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는 한의사가 의사를 양의사라고 지칭하는 게 불편하고, 한의사는 언론이 의사를 의료계라고 통칭하는 게 불만이다. 14일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에 따르면 언론보도 시 의사와 한의사의 명칭 사용을 자신들의 입장에 맞게 표기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지난 12월1일 대한의사협회는 ‘보도 협조 요청’이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 자료에서 의사협회는 “한의계는 물론 일부 언론매체와 국민들 사이에서 ‘양방’, ‘양의사’라는 잘못된 용어가 쓰이고 있다. 또한, ‘한의사’나 ‘치과의사’를 ‘의사’로 표현하기도 한다. 이러한 잘못된 지칭이 심각한 오해와 왜곡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유의해주셔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의사협회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는 서로 전혀 다른 직종이다. 의사가 되려면 의사면허 취득이 필요하지 치과의사면허나 한의사면허 취득이 필요한 게 아니다. 또한 ‘양의사’, ‘양방’이라는 용어는 법률상 존재하지 않는 정체 불분명의 말이다.”라고 했다. 의사협회는 “양방, 양의사 용어가 지속적으로 쓰이게 된 배경에는, 의과와 한방을 상대적인 개념으로 설정하여 두 분야가 동등한 위상과 지위를 갖는다는 인식을 조성하고 의사와 의학을 애써 폄훼하고자 하
2017-12-15 05:40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노환중)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 표적치료제 치료를 결정할 때 필요한 EGFR (Epidernal Growth Factor Receptor) 유전자변이 혈액 검사를 진단검사의학과에서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양산부산대병원에 따르면 동일한 암을 진단받은 환자들도 조직 내에서 서로 다른 유전자 변이를 가지고 있고 항암제에 의해 내성돌연변이가 유발될 수 있으므로, 각 환자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암 유전자 검사가 초기 진단 시뿐만 아니라 치료 중이나 재발 감시에도 필요하다. 하지만 조직 생검은 시행과정에서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있어 경과관찰 과정에서 매번 시행하기 어렵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는 조직검사를 시행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반면에 새로 시작하는 검사는 혈액 채취를 통해 혈액 내 순환하는 종양 유전자(circulating tumor DNA, ctDNA)를 검사하므로 치료 중에 여러 번 검사할 수 있어 적절한 약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런 장점을 바탕으로 혈액 EGFR 유전자 변이 검사는 2017년 10월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성, 유효성이 인정되어 조직검체 채취가
2017-12-14 18:36
서울대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가 올 한해 기존의 활동과 사업을 발전시키며, ‘암 치료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했다. 암정보교육센터는 지난 12일 서울대암병원 2층 서성환홀에서 ‘2017년도 연말워크숍’을 열어 올해 활동을 돌아보고, 센터 운영에 도움을 준 교직원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2011년 문을 연 암정보교육센터는 정보 및 교육 콘텐츠 개발 · 제공, 교육 프로그램 운영, 암예방 캠페인 진행, 병원음악회 개최, 봉사활동 활성화 등의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는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다양화 하고, 새로운 특강을 개설하는 등 교육의 내실화에 힘썼다. 또한 홈페이지 콘텐츠와 암정보 리플렛 4종을 개편하는 등 그동안 축적된 암정보 콘텐츠를 더욱 강화했다. 이 외에도 병원 음악회, 암예방 335 캠페인 역시 안정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내용을 더욱 충실히 하는 데 집중했다. 암정보교육센터가 제공하는 정보와 교육, 상담 등에 대한 환자의 호응은 매우 높아, 2011년 4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총 센터 방문 및 이용자 수는 148,763명, 일 평균 상담건수는 27건이었다. 암정보교육센터의 신규등록 환자 데이터(2013년-20
2017-12-14 18:29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이 14일 오후12시 별관 회의실에서 ‘소아암 완치 잔치’를 개최했다. 동산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소아암, 소아백혈병, 소아희귀질환 환우들과 부모 50여명을 초청해 그림 연극, 스트링아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불가사리가 된 아기별’을 주제로 블랙라이트 그림극을 공연하고 소아환우들과 부모가 함께 아기별 벽장식을 만들며 즐거운 한때를 가졌다. 소아청소년과 김천수 교수는 “오늘의 자리가 소아환우들에게 힘이 되는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소아환우들의 완치와 건강한 내일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7-12-14 18:26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13일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수상자와 그의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상자로는 녹조근정훈장에 김선영 서울대학교 교수, 국민포장에 이종우 에이스메디칼(주) 대표이사, 대통령 표창에 백순명 연세대학교 의료원 교수, 국무총리 표창에 양철우서울성모병원 교수, 삼성서울병원 김종원 교수와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35명을 포함해 총 40명이 선정됐다.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한 김선영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교수는 학내 벤처기업을 설립·투자 유치하는 등 바이오기술 사업화 성공 모델을 제시하고, 당뇨병성 신경병증 및 족부궤양에 대한 유전자 치료제 물질을 2002년에 개발해 우리나라가 글로벌 신약 분야에서 선두 지위를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민포장을 수상한 에이스메디칼(주) 이종우 대표이사는 ‘세계 최초 일회용 PCA(자가통증조절기, Patient Controlled Analgesia)를 개발해 다국적 기업 고가 의료장비를 일회용 의료장비로 대체함으로써 환자 치료법 개선 및 의료비 부담을 경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통령 표창
2017-12-14 17:58
'낙태죄의 폐지를 바라는생명윤리학 · 철학 · 신학 연구자 연대'가 14일낙태죄가 여성에게만 가혹한 불공정한 일임을 지적하고 나섰다. '낙태죄의 폐지를 바라는 생명윤리학 · 철학 · 신학 연구자 연대'는 '낙태 반대만이 생명윤리에 부합하는 것은 아니다. 생명윤리 관련 연구자로서 낙태죄의 폐지에 찬성한다.'라는 연대 성명을 발표했다. 연구자 연대는 사회적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진 후 합리적 결론이 도출되길 희망했다. 연구자 연대는 성명에서 "2017년 9월 30일 '낙태죄 폐지와 자연유산 유도약(미프진) 합법화 및 도입을 부탁드립니다'는 청원이 청와대 게시판에 올라온 이후 '낙태죄 폐지'를 둘러싼 사회적 논쟁이 뜨겁다. 이 청원은 한 달 새 23만여 시민들의 지지를 모을 만큼 주목을 받았으나 일부 종교계를 비롯한 반대의 목소리도 그만큼 높았다. 우리 '낙태죄의 폐지를 바라는생명윤리학 · 철학 · 신학 연구자 연대'는 낙태에 관한 사회적 논의가 활발히 이뤄져서, 이번 기회에 이 문제에 대한 합리적인 결론이 내려지기를 소망한다"라고 했다. 현실과 법의 괴리를 지적했다. 연대는 성명에서 "이미 대부분의 선진국에서는 폭넓은 사회적 논의를 통해 과거의 엄격한 낙태 규제법
2017-12-14 17:58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요양기관의 청구 질병코드 정확도 향상을 위해 요양기관 업무포털 내 '질병코드 모니터링 조회시스템'에 '주진단 불가코드 기재율' 지표를 14일 오픈하고, 병용 불가코드 기재율' 지표 적용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고 14일 전했다. 현재 심사평가원은 보건의료통계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는 청구질병코드를 대상으로 5개 지표에 대해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으며, 그중 3개 지표에 대한 요양기관별 모니터링 결과를「질병코드 모니터링 조회시스템」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5개 지표는 불완전코드 기재율, 중복코드 기재율, 명세서 평균 질병코드 개수, 주진단 불가코드 기재율, 병용 불가코드 기재율 등이며, 현재 모니터링 결과를 공개 중인 지표는 불완전코드 기재율, 중복코드 기재율, 명세서 평균 질병코드 개수이다. 심사평가원은 요양기관의 청구코드 정확도 향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14일부터 '질병코드 모니터링 조회 시스템'에 '주진단 불가코드 기재율' 지표의 모니터링 결과를 추가로 공개한다. 주진단 불가코드 기재율 모니터링 결과는 2016년 1월 심사분부터 조회할 수 있으며, 요양기관은 월·반기 또는 접수번호·진료과목별 등 조회 조건에 따른 다양한 정보제공으로…
2017-12-14 16:32
소변을 볼 때 괴로운 증상이 지속되는 '신경인성 방광'을 앓는 환자 중 70대 이상이 14만 2천 명으로 가장 많으며, 70대 이상 여성은 10만 3천 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분석한 건강보험 빅데이터(2011~2016년)에 따르면, '신경인성 방광' 질환으로 진료받은 진료 인원은 2011년 30만 1천 명에서 2016년 41만 5천 명으로 연평균 6.6% 증가했다. 신경인성 방광이란 신경이나 근골격계 손상, 혹은 기능이상으로 배뇨와 관계된 방광이나 요도 기능에 이상이 발생하는 일종의 배뇨증상군으로, 남성은 2011년 11만 명에서 2016년 14만 8천 명으로 연평균 6.1% 증가했고, 여성은 2011년 19만 명에서 2016년 26만 6천 명으로 연평균 6.9% 증가했다. 2016년 기준 연령대별 진료현황을 살펴보면, 70대 이상(14만 2천 명, 34.1%)이 가장 많았고, 그다음 60대(8만 명, 19.4%), 50대(7만 2천 명, 17.4%)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70대 이상(3만 9천 명, 26.0%)이 가장 많았고, 60대(2만 6천 명, 17.7%), 50대(2만 3천 명, 15.2%) 순이며, 여성은 70대 이상(10만…
2017-12-14 16:32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12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2017 UHC 포럼'에서 차세대 보편적 건강보장(UHC) 실현을 위한 국제사회의 모범사례로써 공단의 빅데이터 시스템에 대해 발표했다고 13일 전했다. '2017 UHC 포럼'은 일본 후생노동성과 세계은행, 세계보건기구 등이 국제사회의 UHC 달성을 위하여 공동 주최한 포럼으로, '차세대 UHC'는 ICT와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개인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의료정보과학의 혁신을 의미하는데 이를 핵심 주제로 일본 도쿄에서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공단은 어떻게 빅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책개선, 의학연구에 활용하는지 등 운영 현황을 설명하고, 향후 건강보험 빅데이터가 우리나라 보건의료시스템의 성과를 높이고, 보건 관련 산업과 연계해 다양한 부가적 가치를 생산하게 될지에 대해 소개했다. 포럼에 참석한 일본 국제협력단의 다카사키 요스케 박사는 "한국 건강보험 빅데이터 시스템은 전 국민의 의료이용과 검진정보, 생활 수준 정보 등이 융합된 매력적인 시스템으로, 일본 국제협력단이 UHC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동남아시아 지역 국가들이 미래상으로 그려야 할 선진적 시스템"이라 평가했다. 또한, "향
2017-12-14 16:31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해양치유산업연구단이 지난 8일 오후 2시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에서 '동·서·남해안 해양치유산업 정책포럼'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13일 전했다. 최근 가속화된 고령화 시대에 건강 증진과 질병예방 및 치유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되고 있는 해양치유산업을 주제로 열린 이 날 행사는 지방자치단체 및 국내외 해양산업 관계자, 학자 400여 명이 참석해 그 열기가 뜨거웠다. 고려대학교 염재호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해양수산부 강준석 차관 축사 ▲내외빈 소개 ▲기념촬영 ▲동·서·남해안 해양치유자원 건강증진 활용방안 ▲해양치유 정책추진을 위한 제도적 지원방안 ▲해양치유와 해양정책 ▲해양치유와 해양관광 ▲해양치유와 의료 ▲해양치유 국외사례 ▲질의응답 ▲맺음말 순으로 이어졌다. 염재호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포럼을 통해 국내에는 아직 생소한 해양치유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다양한 학문의 전문가들이 해양치유 산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내 연안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라며, "해양치유산업에 대한 기반연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이를 바탕으로 해양치유산업이 우리나라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국내 해양산업과 국민 건강
2017-12-14 16:3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13일 원주 1사옥에서 원창묵 원주시장 등 관계자를 초청하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난방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심사평가원은 정부의 단계적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지난 11월 20일 착공한 원주 2사옥의 착공식을 사회공헌 활동으로 대체하였으며, 원주지역 독거노인 등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전기매트 70여 개를 원주시를 통해 전달했다. 한편, 2019년 말 2사옥 준공 시 심사평가원 본원의 모든 인력이 원주로 이전함에 따라 전국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중 최대 규모인 2,500여 명이 새로운 원주시대를 맞이하게 되며,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 잡게 될 전망이다. 심사평가원 김승택 원장은 "심사평가원이 지난해 1월 원주 혁신도시로 1차 이전한 뒤, 지역주민들이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원주 2사옥 착공식을 사회공헌 활동으로 대체했다. 앞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사옥 건립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2017-12-14 16:30
건국대학교병원이 지난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4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고 13일 전했다. 관상동맥우회술은 관상동맥이 막힌 경우 다른 부위의 동맥 또는 정맥으로 막힌 부위를 우회하는 새로운 혈관을 만들어주는 외과적 수술이다. 평가는 2015년 10월부터 2016년 9월까지 허혈성심질환으로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했다. 평가 항목은 평가지표와 모니터링 지표로 나눠 총 15개로 구성됐다.
2017-12-14 16:30
한양대학교병원이 지난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1등급을 받아 심장수술 잘하는 병원으로 선정됐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평가는 심평원이 2015년 10월부터 2016년 9월까지 1년간 허혈성 심질환으로 입원해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한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8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료량, 진료과정, 진료결과, 수술 후 사망률, 수술 후 입원일수 등을 평가한 결과이다. 평가항목은 ▲관상동맥우회술 수술 건수 ▲퇴원 시 아스피린 처방률 ▲수술 합병증으로 인한 재수술 비율 ▲수술 후 30일 내 사망률 ▲수술 후 입원일수 등이며, 한양대학교병원은 2016년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대부분 항목을 우수 판정을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 허혈성 심질환은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 중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질병으로 관상동맥우회술은 좁아진 관상동맥의 혈관을 대신해 다른 혈관으로 새로운 통로를 만들어 주는 외과적 수술 치료 방법이다.이광현 병원장은 "허혈성 심질환의 대표적인 질환인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등은 질병이 발생하기 전 미리 관리하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심한 가슴통증, 호흡곤란, 어지럼증 등 응급 증상이 나타나면
2017-12-14 16:29
소외된 계층을 살피고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는 고려대 안산병원 의료봉사단이 한 해를 마무리하고 그동안의 활동사항을 공유하기 위한 2017년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전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차상훈 병원장과 편성범 대외협력실장을 비롯해 그간 의료봉사활동을 함께 해온 관계자들과 의료봉사단 등 40여 명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으며, 2017년에 진행한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 국내외 의료봉사단 활동의 결과보고를 통해 총평하고 보완점을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며 보다 발전하는 의료봉사단의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차상훈 병원장은 "지난 1년 동안 의료봉사단의 활동을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고려대 안산병원의 의술로 의료소외계층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고 체계적인 의료봉사활동을 이어가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흉부외과 조원민 교수를 단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고려대 안산병원 의료봉사단은 안산시, 현대차정몽구재단, 한국수자원공사, KBS, 포스코대우 등 수 많은 기관과 함께 총 400회 이상의 의료봉사를 통해 약 1만7천여 명에게 의료 혜택을 제공해 왔으며,
2017-12-14 16:07
강동경희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전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5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급성심근경색, 협심증 등 허혈성 심질환 환자 3,505명에게 관상동맥우회술을 실시한 80개의 병원을 대상으로 적정성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는 관상동맥우회술 수술 건수, 퇴원 시 아스피린 처방률, 수술 합병증으로 인한 재수술 비율, 수술 후 30일 내 사망률 등 총 10개 항목으로 이뤄졌고, 강동경희대병원은 1등급을 획득했다. 허혈성 심질환은 노화 및 고혈압, 당뇨 등에 의해 혈관의 내벽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여 관상동맥에 혈액 공급이 줄거나 중단돼 발생하는 병이다. 일반적으로 70%가 막힐 때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그 이상이 막히면 심장 근육이 제대로 역할을 못 하게 된다. 이럴 때 협심증 증상을 느끼게 되는데 즉시 치료하지 않으면 심근경색증 또는 돌연사까지 일으킬 수 있다. 관상동맥 우회술(Coronary Artery Bypass Graft, CABG)은 좁아진 관상동맥의 혈관을 대신해 다른 혈관으로 새로운 통로를 만들어주는 수술로, 집도의의 숙련도와 정확도가 중요하다. 한편, 강동경희대학교
2017-12-14 16:06
전북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원장 신장내과 박성광 교수)이 지난 12일 임상의사와 우수 이공계열 교수의 상생을 모색하는 소통·공감·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북대병원 본관 2층 풍남홀에서 열린 이날 워크숍에서는 전북대병원 임상의사와 전북대학교 이공계열 교수 20명이 참가해 각자의 연구 분야를 발표하고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발표된 연구 분야는 성인병과 난치병, 신종전염병, 최신진단법, 재생 기술, 의료빅데이터, 신규 의료기기개발 등 최첨단 의료 기술을 적용한 최신 연구내용이 다수 발표됐으며 특히 임상의사와 이공계열 교수가 공동으로 참여 가능한 기초와 실용화를 아우를 수 있는 연구 분야들이 소개돼 큰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발표에 참가한 교수들은 “임상과정에서 연구되고 있는 분야와 실용화를 위해 개발한 최첨단 기술이 서로 보완하고 융합한다면 의학과 의료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7-12-14 13:48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가 문재인 케어와 관련, 보건복지부와 협의하면서 2차, 3차 투쟁도 준비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대응하고 있다. 14일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사에서 지난 1일 첫모임에 이어 2번째 회동을 갖고 보장성 강화 대책 관련 실무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논의 아젠다는 의협 비대위가 지난 12월10일 대한문 앞 집회에서 보건복지부에 요구한 ▲급여의 정상화 ▲비급여의 급여화 및 예비급여 원점 재검토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불가 ▲소신진료를 위한 심사평가체계 및 건보공단 개혁 등 4대 원칙, 16개 세부사항이다. 하지만 비대위는 협상은 협상대로 진행하면서 투쟁은 투쟁대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필수 비대위원장은 "앞으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하지만 비대위 전체회의의 인준이 필요하다. 시간이 촉박한 만큼 화상회의를 열어서라도 인준을 받아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이동욱 비대위 총괄간사는 "복지부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논의하기로 했다고 해서 투쟁을 중단하는 것은 아니다. 협상을 진행하면서 투쟁은 투쟁대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반면 보건복지부는 본격적으로 소통이 시
2017-12-14 13:39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은 ‘2017년도 공공보건의료인력 임상교육(의사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4년째 진행 중인 이 사업은 지역거점공공병원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서울대병원이 보건복지부·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38개 병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공보건의료 역량강화 아카데미’,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지역거점공공병원 재난대비 교육’, ‘복부초음파 역량강화 교육’ 등 28개 과정을 개설했다. 임상교육을 수료한 한 교육생은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관심뿐만 아니라 병원의 질적 개선에 대한 책임을 느끼게 됐다. 최신지견과 실제 적용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은 “공공의료영역에 책임감을 가지고, 의료 인력의 인식고취와 임상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2017년에는 ‘찾아가는 교육’을 확대해 공공보건의료인력 교육 대상의 범위를 확장하고, 고(高)충실도 시뮬레이터를 도입해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사업단은 교육과정 개선을 위한 연구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공공병원 의사인력 교육 고도화를 위한 발전전략 수립 연구’를 통해 향후 교육 발전방
2017-12-14 13:37
(주)휴메딕스(대표 정구완)가 ‘2017 년 하반기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4일 밝혔다. 휴메딕스는 신규 채용 인원을 늘려, 전년대비 고율증가율 41% 상승해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자기개발비용 지원 제도 등 기존 임직원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복리후생 제도에 대해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구완 휴메딕스 대표이사는 “휴메딕스의 빠른 성장의 기반은 우수한 인력에 있다. 앞으로도 경기도의 우수한 인재들이 입사하고 싶은 기업을 목표로 질 좋은 일자리 환경을 제공하고 복리후생을 넓히는데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 일자리재단에서 주최하는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는 일자리 창출과 근로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 도내 중소기업을 선정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선정된 기업은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서와 함께 현판, 사업 지원금 신청 시 가점 부여, 금리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등 38가지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인증 기간은 2년으로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2년이 추가 연장될 수 있다. 주요 평가 항목은 일자리 창출 기여도, 기업 신용등급, 지역사
2017-12-14 11:07
창원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박형빈) 로봇수술센터는 다빈치Xi 로봇수술 300례를 달성해 기념식을 13일 병원 로비에서 개최했다. 14일 창원경상대병원에 따르면 경남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원2년 만에 300례를 시행했으며 지난 7월 로봇수술 200례 달성 이후 5개월 만에 100례를 시행해 단기간에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부인과 단일공 로봇수술이 195건에 달해 전체 수술의 65%를 차지하며 강점을 보였다. 로봇수술을 통해 자궁의 가임성을 보존하며 미세한 절개부위 몇 개로 수술이 가능해 흉터와 회복에 대한 부담을 줄여 부인과 수술에서 선호도가 높다. 또한 최근 인구 고령화 및 생활 습관의 서구화로 유병률이 증가하는 비뇨기과 질환에서 로봇수술 시행률이 증가하고 있다. 작은 흉터로 출혈이 적고 회복이 빠르며 술기의 정교함으로 수술 예후에 대한 환자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비뇨기과에서는 근치적 전립선 수술, 부분 신장 절제술, 근치적 방광절제술, 요관신우성형술 등 다양한 비뇨기종양의 수술적 치료에 로봇수술을 활발히 도입하고 있다.
2017-12-14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