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의 표준화와 한방 건강보험 급여 확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최도영 경희대학교한방병원장(사진)은 최근 기자와 만나 이 같이 말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심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들이 한방의료에 지출한 심사 진료비는 2조 4005억원으로 전체 심사 진료비인 62조여 원의 30분의 1 수준이다. 보건복지부가 밝힌 국민의 전체 의료이용률 대비 한방 의료이용률은 약 6%이며 한방 의료 이용자가 가장 많이 받은 치료법은 침(59.2%), 탕약(27.6%), 한약제제(4.9%), 물리요법(4.6%) 순이었다.이러한 가운데 최 원장은 한의계가 고품격 한방 의료를 국민에게 제공하고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한약의 표준화와 한방 건강보험 급여 확대가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사실 한약은 공장식 제조(製造) 개념이 아니라 각자의 체질에 따라 만드는 조제(調製) 개념이기 때문에 표준화가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한약이 표준화 돼야 임상연구를 통해 충분한 근거를 확보할 수 있죠.”현재처럼 한의사 개개인마다 조제하는 한약의 성분과 효과가 달라서는 한의학의 근거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시대가 변한만큼 한의학도 표준화를 통해 더 큰 신뢰성을 갖춰야 한
2015-04-27 05:40
26일 개원 11주년을 맞는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글로벌 암특화 병원으로서 ‘새로운 10년의 성공신화’를 써나가자고 다짐했다. 화순전남대병원(원장 조용범)은 지난 24일 원내 지하대강당에서 개원 1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강태구 전남대 부총장, 윤택림 전남대병원장, 신부안 전남대 의대학장을 비롯, 역대 병원장과 교수진, 임직원 200 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선 화순군의회 의장, 박봉순 화순군 부군수 등도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조용범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0여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아시아를 대표하는 암특화병원으로 도약했다. 빛나는 성취를 발판삼아 ‘새로운 10년’의 성공신화를 이뤄내자”고 당부했다.기념식에서는 병원발전에 기여한 부서와 직원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최우수부서간호부71병동,우수부서기획예산팀과의무기록팀, 우수직원작업환경의학과권도형,간호부유은희,원무과정형수,물류관리과신창주씨등에대한포상이있었다. 협력업체인 국제흥업과 자원봉사자 추복순씨에 대해서는 공로장이 수여됐다. 구충곤 화순군수, 이선 화순군의회 의장, 정경채 화순경찰서장 등에게 감사패도 증정됐다. 예산을 투입해 병원앞 경사면 교차로에 차량감응시스템을 도입, 직진신호를 늘
2015-04-27 05:29“정부는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등 불합리한 ‘보건의료 규제기요틴 정책’을 즉각 폐기할 것을 촉구한다.”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는 26일 더케이호텔에서 제67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여 상정된 안건들을 처리 한데 이어 결의문을 채택하면서 회의를 마쳤다.대의원회는 정부에게 국민건강을 위한 잘못된 의료제도와 건강보험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적극 나서 줄 것을 요구했다.전국 11만 의사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그 어떠한 제도와 정책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의협 대의원 일동은 국민들로부터 인정받는 전문가로서의 의사상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의협 대의원 일동은 산적한 의료현안을 해결하여 어려운 의료 환경을 극복해 나가는 동시에 전문가로서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나아가 국민과의 신뢰를 공고히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약속하며 결의문을 채택했다.
2015-04-26 21:54
김경수 대의원이 노환규(사진) 전 의협 회장의 복권을 긴급동의했다. 긴급동의가 여의치 않을 경우 선처해 줄 것도 요청했다.26일 의협 정총이 개최된 가운데 김경수 대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에 대해 임수흠 의장은 “변영우 의장께서 이임사에서도 노환규 전 회장의 복권을 이야기했다. 대의원회가 단결하면서 가자는 의미로 공감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임수흠 의장은 “내용 자체가 (복합적이어서) 시간적으로 논의하기가 어렵다. 건의한 것으로 받아 들여 차제에 집행부와 대의원회 운영위원회에서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게 어떤가.”를 제안했다.김경수 대의원은 “오늘 총회 시간도 촉박하니, 굳이 긴급동의가 아니더라도 현명하시고 아량도 넓게 차제에 선처를 바란다. 화합과 단결 위해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임수흠 회장은 “대의원회 운영위와 집행부가 함께 논의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2015-04-26 18:49
변영우 의장(사진)은 의협 67차 정총에서 이임사를 통해 “지난 3년을 뒤돌아보면 울고 싶은 날도 많고, 그만두고 싶은 날도 많은 시간이었다. 새 의장께 바통을 넘기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변영우 의장은 “노환규 회장, 방상혁 이사, 임병석 이사가 생각난다. 노환규 회장과 동반 사퇴 시도도 생각난다. 회장 불신임을 막아 보려 했으나 이뤄지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표현했다.지난 내분에 대해 변영우 의장은 “모든 결정은 정당했다. 정상적으로 법정에서 확인됐다. 떠나면서 노환규 회장이 제일 맘에 걸린다. 37대 회장이다. 회장으로서 회원을 위해 생각하는 게 다를 뿐이었다. 5년간 자격정지가 맘에 걸린다. 이 것을 풀고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변영우 의장은 “12년전 병원 문을 닫고, 의협 회무에 전력했다. 내조해 준 아내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15-04-26 13:56
대한의사협회 제28대 의장에 임수흠 후보(사진)가 당선됐다.26일 정총을 개최한 의협 대의원회는 의장 선거에 들어가 기호1번 이창 후보, 2번 김남호 후보, 3번 최장락 후보, 4번 임수흠 후보, 5번 김인호 후보의 출마 연설을 들은 데 이어 3차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임수흠 후보를 선출했다.대의원 223명이 참여한 1차 투표에서는 임수흠 후보가 69표, 이창 후보가 68표를 득표했다. 과반수가 넘지 않아 2차 결선 투표에 들어 갔다. 2차에서는 222명이 투표하여 111대 111로 동수가 나왔다. 3차 최종 결선에 들어가 220명이 투표했다. 임수흠 후보가 111표, 이창 후보가 109표를 획득, 과반수를 넘게 득표한 임수흠 후보가 28대 의장으로 당선됐다.임수흠 당선자는 “우선 감사드린다. 3차까지 상당히 뜻있는 선거 과정이었다. 회원들의 민의를 받아 들여 진정한 대의원회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 역대 의장으로서 제일 고생하신 변영우 의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앞서 임수흠 당선자는 출마 연설에서 앞으로 △kma police의 이행 △2차 의정합의 결과 도출 △집행부 조력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임수흠 당선자는 1979년 서울대학교의과대
2015-04-26 13:52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26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의사협회 제67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37회 녹십자 언론문화상’ 시상식을 가졌다 고 밝혔다.녹십자 언론문화상은 국민보건과 의약계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의 공을 치하하고 언론문화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녹십자와 대한의사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올해는 김기봉 YTN 사회정책부장, 손종관 메디칼업저버 편집주간, 임솔 조선비즈 기자, 장영식 헬스포커스 취재부장 등 언론인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녹십자 언론문화상은 지난 1979년에 제정되었으며, 올해까지 총 37회에 걸쳐 모두 155명의 언론인이 수상했다.
2015-04-26 12:25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길리어드, 머크 등 3개 제약사에 대해 바코드 표시 위반으로 해당품목 판매업무정지 15일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길리어드 사이언스는 '암비솜주사'의 직접 용기 1바이알에 10 바이알 바코드를 부착했으며, 제이텍바이오젠은 '예나트론질좌제'의 GS1-128 바코드 표시 규정을 미준수 했으며, 머크는 '레비프르리필드주사22마이크로그램'에 대해 '직접용기 1솬에 3관 바코드를 부착했다.
2015-04-26 12:25
대한의사협회 재정이 회비 납부율의 심각한 저조로 재정위기에 있다. 사실상 파산상태인 것으로 보고됐다. 26일 의협 정총에서 2014년도 감사 결과를 보고한 장성구 감사는 “최근 10년 사이에 회비 납부율이 80%에서 59.9%로 급감했다. 의협의 회비 납부율이 저조하다. 심각한 재정 위기에 있다.”고 밝혔다.장성구 감사는 “고유사업 누적적자가 2012년 13억원, 2013년 7.8천만원, 2014년 2억2천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의협은 소위 자본잠식에 접어들었다. 기금총액은 마이너스 2억8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장성구 감사는 “파산상태를 의미하는 것이다. 심각성을 강력히 경고한다.”고 말했다.장성구 감사는 항목별 사례를 열거했다.퇴직금 미충당금 36억원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재정적 압박상태에 있다. 의료정책연구소 예산도 최초로 적자를 기록했으며, 책임 운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15-04-26 12:231차의료기관의 활성화를 위한 법안 마련이 추진된다. 전공의특별법이 국회 법제실의 검토를 마쳤다.김용익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26일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의원지원방안특별법을 준비 중이다. (주요 내용은) 아동 임산부 장애인 차상위계층 등의 의료보험부담금과 진료비 일부 혹은 전부를 지원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또 의원지원방안특별법에는 △의사가 취약지역에서 개원할 때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지원 △의원의 야간 진료비 지원 등이 포함된다. 김용익 의원은 특히 의료계의 오래된 숙원인 조세 감면도 추진한다.김 의원은 “조세특례제한법을 개정할 것이다. (그 골자는) 진료 수익 중 비급여가 60%를 초과하지 않을 경우 특별세액감면업종으로 복원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세금 중 10%의 감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또한 여신전문금융업법을 개정하여 신용카드수수료 부담이 큰 병·의원, 약국 등이 우대수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특히 “과다한 전공의 근무시간 개선으로 질 높은 수련환경을 마련하도록 할 것이다. 전공의특별법을 제정하기 위해 최근 의협과 국회공청회를 가진 바 있다. 국회 법제실 검토를 마쳤
2015-04-26 10:09
대한의사협회 제67차 정기대의원총회가 26일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됐다.추무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료인폭행가중처벌법이 국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의료인과 환자의 안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추무진 회장은 “이 법의 개정에 힘써주신 박인숙 의원, 문정림 의원, 김용익 의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추무진 회장은 “의원은 낮은 의료수가로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한다. 생계를 유지하기 어렵다. (정부의) 정책적 배려를 바란다”고 말햤다.추무진 회장은 “오늘 정기대의원총회가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논의의 장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5-04-26 09:48
“검찰 수사 및 재판과정에서 당당히 버텨낼 마지막 힘만은 빼앗지 말아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지금 치과계가 분열되어서는 안됩니다.”야당의원들에 대한 입법로비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김세영 전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이 대한치과의사협회 대의원총회장에 나타나 현재 심경을 밝혔다.25일 개최된 치협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김 전 회장은 신상발언 기회를 얻어 “지난 집행부를 책임지던 사람으로서 어떤 형태로든 현 상황을 설명할 필요가 있다는 많은 이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오늘 신상발언을 자청했다”고 말했다.그는 우선 “지난해 12월 24일 검찰이 저에 대한 구속 영장을 청구했을 때, 하루 만에 수천통의 탄원서가 쏟아졌고 현 최남섭 회장은 직접 검찰에 나와 응원했으며 그동안 저에게 비판적 입장을 견지해온 이상훈 전 회장까지 저를 격려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저를 믿어주는 회원들을 보며 개인적 불이익쯤은 감수해도 되겠다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나타냈다.김세영 회장은 “검찰 수사를 받으면서 집으로 한번, 협회로 한번씩 불러 다니면서 한번에 15시간 수사를 받고 수갑을 채우고 포승을 당한 채 감금을 당하면서 ‘동물도 그러면 안되겠다’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2015-04-25 12:55
“실추된 치과계 이미지를 살리고 침체된 개원가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우리동네 좋은치과’ 운동을 반드시 정착시키겠다.”대한치과의사협회 최남섭 회장(사진)이 야당의원 입법로비 의혹, 사무장치과 논란 등으로 실추된 치과계 이미지를 반드시 살릴 것이라는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다. 최 회장은 25일 오전 10시 치협회관에서 개최된 제64차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우선 “정상적인 입법활동에 대한 부당한 검찰 수사와 설상가상으로 불법 사무장치과로부터 수십억 소송까지 당하고 있어 협회의 자금운영마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토로했다.다만 “이러한 시련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해 나름대로 성과를 이뤄냈다”면서 11개 치과대학장 및 치전원들과 정원외 입학을 5%내로 줄이기로 합의했다“고 강조했다.또한 “치협이 정부로부터 시간선택제 일자리 사업주단체 협력사업에 선정되어 5월부터 개원가의 치과보조인력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됐고, 난 3월부터 시행한 의료기사법 시행령 역시 많은 혼란을 겪고 잘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최 회장은 “의료계 독버섯인 불법 사무장치과 척결 활동과 정부의 의료영리화 정책 저지 활동 역시 소리없이 실행해 나가고 있으며, 5월부터 보험적용…
2015-04-25 12:03
고대의대가 ‘좋은의사연구소’ 개소를 통해 “의술을 넘어 사회가 원하는 좋은 의사를 양성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고려대 의과대학(학장 김효명)은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단순한 임상적 능력뿐만 아니라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의사의 새로운 역량과 덕목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교육과정을 마련하기위해 좋은의사연구소를 설립했다”고 밝혔다.지난 23일 오후 2시에 고려대 의과대학 문숙의학관 원형강의실에서 개최된 개소식에는 연구소장을 맡은 안덕선 교수(세계의학교육연합회 부회장)가 ‘한국의 의사상’이란 주제의 강연으로 시작해 경희대 이한구 석좌교수의 연구소 개소 축하 인문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진 영역별 발표로 인문학 영역(의인문학교실 한희진 교수), 디자인 영역(디자인조형학부 유승헌 교수), 교육학 영역(생화학교실 김명곤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발표가 진행됐다.이윤성 대한의학회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사회가 요구하는 좋은의사는 도덕과 윤리의 인문적 소양과, 의술의 과학적 요소를 두루 갖춰야 할 것”이라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좋은의사를 넘어 행복한 의사를 양성하는 요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우경 의무부총장은 “인간이 쌓아올린 지식과 기술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2015-04-25 11:49공중보건의사협의회가 전국 공중보건의사들의 소통을 위한 채널을 개설했다.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는 전국 각지 농어촌 주민을 비롯한 소외된 곳곳의 국민건강의 증진과 한국 보건의료의 새로운 발전, 그리고 젊은 의사들의 희망찬 미래를 밝히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공보의 의견수렴기구’는 제29대 집행부의 핵심 공약으로 전국에 흩어져 있는 공중보건의사들이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구.대공협은 “이러한 목표의 실천과 공중보건의사 전체의 역사적 전진을 위해 공중보건의사 개개인은 물 론이고 이들이 모여 이루는 모든 모임과 조직은 마음과 뜻을 한데 모아 단합된 모습으로 미래의 대로를 향해 전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대공협은 “전국 각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중보건의사의 여건 상 민원 처리나 의권보호 및 권익향상에 필요한 정보들이 원활하게 공유되지 않아, 그 동안 민원의 신속한 대처와 정보 공유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공보의 의견수렴기구’ 개설은 2015년 3월 27일 개최된 제29대 대공협 제1차 중앙상임이사회에서 ‘공보의 의견수렴기구 개설 및 위원 구성 관련’ 안건으로 상정되어 회의에 참석한 중앙상임이사 총 14명 만장일치로 찬성하여 가결됐
2015-04-25 11:48
동국대일산병원이 혈액투석적정성 평가 1등급을 받았다.동국대학교 일산병원(병원장 채석래)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지난 9일 발표한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 의료기관에 선정되어 4회 연속 1등급을 유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지난 2009년부터 실시한 혈액투석적정성 평가에서 4회 연속 1등급을 유지한 병원은 경기 서북부 지역에서 동국대학교일산병원이 유일하며, 전국 종합병원 평균 89.6점, 동일지역 평균 87.0점보다 크게 높은 96.4점으로 1등급을 유지했다.이번 4차 평가는 심사평가원이 지난 2013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인공신장실을 운영하는 72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주 2회 이상 투석을 받은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였다.인공신장실은 1등급 획득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양질의 투석치료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3월에는 대한신장학회로부터 2회 연속으로 인공신장실 인증 획득에 성공한 적이 있다한편,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지표는 인력, 시설, 장비와 같은 ‘구조적 측면’과 혈액투석적절도, 혈관관리, 빈혈관리 등 ‘진료과정 및 결과 측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총 13개 지표를 사용해…
2015-04-25 11:32개원가가 다시 한번 차등수가제의 무조건 철폐를 요구했다.24일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회장 김재윤)는 성명서를 통해 “동네의원에 징벌적 규제로 남아있는 차등수가제를 조건 없이 즉시 철폐할 것을 보건복지부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최근 차등수가제의 폐지를 검토중이지만, 의사1인당 환자수, 진료시간대별 환자수 등의 공개도 함께 검토 중이다.이에 대해 소청과의사회는 폐지에 대해서는 비록 늦었지만 비정상의 정상화차원에서 환영한다고 밝혔다.하지만 소청과의사회는 전제 조건을 둔다는 것은 너무나도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차등수가제는 동네의원에만 족쇄를 채운 불평등한 규제라고 지적했다.우리나라는 현재 대형병원 집중현상이 심화되면서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영상황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데 일차의료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차등수가제는 의약분업의 재정파탄을 덮기 위한 한시적 제도였을 뿐이라고도 지적했다. 이 제도는 건강보험 재정이 파탄에 빠진 지난 2001년 한시적 법령인 ‘국민건강보험 재정건전화특별법’에 의해 시행됐다. 당시 복지부는 5년의 한시적 운영을 발표했다. 차등수가제 도입 당시 건보재정 건전화를 위해 함께 시행됐던 야간가산료
2015-04-25 06:44간호협회가 오는 6월 간호계 최대 국제행사인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이하 ‘약칭’) 개최를 앞두고 대회원 공지문을 통해 간호계가 분열돼선 안된다고 당부했다.이는 간호계 각 사안마다 간협 집행부와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는 ‘국민건강권 수호를 위한 간호사 모임’(이하 ‘건수간’)을 겨냥한 것.간협은 건수간에 대해 “근거 없는 주장과 비난으로 분열과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면서 “간호계의 온 역량을 한데 모아 지난 1989년도 ‘제19차 국제간호협의회 서울 총회’(이하, ‘1989년 서울 ICN 총회’) 시 보여준 간호계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더 국내외에 보여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조직위는 회원들에게 공지문을 통해 “조직위원장 선정은 ‘1989년 서울 ICN 총회’ 때와 같이 유치 당시의 회장이 맡는 것이 좋겠다는 2011년 6월 대한간호협회 이사회의 의결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당시 협회 회장(현 신경림 조직위원장)은 회장이 새로 선출되면 새 회장이 조직위원장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고사했으나 대회 종료 시까지 유치 당시의 회장이 그 책임을 맡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받아들여져 대한간호협회 이사회 전원 찬성으로 의결되었던 것”이
2015-04-25 05:54
“지방의료원이 경영을 잘해 흑자를 내야 한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현직 복지부 관료가 지방의료원도 흑자를 내야 한다고 발언했다가 현장에 있는 공공의료에 종사하는 의료인들로부터 따가운 질책을 받았다.정부가 올해부터 도입한 국립대병원·공공의료기관 경영평가제도가 공공병원에 지나치게 수익성을 강제해 공공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는 비판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발언이 나와 주목된다.황의수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공공의료과장(사진)은 24일 오후 2시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9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대한공공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정부가 원하는 지방의료원의 공익적 기능 강화 및 경영개선 추진방향’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공공의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그는 “지방의료원이 흑자를 내고 경영을 잘해야 하는지가 화두가 됐다는 게 안타깝지만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면서 “지방의료원도 안정적 환경에서 숨을 쉬고 직원 월급도 잘 줘야 일을 할 것이 아닌가”라고 말했다.황의수 과장은 “제가 공공의료과장으로 발령 받은 지 한 달 반밖에 안된 미천한 경력이지만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공공의료에 오래 종사한 사람들은 지방의료원을 지원해야…
2015-04-25 05:34
백신 명가인 사노피 파스퇴르가 올해 일본뇌염 생백신 '이모젭'과 수막구균 뇌수막염 예방백신 '메낙트라' 등 2개 백신을 전면에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이모젭'은 세계보건기구의 권고를 따른 세포배양(Vero Cell) 방식으로 생산 되는 새로운 개념의 일본뇌염 예방 생백신이다.치메로살, 젤라틴, 항생제와 같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을 포함하고 있지 않아 이로 인한 이상반응 발생 가능성을 줄였다. 세포배양(베로세포) 기반으로 동물의 희생 없이 생산이 가능하며 생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의 위험이 낮다.'이모젭'은 소아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1차 접종 28일 이후 소아는 100%, 성인은 99%에 이르는 높은 면역원성을 나타내었다. 소아 2차 접종 1개월 후에 100%의 면역원성을 보여주었다. 이모젭은 1회 0.5mL 용량을 피하 주사한다.국내에서는 생후 12개월 이상 연령의 소아에게 총 2회, 만 18세 이상의 성인에게는 총 1회로 접종을 완료하는 것으로 허가를 받았으며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이모젭'은 높은 면역원성으로 1회 접종으로 사백신 2~3회 접종과 비슷한 예방 효과를 나타낸다. 우리나라 소아에서…
2015-04-24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