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정부가 문재인 케어 정책 입안에 참여한 공무원과 외부전문가 명단을 국민의 알권리에 의해 즉각 투명하게 공개하고, ▲밀실에서의 정책 추진이 아닌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공론화과정을 통해 문재인 케어를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16일 요구했다.앞서 국회는 지난 13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30조6,000억원을 사용하는 문재인 케어 입안 과정에 참여한 공무원과 외부민간전문가 명단자료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보건복지부는 거부했다.이에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이 "의원의 자료요구가 군사·외교·대북관계의 국가기밀에 관한 사항이 아니므로 원칙대로 자료 공개 요구에 잘 협조해달라"고 요구했다.이와 관련 의협 비대위가 16일 ‘문재인 케어 30조6,000억 정책을 입안한 블라인드리스트를 즉각 공개하라!’는 성명서를 냈다. 의협 비대위는 “국민 혈세 30조6,000억 원을 사용케 만든 사람들이 자신의 이름 석자조차 떳떳이 공개를 못한다면 문재인 정부가 강조하는 투명한 정책, 국민과의 소통, 국민의 알권리는 도대체 어디로 간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의협 비대위는 “국민혈세 30조 6000억 원이라는 엄청난 국가 재원을 사용케…
2017-10-16 16:14
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김권배)이 카자흐스탄에서 9일간의 의료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국했다. 동산의료원은 추석 연휴기간이었던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한민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우리”라는 슬로건으로 카자흐스탄 우슈토베에서 28번째 해외의료봉사를 펼쳤다. 동산의료선교복지회 손대구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여 성형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소화기내과, 가정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19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카자흐스탄 우슈토베 에스겔디 읍 진료소에서 700여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우슈토베는 동산의료원이 지난해와 올 여름 두차례에 걸쳐 해외의료봉사를 다녀온 곳으로, 1937년 스탈린 강제이주 정책에 의해 끌려온 고려인들의 집성촌으로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 봉사기간에 예상보다 많은 환자들이 몰려와 미처 진료하지 못했던 고려인들을 위로하고 치유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봉사단장 손대구 교수(성형외과)는 “주거환경과 식습관으로 인해 고혈압이나 당뇨환자가 매우 많고, 노인성 관절염 등이 있지만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해 힘들어하는 고령의 환자들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우슈토베를 찾아, 이들의 아픔과 애환을 치유와 선교로 위로
2017-10-16 16:14
이대목동병원과 양천구청이 혈액투석 환자의 효율적인 영양 및 식생활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지난 10월 12일 양천구청에서 개최된 '혈액투석 환자 영양 및 식생활 개선 연구 사업' 업무 협약식은 양천구 관내 혈액투석실에서 투석 받는 환자들의 건강 증진, 합병증 예방 및 의료 비용 절감을 위해 마련됐다. 이대목동병원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혈액투석 환자 영양 및 식생활 관리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배포 ▲애플리케이션 임상 연구 설계 및 유효성 평가 ▲혈액투석 환자와 가족 대상 영양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한다. 또한, 양천구청도 ▲혈액투석 환자와 가족 대상 영양관리 프로그램 운영 ▲유효성 평가를 토대로 민·관·의료기관 확대 정책 제안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혜원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들어와 이대목동병원과 양천구청이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에 이어 혈액투석 환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시 한번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으로 양측이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혈액투석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도 양천구청과 다각적인 협력 관계 구축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2017-10-16 15:45
건강보험공단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개인의료정보 16만 건을 수사기관에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 '2017년 5월 이후 검찰 및 경찰에 제공한 건강보험 의료정보 현황(2017.9월 현재)'에 따르면, 건보공단은 올해 5월부터 9월 말까지 총 16만 1,192건의 개인 의료정보를 검찰과 경찰에 넘겼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5월에는 검찰과 경찰에 각각 6,870건과 18,628건, 총 25,498건의 의료정보가 제공됐지만, 임기를 더해갈수록 제공건수는 증가했다. 8월 한 달만 57,512건의 개인 의료정보가 검찰·경찰에 제공됐다. 하루 평균 1천여 건의 민감한 개인정보가 수사기관으로 전달된 것이다. 검찰과 경찰이 수사목적으로 건보공단에 의료정보를 요구할 수는 있지만, 결정은 온전히 건보공단이 한다(외부기관 개인정보자료 제공지침). 특히 공단은 필요에 따라 '개인정보제공심의위원회'를 통해 검·경의 요청을 심의할 수 있다. 하지만 올해 공단은 단 2건만 심의위를 열었고, 이 또한 '제공'으로 결정됐다. 검·경이 달라는 대로 준 것이다. 김상훈 의원은 "文정부 출범 이후 검찰, 경찰, 국정
2017-10-16 15:45
명지병원이 지난 11일부터 환자안전과 감염예방을 위해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무분별한 병문안으로 환자는 물론 병문안객 모두가 감염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인식을 높이고, 환자 치료 중심의 병문안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시행되는 것이다. 명지병원은 캠페인을 통해 ▲병문안 시간 지정 통제 ▲병문안객 명부 작성 ▲병문안 제한 대상 지정 ▲병문안 시 준수 수칙 등을 배너와 포스터, 미디어보드, 유인물 배포를 통해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으며, 입원실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방문객을 통제하고 있다. 명지병원의 정해진 면회시간은 일반 병실의 경우 평일 오후 6시부터 8시 한차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12시, 오후 6시~8시 두 차례이다. 또 병문안 병실방문이 불가능한 경우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 ▲감염성 질환자(발열, 설사, 복통, 구토 증상) ▲면역기능 저하자(감기, 결핵, 피부질환, 눈병 등) ▲단체방문객(단체방문객은 별도의 휴게실 이용) 등이다. 김형수 명지병원장은 "관계 보건당국이 2015년 발생한 메르스 사태의 원인을 무분별한 방문 면회에 따른 감염확산으로 판단하고 새로운 병문안 문화 정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
2017-10-16 15:43
치핵(치질)은 항문 주변의 혈관과 결합 조직이 덩어리를 이뤄 돌출 또는 출혈되는 현상이다. 최근 5년간 치핵 진료 인원 및 비용이 꾸준히 감소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최근 5년간(2012~2016년) 건강보험 적용대상자 중 '치핵' 질환으로 요양기관을 이용한 진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 치핵 진료 인원 · 비용이 꾸준히 감소해왔으며, 남성에게 더 많이 나타나며 남자는 노년층, 여성은 청년층이 많이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 ◆ 최근 5년 간 치핵 진료 인원 · 비용 꾸준히 감소 최근 5년 간 건강보험 가입자 중 치핵으로 요양기관을 방문한 진료인원은 매년 꾸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68만 591명에서 2016년에는 61만 1,353명으로 10.2%(6만 9,238명) 감소했다. 또한, 치핵으로 지출한 진료비용은 2012년 2,467억 원에서 2016년 2,332억 원으로 5.5%(135억 원) 감소했다. 연간 총 입·내원일수는 2012년 약 240만 일에서 2016년 약 198만 일로 17.4%(약 41만 일) 감소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외과 남수민 교수는 최근 5년간 치핵의 진료인원 등이 감
2017-10-16 15:43
2017 복지부 국감에서 박능후 장관이 "요양병원, 본인부담제를 안할 수 있다."고 답변했다. 보건복지부가 9일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본인부담상한제를 개선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기 때문에 박능후 장관의 발언은 그 파장이 더욱 크다. 만일 본인부담상한제 개편을 통해 상한액이 인하될 경우 의료이용 폭증과 환자 쏠림현상이 예상돼 건보재정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2일 저녁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의 "보장성을 높이면서 본인부담상한제 기준까지 낮추면 '사회적 입원'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지적에, 박능후 장관은 "본인부담상한제를 낮추면 가수요가 발생할 위험이 있는 영역은 특히 요양병원 쪽일 것"이라고 답하며, "요양병원에 대해서는 본인부담상한제를 시행하지 않거나 별도의 조처를 해서 가수요를 최대한 막을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승희 의원이 지난 13일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본인부담상한제 수급자의 종별 의료기관 현황' 자료를 공개했다. ◆ 본인부담상한제 개편 가정 시, 의료이용 폭증 · 환자 쏠림현상으로 건보재정 부담 우려 정부
2017-10-16 14:44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지난 11일 오후 2시에 대만 최대 의료기관인 대북영민총의원(臺北榮民總醫院 · Taipei Veterans General Hospital)의 방문단을 만나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이기형 병원장, 윤을식 진료부원장, 이헌정 교육수련부장, 김진 적정진료관리부장, 순환기내과 김영훈 교수, 이식혈관외과 정철웅 교수 등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주요인사와, 진적안 부원장을 비롯한 대북영민총의원 방문단이 참석해 협력과 교류강화를 위한 토론을 벌였다. 안암병원이 지난 3월 대북영민총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방문을 통해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한 것이다.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대북영민총의원 각 분야 전문의가 세부전공별로 안암병원의 의료진을 각각 만나 최신지견과 진료시스템, 연구분야 등에 대해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교류가 이뤄지는 성과로 이어졌다.이기형 원장은 "양 기관의 임상과 높은 연구 수준과 이를 기반으로 한 유기적인 협력의 시너지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연구활동 및 교육프로그램 등의 다각적인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상호발전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적안 부원장은 "활발한 교류가 꾸준히
2017-10-16 14:42
선진국형 암이라고 불리는 유방암 국내 발병률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광진갑)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유방암 환자 수는 2012년에 124,467명이었으나 2016년에는 47,525명이 늘어난 171,992명으로 38%가 증가했다. 자료에 따르면 40~60대 중장년층 여성의 유방암 발병이 심각했다. 2016년 기준, 40~60대 여성 유방암 환자 수는 총 152,209명으로 당해 전체 환자 수 171,992명의 88.5%에 달했다. 이는 국립암센터의 유방암에 대한 검진주기 지침으로 '40~69세 여성 대상, 2년마다 검진을 시행 권고'하는 점을 잘 뒷받침하는 결과라 할 수 있다. 하지만 20~30대 젊은 여성이라 할지라도 유방암에 안심해선 안 된다. 2016년 기준, 20대 여성 유방암 환자 수는 805명에 불과했으나, 30대 여성 유방암 환자 수는 10,714명에 달해 20대에서 30대로 오면서 연령 간 여성 유방암 환자 수가 약 13배가 증가했다. 같은 방식으로 40대 여성 환자 수는 48,715명으로 약 1만여 명이던 30대 여성 유방암 환자 수가 40대 연령대에서…
2017-10-16 14:42
최근 5년간 국내 수면장애 환자 수가 지속해서 늘어났다.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기동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성북을)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2012~2016년 수면장애 진료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수면장애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은 국민은 49만 4천 명으로 2012년 35만 8천 명 대비 38% 증가했다. 5년간 총진료 인원은 211만 명에 달했다. 2012년 35만 8천 명 수준이던 수면장애 환자는 2013년 38만 4천 명(7% 증가), 2014년 41만 5천 명(8% 증가), 2015년 46만 3천 명(12% 증가), 2016년 49만 4천 명(7% 증가)으로 해마다 증가했다. 같은 기간, 우리 국민이 수면장애 진료비로 지출한 금액은 2,352억 원에 이른다. 수면장애 치료를 위해 지출한 의료비 역시 지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다. 2012년 359억 원, 2013년 403억 원으로 12.3%의 증가율을 보이더니, 2014년 464억 원(15% 증가), 2015년 527억 원(13.6% 증가), 2016년 597억 원(13.2% 증가)의 비용이 소요됐다. 2016년 현재 수면장애진료비는 2012년 대비 66% 증가한 것으로 나타
2017-10-16 14:41
최근 4년간 진료비를 허위로 청구한 의료기관이 지속해서 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허위청구로 인한 부당금액도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자유한국당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이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진료비를 허위로 청구한 의료기관은 2013년 658개에서 2016년 741개로 늘어났고, 허위 청구로 인한 부당금액도 2013년 119억 원에서 2016년 381억 원으로 3.2배 늘어났다. 진료비 허위 청구 중 진료비를 거짓으로 청구하여 부당하게 편취한 금액은 2013년 17억 2,400만 원에서 2016년 47억 4,400만 원으로, 약 2.8배가량 증가했다. 진료비 산정기준을 위반하여 부당하게 청구한 금액은 2013년 30억 6,100만 원에서 2016년 70억 5,400만 원으로 2.3배 증가했다. 환자 본인부담금을 과다하게 청구한 경우도 늘고 있다. 2013년 15억 5,500만 원이던 본인부담금 과다 청구액은 2016년 53억 1,900만 원으로 3.4배나 늘었다. 인력 · 장비 관련 부당청구도 크게 늘었다. 2013년 26억 6,300만 원에 불과하던 것이 2016년 202억 6,100만 원
2017-10-16 14:40
메디톡스가 지난 6월 미국에서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영업비밀을 침해했다'며 제기했던 소송에 대해 미국 캘리포니아 주법원이 한국에서의 소송 진행 여부를판단하겠다며 내년 4월로 판결을 미루자, 대웅제약과 메디톡스가 이 결정을 두고 해석을 달리하며 재공방에 돌입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13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법원이 메디톡스가 제기한 민사소송은 부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전해왔다. 대웅제약은 메디톡스가 미국에서 제기한 소송이 "자신들보다 미국 진출 등에서 앞선 ‘나보타’의 발목잡기 전략"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대웅제약의 '나보타'는 지난 5월 FDA에 시판허가 신청을 한 상태이며, 메디톡스의 ‘메디톡신’은 임상 3상을 진행 중에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미국 법원 판단으로 메디톡스 소송으로 위협받았던 대한민국 제약-바이오산업 신뢰도가 회복되는 한편, 나보타의 선진국 진출도 힘을 받게 됐다”며, “나보타의 선진시장 진출은 국익과 제약산업 발전 초석이라는 의미있는 행보”라고 자평했다. 이어 “이제는 발목잡기식 무모한 음해로부터 벗어나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해 해외진출에 집중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반면, 같은 13일 메디톡스(대표 정현호)
2017-10-16 14:38
MRI 진단에서 동일한 검사항목에 대해 비급여라는 이유로 일부 병원들이 높은 진단비용을 요구하는 등 폭리를 취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도봉갑)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MRI(뇌혈관, 뇌, 경추, 요전추) 비급여 진료비용' 자료에 따르면, 주요 행위별 가격이 병원별로 ▲뇌혈관 최대 8배(70만원) ▲뇌 최대 5.2배(67만원) ▲경추(목부위) 최대 4.9배(63만원) ▲요전추(허리부위) 최대 4.9배(55만원) 이상 가격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뇌혈관 진단료의 경우(병원급 이상 722곳) 평균 진단비용은 424,430원이었고, 가장 낮은 곳이 10만원(화순성심병원, 분당·대구·광화문·해운대·부천자생한방병원)이었고, 가장 높은 곳은 80만원(인산의료재단 메트로병원, 21세기병원)으로 8배의 가격 차이가 났다.▲뇌 진단료의 경우(병원급 이상 862곳)의 평균 진단비용은 441,780원이었고, 가장 낮은 곳이 16만원(새길병원), 가장 높은 곳이 827,850원(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으로 5.2배의 차이가 났다. ▲경추(목부위, 병원급 이상 879곳)와 ▲요전추(허리부위,
2017-10-16 12:24
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가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와 공동으로지난 13일, 오후 2시부터 서울웨스틴조선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제6회 미래의료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과 병원경영'을 주제로 총 2개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제4차 산업혁명과 통섭적 인재(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특강으로 포문을 열었다. 1부 세션(좌장: 김성덕 중앙대학교 의료원장)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의 발제와 토론(김권배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장, 이병문 매일경제 기자, 황희 서울대학교의대 교수)으로 구성됐다. 2부 세션(좌장: 윤도흠 연세대학교 의료원장)은 ▲디지털 헬스케어는 의료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김치원 와이즈요양병원 원장)의 발제와 토론(김홍주 인제대학교 의료원장, 신성식 중앙일보 기자, 이언 가천대학교의대 교수)으로 진행됐다. 임영진 회장은 "매년 개최되는 미래의료정책포럼은 의료정책 환경변화와 병원경영 현실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라며, "전 분야에 걸쳐 혁신과 융합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는 만큼, 이번 포럼이 헬스케어의 미래를 조망하고, 디지털 헬스케어의 보상
2017-10-16 12:24
‘의약품 등의 전 성분 표시제도’가 오는 12월 3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표시 기재 정비는 물론 재고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의약품 등의 전 성분 표시제도’는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해 의약품 제조·수입자로 하여금 의약품과 의약외품의 용기·포장에 품목허가증 및 품목신고증에 기재된 모든 성분의 명칭, 유효 성분의 분량과 보존제의 분량을 기재토록 하는 제도다. 관련 법령인 개정 약사법(법률 제14328호)에 따르면 전 성분 표시제는 시행일(2017년 12월 3일) 이후 제조·수입하는 의약품부터 적용된다. 다만, 시행일 이전 제조·수입한 의약품의 제도적용은 경과규정에 따라 시행 이후 1년 즉 2018년 12월 3일부터다. 이에 따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법 시행일인 2017년 12월 3일 이전에 생산된 의약품 중 전 성분을 표시하지 않은 의약품은 2018년 12월 2일까지만 사용이 가능하므로 적정량을 생산하는 등 재고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최근 회원사 공문을 통해 고지했다고 16일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오는 12월 3일부터 전 성분 표시제도가 시행되는 만큼 표시기재 준비 등 법 준수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2017-10-16 12:24
헌혈가능인구가 줄어들면서 혈액공급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이 지난 15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혈액 공급 및 혈액원별 혈장 공급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수혈용 혈액은 353,163Unit이 감소하고, 대가성 헌혈이 빈번히 이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적십자사는 총인구 대비 헌혈가능인구 비율이 2017년 76.6%에서 2030년에는 70.9%까지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리고 전체 전혈헌혈 실적의 77.8%(최근 5년간 평균)를 점유하는 16세~29세 인구수는 2030년이 되면 2011년 대비 약 290만 명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헌혈할 수 있는 곳은 대한적십자사, 한마음혈액원, 중앙대학교 헌혈센터가 있다. 그러나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학생 수 및 군인 수가 점차 감소함에 따라 단체헌혈을 통한 혈액공급마저 감소하고 있다. ◆ 우리나라 혈액공급 빨간불, 최근 4년간 수혈용 혈액 353,163Unit 감소 보건복지부가 제출자료에 따르면, 2013년 4,623,692Unit이였던 수혈용 혈액공급은 2014년 4,427,828Unit, 2015년 4,385,554Un
2017-10-16 11:34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은 지난 9월 18일(월) 세계최고 임상연구 인증기구인 Association For The Accreditation of Human Research Protection Program(AAHRPP)로 부터 서울 이 외의 지역에서는 최초로 전면인증(Full Accreditation)을 획득했다. 16일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에 따르면 이는 국내에서는 7번째 획득이며, 의료원 산하의 의과대학 등 관련기관에 대한 전면인증은 서울대학교병원 및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이어 3번째이다. 특히, 서울 이 외 지역에서 이뤄낸 최초의 성과이기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AAHRPP은 2001년 미국 정부의 임상연구 및 연구윤리 7개 부처가 후원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서 임상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의료기관, 연구진 및 연구심의위원회(IRB)를 비롯한 모든 연구관련 시스템과 임상연구에 참여하는 대상자의 안전과 권리보호, 복지 향상을 위해 수립한 정책과 규정, 이를 수행하는 조직과 인력에 대해 구체적이고 엄격한 평가를 통해 국제적 인증을 부여하는 ‘세계 최고 임상연구 인증기구’이다. 2014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임상연구 및 대상자 보호프로그램(HRPP)’의…
2017-10-16 11:16동남권원자력의학원(원장 양광모)이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10월 17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층 대강당에서 ‘유방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는 의학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유방암 환자부터 가족, 유방암에 관심있는 일반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유방암의 치료부터 사후 관리에 대하여 전문 의료진들의 강연과 웃음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시간 내용 강연자 13:30 개회사 및 인사말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 13:40 유방암의 수술, 호르몬요법 유방암질환외과 윤태인 과장 14:00 유방암의 항암요법 혈액종양내과 권경아 과장 14:20 유방암의 방사선 치료 방사선종양학과 최철원 과장 14:50 휴 식 15:00 유방재건 부산백병원 윤지영 교수 (외부) 15:20 림프 부종과 유방암 수술 후 운동 해운대백병원 김우진 교수 (외부) 15:40 유방암 환자의 식사관리 영앙팀 손은주 팀장 16:10 삼중음성암 수지상세포 면역치료 소개 유방질환외과 이온복 과장 16:30 웃음치료 웃음치료 강사 (외부) 17:00 경품행사…
2017-10-16 11:11
초저출산 시대임에도 신생아 집중치료 병상이 여전히 부족하고, 지역별 불균형 또한 확대돼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병)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40만 6,243명 중 2.5kg 미만 저체중아는 2만 3,829명(5.9%), 37주 미만의 조산아는 2만 9,414명(7.2%)에 달했다. 이는 2013년의 출생아 중 저체중아와 조산아 비중이 각각 5.5%, 6.5%에 비해 증가한 것이다. 특히 母의 평균 출산연령이 2013년 31.8세에서 2016년 32.4세로 증가하고 35세~39세의 30대 후반 출산율(해당 연령 여자 인구 1천 명당 명)이 2013년 39.5명에서 2016년 48.7명으로 증가했다. 난임부부도 2013년 20만 명에서 2016년 22만 명으로 증가해 난임시술 등으로 출생과 동시에 응급치료가 필요한 신생아(저체중아 · 조산아) 역시 증가하고 있다.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합계 출산율 1.3 미만의 초저출산 시대가 16년째 지속하고 있고, 세계에서 아이를 가장 적게 낳는 나라의 대명사가 되고 있다."면서, "엄마의 출산연령이 증가하고 난
2017-10-16 11:07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지난 9월 3째주에 열린 유럽당뇨병학회(EASD) 연례 학술대회에서 자사의 차세대 장시간형 기저인슐린 '투제오(성분명 인슐린글라진)'의 안정적인 혈당조절 효과를 보인 새로운 임상 연구 분석 결과가 발표됐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 대상의 EDITION 2, EDITION 3 연구 및 고령 제 2형 당뇨병 환자 대상의 SENIOR 연구 등 '투제오'의 후기 임상연구에 대한 새로운 분석 결과가 발표됐다. 발표에 따르면 투제오 투여군은 '란투스(성분명 인슐린글라진)' 투여군 대비 안정적인 혈당 변동성을 보이는 동시에, 기록된 증후성 및 중증 저혈당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DITION 3 연구에 대한 분석 결과 투제오 투여군의 안정적인 혈당 변동성은 야간에 특히 두드러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학술대회에 참가한 보리스 코바체프 교수(Boris Kovatchev, 버지니아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및 버지니아대학교 당뇨병기술센터장)는 “투제오의 세 가지 후기 임상 연구를 저혈당지수(LGBI)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 투제오를 투여 받은 환자에서 혈당 변동성과 기록된 증후성 및 중증
2017-10-16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