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원장 김영진)은 수인성 전염병, 식중독 등 여름철 감염예방을 위해 병원내 전 시설에 대해 총점검에 들어갔다. 내원고객들이 매일 사용하고 있는 정수기는 매일 깨끗이 청소를 하고 있으며, 정수기 필터는 필터교체 유지관리를 위해 정수기 회사에 위탁 관리해 정해진 주기에 교체하고 있다. 또한 월 1회 이상 병원 진단검사의학과에 의뢰하여 정수기에 대한 세균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매년 하절기(7월~8월) 정수기 수질검사(중금속 등 10개 항목)도 외부기관에 의뢰해 음용수 수질기준을 점검하고 있다.또한, 병원의 냉방장치에 사용되는 냉각수의 청결상태가 불량할 때 저수지의 탱크나 냉각탑에 서식하다가 분출돼 호흡기를 통해 전염돼 냉방병을 일으키는 레지오넬라균의 사전 예방을 위해 냉각탑 관리나 에어컨 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다.냉각탑 관리는 주 1회 이상 냉각탑의 냉각수 교체와 레지오넬라균 예방약품을 투입하고 있으며, 월 1회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여 레지오넬라균의 사전 예방에 힘쓰고 있다.에어컨 관리도 에어컨 응결수 물받이 배관이 막히지 않도록 수시 점검을 하고 있으며, 물받이 필터는 월 1회 이상 청소함으로써 청결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전남대병원은 지
2008-06-03 09:49한국릴리(대표 홍유석)는 차세대 제2형 당뇨병 치료제 바이에타 (Byetta, 성분명 엑세나타이드)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한국릴리에 따르면, 바이에타는 힐라 몬스터 도마뱀의 타액 성분인 엑센딘 (Exendin)-4를 합성해 만든 당뇨병 치료제로 최초의 인크레틴 유사체로 인크레틴 계열 호르몬인 GLP (glucagon likepeptide;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 -1 과 유사한 작용을 통해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혈당조절과 체중감소 효과를 보여준다. GLP-1은 사람의 장 내벽에 존재하는 세포로부터 생성되는 천연 호르몬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 수치에 상응하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며 음식물 흡수를 조절하고 포만감을 증진시키는 기능을 갖고 있다. 인슐린 분비량의 약 3분의 2는 인크레틴에 의한 것임이 생리학적으로 확인되었으며 당뇨병 환자에서는 GLP-1 호르몬이 정상인보다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이에타는 엑센딘-4가 인체의 GLP-1과 유사한 기능을 가지면서도 반감기가 훨씬 더 길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바이에타는 글라진 등 인슐린과 비교하여 혈당 감소 효과는 동등하나, 체중을 증가시키는 인슐린과는 달리 지속적인 체중 감량
2008-06-03 09:48VGX 인터내셔널(이하 VGX인터)의 미국현지법인은 지난 3일, 바이오 CMO(위탁사업) 사업의 확장을 위해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VGX파마수티컬스(이하 VGX파마)의 플라스미드 생산공장을 포함한 플라스미드 CMO 사업을 인수했다고 밝혔다.VGX인터는 바이오 플라스미드 CMO 사업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지정한 바 있으며, 이번 VGX 인터 미국현지법인의 텍사스 공장 인수를 통해 VGX파마가 보유하고 있는 DNA치료제 관련 생산시설뿐만 아니라 특허기술, 마케팅 전반에 대한 전문인력을 확보하게 됐다.미국 휴스턴 공장은 500리터 규모의 cGMP 급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플라스미드 제조 기술력은 지난 해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현재 텍사스 공장의 시설과 기술을 통해 생산되는 플라스미드는 세계 각 바이오 및 제약기업이 개발 중인 유전자 치료제의 임상용으로 판매, 공급되고 있으며 그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최근 텍사스 공장에서 생산한 임상용 플라스미드는 영국 옥스포드 대학의 낭포성 섬유증(Cystic Fibrosis) 유전자 치료제 개발 컨소시엄에 다년간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미국 바이오 신약개발업기업인 뉴클레오닉스(Nucleoni
2008-06-03 09:46녹십자(대표 許在會)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진통소염제 ‘탁센’(TAK-SEN)의 매출이 5월말 기준, 출시 6개월 만에 10억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탁센’의 고성장 비결은 네오졸(NEOSOL)특허공법.녹십자에 따르면,탁센은 네오졸 특허공법을 이용, 기존 정제타입의 진통제보다 신속한 체내 흡수 및 효과를 발현해 NSAIDs 진통제가 가지고 있는 전통적인 위장장애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했기 때문이다.또한 의약분업 이후 대부분의 국내제약사들이 OTC 시장 개척보다는 ETC 영업에 더욱 치중하면서 약국 직거래 축소와 더불어 신제품 출시에도 소극적이었던 탓에 약국 매출에도 적잖은 타격을 주었지만 녹십자는 몇 년간 적자를 감수하면서도 꾸준히 OTC 신제품을 출시해 8천여 개 직거래 약국을 유지하기 위해 MR 수를 오히려 늘려 왔다. 약국가에서는 ‘어려울 때 함께 했던 녹십자’라는 인식이 짙게 깔려 있어 ‘탁센’ 매출 성장의 보이지 않은 손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녹십자 김경조 마케팅 이사는 “탁센은 기존 동일성분의 진통제보다 위장장애가 적고 함량 균일성이 높으며 생체이용률이 높다는 특징과 함께 빠른 효과와 높은 안정성으로 경쟁제품과의 차별성을 가지고 있어 지속적인 재
2008-06-03 08:562012년까지 해외환자 10만명 유치를 목표로 종합 마스터플랜을 마련한 진흥원은 이에 따른 경제적 효과 등의 예상 목표를 담은 구체적 내용을 발표해 괸심을 끌고 있다.한국보건산업진원의 이번 발표에 따르면 2012년 해외환자 10만명을 유치할 경우 의료에서 총 3700억원의 수익이 발생하고 9300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한다는 목표다.진흥원 해외산업센터가 발표한 ‘해외환자유치 경제적효과’와 관련된 계획은 2008년부터 오는 2012년까지의 해외환자유치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따른 진료수입과, 총유발효과, 관광수입, 고용창출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예상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진흥원의 이번 목표를 연도별로 살펴보면, 08년 환자 수 3만명으로 이를 통한 진료수입은 총 1121억800만원이 발생한다는 것. 진료수입의 예상금액은 환자 수에 07년 해외환자 1인당 평균 진료액 370만원을 곱한 금액이다.진료수입에 생산유발계수 1.754를 곱한 총유발효과는 1966억3800만원이었고, 국내 입국 해외환자의 평균 항공료와 숙박료를 더한 값이다. 진흥원은 또, 해외환자 3만명을 유치할 경우 1035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한다고 예상했다.이 같은 계산을 통해 진흥원은 2012
2008-06-03 05:50말기암환자의 통증관리 등을 포함한 완화의료 등을 제공하는 말기암환자 전문의료기관의 지정기준 및 절차 등을 규정한 ‘말기암환자 전문의료기관 지정기준’ 제정안이 입안됐다.보건복지가족부는 2일 ‘말기암환자전문의료기관 지정기준’을 공고9제2008 - 165호)하고 오는 6월 17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새로 제정될 지정기준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말기암환자전문의료기관에 다른 병동 또는 건물과 구별되는 말기암환자의 입원 등을 위한 별도의 병동 또는 건물 설치․운영(안 제2조제1호) ▲말기암환자전문의료기관의 시설․장비 및 인력기준(안 제2조제1호 별표) ▲말기암환자전문의료기관 지정 절차(안 제3조부터 제5조까지) 등의 기준 제정이다.이중 시설․장비 및 인력기준은 △의료법에 따른 종합병원․병원 및 의원의 의사 인력기준과 동일하게 연평균 1일 입원환자 20인에 대해 1인 이상의 의사를 두도록 했고 △말기암환자에 대한 신체적 간호 이외에 정신적․정서적 간호의 요구도가 매우 높은 점을 고려하여 의료법에 따른 종합병원․병원 및 의원의 간호사 인력기준 보다 높은 연평균 1일 입원환자 3인에 대해 2인을 두도록 했다.
2008-06-03 05:40오는 5일부터 진단방사선발생장치 및 특수의료장비를 등록하지 않은 의료기관에 대해 심사조정대상으로 분류돼 불이익을 받게 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3월부터 진단용방사선발생장치 및 특수의료장비를 사용한 진료비심사청구건에 대해, 전산작업을 실시, 오는 4일까지 마무리한다. 심평원은 이번 전산작업을 통해 진단방사선발생장치 및 특수의료장비가 심평원에 등록되어 있지 아니한 요양기관인 경우에는 ‘심사조정대상’임을 심사조정내역서에 예고했다.따라서 총 3개월의 예고기간이 종료되는 오는 5일 접수분부터는 미등록장비 관련 진료비에 심사조정을 하게 된다. 요양기관은 의료장비별 구비서류를 재점검하고 미등록ㆍ착오 등록된 경우에는 정리 등록하거나, 요양급여비용 심사(조정)내역서에 표기된 조정예고 내용을 확인해야만 한다.심평원 의료장비팀 관계자는 “장비현황 신고없이 산정된 영상진단검사는 6월 접수분부터 심사조정 대상이다. 전산매체청구기관으로 공동이용 계약 또는 특정내역 기재란에 특정내역구분과 특정내역 등을 정확히 기재해 청구해야 한다”며, “진단용방사선발생장치 및 특수의료장비를 이용한 영상진단검사에 대해서는 검사기관의 정기검사에서 적합판정을 받아야만 한다”고 설명했다.
2008-06-03 05:30최근 국내 제약사와 다국적 제약사가 함께 판매하는 공동판촉(코마케팅)이 눈에띄게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제약사에게 혹시 '양면 면도날'의 위험부담이 있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우선 급증하고 있는 공동 판촉은 제네릭 경쟁이 난무하는 국내 시장에서 차별화된 신약을 판매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측면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아직 국내에 영업망을 갖추지 못한 다국적 제약사는 국내 진출을 위한 포석으로 공동판촉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도 있다.그 대표적인 예로 고혈압치료제 올메텍을 대웅제약 단독으로 판매하다가 시장이 커지자 다이이찌산쿄가 계약방식을 라이센스-인에서 코프로모션으로 전환해 국내 진출을 꾀하는 사례를 들 수 있다.또한, 한국릴리는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를 대웅제약과 코마케팅 계약을 한후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ㆍ안착하자 계약이 만료된 지난해부터 단독 판매를 하고 있다. 이처럼, 공동판촉은 국내 제약사 단독으로 판매하는 라이센스-인 방식과는 달리 국내 제약사와 다국적 제약사가 같이 판매하기 때문에 시장 확대 후 다국적 제약사가 단독으로 판매하기가 더욱 수월해져 품목 회수의 우려가 커진 것이 문제다.공동판촉의 긍정적인 면은 두회사의 장점을 잘
2008-06-03 05:20골다공증 진단 및 약제투여의 기준을 세계보건기구(WHO) 수준으로 강화한 '골다공증 진단 및 치료지침 2008'이 발표됐다.대한골대사학회(회장 박형무, 중앙의대)는 지난달 31일 열린 제20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골다공증 진단기준 및 약물치료지침, 검사기준 등이 변경된 진단 및 치료지침을 발간했다.1년만에 개정된 이번 진료지침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골다공증 치료 약제의 투여 기준 강화. 과거 T-값이 -2.0이하(골절 위험인자가 없는 경우), -1.5부터(위험인자가 1개 이상인 경우)였던 것을 WHO 기준인 일괄 -2.5 이하로 개정함으로써 이 부문의 후진성을 극복하고자 했다.또 WHO가 제시한 10년내 대퇴골 골절 위험도 3% 이상이나 주요 골다공증 골절 위험도 20% 이상을 추가해 국내 역학 자료가 제시될 때까지 참조할 것을 권고했다.생화학적 골표지자 검사 부분에선 기존 오스테오칼신과 골흡수 표지자인 데옥시피리디놀린 중 한 가지만 보험급여로 인정됐던 것이 지난달 1일 이후 골다공증 약물치료 시작 전 1회나 약물치료 3~6개월 후 효과 판정 실시시 골흡수 표지자검사와 골형성표지자검사를 각 1종씩 인정하는 것으로 변경, 이를 반영했다. 이번 치료지침은 최신의
2008-06-03 05:10보건복지가족부가 내놓은 '의약품 임의비급여' 개선안의 의견수렵을 둘러싸고 의약계의 개선 긴요성 제기와 일부 시민단체의 강력한 반대의견을 놓고 복지부가 신중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어 향후 추이 과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복지부는 최근 의학적 근거가 있어도 국민건강보험법상 해당 의약품의 사용이 금지돼 있는 이른바 ‘임의비급여’에 대한 개선방안으로 ‘허가초과 사용약제 비급여 승인에 관한 기준 제정안’을 마련하고 의견수렴을 마쳤다.이는 지난해 여의도성모병원에서 다수의 임의비급여가 적발된 바 있어 이 부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 중론으로 작용했기 때문.하지만 복지부가 마련한 개선안이 너무 의료기관에게만 유리하게 만들어진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시민사회단체 등을 통해 흘러나오고 있다.개선안에 따르면 비급여 승인 신청이 가능한 요양기관을 약사법령에 따라 지정된 의약품 임상시험실시기관으로 하고 해당 요양기관의 임상시험심사위원회의 사전승인을 거쳐 신청하도록 했다.특히 요양기관내 임상시험심사위원회의 사전승인이 있는 경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종 승인 이전이라도 비급여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바로 이점을 시민사회단체에서는 문제시하고 있다.반면 의료계에서는 급여체계를 포지티
2008-06-03 05:00대한의사협회 임시총회가 오는 7일 오후 2시 소집된다.의협 대의원회는 집행부의 임시대의원총회 소집 요구에 따라 7일 오후 2시 의협 동아홀에서 임총을 소집하기로 했다고 공식발표했다.이번 임총에서는 ◇2007년도 감사보고 ◇2007년도 결산(안) 승인 ◇200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경기도의사회관 매도 및 신축관련 승인 ◇협회회관 이전에 관한 준비위원회 구성 승인 등과 함께 ◇제60차 정기대의원총회 불법 의장사회권정지 건 및 후속조치 건과 같은 민감한 안건이 상정돼 처리를 둘러싼 진통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또다른 안건으로 상정돼 있는 감사보선의 경우 정관 세칙(11조) 규정상 선거일 20일 전에 감사후보자 등록절차를 하도록 돼 있어 정관위배라는 해석이 있을 수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현행 정관상 감사보선의 경우는 20일의 공지기간을 가져야 하는데도, 사전 공지를 거치지 않은 채 임총 안건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회원 및 상당수 대의원의 불만이 팽배한 상황에서 순조로운 임총 성립 및 안건처리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08-06-02 16:06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달 31일 본선을 마지막으로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제1회 Do Dream! 건강보험장학퀴즈’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에서 약 1700명의 대학생이 참가했으며, 허진선(女, 을지대학교 의료경영학과 4)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퀴즈영웅이 됐다. 대상을 차지한 허진선 학생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최근 이슈가 된 국민건강보험제도라는 것이 왜 민영화가 되지 말아야하는지도 알게 된 좋은 계기가 됐고 우리나라의 건강보험이 얼마나 우수한지를 인식하게 됐다”면서 “대상 수상자인 만큼 건강보험제도를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싶다”는 당찬 수상 소감도 밝혔다.장충체육관에서 2시부터 진행된 제1회 Do Dream! 건강보험장학퀴즈 본선대회는 인기 아나운서 신영일씨와 인기 개그우먼 허미영씨가 공동으로 진행했고 인기가수 성은의 공연으로 대회 참가자는 물론, 응원단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공단은 “이번 퀴즈대회를 통해 미래를 짊어질 대학생들이 우리나라 국민건강보험제도의 우수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고, 공단이 국민의 평생 건강을 지키는 기관으로 새롭게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08-06-02 15:04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는 5월31일 삼성암센터 지하1층 강당에서 개최한 ‘2008 삼성 국제 MVD 심포지엄’을 성공리에 종료했다.이번 행사는 10년전 안면경련 치료를 위한 미세혈관감압술(MVD)을 처음 시작한 이래 올해로 1000례를 돌파한 기념으로 열려 국내외 의학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해 큰 관심을 보여줬다.특히, MVD 수술을 본격적으로 체계화하고 정립화하는데 중추 역할을 했던 미국 앨러게니 종합병원의 자네타 교수를 초청해 폭넓은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외에도 일본 신슈대학의 혼고 교수, 시로야마병원의 콘도 교수, 사가대학의 마츠시마 교수 등이 연자로 참여해 우리나라와 비슷한 환경의 일본 경험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국내 병원에서는 박관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교수와 부산봉생병원의 이상훈 박사가 참여해 국내 미세혈관감압술의 최신 지견에 대해 강연했다.박관 신경외과 교수는 “삼성서울병원은 최근 안면경련 수술을 가장 활발히 하는 병원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료기관과의 교류도 활발히 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오랜 경험을 서로 공유해 더욱 발전하기 위한 자리”라고 말했다.
2008-06-02 13:40복지부의 허가초과 사용약제 비급여 승인에 관한 기준 제정안에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건강세상네트워크(이하 건세)는 복지부의 이번 제정안을 두고 의료계의 입장을 일방적으로 반영한 기준으로 의약품 사용에서 환자의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주는 조치라며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건세는 “이번 복지부의 조치는 백혈병 환자들의 여의도성모병원과의 부당청구소송 등으로 시작돼 사회적으로 논란이 돼 온 사안을 정부가 나서서 불법을 합법으로 바꾸어 정당화시켜주기 위한 행태”라고 비판했다.건세는 복지부의 ‘허가초과 사용약제 비급여 승인에 관한 기준’ 제정안의 문제점으로 ▲국가 책임의 회피 ▲환자의 안전성과 경제적 부담 가중 ▲심평원 최종승인 이전의 비급여 사용 합법화 등을 꼬집었다.건세는 “복지부의 제정안은 식약청의 원칙을 훼손하는 행위이며 국가기관 내에서 이중의 기준을 가짐으로 인해 의약품으로부터 환자의 안전을 지켜야 하는 국가의 책임을 회피하는 행위”라며, “의약품 안전기준 실천을 이행하는데 있어 불필요한 논쟁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며 복지부를 비난했다.뿐만 아니라 제정안에서는 임상시험실시기관의 규정이 대폭 확대됨으로써 허가초과 약제에 대한 비급여 승인이 남발될 우려가 매우 높
2008-06-02 13:15이명박 대통령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에 따른 국민 여론 악화와 부실 대책 책임을 물어 이르면 2일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경질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대통령은 이어 3일 유가 대책을 비롯한 종합적인 민생안정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1일 “인적 쇄신 없이는 현 시국을 풀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두 장관 교체가 불가피하다는 데 내부적으로 의견을 정리했다”면서 “대통령도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이 대통령은 2일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와의 정례회동을 갖고, 강 대표 건의를 수용하는 형식으로 인적 쇄신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하지만 청와대 개편은 인적 개편이 아닌, 시스템 점검을 통한 기능 강화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이번 쇠고기 사태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홍보, 정무 기능이 미흡했다는 판단에 따라 수석급의 홍보특보와 정무특보를 신설키로 했다.하지만 당측에서 청와대 개편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어 김중수 경제등 수석 1∼2명의 교체 가능성도 있다.이와함께 대통령 취임 100일인 3일 열리는 국무회의와 당·정·청 고위당정협의회를 통해 민심수습 종합 방
2008-06-02 11:46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최신 혈관조영기기를 도입했다.서울백병원은 2일 영상의학과에서 최첨단 3차원 디지털 영상 혈관조영 촬영장비(Philips, Allura Xper FD20) 도입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이번에 도입한 네덜란드 필립스사의 디지털 혈관조영 진단장치 Allura Xper FD20는 혈관의 이상 여부를 조영 진단, 나아가 혈관 치료를 시술하는 장비로 입체적 혈관의 복잡 미세한 구조의 영상 정보를 수월하게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아날로그 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 방식의 평면패널을 이용한 최신의 기종으로 영상의 실시간 디지털 시현이 가능하며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디자인돼 있다. 영상의 획득, 처리, 시현 및 저장 과정에서 같은 선량(Dose)에서도 영상의 해상력과 분해능이 매우 탁월하고, 극소량의 조영제를 사용하면서 고 해상력, 고 대조도 및 고 선예도의 영상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심장 혈관 및 온 몸의 혈관의 이상 유무를 환자를 움직이지 않고 신속 정확하게 진단해 내고 혈관질환의 각종 치료가 가능하다. 이기재 서울백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는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장비는 모든 기능이 자동화되고, 조영제 자동…
2008-06-02 10:40세브란스병원 간호사 6명이 미국종양간호사(OCN, Oncology Certified Nurse) 시험에 합격했다.권은정(77병동)·박주연(뇌종양코디네이터)·배정임(방사선종양학과 외래)·송수경(45병동)·이윤진(장루간호사)·황인희(종양내과 외래) 간호사는 최근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미국종양간호사 시험에 통과했다.이들 6명이 이번에 미국종양간호사 자격을 취득하면서 세브란스병원은 소아종양간호사(CPON)를 포함해 총 9명의 미국 종양간호사를 보유하게 됐다.미국종양간호사 시험은 국내 종양전문 간호사 시험과 달리 영어로 응시하며 국제적인 간호 흐름과 전문성, 문화의 이해 등 폭넓은 간호 지식을 요구하고 있다.
2008-06-02 10:14식품의약품안전청은 밸리데이션 자료제출의무 조항을 삭제하고 당해업소에서 보관하도록 하는 내용의 의약품등 밸리데이션 실시에 관한 규정 개정안에 대해 30일자로 공고했다.개정안 주요내용에는 이미 허가(신고)된 의약품에 대한 밸리데이션 실시결과 자료 제출 의무 조항을 삭제했다. 이 고시는 고시한 날부터 시행한다.현행 규정에는 이미 허가(신고)된 의약품에 대한 밸리데이션을 실시한 경우 밸리데이션 완료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결과를 식약청에 제출하도록 규정되어 있었다. 식약청에 따르면 “밸리데이션 규정을 개정한 것은 현행 이미 허가(신고)된 의약품의 밸리데이션 실시결과 자료를 의무적으로 식약청에 제출해 적합 판정을 받아야 하는 규정을 당해업소에서 보관하도록 개선했다”면서 “이는 자료제출에 대한 업계 부담을 경감시키고 밸리데이션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동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려는 것이다”고 밝혔다.이번 식약청의 개정안 공고로 기허가 전문의약품 밸리데이션이 2009년12월말까지 제약사 자율로 실시되며 자료제출이 면제된다.
2008-06-02 10:08복지부 의료기관평가위원회는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의료기관평가제도 개선을 위한 T/F팀’을 구성에 합의했다.전국보건의료노조는 “복지부가 의료기관평가제도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제도 개선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기로 한 것”을 일단 환영했다. 지난달 29일 의료기관평가위원회에서는 최근 언론에 제기된 평가결과 의혹에 대한 보건복지가족부의 해명과 함께 평가대상 심의, 평가기준 등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평가기준관련 임상 질 지표에 대해 격론이 벌어졌으며, 매번 제기되는 문제점에 대한 근본적인 제도개선방안을 놓고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그러나 노조는 “이날 회의결과를 보면서 한 가지 우려스러운 것은 평가지표를 개발하는 보건산업진흥원의 관점이다. 이날 회의에 참가한 보건산업진흥원 대표는 노조의 문제제기와 언론에 나타난 각종 파행편법사례에 대해 그런 편법 사례는 100% 믿을 수 없다는 식의 태도를 보였다”고 비판했다.즉, 안일한 현실인식으로 이후 현실을 반영하는 평가지표개발과 평가방식 제도개선이 가능할지 우려스럽다는 것. 보건노조는 “보건산업진흥원은 노조가 밝힌 파행사례에 대해 의심하기 전에 현행 의료기관평가가 병원 현장에서 어떻게 왜곡되고 있는지를 겸허하게 살펴봐야 할
2008-06-02 08:55[파일첨부]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직무대리 이동범)은 7월1일부터 시행되는 중환자실 입원환자 간호관리료 차등제 관련 세부기준을 안내했다.7월1일부터 개정되는 중환자실 입원료는 중환자실의 질적 수준에 따른 차등 보상을 골자로 그간 일반병동과 소아 중환자실에만 적용하던 입원환자 간호관리료 차등제를 성인 및 소아중환자실 까지 확대한다.중환자실 입원환자 간호관리료 차등제는 ▲환자2명당 간호사1명이상 확보한 1등급 기관은 입원료의 40%를 가산하고 ▲전담의사를 두는 경우 136.03점(종합전문ㆍ종합병원기준 8460원/1일) 가산 하도록 관련기준이 고시 됐다. 의료기관에서 질문이 잦은 사항은 의료법에서 정한 시설ㆍ장비를 갖추지 않은 경우 입원료 산정방법과 의료법에 명시된 단위(unit)의 개념, 전담의사 배치 관련 세부사항 등이다. 중환자실 입원료는 의료법 시행규칙 제34조에서 정하고 있는 시설ㆍ장비를 갖춘 중환자실에 한해 산정이 가능하므로, 시설ㆍ장비가 미비한 경우 일반병동의 병실료로 산정한다.또한, 중환자실 단위(unit)란 각각의 간호 station과 별도의 공간을 가지고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병동을 의미한다.중환자실에 전담의사를 배치해 일정 점수를 가산하려면 전담의
2008-06-02 0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