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는 19일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국가임상시험사업단과 세계 최대 제약사 화이자가 공동으로 ‘화이자-국가임상시험사업단 R&D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복지부 이봉화 차관과 화이자 최고 의학 책임자 인 조셉 팩츠코 부회장을 포함한 화이자 R&D 분야 관계자 및 신상구 국가임상시험사업단장과 국내 임상시험 관련 연구자 등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복지부 이봉화 차관은 “미래성장동력으로서 보건의료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효율성 증진과 수익창출을 위한 전략적 R&D 투자가 매우 중요하다. 이번 심포지엄을 비롯한 화이자와 MOU 후속조치들이 우리나라 보건의료산업의 획기적 발전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해 맺은 복지부-화이자간 국내 R&D투자 MOU 성과의 일환으로 글로벌 R&D 최신 트렌드 및 국내 R&D 역량 증대를 위한 실질적 지식 공유 등의 논의가 이뤄진다.또한, 화이자 과학자들과 국내 주요 연구자들 간에 ‘알츠하이머, 통증, 종양학 분야 임상연구의 성공적 운영방법’, ‘현행 임상시험의 새로운 연구기법’, ‘임상시험센터의 효율적 운영’에 대한 심도 깊은 원탁토의도 진행된다.특히 심포지엄에 앞서 화이자와 국내 4
보건복지가족부는 5월26일부터 농어촌거주 국제결혼 이주여성의 보건소 이용시 언어소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제결혼 이주여성 건강관리 통역서비스 지원사업’을 전북 진안군 보건소 등 10개 보건소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국제결혼 이주여성은 현재 11만3656명으로 지난해 대비 18%가 증가했고 언어소통 불편으로 인해 농어촌 거주여성의 건강수준이 특히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복지부는 결혼이주여성이 보건소를 방문해 진료·상담·교육시 통역요원을 지원해 언어소통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시킨다는 계획이다.지난 2007년 처음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함께 농어촌지역 보건소에 결혼이주여성의 건강증진을 위한 통역요원 파견사업을 추진해온 복지부는 사업결과, 결혼이주여성의 보건소 이용률이 2006년 대비 25%가 증가해 이주여성의 보건소 이용 활성화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 보였다고 했다.특히 보건소 이용 이주여성중 9%만이 통역요원 도움 없이 용무를 보는 반면 통역요원이 근무하는 시간에 방문해 도움을 받는 경우가 73%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한편, 복지부는 참여를 희망하는 보건소의 증가에 힘입어 앞으로 기 정착 이주여성을 최대한 활용해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 4월15일부터 장기요양신청을 받기 시작해 1개월을 넘어선 현재 약 10만건이 신청됐다고 밝혔다.신청접수는 전국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를 통해 직접방문, 대리신청, 우편, 팩스, 인터넷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뤄졌다.현재의 신청추이는 2008년 6월30일까지 제도초기 신청예상자를 약 25만명(전체 65세이상 노인의 약 5%)로 볼 때, 약 40%수준에 해당하는 수치로 이중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식사·화장실 이용·외출 등이 어렵다고 판정받은 자는 7월1일부터 바로 장기요양급여를 이용할 수 있다.지역별로는 광주, 전북, 제주 순으로 신청율이 높고 충남, 서울, 부산지역이 전체 평균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신청자의 약 30%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포함한 의료급여수급권자로서 기존 복지서비스 이용자가 초기에 많이 신청했다.연령별로는 65세 이상 노인은 약 97.6%, 치매·중풍 등 노인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65세 미만자는 2.4%이며, 여성신청자가 남성보다 약 2.7배 이상 높게 나타나 여성이 평균수명이 길뿐 아니라 노인성 질환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노인환자도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복지부는 장기요양신청은 요양서비스를
보건복지가족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호스피스 수가, 질관리 및 시범사업(안)에 대한 공청회’를 5월21일 오후 3시~ 6시까지 심평원 지하 강당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청회에서는 올해 2월14일 1차 공청회의 의견을 수렴한 호스피스 수가(안), 호스피스 질 관리 및 시범사업(안)에 대해 학계·관련 전문가·소비자단체, 관련부서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특히 이건세 심평원 심사평가연구실장이 복지부 암정복추진연구사업으로 수행한 ‘호스피스 수가체계 연구’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하나로의료재단 이종욱 원장은 혈액감염을 일으킨 환자가 패혈증으로 진행될 지 여부를 예측하는 진단법을 개발해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진단법은 혈액의 면역세포 중 하나인 호중구(好中求·Neutrophil)를 이용해 DN지표(Delta Neutrophil)를 개발, 이 지표를 통해 환자의 패혈증 진행여부를 파악하는 방법이다. 이전 패혈증 예측 방법은 38도 이상의 고열, 1만2000이상 4000 미만의 백혈구 수치, X선 촬영에서 나타나는 폐렴 등 10가지 가량의 증상을 확인한 후에야 진단이 가능했다. 이에 진단하는 데만 2일~3일 정도가 소요됐으며 치료 기간을 놓쳐 패혈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았고 패혈증 환자 중 일부는 백혈구 수치가 정상이어서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도 어려웠다. 이원장은 “이번에 개발한 진단법은 패혈증 환자의 백혈구 분포를 DN공식으로 계산해 패혈증 진행여부를 손쉽게 진단할 수 있다”며 “0부터 50까지 분류된 DN지표는 그 값이 높을수록 패혈증으로 진행돼 사망할 확률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환자 군의 DN수치만 입력하면 30초 이내에 패혈증 중증도를 파악해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것.이
개에 의한 교상이 매년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5월에 가장 많아 주의가 요망된다.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성형외과에서는 지난 2000년 1월부터 2006년 5월까지 개에 의한 교상(물리거나 할퀴어진 상처)으로 일산백병원 응급실 및 외래를 방문한 76례를 대상으로 임상분석해 제61차 대한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 초록으로 연제했다. 논문에 따르면 조사기간 동안 매년 20%이상의 발생 빈도 증가를 보였고 1년 중 5월이 가장 많았다.하루 중 발생 시기로는 14시에서 17시 사이에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개에 의한 교상는 여성이 남성보다 2배가량 자주 발생하고, 주로 20세 미만에서 발생했으며 그 성비에 있어서는 대부분의 각 연령층에서 남성에 비해 여성의 경우가 평균 3배 높은 빈도로 나타났다. 반면 10세 미만 환자의 경우 남자의 빈도가 여자의 빈도에 비해 1.6배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교상을 일으킨 개의 종류로는 코카스 파니엘(Cockerspaniel)종과 진돗개가 대부분이었으며, 교상부위는 대부분이 두경부(72.4%)에서 발생했고, 이중 입술주변과 볼이 가장 많았으며, 눈 주변이 10명(18.2%)으로 집계됐다.이 논문에 의하면 “치료에 있어서 교상 후 30분
영남대 노인성혈관질환연구센터는 5월15일~16일까지 양일간 의과대학 죽성강의실에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고령화에 따른 사망원인 중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 노인성 혈관 질환 비율이 점차 커져 혈관노화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는 실정.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AVDRC와 한국노화학회가 공동으로 국내외 연구동향에 이어 앞으로의 연구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일본기초노화학회와 한국노화학회의 학술교류를 가속화하기 위해 일본 기초노화학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고토 교수와 모리 교수 등 총 14명의 학자들이 연자로 초청돼 발표를 하는 등 일본 학계에서도 대거 참석했다.심포지엄은 총 5부로 나눠, 15일엔 오후 1시부터 제1부 ‘세포노화’, 제2부 ‘노화와 신경변성’, 16일엔 오전 9시부터 제3부 ‘산화스트레스’, 제4부 ‘질병’, 제5부 ‘영양’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으로 관련 질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김재룡 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연구개발은 물론 전문인력 양성, 연구성과가 산업화를 위한 촉매가 됨으로써 우리나라 생명공학의 국제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센터는 지난 2005년 5월 기초의과학연구센터 육성사업에 선정
인공 슬관절 전치환술 후 신체활동 증가로 수축기·이완기 혈압과 중성지방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실은 인공 슬관절 전치환술을 시행 받은 2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인공 슬관절 전치환술이 대사증후군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고혈당·고혈압·복부비만·고 중성지발 혈증·저 HDL 콜레스테롤 혈증의 5항목중 3가지 이상이 있는 경우 대사증후군으로 정의했다.수술 후 2년 이상 추시가 가능했던 환자는 169명으로 수술 전·후 신체 활동도는 Lower Extremity Activity Scale(LEAS)를 이용해 평가했다.수술 전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은 37.8%였다.그 결과 인공 슬관절 전치환술 시행 2년 후 대사 증후군의 유병률은 40.2%로 소폭 증가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신체 활동도는 수술 후 2년에 수술 전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했고 대사증후군 각각의 항목별로 복부비만,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수술 2년에 유의한 변화가 없었으나 혈당은 유의하게 증가했고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 중성지방은 유의하게 감소했다.연구진은 “인공 슬관절 전치환술 후 신체 활동도의 증가가 있었고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과 중성지방이 감소하는 효
의료법인의 부대사업 범위 확대가 본격 추진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오는 9월 의료법인이 수행할 수 있는 부대사업의 범위를 대통령령에서 규정하도록 해 의료법인의 외국진출, 병원경영지원회사(MSO) 설립이 가능하도록 하는 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이는 의료법인의 부대사업 범위를 의료법에 규정함으로써 부대사업 범위를 확대할 때마다 의료법을 개정해야 하는 불편을 초래하고 외국인 환자유치 등에 따른 부대사업 확대의 필요성이 제기되기 때문이라고 복지부는 설명했다.학교법인과 사회복지법인의 경우 목적 사업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수익사업을 광범위하게 인정하고 있다.복지부는 이 같은 의료법인의 부대사업 범위 확대를 꾀해, 의료기관의 자율성을 넓히고 의료법인의 경영합리화를 도모함은 물론 의료서비스 관련 산업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노인 자살시도자 3명중 1명은 본인의 질병으로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는 ‘응급실 손상환자 표본심층조사’ 결과, 지난 10년간 2.5배 증가한 노인 자살은 ‘본인의 건강문제’로 인해 비롯됐고 충동성이 낮고 자살성공률이 높다고 밝혔다.10만명당 자살사망률은 65세 미만이 1996년 11.7명→2006년 16.8명으로 늘어났고 65세 이상의 경우 1996년 28.6명에서 2006년 72.1명으로 증가했다.밝혀진 자살 시도 동기는 10대는 부모와의 갈등, 20대는 연인과의 갈등, 30대~50대는 배우자와의 갈등이 각각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으나 65세 이상 노인은 ‘본인의 질병’이 가장 높았다.특히 65세이상 노인의 자살시도는 사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응급실에 방문한 자살시도자의 사망여부를 조사한 결과 자살성공률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증가해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31.8%로 그 외 연령층의 자살 성공률 보다 약 4배 높았다.질병관리관리본부는 이번 조사는 2006년 8월부터 6개 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손상환자를 대상으로 입원기간중 추적한 것에 의한 것으로 수집된 자료는 손상의 예방 및 정책개발을 위한 기초 통계자료로 활
“광우병 위험에 혈액도 예외 없다”라는 언론보도에 대해 보건복지가족부가 즉각 해명하고 나섰다.보도에서는 인간 광우병은 수혈로도 발병할 수 있어 광우병 위험 국가에 오랫동안 거주했거나 여행했던 사람들은 헌혈을 할 수 없게 법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문진표만으로 거주나 여행 여부를 확인하는 등 관리가 허술하다고 지적했다.또 광우병 위험 때문에 헌혈이 금지된 사람 6900명 중에는 실제 광우병 환자의 혈액으로 만든 약품을 사용한 1200명이 포함됐고 광우병 위험으로 인해 영국 등 서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한 37개국에서는 약품 제조를 위한 혈장을 수입하고 있지 않으나 미국은 예외로 한 해 18만 리터의 혈장을 수입하고 있다고 꼬집었다.이에 복지부는 수혈을 통한 인간 광우병 전파가 의심되는 사례가 현재까지 영국에서 4건이 보고됨에 따라 혈액도 감염력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광우병에 걸린 소를 먹어서 질병이 발생했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못하며 혈액은 인체조직 중 상대적으로 감염력이 낮은 부위에 해당된다고 전제했다.우리나라는 2002년부터 헌혈자 문진표에 인간 광우병 관련 항목을 추가하고, 영국 등 광우병 위험지역 거주자를 헌혈유보군으로 지정·관리하고(2008
영남대학교병원은 16일 소아청소년과 병동에 위치한 어린이 병원학교에서 소아백혈병 환우들과 함께하는 ‘핸드페인팅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투병생활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환아와 보호자들에게 잠시나마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한 취지를 담았다.병원 관계자는 “링거를 꼽은 작은 손으로 토닥토닥 옷에 염색을 하는 아이들 손짓에서 친근한 캐릭터 모습이 아닌 희망이 그려지는 걸 보았다”며 “앞으로 환우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더 활발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3·40대가 고혈압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다.질병관리본부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분석 결과, 30대~40대 고혈압 환자 10명 중 7명 이상이 자신이 고혈압임을 모르고 있으며 10명 중 2명만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이처럼 30~40대 고혈압 환자군의 인지율 및 치료율은 타 연령군, 특히 60세 이상 환자군의 20% 수준에 불과한데다 최근 10년간 개선되지 않고 있다.유병기간에 비례해 발병 위험이 커지는 심·뇌혈관질환의 특성에 비춰볼 때, 3·40대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있어 사각지대인 것으로 드러난 것.고혈압은 대부분 30대 이후에 시작돼 그 자체로는 증상이 없으나 장기간 조절되지 않을 경우 심·뇌혈관계를 손상시키기 때문에 3·40대에 발병한 환자일수록 뇌졸중·심근경색증과 같은 치명적 합병증의 조기발생과 이로 인한 조기사망의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우리나라 30세 이상 인구의 고혈압 유병률은 27.9%이고, 이중 30대~40대의 고혈압 유병률은 14.1%로 전체 고혈압 환자의 24.5%를 차지하고 있다.특히 30대~40대 고혈압 환자는 다른 연령군보다 건강생활실천 및 질병치료에 소홀해 향후 국가 전체적으로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질병부담이 급격히 증
노인들의 낙상 사고를 예방하고 약 먹을 시간을 때 맞춰 알려주는 IT 기술이 상용화될 전망이다.또한 시각 장애인에게 음성으로 길을 알려주는 스마트 지팡이도 곧 선보인다.지식경제부는 그동안 정부예산 90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낙상감지폰, 장애인 착용형 단말 인터페이스 등 8개의 IT-BT 융합 기술에 대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상용화에 착수해 2011년까지 실생활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8가지 주요기술들은 다음과 같다.▲낙상폰: 낙상 등과 같은 고령자의 위급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무선통신을 통해 구급을 요청하는 휴대폰▲약복용 도우미: 중앙 정보시스템과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고령자의 약 복용 스케줄 관리, 복용 안내 등을 지원하는 Smart 약상자▲고령자 생활지원 시스템: 무선통신 센서를 이용해 고령자의 일상 행위 분류와 이상 징후 감지를 통한 원격 건강생활 지원 시스템▲장애인용 단말기: 초음파 센서를 통해 무선으로 장애물 여부, 거리정보를 진동 및 음성으로 전달하는 시각장애인용 보조 장치▲바이오 패치: 바이오센서에서 측정된 생체신호를 무선통신 모듈을 통해 휴대단말로 전송·관리▲심전도폰: 심전도 측정 센서와 휴대단말의 무선통신을 이용해 심전도 이상징후 원격 모니
연세대 원주의과대학은 16일 운동의학센터 개소식을 가졌다.이번 행사에서는 박종구 학장, 홍인수 부원장, 원경묵 원주시의회의장, 이강옥 걷기연맹 이사장, 박도식 회장 등이 참석했다.또한 대한걷기연맹, 원주시생활체육협의회 등과 건강협약을 맺었다.원주의대는 앞으로 올바른 운동법의 전파와 생활체육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운동의학 관련 학술교류 및 의학적 관리, 각 기관 행사에서의 상호 협력 등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