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외교관 및 외교관 부인회원들이 각국 간 선진의료 기술 교류 모색를 위해 21일 을지대학병원을 찾는다. 을지대학병원(병원장 박주승)은 마무드자만(A.M.Mahmuduzzaman)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와 욜란다 디엔고(Yolanda F.de Ungo)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 부인 등 주한 외교관 부인회 회원 17명이 21일 오전 10시20분 을지대학병원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을지대병원의 최첨단 병원 시설과 디지털 의료 환경을 둘러봄으로써 각국 간 선진의료 기술 교류 정보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외교관 및 부인회 일행은 2시간여 동안 을지대병원의 국제 진료소와 암센터 등 주요 시설을 견학한다. 또한 주한 외교관 및 외교관 부인회원 일행은 병원 소아병동을 찾아 입원중인 환아들을 위로한 뒤 오후에 대덕연구단지 내 전자통신연구소 및 생명공학연구원과 대전시청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4-20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형)은 인간사랑과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더욱 더 친절하고 수준 높은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베스트 간호서비스 실천 운동(Best Nursing)’을 전개한다. 최근 전국 의료기관 평가에서 전국 9위를 차지한 전남대병원은 환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병원상 정립을 위해 간호부의 중점 과제로 ‘베스트 간호서비스 실천 운동’을 펼치기로 하고, 19일 오후 김상형 병원장과 최영자 간호부장 등 간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6동 7층 강당에서 선포식을 가졌다. 전남대병원은 베스트 간호서비스 실천을 다지기 위한 요일별 행동 지침으로 ‘Best Look(월)ㆍBest Talk(화)ㆍBest Work(수)ㆍBest Call(목)ㆍBest Note(금)’ 등을 정하고 실천에 들어갔다. 최영자 간호부장은 “베스트 간호서비스 실천운동은 간호사들이 지녀야 할 인간사랑과 생명존중 정신아래 매일 실천 과제를 통해 모든 환자들에게 최고 수준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신 개념 실천운동”이라고 설명하고 환자중심 간호를 다짐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
오픈닥터스는 의료기기 상설전시관 ‘메드빌’을 지난 2일 개관해 카탈로그와 견적서 대조만으로 의료기기를 구입했던 개원의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에 개관한 메드빌은 의사들이 의료장비를 직접 보고 구매할수 있도록 개관된 것으로 일체를 시연해 볼 수 있으며, 다른 의료기관보다 저렴한 가격과 책임있는 A/S 및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있다. 메드빌은 진단장비, 수술장비, 치료장비, 검사장비, 수술용기구 등 전 진료과의 우수 의료기기가 전시되어 있으며, 방문예약을 하면 원하는 장비를 시연해 볼 수 있다. 또한 의료기기 전문가가 현장에서 직접 기기에 대한 설명과 시연을 보여주어 의료기기를 쉽게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메드빌 방문 후 구매를 결정한 한 개원예정의는 “무엇보다 기기를 직접 볼 수 있고, 저렴한 가격과 18개월까지 보증해주는 A/S가 믿음이 가서 구매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픈닥터스 정해용 부장은 “여러 의사들이 의료기기를 보지 않고 구매를 했다가 낭패를 본 경우를 여러 번 접했다”며 “이에 방문할 수 있는 전시관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에 착안하여 메드빌을 개관하였는데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강형근)은 개원 1주년을 맞아, 4~5월에 걸쳐 기념식 및 직원화합 한마음대회, 각종 학술심포지엄, 초청강연, 동호인회 각종 연차대회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한다. 화순전남대 병원은 8일 오후 3시 ‘세포진단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첫 심포지엄을, 9일에는 직원들의 단합을 위한 제2회 직원 화합 한마음대회를 대강당에서 가졌다. 이어 15일에는 자매결연 마을인 완도군 생일면에서 무료의료봉사를 펼쳤으며, 19일에는 ‘암과 싸우지 말고 친구가 돼라’는 주제로 전 서울대병원장 한만청 박사를 초청하여 특별강연을 비롯, 주민을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개원 1주년 기념식은 외부인사와 직원들이 초청된 가운데 오는 26일 오전 11시 지하 강당에서 열고 병원발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에 대한 표창식도 갖는다. 또한 오후 5시 30분 광주시립교향악단 초청한 개원1주년 기념 음악회가 지하 강당에서 열린다. 22일 지하 강당에서 미국의 유명한 엠디앤더슨 암센터의 김의신 교수의 초청강의를 비롯한 국내외 저명학자들이 참여하는 학술심포지엄이, 23일부터 ‘아름다운 자연속의 화순병원’ 디지털사진촬영대회가 열린다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의 유사성분이 함유된 수입식품을 국내에 유통시킨 업체가 적발되어 영업장폐쇄 및 고발조치를 받았다.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시알리스의 유사성분인 ‘아미노타다라필’이 함유된 대만산 수입식품 2건에 대해 부적합 판정을 내리고 해당업소에 대해 영업장폐쇄와 고발조치했다. 아미노타다라필은 식품이나 의약품으로 사용시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위해 우려가 큰 화학물질로, 이번에 적발된 업체들은 이 성분이 함유된 건강식품을 프로폴리스추출물 제품으로 위장하여 국내에 반입하다가 적발됐다. 식약청은 이런 종류의 심각한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는 불법제품에 대해 시중 유통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수입신고 단계에서 수입검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소비자들도 이런 제품의 구입 및 사용을 피해줄 것과 의심되는 제품 발견시 부정·불량식품신고전화(139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발기부전치료제 성분 부적합 업체 순번 수입업소명/주소 제품명 중량 부적합 처분일자 부적합내용 1 기주상사 Vimplus 23kg 2004. 01.13 홍데나필
대한성형외과개원의협의회(회장 김영진)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일반국민들이 의료기관 방문시 성형외과 전문의 임을 알리는 현판을 제작하여 보급하고 있다. 이번에 전국회원들에게 보급하고 있는 현판은 성형외과개원의협의회와 성형외과학회가 공동으로 심볼마크를 사용하여 제작하였다. 현판 크기는 진찰실용 소형현판과 대기실에 걸어놓을 대형현판 두 가지로, 각각 13만원과 20만원으로, 1개 판매시 소형 2만원, 대형 3만원 씩 협의회 수익금으로 잡힌다. 한편 성형외과개원의협는 회칙 개정을 통해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봉직의들도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했다. 성형외과개원의은 17일 서울삼성병원 대강당에서 50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해 주요 사업계획과 이에 따른 예산 1억1819만원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는 회칙 제5조(자격 및 입회)를 개정, 회원의 자격을 ‘개원하고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에서 ‘성형외과 전문의’로 개정하여 봉직의의 가입문호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협의회 활동에 참여하고 싶어도 규정상 불가능했던 종합병원의 봉직의들도 회원으로
대한췌담도연구회의 신임회장으로 심찬섭 순천향의대 내과 교수가 선출됐다. 대한췌담도연구회(회장 윤영범·서울의대)는 16일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에서 소화기내과 전문의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학술대회 및 총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기세포 연구 분야의 비약적인 발달로 줄기세포를 이용한 각종 난치병의 치료에 관한 결과가 발표되고 있는 시점에서, 새로운 치료법을 임상에 응용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행해지는 동물실험 모델 및 췌장암 등에 대한 최신지견을 교환했다. 줄기세포를 이용한 각종 질병 치료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에서는 *Animal Model for Biliary Diseases(고려의대 김재선) *Animal Model for Pancreatic Diseases(연세의대 송시영) *Stem Cell Research (서울의대 문신용) 등 동물모델을 이용한 임상응용 방법과 새로운 치료경향 등을 발표했다. 이어 임상적으로 흔히 접하지만 진단 및 치료에 있어서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는 췌장암과 만성 췌장염, 간문부암, 간내 담석 등을 주제로 *췌장암 증례 및 주제 발표(서울의대 류지곤) *만
현대정보기술(대표 백원인 www.hit.co.kr)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의 ‘신 종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수행과 급변하는 대·내외 의료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IT핵심기반 마련을 위한 신 종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현대정보기술은 내달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환자진료 및 경영정보를 실시간으로 처리 할 수 있는 처방전달시스템(OCS·Order Communication System)의 재구축을 비롯해 재해 및 시스템 장애에도 병원의 핵심 업무를 지속할 수 있는 재해복구시스템(DRS) 구축 등 최첨단의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현대정보기술측은 “e-Health시스템 구축에 따른 각종 보안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통합보안시스템 구축 등 첨단 디지털병원을 위한 중요 핵심기반기술을 적용, 타 병원의 좋은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신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의 도입으로 일산병원은 현재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전자기록시스템(HER·Electronic Health Record)의 도입 시 필요한
서울위생병원(병원장 김광두)은 16일 중랑구 신내동 유린원광종합복지관에서 복지관을 이용자하는 거동이 불편한 인근 노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인술을 베풀었다.
지역사회주민들의 건강증진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무료진료는 내과계통의 고혈압, 신경통, 관절염, 위염 등의 치료와 노인들의 질환에 대한 자세한 설명 및 건강상담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자리에는 종합건진센터 김정식 소장, 간호부 박선영 간호사, 이진선 주임약사, 최원철, 기획실 김택겸 기획계장과 유린원광종합복지관 전숙영 간호사 등이 참여했다.
서울위생병원은 매주 주말을 이용 찾아가는 무료진료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4-19
대구 제일안과병원(병원장 이규원)은 18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동산병원에서 사용할 이동식 안과 수술 현미경 1대(싯가 1500만원 상당)을 계명대 동산의료원(의료원장 서수지)에 기탁했다.
이 수술 현미경은 알마티 동산병원에서 사용할 의료장비로 현지인과 특히 고려인들의 안과수술에 사용하게 된다.
동산의료원은 개원 100주년기념사업으로 미국 선교사로부터 받은 사랑의 빚을 갚기 위하여 1995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알마티 동산병원’을 설립하고, 매년 1회 이상 의료선교봉사활동과 전체 운영비를 부담하고 있다.
금년에도 해외의료선교봉사단(단장 김동원 교수·의료선교복지회장)이 6월2일부터 9일까지 임상 9개 진료과 25명이 파견되어 알마티 동산병원 비롯하며 4개 지역에서 의료선교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4-19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신원한)은 13일 순의홀에서 제1회 간호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신원한 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사람은 아는 만큼 느끼게 된다며 이번과 같은 학술대회를 점차 활성화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간호업무의 차별화 전략을 주제로한 설석환 분당서울대병원 총무팀장의 특강이 있었다.
2부에서는 *4주간의 점진적 근육이완술이 혈액투석환자의 투석직후 피로, 우울,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황선정 인공신장실간호사) *귀마개의 적용이 중환자실 입원환자의 소음으로 인한 수면장애에 미치는 효과(김묘진 52병동 간호팀장) *슬관절 전치환 성형술 환자의 수술전후 일상생활 수행능력과 삶의 질의 비교(김미화 62병동 간호팀장) *혈액투석환자의 혈관통로 관리를 위한 정보공유 기록지 개발(정용선 흉부외과 전담간호사) 등의 논문발표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최은성 간호부장은 “간호사들에게 학술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병원을 벗어난 심장재활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성균관의대 내과학교실 성지동 교수는 14~16일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대한순환기학회 2005년 춘계학술대회에서 ‘심장재활의 현황과 전망’ 발표를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이번 5개의 주제로 특별강연 10편 및 서순규 교수의 기념특강, 7개의 주제로 일반연제 25편 및 연수강좌와 소아 심장 연수강좌가 열렸다.
특별강연은 *실니다핀의 교감신경 활성억제효과와 암로디핀과의 비교임상연구 *콩팥 합병증을 가진 당뇨병 고혈압 환자의 일자 선택 약제는? *적극적인 스타인 치료 등의10편의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일반연제로 *심실기외수축 *취약 경화반의 치료는 체계적인 접근방식을 취해야 한다 *한국의 병원전 심정지 환자의 심폐소생술 실태와 생존율 *심폐소생술의 혈류 기전과 새로운 심폐소생술 발견 *한국의료정책의 전망과 미래 등의 25편이 발표됐다.
이날 성균관의
병원균이 세포막이나 감염된 세포의 막에 통로를 만들어 세포안의 내용물을 밖으로 빠져나오게 함으로써 세포의 활동을 제어하는 기술이 국내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연세대학교 화학과 초분자나노조립체연구단 단장 이명수 교수 연구팀은 생체내의 세포와 친화력이 큰 튜브 형태의 분자 집합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새롭게 개발된 분자 집합체 즉 분자튜브가 스스로 세포막 사이로 들어가 닫혀 있는 세포막에 새로운 통로를 형성, 세포 내의 이온들이 이 통로를 통해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따라서 이 분자튜브를 이용하면 암세포 등 병원균에 세포막 통로를 만들어 감염된 내부세포물질을 외부로 이동시킴으로써 병원균이나 감염세포의 제거가 가능해진다.
이번 연구 성과는 항생제 내성이 있는 병원균 혹은 감염된 세포를 제거할 수 있는 차세대 항생제 개발을 위한 원천 기술을 세계 최초로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연구팀은 향후 다양한 세균들을 대상으로 항생제 실험을 실시하여 특정 세
현재 국내 PACS 시장은 한 업체의 독점양상을 띠면서 포화상태에 이른 상태에서 향후 시장의 침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PACS 운영상의 문제점 검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PACS학회(회장 임재훈·성균관의대)는 12일 120여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에서 제17차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회에서는 최근 64채널 CT 등의 도입으로 CT검사 한 개당 기존에 30∼100장 내외이던 영상자료가 약 300∼수천장까지 늘어나 PACS 운영에 있어 '저장'의 문제점이 발생하는 것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임재훈 회장은 "PACS의 저장 공간이 비대화돼 메인 PACS 외에 미니 PACS를 따로 도입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며 "1mm 이하의 얇은 영상을 다시 두꺼운 절편으로 재구성해 제공하는 것도 이제 학회의 새로운 몫이 됐다"고 설명했다. 학회는 이에 맞춰 *3차원 입체영상 재구성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PACS에 접목해 대용량 자료를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3차원 입체영상을 보기좋게 제작하여 편리하게 배
부산대학교병원(원장 박순규)과 부산서부보호관찰소(소장 김성진)는 15일 해운대구 반송2동 운봉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반송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및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협력봉사’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박순규부산대병원장, 부산서부보호관찰소 김성진소장을 비롯한 양 기관 및 해운대청 관계자와 인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공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지는 협약서를 서로 교환하였다. 이번 협약은 이는 이 지역에서 매주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부산대병원 아미봉사단에서 부산서부보호관찰소측에 제안한 것이 성사된 것으로, 협력봉사를 통해 두단체는 의료봉사와 함께 사회봉사명령 인력을 활용한 주택수리, 장판교체, 도배 등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에 나서게 된다. 봉사단은 이날 오후 이 지역 중증 장애인의 자택을 방문, 장판과 벽지를 새로 교체하는 등 그 첫 번째 봉사일정을 시작했으며 금년말까지 18세대 이상에게 협력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성진 소장은 “앞으로 성과분석회의 등을 통해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사회봉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