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국가 감염병 위기관리 워크숍’이 성료했다.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지난 11월 1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중앙·권역 감염병전문병원 및 국가지정격리병상 책임자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넥스트 팬데믹을 대비해 감염병 관리기관 간 실효성 있는 현안 논의 및 교류를 통해 정책 협력 및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올해 신규 추진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효과적인 위기관리 거버넌스, 감염병 위기대응 정부 정책 ▲지속되는 감염병의 위협, 국내외 감염병 발생 동향 ▲최적의 감염병 대응 의료 환경 계획, 의료진 스트레스 경감을 위한 치료시설 ▲대규모 감염병 유행 대응 최적화 플랫폼 구축 ▲ 감염병 대응 인력 양성 및 교육·훈련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