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소득이하의 65세 이상 노인에게 국민연금가입자 평균소득 월액의 5%에 상당하는 금액을 연금으로 지급하는 ‘기초노령연금법’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의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7일 양승조 의원이 제안하고 강기정 의원이 수정한 ‘기초노령연금법안’을 찬성 11표, 기권 1표로 통과시켰다(한나라당 8명은 표결시 퇴장). 제정안의 주요내용은 *대통령령으로 정한 65세 이상 노인(제도 시행시 60%수준)에게 기초노령연금 지급하되 ‘08년 1~6월까지는 70세 이상 노인에게, 7월부터 65세로 확대 *국가는 소요재원의 40~90% 범위내에서 시도별로 차등 부담 등이다. 한편 이날 복지위는 연금제도 개선위원회 설치를 2007년 2월에 법제화하고, 2030년까지 평균소득 월액이 15%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부대의결 했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12-07 14:42
하나바이오텍에서 재배한 노루궁뎅이버섯이 위궤양을 물론 신경쇠약, 소화기계 암 및 수술후 재발방지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루궁뎅이버석의 효능과 관련, 일본에서는 최근 신경세포 성장인자(NGF; Nerve Growth Factor)의 생합성을 촉진시키는 헤리세논 D와 에리나신 C가 들어있다는 실험결과가 밝혀지면서 치매예방 건강식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지현 기자(jhchoi@medifonews.com)
지난 6일 저녁에 방송된 추적 60분에 대해 의료계는 “방송이 의외로 문제의 본질에 접근하려 했다”면서 신선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추적60분 ‘백혈병 고액진료비의 비밀, 환자들은 왜 3억3000만원을 돌려 받았나’는 한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백혈병 환자들이 부당하게 청구된 진료비 3억3000만원을 돌려 받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방송을 시청한 한 개원의는 “일방적인 의사들의 매도가 있을 거라 예상을 하고 봤는데 예상보다 병원측과 의사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려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고 전했다. 또 다른 개원의는 “이번 방송이 정부가 쉬쉬하면서 의사들에게 책임과 부담을 전가해 왔던 문제를 터뜨릴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개원의는 “방송이 일방적인 의사매도로 마무리 되지 않았고 이번 사태로 의사와 환자의 신뢰관계가 깨지는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하는 것을 보면서 의외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많은 의료계 관계자들이 방송에 대해 호의적인 입장을 보인 이유는 그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언론들이 의사들을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방송을 내보냈기 때문이다. 이런…
2006-12-07 13:33국세청이 연말정산 증빙자료 미제출 의료기관과 누락자료 대해 세원관리 대상으로 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하자, 개원가에서는 ‘세원관리가 세무조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6일 의협은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방안 최고책임자와의 면담결과를 근거로 국세청이 *자료미제출 의료기관에 대한 보복차원의 세무조사 미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국세청으로 자료제출기관 전환 *환자정보누출에 대한 대비책 공동 강구 *의료기관 소득 완전 노출에 대한 소득세율 인하, 의료기관 공제확대 등 법개정 추진 등의 전제조건에 약조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국세청은 이에 대해 ‘의료계의 자의적 해석’이라며 자료미제출 기관과 누락자료에 대해서는 정밀분석해 세원관리에 활용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즉, 근로자가 자신의 누락자료를 신고할 수 있도록 ‘의료비 미제출 자료 신고센터’를 설치해 센터에 접수된 자료에 대해서는 세원관리 근거로 사용하겠다는 것. 국세청 관계자는 의협이 밝힌 국세청 면담결과를 접한 후 “의료계에서 해석을 완전히 잘못한 것”이라며 “단체장의 입장을 단순히 인식한 차원의 면담을 수용한…
2006-12-07 12:55서울시의사회가 보험사의 무분별한 진단서 발급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하기로 해 향후 전개가 주목된다.서울시의사회(회장 경만호)는 지난 5일 의협 7층 사석홀에서 각구 자보대표위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보험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그동안 보험회사는 환자의 위임장이나 수수료를 지급하지 않고 진단서 발급을 요청했으며, 일부 의료기관은 이 같은 보험사의 요구에 관행적으로 진단서를 발급해줬다.특히 지난 10월 23일 보건복지부의 유권해석에 따라 서울시의사회가 ‘보험사에서 의료기관에 소견서를 요구하는 경우 소견서 대신 진단서로 발급하도록 하고, 환자의 위임장이 첨부될 경우에 한하여 발급하겠다’고 손해보험사 및 보험사에 통보했으나, 아직도 대부분의 보험사가 이를 이행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의사회는 이날 회의에서 위임장 없이 진단서를 발급하는 것이 의료법 위반이 되므로 의료기관 스스로 법을 위반하지 말아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손보사에 촉구하기로 했다.또한 최근 일부 손보사에서 자동차보험환자 취급 의료기관이 청구한 진료비에 대해 적법한 절차와 과정을 무시한 채 의료기관을 부당청구 혐의로 고발하고, 손보사에서 의료기관
2006-12-07 12:35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은 오는 13일 상시 산연간 협력지원네트워크인 “CONNECT KRIBB 2006”을 개최한다. 연구성과의 성공적 기술사업화와 국내 바이오기업의 애로기술 지원 및 공동기술개발 촉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바이오기술지원센터 개소식을 비롯해 기술지원자문단 발족식, 기술사업화 및 성과확산에 기여한 공로자 표창, 한문희 박사(前 생명공학연구소장, 現 경기바이오센터장)의 주제발표 등이 있을 예정이다. ‘바이오기술지원센터’ 개소와 관련, 전주기적이고 기업친화적인 공동기술개발 및 기술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50여명의 기술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바이오기술자문단’이 동시에 발족될 계획이며, 자문위원들은 산연 연계활동의 Coordinator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상기 원장은 “이제는 연구개발에 대한 노력 못지않게 개발된 연구성과를 상품화하여 시장을 개척하는 일에 집중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다”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CONNECT KRIBB의 시스템화를 통해 국내 바이오기업을 최고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상호 Win-Win할 수 있도록 공동기술개발과 애로기술 지원 등 바이오기업의 경쟁력 강
2006-12-07 09:45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지원장 김영창)은 지난달 21일부터 30일까지 5회에 걸쳐 의료단체 임원 및 의료기관 대표자 등 80여명과 권역별 그룹 간담회를 실시했다. 심평원은 “이번 간담회는 고객 중심의 업무개선 방안마련 및 기관 간 유대강화를 위해 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심평원은 이번 간담회를 위해 의원급은 관내 15개 시·군을 4개 권역으로, 병원급은 1권역으로 나누어 연인원 62명이 해당권역으로 찾아가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심평원은 권역별로 선정한 대표도시를 방문해 업무현황, 혁신추진사항, 요양급여비용적정성 평가결과 및 요양급여 적정성종합관리제 등에 대한 설명과 심사시연회 실시 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참석 요양기관의 진료비 청구내역을 분석, 노트북에 탑재해 해당 기관 대표자에게 심사담당 직원이 직접 시연해 보임으로써 진료비 심사평가 업무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한편, 의사회 임원 및 참석기관 대표자들로부터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심평원 수원지원은 또한, 참석 의사회 회장단 및 요양기관 대표자들의 건의내용을 적극 수렴해 향후에는 요양기관 특
2006-12-07 08:53OECD와 World Bank가 참여하는 ‘아시아지역 연금 전문가회의(Expert Meeting on Modelling Regional Pension Systems)’가 7일과 8일 양일간 보건사회연구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는 연금제도의 국가간 분석에 많은 관심과 성과를 가지고 있는 OECD, World Bank와 아시아 지역 OECD 회원국으로 한국, 일본, 호주 및 뉴질랜드 그리고 OECD 비회원국으로 싱가포르, 스리랑카, 대만, 홍콩 등 10개국 15명의 관련 공무원과 전문가가 참석한다. 첫날 오전회의에서는 OECD Edward Whitehouse의 OECD 연금제도 분류방식, 모델링 방법과 OECD 회원국 및 세계 각국 연금제도의 모델링 결과를 소개한다. 둘째날에는 아시아 사회정책센터가 OECD 및 World Bank와 협력해 아시아 지역의 연금제도에 대한 모델링 결과를 정기적으로 갱신하고 고급지표를 생산하기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12-07 06:00이르면 내년부터 의료법 개정으로 의료광고가 전면 개방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 같은 상황에서 개원가 역시 예외는 아닐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따라서 개원가도 의료광고 전면 개방 이후를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 관련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현행 의료법은 과대·허위광고는 국민의료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의료업자가 비전문과목을 제시하거나 특정한 기능, 약효, 진료방법 등을 제시하는 광고를 금하고 있다. 때문에 많은 병·의원들은 광고를 하는데 제약을 받을 수 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원하는 만큼의 광고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경기불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원가들이 활로 모색을 위해 광고에 거는 기대는 각별하다. 실제로 본지가 창간 2주년 특집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의료법 개정으로 의료광고가 전면개방 될 경우 *적극적으로 활용한다(15.7%) *지금보다는 늘일 것이다(13.6%) 등의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상황과 형편을 고려해 결정한다’는 대답도 57.8%에 달했는데 이 응답은 다소 유동적이긴 해도 광고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이기 때문에 광
2006-12-07 05:50의료기관의 연말정산 증빙자료제출에 대해 의협이 헌법소원을 제기할 방침이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장동익)는 의료기관의 소득공제증빙서류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는 소득세법 및 시행령에 대해 “개인정보자기결정권, 영업의 자유 및 평등권을 제한하는 행위로 위헌 소지가 다분하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하기로 7일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지난해 말 개정된 소득세법 제165조 및 동법 시행령 제110조에 의거해 실시하는 연말정산 간소화 방안은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 사생활 비밀 침해는 물론, 진료정보가 유출될 수 있어 명백히 헌법에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의협이 받은 법률자문 결과에 따르면, 의사 등이 제출하는 소득공제증빙서류에 일련번호, 기관번호, 환자성명, 주민등록번호, 수납일자, 수납금액 등 항목을 기재하는 것은 병원명, 환자성명, 치료기간 등을 유출할 수 있어 환자의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을 제한한다는 지적이다. 또한 의협은 “의사가 제출하는 소득공제증빙서류에 포함되는 병원명, 치료기간, 치료회수, 치료비 등 의료비 내역은 의료기관의 영업 비밀에 해당한다”며 “이를 제출토록 한다면 의료기관 직
2006-12-07 05:43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남자 75.1세, 여자 81.8세로 조사됐다. 여자가 남자보다 6.7년 더 사는 것이다.
통계청은 7일 사망신고 자료를 기초로 연령별 기대수명 등을 분석한 ‘2005년 생명표’를 발표했다. 현재의 사망률이 지속된다는 가정 아래 연령별로 얼마나 더 살 수 있는지 예측한 결과다.
생명표에 따르면 지난해 태어난 남자 아이는 75.1세, 여자 아이는 81.8세까지 살 것으로 예상됐다. 1985년 조사에서 8.3년이던 남녀 기대수명 차이는 20년만에 6.7년으로 줄었다.
또 현재 66세인 남자는 앞으로 15.8년, 여자는 19.9년 더 살 것으로 예측됐다. 10년 전보다 남자는 2.5년, 여자는 2.9년 늘어난 수치다. 현재 16살인 남자는 60.8년, 여자는 67.5년 더 사는 것으로 전망돼 10년 전보다 각각 5.1년과 4년 늘었다.
지난해 출생한 남자 아이가 80세까지 생존할 확률은 43.4%로 10년 전 예측치 28.8%보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장동익)는 인공신장실 운영 등 무분별한 환자유인행위 의료기관을 적극 계도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각 시도의사회에 보내고 불법유인행위로 인해 불이익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의협은 지난 4일 시도의사회에 전달한 공문에서 “최근 인공신장실을 운영하면서 본인부담금 면제 또는 할인, 금품제공, 교통편의 제공 등의 방법으로 다른 의료기관의 환자를 유인하고 있는 일부 의료기관에 대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의협은 또 “이러한 의료기관의 불법유인행위는 자칫 의료행위 상업화와 의료기관 간 경쟁을 유발하고 의료제도의 왜곡현상 심화하는 등의 결과를 야기 시켜 의료계나 환자 모두에 악영향을 미칠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의료법 제25조 제3항은 누구든지 국민건강보험법 또는 의료급여법 규정에 의한 본인부담금을 면제 또는 할인하는 행위 등 영리를 목적으로 환자를 의료기관 또는 의료인에게 소개·알선·유인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의협은 각 시도의사회 소속 의료기관 중 인공신장실을 운영하는 의료기관이 이러한 불법유인행위에 가담하지…
2006-12-07 05:42국내 초등학생 6.2%가 척추측만증 ‘유소견자’로 나타나 성장기 아동에 대한 건강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시는 초등학교 5학년생 4만6000명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 건강검진을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위탁, 시행한 결과 척추측만증은 6.2%(2809명)이 유소견자로 나타났으며 이중 2043명은 요 관찰자, 766명은 2차 검진을 받아야 할 요정밀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한 B형간염의 경우, 0.4%, 콜레스테롤은 2.5%이 유소견자로 나타났다. 결식아동 등에 대한 심전도 검사의 경우 7.9%이 유소견자로 나타났으며, 중∙고도 비만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체지방검사의 경우 94%가 비만으로 나타나 소아비만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시는 이번 결과를 토대로 척추측만증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학교와 협조해 올바른 자세교정 및 운동을 통한 치료∙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으며, 소아비만 역시, 보건소와 함께 비만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운동요법 등 지도 및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나갈 예정이다. 최지현 기자(jhcho
2006-12-07 05:42가톨릭대성모병원의 백혈병환자에 대한 과다징수 논란과 관련, 시민단체는 3차 병원에서 공공연하게 자행돼 왔던 불법 진료비 징수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필요에 따라 타 질환 및 타 병원 실태결과를 조사∙발표하겠다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백혈병 환우회는 “성모병원 뿐만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대부분의 백혈병 환자들의 진료비 내역에 대한 민원을 신청해 둔 상태”라고 전하고 “이들 병원 역시 과다징수를 했다는 것이 확인되면 그 실태결과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환우회측은 이번 실태보고는 백혈병 환우들을 위한 것이었지만, 임의 비급여 관행에 대한 보다 강화된 문제제기를 위해 건강세상네트워크 등 다른 시민단체와 함께 필요에 따라 다른 질환까지 조사를 확대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이번 논란의 핵심은 일부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요양급여의 기준이 아니며, 병원의 편의를 위해 명백한 급여 항목을 비급여로 불법 징수하는 것”이라고 분명하게 못 박았다. 즉 병원측의 주장대로 사례별로 적용되는 급여기준의 문제도 일부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은 삭감 우려와 환자로부터 직접 현금
2006-12-07 05:40전공의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전공의대책위원회(이하 전대위)’의 구성 자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대한의사협회는 김성덕 부회장(대한의학회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한 전대위 구성에 들어갔다. 전대위는 의협과 의학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의과대학교수협의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등의 의료단체와 보건복지부 등 의료계와 정부가 참여하게 된다. 이에 따라 각 단체는 의협의 요청에 따라 위원회에 적합한 인물을 위원으로 추천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병협과 복지부는 위원 추천을 차일 피일 미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협은 추천 지연의 이유로 ‘내부적 논의가 끝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복지부는 ‘병협이 수련업무를 담당하는데, 위원회에 굳이 참여할 필요가 있겠느냐’며 책임을 떠넘기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교수의 전공의 폭력행사로 논란이 됐던 경기도 소재 A대병원의 실사에도 병협과 복지부 모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대전협은 오늘(7일) A대병원 소아과를 단독으로 방문해 전공의와 교수를 만나 실태조사에 들어간다. 이러
2006-12-07 05:30보건복지부의 본임부담제가 의료이용 억제를 초래해 의료급여 재정에 도움이 안 될 것이라는 시민단체의 지적이 제기됐다. 건강세상네트워크(이하 건강세상)는 오늘(7일) ‘과연 본인부담제가 의료급여 재정에 도움이 될 것인가’라는 정책 보고서를 통해 복지부의 의료급여 재정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건강세상은 먼저 “복지부의 본인부담제는 의료급여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치 않은 탓”이라고 말했다. 건강세상에 따르면 의료급여 대상자는 노인인구가 25.7%로 건강보험의 8.3%에 비해 3배 이상 많을 뿐만 아니라, 그 보장수준이 낮아 고액환자들이 의료급여로 자격을 전환 하는 것 등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치 않고 건보재정과 단순비교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의료급여 지출에서 외래가 입원보다 문제라는 잘못된 인식과 함께 외래에 대한 대책에만 치중하고 있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나아가 본인부담제와 인센티브를 도입할 경우 발생할 부작용에 대한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건강세상 측은 “본인부담제와 인센티브제 도입은 습관적으로 여러 병원을 다시는 소수의 의료급여 대
2006-12-07 05:27상지 손상 중 가장 흔한 수지첨부의 동통을 개선하는데 진피지방이식술이 술기도 쉽고 만족도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광명성애병원 김정현 연구팀(성형외과)은 최근 열린 대한수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2004년 1월부터 2006년 6월까지 수지첨부에 동통을 호소하는환자 중 수질부 위측으로 인한 피하 골돌출이 원인으로 생각되는 125명의 환자에게 진피지방이식술을 시행하고, 이후 30명의 환자를 추적 관찰했다. 진피지방이식술은 동통을 호소하는 수지의 비접촉면에 피부절개를 하고 골막까지 박리한 후 수지골의 일부를 제거하고, 서혜부에서 진피와 피하지방층을 한 덩어리로 채취한 이식편을 골편이 제거된 부위에 고정한 후 공여부는 일차봉합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연구결과 30명의 환자 모두 연부조직의 두께에 증가가 있었고, 증가된 두께의 평균은 술전 평균 1.89mm에서 술후 3.59mm로 89% 증가했다. 수술 후 합병증은 없었으며, 환자 스스로가 평가하는 시각통증등급의 통증정도는 술전 평균 6.7에서 술 후 3.8로 낮아졌다. 연구팀은 “수시첨부에 시행한 진
2006-12-07 05:25[도표첨부] 수혈용 혈액이 턱없이 부족해 자칫 응급환자 수술에까지 악영향을 끼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복지부는 수해 및 휴가·폭염 등으로 인해 발생했던 여름철 혈액부족상황이 겨울철에 들어서면서도 호전되지 않아 수혈용 혈액의 재고량이 계속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적혈구제제는 약 1.8일분(적정재고량 7일분), 혈소판제제는 1.6일분 미만(적정재고량 3일)의 재고량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O형과 A형의 혈액부족은 1.5일분에 불과,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확인됐다. ※ 혈액형별 재고현황(12.4. 24:00현재, 미검혈액포함) (단위:유니트) 구분 계 O형 A형 B형 AB형 농축 적혈구 일평균예상소요량 4,702 1,314 1,620 1,242 526 현재고 8,558 1,990 2,486 3,100 982 과부족 -24,356 -7,208 -8,854 -5,594 -2,700 재고수준 1.8일분 1.5일분 1.5일분…
2006-12-07 05:20
고령화의 진전과 식습관의 서구화로 혈액순환개선제와 항혈전제 시장의 규모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은행잎추출물을 이용한 국내 혈액순환개선제 시장은 원외처방매출액 기준으로 약 700억원(2005년 기준)으로 추정되고 있다.
국내 혈액순환개선제 시장 점유는 SK케미칼 ‘기넥신’ 48.5%, 유유 ‘타나민’ 27.6%, 대웅제약 ‘타나칸’ 4.6% 순이다.
이 시장은 향후 고령화 진전에 힘입어 향후 3년간 연평균 26%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 항혈전, 혈소판응집억제제 시장은 약 1300억원으로 추정되며, 고령화의 진전, 식생활 습관 변화로 최근 3년간 연평균 34%의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향후에도 30%대의 고성장이 이뤄질 전망이다.
국내 항혈전, 혈소판응집억제제 시장 점유는 사노피-아벤티스 ‘플라빅스’ 66.7%, 명인제약 ‘디스그렌’ 15.5%, 한국오츠카제약 ‘프레탈’ 10.2%, 유유 ‘크리드’ 7.6%로 4개 약물이 전체 99.5%를 차지한…
최근 한림대학교의료원 강동성심병원 신임병원장에 발탁된 이혜란 교수(소아과, 53). 이 교수의 이번 행보는 한림대의료원이 걸어온 36년 전통 속에서 첫 ‘여성 병원장의 탄생’이라는 의미 있는 일로 평가 받고 있다. 여성 병원장 임용은 비단 한림대의료원 내에서 뿐 만 아니라 국내 타 대학병원에서도 결코 흔치 않은 일로써, 국내 500병상 이상 대형 대학병원의 역대 병원장들 중 타 병원에 비해 여의사의 비중이 월등하고 발언권이 큰 여자대학 부속병원의 여성병원장을 제외하고는, 일반 대학병원에서는 최초라 할 수 있다. 병원장이기 이전에 학자이자 의사 신임 이 원장은 의료계에서 소아 알레르기성 질환과 호흡기학의 권위자로 잘 알려져 있다. ‘어린이․청소년 천식: 바로 알고 바로 치료하자’(공저, 2003), ‘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공저, 2005) 등 10여권의 저서를 비롯해 지금껏 100여 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하는 등 연구 및 저작활동 면에서도 뛰어난 성과들을 남겼다는 평가다. 평소 친화력과 통솔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얻고 있는 이 원장은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중앙대 대학원에서 석
2006-12-07 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