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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는 4가 인플루엔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가 전 세계 24개국에서 접종된다고 12일 밝혔다. '박씨그리프테트라주'는 2종의 A형 바이러스 주(A/H1N1, A/H3N2)와 2종의 B형 바이러스 주(B형 빅토리아, B형 야마가타)가 유발하는 인플루엔자의 예방 백신이다. 만 36개월 이상의 소아 및 성인 모두에서 접종 가능한 ‘박씨그리프테트라주’는 지난 해 유럽연합에서 판매 허가를 받은 데 이어, 국내에서 지난 6월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박씨그리프테트라주는 이번 북반구 인플루엔자 시즌(2017-2018) 동안 전 세계 24개 국가의 만 3세 이상 소아 및 성인에서 접종이 이뤄질 예정이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Baptiste de Clarens) 대표는 “사노피 파스퇴르는 여전히 간과되기 쉬운 인플루엔자의 사회적 부담을 덜고자 혁신의 최전선에 서있다”며 “박씨그리프테트라주가 만 36개월 이상의 소아 및 성인에서 허가를 받은 만큼, 인플루엔자에 의한 합병증 등 질병부담을 줄이고 전 세계 공중보건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향후 수년 내
한국노바티스는 7일 자사의 알레르기성 천식 치료제 '졸레어(성분명 오말리주맙)'가 항히스타민제 요법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는 12세 이상의 성인 및 청소년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환자의 증상 조절을 위한 추가 요법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CSU, Chronic Spontaneous Urticaria)는 가려움증과 두드러기가 6주 이상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피부 면역 질환이다. 경과를 예측할 수 없어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데, 현재의 치료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새로운 치료 옵션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환자는 1차적으로 항히스타민제를 처방 받는데, 약 50% 이상의 환자에서 불충분한 효과를 보이고, 약 30%에서는 항히스타민제를 4배까지 증량한 후에도 두드러기 증상이 잘 조절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이번 승인은 졸레어의 긍정적인 증상 개선 효과를 보여준 주요 임상연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졸레어는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에 대한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세 건의 3상 글로벌 임상연구인 ASTERIAⅠ, ASTERIAⅡ, GL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센트룸이 국내 시장에 건강기능식품 신제품 센트룸 젠더와 센트룸 프로를 선보인 이후 첫 TV 광고 <테일러(tailor, 재단사)> 편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센트룸 신규 광고는 성별 연령별 맞춤형 멀티 비타민 미네랄 ‘센트룸 젠더’의 특징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내 몸에 꼭 맞는 맞춤옷을 제작하는 ‘테일러 샵(tailor shop, 양복점)’을 배경으로 했다. 성별, 연령별 상이한 영양 요구량을 고려해 멀티 비타민 미네랄을 선보인 센트룸은 고객의 신체 사이즈에 맞춰 꼭 맞는 옷을 제작하는 재단사로 표현된다. 실제 광고 영상에서는 재단사가 남녀 모델로 등장한 배우 하석진과 서지혜의 신체 사이즈를 측정하고, 이어 성별에 따라 필요로 하는 상이한 영양 요구량을 보여줌으로써 성별 연령별 맞춤형 멀티 비타민 미네랄 센트룸 젠더의 과학적 조성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센트룸 젠더는 성별, 연령에 따라 상이한 영양 요구량을 고려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성인을 위한 센트룸 포 맨 센트룸 포 우먼, 실버 세대를 위한 센트룸 실버 포 맨 센트룸 실버 포 우먼으로 구성돼 있다. 센트룸 포 맨은 여성에 비해 높은 근육
한국오노약품공업(대표이사 이토 쿠니히코)과 한국BMS제약(대표이사 박혜선)은 지난 29일 면역항암제 '옵디보'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세포암, 방광암, 두경부암, 전형적 호지킨 림프종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로 승인 받았고, 흑색종에 대한 옵디보와 여보이 병용요법 적응증을 확대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적응증 추가 승인으로 옵디보 단독요법으로는 ▲이전 치료에 실패한 진행성 신세포암, ▲백금기반 화학요법으로 투여 중 또는 후에 질병이 진행됐거나 백금기반의 수술 전 보조요법(neoadjuvant) 또는 수술 후 보조요법(adjuvant) 치료 12개월 이내에 질병이 진행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 ▲이전 백금기반 화학요법 치료 중 또는 후에 진행된 재발성 또는 전이성 두경부 편평세포암, ▲자가조혈모세포이식(HSCT) 후 및 이식 후 브렌툭시맙베도틴 투여 후 재발성 또는 진행된 전형적 호지킨 림프종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옵디보와 여보이 병용요법은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전이성인 흑색종 치료제로 허가됐다. 이번 적응증 확대 승인된 암종에 대한 옵디보 단독요법 및 여보이 병용요법 모두 PD-L1 발현 여부와 관계없이 사용 가능하다. 삼성서울
명문제약(대표이사 우석민, 박춘식)는 지난 29일자로 위․십이지장궤양 치료제인 ‘오코라졸정 10mg 및 20mg’ 을 발매했다. 오코라졸정 10mg 및 20mg은 라베프라졸을 주성분으로 하는 위산분비억제제로 위․십이지장궤양의 치료에 우수한 효과 및 지속성을 나타내고 낮은 부작용 발현율을 보인다. 본 제품은 위․십이지장궤양 치료 외에도 미란성 또는 궤양성 위식도 역류질환의 치료, 헬리코박터필로리 제균 등의 효능을 가지며 증상에 따라 4~8주간 1일 1회 10~20mg을 경구투여 한다. 라베프라졸은 'benzimidazole' 유도체로 위산분비를 억제하고, 위의 'parietal cell'의 산 분비표면에서 H+/ K+ATPase를 저해하여 위산분비를 억제하는 'proton pump inhibitor'로, 기초 산 분비 및 자극에 의한 산분비 저해를 유발하고, 항콜린 성질을 보이지 않는 특성이 있다. 명문제약 관계자는 '오코라졸정 발매로 기존 ’에스프롤정, 판토시드정’ 등과 더불어 소화성궤양치료제 제품군이 더욱 강화되었으며, 관련 질환의 효과적인 치료를 돕고 향후 회사의 매출 성장에 기여할 품목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의 4가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가 9월 초순 출시된다. 박씨그리프테트라주는 2종의 A형 바이러스 주(A/H1N1, A/H3N2)와 2종의 B형 바이러스 주(B형 빅토리아, B형 야마가타)가 유발하는 인플루엔자의 예방 백신이다. 만 36개월 이상의 소아 및 성인 모두에서 접종 가능한 ‘박씨그리프테트라주’는 지난 6월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박씨그리프테트라주는 2종의 A형 바이러스 주와 1종의 B형 바이러스 주만 포함했던 기존의 3가 독감백신과 달리 B형 바이러스 주 1종을 추가해 총 네 개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주에 의한 감염을 광범위하게 예방한다. 이를 통해 인플루엔자 역학 변화와 B형 바이러스 주의 다양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박씨그리프테트라주는 4천여 명 이상이 참여한 4건의 대규모 글로벌 임상(유럽, 아시아, 남미, 오세아니아 등 4개 대륙)을 통해 만 36개월 이상 전 연령에서 우수한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나타냈다. 핀란드, 멕시코, 폴란드, 대만의 3~8세 소아 1,24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GQM02 연구는 무작위, 이중맹검, 능동대조, 다
국내 기술로 개발된 세계 최초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이 올해 첫 물량 출하를 마쳤다. SK케미칼은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가 시판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국가출하승인을 받고 경북 안동 백신공장 L하우스에서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앞서 SK케미칼은 올 연말과 내년 초 국내에서 접종될 약 535만 도즈(1도즈=1회 접종량) 물량의 독감백신 생산을 완료했다. 이는 지난 시즌 500만 도즈 공급량 대비 약 7% 상승한 물량으로 SK케미칼은 지난해 생산한 독감백신을 완판한 바 있다. SK케미칼은 이번에 출하된 제품에 대해 이달부터 전국 병의원으로의 공급을 시작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스카이셀플루4가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으로 한번의 접종으로 네 종류 독감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백신 공장에서 최첨단 무균 배양기를 통해 생산돼 항생제나 보존제의 투여가 불필요하다. 또 계란 알러지가 있는 경우에도 좀더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존 제품 대비 생산 기간 또한 짧다. 4가 백신은 A형 독감 바이러스 두 종류(H1N1, H3N2)와 B형 바이러
관악구 소재 종합병원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병원장 김상일) 은 8월 중순 부터 2주간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 및 관리교사 대상의 건강검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2010년부터 ‘지역커뮤니티 케어’ 차원에서 추진해 온 이번 의료 봉사활동은 주로 지역 청소년과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펼쳐왔으며 초창기 연간 100여명 수준에서 2017년 현재에는 검진희망 기관이 증가해 수검자만 350명을 넘어섰다. 검사항목은 기본신체검사와 소번/혈액검사, 흉부촬영 등이며 혈액검사는 B형간염 및 빈혈,갑상선 기능검사를 포함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건강증진센터는 이 밖에도 ‘탈북주민 건강검진’, 관악노인문화센터 의료봉사, 지역민 대상의 건강강좌 개최, 지역내 중국동포 나눔진료 등 지역민의 ‘전생애 주기 건강관리’ 를 목표로 예방, 진료, 사후관리 등 ‘삼위일체 헬스케어 프로그램’ 을 적극 가동하고 있다.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이 23일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은 감염병 의심환자 혹은 확진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인지, 격리 치료로 감염확산을 방지하는 동시에 대응 매뉴얼 숙지 및 보완, 감염질환 노출 최소화를 위한 직원교육, 지역사회에서 발생 가능한 재난상황 관리계획 등 위기대응 능력 양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5년 38명의 사망자와 16,752명의 격리대상자 등 막대한 사회경제적 손실을 발생한 메르스 대유행 이후 인체감염증, 조류인프루엔자, 지카바이러스, 댕기열 등 신종 및 재출현 감염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감염병 대응체계는 병원에서 가장 중요한 필수조건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이번 훈련을 위해 지난 6월부터 TF팀을 구성하여 재난 가상 시나리오 수립, 개인보호구 착·탈의법 숙지훈련 및 도상훈련을 사전에 실시하는 등 감염관리실 중심으로 실제상황을 가정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해왔다. 이날 모의훈련은 메르스 감염병 의심환자가 감염내과를 방문한 것을 가정해 의심환자 격리, 환자동선 폐쇄, 보건당국 신고, 국가격리대상 이송, 역학조사 등으로 이뤄졌다.
지난 19일 열린 비급여 전면 급여화 저지를 위한 긴급토론회에서 추무진 의협 회장을 성토하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긴급토론회에서 한 회원이 “(추 회장) ×× ×를 죽이고 감방 가겠다.”고 했다.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는 비급여 전면 급여화 사안과 관련, 오는 9월16일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지난 8월9일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보장성 강화 정책 중 핵심인 비급여 전면 급여화는 ▲이익이 줄어드는 의료계가 반대하고 ▲국민도 건강보험료 등 의료비 부담이 늘어난다는 점에서 재검토가 필요할 전망이다. 지난 19일 비급여 비상회의(비급여 전면 급여화 저지와 의료제도 정상화를 위한 비상연석회의)가 의협회관 3층에서 ‘비급여 전면 급여화 저지와 의료제도 정상화를 위한 긴급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긴급토론회는 ▲기조발제 및 지정토론 ▲경과보고 ▲자유토론 ▲임수흠 의장 발언 ▲추무진 회장 발언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회 말미에 추무진 회장이 방문하자 토론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추 회장이 투쟁하지 않는 다며 성토했다. A회원이 “문 정부가 비급여 전면 급여화한다. 대표성있는 의사협회에서 투쟁과 협상을 병행하셔서 8월27일 집회를 국민에게 보여 줄 용의가 있으신가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명세)가 자사의 습윤밴드 메디폼이 오는 8월 31일까지 ‘메디폼-키즈런 안전달리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메디폼-키즈런 안전달리기 캠페인’은 아이들의 활동량이 많아지는 여름방학에 올바른 상처관리 및 안전하고 건강한 놀이 수칙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은 먼저 ‘신개념 참여 놀이’인 키즈런 프로그램을 시작하기에 앞서 참가자 어린이들에게 상처가 났을 때의 대처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아이 부모에게도 상처 종류에 따른 처치법을 소개하여 일상 속 상처치료 및 습윤밴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에게는 메디폼®에서 제작한 ‘안전한 달리기, 신나는 놀이 수칙 8’ 가이드를 메디폼H 주니어 제품과 함께 전달한다. ‘안전한 달리기, 신나는 놀이 수칙 8’ 가이드에는 달리기를 할 때 적합한 의상과 신발은 물론 상처시 올바른 처치법에 관련한 팁이 담겨있다. 특히 캠페인 기간동안 키즈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이들에게는 메디폼H 주니어 총 7,000여 개를 증정하여 제품 체험 기회도 확대할 예정이다. ‘메디폼-키즈런 안전달리기 캠페인’에서 제공된 메디폼H 주니어
서울 관악구에 소재한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이 신림(양지병원)역 역명병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일 신림(양지병원)역 1번 출구 휴게공간에서 열린 기념행사는 H+양지병원이 지난 6월 서울시 및 서울교통공사에서 공모한 ‘지하철 역명 유상병기 사용자 모집’ 사업에 참여, 기존 신림역을 신림(양지병원)역으로 변경한 데 따른 것이다. 바뀐 역명은 8월 1일부터 적용되며 향후 3년간 유지된다.이 날 행사에 앞서 H+양지병원 임직원들은 신림(양지병원)역 각 출입구에서 출근인사와 함께 물티슈 배포 등 역명 변경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어 오전 10시에는 신림(양지병원)역 1번 출구에서 류병래 신림역장, 신대방 서비스 안전센터 김우동 센터장, H+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 김상일 병원장 등 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역명 변경 개시를 알리는 테이프커팅 행사도 진행했다. H+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은 “신림(양지병원) 역명 변경을 계기로 H+양지병원이 앞으로 서울 서남부를 대표하는 메디컬 플랫폼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신림(양지병원)역을 거점으로 건강검진서비스 등 특색 있는 건강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명세)의 얼굴 및 노출부위에 사용하는 습윤밴드 '메디폼 H 뷰티'가 ‘뷰티습관 소문내기 &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아래 2가지 미션 중 하나만 참여해도 응모가 가능하다. 첫 번째 미션은 나만의 얼굴 트러블 관리 노하우를 올리는 ‘나만의 뷰티습관 소문내기’이벤트다. 얼굴의 작은 상처나 피부트러블로 인한 상처가 났을 때 본인만의 케어 방법을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인증샷과 함께 전체공개로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된다. 응모할 때는 해시태그 #메디폼 #메디폼H뷰티 #메디폼뷰티걸을 필수로 입력해야 한다. 두 번째 미션은 메디폼 H뷰티 걸을 찾아서 인증샷을 올리는 ‘뷰티 걸을 찾아라’ 인증샷 이벤트이다. 버스 정류장 광고판이나 가까운 약국을 방문해 메디폼 H뷰티 걸을찾아 인증샷을 올리면 된다. 특히 응모글을 남길 때는 베벨링 공법으로 가장자리가 얇아 피부에 잘 달라붙고 티가 잘 나지 않는 메디폼 H뷰티의 제품 특징을 잘 살리면 더욱 좋다. 위의 미션과 동일하게 개인 SNS에 전체공개로 글을 올리고 필수 해시태그도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명세) 메디폼이 오는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한 ‘2017 메디플랫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메디폼의 ‘2017 메디플랫폼 캠페인’은 여름 휴가객들이 많은 공항터미널과 워터파크, 해수욕장 등 주요 장소에서 올바른 상처케어법과 습윤밴드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리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메디플랫폼 캠페인 현장에서는 휴가 중 상처 발생시 사용 가능한 메디폼®과 함께 구급약으로 구성된 ‘응급 샘플키트’를 휴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캠페인이 진행되는 워터파크와 해수욕장에서는 물놀이객들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을 때 직접 발라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액체형 밴드 ‘메디폼 리퀴드 존’도 설치된다. 메디폼 리퀴드는 방수가 필요한 가벼운 상처에 바를 수 있는 편리한 제품이다. 또한 스튜어디스나 라이프가드 복장을 한 모델들과 함께 촬영이 가능한 이색적인 포토존도 꾸려진다. 이 밖에 안전한 여름휴가 관련 설문조사,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메디플랫폼을 방문한 휴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경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28일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에 설치된 메디플랫폼을 방문한 이지은씨는 “
외모에 관심 많은 시기인 10대, 20대 여성에서 눈다래끼 환자가 많이 발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눈다래끼, (H00)’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인원이 2011년 167만 4천 명 에서 2016년 172만 2천명으로 연평균 (0.6%↑)증가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2011년 68만 7천 명에서 2016년 71만 명으로 연평균 (0.7%↑) 증가하였고, 여성은 2011년 98만 8천 명에서 2016년 101만2천 명으로 연평균 (0.5%↑) 증가하였다. 진료비는 2011년 842억 원에서 2016년 981억 원으로 연평균 (3.1%↑) 증가하였다. 2016년 기준 연령대별 진료현황을 살펴보면, 10대(30만 8천 명, 17.9%)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 20대(30만 3천명, 17.6%), 30대(29만 1천 명, 16.9%)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40대(12만 1천 명, 17.0%) 30대(11만 8천 명, 16.6%), 10대(10만 7천 명, 15.1%) 순으로 보였고, 여성은 20대(20만 4천 명, 20.2%), 10대(20만 명, 19.
한미약품이 개발한 역류성식도염 치료제 ‘에소메졸’이 국내 제약회사 최초로 미국 약전(USP)에 등재됐다. 에소메졸은 미국 FDA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은 국내 최초 개량신약이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최근 미국의 약전 USP (U.S Pharmacopeial Convention)에 에소메졸 성분인 'Esomeprazole Strontium'이 등재됐다고 19일 밝혔다. USP가 정한 Esomeprazole Strontium의 시험법 및 관리규격은 한미약품의 기준이 표준이 됐다. 한미약품의 에소메졸 제제기술 및 품질관리 우수성이 국제 공인을 받은 것이다. 현행 미국법상 성상과 효능, 품질 등이 USP 기준에 적합하지 않을 경우 미국 내 판매나 제조, 진열 등이 불가능하다. 이같은 내용은 지난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약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7 식약처-미국약전위원회 공동 심포지움’에서도 발표됐다. 한편, 한미약품은 의약품 도입 및 판매 업체인 미국 ‘R2 PHARMA’(대표 Robbie H. Cline)와 계약을 맺고, 에소메졸의 미국 판매 및 마케팅을 시작했다. R2 PHARMA는 의약품 마케팅 분야에서 16년 이상 경험을 갖춘 현지
보령제약(대표 최태홍)과 남아공 제약기업 ‘키아라 헬스(Kiara Health)’가 현지시간 4일 오전 10시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샌튼 썬 호텔에서 '카나브∙카나브플러스(이뇨복합제)' 라이선스아웃 계약식 및 위궤양 치료제 '베스토' 수출 MOU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계약식에는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 보령제약 최태홍 사장과 키아라 CEO 슈쿠움부조 느고즈와나(Skhumbuzo Ngozwana), CBO(Chief Business Officer) 앤드류 데 파오(Andrew De Pao)를 비롯해 남아공 무역산업부 의약품관리국길리안 크리스티안(Gillian Christians,) 부국장 등 정부관계자 및 주남아공 최연호 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키아라를 통해 카나브∙카나브플러스를 아프리카 10개국(남아공, 나미비아, 보츠와나, 짐바브웨, 우간다, 탄자니아, 나이지리아, 에티오피아, 르완다, 케냐)에 공급하게 된다. 계약기간은 7년이며, 라이선스 피(Fee) 150만 달러, 공급 금액 3,621만 달러 총 3,771만 달러 규모다. 이번 계약으로 카나브패밀리 라이선스아웃 계약규모는 총 51개국 4억 1,360만 달러가 됐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배우 김유정을 모델로 한 습윤드레싱 제품 ‘메디터치 H 썬프로텍션(의료기기)’의 영상광고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상처면이 자외선, 물, 습윤드레싱의 점착력 문제 등에 의해 두 번 상처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두 번 상처받지 말고 터치터치’라는 메인 카피를 내세웠다. 영상 속에서 작은 김유정은 클로즈업한 큰 김유정에게 햇빛 공격, 물뿌리기 공격, 상처 잡아당기기 공격을 펼치지만, 큰 김유정이 붙이고 있는 메디터치 H 썬프로텍션이 상처를 보호해준다는 특징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메디터치 H 썬프로텍션은 차단지수 50+의 자외선 차단 기능과 생활 방수 기능은 물론, 드레싱의 테두리를 얇게 하여 밀착력을 높인 베벨링 공법을 적용하는 등 상처 보호 기능에 더욱 중점을 뒀다. 김유정은 광고 콘셉트에 맞게 귀여운 악동 이미지의 모던걸, 썸머걸, 카우걸 등으로 등장, 색다른 모습과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메디터치 이벤트 페이지(http://meditouch.kr)에서는 김유정의 광고 영상을 시청하고 ‘내 상처에 가장 필요한 메디터치 H 썬프로텍션의 매력’에 대해 투표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일동제약
일양약품의 역류성 식도염 치료 신약 ‘놀텍(성분명 일라프라졸)’이 국내 성인 감염률 75%에 달하는 ‘헬리코박터(H.pylori) 제균 효과를 인정받으며 제2의 도약을 노린다. 일양약품은 놀텍이 H.pylori 균 감염 환자의 1차 치료요법으로서 일라프라졸(놀텍)/레보플록사신/아목시실린 3제요법으로 적응증을 추가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H.pylori 균’은 인체 내 감염 시 자연치유가 힘든 장내 세균으로 WHO는 발암인자로 규정하였으며, 소화불량, 급성 위염, 만성활동성 위염 및 위.십이지장 궤양 그리고 위암 등의 질환을 유발하고 또한 최근 자료에 따르면 비알콜성 지방간의 원인이 된다고 발표되기도 했다. 국내의 경우는 성인에 약 75%가 감염률을 보이는 ‘H.pylori 균’은 십이지장궤양에 95%, 위궤양에 80% 정도가 발견되며, ‘H.pylori 제균’ 시 궤양 재발률을 5~10% 이내로 감소시켜 소화성 궤양 시장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적응증 확대는 2014년 9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위내시경을 통해 H.pylori 균 감염이 확인된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염 환자에서 일라프라졸/레보플록사신/아목시실린 3제요법의 제
우리니라 중이염 환자의 절반 이상은 9세이하 소아·아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중이염(H65-H67)’ 질환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인원이 2010년 244만 3000명에서 2015년 215만 8000명으로 연평균 (2.4%↓)감소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2010년 117만 2000명에서 2015년 103만 4000명으로 연평균 (2.5%↓) 감소했고, 여성은 2010년 127만명에서 2015년 112만 4000명으로 연평균 (2.4%↓) 감소했다. 2015년 전체 진료인원 중 9세 이하 소아·아동은 116만 5000명으로 전체 중이염 진료인원의 54.0%에 해당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이비인후과 최현승 교수는 9세이하 소아·아동이 중이염 환자가 많은 이유에 대해 “유소아는 성인에 비해 면역기능이 미숙하고 감기와 같은 상기도 감염이 잘 생기며 아데노이드(코편도)와 같은 림프조직의 염증과 부종으로 이관기능장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며 “또한 유소아 이관의 구조는 성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넒고,짧으며 수평에 가까워 상기도 감염균이 이관을 통해 중이강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