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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서울 영등포약품(회장 임경환)이 최근 모발관리 비누인 '역발(力髮)'에 대한 전국총판을 맡아 약국 등 거래선에 공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주)에이치앤비내추럴(H&B natural)에서 생산하고 있는 모발관리 비누 `역발'은 최상품의 인삼 하수오 백복령 죽엽 당귀 등의 순수 생약을 혼합해 생산되는 우수한 제품이다.회사 관계자는 “전문 모발관리 비누이기 때문에 사용 경험자들이 반응이 매우 좋으며, 머리가 빠지거나 비듬이 많이 생기는 분들에게 필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특히 모발관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탈모방지와 양모 효과를 뒷받침 하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약국에서 취급도 용이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현재 전임상과 임상을 진행중인 국산신약은 총 93개로 탐색과정에 있는 신물질까지 포함하면 모두 116개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금년 1월 현재를 기준으로 집계한 자료에 의하면 임상 1상~3상 중인 신약은 20개 업체의 33개로 이 후보 신약들은 개발기간 단축이 짧은 항암제나 항균제 등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최근들어 국내에서 개발중인 신약은 기술의 발전으로 복합제, 세포치료제, 천연물, 소분자 등으로 분야별로 영역이 다양화 되면서 확대되고 있으며, 투여방법을 달리하는 새로운 제형 개발도 활성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개최된 약업경영세미나에서 '국내 신약개발 동향'에 대해 발표한 최창규 제일약품 개발담당 이사는 신약개발을 위한 중요 사안으로 *신약개발을 위한 기반 구축 *효율적인 개발전략 *정부의 지원 시스템 *경영자의 의지 등을 지적했으며. *개량신약 개발 전략 *산학연 기반을 이용한 아웃소싱 *임상 2상 수준에서의 라이센싱아웃 등 전략이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국내 주요 신약개발 현황 (3상) 업체명 &nbs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은 세계화 시대를 맞아 지구촌이 건강공동체임을 선언하고 그 어느때 보다 국가간 협력이 긴요한 시기이며, "동북아지역 국가간 보건의료 협력체계의 창설”을 제안했다. 김 장관은 17일 스위스 현지에서 실시한 세계보건기구 보건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조류독감 등 신종 전염병과 쓰나미 등의 자연재해가 인류 건강을 크게 위협하고 있어 앞으로 지구촌은 건강공동체로서 그 어느 때보다 국가간 협력이 긴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동북아 지역에서의 국가간 협력을 위한 우리나라의 적극적인 의지를 피력하고 지구촌 내에서 인간의 존엄성을 위협하는 재난에 대해 한국민이 성심껏 동참할 것임을 선언했다. 또 총회기간 중 미국·중국·일본 등이 참가하는 제2차 인플루엔자 대응회의에 참석해 WHO의 신종전염병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능력 강화를 촉구하고, 동북아 보건의료협력 체계의 창설도 제안했다. 특히 김 장관은 국내의 금연정책을 소개하면서 담배규제기본협약(FCTC) 발효 이후 금연정책 추진 의지를 강조했다. 김 장관은 미국, 중국의 보건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지구적인 건강문제에 적극 대처하기
녹십자백신은 16일 경기도 신갈에서 기존 규모보다 2배의 생산능력을 갖춘 최첨단 백신 완제관을 준공하고, B형간염 예방과 소아용 혼합백신의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신갈에 위치한 녹십자백신 완제관은 기존보다 2배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되며, 연간 1억 도즈 이상을 생산할수 있는 체제를 갖추었다. 스위스 백신 생산회사 베르나바이오텍그룹의 자회사인 녹십자백신의 신갈 공장은 백신 제품을 위한 유럽의 우수생산시설규정인 GMP기준에 따라 설계 및 디자인되었으며, 녹십자백신 완제관은 최신식 원자재 저장고 및 동물 실험실 또한 갖추고 있다. 녹십자백신은 B형간염 백신 중 세계 소비량 3위이자 그 안정성 및 효능성이 증명된 ‘헤파박스 진’을 전세계 90여개국에 3억7 천만 도즈를 수출하고 있다. 케이스 모넌 (Kees Moonen)녹십자백신 사장은 “녹십자백신 완제관 준공이 한국의 바이오 산업을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이며 “특히 전세계 소아용 백신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공헌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베르나바이오텍 이사회 임
일 시 2005년 5월 20일(금) ~ 21(토)
장 소 서울힐튼호텔
08:00~08:05 개회사 회장 : 손원용
Session I : Basic 좌장: 우영균(가톨릭의대)
08:05~08:35
1.임플란트 위치가 인공 고관절 전 치환술 후 탈구에 미치는 영향
김신윤,이지호(경북의대)
2.인공 고관절 전치환술 후 압박붕대처치가 출혈량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
성낙훈,김태윤,오현정,구경회,윤강섭,유정준,김영민,김희중(서
적십자사의 과실로 인해 간염에 걸린 환자에 대해서 국가가 책임지고 평생동안 국가가 보상과 치료비를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국가 혈액정책의 최고 심의기구인 혈액관리위원회의 2005년 제1차 위원회를 11일 개최하고, 대한적십자사가 공급한 혈액제제로 인해 간염에 걸린 환자들의 보상기준 및 절차에 대한 ‘특정수혈부작용간염에대한보상지침(안)’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은 작년에 복지부가 실시한 대한적십자사 혈액검사실태 조사결과 확인된, 검사과정상의 오류로 B형 및 C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들(B형-4명, C형-5명)에 대한 보상과 관련하여 마련됐다. 이번에 확정된 지침에 따르면 정부는 혈액제제의 공급과정에서 적십자사의 과실이 없으나 잠복기 감염 등으로 인한 환자에게 정신적 고통에 대한 위자료를 지급한다. 이에 따라 B형 또는 C형간염 환자중 단순균자에게 각각 1500만원, 2000만원, 증상발현 또는 간기능검사 이상소견으로 치료가 필요한 경우 각각 2000만원과 4000만원을 지급한다. 한편 혈액제제의 공급과정에서 적십자사의 과실로 인해 B형 및 C형간염에 감염된 자에 대해서는,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