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병원장 송은규)은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중남미 아이티에서 산·학 공동 해외의료봉사활동을 갖는다. 이에 따라 전남대병원은 송은규 원장을 포함한 강승지(감염내과)·김종운(산부인과)·조영국(소아청소년과)·박찬용(외과)·위현승(피부과)·김하나(내과) 교수와 간호사·약사 등 14명의 의료진과 전남대병원・전남대 교직원 및 학생 등 총 23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의 발대식을 오는 8일 갖고 ‘슬픔의 땅’ 아이티에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고 올 것을 다짐한다. ‘세계와의 어울림, 사랑과 문화의 나눔’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남대·세아상역(주)과 함께 추진하는 이번 의료봉사는 국제협력·보건의료교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수준 높은 의료기술 전수와 현지 주민에게 다양한 의료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봉사를 통해 세계 의료사각지대의 주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줌으로써 전남대병원의 국제적인 위상 제고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라콜(Caracol)과 테리어 라우지(Terrier Louge) 두 곳에서 진료를 펼칠 봉사단은 사전 조사에서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대상지역 보건행정 담당자와 의사·지역민 대표 등과 협의하여 그들의 의
2012-08-05 06:53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이 대전지역 대학병원 중 최초로 JCI(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의 인증을 준비 중인 가운데 지난 7월30일부터 8월4일까지 모의평가(Mock Survey)가 실시됐다.이는 올 11월에 예정되어 있는 본 평가를 앞두고 평가위원들의 현지실사로 이루어졌는데, 미국 의료서비스 평가기관인 JCI의 토마스 박사를 비롯한 3명의 평가위원이 건양대병원의 진료, 행정, 시설 등 전 분야를 평가했다.이들은 환자안전, 진료 및 약물사용, 환자권리, 교육, 시설 등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에 관련된 절차와 시스템 등 JCI의 기준에 정해져 있는 14개영역 1,218개의 전 항목을 꼼꼼히 점검했다. 평가위원장 토마스 박사는 “건양대병원의 경우 전반적으로 JCI가 정한 평가기준들이 잘 충족되어있고, 무엇보다도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본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총평을 했다.건양대병원은 이번 모의평가결과에서 지적된 내용들을 각 부서별로 철저히 분석하고 남은 기간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모든 진료환경과 시설 등을 국제표준에 맞춘 환자중심의 시스템을 구축해 반드시 인증을 통과한다는 계획이다.한편, JCI는 모든 평
2012-08-05 06:22의료법인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과 중국 귀주 여림항 여행자문서비스 유한공사(동사장 채가림항)가 2일 중국 귀주성 지역의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효성병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귀주 여림항 여행자문서비스 유한공사와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활발히 진행해 온 의료관광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효성병원측은 지역의 전문병원으로서 의료상담 및 특성화된 진료분야에 대한 의료인프라을 중심으로 양측 기관 간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박경동 병원장은 "메디시티 대구 의료서비스의 선두병원인 효성병원이 귀주 여림항 여행자문서비스 유한공사를 통해 의료관광 상품을 기획 및 판매할 수 있는 새로운 장을 맞게 되었다는 점에서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상호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2-08-05 06:075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는 응급의료법 개정 세칙의 문제점이 예견됨에 따라 복지부는 향후 3개월간 홍보 및 계도기간을 설정해 이 기간에는 일체의 행정처분이 유예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국민이 보다 빠르고 적절한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휴일과 야간에 응급환자 진료를 강화하는 내용의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및 하위법령(시행령, 시행규칙)이 ‘12. 8. 5(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이와 관련 하위법령 개정안 공포(‘12.8.3) 이후 응급의료기관이 충실히 준비하여 최적의 조건을 구비하고, 의료현장에서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3개월의 계도기간(’12.8.5~11.4)을 운영한다.계도기간 동안은 대국민 홍보 및 응급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 정비 등을 실시하되 행정처분은 유예된다.그러나 비상진료체계 관련 개정 사항은 계도기간 운영과 관련없이 ‘12. 8. 5.부터 예정대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2012-08-04 08:09국내 대형 척추관절 병원은 해명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병원의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했다.병원을 대표하고 있는 원장은 해명 보도자료를 통해 “병원에서 보험과 관련된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 병원이 조사를 받는 이유는 납득이 안 가는 부분이 여러 부분 있다.”고 밝혔다.환자들이 입원의 유무에 상관없이 대부분의 병원들은 선 결재 후 치료를 진행하고 있는데, 지금 조사하고 있는 경우는 대부분 선결재한 카드결재 시간을 기준으로 퇴원시간을 동일 시 하고 있는 점이다.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대부분의 병원들은 이와 같은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기에 이러한 부분이 잘못 되었다면 잘못된 부분은 새로운 개선책을 통해 계선해 나가겠다.단순히 통증이 있어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은 것인데, 교통사고 환자처럼 보상금을 노리는 환자들로 당 병원 이용 환자들을 치부하는 것에 병원 대표로서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현재 조사를 받고 있는 환자 중 A병원의 경우 수술, 시술, 외래치료중인 환자 비율이 89.2%, B병원의 경우 수술, 시술, 외래치료중인 환자 비율이 77.4%, C병원의 경우 수술, 시술, 외래치료중인 환자 비율 89.7
2012-08-04 06:46‘바이오 코리아 2012’(BIO KOREA 2012 Conference & Exhibition 2012)에 미국 5대 로펌 중 하나인 ‘수구르마이온 (Sughrue Mion, PLLC)’이 법률 세미나를 구성해 참여한다.제7회 바이오코리아 2012 컨퍼런스는 오는 9월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 3층과 4층에서 열릴 예정으로 총 17개 트랙과 42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200여명의 국내외 연사 및 패널들과 4500여명의 국내외 관련자들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로 있다.법률세미나(‘Pharma & Biotech Intellectual property(IP)’)는 첫 세션에서 ‘미국 내에서의 맞춤형 의료진단 시장과 방법특허 관련과제’를 주제로 ‘수구르마이온’의 바이오테크놀로지/제약 그룹 멤버인 이선희 변호사가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은 ‘성공적인 IP(지적재산) 전략과 바이오텍 플랫폼 기술’에 대해서 마이크드완직(Mike Dzwonczyk) 변호사가 진행하며, 이후 세번째로 치드라이어(Chid Iyer) 변호사가 ‘미국 발명특허법 개정안에서의 등록 후 심사와 쌍방향 리뷰 시스템에 대한 고찰’이라는 주제로…
2012-08-04 06:43양승조 민주당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은 줄기세포 채취·관리업무, 줄기세포은행 허가 등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줄기세포등의 관리 및 이식에 관한 법률안’을 1일 대표 발의했다.줄기세포를 활용해 질병으로 인한 손상된 조직이나 신경치료에 이용될 수 있어 관련 연구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현재 민간업체가 줄기세포의 채취·보관을 위한 줄기세포은행을 운영하고 있어 줄기세포 채취와 보관에 관한 절차, 의학적 안전성 등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가차원의 관리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발의된 법률안에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는 별도의 임상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의사의 판단하에 진행할 수 있도록 해 줄기세포 치료가 본격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법적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았다.양승조 의원은 “정부가 올해 줄기세포 분야 연구개발 투자규모를 1000억여 원 수준까지 대폭 확대하는 등 줄기세포산업 강국으로의 도약을 본격적으로 시동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별도 법률이 존재하지 않아 체계적인 산업 육성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제정안을 통해 줄기세포 이식을 위한 국가적인 관리시스템이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2-08-04 06:38차세대 맞춤의료 유전체사업단(PGM21)과 연세대학교 의료법윤리학연구원이 공동으로 발족한 ELSI(Ethical, Legal, Social Implication) 센터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제1회 차세대맞춤의료유전체연구 국제 ELSI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International Symposium: Developing Frameworks for ELSI Research on Personalized Medicine’을 주제로 연세의료원에서 종합관 331호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연자들과 토론자들이 차세대맞춤의료의 ELSI 이슈와 국제적 흐름,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미국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인간유전체연구소(NHGRI)의 수석연구원인 콜린 맥브라이드(Colleen McBride), 일본 오사카 대학의 가즈토 가토(Kazuto Kato) 교수, 네덜란드 리바우드 대학 사회·생명과학 연구소(CSG)의 연구소장 휴브 츠바르트(Hub Zwart) 등이 참석해 각각 기존 미국과 일본, 네덜란드를 중심으로 한 유럽에서 진행해 왔던 ELSI의 연구의 발전과정과 국제적 현황, 미래 방안에 대
2012-08-04 06:375일 시행되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3일 공포된 가운데 의료계에서는 현실을 거의 무시한 제도라며 강하게 반발해 왔다.의료계는 비상진료체계 구축과 관련해 당직전문의 등의 자격을 전문의 또는 3년차 이상의 레지던트에서 ‘전문의’로 조정하고, 당직전문의 등을 두어야 하는 진료과목도 해당 응급의료기관에서 개설한 모든 진료과목으로 확대한데 대해 가장 큰 우려를 나타냈다.정부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한발 더 나아가, 응급실 근무의사가 당직전문의에게 응급환자의 진료를 요청하면 당직전문의가 응급환자를 직접 진료하도록 의무화했다. 뿐만아니라 이를 위반하면 해당 응급의료기관에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해당 당직전문의에게는 근무명령을 성실히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면허정지 처분이 가능토록 했다.의료계는 정부의 이러한 발상이 전시행정에 급급해 현실을 전혀 모른채 채택한 대표적 탁상공론의 본보기라고 지적하고 있다. 의료계는 응급의료기관 개설 진료과목별로 각 1인 이상의 당직전문의를 두도록 하고 있지만, 실상은 일부 진료과를 제외하면 해당 전문의가 많아야 3-4명이고, 보통 한 명씩의 전문의 밖에 없어 제도를 시행하려면 이들은 1년 365일 당직을
2012-08-04 06:32JK성형외과는 최근 파미셀과 줄기세포 상용화를 위해 상호협력한다는 업무계약을 정식으로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상호협력계약을 통해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중요성과 가치를 제고시키기 위한 각종 정보의 교환과 연구, 치료 등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협력을 펼칠 계획이다. 그 첫 시도로 수술적 개선이 어려운 성형외과적 난치성 질환 환자에게 줄기세포 치료제를 적용할 예정이다.JK성형외과 주권 대표원장은 “JK성형외과와 파미셀(주)의 협력은 난치성 질환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줄기세포 치료제의 이용 분야를 미용과 재건 그리고 항노화 영역까지 확대하기 위한 최초의 시도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기존의 미용성형분야에서 이용되던 줄기세포 시술의 한계와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파미셀은 지난 10여년간 연구개발의 결과로 2011년 7월 세계최초의 줄기세포를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으로부터 허가받아 줄기세포 치료제의 상업화를 모색하고 있다.파미셀의 독자적인 줄기세포 관련 생산기술은 국내 및 해외 7개국의 특허 등록을 통해 이미 대내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으며 그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다양한 난치성 질환 치
2012-08-04 06:31한양대학교의료원은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대응 할 수 있도록 의사결정의 신속성을 높이고 업무 수행의 전문성 확보, 인력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여 경영성과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오는 9월부터 조직개편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한양대학교병원과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각 병원 중심 자율∙책임 경영 체재로 개편되며, 아래와 같이 인사발령을 실시했다.▲경영지원실장 황성우 (전 의료원 사무국장)▲운영지원국장 서재관 (전 의료원 기획실 부장) ▲운영지원국장 김종래 (전 구리병원 사무부장)
2012-08-04 06:31의사가 직접 진찰을 하고 진단서를 발급했더라도 진단서에 다른 의사이름을 기재할 경우 허위진단서 발급으로 보아 자격정지 처분 사유가 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의사 김모씨가 ‘진단서에 의사명을 단순 실수로 잘못 기재했음에도 자격을 정지한 것은 부당하다’며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을 상대로 낸 의사면허자격정지처분취소 소송에서 원심판결을 깨고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의료법상 처벌 대상인 허위진단서 발급 행위에는 병명이나 의학적 소견 외에 의사의 성명·면허 등을 허위로 기재하는 것도 포함된다”고 밝혔다.앞서 1심과 2심에서는 진단서의 의사이름 보다는 진단서 내용의 진실성 여부가 중요한 것으로 보고 ‘의사가 직접 환자를 진찰하고서도 단지 자신이 아닌 다른 의사의 명의로 진단서를 발급한 경우에 적용되는 규정은 아니다’라고 판단했다.김씨는 환자를 진료한 뒤 휴가 중인 원장 명의로 진단서를 발급했다는 이유로 의사면허를 정지 처분을 받고 고의성이 없는 단순 직원 실수라며 소송을 냈다.한편 이번 대법원 판결에 대해 의료계에서는 고의성 없이 진단서에 의사 이름을 잘못 기재했다는 이유로 면허를 정지한다는 것은 너무하다는 분위기로 앞으로
2012-08-03 16:24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가 지난 2일자로 모 일간지에 보도된 서울 모 병원 A 교수의 전공의들 무차별 상습 폭행한 사건에 대해 보다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의협은 문제의 병원에서 해당 교수가 수년째 전공의들을 폭행해왔다는 사실을 이미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 환자 보호자에 의해 언론에 공개가 되고 보도될 때까지 병원에서 이를 방치하고 전공의 폭행 재발방지를 위해 어떠한 대책도 마련하지 않은 것은 분명 간과할 수 없는 문제라고 강조했다.이에 이번 사건이 해당 교수의 개인적 사직으로 마무리되어서는 안 되며 그 동안 줄곧 문제가 제기되어 온 병원신임평가의 문제점을 드러낸 사례로서 병원신임평가에 대한 평가 등 근본적 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송형곤 의협 공보이사 겸 대변인은 “타인의 생명을 다루는 의사들이 인권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것은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문제”라며 “전공의 폭행문제가 발생한 병원에게 전공의를 배정하지 않는 등 실질적인 불이익을 주는 방안이 우선적으로 강구되어야 하며, 전공의의 인권 보호를 위한 법적 보호 장치 마련이 시급히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한편 해당 병원의 폭행 교수는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2012-08-03 15:04난치성 고혈압 치료에 ‘신장신경차단술’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고혈압 연구회와 서울성모병원 심혈관센터 승기배 교수팀(순환기내과)은 난치성 고혈압 환자 11명을 신장신경차단술로 치료했다. 신장신경차단술은 3~4가지 항고혈압 약물을 투여하고도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난치성 고혈압’을 치료하는 최소침습시술이다.승 교수팀은 지난 4월 12일 난치성 고혈압을 앓고 있는 환자 3명을 대상으로 신장신경차단술을 도입해 처음으로 시행했으며 이후 총 11명의 환자가 성공리에 신경차단술을 마쳤다. 시술결과 91%의 환자에서 혈압 강화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외국의 84% 보다 높은 치료 성공률을 보였다.신장신경차단술은 환자의 대퇴부 혈관을 통해 도관(카테터)을 삽입한 후 고주파열 발생장치를 작동시킨다. 이후 혈압 조절과 관련된 중추 교감신경계 중 하나인 뇌와 신장을 연결하는 ‘신장신경’을 선택적으로 차단하여 호르몬 발생을 감소시킴으로써 혈압을 떨어뜨리는 획기적인 시술법이다. 이 시술은 최소한의 절개창에 도관을 넣는 최소침습적 시술로 부작용과 합병증은 거의 없고, 전신마취를 할 필요가 없다. 시술시간도 1시간을 초과하지 않아 환자들은 당일퇴원 내지는
2012-08-03 13:28
중앙119구조단(단장 김준규)이 지난 2일(목) 몽골 현지 산불진압 도중 신체의 60%에 3도 화상을 입고 국내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에 입원치료 중인 소방대원 아릴메드 블로스키(24)씨에게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여 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블로스키씨의 주치의인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화상센터 조용석 교수 등 병원 관계자와 함께 김준규 중앙119구조단장, 김승룡 행정지원팀장 및 몽골 대사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준규 중앙119구조단장은 “언론을 통해 블로스키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나서 같은 직종에 있는 우리 구조대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으게 되었다.”면서 “구조단원들의 관심과 빠를 쾌유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우리의 작은 정성이 블로스키씨가 빨리 완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달식 이후에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화상센터를 둘러보고, 블로스키씨가 입원중인 화상병동을 찾아가 위로와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국내 대학병원 중 최초로 보건복지부로부터 화상전문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은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화상센터는 화상외과를 중심으로 성형외과와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피부
2012-08-03 11:57
시원한 여름나기! 서울의료원 문화공연 개최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원장 김민기)은 지난 31일(화) 낮 2시30분, 8층 병동 휴게공간에서 국앙앙상블 예소울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공연을 접하기 힘든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병동으로 직접 찾아가 휴게공간을 임시 공연장으로 바꿔 진행했으며, 공연을 함께한 100여명의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예소울 공연팀은 ‘아리랑, 남생아놀아라, 군밤타령, 시집가는날, 한삼춤, 심청가, 강강술래, 뉠리리야’ 등 친숙한 민요를 전통 국악기와 한데 모아, 무더운 여름의 스트레스를 확~ 풀어주는 시간을 가졌고 잠시나마 마련된 힐링타임을 통해 병마와 싸우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었다.
2012-08-03 11:13
삼성서울병원, 소아환자 및 유방암환자•보호자 위해 100인분 팥빙수 제공 삼성서울병원(원장 송재훈) 영양팀은 8월 2일 본관 8층 소아병동 어린이병원 학교와 암센터 5층에서 조리사와 영양사가 직접 만든 팥빙수 100그릇을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제공했다. 이번 이벤트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 외출이 어렵고, 투병생활로 인해 바다나 산으로 피서를 떠나지 못하는 환자 및 보호자들 위해 특별히 마련된 행사이다. 삼성서울병원 조영연 영양팀장은 “더운 여름 환자와 보호자들이 즉석에서 보다 안전하게 팥빙수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2012-08-03 10:36포괄수가제 적용 질병군에 대해 청구자료가 다소 미흡해도 인정해주는 방안이 마련된다.정부는 포괄수가제 청구방법에 대해 의료기관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일정기간 자료가 미흡한 청구도 인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포괄수가제 청구시 행위별 명세서와 의료질 점검표, DRG 청구 등 3가지를 제출토록 하고 있다.그렇다고 행위별 청구를 중단하는 것은 아니다. 포괄수가제 시행에서 논란이 됐던 부분이 질 저하였기 때문에 질 평가를 위해 행위별 청구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심평원 관계자는 "현재 논의 중인 대목은 의료기관들이 포괄수가제 청구방법에 적응될 때까지 자료가 미흡해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유예하겠다는 것"이라며 "청구 유예항목 등 구체적인 사항과 기간 등은 복지부와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또 논의가 끝나는 대로 이 같은 내용을 의료기관에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의협이 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 당연적용에 대해 잠정적 수용의 입장을 밝힌뒤 대다수 의료기관이 1개월여 지난 현재까지도 제도에 대해 지켜보자는 입장으로 참여하면서 포괄수가제에 적응하고 있어 제도 시행으로 인한 혼란도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한편…
2012-08-03 06:46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강추 회장은 지난 1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 별실 2호에서 “제약강국 실현을 위한 제약산업 육성•지원 방안”을 주제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오제세)가 주최한 “보건의료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간담회”에서 국내 혁신 형 제약기업 및 바이오테크기업의 글로벌 신약개발을 통한 해외 제약시장 진출을 위한 방안을 적극 건의했다. 이 자리는 보건의료산업 분야별 주요 현안 점검 및 업계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첫 번째 자리로 마련되어 주목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위원), 관계부처(보건복지부,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 등), 기관•단체(보건산업진흥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등), 업계 주요 혁신형 제약기업들이 모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이강추 회장은 ▲원천기술 3상시험 비용의 세제지원 ▲ 제약산업 신약연구개발 자금지원 확대 ▲제약기업 전용 해외 M&A펀드 조성 등에 대해 정부의 전폭지원이 시급하다고 건의했다.원천기술 화합물의약품 임상 3상시험 비용 추가 세제지원에 관해 제품화 직전의 치료적 확증 임상평가기술(임상3상) 분야는 혁신형 제약기업만 1조원 이상 예
2012-08-03 06:37유행성 눈병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전국 8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를 통해 집계된 눈병환자수를 분석한 결과, 환자수 및 기관 당 보고환자수가 증가하고 있어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유행성 눈병의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2012년 7월 22일~7월 28일(제30주) 동안 유행성각결막염으로 보고된 환자수가 1,095명(보고기관 당 환자수 17.1명)으로 이전 4주간 보고된 평균 환자수(1076.25명)보다 1.74% 증가했다.또 아폴로 눈병으로 알려져 있는 급성출혈성결막염의 보고 환자수도 제30주차에 180명(보고기관 당 환자수 2.8명)으로 이전 4주간 보고된 평균 환자수(167.75명)보다 7.30% 증가했다.유행성 눈병은 여름철에 주로 집단생활을 많이 하는 아동 및 청소년층에게 특히 많은 발생을 보였는데 유행성각결막염은 0-9세(23.5%), 10-19세(18.9%), 30-39세(13.3%) 순으로 나타났으며, 급성출혈성결막염은 0-9세(23.9%), 30-39세(20.6%), 10-19세(14.4%) 순으로 높았다.질병관리본부는 유행성 눈병인 유행성각결막염과 급성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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