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대의원회(의장 박희두)는 지난 10일 선거관리규정 개정안을 놓고 임시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임시총회에서 전국의사총연합(대표 노환규) 회원들 수십명은 '경만호 OUT', '선택의원제 찬성 경만호 퇴진' 등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의협 동아홀을 메웠다.경만호 회장이 인사말을 진행하던 도중 전의총 회원 일부가 단상으로 난입하고, 저지하려던 의협 직원들과 몸싸움이 벌어어지면서 임시총회장은 아수라장이 됐다.그 과정에서 노환규 대표는 날계란을 경만호 회장에게 투척하는 일이 발생했다.노환규 대표는 임시총회가 끝나고 계란투척에 대해 자신이 던졌으며, 계란을 던진 이유는 경만호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가 선택의원제 도입에 찬성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그리고 계란투척과 전의총 회원들의 폭력은 그동안 경만호 회장을 비롯한 의협 집행부 및 무기력한 대의원회에 대한 분노의 표출이라고 설명했다.현재 젊은 의사를 비롯한 의사협회 내부에서 경만호 회장에 대한 불신임과 퇴진 요구가 거센 것은 사실이다.그리고, 대부분의 젊은 의사들은 경만호 회장을 비롯한 대의원회 대의원들이 자신들의 안위만을 걱정하고, 의료계 전체의 위기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
2011-12-12 10:19
청와대는 11일 신임 대통령실장에 하금열(62) SBS 상임고문을 내정했다. 또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에 노연홍(56) 식품의약품안전청장, 총무기획관에 장다사로(54) 청와대 기획관리실장, 기획관리실장에는 이동우(57) 청와대 정책기획관을 각각 내정했다.고용복지수석에 보건복지부 출신의 노연홍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기용한 것은 사회 전반의 복지 확대 요구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고 전해졌다.노연홍 신임 고용복지 수석비서관 내정자는 이명박 정부 출범 초기 청와대 보건복지 비서관으로 재직했으며, 임태희 청와대 전 대통령실장과 경동고 동문이다. 보건복지부 관료 시절 ‘영국 신사’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업무 처리가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 파주(56) △서울 경동고, 한국외대 노어노문학과 △행시 27회 △복지부 정책홍보관리관, 보건의료정책본부장 △대통령실 보건복지비서관 △식품의약품안전청장한편 노연홍 식약청장의 고용복지 수석비서관 내정에 따라 공석이 될 식약청장의 후임 인선은 빠르게 진행 조만간 인선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2011-12-12 07:47
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단과 전의총 노환규 대표 및 전의총과의 갈등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대의원회(의장 박희두) 의장단은 11일 지난 10일 대의원회 임시총회 당시 경만호 회장 인사말 도중 전의총 회원들과 노환규 대표가 계란투척 및 난입에 대해 회원자격 정지 및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대의원회 의장단은 11일 저녁 7시 30분 긴급회의를 갖고 임시총회 당시 발생한 폭력 사태와 관련한 대책 회의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대응하기로 결정했다.대의원회 의장단은 '대의원총회에 대한 폭력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는 성명을 통해 "지난 정기대의원총회와 임시대의원총회 석상에서 보인 노환규를 비롯한 일부 동조세력의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만행과 폭력을 강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의장단은 이어, "제 62차 및 63차 대의원총회에 이어, 특히 지난 10일 임시대의원총회에서도 그들은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된 집단행동으로 회의 진행을 철저하게 방해했다"며 "심지어 대의원총회에서 축사중인 대한의사협회 회장에게 집단 린치와 테러를 자행했다"고 성토했다. 의장단은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는 전국의사대표들로 구성된 최고 의결기구"라며 "언론과 의료관계자들이 주시
2011-12-12 06:19의협 대의원회 의장단이 임시총회 당시 계란을 투척한 전의총과 노환규 대표에 대해 회원자격정지 및 형사고발 방침을 밝힌 가운데 전의총이 대의원들은 무능하고, 계란투척은 젊은 의사들의 앞길을 막은 분노의 표현이라고 반박했다.전국의사총연합(대표 노환규)은 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단의 성명에 대해 '대의원 의장단 성명서를 반박한다 !'는 반박성명을 통해 "의협 임시총회장에서 경만호 의협회장을 향해 멸치액젓과 계란이 투척된 사건에 대해 대의원회 의장단 명의로 발표된 성명서에 대해 우리는 참담한 심정으로 반박한다"고 밝혔다.전의총은 "회원들의 행동을 ‘만행’과 ‘폭력’으로 규정한 것을 통탄한다"며 "대의원들은 평균 십수년의 대의원직을 유지하고 있는 자들로 구성돼 노회한 자들이 의사의 품위를 강조하면서 정부의 눈치를 보며 흘려보낸 세월이 수십년"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대의원들의 또 다른 이름은 ‘무능’"이라며 "의료계가 퇴보를 거듭하는 동안 최소한의 반성이나 개혁의 의지조차 보이지 않던 자들이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회원들의 절규를 ‘만행’과 ‘폭력’으로 규정하고 있어 통탄한다"고 반박했다. 또, "의과대학에서 정규교육을 받고 환자의 질병을 치유하는 숭고한 직업을 가
2011-12-12 06:18사무장병원에 고용된 의사가 병원에서 실질적으로 근무하지 않은 기간의 요양급여비용에 대해서도 환수책임을 지게되자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서울행정3부(재판장 심준보)는 최근 사무장병원에 고용됐던 의사 A씨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낸 요양급여비용환수처분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원고 명의로 병원이 개설된 이상, 이를 방치한 채로 출근해 진료만 하지 않았다는 정도만으로는 환수 범위를 제한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앞서 A씨는 사무장병원에 고용돼 약 4개월 간 의료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요양급여비용 1억여만원을 환수하라는 처분을 받았다.그러나 A씨는 “병원에서 실질적으로 근무하지 않은 기간의 요양급여비용도 포함돼 있다”며 “게다가 자신의 명의로 의료기관이 개설됐다는 사실 자체를 몰랐다”고 항변했다.A씨는 이어 “의료법인이 운영하는 병원이 아니라는 의심이 들자 스스로 병원을 그만두기로 마음먹었다. 요양급여비용의 일부가 아닌 전부의 환수책임을 지는 건 지나치게 가혹하다”고 주장했다.하지만 재판부는 이같은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우선 재판부는 A씨가 출근해 진료하지 않은 기간의 비용환수에 대해서 “원고 명의로 이 사건 병원이 개설된 이상, 이를…
2011-12-12 06:18CT·MRI 등 15종 9만 2천여대의 특수의료장비에 바코드가 부착돼 특수의료장비의 품질관리 및 물품관리가 용이해 질 것으로 보인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의료장비 관리의 시급도 및 중요도 등을 고려 우선 관리대상으로 정한 CT, MRI 등 15종 9만 2천여대에 대해 일제조사를 완료한 가운데, 요양기관의 의료장비 보유현황을 일괄 정비하고 이를 토대로 개별 장비 식별을 위한 바코드 라벨을 제작해 해당 요양기관에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다.의료장비 일제조사는 15종 장비를 보유한 3만 4천여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이뤄졌으며, 장비의 정확한 보유현황과 장비 식별을 위한 필수 정보를 수집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장비 식별을 위해서는 정확한 모델명, 제조(수입)업체, 제조시기가 필요하다.심사평가원은 조사 참여기관에 대한 자료 검토와 미참여 기관에 대한 정보 조사를 동시에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미참여 기관에 대해서는 식약청, 시도(시군구) 등 유관기관 정보를 참고하고 요양기관에 확인하는 등 정확한 정보 반영을 위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심사평가원이 다룬 의료장비 현황의 정보량은 156만개 가량으로, 조사대상 장비 9만 2천여대에…
2011-12-12 06:17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국내사와 다국적사간 계약체결 및 합작사 설립이 증가하는 추세다. 더욱이 삼성의 합작사 설립으로 인해 상호보완을 위해 기업간 손 잡는 사례가 늘어날 전망이다.관련업계에 따르면 바이오시밀러 기술, 생산 및 판매 등 부족한 부분을 보완시켜줄 국내외 기업들이 서로 손 잡고 바이오 사업을 진행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바이오젠 아이덱과 자가면역질환 및 암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 개발과 상업화를 위한 합작사 설립에 합의했다. 바이오젠 아이덱은 지난해 50억달러에 이르는 매출을 기록한 글로벌 제약사다. 최고의 자리에 오른 두 기업간 조인트벤처 발표는 세간의 이목을 끌기 충분했다. 특히, 삼성의 본격적인 바이오시밀러 진출의 신호탄과도 같은 이번 합작사 설립이 바이오 기업간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일부 국내사들도 글로벌 제약사와의 바이오시밀러 관련 계약 체결을 위한 준비작업에 한창이다. 셀트리온은 미국의 호스피라사와의 바이오시밀러 판매제휴를 맺고 있으며, 향후 합병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호스피라사는 글로벌 주사제 제네릭 1위 업체로, 지난해 매출 39억달러를 기록한
2011-12-12 06:16상위제약사도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들어가는 움직임이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상위제약사 2곳과 중견제약사 1곳이 ERP를 통한 인력감축을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다국적제약사인 사노피와 GSK가 희망퇴직자를 공개적으로 모집했던 예와 다를 것 없는 상황.그간 국내제약사 가운데도 특히 상위사는 구조조정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취해왔다. 약가인하로 인해 내부적으로 약화된 결속력과 노조의 반발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임금동결, 조직개편 등 책임분담으로 최악의 상황인 인력감축만은 피해보겠다는 의지를 보여 왔던 것이다.노조 측에서도 임금협상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내년 1월경이 돼야 구조조정의 실체가 수면위로 드러날 것이라 예상해왔다.그렇기 때문에 상위사의 구조조정 움직임이 업계에 미치는 파장은 더 클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어느 회사가 인력감축 시행의 출발선을 끊을 것이냐 하는데 업계의 관심이 집중돼 왔기 때문이다.실제 구조조정 대상으로 언급된 회사의 관계자는 “내부에서는 약가인하가 발표된 후 계속 얘기가 돌았지만 대외적으로 발설 금지령이 떨어진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매년 있어왔던 의례적이라는 것이라지만 느낌이 다를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2011-12-12 06:16동아제약의 항히스타민제 '타리온정10mg'에 대한 재심사 결과가 공개됐다.최근 식약청에 따르면 동아제약 '타리온정10mg'(베포타스틴)의 재심사 결과에 따라 '베포타스틴 단일제(경구)'의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변경지시했다.변경안을 살펴보면 6년간 3717명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내 시판 후 조사결과가 추가됐다. 유해사례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3717명 중 1.8%에 해당하는 68명에게서 80건 보고됐다. 이상반응은 졸음 47건(1.26%), 갈증 11건(0.30%), 복부불쾌 10건(0.27%), 권태 4건(0.11%), 얼굴부종 2건(0.05%), SGOT 상승, 두통, 두근거림, 얼굴홍조, 쓴맛 각 1명(0.03%) 순으로 나타났다.이 약과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유해사례인 약물유해반응 발현율 또한 3717명 중 1.4%인 52명에서 62건 집계됐다. 졸음42건(1.13%), 갈증9건(0.24%), 복부불쾌4건(0.11%), 권태3건(0.08%), 얼굴홍조, SGOT상승, SGPT상승 각각 1건(0.3%)이다. 이밖에도 국내 시판후 조사기간동안 발생한 예상치 못한 유해사례 발현율을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5건(0.13%)으로 조사됐다. 이어 얼굴
2011-12-12 06:11제 38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간선제 선거 관리규정이 2년이상 회비를 납부한 회원들 중 30명당 1명의 선거인단으로 결정돼 회장 선거일은 내년 3월 25일 진행하며, 선거인단은 대의원회를 포함한 1650여 명이 참여하게 됐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대의원회(의장 박희두)는 10일 의협 동아홀에서 선거관리규정 개정안과 관련해 임시대의원 총회를 진행했다.대의원회는 대의원회운영위원회와 추무진 외 63명 대의원들이 상정한 선거관리규정 개정안을 토의 의결했다.이날 임시총회는 선거관리규정 개정안 중 운영위원회와 63명 대의원들의 안건 중 8대 쟁점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8대 쟁점은 *선거권과 회비납부 연계, *대의원 이외의 선거인배분 기준, *선거권 기준, *선거구 및 선거인 배정직역, *선거인단 선출방법, *선거인의 회장선거 방법, *결선투표 도입 여부, *선거일 등이다.대의원회는 선거관리규정 개정을 통해 선거권을 회비를 2년 납부한 회원에게 부여하며,대의원 선거인 배분 기준을 30명 당 1인으로 결정했다.대의원회는 선거구 및 선거인 배정 직역을 대의원회운영위원회가 제안한 대의원회, 광역시도 지부, 군진의사회, 특별 분회, 전공의 30명 이상인 경우 30명 당 1인
2011-12-10 20:23의사협회 대의원회가 38대 회장 간선제 선거에 맞춰 회비를 납부한 회원들에만 자격을 부여하기로 했다.대의원회는 10일 선거관리규정에 대한 대의원회 운영위원회가 상정한 안건과 추무진외 63명의 대의원들이 상정한 안건에 대해 토의 의결했다.이날 대의원회는 지역 선거인단 선출을 위한 선거인에 대해 등록회원 전체에게 선거권을 부여할 것인지, 아니면 회비를 납부한 회원에게만 선거권을 부여할 것인지에 대해 토의했다.대의원회 대의원 149명 재석에 회비를 연계한 선거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의견이 117명, 선거권을 연계하지 않아야 한다는 의견이 32명으로 선거권은 회비를 완납한 회원에게만 부여하기로 했다.한편, 대의원회는 회비완납 기준으로 2년으로 할 것인지, 3년으로 할 것인지에 대해 토의를 진행했으며, 2년이상 회비를 납부한 회원에게 선거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2011-12-10 18:45의사협회 대의원회는 의료배상공제조합 설립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대의원회(의장 박희두)는 10일 의협 동아홀에서 임시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임시총회는 대의원회 추무진 위원외 63명이 부의안건으로 상정한 '의사협회 공제회 사무국 법인설립 및 의료배상공제조합 설립 무기한 연기' 건에 대해 토의 결과 찬성하기로 결정했다.대의원회는 173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이 104명, 반대 69명이다.
2011-12-10 17:20
전국의사총연합 회원들이 임시총회 경만회 회장에게 계란을 투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대의원회(의장 박희두)는 10일 의협회관 동아홀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임시총회는 125명 대의원중 111명이 참석해 임시총회가 성립됐지만 경만호 회장의 인사말 도중 전의총 회원들이 난입해 경만호 회장에게 사퇴를 촉구하면서 계란을 투척했다.그 과정에서 의협 직원들과 전의총 회원들간의 몸싸움이 진행됐다.전의총 회원들은 "선택의원 통과시킨 경만호는 사퇴하라" 등 구호를 외치며 경만호 회장 퇴진을 요구했다.그 결과 박희두 의장은 임시총회 정회를 선언했다.
2011-12-10 16:46전국의사총연합 회원들이 임시총회 경만회 회장에게 계란을 투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대의원회(의장 박희두)는 10일 의협회관 동아홀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임시총회는 125명 대의원중 111명이 참석해 임시총회가 성립됐지만 경만호 회장의 인사말 도중 전의총 회원들이 난입해 경만호 회장에게 사퇴를 촉구하면서 계란을 투척했다.그 과정에서 의협 직원들과 전의총 회원들간의 몸싸움이 진행됐다.전의총 회원들은 "선택의원 통과시킨 경만호는 사퇴하라" 등 구호를 외치며 경만호 회장 퇴진을 요구했다.그 결과 박희두 의장은 임시총회 정회를 선언했다.
2011-12-10 16:42내년 4월 선택의원제 시행을 앞두고 대전협 김일호 회장이 파업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귀추가 주목된다.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 김일호 회장은 9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선택의원제 시행은 말도 안 된다”며 “모든 방법을 동원해 선택의원제 시행을 저지하겠다”고 강조했다.그동안 대전협은 선택의원제 시행에 반대했다. 그러나 의협에서 사실상 선택의원제를 수용함에 따라 내년 4월 시행하게 됐다.이에 김일호 회장은 선택의원제 시행을 저지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 제소와 전공의 파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법률적 자문을 받아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할 것이며, 더 나아가 소송까지도 진행할 생각”이라고 언급했다.이어 “내년 1,2월 경 열리는 대전협 대의원 임시총회에서 선택의원제 시행 저지에 관한 안건을 상정해 전공의 파업, 집단시위, 비대위 구성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대전협은 내년 열리는 임시총회 결과에 따라 파업, 집단시위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기동훈 회장도 선택의원제 시행에 반대 의사를 표했다.기 회장은 “의협이 모든 회원이 반대하는데 선택의원제를 굳이 찬성한 이유를 모르겠다”며 “선택의원제 시행은 반드
2011-12-10 06:20대법원이 건강검진 이후 다른 질병을 진료해 청구한 진찰료를 건보공단이 환수한 것은 위법한다고 판시한 가운데 의사협회가 단체소송 및 기환수된 진찰료 진료비 반환을 요청할 것으로 보여 공단의 대응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대법원은 최근 건강검진 당일 동일의사가 검진과정에서 다른 질병에 대해 진료한 경우에도 기존에는 공단에서 건강검진결과와 연계한 것으로 판단, 진찰료를 불인정한 것은 위법하다고 판시했다.이에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이번 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유사한 사례를 모아 단체소송 가능 여부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의사협회 관계자는 "현재 대법원의 사건과 유사한 사례로 소아과개원의협의회 48명의 회원이 행정소송을 진행중"이라며 "회원들의 피해사례를 수집해 단체소송을 제기할 수 있을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하지만 단체소송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피해사례가 최근 90일 이내 공단으로부터 환수당한 사실이 있는 기관으로 한정된다는 것이 의사협회측 설명이다.의사협회 관계자는 이어, "협회는 공단의 자의적 해석으로 기환수한 진찰료 환수건에 대해 진료비 반환을 요청할 계획"이라며 "이번 대법원 판례로 의료기관에서 청구시 혼란이 예상되고 있어 몇가지 사항에…
2011-12-10 06:19약가인하의 여파에도 대형품목의 코프로모션 등을 통해 유한양행은 오히려 내년도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관련업계 및 증권가에 따르면 유한양행의 2012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7018억원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매출액 증가의 원인으로는 길리어드사의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가 2012년 1분기 신규발매되면서 300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지난달 베링거인겔하임과 코프로모션을 체결한 당뇨병치료제 ‘트라젠타’의 내년도 매출이 약 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고혈압복합제 ‘트윈스타’의 경우 2011년 300억원에서 내년도 450억원, 원료수출에서 100억원 증가 등이 예상된다.이에 따라 내년도 매출순증규모가 8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약가인하에 따른 매출감소액이 600억원이라는 점에 미뤄, 약가인하 환경에서도 오히려 매출액이 증가하는 결과를 도출할 가능성이 높다.단, 영업이익의 경우 도입품목의 매출 증가에 따른 원가율 상승과 매출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50.2% 감소한 288억원이 예상된다.그럼에도 타업체들이 약가인하로 받게 될 타격에 비교하면 양호한 수준에 속할 것으로 전망된다.하나대투증권
2011-12-10 06:16기등재목록정비로 오스테민주 등을 포함한 29항목이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에서 삭제된다.이와함께 Fentanyl 패취제인 듀로제식 등 6개항목에 대한 급여기준이 개정되며, 74항목에 대해서는 약제급여목록이 유지되고 있는약품명으로 변경하는 등의 고시문구 정리가 이뤄진다.우선 에트라빌정과 센시발정 등은 턱관절 장애에 의한 만성통증에 투여 할 경우 급여를 인정하게 됐다.효소제제 주사제 마이오자임주는 임상근거자료와 타효소결핍 희귀질환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8세 이상의 후기발병형 폼페병에 급여를 인정한다.투여개시 1년 후 증상이나 삶의 질 개선 정도를 평가해 계속 투여 여부를 결정하고 이후 6개월 간격으로 재평가한다.듀로제식 등 Fentanyl 패취제는 극심한 동통을 유발하는 만성질환인 만성췌장염의 통증조절을 위해 마약성 진통제 투여가 필요한 점을 감안, 급여가 인정된다.Oxycodone HCl 경구제인 옥시콘틴서방정과 Oxycodone HCl 속효성 경구제인 아이알코돈정 등도 같은 이유로 만성췌장염의 통증조절에 급여가 인정된다.고시문구 정리로 변경된 항목은 총 74개로 약제급여목록에 유지되고 있는 약품명으로 변경하거나 ‘100/100’을 ‘전액본인부담’으로 문구
2011-12-10 06:15지난 8일 건정심에서 선택의원제가 의결된 가운데 의료계에서 인천시의사회가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건정심 의결에 찬성한 의협집행부와 의사회 내부 갈등이 불가피해 보인다.인천광역시의사회(회장 김남호)는 9일 저녁 '선택의원제 폭거에 분노한다'는 성명을 통해 이번 건정심 의결에 찬성한 의협집행부를 맹비난했다.인천시의사회는 현 의사협회 집행부가 건정심에서 의료계의 기존 입장을 무시하고 선택의원제를 찬성하는 참으로 어이없는 일을 저질렀다고 포문을 열었다.이어, 어떠한 형태의 선택의원제도 반대하기로 한 의료계의 합의를 무시한 폭거라고 규정했다.의사회는 경만호 회장의 의사협회가 복지부의 이중대가 아닌가하는 세간의 의심을 확인시켜준 사례라고 비난했다.그러면서 "의협은 기존 선택의원제 형태가 아닌 일차의료 살리기 형태이기에 원칙적으로 찬성했다고 하지만 내용을 보면 역시 환자가 의료기관을 사실상 선택하게 하게 유도하는 방안"이라며 "별도의 중앙평가위원회를 신설해 적정성 평가 자료 운운하는 내용을 보더라도 제도 시행 후 시간이 지나면 의료기관을 제약하는 여러가지 방편들이 생길 것이라는 예측은 그동안의 정부의 태도로 보아 명약관화한 일"이라고 우려했다.의사회는 또, "정부가…
2011-12-10 06:02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은 9일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어깨가 아프십니까 라는 주제로 어깨통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위한 건강 강좌를 실시한다. 어깨 통증은 관절에 발생한 퇴행성 질환, 관절염 등을 포함하여, 인대가 찢어지거나 손상된 경우, 근육의 파열, 근육통증, 활액낭의 염증, 신경손상 등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어깨부위 통증을 말한다.이는 어깨관절 주위의 근육과 뼈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 50세 이후 발병하는 질환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요즘은 다양한 취미생활과 과도한 업무 및 스트레스로 인해 20~40대의 발병율 또한 높아지고 있는 질환 중 하나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재활의학과 한지아 교수는 “어깨통증이라 하면 흔히 오십견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연령별, 원인별, 증상별로 다양한 질환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며 “어깨 통증이 있을 경우, 증상에 맞는 검사를 통해 어깨통증의 문제를 조기에 정확히 발견하고 원인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 말한다.한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서는 인체의 관절 중 가장 운동범위가 넓은 어깨에서 발생하는 통증의 원인 및 자각증상, 검사방법, 평소 예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질환별…
2011-12-09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