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신촌은 많은 이들의 마음 속에 꿈과 낭만이 서린 추억의 장소였다.
장흥이나 백마로 M.T를 가는 젊은이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던 신촌 기차역...
그때 그 시절 추억을 되살릴 순 없지만 여전히 젊은이들이 활개치는 곳으로 사랑 받고 있는 신촌 대학가는 새로운 트렌드를 맞고 있다.
 
정겨운 주점들 대신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가진 음식점과 까페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이대 후문 근처에 위치한 아스티(ASTI) 역시 그 흐름에 어긋나지 않는다.
 
유럽의 카페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는 젊은층들에게 많은 호감을 사고 있으며, 30~40대 고객들에겐 여유로운 담소와 미팅을 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홍차, 커피와 함께 즐길 만한 케익과 쿠키, 샌드위치가 준비되어 있으며, 와인이 150여종이나 구비되어 있어 와인바로도 손색 없는 곳이다.
 
또한 대형 별실이 있어 DVD 상영은 물론 프리젠테이션을 할 수 있는 빈 프로젝트가 설치되어 소규모 세미나와 비즈니스 모임을 하기에도 적합하다.

전화 : 02-312-3033
 
위치 : 서울시 서대문구 대신동 111-12 2층
 
영업시간 : 10:00 AM-11:00 PM
 
찾아오시는길 :
[버스,지하철] 이대후문 건너편 봉원사 방면으로100m 지점
[승용차] 봉원사에서 연대세브란스병원 방면으로100m 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