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 보건산업체의 특허비용 지원으로 우수기술의 권리를 보호하고 기술사업화와 연계시켜 우수기술의 산업계 활용도를 높이고자 “2008년도 보건산업분야 특허경비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특허경비 지원사업의 지원신청은 5월20일~6월5일까지 접수받으며 개인, 국공립연구소, 정부출연연구소, 대학(대학병원 포함), 보건산업분야 중소기업체 등이 할 수 있다.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위원회의 평가를 거친 후, 6월30일 지원대상이 최종 선정된다.특히, 올해부터는 그동안 해오던 출원대행 특허법률사무소 지정을 폐지함으로서 신청인이 모든 특허법률사무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청인의 편의를 도모했고 출원일로부터 1년이내에만 지원신청을할 수 있도록 하였던 규제를 폐지, 언제나 지원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복지부는 특허경비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술에 대해 국내출원 130만원, PCT출원 400만원, 해외출원 500만 한도 내에서 특허등록에 필요한 총 소요비용의 75%이내를 지원(총 사업예산 7500만원)하고, 기술의 사업화 촉진을 위한 기술이전·투자유치 등 기술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지난해에는 51건의 보건산업기술이 응모해 ‘재조합
한국인에서 자주 보이는 개방교합(입을 다문 상태에서 앞쪽의 윗니와 아랫니가 만나지 못하고 틈이 생기는 현상)과 돌출입을 턱수술이나 발치 없이도 치료가 가능하게 됐다.삼성서울병원 치과 경승현 교수는 개방교합을 수술 없이 교정만으로 치료할 수 있고, 발치를 해야만 가능했던 덧니․돌출입의 치료 또한 교정만으로 가능(미국교정학회지 AJO, American Journal of Orthodontics 게재 승인)하다고 밝혔다.경승현 교수는 1999년~2005년까지 총 128명(남 27명, 여 101명)에 대해 시술한 197개의 미니스크류 중 179개가 성공적으로 시술됨으로써 90.8%의 안정성을 나타내며 양호한 교정 치료결과를 얻었다. 이는 삼성서울병원과 벤처업체 BMK(Biomaterials in Korea)가 산학협동으로 개발한 교정용 미니스크류를 입천장에 시술한 후, 치아이동을 위한 고정원으로 사용함으로써 가능하게 된 것.개방교합 및 덧니, 돌출입 등은 턱수술 및 발치를 통해 치료가 가능하지만 수술 부작용 및 수술비용으로 환자에게 부담이 있어왔다. 하지만, 경교수의 시술은 턱수술이나 발치 없이 치아이동으로만 치료하며, 치료기간도 2년 정도로서 기존의 치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쓰촨성의 지진과 미얀마의 사이클론 나르기스 발생 이후 콜레라·세균성이질 등 수인성전염병과 말라리아·뎅기열 등 곤충매개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 지역으로 여행하는 사람에게 전염병예방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국제 공·항만 검역소는 해당지역으로부터 귀국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환자의 조기발견을 위한 검역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중국과 미얀마를 여행한 후 설사·구토·고열·호흡장애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입국시 즉시 검역관에게 꼭 신고하고 귀가 후에는 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해외여행시 주의해야할 주요 전염병 예방요령*수인성 전염병 예방요령(콜레라, 세균성이질, 여행자설사 등)- 외출 후 또는 식사 전에 손 깨끗이 씻기- 안전식수 및 끓인 물 마시기- 충분히 가열·조리된 음식만 먹기- 위생처리가 불결한 음식 먹지 않기*모기매개전염병 예방요령(말라리아, 뎅기열, 일본뇌염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모기장, 곤충기피제 사용하기- 외출시 긴소매, 긴바지를 착용하기- 모기가 활동하는 해질녘부터 새벽녘까지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기- 뎅기열을 매개하는 모기는 낮시간에도 활동하며, 사람이 사는 거주지 주변이나 집안에서 자주 발견되므로 주의를 요
국립재활원 청각재활과는 고도난청 소아를 위해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라는 주제로 매월 2회 청각재활교실을 개최한다.최근 인공와우술로 청력을 개선하고자하는 사람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인식 및 체계적 재활 시스템의 부족으로 수술 후 재활 및 관리가 지속되지 못하고 있다.이에 청각재활교실은 환자·보호자·교육담당자들에게 인공와우술 후의 재활의 필요성 및 중요성에 대해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 재활 실무진과는 인공와우술 후의 재활에 관해 토론하는 기회를 마련해 청각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재활원측은 설명했다.교실 운영은 인공와우전문의, 청각사, 및 언어치료사 등의 국내 청각재활의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실제 경험과 사례 중심의 강의와 자유로운 질의응답, 상담이 함께 진행된다.참가 대상은 고도 청각장애 소아의 부모 및 가족,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는 환자 및 가족, 인공 와우수술을 고려하거나 시행 받고 재활중인 환자 및 가족, 소아 청각장애 교육담당자 및 재활관계자 등으로 희망하는 자는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문의: 국립재활원 청각재활실(02-901-1678)
KCC의 초특급센터 하승진 선수와 포워드 추승균, 정훈 선수가 19일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치과병원을 찾았다. 농구는 선수들 간의 신체접촉이 많아 크고 작은 부상이 잦은 격렬한 스포츠. 특히 센터를 맡고 있는 하승진 선수는 경기를 하면서 치아가 부러지는 등의 중상이 많아 치과를 자주 찾게 되었고, 이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이성복 교수를 만나 부상 치료부터 치아 부상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터득했다고 한다. 치아 보호에 필수적이라는 ‘마우스가드’는 무엇일까? ▲스포츠 선수들의 치아 건강, 이대로 괜찮은가스포츠 경기 중에 선수들이 다치는 일은 빈번하게 일어난다. 속도를 즐기는 운동(인라인 스케이트), 혹은 접촉성 운동(농구, 축구, 격투기)의 경우에는 치아와 턱관절, 턱뼈, 그리고 잇몸과 입술 등 악안면 영역의 손상률이 매우 높다.미국의 운동 부상 방지를 위한 국립 청소년 체육재단의 보고에 의하면 운동선수들이 경기를 하는 시즌 동안 얼굴이나 입 주위에 외상을 입는 경우가 10%에 이른다고 하며, 미국치과의사협회에 따르면 마우스가드를 착용하면 고등학교와 대학 풋볼에서만 약 20만건의 치아상해를 매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외국의 경우 럭비선수
보건복지가족부는 인턴수련을 위한 300병상이하 자병원 인정기준 마련을 골자로 한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공고하고 6월5일까지 의견을 접수받는다.현행 자병원 인정 기준에 의료법 제3조제3항의 300병상 이하 종합병원의 진료과목 설치 기준과 동일하게 300병상 이하 자병원(인턴수련을 위한)인 경우에도 적용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한 것.이는 고령화 진전에 따라 환자에게 통합적인 진료를 행할 수 있는 의사 인력 양성의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어 기본적이고 폭넓은 임상증례 함양을 위해 수련에 적합한 우수한 중소병원(300병상 이하)을 자병원으로 인정할 수 있는 기준 마련이 요구되기 때문이라고 복지부는 개정이유를 설명했다.또한 기존 요건 외에 추가로 적용할 수 있는 규정이 마련됨에 따라 인턴수련을 하는 전공의의 임상증례 증대와 전공의 수련을 통한 중소병원의 경쟁력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 밖에도 개정안에서는 수련연도 변경 승인사항을 보고형태로 변경, 병원측의 신청가능기간이 1개월 연장(기존 6월말→7월말)됐고 실제 의료현실과 전문과목별 특성을 고려해 공통기준 및 전문과목별 기준을 변경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최근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아동·청소년의 우울증, ADHD, 인터넷중독 등 정신건강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기검진-상담-치료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이에 전국 245개 학교 초·중·고등학생들(10만여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에 대한 사전선별검사를 한 후, 위험 학생들 대상으로 자살예방·학교폭력 중재 등 사례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할 방침이다.특히 아동·청소년 인터넷중독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를 위해 16개 시·도 청소년상담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인터넷중독 청소년들 대상으로 온라인 게임중독 등과 관련된 진단, 상담 및 사후관리를 시행할 계획이다.정신건강 검진 및 상담 후 고위험군으로 선별돼 정신과 전문의의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협력 의료기관(150여개)으로 연계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일반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는 5만원 이내, 저소득층 아동ㆍ청소년들에게는 50만원 이내의 치료비도 일정액 지원할 예정.복지부는 특히 인터넷중독 고위험군 청소년 해소를 위해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하는 11박 12일의 기숙형 치료학교를 한국청소년상담원이 주관으로 3차(6월, 7월, 10월)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의료금융 도입을 놓고 ‘기대반 우려반’ 섞인 시각이 공존하고 있다.하나금융그룹은 19일 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의료소비자금융(의료비 분납) 프로그램인 ‘하나N 라이프케어 카드·론’을 선보이고 ‘의료금융 도입 및 발전방향 심포지엄’을 개최했다.‘하나N 라이프케어 카드·론’은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진료비에 특화된 분납 프로그램으로 병원이나 직장·가정 등에서 인터넷으로 ‘카드’와 ‘론’중에서 택일하면 진료를 받고 균등 분할 상환하는 방식이다.특히 무이자로 이자비용이 절감되는 의료금융 상품이다.하나금융 관계자는 “국내 최초의 의료비 분납 프로그램으로 본격적인 의료금융이 도입될 것이다. 현재 300개의 의료기관을 회원으로 가맹했다. 올해 1000개의 의료기관 가맹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이어 비급여 부분에 국한한 이유에 대해, “우선 법적으로 문제가 없고 환자들이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의료를 포기하는 것을 막기 위한 해결책으로 고안했다. 고액진료비의 장기분납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이번주내로 본격 출시되는 이 상품을 바라보는 각계 전문가들은 대체로 기대를 하면서도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어 의
국립재활원은 5월29일 오후 1시:30분부터 국립재활원 대강당에서 ‘우리나라 장애인의 성(性)적 권리’를 주제로 제9회 성재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장애인의 성을 공론화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로, 장애인 당사자를 비롯해 장애인 성교육 전문가 및 장애인 시설 관련종사자 약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성재활 용품 및 교육 자료를 함께 전시해 장애인의 성교육과 성문제의 실질적인 대안에 대한 정보를 같이 얻을 수 있으며 ‘장애인 당사자가 느끼는 성적 권리의 현주소’ 등 4개 과제의 주제 발표와 관계전문가의 토론도 이어진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재활원 홈페이지(www.nrc.go.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윤방부 연세대 의대 명예교수가 최근 재단법인 5. 16민족상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해온 일꾼들에게 수여하는 ‘5.16 민족상 과학기술부문’을 수상했다.윤명예교수는 국내 최초로 가정의학을 도입하고, 서울 연희동 빈민촌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요양병원 무료봉사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봉사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지난 5월17일 전공의를 위한 예술축제인 ‘젊은 의사 예술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서울특별시의사회 문영목 회장이 참석해 전공의들의 문화행사에 축사를 발표했고, 오랜 기간 행사를 준비해온 대전협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문회장은 “젊은 의사들이 병원을 벗어나 자유롭게 즐기는 자리에 초대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된 수련생활이 많이 힘들겠지만 우리나라 의료계의 미래인 전공의들이 앞으로도 함께 화합하고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시작된 공연에서는 국내외에서 호평 받은 공연임을 입증하듯 현란한 비보이들의 춤과 비트박스가 이어졌고 객석에서는 공연 내내 함성과 박수소리가 터져 나오며 모두가 함께 즐기는 흥겨운 축제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연이 종료된 후 진행된 경품 추첨행사에서는 1, 2, 3등을 포함 총 39명에게 상품권 및 4GB USB등 다양한 행운의 상품이 돌아갔다. 특히 전공의와 함께 온 자녀들에게도 기념품을 전달했다.변형규 대전협 회장은 “처음으로 마련된 행사이다 보니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다. 하지만 오늘 행사를 바탕으로 서울이나 경기도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펼쳐지는 문화 행사를 진행해 모든 전공의들이 하나가 될 수
2008년 금연캠페인 ‘Say No, Save Life!’를 진행하고 있는 보건복지가족부는 금연운동협의회(사업위탁기관)를 통해 ‘2008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병원(Smoke-Free Hospital)’ 캠페인을 전개하고 오는 6월20일까지 캠페인에 참가할 병원을 모집한다.병원협회가 후원하는 ‘2008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병원’ 캠페인은 간접흡연을 예방하고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07년 처음 시행됐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병원은 건물 내부는 물론 실외까지 병원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야 하며, 의사와 간호사 등 병원 종사자 뿐만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금연교육을 실시해야 하는 등의 가이드라인을 따라야 한다. 복지부에서는 참가를 신청한 병원에 대해 간접흡연의 폐해를 알리는 금연 홍보물 등 각종 금연홍보자료를 무상 제공하며, 추후 평가 및 실사를 통해 인증병원을 선정하고 이 중 상위 5%의 병원에 한해 우수병원으로 지정해 복지부 장관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5월20일 오전 11시 생명연 나눔관 대회의실에서 제1호 연구소기업인 (주)메디셀의 개소식을 갖는다.생명연이 개발한 ‘줄기세포를 이용한 항암면역세포치료 기술’의 사업화를 추진하는 연구소 기업 메디셀은 생명연 바이오벤처동 2층(면적 198㎡)에 연구시설 등 기반 시설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기술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최인표 생명연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항암면역치료요법은 생명연을 대표하는 탑 브랜드 사업으로 환자 자신의 골수로부터 성체줄기세포를 추출해 자연살해세포를 활성화시킨 후 다시 환자 자신의 몸 속에 주입, 암을 치료하는 환자 맞춤형 암 치료기술로 현재 연구자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생명연은 전임상, 임상실험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향후 7년 이내에는 실용화에 성공해 인류의 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발전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기 생명연 원장은 “생명공학기술이 상용화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장기간의 연구와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며 “바이오분야 산·연 협력의 결정체인 메디셀의 성공을 위해 최대한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정현진 메디셀 대표는 “자연살해세포 분화기술에 선도적인 기술력을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은 개교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23일~6월3일까지 기념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주제의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5월23일 개최 예정인 국제학술대회는 '전해수 연구를 위한 국제심포지엄'이라는 주제로 열린다.26일부터 6월3일까지는 '옻바이오 연구단'의 학술심포지엄을 비롯해 '악성 중피종 감시체계연구단', '임플란트 연구단', '유전체 코호트 연구단', '지역사회안전 및 손상 연구단', 'SCI연구단', '평생건강사업단'의 심포지엄이 진행될 예정이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원주기독병원(병원장:송재만)에서는 오는 5월23일 원주의과대학 진리관 101호에서 제8회 고지혈증과 비만 시민 공개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공개강좌는 고지혈증과 비만에 대한 문제와 그 예방법 및 치료방법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자 원주기독병원 내분비내과와 당뇨병센터에서 마련했다.김병극 교수(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의 '고지혈증과 심혈관질환', 신장열 교수(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의 '대사증후군과 고지혈증', 박현강 영양사(연세대학교 원주기독병원 영양교육실)의 '비만과 식사요법', 김대중 교수(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의 '비만의 위험성과 예방'등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는 고지혈증·비만도·체지방·혈압에 관한 무료검진이 예정돼 있어 참석자들의 고지혈증 관련 질환의 조기발견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