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butramine(상품명 리덕틸)은 serotonin-norepinephrine reuptake inhibitor로서 hypothalamus에 있는 appetite center에 작용해 식욕을 억제하며, orlistat(상품명 제니칼)는 pancreatic lipase inhibitor로 장에서의 지방 흡수를 억제한다.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두 가지 약물 모두 적어도 1년간의 사용에 있어서 체중 감소 및 유지에 의미 있는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그렇다면 두 가지 약물을 사용하면 효과가 더 좋을까? 결론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강북삼성병원 내과학교실 박정호 교수는 최근 열린 소화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비만 치료 중 발생하는 문제점 해결’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박정호 교수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89명의 비만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의 연구에서 Sibutramine과 orlistat를 같이 상용한 경우 저칼로리 식이용법이나 orlistat 단독요법 보다는 효과적이었으나 Sibutramine 단독치료와는 차이가 없었으며, 이외의 다른 연구에서도 같은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박 교수는 “이들 약물의 부작용이나 비용을 고려했을 때 현재로서는
2007-11-29 12:00국가인권위원회가 발표한 ‘병원내 CCTV 설치 금한다’는 권고가 나오기 무섭게, 인천재활의원의 CCTV 설치를 두고 노사간 논란이 일고 있다.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28일 사회복지법인 모퉁이복지재단 인천재활의원은 직원들에게 단 한차례의 공지도 없이, 노조와의 그 어떠한 사전협의도 없이 병원전체에 20여대에 달하는 CCTV를 설치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보건노조는 “인천재활의원은 환자와 직원들을 일상적으로 감시하고 통제하려는 목적의 CCTV가 설치됐고, 노조의 즉각적인 철거요청에도 불구하고 병원은 CCTV를 계속 가동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인천재활의원의 CCTV는 1주일에 3차례씩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환자, 그리고 직원들의 의료행위 또한 일거수일투족을 고스란히 촬영하고 있는 것이다.이에 인천재활원노조는 “이는 만성질환으로 힘겨운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과 치료행위를 하고 있는 직원들에 대한 명백한 인권침해”라며, “인천재활의원은 영남대의료원과 같은 노조탄압용 CCTV 설치를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아울러 보건의료노조는 “인천재활의원의 CCTV 설치에 대해 심각한 유감과 우려를 표명한다. 환자와 직원들을 감시·통제하며 심각한 인권침해
2007-11-29 12:00올해 해열진통제, 탈모치료제, 비만치료제 등 대형 개량신약을 출시해 오고 있는 한미약품이 내년에는 8품목의 개량신약을 시장에 내놓을 전망이다.개량신약 질환도 위궤양, 고지혈증, 당뇨병 등 만성질환 제품으로 시장성이 넓고, 그 형태도 단순염변경 개량신약이 아닌 신제형 및 복합제 개량신약 개발을 연구하고 있어 내년 주요 질환 시장에서 또 다시 급속한 성장이 예상된다.내년 1분기 출시로 예상되는 품목은 플라빅스 개량신약인 ‘피도글’과 애니펜 개량신약인 ‘멕시부펜 서방정’으로 각각 1100억원대와 150억원대의 시장 규모를 보이고 있다.2분기에는 넥시움 개량신약인 ‘에소메졸’이 3분기에는 리피토 개량신약인 ‘Atrovastain’ 출시가 예상된다.4분기에는 조코 개량신약 ‘심바스트CR정’, 아마릴엠 개량신약 ‘그리메피드엠’, 그리고 자체개발 복합제 개량신약인 ‘심바스트A’가 출시될 전망이다.한미약품은 이들 개량신약들을 앞세워 3950억원에 달하는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2007-11-29 12:00보건복지부는 정신질환에 대한 국민들의 편견해소를 위해 ‘마음열기’ 대국민 캠페인을 11월 30일부터 1달간 벌인다.이번 캠페인은 정신질환이 있지만 가족들의 사랑과 본인의 노력으로 정상생활을 회복해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4명의 실제 회복자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다뤄 화제가 되고 있다. 연말까지 이어질 캠페인은 24개 지하철역 PDP 화면과 서울시청 등 3개소 옥외전광판과 26개 수도권 영화관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2007-11-29 11:28
대한의료정보학회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2007년도 추계학술대회를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28일~29일까지 개최한다.이번 학회에서는 ‘의료정보 2.0’을 주제로 신개념의 의료정보학과 신의료정보산업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2007-11-29 10:02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박우성)이 지난 27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안전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 행정자치부장관상을 받았다.대한민국안전대상은 지난 2002년, 행정자치부에서 기업경영에 있어 안전분야에 대한 가치를 높이고, 민간 자율적인 안전문화의 정책을 위해 화재를 비롯한 안전관리를 생활화하고 있는 우수기업과 공로자를 발굴 시상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병원계에서는 유일하게 단국대병원이 선정됐는데, 내원객을 위한 안전시설관리를 비롯해 예방적 안전관리를 위한 시설물의 안전점검, 화재 시 대처방법 및 완벽한 재난관리를 위한 재해 대응체계 확립을 비롯한 안전의식 고취 등 지속적인 안전관리 활동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실제 병원 안팎에 설치되어 있는 비상계단 옆의 가드레일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환자들의 낙상을 방지할 수 있도록 안전장치가 되어 있다. 또 화재 발생 시 환자이동이나 대피방법에 대해 전 직원의 숙지가 잘 이루어지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실제모의 훈련 등을 통해 소방훈련도 실시하고 있다.
2007-11-29 09:59
중앙대병원(원장 장세경)은 최근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시립동작노인복지관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호흡기내과 전문의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중앙대병원 의료봉사팀은 이날 총 150여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서비스를 제공했다.중앙대병원은 지난해 10월 동작노인복지관과 의료협약을 체결한 이후 정기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2007-11-29 08:00지난 달 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2주기 의료기관평가가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으나 평가에 대한 지적은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다.보건복지부는 의료기관이 제공하는 의료서비스 수준의 평가를 통해 서비스 수준의 향상을 도모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어찌 된 일인지 복지부의 생각과는 다소 엉뚱한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어 근본적인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이 끊이질 않고 있다.이번 2주기 평가에서는 지난 1주기 의료기관평가에서 지적됐던 것들이 고스란히 뒤풀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2주기 의료기관평가에서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인력 문제이다.인력난과 관련된 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의 조사에 따르면, 평소 4명이 근무하던 병동에서 기본으로 2명이 추가됐고, 이어서 3명의 중간번이 투입됐으며, 오후에 나올 이브닝 근무자 4명이 일찍 출근해 같이 근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평소 4명이 근무하던 이 병동은 평가당일 최대 4+2+3+4 = 13명이 근무하게 되어 평소보다 300%이상 인력이 투입되어 근무하게 된 것이다. 결국 이 같은 일이 반복되는 것은 의료기관들이 의료기관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병원의 명성과 환자 유치라는 두 마리 토
2007-11-29 05:50의사협회(회장 주수호)가 선택진료제와 현행 행위별 수가제에 대한 변재진 복지부장관 발언과 관련해 유감을 표시했다.변 장관은 27일 “적어도 환자 자신도 모른 채 선택진료를 받는 일은 없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하고 “의료행위별로 진료비를 지급하는 현재의 행위별 수가제를 단계적으로 포괄수가제로 변경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변 장관은 “현재의 행위별 수가제 아래서는 의사수나 병원수가 증가하거나 제공되는 의료서비스 양이 늘어나면 자연히 요양기관에 지급되는 급여비가 증가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건보 재정 건전성을 달성 할 수 없는 구조”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선택진료제도와 포괄수가제 문제를 갑자기 발언 하면서 정권말기인 12월초에 의료제도 개선방안을 공식발표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의협은 논평을 통해 “우선 지금까지 문제가 많이 지적되고 있는 이 선택진료제도를 의협은 없애는데 동의한다”고 밝힌 뒤 “다만, 지금까지 이 선택진료제도의 문제는 공보험으로 수가를 보전하지 못하는 것을 편법으로 만들어낸 기형적인 형태이었던 것을 밝혀야 하며, 그 책임을 이제 와서 병원의 윤리적 문제나 의사의 문제로 돌리는 것은 정부의 책임전가라고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2007-11-29 05:40한국의 현 의료체계에서는 근거에 대한 창출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해석 및 적용 또한 많은 문제를 지니고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서울대학교 내과학교실 허대석 교수는 2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열린 ‘건강보험 및 의료체계에서의 근거의 활용’이란 컨퍼런스에서 ‘Pipe line from research to practice 측면에서 본 우리나라 보건의료분야 R&D의 바람직한 방향’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허대석 교수는 한국에서 ‘근거’ 적용이 어려운 이유로 일명 ‘천지산 사건’으로 불리는 예를 들었다. 천지산 사건은 비의료인이 말기 암 환자를 대상으로 불법 의료행위를 해 구속됐으나, 검사가 ‘근거’가 있다는 이유를 들어 무혐의 처리, 여전히 동일 행위를 하고 있는 사건이다.한국에서 근거 적용이 어려운 것은 이 뿐만 아니다. 바로 우리가 흔히 신문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광고들 때문. 누구나 한번쯤은 보았을 법한 그 광고는 바로 ‘말기암 환자를 완치 시켰다’는 내용으로 사람들을 유혹한다. 이 같은 광고와 관련해 허대석 교수는 “그 주체는 한의사를 비롯해 국가가 인정하는 자격증을 가진 의료인에 의한 의료행위라는 형태로 시행되
2007-11-29 05:30한화증권 정효진 연구원은 29일 ‘2008년 제약 전망 및 투자전략’의 주제 보고서에서 정부의 약제비 억제정책이 계속되면서 최근 몇 년과 같은 고성장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고령화라는 필연적인 변화에 따라 의약품 수요증가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정 연구원은 내년에도 올해에 이어 한미FTA, 특허만료의약품 약가인하 등의 영향이 가시화 되는 가운데 약가재평가 제도 등을 활용한 정부의 약제비 억제정책 역시 일관성을 갖고 진행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또 정부 주도의 정책적 변화들은 제약산업의 구조조정을 앞당기면서 상위 제약사의 성장을 가속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따라서 상위제약사 범주에 편입되기 위해선 ▲개량신약 및 신약개발 능력 ▲해외부문 성장동력 ▲R&D 능력을 보유하는 것이 필수 조건임을 강조하고, 이러한 점들을 고려, 내년 성장이 유망되는 제약사로 동아제약, 한미약품, 유한양행, 녹십자, 종근당을 꼽았다.
2007-11-29 05:20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전자감시를 당하는 근로자 보호를 위한 법률제정을 노동부에 권고함에 따라 그동안 규제가 어려웠던 병원내 CCTV 설치가 앞으로는 금지될 것으로 보인다. 인권위는 최근 공·사 부문을 막론하고 사업장 등에서 CCTV, IC칩 카드, 생체인식기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전자감시가 행해지고 있어 이로 인해 감시대상이 될 수 있는 근로자 누구나 심각한 인권침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이에 노동부장관에게 사업장의 각종 전자감시를 적극적으로 규제할 수 있도록 별도의 특별법 제정과 여기에 포함할 인권보호의 구체적 내용들과 아울러 근로기준법의 일부개정 및 개별 사업장 단위의 근로감독을 강화할 것을 권고했다.이와 같은 인권위의 권고안에 따라 법률이 제정되면 그동안 규제하기 어려웠던 민간의료법인에서의 과도한 CCTV 설치는 없어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인권위 관계자는 “현재 업무활동 범위내에서 전자감시의 피해를 당하는 근로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나 이를 규제할 마땅한 근거법률이 없는 실정”이라며 “이에 제도적으로 장치를 만들어 인권을 보호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노동부에 권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지금까지 인권 침해 대한 규제는
2007-11-29 05:00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은 가정에서 흔히 접하는 질병과 응급상황 등의 건강관리와 예방을 위해 가정내 비치할 수 있는 ‘가정건강가이드-우리집 건강주치의’를 책자로 발간, 배포하고 홈페이지 건강 in에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가정건강가이드-우리집 건강주치의’는 가정에서 가족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건강과 의학정보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국내 최고 의학전문가들의 집필과 감수를 거쳐 총21장으로 제작됐다.이번에 발간된 책에는 ▲한국인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과 응급상황에 대한 예방, 자가관리방법, 처치, 병원치료를 즉시 받아야 하는 경우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과 범람하는 의학정보의 바른 선택방법 ▲의료기관 이용정보와 건강보험 100% 활용정보 등을 꼼꼼하게 구성했다.또한 책자에 대한 가독성을 고려해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정하고, 내용은 읽기에 편하도록 간결하게 칼라로 구성,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일러스트를 삽입하고 디자인 편집을 대폭 강화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 제작됐다.책자는 10만부를 발행하고 공단 전 지사를 통해 배포하며, 책자가 필요한 가정은 지사에 신청하면 무료로 보내준다는 계획이다. 특히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ㆍ고ㆍ대학 등 교
2007-11-28 21:04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창엽 원장이 한겨레 Economy21에서 주최한 ‘2007 존경받는 대한민국 CEO大賞’에서 공공기관 부문의 최고 CEO로 선정, 28일 수상했다.‘2007 존경받는 대한민국 CEO大賞’은 정도경영 토대위에서 경제ㆍ사회적 책임을 실행하고 기업의 미래가치를 창조해 ‘존경받는 기업’을 만들어가는 대한민국 최고 CEO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심평원 김창엽 원장은 2006년 7월 심평원장에 취임이후 “과학적인 근거의 생산과 적용을 모든 업무분야로 확대하고 사고의 혁신적 전환”을 강조하는 등 기존의 모든 관행을 벗고 글로벌 의료심사평가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 주력하였다. 이런 노력은 정부경영평가 2위, 혁신 상위 선도그룹 진입, 보건복지부장관 혁신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가 일본 NHK 시사프로그램에 해외선진화 사례로 소개되는 등 짧은 기간 동안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고, 심평원이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위상을 확보하는 전환점을 마련했다.시상식은 28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렸으며, 시상식에 참석한 김원장은 “그동안 전 임직원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을 인정해 주셨다는 점에서 오늘 이 상이 더욱 가치가 있으
2007-11-28 20:53고려대 안암병원 재활의학과 이상헌 교수 연구팀은 그동안 연구를 통해 획득한 새로운 치료법의 특허권을 고려대학교 발전기금으로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기부은 직접적인 액수가 명시돼 있지는 않지만 특허권에 관한 이익금 중 일부가 학교 발전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앞으로 학문발전을 위한 연구 지원과 학생들의 장학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된 특허권은 ‘신체조직의 선택적 제거를 위한 방사주파수 전극체’라는 이름으로 출원되었으며, 이러한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허리, 디스크 등의 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기로 개발돼 국내특허를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 특허를 받기위한 특허신청이 현재 진행 중이다. 이상헌 교수는 “이번 기부는 의학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한 특허권의 수익금을 기부한 것으로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기부를 통해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싶었다”며, “연구는 내 자신을 위한 것일 수도 있지만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 것과 마찬가지로 모든 환자들이 고통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며 기부에 대한 의미를 밝혔다.
2007-11-28 20:45앞으로는 여러 의료기관을 돌아다니며 같은 의약품을 과다하게 처방받는 환자에 대해서는 약제비 환수조치가 취해진다. 또 파스류 등 가벼운 질환에 사용되는 치료보조제적 성격의 의약품은 건강보험 적용대상에서 제외될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민건강보호와 약제비 절감을 위한 건강보험 의약품 사용량 관리대책’을 발표했다.복지부는 “과다한 의약품 사용으로 인한 국민의 약값부담을 줄이고, 국민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방지하기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했다”며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대책에 따르면 환자가 하루에 동일 병원 내 2개 이상 진료과를 방문할 경우 중복투약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동일 성분의 의약품을 중복 처방하면 해당 의약품에 대해서는 건강보험 적용이 제한된다. 의료기관이 자율적으로 처방을 줄여 약제비를 절감하면 절감액의 30% 가량을 인센티브로 제공하는 제도도 의원급 의료기관부터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또 환자가 같은 질병으로 여러 의료기관을 방문해 특정 성분의 의약품을 중복 처방받는 경우에는 해당 환자에게 한 차례 상담을 통해 경고하고, 그래도 개선되지 않을 때는 약제비를 환수하기로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2007-11-28 19:42의료행위별로 진료비를 지급하는 현재의 행위별 수가제가 질병 종류에 따라 미리 정해진 진료비를 지급하는 포괄수가제로 변경될 전망이다. 선택진료제도도 환자가 원하지 않을 경우 선택진료를 받지 않을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변재진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27일 충북 청원군에 조성중인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열린 5대 국책기관 신축청사 기공식에 참석한 뒤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변 장관은 “현재의 행위별 수가제에서는 의사수나 병원수가 증가하거나 제공되는 의료서비스 양이 늘어나면 자연히 요양기관에 지급되는 급여비가 증가하게 돼 건강보험의 재정 건전성을 달성할 수 없는 구조”라며 “올해 30주년이 된 건강보험이 다음 30년을 이어가기 위해서라도 진료비 지불제도 개편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변 장관은 또 환자가 병원에서 적어도 자신도 모른 채 선택진료를 받는 일은 없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의사가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전문 지식을 동원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시행한 의료행위에 대해서는 건강보험에서 인정하는 의료행위가 아니더라도 건강보험을 적용해주거나 정식 비급여로 인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변 장관은 또 건
2007-11-28 18:07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은 신입 MR들이 회사 문화에 신속히 적응하고, 빠른 시일 내에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우수 선배사원으로부터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는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하고 본격적인 실행에 들어갔다. 이번 첫 도입된 한독약품 제1기 멘토링 시스템에는 지난 7월에 입사한 신입MR 23명이 제자 역할의 ‘멘티’로, 같은 수의 선배사원이 스승 역할의 ‘멘토’로 참여했다.이들 46명의 멘토와 멘티들은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6개월간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면서, 상호 학습관계 아래 서로를 격려하며 회사생활 및 영업활동에 전반에 관한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멘토는 자신의 영업 경험과 노하우를 멘티에게 전수함으로써 멘티가 영업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본인의 능력개발 기회 및 자신감을 갖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며, 멘토는 이 과정에서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과 함께 리더십을 갖춘 관리자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갖춰나가게 될 것이다.이번에 선발된 멘토는 입사 2년 이상의 경력자 가운데 영업실적이 우수하고 회사의 비전과 업무에 대한 이해가 명확하며, 인간관계, 생활태도 등 기본소양을 갖춘 직원들로 영업라인장의 추천을 받아
2007-11-28 17:54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의・병협 공동성명서의 발표에 대해 이익을 대변하는 단체의 입장이라는 것에는 동의하나 주장의 내용과 논리는 일방적이라는 입장을 28일 밝혔다.건보공단은 의・병협의 주장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결정은 법이 정하는 절차에 따른 제도운영의 결과로 강제적이라는 표현은 일방적인 것으로 적정하지도 정당하지도 못하다고 반박했다.공단은 먼저, 의료계가 정당하다고 주장하는 수가현실화는 근본적인 조건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를 주장하기 위해서는 의료공급 전체의 양과 수준 그리고 개별의료기관의 운영이 효율적이어야 한다는 것. 공단은 “전반적인 공급량과 수준의 과잉과 개별기관의 비능률을 보상하라는 주장은 수용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따라서 공단은 양 당사자가 동의하는 적정공급을 정의하고 이를 적용하기 위한 법적, 제도적 인프라를 구축한 후에 이를 바탕으로 적정보상을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보였다. 공단은 “이러한 전제 없이 단지 공급자의 주장이 관철되지 않는데 대해 ‘의료계의 희생’이라는 주장은 억지이며, 오히려 희생자는 필요 이상의 과잉공급에 대한 보상을 위해 보험료를 부담하는 가입자인 국민들”이라고 설명했다.수가협
2007-11-28 17:44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박민표)는 28일 카피약(복제의약품)의 약효 시험결과를 조작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을 속인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로 초대 식약청장을 지낸 ㈜랩프런티어 전 대표 박종세(64)씨를 구속했다. 또 박씨를 도운 혐의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도핑컨트롤센터 센터장 김모(47)씨도 함께 구속했다. 박씨와 김씨는 2003년 1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각각 랩프런티어의 대표와 기술고문으로 있으면서 제약회사들로부터 카피약의 약효를 측정하는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의뢰받고 연구원들을 시켜 53개 카피약의 시험 데이터를 조작, 오리지널과 약효가 동일하다는 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제약회사는 이 보고서를 식약청에 제출, 의약품 유통 허가를 받아냈다.검찰조사 결과 박씨 등은 카피약이 오리지널에 비해 약효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면 제약회사로부터 용역비 잔금을 못 받거나 시험의뢰가 중단될 것을 우려해 데이터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씨는 2003년 5월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서울고법에서 징역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아 현재 집유기간 중에 있다. 메디포뉴스 제휴사-국민일보 쿠키뉴스 김경택 기자(ptyx@kmib.co
2007-11-28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