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헬스케어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이 혈액응고억제제 자렐토(리바록사반)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및 전신 색전증 예방제로 승인했다고 밝혔다.자렐토는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예방 목적으로 우수한 효능과 내약성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속적인 치료에 중요한 두가지 고려사항인 1일 1회 고정용량과 주기적인 혈액응고 모니터링이 필요 없어 환자와 의사 모두에게 편의성을 제공한다.바이엘측에 따르면 자렐토는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과 전신 색전증 위험을 낮추는 제제로 1일 1회 20 mg과 중등도 이상의 신부전 환자의 경우 1일 1회 15g의 용량으로 승인됐다.이번 승인은 이중맹검으로 진행된 ROCKET AF 글로벌 3상 임상연구에서 입증된 중요한 임상적 이점에 따른 것이다. 연구 결과는 올 8월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에 수록된 바 있다. 자렐토의 미국내 판매권은 현재 얀센이 보유하고 있으며, 바이엘 헬스케어의 미국 영업팀이 지정 병원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의대 교수이자 밀턴 S 허쉬병원 심장내과 과장인 제럴드 V. 나카렐리 박사는 "이번 승인으로 의사들은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과 중증 뇌졸중으로 인한 지속적인…
2011-11-10 10:58자궁경부암 백신인 가다실이 HPV 6, 11, 16, 18형과 연관된 항문상피내종양 위험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다실의 남성에 대한 3상 임상연구의 하위 결과는 지난달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NEJM)에 게재된 바 있다.남성과 성관계를 맺는 16~26세의 건강한 남성602명을 분석한 결과, 가다실은 HPV 6, 11, 16, 18형과 연관된 항문상피내종양의 위험을 낮추는데 계획서 순응군에서 77.5%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다실의 HPV 관련 항문 질환 예방 효과는 남성동성애집단(MSM)을 중심으로 연구됐다. 이는 MSM군이 항문감염과 질환 발병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머크 연구소의 상임이사인 리차드 하우프트 박사는 "규칙적인 검사가 없는 경우 항문암의 약 80%를 차지하는 HPV 16, 18형과 연관된 항문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은 이 질환을 막는데 중요한 툴이 된다"며 "이번 연구 결과는 가다실이 남녀 모두 특정 HPV 관련 종양과 질환을 예방하는 것을 입증한 것으로 큰 규모의 임상 실험으로 추가됐다"고 전했다. 한편,국내에서 가다실은 9~26세 여성과 9~15세의 남아에서 HPV 6,11
2011-11-10 10:572012년도 보험료 인상률과 병협수가에 대해 논의를 진행한 건정심 소위에서 보험료는 4%이하, 병협수가는 1.3%~1.5% 수준으로 논의가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손건익 차관) 소위원회(위원장 신영석)는 10일 오전 7시 30분부터 복지부 9층 중회의실에서 2012년도 보험료률과 병원협회 수가 인상률에 대해 토의했다.하지만 보험료률과 병원협회 수가 인상률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는 제시되지 않았으며, 가입자 단쳋와 공급자 단체들이 하루더 의견을 조율해 내일 3차 회의를 진행하기로 했다.이번 토의는 가입자 단체들과 공급자단체들 간의 원론적 입장만 확인하는 자리였으며, 내일 오전에 3차 회의를 다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소위원회에 참석한 한 공익 대표는 “복지부의 내년도 재정전망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보험료률 및 병원협회 수가에 대해서 구체적인 논의는 되지 않았다”면서도 “정부에서 일전에 발표한 4%의 보험료률 인상에 대해 가입자단체의 반대 의견이 많았다”고 밝혔다.공익 대표는 이어, “병원협회 수가에 대해서는 가입자 단체에서 패널티 부과를 요구했지만 회의자체의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며 “당초 1.3% 수가 인상률에서 많이
2011-11-10 10:24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9일 본관 대강당에서 개원 17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임직원 58명에게 개원기념 공로상과 모범상, 봉사상, 장기근속상 등을 시상했다.최한용 병원장은 개원기념사를 통해 “허허벌판 가건물에서 시작해 오늘날의 삼성서울병원이 되기까지 애써 주신 병원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개원 당시 가졌던 새로운 마음과 각오를 가지고 재도약을 위한 혁신을 이뤄나가자”고 말했다.특히 삼성서울병원의 17년의 성과를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의 초시 ▲특성화센터 중심의 선진 의료시스템 도입 ▲첨단 디지털 의료 인프라 구축 ▲의료기관 간의 새로운 협력 모델 제시 ▲한국 의료계의 수준 향상에 기여 등 크게 다섯 가지로 평가하며 이를 위해 함께 애써준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최한용 병원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의료 환경 속에 생존은 물론 혁신을 통한 진보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는 올해 삼성그룹으로부터 전반적인 경영진단을 받은 후 그 결과에 기초해 다시 확인하게 된 삼성서울병원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히 인지하고, 그것을 혁신을 통해 극복해 나가야 한다는 의미다.최 병원장은 “혁신하다는 것은 질적으로 전혀 다르게 새로워지는 것을 의미한다”며 “개원 17년
2011-11-10 09:44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은 오는 18일 신관 오후 2시부터 15층 대회의실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건강강좌는 ‘소리 없는 실명, 연령 관련 황반변성 질환을 아십니까?’라는 주제로 안과 송수정, 배정훈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가능하다.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강북삼성병원 홍보실(02-2001-2779)로 하면 된다.
2011-11-10 09:40오늘(10일) 보건복지부 산하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내년 국민건강보험의 급여 범위와 보험료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가입자 대표, 의료공급자, 공익대표 3자가 참여하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지금까지 다음해 국민건강보험의 자연증가분을 따라잡는 수준에서 건강보험료를 정해 왔다. 정부는 내년에도 약 1조원의 지출 증가분 보전을 위해 약 3~4%의 건강보험료율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이에 ‘모든 병원비를 국민건강보험 하나로 시민회의’, 한국여성민우회, iCOOP연합회, 한국신장암환우회, 인천평화의료생협 등 시민단체들은 지금과 같은 국민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논의 방식이 획기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금의 건강보험료 심의는 가입자에게 당장 건강보험료가 덜 올라 다행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더 큰 본인부담금을 전가하는 구조이다. 낮은 건강보험료, 낮은 보장성 논의틀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건강보험나라운동본부는 가입자, 기업, 국민 모두가 지금보다 국민건강보험료를 30% 더 내 ‘환자 연간 1백만원 상한제, 입원보장성 90%, 간병 급여화 등’ 사실상의 무상의료를 곧바로 실현하자고 제안했다.단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획기적인 보장성 확대와 국민건강보험
2011-11-10 08:45정부의 일괄약가 인하 추진 예고를 놓고 제약업계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국회에서 각계의 의견을 타진하는 토론회가 개최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재선위원장은 11일 오후 2시30분부터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정부의 약가인하정책, 약인가 독인가?”라는 주제도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정부가 추진하는 일괄약가인하 정책으로 제약산업계가 반발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정부 측과 전문가의 발제 및 각계의 토론참여를 통해 올바른 정책여부가 판단할 수 있는 장이될 전망이다.이재선위원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일괄약가인하 정책으로 대두되는 제약산업계의 구조조정에 따른 고용축소, 미래 R&D투자 위축 등 제약산업에 미치는 경제적 요소에 초점을 두고 집중 토론을 벌인다는 계획이다.이날 토론회에는 정세영교수(경희대․대한약학회 회장)가 좌장으로 맡아 진행하며 최희주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관, 권경배 회계법인 태영이사, 김원기 노무법인 산하대표 등이 각각 국가정책, 재무, 고용 등을 주제로 발제를 한다.또 김진현 교수(서울대 간호학과), 이범진교수(강원대 약대), 박광진 한국노총 의약품분과위원장, 갈원일 한국제약협회 전무, 이규황 한국다국적제약산업협회 부회
2011-11-10 08:35
아이디병원은 미국 유력 일간지인 뉴욕타임즈가 지난 4일자에 박상훈 원장의 인터뷰를 게제했다고 9일 밝혔다. 아이디병원에 따르면 뉴욕타임즈의 해외판인 인터내셔널 트리뷴(IHT)은 ‘한국의 성형, 당당하게 밝히다’라는 제목으로 박상훈 원장의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 뉴욕타임즈는 서울의 이른바 ‘뷰티 벨트’ 즉 부유한 강남에 모여 있는 수 백 개의 성형외과 의원들이 모여 있는 곳에 위치한 클리닉 중 아이디병원을 최고의 병원으로 선정해 소개했다. 특히 박 병원장은 지난 6년간 3000례가 넘는 양악수술을 집도한 양악수술의 대가로 소개하며, 최근 한국에서 일고 있는 양악수술의 열풍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뉴욕타임즈는 이 보도에서 “연예인들이 고화질 화면으로 더 이상 수술 사실을 숨길 수 없어 자연스럽게 고백하면서 이제 성형수술을 감추기만 했던 것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됐다”고 전달했다. 인터뷰를 통해 박 병원장은 “한국인들은 예쁜 얼굴을 이루는 요소에 대해서 비슷하게 생각한다”며 “최근에는 더 작고, 더 갸름하면서 동안의 얼굴을 선호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이러한 얼굴형이 아니기 때문에 성형을 하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뉴욕타임즈에…
2011-11-10 06:37
구로구의사회(회장 김교웅)는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사회적으로 소외된 저소득층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기여한 공으로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2011-11-10 06:26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가 비자금 조성과 관련, 투명한 회계 관리를 통해 어떠한 비자금도 조성되지 않았다고 입장을 표명했다.산의회는 9일 성명서를 통해 “전의총의 산의회 비자금 조성 관련 의혹 제기에 대해 본회에 사전에 사실관계 확인 절차도 없이 익명의 제보자를 이용한 악의적인 폭로성 보도 자료를 발표 하게 된 점에 대해 심히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산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비자금 조성과 관련한 의혹을 조목조목 반박했다.먼저 고광덕 전 회장과 박노준 회장이 산의회 회원으로부터 업무상 배임혐의로 고발됐지만, 현재까지 조사 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비자금 조성과 관련해 대의원총회 대의원과 감사를 통해 회계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해 현재 어떠한 비자금도 없다고 말했다. 전의총이 과거의 비자금 운운하는 내용에 대해 전 전임 회장이 퇴임하면서 일부 독지가들이 산의회 회관 건립 시 사용해 달라는 기부금을 추후 회관 건립 시 기금으로 사용하기 위해 보관했다고 언급했다.산의회는 “당시 차기 회장인 전임 회장에게 전달돼 보관해 오던 회관 건립 기금을 최근에 산의회 발전 기금으로 사용해 달라는 기부자의 요청으로 정상적인 회계 처리를 통해 산의회로 기부한 것”이라고 주
2011-11-10 06:20불법적인 사무장병원과 사무장 병원처럼 활동하는 의료생활협동조합 등을 대상으로 범정부적 차원의 조사와 단속이 진행될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진다.앞서 지난 8일, 금융감독원이 보건복지부와 함께 사무장병원을 본격적으로 단속하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공정거래위원회도 최근 복지부와 의료생협의 불법적인 행태를 조사하기 위한 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공정위 관계자는 “지난달 말, 복지부와 회의를 하고 의료생협의 불법적인 진료행태를 조사하기 위한 내부협의가 진행됐다”며 “11월 중순이 지나면 세부일정과 계획 등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처럼 범정부적 차원에서 사무장병원 척결을 대대적으로 선포하고 나서면서 실효성 있는 단속과 근절이 이뤄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지난해 복지부는 사무장병원을 근절하기 위한 대책으로 단속 강화와 함께 병원 개원 이후의 요양급여비용 전체를 허위부당금액으로 환수한다는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국세청은 지난 2월, 사무장병원을 신고하면 건당 1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겠다는 유인책을 제시하기도 했다.그러나 사무장병원에 대한 문제는 근절되기는커녕 더 다양한 수법으로 음성화되고, 의료생협이 사무장병원처럼 불법적인 진료행태를 보이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
2011-11-10 06:19제약업계가 일괄 약가인하에 맞서 사상 초유의 집단적 개별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제약협회 소속 약 190개 회원사가 각 회사별 손실규모를 따져 개별적으로 동시에 소송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는 정부를 상대로 약가인하에 대한 피해를 구체적으로 보상받겠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이를 위해 제약협회는 9일 이사장단사 및 약가인하TFT대표사 합동 회의를 개최하고, 법무법인 4곳으로부터 약가인하와 관련한 수임제안을 설명 받는 자리를 마련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로펌은 김앤장, 세종, 율촌, 태평양이다. 이들 로펌은 이번 약가인하에 대해 고시에 의한 지나친 재산권 침해로 장관의 재량권 이탈의 위헌적 요소가 있으며, 특히 충격적인 인하 기준을 기존 약가를 부여받은 의약품까지 적용시키는 점 등에 대해 승소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점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제약협회는 각 로펌별 대응전략과 노하우를 회원사에게 제공하고 소송은 각 회사별로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제약협회 김연판 부회장은 “회원사들이 법적대응 절차에 대해 잘 모르고 소송을 하지 않으면 불이익이라는 것도 모를 수 있다. 한 회사가 소송에서 이기면 다 이긴다고 생각할 수 있다”며 “무조건 법적대응에 참여해야…
2011-11-10 06:17지금은 제약영업사원들의 수난시대다. 영업사원들은 동쪽에서 뺨 맞고 서쪽에서도 뺨을 맞지만 그저 벙어리 냉가슴 앓듯 상황만을 예의주시하고 있다.최근 열린 대한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경희대약대 정세영 교수는 정부의 약가인하에 따른 제약업계 구조조정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그는 해고자 명단 1순위부터 3순위를 제시했다. 그가 제시한 명단에는 연구소, 영업사원, 임직원이 포함됐다.이중 영업사원들은 제약업계를 떠나 다른 직업군으로 이직하고자 해도 쉽지 않다고 호소한다. 동종업계에서만 경력이 인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들은 벌써부터 생계걱정에 앞날이 막막하다. 소위 '영맨'이라 불리는 이들의 고뇌가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경력 4년차의 국내 상위제약사 영업사원은 "국내외 구분할 것 없이 구조조정이 들어갔다는 소문들이 무성하다"며 "이는 소문에 불과하지만 그만큼 영업사원들이 느끼는 불안감이 크다는 것"이라고 운을 뗐다.그는 "제약산업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 약 1년사이 정말 급변했다. 초반에 그만 둔 친구들이 부러울 정도다. 지금은 이직하고 싶어도 제약경력은 다른 직종에서 잘 인정해주지 않아 이직자체가 어렵다. 결혼도 해야하고 남들은 기반을 쌓을 나이에 난 지금 퇴
2011-11-10 06:15
경만호 의사협회 회장이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1심판결에서 금고 이상인 징역 8월을 선고받은 가운데 경 회장이 과연 회장직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 안타가움과 우려의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 3단독 제갈 창 판사는 9일 경만호 회장에 대해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용역비 1억원에 대한 업무상 배임과 대한의학회 회장 운전기사 월급 및 주유비 등을 의협 예산 지원이 정관에 위배된다며 유죄를 선고했다.이에 의료계의 이목은 경만호 회장의 향후 거취 문제와 대의원회의 움직임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의사사회 일반회원들 중 일부는 이번 법원의 판단에 대해 경만호 회장의 용퇴를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또 다른 일각에서는 임기가 5개월 남짓 남은 상황에서 자진사퇴의 의미가 있는가라고 반문하고 있다.대의원회 김인호 원장은 “현재 대의원회 의장과 운영위원들과 함께 경 회장의 판결과 관련해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과연 경 회장에 대한 불신임안이나 사퇴권고안을 제안하는 것이 당면한 의료현안과 의사협회 조직에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오히려 독이 되는지를 심도 있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즉, 경 회장의 불신임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이후 불어 닥칠 대정부 의료현
2011-11-10 06:02修身齊家治國平天下. 천하를 얻기 위해서는 자신의 언행과 집안을 먼저 잘 다스려야 한다는 것으로 권력의 정점을 노리는 모든 이들이 명심해야 하는 말이다.즉, 높은 도덕성과 윤리성으로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만이 타인을 넓은 아량과 관용으로 다스릴 수 있어 타인들이 자연스럽게 따르고 평화로운 세상이 된다는 것으로 풀이될 수 있다.의료계는 현재 비자금과 리베이트 문제로 의료계 내부의 갈등과 외부의 냉소적 시각에 시달리고 있다.이런 현상은 바로 국민들과 일반의사 회원들이 요구하는 도덕성에 비해 의료계 대표들이 충족해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은 지난 9일 법원으로부터 징역 8개월, 집행유예 1년의 유죄 판결을 받았다.또,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박노준 회장과 고광덕 전 회장은 공제조합 수수료 비자금 유용으로 회원들로부터 고발을 당한 상태다.이렇듯 현재 의료계는 경제사범으로서 사법부의 판단을 기다리는 처지가 되고 있다.최근에는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이후 처음으로 의사면허가 취소되는 행정처분을 받는 의사가 나올 예정이다.일반사회는 의사사회를 엘리트 집단으로서 사회 리더 역할을 하는 직종으로 여기고 있다.사회 리더는 일반 국민보다 더 높은 도덕률을 요구 받
2011-11-09 16:57산업정책연구원(원장:김재은)이 병원 브랜드 자산 가치평가 참여 병원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 병원은 인수합병, 네트워크화, 지점 확대를 통한 프랜차이즈 병원 등 브랜드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원하는 병원이다.산업정책연구원에 따르면, 병원의 브랜드 자산가치평가는 ▲브랜드 로열티 산정근거 ▲병원 인수합병 시 정확한 브랜드의 가치를 제시하고자 할 때 브랜드가치 평가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통합적인 홍보 관리 체계를 수립하기 위한 병원 브랜드 자산 구축의 기본 단계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산업정책연구원(02-360-0785)로 하면 된다.산업정책연구원 관계자는 “10년째 한국의 기업 브랜드 자산 가치를 평가했다”며 “의료 시장의 경쟁 심화 단계라고 할 수 있는 현 시점에서 병원의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에 앞장서고자 병원 브랜드 자산 가치평가를 실시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2011-11-09 16:13한국병원경영연구원(원장 이철희)은 오는 25일 오후 1시 마포 대한병원협회 대회의실에서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국내병원의 외국환자진료와 해외진출’이란 주제로 제43차 연수세미나를 개최한다.최근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외국 환자들의 국내 방문이 증가하고 있다. 정부 역시 미래핵심사업의 하나로 국내의료관광 활성화와 병원의 해외진출 산업을 지원하는 정책을 내놓고 있어 외국환자진료와 해외진출은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다. 국내 병원들 역시 경영다각화와 해외의료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국내의료관광을 위한 콘텐츠 부족과 언어의 장벽 등으로 인해 아직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하고 있으며 병원들의 해외 진출 역시 성공적으로 뿌리내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외국환자진료와 해외진출병원들의 사례를 통해 실패와 성공의 교훈들을 공유하고 국내병원들이 의료관광과 해외진출에 성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요소들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풍부한 외국환자 진료 경험과 해외의료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국내 병원관계자들 및 전문가들이 국제의료에 관심을 갖고 있는 병원경영관계자들에게 최고의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에서 실질적인 업무를 담당하
2011-11-09 16:12산부인과의사회 현직 박노준 회장과 고광덕 전 회장이 산의회 회원들로부터 업무상 배임혐의로 고발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박노준 회장이 고발에 대해 전면부인하고 나섰다.박노준 회장은 비자금의 존재 사실과 고광덕 전 회장의 비자금 입금사실은 인정했지만 자신은 비자금을 유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또한 의료분쟁조정법을 산의회 집행부가 받아들이기로 결정한 이면에 비자금과 관련해 모종의 계약조건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에 대해 전혀 상관없다며 일축했다.박 회장은 고발장 접수와 관련해 아직 접수된 것은 아니라며 강하게 부인했다.박노준 회장은 비자금 조성과 관련해 “회장이 되고 나서 전임 회장과 고문단의 비자금 조성에 대해 알았다”며 “사실을 알고 난 직후 산의회 회계통장에 넣기 위해 전임 회장에게 여러 차례 부탁했지만 전임 회장이 입금 문제로 차일피일 미루다 최근 입금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아직 고발장이 접수된 것도 아닌데 언론에서 너무 앞서 나간다”고 토로했다.그러나 산의회 조사위원 한 사람에게 확인한 결과 박노준 회장과 고광덕 전 회장이 산의회 회원들로부터 업무상 배임혐의로 고발된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조사위원은 “고광덕 전 회장은 3억 원을 업무상…
2011-11-09 16:05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 오흥주)이 세계 최초로 서방형 펩타이드 의약품인 전립선암 및 유방암 치료제의 약효를 2개월간 지속시켜주는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서방출성 미립자의 가속용출 시험방법’으로, 전립선암 및 유방암 치료제로 사용되는 성선 자극 호르몬 분비 호르몬제 류프로렐린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이번 특허 기술로 류프로렐린을 생분해성 고분자를 이용한 서방출성 미립자로 제제화하면 환자에게 2개월 마다 한번 투여하면 된다. 따라서 약물의 순응도를 증진시키고 투여량을 감소시켜 고용량 투여로 인한 부작용을 완화시킬 수 있게 된다. 세계적으로 장기서방출성 의약품은 1개월 또는 3개월 동안 생리활성물질이 방출되도록 개발됐으며, 동국제약도 이미 류프로렐린이 함유된 1, 3개월 서방출성제제인 ‘로렐린데포’를 상용화하여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 30여개 국가에 수출 중이다. 이번 특허는 세계 최초로 약효가 2개월 동안 지속되는 서방출성 제제를 제조하는 방법이다. 동국제약은 현재 이 특허 기술을 활용한 비임상 시험을 완료한 상태이며, 향후 펩타이드 의약품 개발시 제품의 다변화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전망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지난해 펩타이드
2011-11-09 14:07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윤우)는 중국의 SFDA 의약품 등록 담당자를 초청해 8일 kotra 취리히홀에서 ‘중국 SFDA 의약품 등록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또 SFDA 인증심평중심의 왕팡민 부장과 SFDA 산하 과학정보연구소 정책연구부의 장샤오핑 부장은 9일 오전 의수협을 방문해 한국 의약품의 등록 완화와 한국 의약품의 중국 시장 진출 방안 등을 논의했다. 8일 개최된 설명회에서 SFDA 왕팡민 부장은 중국 내 의약품 등록, 심사제도, 중국 내 의약품 등록 관리 법률과 의약품 등록에 필요한 내용을 설명했으며, SFDA 산하 과학정보연구소 장샤오핑 부장은 거시경제학적 측면에서 자세한 통계자료를 통해 중국 의약품 산업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 제약사 관계자 약 200여명이 참석해 만석을 이룬 상태로 개최돼 한국 제약 관계 업체들의 중국 의약품 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다음날인 9일에는 SFDA의 왕팡민 부장과 장샤오핑 부장이 의수협을 방문했으며 왕팡민 부장은 “한국 의약품은 동남아시아에 많이 수출되고 있으며, 높은 품질의 제품이 생산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최근 중국 정부도 의약품 산업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중국 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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