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 윤세진 교수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충북대병원 소화기내과 윤 교수는 지난달 29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4차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추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뽑혔다. 이에 따라 윤 회장은 앞으로 2년간 학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윤 신임 회장은 대한소화기학회 부회장과, 대전·충청소화기내과 및 소화기내시경 지회장 등을 역임했었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회원수가 6천여 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회며, 소화기내시경 및 소화기질환 진료 및 연구에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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