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를 비롯한 전문직을 부정하고 매도하는 사회는 퇴보할 수밖에 없으며 결국 망국에 이르게 된다”는 글이 한 포털사이트에 게재돼 파장이 일고 있다. 자신의 직업을 회계사라고 소개한 한 네티즌은 인터넷 D 포털사이트 토론광장 자유게시판에 ‘전문직을 천대하는 나라…망국의 지름길이다’는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동생이 의사라서 의료계를 잘 안다고 한 이 네티즌은 “대한민국 의사들은 과거 존경과 선망을 받으며 사회지도층 그룹으로 살아왔으나 의약분업 이후 환자를 볼모로 하는 이익집단으로 전락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미국 의사들은 고소득을 보장 받으면서 존경도 받고 의료사고가 나도 불경스러운 일을 당하지 않아 우리나라와는 대조적”이라고 덧붙였다. 이 네티즌은 “우리나라에서 의사들이 천대 받는 이유는 노력도 안하고 능력도 없으면서 능력대로 대가를 받아가는 것에 배아파 하는 사회 분위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즉, 능력에 의한 전문직종의 고소득은 일반인들의 질타 대상이 아님에도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사회주의적인 발상이 태연하게 자행된다는 것. 그는 “전문직종도 우리와 비슷할 정도의 소득이 돼야 하고
2006-12-08 05:50환자를 현혹할 우려가 있거나 타 병의원을 비방하는 등의 내용을 제외한 대부분의 의료광고가 내년 3월부터 전격 허용된다. 국회는 7일 본회의를 개최, 이 같은 내용의 ‘의료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215명 찬성, 3명 반대로 통과시켰다. 이처럼 의료광고 빗장이 풀림에 따라 내년 3월부터 병의원들 간의 홍보·마케팅 무한경쟁 시대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개정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의료광고가 ‘~만을 허용한다’는 포지티브 방식을 채택했던 것과는 달리 ‘~은 금지한다’는 네가티브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개정안 내용 중 의료광고 금지조항은 *치료효과를 보장하거나 암시해 소비자를 현혹할 우려가 있는 내용 *다른 의료기관·의료인의 기능 또는 진료방법과 비교하는 내용 *다른 의료법인·의료기관 또는 의료인을 비방하는 내용 등이다. 또한 *수술장면 등 직접적인 시술행위를 노출하는 경우 *의료인의 기능, 진료방법과 관련해 심각한 부작용 등 정보를 누락하는 경우 등도 금지사항에 포함됐다. 한편 개정안에는 이와 같은 의료광고에 대한 심의업무를 복지부장관의 위탁을 받은 기관이나 단체에서…
2006-12-08 05:45요양기관별 10월 급여비 청구실적을 분석한 결과 거의 모든 요양기관들의 청구실적이 지난달보다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종합병원의 경우 전달에 비해 무려 17%가 넘게 감소한 것으로 조사돼 눈길을 끌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7일 발표한 ‘월중 동기간 급여비 청구실적(10월)’을 보면 총 청구액은 1조6421억3700만원으로 전월 대비 13.63%가 감소했다. 종별로 보면 종합병원의 감소가 두드러졌는데 5117억6100만원의 청구액을 기록해 9월보다 17.55%가 줄었다. 병원의 경우 1626억6400만원을 청구해 7.50%의 감소를 보였으며 의원은 4350억2300만원으로 4.66%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치과계 쪽의 하락도 눈에 띄고 있다. 치과병원은 22억8700만원을 청구해 전월에 비해 23.45%가 감소했고 치과의원은 534억8100만원의 청구액을 기록해 21.99%가 감소했다. 이와 함께 건강보험 재정현황을 살펴 보면 지난달에는 무려 2000억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했으나 이달에는 42억원의 당기수지 흑자를 기록해 누적수지는 1조4626억원이 됐다. 당기수지가
2006-12-08 05:40최근 교수의 전공의 폭언 및 폭력사태로 불의를 빚은 A대병원이 대책마련에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사태가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일 경기도 A대병원 실사에 나선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학승)에 따르면, A대병원은 소아과에서 발생한 이번 사태와 관련한 징계위원회 조차 열지 않았다. 대신 수련부장은 ‘폭력 등을 다시 행사하지 않겠다’는 해당 교수의 시말서로 사태를 마무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실제 A대병원은 전공의를 폭행한 또 다른 교수에 대해 본인이 폭행사실을 인정했음에도 감봉 3개월이라는 징계에 그친 바 있다. 이러한 병원의 움직임에 소아과 전공의들은 폭력사태가 재발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며 반발하고 있다. 해당 교수는 과장으로 재직했을 때 장소를 가리지 않는 전공의 폭언 및 폭행으로 물의를 빚자, 사과의 뜻으로 과장직을 물러난 바 있다. 이에 따라 전공의들의 해당 교수의 진료과목 수련거부 역시 장기화 될 것으로 보인다. A대병원 소아과 전공의들은 제대로 된 수련을 요구하며, 몇 달 전부터 이 교수의 진료파트에 전공의를 배치하고 있지 않다. &nbs
2006-12-08 05:35의료인력지원센터(가칭, 이하 센터)가 이달 말, 즉 올해 안에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수 있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전국중소병원협의회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센터의 모습이 현재까지도 표면화되지 않은데 따른 것. 특히 센터의 한 축을 이룰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센터의 운영방식 등에 대해 중소병협과 의견을 나눈 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협 관계자는 “센터와 관련해 지난달 15일 중소병협측과 만난 이후 지금까지 만난 적이 없다”면서 “첫 모임은 센터의 설립 취지 및 목적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따라서 센터의 운영방법이나 인력지원방식은 잘 알지 못한다”며 “아직 일정은 미정이지만 2차모임에서 이러한 내용이 논의되지 않겠냐”고 전했다. 다만 대전협측도 센터가 전공의들의 병원선택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에서 센터의 설립자체가 무산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설립시기가 당초 지난달에서 미뤄지고, 현재 대전협과도 충분한 의사교환이 이뤄지지 않아 올해 안을 넘길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럴 경우 늦어도 내년부터
2006-12-08 05:30임의비급여로 불거진 백혈병 고액진료비 논란과 관련, 전문학회들이 환자와 의사간 갈등을 초래한 심평원의 유권해석을 비판하며, 이번 갈등에 대한 책임있는 중재를 촉구하고 나섰다. 특히 이들 학회는 앞으로 환자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복지부와 심평원이 참여하는 민원심사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제안했다. 대한혈액학회와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각 회장 및 이사장은 8일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이번 사태로 혈액암 환자와 가족, 치료를 담당한 병원의 의료진 간에 심각한 불신이 초래됐다”고 강조하고, 심사평가원에 대해 “보험급여 기준을 요양급여기관에는 엄격히 적용하고 환자들의 비급여 민원에 대해서는 느슨하게 적용하는 이중적 유권해석으로 갈등을 조장하는 무책임한 언동”이라며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 학회는 또 “KBS 추적60분과 백혈병환우회가 개최한 기자회견 등을 접하면서 난치성 악성 혈액암을 치료하기 위해 부단하게 노력해 온 전 회원들은 허탈감과 의료현장에서 발생할 혼란에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복지부와 심평원에 대해 “빈약한 건강보험 재정 상태와 경직된 급여
2006-12-08 05:28산부인과에 대한 지원율이 49.5%로 역대 최악에 이른데 대해, 학회가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병원협회가 발표한 2007년도 전공의 지원현황에 따르면, 산부인과 지원율은 3년째 미달되고 있으며, 올해 지원율은 2005년(59.6%) 보다도 낮다. 이와 관련 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남주현)는 8일 성명서를 내고 ‘산모도 없고, 산부인과 의사도 없는 저출산 시대’를 막기 위한 가장 근본적인 방법으로 산부인과 의사의 적정율 확보를 위한 국가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학회는 전공의 부족은 결국 전공의들의 과도한 업무 부담과 수련기회 부족으로 이어져, 전문의가 되고 난 후에 지식과 경험부족으로 인한 의료사고 및 그에 따른 분쟁 유발의 위험을 높일 수 있고, 개원을 꺼리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산모입장에서는 아이를 낳고 싶어도 결국 아이를 낳을 곳이 없고, 질 낮은 의료서비스를 받으면서 아이를 출산해야만 하는 문제점을 가질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따라서 학회는 정부차원에서 전공의 지원미달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2006-12-08 05:24여성 요실금 환자에 대한 치료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TOT 술식이 60세 이상의 노년여성 요실금 치료의 경우에도 수술성공률과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비뇨기과학교실은 60세 이상의 노령 여성 요실금 환자에 대한 TOT 수술만족도와 수술 성공률을 조사한 결과 모두 90.5%로 요실금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2004년 3월부터 2006년 6월까지 요실금으로 TOT 수술을 시행받은 환자를 지속적으로 경과 관찰이 가능했던 60세 이상 22명의 환자와 60세 미만 36명의 환자 두 군으로 나눈 뒤, 진료기록 분석을 통해 수술의 성공률, 수술 중 합병증을 조사하고 전화 설문을 통해 환자의 만족도에 대해 비교·평가했다. 그 결과 60세 이상 환자군에서는 수술 후 성공률에 대한 설문에서는 60세 이상 22명 중 21명(95.4%)이 응답해 15명(71.4%)이 완치됐고 4명(19.1%)이 호전을 보여 90.5%가 수술을 통해 증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만족도에 있어서는 ‘매우 만족’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17명(81.0%), ‘만족
2006-12-08 05:20현재 판매되고 있는 일반의약품 중 안전성과 효능이 검증된 단순의약품에 대해서는 일반소매점에서 판매가 가능하도록 의약품 분류 중 ‘일반판매의약품’을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헌식 충북의대 교수(약리학교실)는 7일 대한의사협회 3층 동아홀에서 ‘의약품 재분류의 기본틀을 제안한다’를 주제로 개최된 의료정책포럼에서 “현재 의약품 분류체계는 2000년 발표된 데서 벗어나지 모하고 있고 의약계가 5년마다 재검토를 약속했으나 이행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교수는 현행 의약품 분류체계의 문제점에 대해 “현재 분류 기준은 일반의약품을 우선 선별하고 나머지를 전문의약품으로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국내의약품 정보가 부실하고 의약품분류 기구 구성에서 전문성 결여, 충분한 검증 없는 일반의약품 분류 및 한약제제의 분류 기준 미비 등의 문제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현행 약사법 제35조 1항은 복지부 장관이 지정하는 특수 장소를 제외하고는 의약품 판매의 주체를 약사로 한정하고 있다. 김 교수는 또 “국내의약품의 데이터베이스에는 전문적인 내용의 보완 및 의약품들의 선진국 분류사례를 추가하는…
2006-12-08 05:10최근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의 인체전파에 대한 오해로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는 병원협회, 질병관리본부, 감염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13일 오후 3시 병원협회에서 ‘조류인플루엔자 관리 및 대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가 인체에 큰 위험이 없음을 인식시키기 위해 언론에 대한 홍보가 절실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심포지엄 1부 순서에서는 AI 인체감염증 발생 시 의료기관의 역할 및 대처방안을 주제로 권준헌 박사(국립수의과학검역원), 정희진 교수(고려의대 내과), 권준욱 전염병관리팀장(질병관리본부), 김우주 교수(고려의대 내과) 등이 연자로 나선다. 이어 2부에서는 AI 인체감염증의 위험성 및 대국민 홍보방안에 대해서 지원배 박사(한양대학교)와 동아일보 김상훈 기자가 언론보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언론에 대한 홍보와 잘못된 용어의 정화 등 올바른 대국민 홍보에 대해 발표한다. 이와 함께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정확한 교육 및 훈련을 실행하고 의료계를 비롯한 관계기관이 공조체제에 발 빠르게 움직이기…
2006-12-08 05:08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대표적인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은 현재 세계 주요 7대 시장 매출이 18억 달러에 이른다. 레미케이드(Remicade)가 크론병 치료제로 처음 출시된 지 8년이 지난 상황에서 신규 항TNF 약물들이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머지않아서 사이토카인(cytokine) 약물들의 공세도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IBD 시장에서는 아사콜(Asacol)과 같은 메살라진(mesalazine) 계열 약물의 이용자가 많지만 레미케이드가 높은 가격 때문에 6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면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 승인을 받은 애보트의 휴미라(Humira)의 올해 매출은 IBD에 대해서 5000만 달러에도 이르지 못했지만, 10년 후인 2015년에는 레미케이드가 그 상태를 유지하는 것과 달리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9억 달러에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UCB 파마의 심지아(Cimzia)도 조만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레미케이드 및 휴미라와 경쟁하면서 2015년에 6억 달러 이상 판매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 외의 개발중인 제품으로는 누비온(Nuvion), 타이사브리(Tysabri) 등이
2006-12-08 05:07올해 전공의(레지던트) 지원에서 과거 선망의 대상이었던 산부인과와 외과, 소아과가 2년 연속 미달한 반면 피부과와 성형외과, 안과 등은 지원자가 대거 몰리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계속됐다. 6일 대한병원협회가 발표한 2007학년도 전공의 전기모집 최종 지원 결과에 따르면 총 3617명 모집에 4130명이 지원, 평균 1.14: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각 과별 지원 현황을 보면 우선 피부과가 총 79명 모집에 147명이 지원, 1.86: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성형외과 1.58:1, 안과 1.58:1, 정형외과 1.57:1 순이었다. 또 고령화사회 노인인구의 급증으로 의료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재활의학과도 1.41: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산부인과·소아과를 비롯 흉부외과는 올해에도 ‘만성적 기피과’로 분류됐다. 산부인과는 정원의 50%도 채우지 못했고 외과와 소아과 총족률도 89.9%, 67.4%에 그쳤다. 그밖에 흉부외과 0.5:1, 예방의학과 0.42:1, 결핵과 0.25:1로 저조한 지원률을 보였다. 병원협회 관계자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최하위권인 저출산의 영향으로 산부인과와 소아
2006-12-08 05:05메트포민(Metformin)이 비정형 항정신약물 치료를 받은 아동들에게 발생하는 부작용인 체중증가와 대사이상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막는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연구를 주도한 신시네티 아동병원의 데이비드 클레인 박사는 “체중 증가는 비정형 항정신약물 이용에 불편함을 느끼게 하는 주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전 연구에서 클레인 박사의 연구팀은 메트포민을 비정형 항정신약물을 복용한 10~18세 사이의 환자들에게 12주 이상 투여하여 체중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이번에 ‘미국 정신병학 논문’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연구팀은 10~17세 사이로 올란자핀(olanzapine), 리스페리돈(risperidone), 퀘티아핀(quetiapine)을 복용해 체중이 10% 이상 증가한 아동 39명을 대상으로 메트포민 또는 위약을 16주간 투여했다. 첫 주에 메트포민(500mg)과 같은 용량의 위약은 저녁식사 후와 아침식사 전에 투여했으며, 이후 2주차부터는 용량을 850mg으로 올려서 계속 그 용량을 유지시켰다. 그 결과 메트포민을 복용한 아동들은 체중이 고정됐지만 위약을 복용한 아동들은 1주 당 0.31kg씩 증가했다. &nb
2006-12-08 05:03최근 일본 제약업체들의 대형화 바람과 일본 정부의 정책적 제네릭 육성의 변화가 국내 대일 수출 제약사에 호기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국내 제약사들이 상당 품목(니세틸, 슈프락스, 올메텍, 가스터, 가나톤 등)을 일본으로부터 도입하고 있어, 일본 업체의 한국시장 직접 진출과도 같은 시나리오도 나올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황상연 연구원은 최근 일본 제네릭 시장을 분석한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일본의 제네릭 시장 확대가 국내 제약사의 대일 원료의약품 수출 확대라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 연구원 보고서에 의하면, 일본 의약품 시장은 오리지널 제품이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제네릭 의약품의 비중은 물량기준 16%, 금액기준 약 5%에 불과한 수준이다. 이같이 일본이 낮은 제네릭 점유율을 보이는 것은 *제네릭 처방시 의료인에게 돌아가는 낮은 인센티브율 *제네릭 품질에 대한 신뢰도 저하 *제네릭 의약품 공급의 안전성 문제(대체로 2년정도만 생산하고 중단하는 사례가 많음) 때문이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보건비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제네릭의 점유율을 올리는…
2006-12-08 05:00보건복지콜센터 ‘희망의 전화 129’ 상담원과 직원들이 8일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 거동이 불편한 재가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보건복지콜센터는 상담을 통해 전하는 이웃사랑은 물론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위해 매월 하루를 ‘희망의 날’로 정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달에는 보건복지콜센터의 129day(12월 9일) 하루 전날에 봉사활동을 계획해 뜻깊은 하루를 보내게 됐다. 지난달 개관한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금천구 독산1동에 위치한 장애인 전문치료시설을 갖춘 복지관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12-08 05:00식약청이 생동성 시험 제도 개선을 위한 테스크포스팀(T/F)을 구성하고 생동성 시험 정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식약청은 7일 생동성 시험 기관 지정제 도입 및 생동성 시험 결과의 신뢰성 확보, 피험자 보호 강화 등을 위해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을 포함하는 T/F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동성 관련 T/F팀은 총 19명으로 *서울의대 장인진 교수 *연세의대 박민수 교수 *가톨릭의대 김경수 교수 *전남약대 이용복 교수 *이화여대 약대 사홍기 교수 *충남대 약대 권광일 교수 *한국임상시험센터 이혜정 이사 *바이오코아 이희주 본부장 *아이바이오팜 김동출 연구소장 *유한양행 홍인표 과장 *CJ 마상현 과장 *머크 장경숙 차장 *한국MSD 김윤전 과장 *식약청 의약품안전정책팀 명경민 사문관 *식약청 의약품안전정책팀 정현철 약무주사 *식약청 의약품동등성팀 손수정 연구관 *식약청 의약품동등성팀 백민선 연구사 *식약청 의약품동등성팀 서현옥 연구사 *식약청 의약품규격팀 왕소영 연구사 등이다. 생동성 관련 T/F팀은 올 연망까지 한시적 운영되며, 생동성 시험 제도 고시 개정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수 기자(j
2006-12-08 04:45
녹십자가 전 임직원의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색다른 송년행사를 준비해 관심을 끌고 있다.
녹십자는 지난 4일 용인 수지 목암빌딩에서 녹십자 및 관계사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2006년 녹십자 가족 송년 교양교육’ 행사를 개최했다.
사내 기독교 동호회인 신우회의 특송, 초청 강연 등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가운데 2시간 여 동안 진행된 이번 송년행사에서는 특히 MBC ‘느낌표’, ‘칭찬합시다’ 등에 출연하며 특유의 유머러스한 강연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장경동 목사(대전 중문침례교회 담임목사)의 강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장경동 목사는 강연을 통해 “현재를 무의미하게 흘려보내고 있는 이들은 ‘오늘로 오늘을 보지 말고, 내일로 오늘을 보라’”고 말하면서 “아무리 고통스럽고 힘든 일도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 소중한 시간이 됨을 잊지 말고 현재의 삶과 일을 즐기라”고 역설했다.
최근 강릉아산병원 노사가 이웃돕기에 함께 나서는 훈훈한 풍경이 펼쳐졌다. 강릉아산병원 한마음협의회(위원장 문형남 원장)는 지난 6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검진과 난방비 지원 등을 실시했다. 올해로 10년을 맞이한 한마음협의회는 지난 1997년 환자를 위한다는 공동목표를 최우선으로 노사 공동이익 증진을 위한 노사협의기구이다. 한마음협의회는 이날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저소득층 주민 20명을 초청, 1인당 30만원의 난방비와 10만원 상당의 이불세트를 각각 전달했다. 또한 종합건강센터에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했으며, 이날 검진 후 이상 소견자 2명에 대해서는 정밀검진도 진행했다. 이와는 별도로 관내 복지
2006-12-07 17:29
한국보건산업진흥원는 아스트라제네카와 공동으로 지난 6일 리츠칼튼호텔에서 ‘가상신약개발연구소(VRI : Virtual Research Institute)’포럼을 개최했다.
‘가상신약개발연구소(VRI)’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아스트라제네카가 우리나라 신약개발 관련 기반기술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연구협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아스트라제네카의 연구기금으로 한국 내 신약개발 연구를 공동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아닐 행사에는 ‘제1회 KHIDI-AZ 신약개발연구비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6명의 국내 연구자들에 대한 시상식과 더불어 향후 수행할 연구주제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있었다.
또한 국내 신약개발 전문가와 아스트라제네카 본사 연구진들이 신약개발에 대한 최신지견을 나누기도 했다.
진흥원 이경호 원장은 “공통 관심분야의 연구자들이 선진 다국적 제약기업의 신약개발 기술과 경험을 함께 접함으로써 국내 신약개발 기술이 한층
연말정산 증빙자료 제출을 놓고 개원가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의사들의 절반 정도는 앞으로도 절대 제출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황을 지켜본 뒤 제출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의견도 상당수 분포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의사커뮤니티 닥터플라자가 연말정산 자료제출 여부에 대해 의사회원 29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절반에 가까운 48%(139명)은 ‘제출 안했으며 앞으로도 결코 안하겠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결과 ‘아직 제출하지 않았으나 상황을 지켜본 뒤 결정하겠다’는 의견도 40%(118명)나 돼 향후 미제출 의료기관에 대한 국세청의 조치 향방에 따라 제출여부를 결정하려는 의료기관이 다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제출했다’는 의견은 11%(31명), ‘제출하지 않았으나 자료가 준비되는 대로 제출하겠다’는 의견은 ‘1%(4명)로 제출의지를 보이는 의사들은 소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