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에 승인된 유일한 생물학적 제제인 노바티스의 '졸레어(성분명 오말리주맙)'가 세계 유수 학회의 새로운두드러기 가이드라인에 권고 등재되며, 그 쓰임을 확고히 하고 있다. 노바티스 글로벌 본사는 지난 6일 세계 주요 알레르기 관련 학회인 EAACI(유럽 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 GA2LEN(글로벌 알레르기 및 천식 유럽 네트워크), EDF(유럽 피부과 포럼), WAO(세계알레르기학회)가 발표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통해 항히스타민제에 반응하지 않는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환자를 위한 치료제로 '졸레어'를 권고했다고 발표했다. 졸레어는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에 권고되는 추가 요법제로써 현재까지 유일하게 승인된 생물학적 제제다.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에 있어 매우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을 검증 받은 유일한 치료제로 졸레어를 권고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은 환자의 완전한 증상 관리와 완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지난 1월 15일 미국국립생물공학정보센터(NCBI, National Center for Biotechnology Information) 온라인 사이트에 업데이트 된 것으로 추후 학회지에 정식 게재될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태
2018-03-19 10:14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2018년 제1차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성 · 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로 최종 심의된 신의료기술에 대한 고시 개정사항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새로운 의료기술(치료법, 검사법 등 의료행위)의 안전성 및 임상적 유용성 평가를 위해 2007년 도입된 제도로, 검증되지 않은 의료기술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위원회 심의 결과, 안전하고 유효한 의료기술로 인정된 기술은 다음 두 가지이다. 이번 신의료기술평가 결과는 의료법 제53조 제3항 및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4조에 의한 '신의료기술의 안전성 · 유효성 평가결과 고시' 개정 · 발령 사항으로(보건복지부 고시 제2018 - 47호, 2018. 03. 16.),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03-19 10:13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온라인에서 불법으로 판매되는 의약품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및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차단을 요청한 건수가 지난 4년간 33.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도자 의원(바른미래당 간사)이 18일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온라인 불법판매 의약품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및 인터넷 포털 차단 요청 건수는 2013년 1만 8,665건, 2014년 1만 9,649건, 2015년 2만 2,443건, 2016년 2만 4,928건, 2017년 2만 4,955건으로, 총 11만 640건으로 확인됐다. 이들 11만 640건을 품목별로 보면 발기부전치료제 표방제품이 4만 5,517건(41.1%)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각성 · 흥분제 표방제품 8,749건(7.9%), 비타민 등 영양소 표방제품 8,493건(7.7%), 파스 표방제품 5,076건(4.6%), 피부(여드름, 건선)치료제 표방제품 4,969건(4.5%), 발모제 표방제품 4,451건(4%), 안과용제 표방제품 3,617건(3.3%), 위장약 표방제품 3,508건(3.2%), 조루치료제 표방제품 2,544건(2.3%), 스테로이드제 표방제품 2,29
2018-03-19 10:01
대한의사협회를 필두로, 지난 18일 오후 2시 광화문에서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를 골자로 하는 문재인 케어를 저지하기 위한 차원에서 전국의사 대표자대회가 개최됐다. 이에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 ·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노동조합(이하 노조)이 지난 18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일부 과격 의사단체의 강경일변도 및 극단적 집단 이기주의를 규탄하는 피켓시위를 개최하고, 의사 집회의 장외 집회 강행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입장문에서 노조는 "18일 일부 의사단체에서 길거리로 뛰쳐나와 문재인 케어를 저지하겠다고 하는 원인이 정말 국민의 건강을 지켜주기 위해서라고 믿는 국민은 없을 것"이라면서, "국민은 바보가 아니며 이들이 왜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크게 줄이고 비정상적인 의료를 바로 잡으려는 비급여의 전면급여화 정책을 반대하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라고 했다. 아직도 의료계가 낮은 진료수가를 주장하며 정부와 공단을 압박하면서 무수히 많은 비급여 진료항목으로 이윤을 극대화해왔다고 했다. 노조는 "일부 과격 의사단체가 문재인 케어 자체를 반대하고 있다. 자신들의 밥그릇에 한치의 손해라도 갈까 봐서 정부가 수용할 수 없는 다양한 전제조건을 제시하고, 툭하면…
2018-03-19 10:00
2018년 3월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린 ‘전국의사 대표자대회’는 예전에 옥내에서 열린 것과 달리 옥외 장소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렸다. 되도록 이면 시민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장소에서 노이즈를 발생시켜 앞으로 다가올 정부와의 투쟁과 협상에서 조금이라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 의사들은 우리나라 전국민의료보험의 문제점을 한마디로 ‘저부담 저수가’라고 지적한다. 전국민의료보험이라는 우산 아래 경영자로서 병‧의원을 어렵게 운영할 수 밖에 없는 이유로 보고 있다. 의료기관 당연지정제라는 족쇄에서 그나마 자율 소신 진료할 수 있는 분야였던 비급여 부분마저 전면 급여로 없어진다면 ‘의사는 정부의 노예가 된다.’는 위기의식이 팽배했다. 그래서 이날 모인 전국의사 대표자들은 필사즉생의 각오로 문재인 케어 중 ‘비급여 전면 급여’를 막겠다고 다짐했다. / 대표자대회는 ▲식전행사 ▲대회사, 이필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의협 비대위 경과보고, 이동욱 사무총장 ▲강연 미래경영연구소 황장수 소장 ▲의협 비대위 발대식부터 전국의사총궐기대회, 그리고 이후, 박진규 비대위 홍보위원장 ▲공연 연세의대 매버릭스 동아리 ▲연대사와 구호제창, 대의원회 임
2018-03-19 06:00
문재인케어의 핵심 목표인 보장성 강화를 위한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정책으로 약 3,600여 개의 비급여 품목이 2022년까지 제도권 안으로 들어올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 공급자들은 수가 인상의 우선 시행을 요구하며 협의를 위한 테이블에 참석하고 있지 않지만, 정부는 “비급여의 급여화로 인한 의료계의 손실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하며 “그 차액은 이제껏 저평가된 수가 인상에 오롯이 반영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16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는 ‘제34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8)’의 일환으로 ‘KMDIA 건강보험 정책 세미나’가 진행됐다. 해당 세미나의 첫 번째 세션에는 보건복지부 예비급여과 손영래 과장이 ‘건강보험(예비급여) 정책 방향’을 주제로 문제인케어의 비급여의 급여화 정책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손영래 과장은 문재인케어의 기본 프레임을 ▲비급의 급여화, ▲취약계층 본인부담 경감, ▲재난적 의료비 지원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의료비 비율은 보험 : 본인부담 : 비급여가 6 : 2 : 2의 비율로 차지하고 있다. 2015년 기준으로 건강보험 부담은 44조, 환자부담은 본인부담이 14조, 비급여
2018-03-19 05:50
문재인 케어로 비급여 진료량 및 비급여 진료 가격이 평균 이하인 '착한 병원'이 크게 이득을 보게 될 전망이다. 한국헬스케어디자인학회가 지난 17일 오전 10시 코엑스 컨퍼런스룸 3층 308BC호에서 '문재인 케어 시대, 병원환경과 디자인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문재인 케어의 정책 방향성과 헬스케어서비스 환경의 변화' 주제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윤 교수의 기조강연이 있었다. ◆ 보험료 인상 위해서는 누적적립금 써야 지난해 8월 9일 문재인 정부는 비급여의 급여화를 골자로 하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일명 문재인 케어를 발표했다. 문재인 케어 등장 배경에는 ▲건강보험의 낮은 보장성 ▲의료비로 인한 높은 빈곤화율 ▲비급여 풍선효과 등이 존재했다. 2015년 기준 우리나라 본인부담률은 36.6%로, OECD 평균인 19.6%의 약 2배이다. 또한, 4.5%라는 높은 재난적 의료비 발생률을 토대로, 전체 44만 가구의 2.5%가 상대적 빈곤층으로 전락했다. 상대적 빈곤층은 중위소득 50% 이상의 중산층이 그 미만으로 전락한 경우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윤 교수는 "이는 고질적인 문제였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보장성을 강
2018-03-19 05:40
지난 16일 제약사들의 정기주주총회 결과 대부분의 제약사 대표이사는 재선임이 결정됐다. 1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특히 ▲유한양행 ▲한미약품 ▲종근당에서 재선임이 결정된 대표이사의 면면이 관심을 모은다.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이사 –신약개발 회사로 체질개선 이뤄낼 수 있을까?이정희 사장이 2015년 3월 제21대 대표이사 사장에 오르면서 그에게 주어진 과제는 유한양행의 체질개선 문제였다. 유한양행은 국내 제약사 매출 1위 기업이라는 영예와 함께 다국적제약사 제품의 판매대행 비율이 높다는 지적을 항상 받아왔다. 이에 이 사장은 취임 직후부터 자체신약 개발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문을 받았다. 이 사장이 취임할 당시만 하더라도 유한양행의 다국적제약사 제품 판매비율은 전체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했다. 체질개선을 위한 이 사장의 전략은 ▲바이오 벤처 투자 ▲R&D비율 증가였다. 유한양행은 2016년 3월 2일 미국 바이오회사 소렌토와 합작투자해 ‘이뮨온시아’를 미국에 설립했다. 이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가 지난달 1일 발표된 면역항암제 IMC-001에 대한 임상 1상 시험계획 승인이다. IMC-001은 PD-1 및 PD-L1 면역관문억제제 국산 신약으로서 식약처에
2018-03-19 05:30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개최하는 제1차 전국의사 대표자대회’가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18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까지 열리고 있다. 부제는 ‘기만적인 예비급여 철폐를 위한 전국의사 대표자대회’이다. 이날 참석자는 집회 측 추산 1,000여명이다. 대표자대회는 ▲식전행사 ▲대회사, 이필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의협 비대위 경과보고, 이동욱 사무총장 ▲강연 미래경영연구소 황장수 소장 ▲의협 비대위 발대식부터 전국의사총궐기대회, 그리고 이후, 박진규 비대위 홍보위원장 ▲공연 연세의대 매버릭스 동아리 ▲연대사와 구호제창, 대의원회 임장배 광주의사회 의장, 비대위 투쟁분과 김승진 사무총장, 대전협 안치현 회장 ▲의협 회장 후보 연대사, 추무진 기동훈 최대집 임수흠 김숙희 이용민 ▲구호제창, 비대위 투쟁분과 최상림 집행위원, 좌훈정 자문위원 ▲문대통령님과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이필수 비대위원장 ▲전회원 구호제창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되고 있다.
2018-03-18 14:03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일상생활 · 신체활동 지원 및 인지기능 유지 · 향상에 필요한 복지용구를 제조 · 수입하는 업체 등으로부터 신규 품목 및 제품의 급여결정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전했다. 신청기간은 오는 26일부터 3월 30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품목의 경우 기존 18개 품목 외 신규 품목이면서 견본품 제출이 가능해야 하고, 제품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최근 1년간 2백 개 또는 5천만 원 이상 유통실적(소매판매에 한함)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하며, 수입제품의 경우 유통실적 외 신청일 기준 최근 1년간 1백 개 또는 3천만 원 이상 수입실적을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제조 · 수입업자는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에서 신청서(www.longtermcare.or.kr〉알림 · 자료실〉복지용구 안내〉공지사항〉복지용구 급여결정신청 제출방법 등 공고)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관련 서류와 함께 공단 본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처는 '(26464)강원도 원주시 건강로 32, 25층(반곡동, 국민건강보험공단) 요양급여실 복지용구부'이다. 공단은 신청 접수가 완료되면 서류심사에 통과한 신청 건에 대해 품목 및 제품심사, 가격협의를 실시한 후
2018-03-17 11:28
한국헬스케어디자인학회(KSHD, Korean Society of Healthcare Design)가 17일 오전 10시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18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프로그램은 ▲문재인케어에 대응하는 생존전략 ▲보장성 강화 시대, 이것만은 지켜야 한다! 어떻게 지킬 것인가 ▲서비스 디자인, '삶'과 '죽음'을 담다' 등 세 파트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학술대회에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의 '문재인케어의 정책방향성과 헬스케어서비스 환경의 변화' 기조강연과 아주대학교 외상외과 이국종 교수의 'The impact of various fieids on medicine'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2018-03-17 11:26
'호스피스 · 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이하 연명의료결정법)'에서 연명의료중단과 관련한 사항이 지난 2월 4일부터 시행됐으나, 법 내용과 의료 현장과의 괴리로 인해 연명의료 결정 과정이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인숙 의원(자유한국당, 서울송파갑)과 대한의사협회가 지난 16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연명의료결정법 시행 한 달, 제도정착을 위한 앞으로의 과제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윤성 국가생명윤리정책원장이 '연명의료결정법의 주요 내용 및 관리체계 등 시행현황',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허대석 교수가 '연명의료결정법 시행과 의료현실' 주제로 발제했다. ◆ 가족 전원 합의 방법은 차차선택, 병원은 방어적 태도 버려야 연명의료결정법 관리 현황을 살펴보면, 법이 시행됨에 따라 연명의료관리 기관 지정에 이어 연명의료관리센터가 설립됐다. 이후 연명의료관리센터 ·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 연명의료계획서 작성 의료기관 등 세 그룹이 자료 공유 및 홍보 · 신고하는 시스템으로 정보처리시스템(intra.lst.go.kr)이 개설됐고, 국민을 위한 연명의
2018-03-17 06:00
국내 제약사 정기주주총회가 16일과 23일에 집중돼서 열리고 있다. 16일에는 우리나라 매출액 기준 1위 제약사인 유한양행을 필두로 한미약품, 종근당을 비롯해 제약사 16곳이 진행했다. / 이에 메디포뉴는 9일 정기주주총회를 진행한 삼아제약과 영진약품을 비롯해 제약사 18곳의 정기주주총회 내용을 ▲매출액 ▲배당 ▲임원개선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전한다.[편집자주] ◆유한양행 - 이정희 대표이사 재선임, 보통주 1주당 2,000원 현금배당 결의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은 16일 오전 10시 200여 명의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방동 본사 강당에서 제9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주총회의 안건으로 ▲제95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내용인 매출액 1조 4,622억원, 영업이익 887억원, 당기순이익 1,096억원을 보고하고 ▲보통주 1주당 배당금 2,000원, 우선주 2,050원의 현금배당(총 217억)을 승인 받았다. 이어 의안심사에서 이정희 사장과 조욱제 부사장, 박종현 부사장, 김상철 상무이사를 이사로 재선임하고 이영래 전무, 이병만 상무를 신규 선임했다. 또한 우재걸, 윤석범 감사 재선임과 이사 및 감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을 통과시켰다. 정기…
2018-03-17 05:50
신의료기술평가와 관련하여 의료기기산업체들 사이에서 불거져 나오고 있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평가 결과에 대한 불신과 신의료기술평가 지원서비스, 재신청 절차 등에 대한 불만들을 토로하고 서로간의 오해를 풀고자 대화의 장이 마련됐다. 지난 16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는 ‘제34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8)’의 일환으로 ‘KMDIA 건강보험 정책 세미나’가 진행됐다. 해당 세미나의 세 번째 세션을 맡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NECA)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김주연 팀장은 ‘신의료기술평가의 동행’이란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주연 팀장은 발표 주제에 ‘동행’이란 표현을 넣으며, “우리는 모두 함께 나아가는 관계”라며 경직되어 있는 산업체와의 분위기를 풀어보고자 했다. 참고로, ‘신의료기술평가’란 건강보험에 등재되지 않은 새로운 의료행위를 대상으로 ‘보편적 진료환경’에서 사용될 만큼의 임상적 안전성과 유효성을 갖추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를 말한다. 한국의 건강보험 체계상 새로운 의료행위를 병원에서 환자에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신의료기술평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NECA에 대한 신의료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산업체들의 불만은 다음과 같다. 신의료
2018-03-17 05:40
충청북도의사회 새 회장에 단독입후보한 안치석 원장(안치석봄여성의원), 새 의장에 단독입후보한 안광무 원장(안광무내과의원)이 각각 대의원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임기는 16일부터 3년후 정기대의원총회까지다. 충청북도의사회 제65차 정기대의원총회가 16일 오후 7시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는 ▲식전 행사로 내빈과 외빈 환영사와 축사, ▲유공자 시상 ▲대한의사협회 40대 회장 선거 출마자 인사말 ▲17년도 회무와 감사‧결산보고 ▲의장단 및 도회장 선출 ▲18년도 사업계획과 예산 심의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만장일치로 추대된 안치석 회장은 “비급여 전면 급여 정책은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와 같다.”고 비유했다. 안 회장은 “충북의사회는 1946년 설립이후 72년 됐다. 그동안 진료와 봉사를 통해 도민 건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의권수호에 크게 기여하고 진료봉사하는 대표 단체로 성장했다. 이를 기반으로 3년간 대내외적으로 회장이 할 일을 당당히 수행하겠다.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끌어 가겠다.”고 했다. 안 회장은 “대의원과 의사회원께 세가지 각오를 말씀드린다. 가장 시급한 과제는 문케어 저지를 위한 충북의사회 참여와 노력이다. 비급
2018-03-17 05:3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허가초과 항암요법 사용제도 개선(안)에 대해 16일 예고했다. 이번 개선(안)은 지난해 9월 학계, 환자 · 시민단체, 유관기관 등 각 분야 대표로 구성된 '허가초과 약제 사용제도 개선 협의체' 논의 결과를 반영해 마련됐으며, 이번 예고 기간에 의견수렴과 복지부 협의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확정해 시행될 예정이다. 항암요법에 대한 허가초과 사용제도는 항암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 범위를 벗어나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 의료기관 내 다학제적위원회 협의를 거쳐 심사평가원장의 사전승인을 받도록 하는 제도이다(아래 별첨 '허가초과 항암요법 사용 제도개선 요약'). 허가초과 사용은 식약처의 평가를 거쳐 정해진 허가사항과 달리 안전성 · 유효성이 불명확하므로 의료기관 내 전문가들의 협의 및 심사평가원의 심의를 통해 최소한의 안전성 · 유효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것이다. 특히 항암제는 질병의 위중함, 약제의 독성 및 부작용 문제, 항암요법 투여 주기의 지속성 등을 고려해 사용승인 신청기관을 다학제적위원회가 설치된 병원으로 한정하고, 심평원 암질환심의위원회의 사전승인을 받도록 하고 있다. 이는 2004년부터 운영 중인 제도지만, 2018년 1월 기준 71개소
2018-03-16 20:43
환자가 죽음을 원하는 상황에서 연명의료 중단 결정을 위해 '환자가족 전원 합의' 방법을 채택할 경우 사실혼 관계나 동성 배우자, 외국인 등은 환자 가족에 해당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다. 16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연명의료결정법 정책토론회에서 이 같은 지적이 제기됐다. '호스피스 · 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즉, 일명 연명의료결정법은 임종 과정의 환자가 연명의료를 시행하거나 중단할지를 환자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인간으로서의 존엄 · 가치를 보호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법에서는 연명의료 중단 결정에 관한 환자 의사 확인 방법으로 ▲연명의료계획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환자의 의사에 대한 환자가족 2인 이상의 일치하는 진술 ▲환자가족 전원의 합의 등을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환자가족의 범위를 19세 이상의 ▲배우자 ▲직계비속 ▲직계존속으로 제한하여 오히려 환자의 자기결정권이 더 존중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 이윤성 국가생명윤리정책원장은 "환자가족 전원 합의를 배우자와 직계존 · 비속으로 두고 있는데, 이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예를 들어 요양병원에 있는 치매를 앓는
2018-03-16 20:19
신약개발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의료계와 제약계가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직무대행 갈원일)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연구중심병원협의회(회장 이진우), 는 15일 오후 서울 반포동 쉐라톤 서울팔래스강남호텔 본관 1층에서 ‘제1차 연구중심병원-제약기업의 Open innovation Plaza’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료계의 연구성과와 산업계의 신약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의약품 등 보건의료기술의 효율적인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연구중심병원 교수진과 연구원, 제약기업 연구개발 임원 등이 다수 참석했다. 발표에 앞서 권세창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제약산업계에서 최근 몇 년간 글로벌 성과들이 나오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연구중심병원과 제약기업간 협력을 통한 개방형 산업화의 플랫폼이 구축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엄보영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산업진흥본부장은 “병원과 제약기업간에 필요한 사항을 공유하고 협력을 이끌어내야 한다”면서 “부족하거나 뒷받침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말했다. 이진우 연구중심병원협의회 회장은 “향후 보건의료산업의 중요키워드는 유연한 협력”이라 말하
2018-03-16 17:37
대한의사협회가 지난 16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연명의료결정법 시행 한달, 제도정착을 위한 앞으로의 과제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이윤성 원장이 '연명의료결정법 주요내용 및 관리체계 등 시행현황', 서울대 의대 내과 허대석 교수가 '연명의료결정법 시행과 의료현실' 주제로 발표했다. 지정토론에는 가톨릭대 의대 맹광호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대한의사협회 KMA Policy 특별위원회 법제윤리분과 박형욱 위원장,대한응급의학회 류현욱 법제이사, 대한중환자의학회 윤리법제위원회 문재영 간사,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김대균 기획이사, 보건복지부 박미라 생명윤리정책과장, 법무법인 세승 김선욱 변호사, 소비자시민모임 황선옥 상임이사가 참석했다.
2018-03-16 17:36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제34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8)’에 참가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동성제약은 병원 관계자와 일반인들에게 ‘LEMT 레이저 의료기기와 광섬유를 통한 PDT 치료법의 활용’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번에 출품한 ‘LEMT Laser Device’는 660nm 파장대의 광을 조사하며, 최대 2.5W까지 출력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2000줄(Joule)까지 조사 가능해 660nm ±5 대의 파장을 갖는 적색광을 조사하여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시키는 포토론 광역학 치료 시술에 특화되어 있다. 동성제약은 포토론을 적용한 광역학 치료를 위해 2012년 의료용 레이저 조사기 LEMT Laser Device의 의료기기 3등급 허가를 획득했으며, 레이저 광을 병변 조직으로 전달하는 용도인 빛 전달용 광섬유 ‘프로브’를 기술협력을 통해 공급받고 있다. 이날 전시회에서 동성제약 관계자는 “키메스 2018에 시장진출 가능성이 높은 LEMT 레이저 의료기기를 전시하여 시장을 선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전시 제품을 통해 난치성 종양
2018-03-16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