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광고모델인 가수 겸 배우 비비(BIBI)와 함께 제작한 브랜드 CM송 ‘오오오 올리지오’를 공개하고,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CM송 캠페인은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따라 부를 수 있는 브랜드 송을 목표로 제작됐다. 원텍은 음악이라는 대중적 장르를 활용한 사운드 브랜딩(Sound Branding)을 통해 대표 제품인 ‘올리지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장하고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광고모델 비비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CM송 ‘오오오 올리지오’는 반복적이면서도 중독성있는 후렴구로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완성됐다. 경쾌한 리듬과 감각적인 멜로디에 ‘피부에 닿는 느낌’, ‘강하고 부드럽게’, ‘당신에겐 올리지오’ 등 핵심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녹여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비비의 독보적인 음색과 올리지오 브랜드가 만나 특유의 분위기를 완성했으며, 음악뿐 아니라 영상 속 퍼포먼스에서도 비비가 ‘떠오르는 동작’을 표현해 브랜드 메시지와 시각적 연결고리를 만들었다.
‘오오오 올리지오송’ 영상 및 음원은 올리지오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원 발매를 기념해 올리지오 인스타그램에서 스토리 공유 이벤트를 오늘부터 12월 10일(수)까지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2일(금)에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될 예정이다.
원텍은 본편 외에도 비비 인터뷰 영상, 비하인드 메이킹 필름 등 추가 콘텐츠를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원텍 관계자는 “올리지오는 기술력뿐 아니라 브랜드 경험에서도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며, “CM송 캠페인은 올리지오의 기술적 우수성을 감각적이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한 시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리지오 CM송이 고객들에게 오래 기억되는 브랜드 자산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리지오는 모노폴라 고주파(Monopolar RF) 방식으로 피부 깊숙이 열에너지를 전달해 조직 응고를 유도하는 의료기기다. 짧은 시술 시간과 빠른 회복, 높은 안전성을 강점으로 국내외에서 호평받고 있으며 전 세계 30개국에 공급되고 있다. 올리지오를 시작으로 올리지오 X, 올리지오 KISS를 차례로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