오해를 불식시켜 훼손된 명예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하여 불가피하게 고소를 할 수 밖에 없었으며, 법에서 정한 바에 따라 엄히 처벌하여 주길 바란다”고 설명했다.이번에 공단이 고소한 의협의 보도내용에 대한 입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유휴인력 감축은 불과 1.5%에 지나지 않으며, 인건비는 오히려 41.5%나 늘렸다‘는 내용의 허위성 ▲2006년 직원 1인의 평균연봉은 4,798만원으로 우리나라 근로소득자 평균연봉인 3,050만원보다 57.3%나 높은
국세청은 ′08년 1월부터 성형외과, 피부과, 치과, 안과, 한의원 등 일부 병・의원에 대해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간다는 입장을 밝혔다.국세청의 사후관리 강화는 실제 수입과 사업장 기본사항을 누락 또는 축소해 신고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국세청은 “그동안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지로이용 확대와 공공기관의 등 과세자료 제출의무화 등 과세자료 인프라 구축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보험수입비율이 높은 병・의원 등은 수입금액 양성화에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그러나 비보험수입 비율이 높은 성형외과・피부과・치과・안과・한의원 등 일부 병・의원은 이를 지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국세청은 의료업일반, 종합병원, 성형외과, 안과, 산부인과, 피부과, 치과, 한의원 등의 탈루유형을 공개, 구체적 문제점을 고쳐간다는 계획이다.국세청이 밝힌 탈루유형을 살펴보면 의료업일반은 주로 ▲비보험 진료수입의 할인명목으로 현금결제 유도 후 누락 ▲아동발달 연구소 운영 신경외과 심리검사 수입금액 누락 ▲이비인후과 직영 보청기업체 수입금액 누락 ▲회계프로그램 조작으로 정형외과 비보험 수입금액 누락 등
국가임상사업단이 오는 4월까지 신규로 3개의 지역임상시험센터 선정과 함께 전문인력양성 및 기술개발을 위해 적극 나선다는 입장을 밝혔다.또한, 국가임상사업단(단장 신상구)은 국가 임상시험 경쟁력 강화를 위해 3개 분과위원회 ▲1분과 임상시험센터지원단 ▲2분과 임상시험전문인력아카데미 ▲3분과 임상시험기술개발사업단 등으로 구성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신상구 국가임상사업단 단장은 “최근 국내 제약사 및 다국적 제약기업이 신약개발에 활발한 투자를 하고 있다. 임상시험 유치를 위한 각국의 경쟁은 심화되고 있다”며, “사업단의 발족으로 지역임상시험센터 프로그램을 통합관리, 체계적인 기술 및 인력개발,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링 시스템 구축, 임상시험 인프라의 균형적 발전 등을 실현해 세계적인 임상개발 허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현재 국가임상사업단의 지향점에 대해 신상구 단장은 크게 ‘국내제약산업의 발전’, ‘글로벌비즈니스’ 등을 꼽을 수 있다.이와 관련해 신상구 단장은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해선 다국적 제약사에 대한 배타적인 인식을 개선해야 한다. 그리고 임상시험센터가 어떤 방향으로 가느냐에 대한 문제도 있지만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선진국의 인정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지난 15일 보험 등재를 위한 자료제출범위 등을 충분히 숙지할 것을 제약사에 당부했다. 이는 자료 보완으로 인해 약제 결정이 늦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 심평원에 따르면 작년 한해 제출 자료가 미비해 보완요청이 83품목, 식약청 허가증 등 기본 자료조차 미제출돼 반려한 것이 14 품목이었다.보완 요청된 대부분 사유는 식약청장의 품목허가(신고)일이 표기된 허가(신고)증의 맨 앞장과 주성분 및 함량이 표기된 ‘원료약품 및 그 분량’만을 제출하고 제조방법 및 기시법(기준 및 시험방법)등의 자료가 미제출 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일부언론에서 기시법(기준 및 시험방법)자료제출을 두고 논란이 있으나 동 자료는 법에서 정한 제출 서류인 허가증의 일부로서 생약성분이 주성분인 경우 지표물질의 확인이나 서방형 또는 속방형 등 제형상의 차이를 명확히 해야 하는 경우 등 약가 검토시 반드시 필요한 서류이다. 또한, 신약 등 협상대상품목인 경우에는 비용효과성 및 재정영향 분석에 대한 자료제출이 미비했다.최근 제출 자료를 완비하지 않은 일부제약사에서는 ”일반 제네릭 약가 신청시 기존 자료를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약가 10% 인하를 통보했다”고 불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은 지난 15일 `07년도 보건신기술로 선정된 ‘레티닐 레티노에이트(RetinoX8)의 피부 주름개선 기술(엔프라니)’ 등 5개 기술에 대하여 보건신기술(HT) 인증서를 수여했다.이번에 선정된 보건신기술 인증기술은 기업 및 연구기관 등에서 신청한 12개 기술에 대해 서류·면접심사, 현장심사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 종합심사 등 3차에 거친 평가를 통해 총 5개 기술을 선정했다.분야별로는 의료기기분야 2개, 생명공학분야 1개, 화장품분야 1개, 식품·위생분야 1개이다.또한, 진흥원은 보건신기술 인증기간 연장을 신청한 4개 기술에 대하여 심사한 결과 ‘우유속 잔류항생제 검출킷 개발기술(인투젠)’ 등 3개 기술을 인증기간 연장이 적합한 기술로 선정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용흥 원장은 “보건신기술로 인증된 기술에 대해 ▲공공기관 우선구매 요청 ▲기술지도 및 국내외 품질인증의 획득 지원 ▲해외기술정보의 알선·제공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자금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보건신기술의 상용화 및 제품의 시장진출이 조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주대학교 의과대과 BK21 세포변형 및 재생연구 사업단은 15일 ‘제2차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BK21 동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날 동계 컨퍼런스는 심포지엄Ⅰ에서 ▲사람의 질병에서 산화제스트레스의 표지와 매개자로서의 이소프로스태인과 관련된 복합성분-새로운 관점과 현재의 논쟁(Jason D. Morrow 미국 밴더빌트대학교 교수) ▲신경변성 동안에 사이클로옥시제나제(cyclooxygenase, COX)경로의 역할(백은주 아주대의대 교수)가 발표됐다.또 심포지엄Ⅱ에서는 ▲신경손상의 이온 결정인자: 칼슘 이외의...(Stefano Sensi 이태리 G.d' Annunzio대학교 교수) ▲신경계 질환을 치료함에 있어서 신경보호 치료의 합리적인 디자인(곽병주 아주대의대 교수)이 발표됐다.한편,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아주대의대 대학원생 58명의 포스터 전시회와 시상식이 별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건강보험의 2007년 전체 당기수지 적자 규모는 2847억원으로 나타났으며, 이 같은 현상은 `08년에도 계속될 것이라는 지적이다.굿모닝신한증권 배기달 연구원은 10일 ‘2007년 건강보험 당기수지’라는 글을 통해 “`08년 건강보험 당기수지 적자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약가 통제 등 정부의 규제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배기달 연구원이 제시한 건강보험 재정수지 현황을 살펴보면 `07년 12월 당기수지는 2478억원의 적자를 기록, 누적수지는 8951억원으로 나타났다.또한, `08년도를 예상한 건강보험 재정수지의 경우 당기수지는 2578억원의 적자를 보일 것이라는 예상이다. 그러나 건강보험 급여 청구의 경우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어 `07년에는 전년대비 14.4% 증가한 24조3706억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건강보험의 재정과 급여 청구 등의 상황을 분석한 배기달 연구원은 건보재정의 적자와는 별도로 제약업의 08년도 사업 전망은 밝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배기달 연구원은 “건강보험 재정 안정을 위한 정부의 여러 가지 대책 마련에도 불구하고 고령화와 만성질환에 따른 의약품 수요는 확대되고 있어, 향후에도 의약품 관련 시장은 10%대의 성장은 무난할
우리나라의 의료제도가 21세기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선택진료의 폐지와 주치의 제도 도입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한국보건정책연구원이 주최한 ‘2008년도 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 정책논문 발표회’에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문옥륜 교수는 ‘한국 보건의료체계의 도전과 기회’라는 발표를 통해 위와 같이 주장했다.문옥륜 교수는 “주민의 선택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가난한 사람들의 선택을 가로막는 선택 진료를 폐지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또, “주치의 제도를 도입해 1차 의료를 담당하도록 하고 2-3차 환자의뢰체계가 기능을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며, “의뢰체계를 거치지 않은 환자에 대해서는 보험적용을 배제하고 1차 진료기관은 외래위주로, 3차 진료기관은 입원진료위주로 기능분화를 유도한다. 그리고 보험수가 정책을 의료전달체계 확립에 유리하도록 운용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의학전문대학원의 경우, 의료인 양성은 기술 의존적 사고에 바지지 않도록 교육해야하며, 지역사회를 위해서 봉사할 1차 의료의사 양성을 의학교육의 목표로 해 이 과정을 연구, 교육 및 임상 각과 전문의 훈련과정과 구분해 양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게진 됐다.문옥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은 2008.1.15(화)부터 요양급여비용, 의료급여비용, 건강검진비용 및 국가암검진비용을 지급 받은 8만1391개 요양기관(휴ㆍ폐업기관 포함)의 세무편의를 위하여 2007년도 ‘연간지급내역통보서’를 인터넷과 서면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의 ‘사업장 현황신고’ 등과 관련, 법인요양기관에 대하여는 휴ㆍ폐업 구분 없이 각 기관별로, 개인 요양기관에 대하여는 대표자별로 제공한다.세무신고시 필요한 ‘연간지급내역통보서’는 공단홈페이지(www.nhic.or.kr)에 인증서로 로그인하면 즉시 열람ㆍ발급이 가능하며, 공단 인터넷회원에 가입하지 않은 요양기관에 대해서는 우편으로 발송하는 등의 편의를 제공한다. 공단홈페이지(www.nhic.or.kr) → 요양기관 → 인증서로그인(요양기관정보마당) → 인증서암호 입력 → 요양급여비지급 → 연간지급내역 → 열람 및 출력또한, 분실ㆍ훼손 등으로 재발급이 필요한 요양기관에서는 인터넷 또는 가까운 공단 지사를 방문하면 즉시 재발급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요양기관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유선신청이나 FAX를 이용한 발급은 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건강보험공단의 방만한 관리운영에 대한 국민들의 지적은 지당하며, 이 같은 재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회와 정당이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창엽 원장은 15일 머니투데이에 ‘건보재정문제의 해법’이란 기고문을 통해 `07년 건강보험의 당기적자는 2800억원에 이르고, 올해도 사성이 나아질 것 같지 않다고 밝혔다.김창엽 원장은 “건강보험료를 물가상승률이나 경제상승률보다 훨씬 높은 6.4% 인상하는데도 형편이 나아질 것 같지 않다”며, “이러한 상황이다 보니 국민들의 분통 섞인 반응은 당연하다. 비양심적인 의료기관들의 부정, 보험료를 적게 내는 얌체들 등 질타가 끊이지 않고 있다. 백번 지당한 지적이다”고 말했다.이처럼 건강보험 재정의 지출이 많은 것은 늘 반복되는 이야기지만 고령화 속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이로 인해 환자도 의료이용도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올해 건강보험 재정은 28조~29조원에 이르고 있다.김창엽 원장은 이 같은 문제의 해결책으로 주장되고 있는 ‘관리운영의 효율화’, ‘부정 진료비 적발’. ‘보험료 제대로 걷기’ 등은 해결책으로서 큰 부분을 차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건보재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진정한 해결책에 대해
서울시가 설립하는 가칭 양천메디컬센터의 수탁 운영자로 결정 된 이화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서현숙)이 ‘서울특별시립 양천메디컬 센터 새병원 기획단’을 구성하고 개원준비에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화의료원은 지난 14일 서울특별시립 양천메디컬 센터 새병원 기획단 단장에 이대목동병원 최경규 신경과 교수를 임명하고, 부단장에 고영도 정형외과 교수, 관리운영본부장에는 최원호 총무과장을 임명했다. 이번에 기획단장으로 선임된 최경규 교수는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퇴행성 뇌질환 및 인공지능을 전공했으며 미 미네소타의대에서 연구활동을 하는 등 활발한 임상활동을 펼쳤다. 또한 이화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이대목동병원 신경과장을 역임하면서 행정실무에도 밝다는 평을 받고 있다.양천메디컬 센터 새병원 기획단은 서울시와 협의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기능 강화 및 역할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의료수요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이대목동병원의 첨단 진료시스템 활용 및 우수 의료진 파견을 통해 진료, 경영에 있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최경규 양천메디컬센터 준비단장은 “시립병원으로서 저렴하면서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의료 기능이 제1의 목표”라며 “병원
아주대병원이 2008년 1월 1일부로 미국 대사관으로부터 미국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비자 신체검사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기존에 미국 이민을 위해 신체검사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은 서울에 3곳, 부산에 1곳이었으나, 아주대병원이 이번에 추가되면서 총 5개 병원이 미국 이민을 위한 신체검사를 하게 됐다. 특히 아주대병원은 경기도에서 처음 지정받은 병원으로 앞으로 경기남부와 충청도, 전라도 거주자들이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신체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이에 신체검사를 받고자 하는 미국 이민자, 미국인의 약혼자, Life 법령 신청자 등은 아주대병원 산업의학과로 전화예약(031-219-5644, 4255)후, 미국 대사관으로부터 받은 신체검사서 양식, 여권과 여권용 사진 3장, 예방접종 확인서를 가지고 방문하여 신체검사 및 예방접종을 받으면 된다.
▲기획예산팀장 김수일(金秀鎰)▲임상의학연구소 행정과장 민병윤(閔丙閏)▲기획예산팀 기획계장 박종훈(朴鍾勳)▲의료정보센터 정보행정팀장 양승훈(梁升熏)▲서울시립보라매병원 원무계장 채동근(蔡東根)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은 일반 시민들에게 올바를 안과정보를 보급하기 위해 오는 1월 24일부터 매월 한 차례씩‘해피아이(HAPPY EYE) 눈건강강좌’를 실시한다.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김안과병원은 그동안 꼭 필요한 안과정보를 쉽게 전달하여 인기를 끌어왔다.김성주원장은 이번 강좌와 관련해 “안과분야의 질환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안질환에 걸렸을 때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강좌를 개설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월별 강좌 주제와 담당교수는 다음과 같으며 시간은 오후 3시부터다. 장소는 1월부터 5월까지는 병원 본관 강당이며, 6월부터는 새로 지어지는 망막병원 6층 강당에서 진행하게 된다. ▶1/24(목) 눈물질환(김성주)▶2/28(목) 사시와 약시(백승희)▶3/26(수) 백내장(김병엽)▶4/22(화) 녹내장(김황기)▶5/14(수) 당뇨병성 망막증(이동원)▶6/26(목) 황반변성(조성원)▶7/24(목) 사시와 약시(공상묵)▶8/28(목) 백내장(이호경)▶9/26(금) 안검하수(장재우)▶10/23(목) 녹내장(손용호)▶11/27(목) 쌍꺼풀(김지형)▶12/18(목) 시력교정수술(송상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