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국대 일산병원 교직원 CS교육을 갖고 조직문화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동국대 일산병원(의무원장 이석현)은 지난 14일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병원 대강당에서 ‘잘되는 병원에는 행복한 문화가 있다’ CS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조 현 강사(조현 S&C 컨설팅 대표)가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뒷받침하는 합리적이고 조화로운 병원문화 조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조 현 강사는 “병원문화 조성은 누구 하나 예외없이 모두가 참여하여야 하며, 특히 의료진의 참여가 요구된다”며 “성공하는 의료인의 모습은 품성이 훌륭한 사람이며, 품성 개발을 위해 처음보다 마지막까지 중요시하는 습관 그리고 평소에 친절한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병원 관계자는 “이날 교육에는 3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며 “참석자들은 개원한지 반년
서울대병원 인공신장실이 새단장을 마치고 21일 개소했다.
서울대병원(병원장 성상철)은 신장내과 인공신장실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21일 11시 75병동에서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새로 문을 연 인공신장실은 기존 20병상을 30병상으로 확장하고 새로이 환자 대기실과 무균처치실을 만들어 환자의 진료편의와 효율을 높였다.
또한 공용으로 사용했던 환자 갱의실과 화장실을 구별했으며, 투석시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병상내에 벽걸이 TV를 설치했다.
신장내과 안규리 교수는 “인공신장실 환경이 확장개설을 통해 전반적으로 밝아졌다”며 “이런 변화가 환자와 직원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한편 성상철 병원장, 안규리 교수 및 병원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20년 넘게 투석을 받아온 환자가 참석해 고마움을 전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
삼성서울병원(병원장 이종철)이 20일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06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명예의 전당(The Hall of Fame)’에 헌정됐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가 지난 2000년부터 국내 서비스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들을 대상으로 고객만족과 서비스 운영시스템이 가장 우수한 업체를 심사,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명예의 전당은 각 업종별로 5년 연속 대상을 받은 업체 중 심사를 통해 이듬해 800점(1000점 만점) 이상을 받을 경우에만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며, 의료계에서는 처음으로 있는 일이다.
삼성서울병원 지난 2001년부터 2005년까지 5년 연속 종합병원부문 서비스대상을 차지해 명예의 전당 자격을 획득했으며, 이날 시상식에서 명예의 전당 기(旗)와 상패를 수상했다.
전체 업계에서도 지금까지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기업은 2005년 현대백화점 뿐이었다.&nb
동국대 일산병원(의무원장 이석현, www.duih.org)은 22일 오후 2시 병원 대강당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뇌졸중(중풍)·뇌신경센터 개소기념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통증 없이 삽시다-두통, 요통, 손발저림의 치료’라는 주제를 가지고 뇌질환과 관련하여 신경외과·신경과·신경정신과·재활의학과의 양방 4개과와 한방내과·한방신경정신과·한방침구과의 한방 3개과가 함께 진행한다. 이날 강좌는 *두통의 진단과 치료(신경과 정상욱 교수) *긴장성 두통의 바이오피드백 치료(신경정신과 정성훈 교수) *손발저림의 진단과 치료(신경과 김남희 교수) *두통과 손발저림의 한방치료(한방내과 한창호 교수) *요통 치료를 위한 코아운동(재활의학과 박진우 교수) *요통의 한방치료(한방침구과 이승덕 교수) *요통의 수술적 치료(신경외과 조근태 교수) 7개 소주제로 이루어진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6-06-20
건양의대 김안과병원(병원장 김성주)은 최근 몽골에 있는 오르비타(ORBITA)안과병원(병원장 산자(E. Sanjaa))와 협력병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서울의거리(Seoul Street)에 있는 오르비타병원은 설립된지 11년 되었으며 몽골 유일의 민간의과대학인 아치의대 안과분야 병원으로, 전문의 6명이 근무하고 있다.
김성주 병원장과 손용호 부원장은 15일부터 18일까지 지난 2월 산자 원장의 방문에 대한 답방 형태로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를 방문해 협약을 체결했다.
양 병원은 협약을 통해 망막질환 등 몽골에서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을 한국에 보낼 경우 이를 적극 치료하고 치료과정에서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이와 함께 뜨거운 햇빛과 강한 바람으로 인한 만성적인 각막염에 대해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오르비타병원 내에 ‘눈은행’을 설립해 몽골의 각막이식 수준의 향상에
2006년 서울시 품질경영대회에서 삼성서울병원이 대상과 공로상을 수상했다. 삼성서울병원은 14일과 15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시 품질경영대회에서 병리과 권기영 교수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총 31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권기영 교수는 ‘병리사랑 분임조’를 이끌며 ‘병리조직 검사의 질적 향상을 위한 조직 고정방법의 개선’을 주제로 참가했다. 병원사랑 분임조의 개선활동은 연간 2600여만원의 경비를 절약하는 효과와 함께 이전 검사시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결과를 얻어내고 있어 환자진료 프로세스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와 함께 이용우 장례식장 운영실장이 서비스개선, 고객만족 등 업무품질향상부문의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용우 실장은 건강의학센터 운영실장 재임시 *100세 무료건진서비스 개시 *고객라운지개설 운영 *국내 건진학회 주관 등 건강검진 프로그램의 개선제안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온 공적을 인정 받았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6-06-20
국내에서 처음으로 하이브리드 소아심장수술이 성공을 거둬, 복잡심기형 미숙아의 치료에 새로운 발판이 마련됐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소아심장외과 윤태진 교수와 소아심장과 김영휘 교수는 최근 삼첨판폐쇄와 대혈관 전위의 동반 기형을 앓고 있던 생후 2주된 복잡심기형 아기에게 3가지 동시수술기법을 혼용한 하이브리드 기법 심장 수술을 실시하여 국내 처음으로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처음으로 수술에 성공한 장모 아기는 수술 당시 체중이 2.1kg에 불과한 미숙아이면서 괴사성 장염이 의심되는 매우 위험한 상태였다. 삼첨판폐쇄와 대혈관전위의 동반기형을 가진 환자들의 경우 총 3단계에 걸친 수술을 받게 되는데, 윤 교수팀은 하이브리드 수술방법을 이용해 지난해 11월 장모 아기의 1단계 수술을 시행했다. 1단계 수술은 소아심장과와 소아심장외과 협진을 통해 먼저 제한없이 흘러나가는 폐동맥에 대해 양쪽 띠조임술을 시행하고 동맥관을 유지하기 위한 동맥관 스텐트 삽입, 그리고 머리로 올라가는 혈류의 제한을 없애는 폐동맥-무명동맥 역행성 단락술로 진행됐다. 1차 하이브리드 수술의 성공에 이어 올 5월 실시
분당서울대병원(병원장 강흥식)은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베트남 Nam Dinh 지역으로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를 위한 무료수술사업단을 파견했다. 세민얼굴기형회가 1996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올해 11회째로 분당서울대병원은 2003년도부터 함께 참여했다. 사업단은 성형외과 백롱민 교수를 단장으로, 성형외과·마취과 전문의, 수술실 간호사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8일간 Nam Dinh 지역의 Nam Dinh PROVINCE HOSPITAL에서 구순구개열, 악안면기형, 일반재건 등 200여명의 얼굴기형 어린이들을 수술할 예정이다. 또한 수술 후 마취기, 심전도, 환자 감시용 장비, 전기 소작기, 수술 소모품 및 수술기구 세트 등 수술에 사용한 장비와 소모품 일체를 현지병원에 기증하고 돌아올 방침이다. 백롱민 교수는 “베트남 Nam Dinh 지역은 얼굴 기형 어린이들 대부분이 진료를 받을 수 없는 가난한 지역으로 진료의 손길을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곳에서 진료를 할 수 있어 사명감을 느낀다”며 ”올해로 11번째의 무료 의료봉사를 통해 베트남 현지인들에게 한국민의 따뜻한 정
전공의와 봉직의 연합노조인 ‘병원의사유니온’이 내달 공식 출범할 예정인 가운데, 오는 9월 구성될 새로운 대전협 집행부에게 노조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부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5일 대한전공의협의회는 봉직의노조준비위원회(가칭)와 만나 ‘병원의사유니온(이하 유니온)’을 출범하는데 의견을 모으고 24일 설립총회를 거쳐 30일 노동부 신고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이렇듯 유니온이 7월 중에는 공식출범 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유니온의 중심에 서 있는 대전협 집행부가 오는 9월에는 새롭게 바뀐다는 것이 눈길을 끈다. 대전협은 늦어도 8월 초에는 제10대 신임회장을 선출하고, 오는 9월부터 새로운 집행부 체제로 운영된다. 이럴 경우 유니온의 공식출범식 이후 현 대전협 집행부의 임기가 2개월도 채 남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유니온의 실제적인 운영과 자리매김 여부는 10대 집행부의 몫으로 남겨지게 된다. 그러나 이처럼 큰 숙제를 떠안은 차기 진행부가 유니온을 원활하게 이끌어 가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의료계 일부에서 나오고 있다. 먼저 신임 집행부 특히 회장이 그동안 유
국내 사정에 적합한 정확한 천식 진단부터 치료, 환자관리를 포함하는 한국형 천식치료지침인 ‘EAM(Easy Asthma Management)’가 개발돼 관심을 끌고있다.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 김유영 회장(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은 1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2003년부터 3년간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국내 실정에 맞는 천식치료지침 ‘EAM’을 개발·완료, 오는 25일 일선 개원가에 공식 런칭한다고 밝혔다. 한국형 천식치료지침인 ‘EAM(Easy Asthma Management)’은 국제천식기구 GINA(Global Initiative Asthma)의 복잡한 가이드라인 대신 철저히 국내 현실에서 일선 진료의가 천식 환자를 진료하면서 겪는 여러 문제점들을 파악해 기존 가이드라인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한 컴퓨터 프로그램이다. 천식 치료의 목표인 ‘천식의 조절’을 목적으로 개발된 이 프로그램에는 의료진이 천식을 제대로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해 필요한 의사의 인식전환을 유도하는 일련의 교육과정도 포함된다. EAM은 *증상에 근거한 진단 *중증도 분류 *치료약물 선택 *모니터링 및 치료단계 변경 등 각 단계별로 객관적인 근거
국내 의료진이 뇌의 시상하부에서 식욕조절물질의 생산을 조절하는 중요한 인자를 세계 최초로 발견해 주목 받고 있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김민선·이기업 교수와 울산의대 아산생명과학연구소 김영미 교수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뇌 시상하부에서 식욕조절물질의 생산을 결정하는 중요한 인자인 ‘FOXO1(Forkhead transcription factor, 전사조절인자)’를 발견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또한 FOXO1의 활성은 체지방량의 정보를 시상하부에 알려주는 호르몬인 랩틴과 인슐린에 의하여 좌우됨을 규명했다.
연구팀이 쥐의 시상하부에 FOXO1 발현을 증가시킬 경우 식욕을 올리는 물질인 NPY(뉴로펩타이드Y)의 생산이 증가해 먹이섭취량과 체중이 증가했다.
반대로 시상하부의 FOXO1 발현을 억제할 경우 먹이섭취량과 체중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
김민선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시상하부에서 여러 식욕 조절 물질의
내년부터 의·약대를 비롯한 보건·의료학과의 정원조정이 직종(학과)별, 지역별 증원가능 인원을 미리 대학에 알려주고 대학의 신청을 받는 방식으로 개선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9일 이 같은 방안을 담은 ‘2007학년도 대학(원)학생 정원 조정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현재 학과 신·증설과 관련 사범계와 함께 유일하게 규제가 남아있는 보건·의료인력 양성과 관련된 의·약대 등의 정원 조정시스템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대학의 편익이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개선되는 제도는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의·약대 등의 보건인력 양성학과의 지역별·직종별 증원규모를 협의한 후 교육부가 정원조정치침에 반영해 대학에 알리고, 각 대학의 신청을 받은 후 교육부와 복지부가 대학을 선정해 통보하게 된다. 기존에는 의·약대 정원조정은 교육부가 대학의 신청을 받아 복지부에 협의를 요청하면 사후에 직종별·지역별 증원인원을 확정해주고, 교육부가 증원 범위 내에서 개별대학의 신설 및 증원여부를 결정하게 되어있다. 이에 따라 대학은 인원 신설·증원 가능성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직역별로 과도하게 신청하는 일이 빈번
전공의와 봉직의 단체의 연합노조인 ‘병원의사유니온’이 이달 말 설립을 앞둔 가운데, 노조설립 및 운영과정에 적지않은 난관이 예상되고 있어 유니온(노조)의 성공적인 안착에 의료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대한전공의협의회는 봉직의노조준비위원회(가칭)와 만나 ‘병원의사유니온(Hospital Doctor's Union, HODU)’을 출범하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두 단체가 개별적인 노조 대신 연합노조를 구성하게 된 것은 전공의가 수련과정을 마치게 되면 대부분 개원의 아니면 봉직의로 된다는 점에서 연속성을 살릴 수 있다는 점이 주요이유로 꼽힌다. 또한 노조의 대내외적 영향력이 조합원수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을 고려할 때 두 단체가 결합할 경우 의료계 내부에서 더 큰 목소리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대전협이 전공의노조 설립과정에서 의협과 대립각을 세워 의협의 지원을 얻기 어렵고, 이미 노조 설립을 반대한 병협은 물론 봉직의 참여에 따라 중소병원협 역시 반대입장에 설 것으로 보여, 이 같은 난제를 극복해야만 ‘병원의사유니온’의 성공적인 정착과 운영이 보장될 것으로 보인다. &nbs
휘귀질환인 타카야수 동맥염 치료에 수술요법이 효과적이고 안전성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김동익 교수팀은 1998년부터 2004년까지 ‘타카야수 동맥염(Takayasu's Arteritis)’ 환자 5명을 대상으로 수술적 치료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5명의 환자 연령은 28~58세로 모두 여자였으며, 복부대동맥 및 장골동맥, 경동맥, 척추동맥 등 다양한 부위의 동맥이 폐색되어 반신마비, 시각장애, 구음장애, 실신발작, 어지러움증 등의 증상을 짧게는 7개월에서 10년 이상 보이고 있었다. 김 연구팀이 상행대동맥-경동맥우회술을 시행한 환자 세 명은 대동맥궁(상행대동맥과 하행대동맥 사이에 있는 활 모양의 부분) 분지 모든 혈관이 폐색되어 인공혈관을 이용하여 상행동맥으로부터 경동맥을 연결하여 동맥 혈류가 뇌로 정상적으로 흐를 수 있도록 수술을 하였다. 시술 후 세 명의 환자 모두 수술 전에 보였던 허혈성증상이 현저히 없어져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다. 대동맥 내막절제술을 시행한 환자는 복부대동맥과 장골동맥이 막혀 있었던 환
암 임상연구의 중요성에 비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 못하는 국내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국가차원의 제도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원자력의학원 혈액종양내과 류백렬 박사는 17일 열린 제2차 한국임상암학회 학술대회에서 ‘연구자 주도 임상연구(IIT)의 활성화’를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현대 암치료의 괄목한만한 발전은 ‘근거중심의학’의 증거를 제공하는 제대로 수행된 임상연구를 통해 이루어져 왔으며, 앞으로의 발전도 좀 더 효과적으로 임상연구를 활성화할 때만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임상연구 총 기간이 약 8년에 이르는 점, 종양전문의의 경우 연구에 소요되는 시간과 자원, 무경험 등의 여건이, 환자의 경우 최신 치료법을 빨리 시행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구과정을 이해하지 못해 참여를 꺼리는 경향이 있는 점 등이 임상연구의 활성화를 어렵게 하고 있다.
이 같은 현실에도 불구하고 명백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