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호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 회장은 지난 24일 H병원 병원장 외 진료보조인력 3인(응급실·일반외과·정형외과)을 의료법위반(무면허의료행위), 보건 범죄단속에 관한 특별 조치법 위반(부정의료업자), 사기 등의 혐의로 제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이와 함께 같은 사안에 대한 진정민원을 보건복지부와 관할 도청 보건 위생과에 접수시켰다.이번 고발은 지방의 한 병원에서 3명의 PA가 교대로 당직을 서고 있으며 의사와 같은 외관을 갖춘 채 환자상처봉합, 스플린트 시술, 환자 진단 및 환자에게 설명, 처방 등의 의료행위를 하고 있다는 제보에 따른 것이다.김일호 회장은 불법 진료를 의심할 여지가 없으며 이 같은 불법 진료가 계속 될 경우 환자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고 판단하고 지난 3월3일 위반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자 해당병원을 방문해 직접 창상치료를 받았다.이자리에서 창상 치료를 해준 사람은 의사가 아닌 PA로서 환자를 직접 진료 하고 상처까지 봉합해줘 불법 의료 행위가 버젓이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김 회장은 동행한 대전협 직원이 착용한 카메라가 내장된 안경으로 이같은 내용을 촬영해 불법 의료 행위의 증거를 확보했다며 대전협 상임이사회 논
가정상비약 시민연대(조중근 상임공동대표)는 25일 약사법 개정(안) 처리가 무산된데 대해 약사법 개정안을 쟁점법안과 구분해 18대 국회 임기 내에 처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시민연대는 18대 국회의 마지막 본회의가 국회선진화법등 쟁점법안에 대한 여야간의 의견이 조율되지 못함에 따라 무산됨으로서 국민의 분노와 실망이 고조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스스로 민생법안이라고 언급했던 약사법 개정(안)을 포함한 59개 법안조차 처리하지 못한 채 마감을 앞둔 제18대 국회를 대한민국 의정사에 최악(the worst)의 국회로 지탄했다.시민연대는 "18대 국회의 임기가 5월 말까지임을 감안할 때 아직도 마지막 기회는 남아있다"며 "쟁점법안을 민생법안과 구분해 처리를 별도로 논의하고, 가정상비약 약국외 판매를 위한 약사법 개정(안)과 같이 여야가 합의할 수 있는 민생관련 법안 통과를 위해 국회 본회의를 임기내에 다시 소집해 처리하라"고 촉구했다.또 문제를 해결에 12월 대선에 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예비 대선후보들과 18대 의원 중 19대 의원으로 재당선된 당선자들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25일 국내 의료기관 인증제가 국제의료질관리학회(이하 ISQua)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국내 의료기관 인증제의 ‘인증조사기준’이 ISQua(International Society for Quality in Healthcare)로부터 국제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국내 인증제도의 공신력과 국제적인 위상을 제고하는 한편, 인증받은 의료기관이 국제적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받을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국내 인증 의료기관의 국제적 경쟁력 확보 및 국제적인 수준의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 도모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도 기대된다.그동안 국내 인증제가 ISQua 국제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의료기관 인증전담기구인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을 통해 제반 과정을 준비해왔으며 근거자료를 바탕으로 4월24일 보드미팅에서 ‘인증’이 승인됐다.국내 의료기관 인증조사기준의 ISQua 인증 유효기간은 2012년 4월 24일부터 4년간 유지되며, 인증원은 2주 내에 ISQua로부터 최종 보고서와 인증서를 수령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김원종 보건의료정책관은 “국내 의료기관 인증조사기준에 대한 ISQua 인증은 우리나라 의료기관의 의료서비스의 안정성
“사전의료의향서 작성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환자의 자기결정권과 치료받을 권리이다”이일학 연세의대 의료법윤리학 교수는 25일 열린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 창립기념 정책세미나에서 ‘연명치료와 사전의료의향서’를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사전의료의향서 작성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환자의 자기결정권과 치료받을 권리라고 강조했다.이 교수는 사전의료의향서가 환자의 자기결정권 행사일 뿐 아니라 환자가 정당한 치료를 받을 기회도 제공한다며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경험하고 사망하는 환자의 자기결정권 실현 및 무의미한 고통 감소와 존엄성의 보존을 위해 필요할 뿐 아니라 환자 가족과 의료진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또 성공하기 위해서는 ▲의료진의 존중 ▲가족의 활용의지 ▲본인의 적극적 의견 피력이 중요하며 정책적·입법지원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문제는 환자의 70% 이상이 본인 의사결정이 가능함에도 1% 미만만이 본인이 작성해 직접적인 환자 본인의 의사를 담지 못하고 있다는 것으로 대부분 가족 등이 작성하고 있는데 보다 환자의 의견 존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서식에 대해서도 모든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주요 욕구 역시 반영하지 못하며, 법적 뒷받침이 없는 참고 서류로써의 가치를 문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가입자의 2011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편의를 위하여 ‘2011년 건강보험료․장기요양보험료 납부내역’ 186만건을 오는 27일 일괄 발송한다고 밝혔다.개인사업자는 매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시 과세기간동안 납부한 건강보험료(장기요양보험료)를 필요경비로 계산하기 위해 건보공단으로부터 납부확인서를 발급받아 활용해 왔다.이에 건보공단은 가입자가 종합소득세 신고시 필요한 납부확인서를 발급받아 사용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일괄 발행하여 발송키로 했다.개인사업장 대표자에게는 사업장 주소지(탈퇴사업장은 대표자 주소지)로 발송하고, 2010년 소득기준으로 사업(임대)소득 500만원 이상인 지역가입자에게는 2012년 4월분 보험료 정기고지서에 동봉하여 주소지로 발송하게 된다.한편, 국민연금보험료 납부내역은 국세청 홈텍스(www.hometax.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9일 제64차 대한의사협회 대의원 총회를 앞두고 회장 선거 직선제 논란이 재점화 됐다.이번 대의원회에서 다뤄질 주요 안건은 ▲정관 및 규정 개정의 건 ▲2011년도 결산심의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부의안건 심의 ▲의장, 부의장, 부회장, 감사, 윤리위원장 및 윤리위원 선출 등이다.특히 광역시도의사회 대의원 총회에서 주요 안건으로 상정된 의협회장 선거 직선제 전환여부가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10년 만의 간선제를 통해 선출된 노환규 당선자는 지난해 의협 대의원총회에서도 전의총 회원들과 함께 ‘직선제는 회원의 권리’라며 경만호 회장의 사퇴를 촉구한 바 있으며, 후보시절 공약으로도 강하게 주장했던 사안이다.문제는 노환규 당선자가 간선제로 당선됐기 때문에 직선제에 대한 열망이 전과 같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인데 완전 직선제로의 전환보다는 이번 간선제의 문제점을 일부 보완한 수정책을 내놓을 가능성도 있다.대한의사협회 제64차 대의원 총회를 오는 29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6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장기요양인정조사를 수행하던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을 폭행한 민원인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은 지난 1·8일 장기요양인정조사를 수행하던 공단 직원을 폭행한 조모씨 형제에게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집단 흉기 등 상해), 업무방해죄’등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각각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이번 사건은 지난해 7월 조모씨 등이 자신의 모친을 대상으로 장기요양인정 조사를 하던 공단 직원에 대해 불만을 갖고 몽키스패너 등으로 폭행을 가해 상해를 입힌 사안으로 공단 및 피해 직원들은 가해자들에 대해 형사고소 및 민사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당시 폭력의 충격으로 해당 피해 직원들은 퇴직을 하고 정신과 치료 등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었지만 형사판결선고를 앞두고 ‘가해자들의 선처를 바란다’며 합의를 해 집행유예를 받도록 도와준 것으로 알려졌다.건보공단 관계자는 “이번 판결은 공단 등 공공기관 직원을 경시해 폭력을 휘두른 일부 잘못된 민원인의 범죄행위가 모두 인정돼 유죄판결을 받은 사안으로 향후 이 같은 불미스런 일의 재발을 안 되도록 경종을 울리는 의미 있는 판결로 보인다”고 밝혔다.
일반 의약품의 편의점 판매 허용을 골자로 한 약사법 개정안 등 59개 민생법안 처리가 24일 마지막 국회 본회의에서 무산돼 18대 국회에서 처리가 사실상 물건너 갈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24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국회 몸싸움 방지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국회선진화법)과 함께 각종 민생법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으나 ‘국회선진화법’에 대한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해 본회의 자체를 열지 못했다. 여야 원내대표는 본회의 취소 후 “협상을 계속할 것”이라며 추가 논의 가능성을 열어뒀지만, 동법에 대한 시각 차가 워낙 큰 데다가 낙천•낙선한 의원들이 많아 본회의 소집 자체가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때문에 일반 의약품의 편의점 판매 허용을 골자로 한 약사법 개정안을 포함한 민생 법안의 18대 국회 임기 내(5월29일) 처리가 기대할 수 없을 것이란 관측이다.그 동안 청와대까지 나서서 소위 ‘일반의약품 슈퍼판매’를 강력해 추진해 가정상비약의 공급 원활화를 추진해 왔던 정부 입장이 난처하게 되었고 의약품 재분류파동까지 벌였던 의약계와 경제단체 및 시민단체들도 허망한 입장에 빠지게 되었다.
*24일 제천서울병원(충북 제천시 서부동 176) *발인 26일 오전 8시 *011-481-3834(김정식 원장)
고난도의 치료를 받기 위해 많은 해외 환자들이 국내병원을 찾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수준 높은 최신 의료기술을 배우기 위해서 외국인 의사들이 한국으로 오고 있다.척추전문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은 지난 2004년 이래로 국내외 척추 전문의를 위해 최소침습적 척추치료 기술을 교육하는 미스코스 프로그램(MISS Course program)을 제공, 지금까지 1년에 6회, 총 73회 미스코스가 열렸으며, 전세계 26개국에서 287명의 전문의가 미스코스에 참여했다. 시행 초기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등 주변국이 주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미국, 독일, 이탈리아, 브라질, 호주, 스페인, 아랍에미리트연합국 등 세계 전 지역의 의사들이 미스코스에 참가하고 있을 정도로 널리 알려져 있다.강연, 수술참관, 척추모형을 가지고 실습하는 Hands-on workshop 등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최소침습적 척추치료법을 집중적으로 배우게 되며, 짧은 시간 내에 실습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매 코스당 5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약국의 의약품 구입내역과 청구(사용)내역을 비교 분석한 자료를 요양기관포털(http://biz.hira.or.kr/)을 통해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여 24일부터 제공한다.의약품정보센터는 수집된 의약품 공급(구입)내역과 심사평가원에 청구한 청구(사용)내역 자료를 비교 분석하여, 구입내역과 청구내역이 상이한 약국을 대상으로 의약품대체조제․청구 유의성이 있는 요양기관을 색출하여 지난 2010년 보건복지부 현지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동일성분(동일성분의 함량이 다른 의약품 포함)의 저가약을 조제한 후 처방전과 동일한 고가약으로 청구함으로써 부당금액을 발생시킨 기관이 확인되어 부당금액 환수 및 관련법령에 따른 행정처분 조치가 이뤄졌다. 이에 의약품정보센터에서는 약국의 의약품 구입내역과 청구(사용)내역 분석 자료를 매분기 문자알림서비스(SMS)로 해당약국에 통보해주고, 구체적인 내용은 해당약국이 요양기관포털을 통해 그 내용을 조회할 수 있도록 개발․제공함으로써, 대체조제 후 (고가)약으로 청구하는 사례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만약 의약품 공급업체가 공급내역 신고를 착오 또는 누락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3일 18대 국회에서 의약품 약국외 판매를 담은 약사법 개정안이 통과돼야 한다며 국회에 촉구했다.경실련은 오는 24일 18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릴 예정인 가운데 여야가 처리 법안을 합의하지 못해 약사법 등 민생법안 처리가 여야의 힘겨루기로 또 물 건너가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밝혔다.상비약의 약국외 판매를 위한 약사법개정안은 취약시간대 의약품 구매불편 해소라는 국민들의 요구를 정부와 여야가 모두 합의하여 받아들인 국민과의 약속으로 또다시 약사들이 반대한다는 이유로 18대 국회에서 약사법 처리를 미룬다면 자신들의 이해만을 챙기려 한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주장이다.이에 약사법 개정안은 이미 국회에서 충분히 합의과정을 거친 사안으로 18대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돼야 하며 이제 와서 철회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특히 경실련이 지난 4월 총선을 앞두고 ‘상비약 약국외 판매’에 대한 각 당의 입장을 질의한 결과,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자유선진당이 약사법개정안에 대해 찬성의 입장을 밝혔고 민주통합당 역시 ‘국회 상임위에서 합의한 20개 품목에 대해 찬성’이라고 구체적으로 명시하여 수정된 약사법개정안에 대해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임감사에 사보험회사에서 상임감사를 역임한 인물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민주노총 공공서비스노조 전국사회보험지부와 한국노총 공공연맹 국민건강보험공단직장노조(이하 사회보험 노동조합)는 공적 보험에 민간보험에서 자리를 역임한 인물을 등용한다는 것은 위상을 낮추는 것일 뿐만 아니라 공단 종사자의 자존심에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공단의 상임감사직에는 3명의 인사가 임원추천위원회의의 검증을 거쳐 상임감사로 추천됐는데 이들 중 1명이 국내굴지의 재벌보험회사에서 부사장급 상임감사를 3년간 역임했던 인물이다.이들 노조는 공적보험기관인 건강보험공단의 요직 중 핵심인 자리에 재벌보험사의 임원출신을 내정하였다는 것은 공보험인 국민건강보험의 위상을 낮추고, 공단종사자들의 자존심을 훼손하는 처사라며 반발하고 있다.특히 재벌보험사의 임원출신을 공단상임감사에 임명하려는 것은 건강보험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국민의 개인질병정보를 민간보험회사에게 제공하기 위한 또 다른 시도로 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또 이 같은 시도에는 배후가 있을 것으로 추측했는데 공공기관의 상임감사는 청와대 등의 후원 없이는 내정되기 어려운 자리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사회보험 노동
고난도의 치료를 받기 위해 많은 해외 환자들이 국내병원을 찾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수준 높은 최신 의료기술을 배우기 위해서 외국인 의사들이 한국으로 오고 있다.척추전문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은 지난 2004년 이래로 국내외 척추 전문의를 위해 최소침습적 척추치료 기술을 교육하는 미스코스 프로그램(MISS Course program)을 제공하고 있다.2004년부터 지금까지 1년에 6회, 총 73회 미스코스가 열렸으며, 전세계 26개국에서 287명의 전문의가 미스코스에 참여하였다. 교육비가 유료인데다 이미 전문의 자격을 가진 의사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 비추면 적지 않은 숫자다.시행 초기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등 주변국이 주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미국, 독일, 이탈리아, 브라질, 호주, 스페인, 아랍에미리트연합국 등 세계 전 지역의 의사들이 미스코스에 참가하고 있을 정도로 널리 알려져 있다.강연, 수술참관, 척추모형을 가지고 실습하는 Hands-on workshop 등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최소침습적 척추치료법을 집중적으로 배우게 되며, 짧은 시간 내에 실습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매 코스당 5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있다.우리들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전기설비 정기검사를 위한 본부사옥 정전으로 4.28(토) 새벽 0시부터 4.29(일) 오후 10시까지 공단 홈페이지 운영과 인터넷을 이용한 조회서비스를 부득이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전기설비 정기검사는 전기사업법 제65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32조에 따라 3년마다 1회 실시하는 법정 검사(2012.4.30 기한)이다.공단은 전산업무 중단으로 민원인과 요양기관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의약단체와 노인장기요양시설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전산업무 중단기간에도 공단 대표전화(1577-1000)와 홈페이지(www.nhic.or.kr) 등에 서비스 중단에 대한 안내멘트 송출과 안내화면을 표시할 예정이다.또 정전기간 중에도 의료급여 상담업무는 가능하도록 서울지역본부에 임시 상담전화 10대와 상담인원을 배치해(28일 오후 11시~29일 오전 5시) 업무에 불편함이 없게 조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