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콜라겐 생성 주사, ‘스컬트라’ 출시를 기념해 29일 광화문에서 피부노화와 콜라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매끈! 탱탱!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광화문 인근의 시민을 대상으로 피부노화와 콜라겐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퀴즈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퀴즈를 맞춘 사람들에게 달걀 모양의 비누를 나눠줬다. 아울러 콜라겐이 빠져 주름진 피부를 보여주는 땅콩 탈인형과 콜라겐이 가득 차 매끈하고 탱탱한 동안 미인을 상징하는 달걀 인형이 전시돼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2011-06-29 12:07논란이 되고 있는 일반피임약과 응급피임약을 의약분업 예외 품목으로 지정하고, 관련 진료를 급여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진정으로 산부인과를 걱정하는 의사들 모임(이하 진오비)는 29일, ‘응급피임약과 피임 관련 진료에 대한 청원서’를 대통령에게 보냈다고 밝혔다. 이번 대통령 청원은 최근 응급피임약에 대한 일반의약품 지정 논란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진오비는 청원서에서 성관계 후 즉시 복용하지 않으면 피임 효과가 현저히 감소해 원치 않은 임신과 불법 낙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응급피임약을 의약분업 예외 약품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응급피임약은 피임 실패율이 작게는 5%, 크게는 42%로 높고 부작용이 많아 강간 등 사전 피임이 불가능한 응급 상황에서 제한적으로 사용되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이와 관련 진오비는 “부작용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들에게 사전 피임을 대체 할 수 있는 피임약으로 잘못 알려져 오남용 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며 “실패율이 가장 높은 피임법인 응급피임약이 오남용 되면 일반 피임약과 콘돔 등 사전 피임 율이 더욱 감소해 원치 않은 임신과 낙태, 성병과 골반 염 등의 발생을 높여 여성들의 건
2011-06-29 12:05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 오흥주)은 개량신약으로 개발 중인 지속형 서방출성 펩타이드 항암제의 원료의약품 ‘고세렐린’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펩타이드 고체상합성법(Solid Phase Peptide Synthesis)을 이용해 고분자 지지체에 아미노산을 순차적으로 결합시킨 후, 최종적으로 고분자 지지체로부터 유리시켜 고순도의 펩타이드 의약품을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펩타이드 의약품은 다단계 제조공정을 거치므로 고수율 및 고순도 원료를 얻기 어렵다”며, “이번에 취득한 특허를 통해 품질경쟁력이 뛰어난 펩타이드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현재 ‘고세렐린 아세테이트’를 원료로 한 기존의 이식 주사제를 마이크로스피어 분말 주사제로 제형을 변경한 개량신약인 ‘고세린데포’의 임상3상 시험을 진행 중에 있다. 이에 전립선암의 임상시험이 끝나는 2012년 식약청에 품목허가를 거쳐 국내시장에 발매할 예정이다. 또 향후 해외시장 수출과, 선진국 제약사와의 라이센스계약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사의 ‘졸라덱스’가 독점하고 있는 고세렐린 제제의
2011-06-29 11:56흔히 여성만의 배뇨장애 질환으로 인식돼온 과민성방광이 남성에게도 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회장 이규성, 삼성서울병원)와 대한비뇨기과학회(회장 정문기, 부산대병원)는 29일, “성인남성 10명 중 1명이 과민성방광을 앓고있다”며 “전립성비대증보다 삶의 질 만족도가 낮고 우울증과 업무능률 저하로 실직의 위험성이 크지만 이를 치료하는 비율은 고작 12%에 불과하다”고 밝혔다.이같은 결과는 학회가 전국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며 우리나라 18세 이상 성인남성 10명 중 1명인 10%는 과민성 방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여성의 과민성 방광 유병률 14%와 큰 차이가 없는 수치다. 특히 과민성방광은 대표적 남성질환인 전립성 비대증보다 삶의 질과 업무 생산성을 더 하락시키고 우울증 동반율은 정상인에 비해 3배, 전립성 비대증 환자보다 두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아울러 과민성 방광 때문에 업무생산성에 지장을 받고 이직과 조기은퇴, 퇴사를 당한적이 있는 사람이 정상인과 전립선비대증 환자에 비해 1.4배~2배이상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과민성방광 질환 환자들은 성 생활 만족도 역시 떨어졌다. 성 생활 빈도 뿐 아니라 성 만족도에…
2011-06-29 11:36시력손상 치료제 ‘루센티스’가 유럽연합 내에서 망막중심정맥폐쇄 및 망막분지정맥폐쇄의 치료에 모두 승인받은 최초의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 억제 치료제가 됐다. 29일 한국노바티스에 따르면 습성연령관련황반변성 및 당뇨병성황반부종에 의한 시력손상 치료제 루센티스(성분명 라니비주맙)가 유럽집행위원회로부터 망막중심정맥폐쇄 및 망막분지정맥폐쇄에 의한 황반부종으로 인한 시력손상 환자들을 위한 치료제로 승인 받았다. 이는 BRAVO와 CRUISE 두 건의 제 3상 임상시험 결과에 따른 것이다.임상연구에서 기존의 표준 치료법을 시행한 대조군과 비교해 매월 루센티스를 투여한 환자군의 경우 치료 6개월 째 시력이 신속하게 개선됐으며, 이후 루센티스를 재투여 할 경우 7~12개월 동안 시력 개선 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왕립 리버풀 대학병원 안과 이안 피어스 교수는 “현재까지 가장 일반적인 치료방법이었던 레이저의 경우 망막정맥폐쇄증 환자의 시력을 회복시키는 경우가 적고 예후가 좋지 않아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었다”며 “이번 루센티스의 망막정맥폐쇄 적응증 확대는 해당 환자들의 치료를 위한 큰 걸음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바티스 의약부문 데이비드 엡스타인 사장은 “루센
2011-06-29 11:23원주의료기기산업단지 내 의료기기 벤처기업 메디룬(대표 강신원)이 “‘생리통 완화를 위한 휴대용 조합자극기’(등록번호: 제10-0915320)를 특허등록 했다”고 밝혔다.이번 등록된 ‘생리통 완화를 위한 휴대용 조합자극기’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여성전용 자극패치를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생리통을 완화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앞서 메디룬은 하복부의 혈자리를 온열 자극과 전기적 자극을 통해 생리통을 완화해 주는 기술을 개발해 ‘혈자리 자극에 의한 생리통 완화기’(등록번호: 제10-0899818)를 특허등록한 바 있다. 현재 메디룬은 이러한 기술을 여성전용패치에 적용했으며, 제품 아이룬(I-Rune)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아이룬에 접목된 여성전용패치는 기존 저주파 자극기와 달리 텐스의 강도만을 조절해 자극을 주는 것이 아니라 텐스와 온열을 동시에 가해 더욱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여성전용패치를 복부 등에 부착해 사용하게 되며 혈자리를 자극하는 온열(뜸효과)과 다양한 프로토콜을 이용한 텐스를 동시에 가해 자극을 주게 된다.기존 제품과 달리 통증에 최적화된 다양한 프로토콜과 텐스의 파형을 가지고 있는 아이룬은 누르기, 주무르기, 두드리기 기능이 있으며,…
2011-06-29 10:26
대한의사협회는 29일 ‘한의약육성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것은 보건복지부장관과 한의약정책관의 위증이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법적·정치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2011-06-29 10:21“의료계는 보건복지부장관과 한의약정책관을 상대로 법적·정치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대한의사협회는 29일 의협 동아홀에서 ‘한의약육성법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이같이 분노했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한의약육성법 개정안’은 한의약의 정의를 개정안은 한의약의 정의를 ‘우리 선조들로부터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한의학을 기초로 한 한방의료행위와 이를 기초로 하여 과학적으로 응용·개발한 한방의료행위 및 한약사를 말한다’로 규정하고 있다.하지만 의협은 법사위에서 개정안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어 소위원회에 넘겨 심도 있는 논의와 검토가 이뤄질 수 있었던 상황이었음에도 이러한 과정없이 개정안이 통과한 것은 복지부 장관 및 복지부 관계자의 위증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법사위에서 한의사의 IPL을 사용과 관련한 의원 질의에 대한 복지부장관과 한의약정책관이 “지금 현재 할 수 있게 돼 있다”는 요지의 답변을 했고 이는 명백한 위증이라는 주장이다.한의약정책관은 “IPL은 자연광치료에 해당이 되며 자연광치료는 황제내경에 보면 태양광을 이용해서 치료하는 방법들이 나와 있으며, 현재 한의사의 IPL 사용이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는 답변을 했고 복지부장관은 이를…
2011-06-29 10:19보건복지부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 3주년을 맞아 제도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념식과 국제심포지엄을 6월29일 오전 11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개최한다. 표창 수상자는 요양보호사 등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37명과 요양보험제도 발전에 이바지 한 박규돈 베푸는공동체노인요양원장 등 15명 및 자치단체에서 요양보험 실무를 담당하는 서울 마포구에 근무하는 오정순씨 등 공무원 15명이다.이어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으로 오후 1시30분부터 개최하는 국제심포지엄에서는 CHA의과학대 보건대학원장 문창진 교수가 ‘한국 노인장기요양보험보험의 현 좌표와 지향점’을 주제로 기조연설과 ‘제도시행 3년의 성과와 지속가능성 강화방안’과 ‘외국 노인장기요양보험 현황과 시사점’에 대해 관련 전문가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연구결과 장기요양서비스 이용자의 신체기능(ADL)이 개선되고 문제행동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연세대 이태화교수), 1인당 진료비 지출이 418만원 감소하여 연간 약 1조원의 건강보험 재정을 절감시킨 것으로(한국조세연구원 전병힐 박사) 분석됐다.
2011-06-29 09:3710월부터 경증 환자의 약제비 본인부담률이 차등 적용된다.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최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것.현재는 의료기관 외래진료환자가 원외 처방전으로 약국에서 의약품을 조제받은 경우 약국 요양급여비용 총액의 30%를 환자가 본인부담했다.하지만 10월1일부터는 중증도를 감안해 보건복지부 장관이 고시한 질병(경증)에 대해 처방전 발행기관이 상급종합병원인 경우 약제비 본인부담률이 요양급여비용 총액의 50%(현행 30%), 종합병원인 경우 40%(현행 30%)로 각각 인상된다.복지부는 감기 등 가벼운 질환으로 대형병원을 이용하고 있는 환자가 의원이나 병원을 이용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의료기관기능재정립을 도모하고, 보험료 사용의 공평성을 제고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단, 읍·면지역의 종합병원(충남 홍성의료원, 부안 성모병원 등 19개)은 1차의료 역할을 병행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노인인구가 많은 점 등이 고려돼 적용되지 않는다.또한 10월부터 장루·요루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완화를 위해 외래 진료시 의사의 처방에 따라 구입한 장루·요루 주머니 및 피부보호부착판(Bag&Flange)에 대한 본인부담률이 현행 30%∼60%에서 2
2011-06-29 05:54제76회 의사 국가시험부터(2012년 시행) 필기시험 기출문제가 공개됨에 따라 시험 난이도 조절 애로 등 향후 발생되는 문제점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초점이 모아진다.보건복지부는 기출문제 공개로 일단 필기 시험문제 유출논란을 근본적으로 제거함과 동시에, 제기되는 각 문제점들을 보완해 나간다는 병행 전략을 세웠다.주요 예상문제별 보완책은 다음과 같다.시험 난이도 조절 애로-문제: 기출문제와 동일하거나 유사한 문제를 다시 출제하기 어려워 매 시험의 난이도 유지 애로-보완: 문제은행 보유문항을 현행 25배수에서 30배수 수준으로 높여 시험문제 출제 선택의 폭을 확대해 난이도 조절양질의 문제 출제 제약-문제: 양질의 문제가 계속 공개됨으로써 의사면허에 필수적이고 핵심적인 지식 또는 임상수행 역량 측정에 제약 -보완: 단순 지식 암기수준의 문제에서 수기, 태도 등 임상수행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문제 개발 확대출제위원 확보에 차질-문제: 기출문제 공개에 따른 이의제기 등의 증가에 따른 부담으로 출제위원들의 시험출제 기피에 따라 출제위원 확보 곤란-보완: 출제시 사전 검토를 강화하여 이의제기를 최소화하고, 출제위원 풀 확대 및 출제수당 현실
2011-06-29 05:43보건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보건의료분야의 자료 연계가 절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자료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단일 건강보험체계의 이점을 잘 살려 보건정책 수립 등 공익적 목적을 위한 연구자료 생성은 물론 개인정보도 보호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즉, 보건의료를 둘러싼 수많은 자료들이 넘쳐나고 있지만 정작 각개전투에 불과한 상황이라는 것이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허대석, 이하 보의연)은 국내 실정에 적합한 자료연계 체계 구축 방법을 마련하기 위해 NECA 보고서 ‘근거개발을 위한 보건의료 자료연계 전략계획 연구’를 발간했다.이를 위해 연구진은 국내 보건의료분야 자료원의 현황을 파악하고 자료를 연계해 정책 수립에 활용하고 있는 외국 사례를 수집했다. 이와 병행해 국내 보건의료분야 전문가 167명을 대상으로 보건의료분야 자료 연계의 필요성 및 기반조성을 위한 선결요건 등을 조사했다.설문조사 결과 92%인 152명이 자료 연계의 필요성을 느낀다고 응답했고 그 이유로는 근거 중심의 공공보건정책 수립(54.5%)이 가장 많았고 연구의 질 향상(30.5%), 중복조
2011-06-29 05:32정부가 동화약품의 ‘까스활명수’도 의약외품으로 전환해 약국외 판매가 가능토록 추진하면서 액상소화제 시장의 판도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보건복지부는 28일 액상소화제, 정장제 등 가운데 일부 품목을 의약외품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의약외품 범위지정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하면서, 기존의 44개 품목에 ‘까스활명수라이트액’(동화약품), ‘까스활명수소프트액’(동화약품), ‘위생수액’(광동제약), ‘카스칼크림’(목산약품)을 새로 추가했다.결국 정부의 예고대로라면 슈퍼로 진출할 수 있게 된 액상소화제 품목은 삼성제약의 ‘까스명수액’ 등 총 18가지가 된다.이에 따라 그간 시장규모가 협소했던 액상소화제 시장의 성장가능성이 업계 안팎에서 점쳐지고 있다. 목록에 이름을 올린 제약사들의 대부분이 슈퍼진출을 놓고 “아직은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기 어렵다”며 고심하는 듯한 모습이지만, 내부에서는 유통망 확보를 위한 물밑작업에 들어간 상황이라는 것이 업계관계자들의 전언이다.이들 대부분이 제약업계에서도 영세한 규모의 회사들이기 때문에 슈퍼진출을 통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충분히 매력적인 기회이기 때문.한 제약사 관계자는 “오히려 까스활명수, 박카스 같은 대형브랜드는 대표 이
2011-06-29 05:21센터 부족으로 50여일에 걸쳐 이뤄지고 있는 의사국가시험의 실기시험이 최대 1주일까지 단축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보건복지부 관계자는 28일, “내년에 실기시험 센터를 추가로 건립하기 위해서 190여억원의 예산안을 추계해 기획재정부에 상정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는 기존센터를 포함해 총 4개 센터를 확보하려고 하지만 시험기간을 최대로 줄이기 위해 할수 있으면 더 많이 확보할 계획”이라며 “상황에 따라 4개의 센터를 증설해 현행 두개의 센터를 비롯, 총 6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시험기간을 1주일까지 단축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처럼 복지부가 논란이 많았던 실기시험센터의 숫자를 증설하는 데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파장이 끊이지 않았던 의사국시의 신뢰도가 회복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앞서 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내년도 의사국시 필기시험의 기출문제를 시범적으로 공개하기로 했다. 그간 관행처럼 굳어진 기출문제의 복원으로 인해 발생한 ‘족보’ 논란과 일부 출판사들이 복원된 문제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면서 불러일으킨 사회적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서다. 실기시험센터의 증설 역시 지난 3월, 의사국시 실기시험을 유출한 혐의로 ‘전국의대 4학
2011-06-29 05:20액상소화제·외용연고 등 의약외품 전환이 7월중 확정될 예정이다.보건복지부는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를 위해 부작용·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인정되는 액상소화제·정장제·외용제 중 일부 품목을 의약외품으로 전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의약외품 범위지정’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의견을 접수받는다. 자양강장변질제의 경우에는 기존 ‘의약외품 범위지정’ 고시에 규정돼 있어, ‘의약품등 표준제조기준(이하 표준제조기준)’ 고시 개정만으로 의약외품 전환이 가능하다.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약외품 범위지정’ 고시 개정에 따라 세부기준을 정하는 ‘표준제조기준’ 개정(안)을 행정예고 했다.‘의약외품 범위지정’ 고시 및 ‘표준제조기준’ 고시가 확정되면 기존의 품목은 의약품 허가(신고)품목을 반납한 후, 의약외품으로 신고해 생산·판매하게 되고, 해당기준에 적합한 새로운 품목도 품목신고를 하면 생산·판매할 수 있게 된다. 고시가 시행되면, 제약회사는 6개월 이내에 의약품제조·수입품목허가(신고)필증을 의약외품 제조·수입품목신고필증으로 바꿔 교부받아야 한다.식약청은 액상소화제 등이 조기에 일반 소매점에도 공급될 수 있도록 고시가 개정되기 전이라도 의약외품 제조·수입품목신고필증…
2011-06-29 05:02병원계는 건강보험과 자동차보험은 엄연히 다른 분야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서울시병원회(회장 김윤수)와 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회(위원장 최창락)가 28일 간담회를 갖고 현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향후 상호 협조한다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간담회에서 서울시병원회는 “자보진료수가 심의가 보다 엄정하고 합리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자보수가심의에 따른 문제점을 개선해 주도록 자보진료수가분쟁심의회에 요청했다.시병원회는 먼저 자동차보험을 건강보험 및 산재보험과 일원화하려는 움직임과 관련해 “자동차보험은 이를 취급하고 있는 회사보다는 국민 입장에서 보아야 한다”며 “공익적 성격이 큰 건강보험과 영리추구를 목표로 하는 자동차보험을 동일하게 취급해서는 안 된다”는 병원계 입장을 전했다.이어 시병원회는 “병원들이 자보환자에 대한 진단을 정확히 해 조기 퇴원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CT 등 장비를 이용해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런데 이를 조기검사라고 판단해 검사비를 삭감하는 것은 문제”라며 개선을 촉구했다.특히, 시병원회는 나이롱환자를 근절한다는 명분으로 입원표준지료지침 및 입원가이드라인을 제정에도 반대한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2011-06-28 17:30MSD의 당뇨병치료제 ‘자누메트’가 초기 투여시 ‘메트포르민’ 단독 요법보다 목표 혈당수치 달성 환자가 더 많다는 결과가 나왔다.미국당뇨병학회(ADA)의 제71회 연례학술회의에서 발표한 미국임상내분비학회(AACE/ACE)의 당뇨병 치료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분석한 새로운 사후분석에서 제2형 당뇨병 환자를 ‘자누메트’(시타글립틴/메트포르민)로 18주 동안 치료한 결과, 목표 혈당 수치를 달성한 환자 수가 메트포르민을 초기투여한 환자보다 유의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누메트’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을 향상시키기 위해 초기 요법으로 투여하거나 메트포르민 또는 시타글립틴 단독요법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을 할 수 없을 때 시타글립틴과 메트포르민 병용요법을 대체하는 경우 쓰인다.메트포르민 및 설포닐우레아의 병용요법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을 할 수 없는 환자의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식이 요법과 운동 요법의 일차 보조제로 사용될 수 있다. 머크연구소 부사장 겸 당뇨병 및 내분비학부문 책임자인 배리 골드스타인 의학 박사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거의 절반 가량이 혈당을 적절히 조절하지 못하고 있으며, 환자들의 목표 혈당 수치를 달성하기 위해 때때로 병용 요법이 필요하다
2011-06-28 16:04한올바이오파마는 개발 중인 개량형 항체분자인 ‘HL-036’이 지식경제부의 2011년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바이오분야에서 항체 바이오베터 과제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과제선정으로 한올바이오파마는 지경부로부터 5년간 47억5,000만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 된다. HL-036은 현재 비임상 시험 단계에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임상시험 진입 단계까지 추진될 것으로 알려졌다.한올이 개발 중인 HL-036은 ‘엔브렐’, ‘레미케이드’, ‘휴미라’ 등으로 많이 알려진 항 TNF 항염증 항체의약품을 개량한 것이다. 주사제가 아닌 점안액이나 경구용 제품으로 개발해 환자 편이성이 높으면서도 기존 치료제로 치료되지 못하던 국소염증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기존 항 TNF 항체의약품은 정맥주사나 피하주사를 통해 류마티스관절염 등의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기존 제품의 경우 분자의 크기가 커서 피부나 눈, 소장, 대장과 같은 조직에는 약물이 잘 분포되지 않아 많은 양을 투약해야 하기 때문에 결핵 발병이나 패혈증세 유발과 같은 전신 부작용의 문제점이 있었다.HL-036은 항체 분자를 최적의 크기로 재설계한 후 한올의 단
2011-06-28 14:34SK케미칼(대표 김창근)이 국내 동물세포를 활용한 인플루엔자 세포배양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8일 SK케미칼에 따르면 현재 개발 중인 세포배양백신은 신종플루와 같은 갑작스러운 백신의 수요 증가에 대비해 기존의 유정란 백신 보다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의 강점이다.SK케미칼은 이미 세포배양백신의 개발에 필요한 원천기술을 확보해 대량 생산시 수율 확보가 용이하도록 '부유 배양공정' 및 정제공정의 개발을 완료했고, 백신 생산성의 핵심인 '부유배양적응 자체 세포주인 MDCK-SKY' 개발에도 성공해 국제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MDCK-SKY는 SK케미칼이 자체 개발한 세포주로 대량 배양이 용이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생산이 가능하다.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을 겨냥해 글로벌 비임상 수탁기관인 MPI사에서 진행 중인 독성시험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국내에서 가장 빨리 비임상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에 임상 1상을 앞두고 있다. 회사 측은 생산측면에서도 '인플루엔자 등 백신원료 맞춤형 생산지원사업'의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지난 15일 첨단 기술인 'Single Use System'을 적용한 친환경백신 생산공장을 안동에 착공함에 따라 국내최
2011-06-28 14:32제일병원(원장 김재욱)은 최근 러시아 극동고려인연합회, 하바로프스크 한인회와 현지 의료기관 등 5곳과 의료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러시아 공략에 나섰다.이번 MOU 체결은 현대메디스 주최로 이종길 행정처장 및 교수진 등 병원 관계자가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에 위치한 고려인 연합회와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해 이루어졌다.MOU를 체결한 기관(극동고려인연합회, Postgraduate Institute Public Health Workers, VIVEYA 메디컬센터 및 건강검진센터, 하바로프스크 한인회)과는 앞으로 지속적이고 긴밀한 상호교류를 통해 학술교류 및 의료지원은 물론, 의뢰한 환자에 대한 수준 높은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이번 방문기간 동안 한국 불임치료기술에 대한 러시아 현지인들의 높은 관심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해외 불임치료 공략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MOU 체결에 앞선 18일 현지에서 제일병원이 개최한 '시험관아기 의료세미나'에는 예상 참석인원의 3배가 넘는 약 100여명이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언론매체의 높은 관심으로 하바로프스크 최대 지방방송국과 극동아리랑 방송국, TYPHE 잡지사 등에서 인
2011-06-28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