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는 국산 1A등급 원유에 고품격 뉴질랜드 초유(初乳)성분을 보강한 ‘후디스 자연숨 우유’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후디스 자연숨 우유는 건강한 젖소에서 엄격하게 선별된 국산 1A등급 원유에 청정지역 뉴질랜드에서 사계절 방목한 젖소의 고품질 초유(初乳)성분을 보강, 면역성분과 성장인자 등 각종 기능성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후디스 자연숨 우유는 미국 FDA가 권장하는 파스퇴라이제이션(HTST)살균법(72~75℃에서 15초간 살균)으로 만들어 우유의 유익한 균과 초유면역인자(lgG), 초유성장인자(IGF) 등 기능성 초유 영양성분을 그대로 담아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맛과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제조공정과정의 전후단계에서 용존산소를 질소로 바꾸어 산화를 방지하고 냄새를 없애는 일동후디스 DT(Double deodorization Technology) 공법으로, 우유의 깔끔한 맛과 신선함을 살린 프리미엄 우유이다. 일동후디스 김인호 이사는 “초유는 면역강화와 성장에 도움을 주는 물질이 함유돼 있어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의 건강에도 좋다”며, “일동후디스는 앞선 초유과학으로 초유원료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국내 최초 유기농 입술보호제 ‘립수리’가 출시 1년여 만에 약국시장 점유율 10%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금까지 니베아립케어와 챕스틱이 주도하던 국내 입술보호제 시장에서 유기농 입술보호제가 1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대해 중외제약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된 멜라민 파동, 아토피와 같은 환경질환 증가 등으로 인해 유기농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자체 분석했다.중외제약은 이를 기념해 전국에 걸쳐 44개의 극장을 보유한 프리머스 시네마와 함께 100% 당첨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이벤트는 22일부터 2주 동안 프리머스 홈페이지(www.primuscinema.com)에 신규가입하는 5천명에게 선착순으로 립수리를 무료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CGV와 공동으로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립수리 격려 이벤트’를 전개해 수험생들로부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홍성걸 중외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극장이나 공연장을 찾는 관객 중 젊은 여성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이 같은 이벤트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대상 체험 이벤
한독약품(대표: 김영진 회장)은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을 도움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20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중증 장애인 및 장애 영유아 생활 시설인 ‘한사랑 마을’과 ‘한사랑 장애 영아원’을 찾아 중증 지체 장애로 몸이 불편한 장애아동을 위한 식사보조, 청소 및 기저귀 갈아주기, 우유 먹이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봉사활동에 딸과 함께 참가한 한독약품 성재랑 이사는 “단순히 즐기는 송년 행사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딸에게 나눔의 의미를 몸소 배우게 하고 싶었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회사와 임직원, 가족의 연말행사로서 매우 뜻 깊다고 강조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독약품 고양명 사장은 “남은 2008년을 한마음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봉사, 사랑의 깊은 의미를 체험하기 위해 전직원이 발벗고 나섰다”고 활동의 의의를 설명하며 “지난 해부터 시작한 한독약품 한사랑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한독약품은 올 한해 임직원 급여 나눔 운동을 통해 모은 300만원과 연구개발본부의 송년 바자회의 수익금 1
동화약품(사장 : 조창수)이 개발한 차세대 골다공증 치료제 신약후보물질인 DW-1350의 기술수출 공로를 인정받아, 지식경제부 주최, 한국산업기술재단 주관으로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08 대한민국기술대상(10대신기술) 시상식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DW-1350은 파골세포에 의한 골흡수를 억제를 하고 조골세포에 의한 골형성을 촉진시키는 이중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여러 가지 요인으로 유발시킨 동물모델을 이용한 평가를 통해 골생성을 촉진시켜 골밀도는 물론 골강도를 증가시키는 효능이 확인되었고, 해외 전임상과 임상 1상을 통해서 동물과 사람에서 부작용이 없는 높은 안전성이 입증됐다. 또한 DW-1350은 간편하게 경구용으로 투여가 가능하고 부작용이 없어 환자의 순응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며, 중증 골다공증환자를 포함한 폭넓은 범위의 치료가 가능해 기존치료의 불충분한 효과를 극복하고, 골다공증의 가장 큰 문제인 골절의 위험을 실질적으로 낮추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DW-1350은 2007년 7월에 미국의 P&G제약에 총 기술료 5억 1100만 달러와 상업화 성공시 별도의 로얄티를 받는 조건으
동아제약이 22일 국내 최초로, 세계 네 번째로 개발에 성공, 시판 중인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의 100mg 12정(4정×3) 포장을 새롭게 발매했다고 22일 밝혔다.이로써 ‘자이데나’는 기존에 판매하던 100mg 4정(2정×2) 포장과 200mg 4정(2정×2) 포장을 포함해 총 3종류의 포장으로 판매된다.새로운 12정 포장 발매로 ‘자이데나’를 자주 복용하는 환자들의 사용 편의성이 높아졌으며 보다 쉽고 간편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자이데나’는 기존의 동일기전 치료제에 비해 강력한 발기유발 효과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두통, 얼굴 화끈거림, 소화불량, 비염, 시각장애 등의 부작용이 적다. 1일 1회 복용으로 12시간의 강력한 지속효과를 나타내며 한국인의 성생활 패턴에 맞는 ‘한국인의 맞춤형 발기부전치료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이데나’는 ‘연인의, 결혼의’라는 뜻의 라틴어인 ‘Zygius’와 ‘해결사’라는 뜻의 “Denodo’가 합쳐진 조어로 중년, 갱년기 부부의 성생활 문제를 해결해 주는 해결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자이데나’의 성분명인 유데나필의 ‘데나’에 잘 된다는 의미인 ‘잘’이라는
동화약품(사장 : 조창수)은 지난19일 오후 2시 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광고 전문지 ‘코리아애드타임즈’ 주최로 열린 ‘2008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2008 Best of the Best) 시상식에서 올해의 TV광고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올해로 7회를 맞이한 ‘코리아애드타임즈 2008 BEST OF THE BEST’는 매달 TV, 라디오, 인쇄 등 3개 부문에서 최고의 광고작품을 선정하며, 월별 최고상을 받는 작품을 대상으로 그 해 12월 각 부문별 최고상을 수여한다. ‘왕이 먹던 소화제, 111년된 소화제, 독립운동 자금을 대던 소화제’로 화제가 되었던 ‘활명수 히스토리’편 광고(대행사 : 크리에이티브에어)는 지난 10월 TV부문에서 뛰어난 독창성과 크리에이티브로 완성도 높은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동화약품 측에서는 “이번 광고가 젊은 층에게 활명수 브랜드를 강하게 어필했고, 회사를 알리는데 많은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이 사랑의 돼지저금통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22일 원남동 본사에서는 현관에 대형 모금통을 설치해 직원들이 준비한 돼지 저금통을 모으는 행사가 진행됐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돼지 저금통은 지난 6월 나누어 준 것으로, 직원들은 6개월 간 동전을 넣으며 배를 불려왔다”면서 “이날 모금한 돈과 쌀은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이스라엘 ‘캔-파이트 社(Can-Fite Biopharma)’와 류마티스 관절염 신약 ‘CF101’의 한국 내 개발 및 판매에 관한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Can-Fite사는 2002년에 설립된 이스라엘의 생명공학회사로서, 아데노신 수용체 조절제를 통한 염증세포와 매개체의 반응 조절 기술을 기반으로 미국, 유럽 등에서 항암제 및 염증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 중인 연구개발 전문회사이다. 이번에 광동제약이 국내에 도입하는 ‘CF101’은 류마티스 관절염의 활성진행을 완화시켜주는 경구용 치료제로서 국소염증에서 높은 비율로 발현되는 아데노신 A3 수용체(Adenosine A3 receptor)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저분자 화합물로서 염증발생에 관여하는 세포 내 정보전달 및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생성을 억제하는 약물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CF101’은 전임상 및 임상연구 결과, CF101은 자가면역, 염증성 질환에 광범위한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동물모델에서 CF101의 경구 투여 시 우수한 염증억제 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메토트렉세이트(methotrexate)를 복용 중인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제약업계 미성년자(1988년12월20일 이후 출생자) 주식보유자 확인결과 지난해 연말 18명에서 12월19일 기준으로 현재 최성원 광동제약사장 장남 최윤석군 1명이 늘어나 총19명으로 확인됐다.재벌닷컴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 19일 종가 기준으로 보유주식 지분가치가 1억원이 넘는 것으로 평가된 제약업계 미성년 주식부자는 6명으로 집계됐으며, 이중 5억원 이상 주식부자는 2명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제약업계 미성년자 주식부호 1위는 광동제약 장남 최윤석군(6세)으로 이날 종가 기준으로 6억8천만원이었다. 이는 지난3월 할아버지인 최수부 회장으로부터 회사 주식 25만주를 증여받은 것.뒤를 이어 허일섭 녹십자 부회장 삼남 허진훈군(17세)이 5억5천만원으로 2위, 이장한 종근당 회장 차녀 이주아양(11세)이 4억1천만원으로 3위, 윤영환 대웅제약 회장 손자 윤석호군(18세)이 2억3천만원으로 4위를 차지했다.또한 이장한 종근당 회장 장녀 이주경양(19세)이 2억2천만원으로 5위, 윤광렬 동화약품공업 회장 손자 윤현호군(16세).손녀 윤현진양(17세)이 각각 1억4천만원, 9천만원으로 6위, 7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와함께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손자 강동우군(1
제약사의 중추 “홍보실”홍보실은 그 기업의 이미지를 대변해 주기도 한다. 즉, 기업의 얼굴은 “홍보맨”들이다.사전에 정보를 파악하고 사후대처를 하는 위기관리 능력이 뛰어나야 하고, 행동과 판단력이 빨라야하며, 내부조직을 통제하는 일 또한 간과할 수 없는 것이 홍보실의 업무이다.이처럼 기업 이미지제고를 통해 기업을 튼튼하게 지켜낼 수 있는 힘의 원동력은 홍보실로 부터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제약사 홍보실에 꽃미남 열풍이 불어닥쳤다.잘 다져진 홍보마인드와 화려한 언어구사력, 수려한 외모까지 갖춘 그들이 떴다.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노련한 정통홍보맨들과 함께 젊은 혈기와 열정으로 제약업계를 이끌어 갈 미래가 촉망되는 제약업계 유명한 꽃미남 F4를 소개한다. “홍보업무는 소통의 미학”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진 일양약품 홍보실 섹시남 조진완(1975년생) 대리.학창시절 연극반 활동을 통해 대학로 극단을 주름잡았던 다재다능한 조진완 대리는 언론영상을 전공하면서 자연스럽게 일양약품 홍보실과 인연이 됐다고 한다.조 대리는 홍보업무에 대해 보이진 않아도 상호간 소통을 통해 의미를 주고 받는 일이라고 말한다.“회사 행사 중 설악산을 오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주15~19일 한국파렉셀에이펙스의 “BIBF 1120”등 3건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을 승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지난주 승인한 임상시험계획으로는 일차 화학요법에 실패한 경우나 재발성인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경구 BIBF 1120과 표준 페메트렉시드 병용 요법과 위약과 표준 페메트렉시드 병용 요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 평가하기 위해 한국파렉셀에이펙스가 분당서울대병원 등에 의뢰해 실시하는 제 3상 임상시험이 계획돼있다.또한, 재발성 자궁내막암 환자에서 doxorubicin/cisplatin/paclitaxel & G-CSF 대 carboplatin/paclitaxel의 비교 평가를 위해 대한부인종양연구회가 서울대학교병원 등에 의뢰해 실시하는 제 3상 임상시험 계획이 포함돼있다.이와함께 만성 관상동맥 심질환이 있는 피험자에서 다라플라딥 대 위약의 주요 심혈관계 이상반응 (MACE) 발생율을 비교하기 위해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강남성모병원 등에 의뢰해 실시하는 임상시험계획이 포함돼 있다고 식약청은 설명했다.참고로, 주간 의약품 임상시험 계획 승인 현황은 식의약품종합정보서비스(KiFDA)의 의약품민원(http://ezdrug.k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달 8일에서 14일까지 총 52품목이 허가-신고 됐다고 19일 밝혔다.식약청이 발표한 품목허가 현황에 따르면, 허가-신고된 52품목 중 녹십자 몬테루카스트정10mg 등 전문의약품 8품목, 경남제약 실리마골드연질캡슐 등 일반의약품 28품목, 완제의약품 36품목 등이 허가 신고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원료 및 한약재가 각 16품목으로 나타났다.특히 일반의약품이 전문의약품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것은 한솔신약과 에이치브이엘에스에서 한약(생약)제제와 비타민제를 다수 허가(신고)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식약청 관계자는 “재심사 대상으로 허가된 한국노바티스의 “코라실레즈정”은 신약 “라실레즈정”의 ‘알리스키렌’과 이뇨제 ‘히드로클로로치아짓’의 복합제(혈압약)로서, 라실레스정의 재심사 기간(2013년 종료)내 시판후 조사를 완료토록 하는 조건으로 허가했다”고 밝혔다.참고로“주간 품목허가 등 현황”는 라벨인포”( http://labelinfo.kfda.go.kr)의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SK케미칼(대표이사 金昌根 부회장)은 조직개편 및 2009년 임원 승진 인사(시행일 2009년1월1일)를 단행, 5명의 승진 임원과 보직을 19일 발표했다. SK케미칼은 신성장 동력 발굴 및 경영 전략 목표 달성을 위해 조직을 2개 사업 부문으로 재편하고 Chemicals Biz. 대표에 이문석(李文錫) 부사장, Life Science Biz. 대표에 이인석(李仁錫) 전무를 승진 임명하고 사업 부문 대표 역할을 수행토록 해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한다. SK케미칼은 친환경 그린케미칼 사업과 생명과학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연관성이 높은 비즈니스를 통합 운영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신규 사업 개발 조직을 강화해 신성장 동력 발굴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아울러 헬스케어 전문 자회사인 유비케어에 대한 신규 임원인사도 단행했다. ▶SK케미칼 인사△ Chemicals Biz. 대표 이문석 △ Life Science Biz. 대표 이인석 △ 신규사업부문장 노항덕 △ Life Science 마케팅 본부장 최낙종 △생명과학연구소 개발1실장 천세영 이상 총 5명.▶자회사 유비케어 인사 △건강관리 연구소장 안동환 이상 1명.
SK케미칼은 신승권 대표이사가 금년 말로 사임한다고 19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신승권 SK케미칼 생명과학부문 대표는 종근당 출신으로 지난 1993년 SK제약 영업부장으로 입사, 1999년 마케팅 담당 상무, 2001년 사업 본부장을 거쳐 2004년 SK제약 대표이사에 올랐으며 2005년 부터는 SK케미칼(동신제약 포함)의 대표이사로 재직해왔다.신승권 대표는 담당에서 출발하여 업무능력으로만 국내 5대 대기업의 대표이사에 올라 연임의 기록을 세운 국내 제약업계의 입지전적인 인물로 회사원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한 ‘샐러리맨 신화’의 주역이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국콜마가 협력기업의 경영진 6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7일 제 29차 협력기업과 함께하는 한국콜마 경영조찬 모임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서울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이번 협력사 경영조찬 모임(KPMC)에는 삼국지 리더십 연구소장 및 역사소설가인 나채훈 소장을 연사로 초빙해 “재갈량처럼 기획하고 발상하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나채훈 소장은 삼국지에서 나오는 사건들에 대해 인물 및 당시 주변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특히 제갈량이 펼쳤던 지략과 전략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를 통해 우리가 배울점을 강연했다. 나소장은 “발상은 독창적이고 대담하게하고 기획은 현실적이며 섬세해야 한다.”고 밝히며 이 시대는 벤치마킹의 시대가 아니라 퓨쳐마킹의 시대라고 말했다. “퓨쳐마킹은 앞서가는 기업이나 선진사회의 장점을 살펴 자기 것으로 하는 정도에 만족하지 말고 미래를 겨냥해 보다 큰 시각으로 도전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삼국지에서 제갈량이 북벌을 성공하지 못하고 죽었지만 이상주의를 향한 헌신과 중화의 꿈을 포기해서는 안된다는 유언을 남긴 것을 유념하자.”고 강조했다.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은 맺은말에서 “연말이라는 것은 지나온 시간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