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과 u-헬스케어 도입 등 국내 의료서비스 시장이 선진화를 거듭하고 있지만 정작 이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인재양성 정책은 미흡하다는 지적이다.경영 컨설팅 전문업체 딜로이트 컨설팅 김상열 상무는 30일 개최된 지식서비스분야 인재양성 혁신방안 세미나“에서 의료(글로벌 헬스)분야 인재양성 정책 방향에 대해 제언하고 의료서비스의 변화에 맞게 인재양성 방안도 제고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상열 상무는 우선 “의료서비스 환경은 정부규제 등으로 인해 정형화된 모습에서 탈피하고 서비스의 수혜고객인 환자를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런 과정에서는 서비스의 주체인 의료진 및 관련 인력의 질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상무는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이에 대한 노력보다 진료 및 치료과정에서 수행한 행위를 기준으로 하는 보험수가 아래 치료과정보다 그 결과만을 중시해 왔다”고 지적했다.“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경영위기에 몰린 병원들은 차별화를 통해 성공하기 위해 *브랜드를 도입하거나, *네크워크를 형성하는 방안 등을 내세우거나, *전문 간호사 및 전문코디네이터 도입, *국제 통역사 및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등을 시도하고 있다”며 “이 역시 친절교육이나 테마파크 혹은 호텔의…
2009-10-01 05:51신상진 의원(한나라당)은 일정규모 이상의 종합병원에 병원감염관리 전담인력을 두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현재 의료법 시행규칙에는 ‘병원관리 인력을 두도록’만 돼 있어 전담인력 없이 다른 업무를 하는 인력이 병원관리 업무를 형식적으로 겸임해 관리능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보건당국이 2005년~2007년 의료기관 평가대상병원 중 300병상이상 281개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기관당 감염관리전담인력 평균 수’는 0.84명에 불과했다.2008년 이후에는 ‘병원관리전담인력의 배치’가 법에서 강제되지 않고 있다는 이유로 2007년 이후에는 실태조사조차 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이에 개정안은 감염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데에 필요한 ‘전담 인력’을 반드시 두도록 의무화하는 규정을 추가했다.신상진 의원은 “병원들은 신종플루 거점병원이 감염거점병원이 되지 않도록 평소부터 병원관리전담인력을 확충할 수 있어야 하며 보건당국도 느슨한 규정 탓만 하지 말고 관련 제도를 적극적이고 엄격하게 정비해 병원감염에 의한 불행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2009-10-01 05:502차 수가협상을 마친 공급자단체들이 건보공단의 협상 태도에 대해 강한 불만을 제기하고 나서 앞으로의 일정이 순조롭지 않을 전망이 나오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를 상대로 내년도 요양급여비용을 계약을 위한 수가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 11일 시작한 수가협상은 30일 각 단체별 두 번의 협상을 마쳤다. 공단의 지나친 건보재정 강조 공급자단체 화만 키워올해 수가협상의 경우 지난해 건강보험료 인상률 동결과, 보장성 강화,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처음부터 협상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던 것이 사실이다. 보험자인 건보공단은 수가협상 전 공급자단체와의 상견례에서도 건강보험재정이 올 연말부터 당기수지 적자로 돌아설 것을 강조해왔다.건보공단이 재정에 있어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보험자인 공단으로서는 가입자들의 건강보험료 인상률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으며, 보장성 등으로 소모되는 재정이 미칠 부분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기 때문으로 풀이할 수 있다. 그러나 건보공단의 재정부분 강조가 너무 지나친 탓이었을까 오히려 공급자단체들의…
2009-10-01 05:40콘택트렌즈 부적응으로 각막이식 대기상태인 원추각막 1단계~3단계 환자를 대상으로 원추각막의 각막변형 교정에 사용되는 ‘원추각막 교정 링삽입수술’ 등 5건의 신의료기술이 신설됐다.보건복지가족부는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최종 심의· 의결한 한 ‘신의료기술의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를 개정·고시했다.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원추각막 교정 링삽입수술△사용목적: 원추각막의 각막변형 교정.△사용대상: 콘택트렌즈 부적응으로, 각막이식 대기상태인 원추각막 1~3단계 환자. △시술방법: 링을 삽입할 눈에 국소마취를 하고 각막 중심부를 표시한 후 수술 중 절개할 부위의 각막두께를 측정해 펨토세컨레이저(Femtosecond laser) 또는 다이아몬드 나이프 등을 이용한 매뉴얼 방식으로 원추각막 중심축에서 수직으로 절개해 터널을 만든 후 포셉으로 링 삽입함.SERPINC1 엑손 결실/중복 검사[MLPA]△사용목적: 유전성 항트롬빈인자 결핍증(Hereditary antithrombin deficiency)의 분자유전학적 진단.△사용대상: 유전성 항트롬빈인자 결핍증이 의심되는 환자 중 염기서열검사로 돌연변이가 확인되지 않는 경우.△검사방법: 말초혈액에서 DNA 추출 후 두 개의 탐색
2009-10-01 05:30국내제약산업은 낮은 기술경쟁력, 영세 도매업체의 난립, 정부의 약가정책 등이 리베이트가 발생하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최근 KRPIA가 발간한 2009년 연간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제약산업은 기술경쟁력이 낮기 때문에 시장에서 경쟁하는 수단을 기술이나 가격에 의존하지 않고 그 이외의 측면에서 찾으려는 경향이 다분하다.또한, 유통구조 측면에서 보면 영세 도매업체의 난립으로 인해 다수의 도매업체간 경쟁이 가열되고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영세업체는 안정적인 거래선을 확보하기 위해 각종 리베이트 위주의 판촉 활동에 주력하게 되는 결과를 유발하고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아울러 연간보고서에서는 “가격구조 측면에서는 정부의 약가정책으로 인해 가격경쟁에 대한 동기가 부족하게 되고, 높은 제네릭 약가로 인해 생성된 높은 마진이 리베이트 제공의 원인이 되어 불공정 거래 및 비가격경쟁을 유발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문제점을 꼬집었다.이와함께 리베이트의 유형으로 지난 2007년과 2009년에 있었던 1,2차 공정위 발표에 따르면, 리베이트 유형은 대표적으로 부당고객 유인행위, 재판매 가격유지, 사업활동 방해 등으로 나누어진다고 밝혔다.먼저 부당고객 유인행위로는 현금, 상품권, 골프접
2009-10-01 05:20Fondaparinux sodium 주사제(품명: 아릭스트라주)돠 Palivizumab 주사제(품명: 시나지스주)의 급여 인정범위가 확대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요양급여의적용기준및방법에관한세부사항(약제)’을 개정고시하고 10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아릭스트라주의 경우, 응급 침습적 치료가 적용되지 않는 보존적 치료를 받는 불안정형 협심증 또는 비-ST 분절상승 심근경색에도 요양급여를 인정했다.시나지스주는 혈류역학적으로(haemodynamically) 유의한 선천성 심장질환이 있는 소아로 RSV 계절(10월~3월) 시작 시점에 만 1세 미만(12개월+0일)이면서 △Infants who are receiving medication to control congestive heart failure(CHF) △Infants with moderate to severe pulmonary arterial hypertension △Infants with cyanotic heart disease 중 하나에 해당되는 경우 급여가 인정된다.
2009-10-01 05:19‘경피적 심방중격결손폐쇄술’이 산정특례대상에 포함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에 관한 기준’을 개정고시하고 10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경피적 심방중격결손폐쇄술’을 산정특례대상에 포함해 심장질환자의 보장성을 강화했다.아울러 HIV 감염인의 경우 후천성면역결핍증 예방법에 따라 감염인의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질병관리본부에서 등록·관리되고 있고 필요시 등록여부 확인이 가능,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이중등록할 필요성이 없어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질환(B20~B24)을 공단 등록 대상에서 제외시켰다.
2009-10-01 05:1710월5일부터 보건복지가족부를 시작으로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관부처와 산하기관의 국정감사가 본격 시작된다.피감기관은 보건복지가족부, 질병관리본부, 국립의료원, 국립재활원, 식품의약품안전청(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포함), 국민연금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포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한적십자사, 국립암센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결핵협회 등이며 증인은 총 176인으로 10월23일까지 진행된다.이번 국감에서는 무엇보다 현재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신종플루에 대한 정부대책과 내년도 예산안 편성에 대한 질의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또한, 앞서 국회입법조사처는 국정감사에서 중요 이슈로 예상되는 보건·의료 분야로 △전공의 지원기피 진료 전문과목 인력수급 △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 허용 △원격의료의 정식진료 인정 △‘처방전 리필제’ 도입 △줄기세포 연구지원 정책 △정신장애인의 강제입원제도 등을 꼽은 바 있다.이밖에도 △14품목 이상 의약품처방 △약국 무자격자 판매 △요양기관 부당청구 △의약품 리베이트 대책 △건강보험 보장성 및 사각지대 개선 △의료인력수급 대책(간호인력난 등) △선택진료제 개선 등도 주요 단골메뉴로 집중 거론될 전망이다.한편, 지난해 국감에서는 의
2009-10-01 03:02
전재희 복건복지가족부 장관이 30일 오전 중앙대용산병원(병원장 민병국)을 방문해 추석대비 신종플루 진료현황을 점검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전재희 장관은 병원장실을 방문 민병국 중앙대용산병원장과 담소를 나눈 후 회의실에서 신종플루진료팀 책임을 맡고 있는 응급의학과 김찬웅 교수로부터 환자 현황 및 대응 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후 병원 후문 별관 1층에 설치된 신종플루 격리 진료실과 격리 병실,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하여 대응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하고 환자들을 위로했다. 전 장관은 “신종플루 거점병원을 급하게 선정하는 와중에도 병원에서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응하는데 대한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며 “추석을 맞아 신종플루 응급의료체계에 더욱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2009-09-30 22:00“즐거운 한가위, 응급상황시 천사(840-1004)를 불러주세요.”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이 한가위 연휴기간동안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 기능을 강화하고 소아청소년과 외래진료를 실시하는 등 명절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교통량 증가에 따른 각종 사고 및 대형재난에 대비해 진료과별로 의료진 비상근무계획을 수립하고 진료지원, 간호지원과 행정지원 인력도 정상근무를 실시해 환자발생시 신속 정확한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토록 했다.명절에는 특히 어린이 환자가 많은 점을 고려해 소아청소년과는 연휴기간 동안 오후2시까지 외래 전문의진료를 실시한다.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는 명절에 자주 발생하는 사고, 음식물 부작용 등 응급질환에 대한 매뉴얼을 점검하고, 대량재해 발생에 대비해 대량재해 이동 구호차량 및 팀 정비, 헬기이송 연결망, 1339 응급정보센터 연계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특히 정부가 지정한 3대중증응급질환 특성화센터는 응급환자 도착 후 1시간이내 진단, 처치, 필요할 경우 응급수술까지 할 수 있는 응급의료체계를 갖추고 있다. 3대응급중증질환이란 뇌질환, 심장질환, 중증외상질환으로 1분1초가 생명과 직결될 수 있기에 신속한 처치와 첨단장비 및 시술능력을 갖춘 병원을 선택하는…
2009-09-30 21:43건보공단 사랑실은 건장천사 의료봉사단이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두 번째 무료 의료봉사를 지원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사공협-보건복지가족부,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등)와 공동으로 30일 사회복지생활시설인 ‘은평의 마을’ 찾았다.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차량은 저소득취약계층, 장애인 등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국민들의 무료 진료를 위해 다양한 의료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차량에는 초음파영상진단기 등 4개 진료과목(내과, 안과, 이비인후과, 한방)의 주요 의료장비와 자가 발전시스템을 갖추어 상시 어디서나 진료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사랑실은 건강천사의 이번 봉사는 지난 17일 영등포 소재 장애인시설 이용자 197명을 대상으로 첫 번째 무료 의료봉사를 아무런 문제없이 시행한 후 이루어진 두 번째 봉사다.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매월 2회 이상 우리 주변의 의료서비스 사각지대를 찾아다니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의료봉사활동은 물론 배식봉사, 시설청소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병행하여 맞춤형, 원스톱형의 선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009-09-30 20:28최근 복지부가 추진 중인 약가제도 개선안을 두고 정부와 제약업계 간 협의점을 찾지 못한채 입장 차이만 확연히 드러내고 있어 주목된다.얼마전 복지부TFT와 제약협회 임원진 간의 약가제도 개선안을 두고 회의를 진행했으나, 대화의 진전이 전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복지부TFT가 검토 중인 저가구매인센티브제, 성분별 동일제제 동일가격조정, 약가등재제도 변경, 평균실거래가제 도입 등 대해 제약업계의 반발이 뜨겁다.제약업계는 성분별 동일제제 동일가격 조정, 약가등재제도 변경 등을 일부 수용하고 약가인하폭만 협상이 된다면, 한발 양보하겠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평균실거래가제 도입 등의 현행실거래가제를 개선하는 것은 반대하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하지만 복지부TFT역시 현행제도에 대한 개선은 불가피한 선택이며 제도개선을 통해 일부단체에 이익이나 손실이 갈 수 있으나, 국민전체의 이익에 부합된다면 일부단체가 손실을 입는다 해도 정책 집행을 진행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약가제도 개선안 회의에 대해 복지부와 제약업계 관계자들은 “서로 제시하는 전제가 틀렸기 때문에 대화의 진전이 있을 수가 없었다”고 입을 모았다.정부는 제약산업에 대한 비전제시를 통해
2009-09-30 18:45대한전공의협의회는 검찰의 수사와 전공의들의 진술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남대학교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교수를 파면시키지 않고 있자 이에 유감을 표명하고 나섰다.이어 대전협은 징계절차가 답보되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재차 문제 교수의 파면을 요구했다.대전협은 “전남대학교는 지난 8월 사건이 불거지며 비난의 여론의 질타를 받자 교수에게 병원진료를 할 수 없도록 조치하면서도 대학의 교수직은 유지하는 것으로 문제를 덮으려고 한다”며 ”겨우 한두 차례 열린 징계위원회도 지극히 형식적이라 전남대학교가 사회에 대한 책임의식을 갖고 있는지 의구심이 들게 한다”며 학교측을 강하게 비난했다.또한, 대전협은 전남대학교 총장에게 면담을 요청했으나 이 역시 교무처장과의 면담으로 대체한 것도 문제가 있다는 입장이다. 대전협은 “28일 검찰에서 교수를 입건해서 수사하고 있으며, 경찰의 조사를 통해 대부분의 혐의가 사실일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여전히 반성없이 발뺌하는 교수의 혐의가 사실로 밝혀진 뒤에야 교수직을 파면하겠다는 안이한 자세라면 제2, 제3의 유사행위를 방조하게 될 뿐”이라면서 시급히 파면할 것을 요구했다.이어 대전협은 검찰의 결과에 따라 학교의 판단이…
2009-09-30 18:29“건강보험공단은 수가협상을 하기 위한 준비가 전혀 안된 것 같다.”국민건강보험공단과 대한의사협회는 30일, 내년도 요양급여비용계약을 위한 2차 수가협상을 진행했다. 약 1시간 30분정도 진행된 이번 2차 수가협상 후 의협은 공단의 협상태도에 문제가 있다며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협상이 끝난 직후 의사협회 좌훈정 공보이사는 “공단은 수가협상 준비가 안된 것 같다”고 지적하며, “공단이 수치를 제시하지 않았다. 이는 수가협상 제도 자체에 결함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지금 공단의 태도를 보면 건정심에 가면 그만으로밖에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이어 좌훈정 공보이사는 “이젠 장기적으로 큰 틀에서 건강보험제도를 바꾸어야 할 것 같다. 당연지정제 폐지, 다보험자, 민간보험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협상이 필요한지 모르겠으나, 끝까지 최선을 다해 협상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협상에서 의사협회가 공단에 대해 가장 불쾌하게 느낀 것은 수치를 제시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건보공단이 이처럼 수치를 제시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환산지수 연구용역이 늦어졌기 때문이다. 좌훈정 공보이사 역시 “수가계약 만료일은 17일인데 반해 환
2009-09-30 18:21전현희 의원(민주당)과 보건의료단체가 함께한‘신종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캠페인’이 시민들의 높은 반응 속에 28일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행사를 주관한 전의원에 따르면, 지난 15일 출범식과 서울역광장 등에서의 캠페인을 시작으로 2주동안 서울 도심 곳곳에서 펼쳐졌던 대국민홍보캠페인의 천막을 찾은 시민이 4만5000여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의원은 “국회가 아닌 현장에서 국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신종플루 관련 정부의 대책에 대한 지적과 올바른 홍보방안에 대해 지속적인 의정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09-09-30 16:56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톰 키스로치)는 경구용 폐암 표적 치료제 ‘이레사(성분명:게피티니브)’의 보험 급여 기준이 오는 10월 1일부터 확대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따르면 보건복지가족부 보험인정기준 고시에 따라 투여조건에 제한 없이 3기 A 단계 이상의 비소세포 폐암의 2차 이상 항암요법으로 이레사를 사용할 경우 보험 급여를 인정 받을 수 있게 됐다.기존에는 이레사의 2차 항암요법 사용에 대한 보험급여의 제한이 있었다. ‘선암, 여성, 비흡연자 중 두 가지 이상의 요건을 만족하거나 EGFR 유전자 변이가 있는 환자만이 이레사를 2차 항암요법제로 사용할 때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이번 보험급여 확대는 경구용 치료제인 이레사가 비소세포 폐암 치료에 있어서 화학항암 요법의 표준 치료제인 ‘도세탁셀’과 효과 면에서 동등하고 삶의 질 개선 측면에서 더욱 우수함을 확인한 INTEREST 연구결과에 따른 것이다.INTEREST 연구는 이레사와 도세탁셀로 치료받은 환자들의 생존율을 직접 비교한 3상 연구로 24개국 149개 센터에서 1,466명의 환자가 참여했다. 조기에 치료받은 진행성 비소세포 폐암에 대한 두 가지 치료제의 효능을 직접 비교
2009-09-30 16:28휴온스는 신약연구 전문회사인 프라임팜텍이 ‘UDCA’를 이용해 세계최초로 개발한 ‘루게릭병(ALS)’의 진행을 억제하는 치료제인 ‘유스뉴로솔루션’의 전공정 생산 독점계약을 29일 체결하였다고 30일 밝혔다.프라임팜텍 대표이사(유서홍)는 “루게릭병 치료제인 ‘유스뉴로솔루션’을 생산해 줄 여러 제약회사를 검토했지만 휴온스가 생산과 품질 기술력 및 생산설비등이 가장 우수해 휴온스를 통해 생산의뢰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또한 그는 “‘유스뉴로솔루션’은 이미 세계 물질특허를 받은 만큼 추가 임상을 통해 신약으로 인정 받을 계획이어서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등 전 세계로까지 수출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향후 매출액이 크게 증가될 것”이라고 덧 붙였다.국내 루게릭병 환자는 약1,500여명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국내시장규모는 약10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프라임팜텍은 휴온스로부터 공급받은 유스뉴로솔루션을 11월 10일부터 루게릭병 환자에게 공급할 예정이다.휴온스 관계자는 “멸균내복액제를 밀봉용기로 산할 정도로 생산과 품질 및 생산설비가 우수하다”며 “향후 제천공장은 자체의약품 공급뿐만 아니라 타회사의 의약품도 공급 확대될 것이며 2008년 수탁매출액이 25억원에 불과하
2009-09-30 16:22한국노바티스 (대표: 피터 야거) 백신사업부는 세계적으로 계절 독감백신으로는 유일하게 면역증강제MF59?가 함유된 65세 이상 노년층을 위한 계절독감 예방백신 ‘플루아드? (FLUAD)’가 국내 출시되었다고 30일 밝혔다. 모든 연령층이 계절독감에 노출되어있지만,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계절독감으로 인해 매년 50만 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1하고 있으며 이 중 90%가 65세 이상2이다. 노년층의 경우 나이가 들면 면역체계의 약화, 바이러스의 종의 불일치 등으로 계절성 독감 위험에 특히 취약하기 때문. 기존의 계절독감 백신은 건강한 성인에게 70-90%의 예방효과를 제공하지만, 65세 이상 노년층의 경우는 면역 체계의 변화로 인해 항체 생성 및 반응이 낮아져3 성인에 비해 예방효과가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노바티스에 따르면, 국내 출시된 ‘플루아드? (FLUAD?)’는 이러한 65세 이상의 고령자에게 접종하는 계절독감 예방백신으로 계절 독감 백신 중에 유일하게 면역증강제 MF59?가 함유되어 있으며, 노년층의 면역 보호 체계 강화 및 확대에 도움을 준다. 또한 면역증강제 MF59?는 신체의 항체 반응을 증가시키는 물질로 구성되어 있어…
2009-09-30 16:15의료서비스 산업화 정책에 따라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있는 영리법인 의료기관 허용 등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내지 못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격론의 장이 펼쳐져 관심을 모았다.심재철 의원(한나라당)은 3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보건의료서비스의 산업화, 약인가? 독인가?’를 개최했다.그는 “의료서비스 산업화에 따른 합의점을 찾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했다”며 “보건의료서비스의 산업화와 공공의료의 육성이 상호배타적인지, 어떤 조건을 갖춰야 하는지, 우리사회에 약이 될 수 있을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적극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하지만 영리병원 허용에 대한 찬반 의견은 여전히 극명하게 엇갈려 합의점 찾기가 쉽지 않았다.먼저 이기효 인제대 보건대학원장은 ‘영리법인 병원제도 도입의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미 종합병원의 16.3%, 병원의 56.9%, 거의 모든 의원이 의료인 개인 소유의 영리 기업”이라고 전제했다.즉 영리법인 병원은 현행 의료법상 의료기관 개설이 금지돼 있는 상법상 회사가 설립하는 병원으로 비영리성 확보는 진입제한 규제보다는 모든 의료기관에 대해 공익성을 보장하기 위한 각종 유인 및 규제방안을 더욱 정교하고 엄밀하게 집행할 수 있
2009-09-30 15:14당뇨 합병증에 의한 만성 신부전 환자에게 생체의 신장과 뇌사자의 췌장을 동시에 이식하는 수술이 국내 처음으로 성공했다.서울아산병원 일반외과 한덕종 교수팀은 당뇨 합병증으로 만성 신부전을 앓고 있던 30대 여성이 남편의 신장과 뇌사자의 췌장을 기증받아 이식에 성공, 만성 신부전은 물론 수십 년간 고통받아온 당뇨병에서 해방됐다고 30일 밝혔다.뇌사자의 신장과 췌장을 동시에 이식하거나 가족이나 순수 기증자 즉 산 사람의 신장과 췌장을 동시에 이식한 적은 있었지만 생체 신장과 뇌사자의 췌장을 동시에 이식한 것은 이번이 국내 처음이다.지금까지 당뇨 합병증으로 인해 만성 신부전이 생긴 환자의 경우 대부분 뇌사자에서 신장과 췌장을 동시에 기증받아 이식하는 신․췌장 동시이식이 대부분이였고, 그 외 가족으로부터 신장을 단독으로 이식 받은 후 뇌사자로부터 췌장을 이식 받는 두 번에 걸친 수술이 일부를 차지하였다.또한 살아 있는 순수 기증자 한 명에게서 신장과 췌장을 동시에 기증받아 이식하는 치료 방법이 있으나 기술적으로 까다로운 문제가 있고 이 역시 기증자가 부족한 상황이다. 유씨는 지난 13년간 소아형 당뇨(1형 당뇨)로 투병하면서, 지난 2008년 중반 당뇨 합
2009-09-30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