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건강관리서비스의 제공과 조장을 건강정책 중점추진과제로 꼽고 적극적으로 팔을 걷어 부치고 있어 주목된다.복지부의 ‘건강정책 중점추진과제’에 따르면 먼저 보건소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건강검진 결과를 연계해 만성질환 관리·신체활동·영양·금연 등 ‘건강원스톱서비스’ 통합제공을 꾀한다는 전략이다.올해 16개 보건소 시범사업(보건소에 건강증진센터 설치 및 통합서비스 제공)을 추진, 효과성 검증 후 2015년까지 전체 253개 보건소로 확산할 방침이다.복지부는 현재의 건강증진사업은 공급자 중심으로 분절적으로 제공돼, 수요자의 욕구에 따른 통합적 서비스 지원에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주로 개별 사업별로 각각 대상자 선정·서비스 제공이 이뤄지고, 사업간 연계와 정보교류가 부족한 상황이라는 것.이에 금연사업, 영양사업, 구강사업 등 공급자 중심의 분절적인 사업을 지역특화건강행태사업, 방문건강관리사업 등과 통합해 대상자 중심의 포괄적인 건강증진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특히 건강관리서비스의 제도화를 추진한다.건강관리 및 건강증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사회적 필요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국민 누구나 양질의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2011-04-07 05:32최근 제약 뿐만 아니라 도매, 약국업계까지도 리베이트 조사 폭풍이 몰아치면서 불신과 불안감이 공존하는 한랭기류가 흐르고 있다. 복지부는 특허만료 의약품의 제네릭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과열을 문제 삼고, 지난해부터 시행된 쌍벌제의 정착을 위해 범정부적인 공조체계를 이뤄 본격적인 리베이트 조사에 착수했다.이번 리베이트 조사는 제보를 토대로 대형 문전약국과 도매상 총 30곳을 중심으로 4월 한달간 실시되는데 이를 위해 심평원, 건보공단 등으로 구성된 조사반이 편성됐다. 기존에 제약사가 대부분 타깃이 됐던데 비해 도매와 약국까지 의약품과 관련해 전반적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볼때 정부의 강력한 리베이트 척결의지를 엿볼수 있다. 이와함께 경찰청도 이달부터 9월까지 지방청별로 의약품 리베이트 집중조사에 들어가 그야말로 제약유통업계는 잔인한 4월을 맞고 있다. 단속대상은 제약회사와 의료기관간 조직적 금품수수 행위와 고가의 의료장비를 제공하는 과정에서의 리베이트 행위 등이다.결국 복지부는 문전약국과 도매상, 경찰청은 제약사-병원, 의료기기로 분할 조사를 실시하면서 물샐틈없는 리베이트 행위에 대한 압박이 진행된다. ◇포상금제, 제네릭 경쟁 등 불신 팽배 복지부는 리베이트 조사계
2011-04-07 05:2612월 결산 매출 상위 30개 제약사 가운데 10곳이 신규이사를 맞았다. 이중 6개사는 10위권에 속한 업체들이다. 신규이사가 영입된 곳은 동아제약, 유한양행, 중외제약, 제일약품, 종근당, LG생명과학, 한독약품, 종근당바이오, 안국약품, 한올바이오파마, 명문제약, 삼일제약이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사업 파트너인 제휴사 임원을 이사로 선임한 경우다. 동아제약은 지난 3월 주주총회를 통해 허중구 영업1본부장과 GSK 김진호 사장을 신규이사로 선임했다. 김진호 사장의 임명은 GSK가 지난해 동아제약 지분 9.9%를 투자하며 전략적 제휴를 맺은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한독약품 역시 제휴관계에 있는 사노피-아벤티스의 J.C.Moulding 일본 대표이사, Jean-Marie 한국 대표이사를 신규이사 자리에 앉혔다.신규이사 가운데 영업부 출신들이 많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동아제약 허중구 이사, 종근당 김성기 이사, 안국약품 정준호 이사, 명문제약 하재건 이사는 모두 각사 영업부를 끌어가는 핵심인물들이다.한편 신규이사 선임 등으로 인한 등기임원에도 약간의 변동이 있었는데, 임원수가 늘어난 곳은 동아(2), 중외(2), 한미(1), 안국(2) 등이다. 특히 한미약
2011-04-07 05:21정부와 국회의 전방위적 압박수위가 높아지면서 의료계와 제약계가 계절과 달리 시린 겨울을 보내고 있다. 최근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관계부처와 관련 수사기관들은 리베이트 조사에서부터 의료기관 인터넷 홈페이지 광고 단속에 이어, 국회는 의료계가 반대했던 세무검증제도를 통과시키는 등, 말 그대로 전방위적 압박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리베이트 조사와 관련해 보건복지부는 지난 5일, 식품의약품안전청·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공동으로 ‘의약품 리베이트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히며 의료계와 제약계를 긴장시키고 있다.동시에 검찰에서는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수사반’이 출범했다. 전담수사반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2부 부장검사를 반장으로, 의약분야 전문 검사, 특수부 출신 검사와 다양한 수사 노하우를 보유한 검찰 수사관, 경찰 수사관, 의약품 유통에 관한 전문적인 식견을 갖춘 복지부, 식약청, 심평원, 건보공단 소속 직원으로 구성됐다.전담수사반은 제약회사, 병·의원(의료인) 등을 중심으로 의약품 리베이트에 관한 전 방위적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불법 리베이트 제보와 수사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의약품 리베이트 신고 전용 전화(02-530-3768)를 설치했다.보건복지
2011-04-07 05:02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당뇨병 환자 관리의 질 향상과 건강보험의 급여 적정성을 도모하고자 당뇨병 적정성 평가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심평원은 “당뇨병 환자 관리의 질 향상을 도모해, 합병증 및 입원 발생위험을 예방하고, 궁극적으로 불필요한 의료비 부담 경감 및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을 감소시키는 등 당뇨병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평가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당뇨병은 혈당을 적정수준으로 관리하여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 만성질환으로, 당뇨병 약의 꾸준한 복용 등 지속적 관리와 식사, 운동 등 올바른 생활습관 관리 등의 환자관리가 필요하다. ‘당뇨병 적정성 평가’는 평가자료 확보 등 평가환경을 고려해 3단계로 실시할 예정이다. 2011년 1차년도 평가는 청구명세서로 분석 가능한 지표를 중심으로 국내ㆍ외 연구 및 전문가 자문을 통해 개발된 8개의 과정지표로 평가하고, 투약일당 약품비를 모니터링한다.당뇨병 약의 꾸준한 복용 정도 등을 파악하기 위한 ‘처방 일수율’ 등 치료 지속성과 합병증의 조기발견 등을 위한 검사 시행률, 한 처방전 내에서 동일 성분군의 의약품을 중복해 처방하는 정도를 보기 위한 ‘동일 성분군 중복 처방
2011-04-06 18:05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피터 야거) 이식면역억제제사업부 마케팅 채민정 본부장과 안과사업부 마케팅 김도형 차장이 각각 아태지역 루센티스 글로벌 프로젝트 매니저와 대만 루센티스 담당자로 선정됐다.채민정 본부장은 바젤 본사에서 6개월 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루센티스 글로벌 프로젝트 매니저로서 습성황반변성 치료에 대한 마케팅활동을 펼쳤다. 이번 해외파견을 통해서는 올해 1월 유럽연합의 허가를 받은 당뇨병성황반부종 치료제로서 루센티스의 성공적인 발매를 지원한다채 본부장은 ‘2010 장기기증 생명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주도적으로 진행했으며, 노바티스의 산디문뉴오랄을 비롯한 면역억제제 시장점유율 성장과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면역억제제 시장 내 기업의 위상을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결과 이식면역억제제사업부는 지난해 국제PR 협회가 수여하는 골든월드어워드 2010 수상 및 노바티스 글로벌 마케팅영업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김도형 차장은 루센티스의 해당 질환인 황반변성이 실명을 유발하는 위험한 질환임에도 일반대중의 인지도가 매우 낮은 점에 착안, 질환 인지도를 알리는 활동에 주력해 왔다.또 망막질환분야의 최신지견을 의료전문가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2011-04-06 18:02
부적절한 항생제 치료 때문에 심각한 내성균으로 인한 복잡성 피부 및 연조직감염과 복잡성 복강내감염 등의 위험이 경고된다. 6일 한국와이어스가 주최한 ‘올바른 항생제 및 주요 감염관리’ 간담회에 연사로 초청된 리즈대의대 마크 윌콕스(감염내과) 교수는 병원균의 지역 유병률을 고려한 적절한 항생제 선택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윌콕스 교수는 “부적절한 항생제 사용이나 적절한 항생제의 뒤늦은 사용이 전세계적으로 항생제 내성 문제를 낳고 있는데, 이는 복잡성 피부 및 연조직감염과 복잡성 복강내감염에서 점차 많이 확인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메티실린내성 황색포도상구균, 내성 녹농균, 스펙트럼 확대 β 락타마제 생성 장내세균, 아시네토박터균, 기타 다제내성 그람음성 간균 같은 병원균의 문제가 복잡성 피부 및 연조직감염과 복잡성 복강내감염의 중요 원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가장 극적인 예로는 카바페넴아제(carbapenemase) 생성 장내세균을 꼽았다.윌콕스 교수에 따르면, 2005년 뉴욕에서는 카바페넴(carbapenem)에 내성을 보이는 페렴막대균의 빠른 확산으로 602개의 폐렴막대균주중 45%가 스펙트럼확대 β 락타마제 생성균이었음이 보고됐다. 특히 전체 균혈증…
2011-04-06 18:0040여개국에서 2000여명에 이르는 감염질환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였다.아시아태평양감염재단(APFID)은 6일부터 8일까지 ‘항생제 내성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ISAAR)’을 열고 아시아 지역 전반에 나타나는 항생제 내성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결전략을 국제적인 공조를 통해 논의해나간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아시아 지역의 항생제 내성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전세계 인구의 60%가 살고 있는 아시아는 항생제의 오남용을 규제하는 법규나 의약분업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고 병원 감염관리나 공공 보건 인프라가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게다가 가짜 항생제가 광범위하게 유통되는 국가도 있어 전세계적으로 항생제 오남용과 내성이 가장 심각한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APFID가 올해 초 시행한 ‘아시아 지역 11개 국가의 항생제사용에 대한 전문가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 국가의 일반인과 의료인 모두 올바른 항생제 사용과 항생제 내성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APFID 이사장인 송재훈 교수(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는 “항생제 내성은 국가간에 전파되므로 특정 국가의 문제가 아닌 국제적 문제”라며 “항생제 내성…
2011-04-06 17:47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으로 인한 국민들의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국내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미미하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반면, 국내에 보유하고 있는 갑상선 방호제가 고작 132만정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나, 정부의 대책이 요구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인제의대 내과 핵의학과 김종순 교수(前 한국원자력의학원장)는 6일 대한방사선방어학회가 주최한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국내 방사선 영향’ 긴급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긴급토론회는 최근 국내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면서 국민들의 불안이 점차 확산되자 전문가들이 직접 나서 ‘안전’을 강조하기 위한 자리에서 마련됐다. 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국내에 미치는 영향은 국민들이 우려하는 것처럼 그리 크지 않다는데 한 목소리를 냈다. 그러나 인제대 핵의학과 김종순 교수는 “안전하다는 발표가 전부인 것처럼 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종순 교수는 국내의 방사선 비상진료에 대한 체계가 심각하게 부족한 상황이라며, 정부의 장기적인 투자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김종순 교수는 “국내의 방사선 피폭에 따른 치료분야는 매우 낙후되어 있다고 보아야 한다”면
2011-04-06 17:45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4월부터 전 임직원 대상으로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3개 외국어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은 3개 언어 중 1개를 선택, 주 2회 1시간 30분씩 총 6개월 과정으로 이뤄진다. 문래동 본사와 함안 공장, 전국 14개 영업소 등에서 근무전 아침에 원어민 외국어 강사를 초빙해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료는 전액 회사에서 지원한다.현재 중국어 초급반에 참여중인 한 직원은 “평소 중국어에 관심이 많았지만 그 동안 시간이나 경제적인 이유로 주저해왔다”며 “회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교육받으니 외국어 실력향상은 물론 직원들간의 유대감도 높아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조아제약은 지난해 본사와 함안공장에서 외국어 교육을 시작한 후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각 지역 영업소를 포함한 전 임직원으로 대상을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또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온라인 교육 등 연중 개개인이 필요한 과목을 수강할 수 있는 자기개발 프로그램도 시행중이다.
2011-04-06 17:44신신제약(대표이사부회장 김한기)이 염증 및 2차 감염걱정 없이 상처를 치료해주는 습윤드레싱 ‘새사래첩부제’ 발매했다.새사래첩부제는 하이드로콜로이드에 퓨시드산나트륨이 함유돼 보습환경을 형성함으로써 딱지 생성을 억제하고, 염증 및 2차 감염을 방지하여 상처회복에 효과적이다.또 얇고 작아진 사이즈로 손가락, 얼굴 등에 가볍게 사용이 가능하며, 밀착필름이 피부에 잘 밀착되게 도와준다. 상처 부위를 물이나 식염수로 깨끗하게 씻은 후 새사래첩부제를 붙이는 것만으로 2차 감염없이 상처치료가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2~3일 동안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신신제약 관계자는 “기존의 폴리멤과 하이드로에이드 밴드에 이어 새사래첩부제를 발매함으로써 습윤밴드 분야 국내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1-04-06 17:4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수부)은 중장년층 남성 시장을 겨냥한 국내 최초의 ‘마시는 아연 음료’ ZMD를 개발,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아연 12mg과 마그네슘 66mg 등을 함유하고 있어 한 병 섭취로 1일 필요 함량 기준 대비 각각 100%, 30%의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다. ZMD 한 병에 함유된 아연의 양은 생굴 75개 혹은 마늘 70알과 맞먹는다. 식약청으로부터 건강기능식품 허가를 받았으며 아연과 마그네슘 외에도 비타민B2 및 복분자 농축액을 함유하고 있다.아연은 면역력과 정력 증강, 성장 촉진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수년 전부터 의료계와 일반인의 관심을 끌고 있는 영양 성분이다. 최근의 방사능 우려에 대비할 수 있는 영양분 중 하나로 주목 받는 중이며, 중금속 해독 기능도 있어 황사철에 더욱 필요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음료에 들어갈 경우 맛에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그 동안 제품화되지 못했다.광동제약은 쌍화탕과 비타500 등 자사 대표 제품에서 축적된 건강 음료 제조 노하우를 활용해 복분자 농축액을 함유하는 방식으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증대시키는 ZMD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아연은 면역력을 높여 각종 질병으로부
2011-04-06 17:426일 전국경실련은 국회의원들에게 상비약 약국 외 판매 요구와 관련한 입장과 이후 입법과제와 관련해 의사를 확인하는 공개질의서를 발송했다.경실련은 질의서를 통해 우리나라 국민들 대다수가 주말이나 공휴일뿐 아니라 평일 늦은 시간에 단순의약품, 필수의약품을 구입하는데 큰 불편과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고 이를 해결하고자 안전성이 검증된 일반약에 한해서는 약국 이외의 장소에서 판매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요구가 10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대부분의 국민들이 상비약 수준의 일반의약품에 한해서는 약국 외 판매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이해당사자의 반발과 보건복지부의 반대로 제 자리 걸음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경실련은 “가벼운 질환은 안전성과 효과성이 검증된 일반의약품 분야에서 자가 치료를 보장해 주는 방향으로 제도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상비약의 약국 이외의 장소에서의 판매를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미 가까운 일본을 포함한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대만 등 선진국에서 가정상비약 수준의 일반의약품을 소비자가 슈퍼마켓이나 소매점 등에서 자유롭게 구입하고 있기 때문이다.경실련은 “국회의원들에게 오는 15일까지 공개질의서에 대한 성실
2011-04-06 14:15[파일첨부]CTㆍMRIㆍPET 등의 영상장비에 대한 수가가 오는 5월부터 대폭 인하된다.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6일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를 개정·고시하고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앞서 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영상장비 수가 합리화 방안’의 일환으로 CT는 14.7%, MRI는 29.7%, PET은 16.2%를 각각 인하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이번 고시는 이에 대한 후속조치다.CT의 경우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두부 Brain) 상대가치점수는 1085.12에서 925.36으로, MRI는 조영제 주입 전ㆍ후 촬영 판독(뇌 Brain)의 경우 4520.83에서 3176.09 등으로 변경됐다.PET은 ‘토르소 또는 전신촬영 후 재주사 없이 특정부위를 추가 촬영하는 경우에는 2670.56점을 별도 산정한다’에서 ‘2237.85점을 산정한다’로 했고 토르소는 5280.92→4425.25로 상대가치점수를 조정했다.세부적인 사항은 첨부된 파일을 참조하면 된다.
2011-04-06 11:55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개원 60주년을 맞아 오는 9일 오전 8시부터 3동 로비에서 무료진료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조성래 병원장은 “다문화가정, 새터민, 지역 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매월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지만 병원에서 행사를 진행하면서 좀 더 다양하고 폭 넓은 진료활동을 소외계층들에게 제공해 지역사회 정착과 통합에 기여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2011-04-06 10:58“보건복지부는 당장 FTA 이행을 위한 약사법 개정안을 철회해야 한다”곽정숙 의원(민주노동당“은 성명서를 통해 국내 제약산업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건강보험 재정을 악화시키는 협정 내용을 굳이 먼저 이행할 필요가 없다며 이같이 목소리를 높였다.약사법 개정은 불평등 FTA 이행의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정부는 한-미 FTA에 따른 이행 법안이라고 하지만, 개정된 약사법의 효력은 미국의 특허에만 제한되는 것이 아니라는 부연이다.입법예고 된 개정안의 내용을 보면 허가-특허연계조항의 대상을 미국으로 국한해 놓지 않았다. 이 때문에 FTA를 체결한 EU는 물론이고, FTA를 체결하지 않은 일본 등 모든 국가에 허가-특허연계제도가 적용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만 해외 제약회사의 특허권을 과도하게 보호해 약값을 올리는 빌미를 제공하게 된다는 주장이다.곽의원은 “국내 제약회사는 EU에 진출할 때 특허권을 보장받지 못한다. EU법으로는 허가-특허연계조항이 포함돼 있지 않기 때문에 정부가 나서서 불평등을 조장하고 있는 것이다. FTA 협정에서 국내 산업을 보호하지 못한 측면이 있다면, 오히려 국내법 개정을 통해 안전망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상식”이라고 꼬집었다.하지만 정부는 도리
2011-04-06 10:54‘공무원들은 건강보험료를 덜 내도 된다’는 취지의 법제처 유권해석으로 인해 촉발된 일반 직장인과 공무원 간 형평성 논란을 해소하기 위한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이 추진된다.국회에서 일반 직장인과 공무원 간 보험료 납부 형평성 문제를 제기한 최영희 의원(민주당)은 6일 “공무원의 월정직책급, 특정업무경비, 복지포인트(맞춤형복지비) 등이 국민건강보험법 상 보험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보수에 포함되도록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국민건강보험법 본문 중 ‘실비변상적인 성격의 것을 제외한다’라는 문구를 삭제해 공무원의 월정직책급, 특정업무경비, 복지포인트를 보험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보수에 포함시키도록 했다. 실제 법제처가 지난 2월 보건복지부 질의에 대한 유권해석 당시 ‘월정직책급, 특정업무경비, 복지포인트는 실비변상적인 성격의 경비이므로 근로의 제공에 따라 지급하는 보수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취지의 답변을 한 것도 이 조항을 인용한 것이다. 최영희 의원은 “법 개정을 통해 일반 직장인과 공무원 간 보험료 납부 형평성을 바로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이와 함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을 구체화하는 작업과 ‘공무원…
2011-04-06 10:30이대목동병원 신경과는 양천ㆍ강서구치매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4월 13일 오후 2시 양천구 문화회관 해바라기홀에서 ‘파킨슨병과 치매’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세계 파킨슨병의 날(4월 11일)을 기념해 ‘레드 튤립(Red Tulip) 캠페인’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파킨슨병이란? (신경과 최경규 교수) ▲파킨슨병의 환자에서의 치매(신경과 김정은 교수) ▲파킨슨병 환자에서의 운동요법(양천구치매지원센터 박종섭) 등의 주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강좌에 참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 선별 검사 및 파킨슨병 자가 진단 테스트도 실시하며 이후 노래교실로 여흥을 돋우는 레크레이션 시간도 갖는다. 레드 튤립(Red Tulip)은 국제적으로 파킨슨병을 상징하며, 파킨슨병 환자와 그 가족을 지원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문의: 양천구치매지원센터 02-2698-8680)
2011-04-06 10:26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채종희, 임병찬 교수와 재활의학과 방문석 교수가 유전성 희귀난치 질환인 듀센형 근이영양증 환자를 위한 새로운 유전자 치료법 ‘엑손 스키핑(exon skipping)’의 국제 3상 연구를 진행한다.엑손 스키핑은 유전자 전사단계에 작용하는 유전자 치료법의 하나로 듀센형 근육병 환자들의 디스트로핀(dystrophin)단백의 기능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학교병원 연구팀은 2001년 근육병 클리닉을 개원한 이래 500명에 가까운 국내 듀센형 근육병 환자의 진단 및 치료를 담당해 왔다.이를 통해 축적한 임상경험 및 연구능력을 인정받아 전 세계 15개 국가가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 3상 임상시험에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참여하게 됐다. 이를 계기로 듀센형 근이영양증 뿐 아니라 타 근육병의 유전자 치료 연구가 전 세계적으로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채종희 교수는 “이번 51번 엑손 스키핑 치료법 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전체 듀센형 근육병 환자 중 15%가 치료 가능해질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번 국제 임상시험을 통해 국내 듀센형 근육병 환자들에게 최신 치료기술의 혜택을 빠르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1-04-06 10:21국세청이 4월 한달간 현금영수증 발급 의무기관에 대한 현지 확인에 나섰다. 미부착이 적발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의료기관의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국세청은 최근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와 유관기관 등에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가맹점’ 스티커 부착과 관련한 협조공문을 보내며, 안내에 나섰다. 이번 현장 확인과 관련해 국세청은 “2010년 4월부터 현금영수증 발급의무화 제도가 시행되고 있으나, 현금영수증 발급의무화 내용을 충분히 알지 못해 미발급 과태료를 부담(미발금액의 50%)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고 취지를 밝혔다. 또한, 국세청은 올해 4월부터는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가맹점’ 스티커 부착을 의무화해 미부착시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이를 주지해 병원 측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참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특히, 지난 5일부터는 국세청 담당 공무원(지역 관할 세무서 공무원)이 사업장에 직접 방문(또는 전달)해 ‘현금영수증 가맹점이 지켜야 할 사항(명령사항)’ 교부 및 스티커 부착 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대한병원협회 관계자는 “최근에는 현금결제보다 카드결제가 많아 병원에 큰 문제가 발생하진 않을 것”이라면서도 미부착으로 인한 과태
2011-04-06 0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