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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도표첨부] 10대 분류별 요양급여비용 구성비를 분석한 결과 진찰료와 처치 및 수술료의 비중이 감소한 반면 검사료와 입원료, MRI료는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진찰료와 처치 및 수술료가 요양급여비용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간한 ‘2006년 1/4분기 건강보험통계지표’ 중 10대 분류별 요양급여비용 구성비를 살펴본 결과 나타났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진찰료는 지난해 1분기에 32.02%를 차지했으나 올해 1분기에는 31.67%로 다소 비중이 낮아졌다. 그러나 이 같은 구성비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진찰료는 여전히 10대 요양급여비용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진찰료에 이어 처치 및 수술료가 전년 동기대비 0.12% 감소한 17.07%를 기록했으며 이학요법료와 영상진단 및 방사선치료료가 나란히 0.09% 하락했다. 반면 검사료는 전년 동기에 비해 0.25% 증가해 11.67%를 기록해 대조를 이뤘다. 이와 함께 입원료는 0.19% 증가한 10.09%를 기록했으며 MRI료는 0.14% 증가
가로채기 덤핑낙찰로 공급여부가 주목되고 있는 보훈병원이 오는 6월 5일 ‘아세트아미노펜300mg' 등 260종을 대상으로 3차 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보훈병원 3차 입찰은 1~2차 입찰에서 유찰된 품목별 단가입찰로 품목을 5개 그룹에 나누어 그룹별 단가총액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찰등록 마감은 5일 낮 12시까지이다. 보훈병원은 이에 앞서 유찰품목과 그룹을 대상으로 수의 시담을 진행한 결과, 품목별단가 3품목과 3개 그룹을 수의계약 했다. 다음은 그룹별 입찰 품목은 다음과 같다. *1그룹=acetaminophen 300mg외 48종 *2그룹=amiloride HCl 5mg외 50종 *3그룹=alfuzosin HCl10mg외 52종 *4그룹=acarbose 50mg외 52종 *5그룹=amiodarone HCl 150mg외 53종.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5-30
로슈는 항암제 허셉틴이 호르몬 요법과 병용할 경우 암 진행 없이 유방암 환자의 생명을 연장시키는 효과를 나타낸 자료를 공개했다. 로슈는 호르몬 수용체 양성인 즉, HER2-양성을 나타낸 유방암 말기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3상 임상 결과는 특히 공격적인 형태의 유방암 환자에게서 효과를 나타냈다.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은 유방암 환자의 약 2/3에 해당되며 호르몬 요법으로 성공적인 치료가 가능하여 위험이 낮은 암으로 여기고 있다. 그러나 유방암 환자 1/4이 매우 공격적인 유방암으로 HER2 양성인 이 고약한 유방암은 종양이 신속하게 증식되어 즉각적인 처치를 요하고 있으며 높은 재발 율을 나타내고 있다. 허셉틴과 아르미덱스 병용 및 아르미덱스 단독 치료를 HER2 양성 및 호르몬 수용체 양성 말기 유방암 환자이면서 폐경 후 여성의 이차 호르몬 치료를 평가했다. 허셉틴을 투여한 환자는 암 진행 없는 생존율 개선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를 나타내었다고 로슈 측은 발표했다. 허셉틴은 현재 유럽 연합에 말기 및 전이 암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고 유럽 전문가들은 이 약의 조기 사용을 지지하고 있
WHO는 인류의 재앙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조류독감의 인체 감연 가능성에 대비하여 타미플루 항 바이러스 약물 제조 회사에 최초로 전 세계적인 약물 재고의 신속한 공급에 비상 조처를 취했다. 현재 비상 공급이 요청되고 있는 것은, 인도네시아에서 최근 발생한 조류 독감 사망 사건으로 UN보건기구로서 표준 운영 절차의 일부로 비상 공급 조치를 발한 것이다. WHO대변인 톰슨(Dick Thompson)씨는 “타미플루 재고를 선적할 의향은 없고 준비 연습의 일환으로 행동을 취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3건 이상의 조류 독감 사망을 확인하고 인체 전염 발생으로 파악하고 있다. 조류 독감으로 인도네시아에 48명이 감염, 36명 사망으로 월남의 42명 사망 사고 이후 두 번째 거대한 사망 사건으로 접하고 있다. WHO의 제고에서 타미플루는 9,500명분이 5월 26일 인도네시아에 송부했다. 이 알약들은 인도네시아 정부로 넘겨질 것이라고 WHO 대변인 마리아 첸 씨는 제네바에서 언급했다. 재고 비상은 지난 5월 22일 취했다. 이는 북부 스마트라 마을에서 가족 7명 중
3월결산 상장제약 6개사가 26일 일제히 정기 주총을 갖고 도전과 혁신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 하는등 두자리 숫자의 성장과 목표를 설정했다.
“해외진출 강화 글로벌 헬스케어사로 성장”
[㈜대웅제약]26일 오전 삼성동 본사 대강당에서 제4기 정기주주 총회를 개최, 28% 현금배당을 의결하고 신임 이사에 이종욱 前유한화학 대표와 사외이사에 이충호 변호사를 새로 선임했다.
윤재승 사장은 영업보고에서 “작년은 글로벌 헬스케어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각 분야에서 핵심역량 구축, 해외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특히 생산부문에서는 정부에서 시행하는 의약품 차등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인증 받았으며, 국정감사 우수 GMP 공장 시찰을 통해 최고의 품질을 인정 받은 한 해였다”고 밝혔다.
윤 사장은 “올해에는 R&D 투자 강화 및 전략적 제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또한 동남아 지사 및 법인을 추가 설립하며 해외사업
서울지역 6개 도매업소가 KGSP 규정 위반으로 적발, 행정처분을 받게 됐다. 서울식약청은 25일 의약품 도매업소 48개소에 대한 2006년도 상반기 점검결과 KGSP 기준 미준수 등으로 약사법규를 위반한 6개소를 적발, 행정처분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유형은 *허가 받은 창고 이외 장소에 의약품 보관 *품질검사·교육 미실시 등 KGSP 기준 미준수 *허위 과대표시 광고 의약품 등 판매목적 저장 진열 *지정의약품(생물학적제제 등)의 일반의약품 혼입 보관 등으로 나타나 적발됐다. 서울식약청은 금년 상반기 점검에서 생물학적제제 등 의약품 보관 배송시 보관조건 유지의 적정 여부 및 품질관리자 약사면허 대여 행위 및 상시 주재 근무 여부 등을 중점 조사했다. 이와 함께 시설기준령에 정해진 시설 및 도매상 자본금 유지 여부(일반 종합도매 자산기준 5억, 수입 시약 원료도매 2억)와 KGSP 규정 준수 여부, 기타 불법 의약품 취급 등 유통체계 확립 및 판매질서 유지에 관한 사항 등을 살펴봤다. 서울식약청은 의약품 도매업계 스스로 자정능력을 갖도록 하기 위해 12명의 의약품 명예지도
와이어스와 프로제닉스 (Progenics) 제약회사와 공동으로 개발 실험중인 신약 methylnaltrexone이 마약 진통제 사용으로 유발되는 변비 치료에 매우 효과가 좋은 것으로 확인됐다. 암, 심장 질환 환자에게 흔히 마약성 진통제 투여하여 발생하는 심한 변비로 고생한다. 양 회사는 이들 환자 133명을 대상으로 두번째 임상연구 계획 하에 피하 주입 약물 Methylnaltrexone을 투여한 결과 4시간 이내에 48%의 환자가 장의 움직임이 나타난 반면 맹약은 겨우 16%만이 효과를 나타냈다. 이 약물 투여 환자의 70% 이상이 치료 첫 주말까지 반응을 보였다. Methylnaltrexone 은 중추신경계 이외의 아편 수용체에 진통 효과를 차단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실험에서 효과반응이 나타난 환자에 대해 변비 완화 중위 시간은 30분이었고 진통 효과 감소보고는 없었다. 가장 흔한 부작용은 일시적 복부 압박으로 나타났다. 와이어스와 프로제닉스사는 내년 초에 FDA허가 신청을 제출할 예정으로 있고 그때까지 냉장고 저장이 필요 없도록 처방 개선이 이루어 질 것이라 고 보고하고 있다. 그럴 경우 회사는 별
정인화 성남 정병원 원장(사진)이 전국중소병원협의회 새 회장으로 선임됐다.
중소병원협의회는 24일 저녁 대한병원협회 대회의실에서 제48차 정기이사회를 열어 병협회장에 취임한 김철수 전 회장 후임으로 정인화 원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정인화 신임 중소병원협의회장은 그동안 협의회 감사로 일했으며, 99년부터 경기 성남에서 정병원을 경영하고 있다.
이날 정 회장은 “중소병원 권익단체로서 회원병원의 중지를 모아 정부에 정책대안을 제안하는 등 적극 노력하며, 병원계가 회생할 수 있는 활로를 모색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중소병원협의회는 매월 이사회 때 복지부, 청와대, 여야 정당 등에서 정책 및 입법 관계관 등 초청 특강을 통해 주요 현안 관련 심도 있는 의견교환과 토론시간을 가져 정책이슈에 대한 공론화 및 대안모색에 힘써오고 있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2006-05-25
안면골 골절은 주로 20대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며, 원인으로는 자동차 사고가 수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계명의대 성형외과학교실 권혁준 교수팀은 2005년 한해동안 대구지역 5개 병원(대구가톨릭대, 경북대, 계명대, 영남대, 파티마병원) 성형외과에서 치료받은 895명의 안면골 골절환자 1058예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사회활동 연령의 폭이 확대되고, 경제적 여유로 인한 다양한 여가 활동의 증가로 인해 안면골 골절의 손상원인 및 손상정도가 다양화되고 있으며, 치료에 있어서도 흡수성 고정판의 사용 증가 등의 변화가 있어, 이를 반영하기 위해 이번 역학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환자 895명의 1058예의 안면골 골절에 대한 임상기록을 후향적으로 검토, 종합해 연령 및 성별 분포, 거주지, 직업, 발생시기 및 원인, 골절의 종류와 부위, 입원기간 및 수술시기, 수술 및 마취방법, 동반손상, 합병증에 대한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조사결과 대상자의 26%인 20대가 수위를 차지한 가운데, 남녀비는 3.4:1이었으며, 장소 및 직업국별로는 도시(65.1%)에서 사무직(41.
건국대병원(병원장 안규중)은 23일 오전 8시 50분 병원 13층에서 ‘임상연구실’ 개소식을 가졌다. 임상연구실은 세포배양, 분자생물학 및 형태학적 연구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총 3억여원을 투자해 연면적 41평에 임상실험실, 공동실험실, 모니터링실 및 사무실을 구성했다. 또한 real time PCR, Gel Image analysis or Gel detector, 각종 microscope with digital image processor, Spectrophotometer, CO2 incubator, Clean bench 등 총 48종의 장비 및 설비를 갖추었다. 한편 이날 개원식에는 최규완 의료원장, 이창홍 의무부총장, 이경영 의학전문대학원장, 안규중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6-05-23
[도표첨부]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 경과에 있어 나이가 젊을수록 RF(류머티즘 인자) 역가가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됐다. 강효종 전문의팀(분당제생병원 류마티스 내과)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치료에 있어 RF의 역가 변화와 연관이 있는 인자들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은 내용이 밝혀졌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RF 역가 변화와 관계된 인자를 추적하기 위한 측정항목으로 *initial RF *follow up RF *initial ESR *disease duration *관절 증상이 있을 때부터 DMARDs를 투여받기까지 시간(time to DMARDs) *현재 나이 *진단 당시 나이 *RF 역가 변화 측정 무렵 나이 *anti-CCP 항체 검사 등을 포함했다. RF titer의 변화는 DMARDs 투여 후 최소 2개월이 경과한 이후의 1st f/u RF 역가를 initial RF와 비교해 15%이상 감소했을 때 감소군(A)으로, 그렇지 않을 때를 비감소군(B)으로 나눴다. 연구 결과 총 44명의 환자 중 A와 B군에 속한 사람은 각각 26명, 18명(여자 39명, 평균 나이 55±13.9세)이었으며
[명단첨부] 앞으로 2년간 대한병원협회를 이끌어갈 새 집행부가 부회장 9명, 감사 2명, 위원장 13명, 이사 80명 등 총 105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병협은 23일 “병협 전체이사 105명의 명단이 확정됐다”고 전하고 김철수 회장을 비롯한 이사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이사들의 명단을 살펴보면 박건춘 서울아산병원 의료원장이 부회장으로 임명된 것을 비롯해 이규항 감사(계요병원 이사장), 유희탁 감사(분당제생병원장), 박창일 병원정보관리이사(연세대세브란스병원장) 등 21명이 새로 임명됐다. 한편 병협 새 집행부 명단은 다음과 같다. 연번 직 책 성 명 소 속 1 회장 김철수 양지병원장 2 부회장 이종철 삼성서울병원장 3 부회장 김부성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장(사립대학교의료원장협의회장) 4 부회장 남궁성은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무원장 5 부회장 홍승길 고려대학교 의료원장 6 부회장 성상철 서울대학교병원장(국립대학교병원장회의장) 7 부회장 지훈상 연세대학교 의료원장
[도표첨부]올해 1분기 입원 부문 다빈도 상병의 순위를 살펴본 결과 치질, 단일자연분만, 노년백내장이 요지부동으로 1, 2, 3위를 계속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래에서도 본태성 고혈압, 급성기관지염, 급성편도염이 꾸준하게 1, 2, 3위를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다빈도 상병 순위는 거의 고정 불변인 것으로 조사됐다. 입원 부문 다빈도 상병을 살펴보면 지난해 1분기부터 지금까지 계속 치질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단일 자연분만이 2위를 차지했으며 노년 백내장이 3위를 기록했다. 외래도 지난해 3분기에 급성편도염과 급성 기관지염이 2위와 3위 자리 바꿈을 한 차례 했었지만 기본적으로 1, 2, 3위는 본태성 고혈압과 급성기관지염, 급성편도염만의 차지였다. 다빈도 상병 순위별 현황을 살펴본 결과 입원과 외래 모두 전년동기와 대비해 큰 변동이 없는 가운데 입원에서 상세불명병원체의 폐렴이 다소 순위가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상세불명병원체의 폐렴은 지난해 1분기 진료건수가 3만여건이었으나 올해에는 4만4300여건으로 45.32%가 증가했다. 이어 뇌경색증이 전년동기와
[명단첨부] 오는 31일 치뤄지는 기초단체장 선거에 의·약사 25명이 최종후보 등록을 마친 것으로 공식확인됐다. 18일 중앙선관위 인터넷 선거정보조회시스템에 따르면, 이번 구·시·군 기초단체장 선거에 의사 7명, 치의사 6명, 약사 12명 등 총 25명의 의·약사가 출사표를 던졌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7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경기·충북 각 3명, 충남·전북·경북 각 2명, 부산·대구·대전·강원·전남·경남 각 1명으로 집계됐다. 소속정당은 열린우리당 1명, 한나라당 8명, 민주노동당 1명, 민주당 7명, 국민중심당 1명이었으며, 무소속의 출마후보는 6명이다. 특히 충북 증평군의 경우 약사출신 현직군수인 유명호 군수(무소속)와 증평세림신경외과를 운영하는 김영호 원장(한나라당)이 각각 무소속과 한나라당 후보로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 나선 각 후보자들은 오늘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 30일까지 13일 동안의 선거운동을 펼친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전국적으로 1만 2194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쳐, 전체 3867명을 뽑는 이번 ‘제4회
[도표첨부] 올해 1분기 의원 표시과목별 요양급여비용 증감률을 분석한 결과 전체적으로 17.05% 증가했으며 특히 이비인후과와 소아과의 증가율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7일 배포한 ‘건강보험 통계지표 2006년 1/4분기’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의원들의 전체 요양급여비용은 1조7985억8700만원으로 전년 동 분기 1조5365억6400만원에 비해 17.05%가 증가했다. 표시과목별로 살펴보면 이비인후과가 전년 동기대비 24.32%가 증가한 1699억2500만원으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이어 소아과가 23.04% 증가(1320억3600만원)해 뒤를 이었다. 내과는 3154억4200만원으로 22.49%가 증가했으며 안과의 요양급여비용은 1348억5500만원으로 16.22% 증가율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기타(15.66%), 일반의(14.98%), 정형외과(13.96%), 산부인과(13.91%), 비뇨기과(11.08%), 피부과(10.80%), 외과(7.78%)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의원 요양급여비용의 표시과목별 구성비를 보면 일반의(3722억원),
[첨부파일] 12월 결산 주요 상장 제약사들의 경영실적이 1분기에도 12.8%의 매출증가율을 기록, 계속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분석됐다. 12월 결산 21개 상장제약사들의 1분기 매출실적은 1조377억원으로 전년동기의 9,197억원 보다 12.8%가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785억원으로 전년동기의 743억원에 비해 5.5%가 증가, 지난해 경영실적(매출증가율 9.3%)보다 경영실적으로 분석됐다. 지난 1분기동안 경영실적이 호조를 보인 것은 지난해에 이어 주력 제네릭의 성장세가 계속 유지되고 신제품에 대한 성장 가능성이 가시화 된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 1분기의 상위 제약사들의 경영실적을 보면 매출증가율에서 동아제약이 1,372억의 매출실적으로 9.3%, 유한양행이 971억원으로 17.8%, 한미약품이 958억원으로 19.0%, 중외제약이 847억원으로 15.2%, 녹십자가 843억원으로 14.1%, 제일약품이 619억원으로 4.8%, 한독약품이 588억원으로 8.4%, 종근당이 586억원으로 14.9%, LG생명과학이 489억원으로 마이너스 11.3%를 기록 했다. 특히 이
건강기능식품전문 벤처기업인 나야L&H바이오(대표 김세규, www.nayah.co.kr)는 아미노산과 홍삼 등 천연물 소재를 주 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 ‘웰라미팻휘트다이어트’와 ‘웰라미상쾌화이버다이어트’ 제품을 최근 개발, 이 달 본격 유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나야L&H바이오 관계자는 16일 “조성물 특허등록 아미노산 Liv-TG는 필수아미노산과 선택적 필수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를 대학교 태권도 선수 48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임상실험을 한 결과 무산소 상태에서 순간적인 힘(파워)을 생성하고 다른 아미노산의 생성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전했다.
또 혈중의 분지사슬 아미노산의 농도를 증가시켜 운동 경기력과 운동피로 회복력이 뛰어나 훈련량을 늘리는 효과가 있었으며, 근력의 감소를 막는 효과가 있었다고 덧붙였다.이 관계자는 이를 바탕으로 중앙대 인삼산업연구소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조성물 특허등록 아미노산과 홍삼을 넣어 웰라미팻휘트다이어트를 개발했다고
[첨부파일] 3월결산 상장 제약사들은 지난해 1조1,119억원의 매출실적으로 전년도의 9,905억원에 비해 13.05%의 증가율를 기록, 12월결산 상장제약의 9.05%에 비해 양호한 함으로써 상승세가 계속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결산 상장제약 7개사의 2005년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증가율은 13.05%, 영업이익 증가율은 19.92%, 경상이익 증가율은 37.26%, 당기순이익 증가율은 41.45%, 매출이익율은 8.66%로 나타나 비교적 ‘안정성장’ 추세를 유지했다. 3월결산의 매출증가율 13.05% 실적은 12월결산 제약사(19개)들의 9.05% 매출성장율(녹십자 제외)에 비해 4%P 높은 수치로 이는 지난 4분기 경영실적이 양호, 치료제 시장의 안정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됐다. 3월결산 상장제약을 업체별로 보면 대웅제약이 3,38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여 20.60%의 고도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나 주목을 끌고 있다. 대웅제약의 경우 매출증가율 20.60%, 영업이익증가율 43.38%, 경상이익증가율 34.48%, 순이익증가율 35.37%를 기록, 성장성과 수익성에서 두드러진 성장을 실
당뇨병환자의 대부분이 고혈압과 고지혈증 관련 약제를 복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혈압과 LDL-콜레스테롤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한당뇨병학회 당뇨병 기초통계연구 TFT은 지난해 심평원 조사연구실과 함께 전국표본조사에 의한 국내 당뇨병 관리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내용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당뇨병으로 확인된 2691명을 대상으로 최종분석을 실시한 결과, 당뇨환자의 연령은 58.1±12.6세이며 남자가 51.5%로 여자(48.5%)보다 많았다. 최초 진단일을 기준으로 추정한 평균 유병기간은 6.2~5.5년었으며, 당뇨병에 대한 가족력은 33.8%인 것으로 조사됐다. 동반질환과 관련해 당뇨병 환자의 44%, 14.5%가 각각 고혈압 및 고지혈증을 앓고 있었으나, 이 중 86.5%(고혈압)와 70.2%(고지혈증)가 관련 약을 복용하고 있지만, 실제 혈압과 LDL-콜레스테롤이 제대로 조절되고 있는 비율은 20%에서 많게는 60%에 그치는 것으로 보고됐다. 당뇨병의 자가관리에 있어서도 설문 응답자 중 39.4%만 당뇨교육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해, 나머지 60.
황우석 박사가 사기와 횡령, 생명윤리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또한 이병천·강성근·윤현수 교수는 사기혐의로, 장상식 한나산부인과 원장은 생명윤리법 위반혐의, 김선종 연구원은 업무방해와 증거인멸교수혐의로 역시 불구속 기소됐다. 유전자 지문분석 검사를 해주고 200여만원을 받은 이양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연구실장은 배임수재 혐의로 국과수에 징계통보됐다. 12일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청사 6층 브리핑룸에서 지난 5개월간 수사한 ‘줄기세포 조작사건’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검찰에 따르면 황 박사는 2004년과 2005년 줄기세포 논문조작을 직접 지휘했으며, 정부 및 민간기업으로 받은 연구비를 횡령한 것으로 밝혀졌다. 황 박사는 2004년 사이언스 논문과 관련, 1월 미국 제럴드 섀튼 교수가 한국에서 가져온 1번 줄기세포(NT-1) 사진상태가 좋지 않자 박종혁 연구원에게 전화를 걸어 “다른 줄기세포 사진도 괜찮으니 좋은 사진을 보내라”고 지시했다. 또한 2005년 논문에서도 줄기세포 갯수와 DNA지문 분석결과, 테라토마 형성, 배아체 형성, 면역적합성 결과 등 각종 데이터를 조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