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협 TO로 나온 의협 정책이사에 이승필 대전협 총무이사가 추천됐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학승)는 지난주 이승필 총무이사(고려대의료원 가정의학과 2년)를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로 추천했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달 초 정책이사 등의 사표를 수리한 의협은 새롭게 구성될 집행부를 첫 집행부와 마찬가지로 당연직인 대전협 회장을 포함한 총 2명의 전공의를 정책이사로 선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전협은 지난 한달여간 대전협 집행부를 비롯해 모든 전공의를 대상으로 적합한 인물찾기에 나섰다. 당시 이학승 회장은 “의협에서 대전협의 목소리 및 정책이사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는 전공의를 정책이사로 추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롭게 의협 정책이사로 합류할 이승필 총무이사에 대한 추천건은 의협의 최종 승인만 남는 상황이다. 따라서 이 총무이사는 이르면 내주에 열리는 의협 상임이사회에 정책이사 자격으로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6-11-27 05:34전북 익산에서 발병한 조류인플루엔자(AI)가 사람에 감염될 경우 국내에 치료제가 크게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AI가 확산되면 경제적 손실은 최대 38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고려대 의과대학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는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신종인플루엔자 대비 공청회’에서 “2003년 말부터 유행해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AI는 인류가 거의 대부분 면역성을 갖지 못한 새 바이러스”라며 “대다수 국가가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 비축목표를 인구의 20∼30% 수준으로 잡고 있지만 국내 비축량은 인구의 2%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연말까지 인구의 25%에 해당하는 7500만명분의 타미플루 비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650만명분의 재고량을 갖고 있는 일본도 2008년까지 인구의 20%선으로 늘릴 방침이다. 국내 재고량은 98만명분이다.아시아개발은행(ADB)이 지난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AI가 한국에서 대유행할 경우 경제적 손실은 최소 100억달러, 최대 380억 달러로 추정됐다. 국내에선 2003년과 2004년에 경기 양주, 충북 음성, 전남 나주 등에서 AI가 발생해 가금류 528만마리가 살처분
2006-11-27 05:34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식약청 폐지-식품안전처 설립’ 관련 정부조직법 개정이 행정자치위원회 의원들의 공청회 주장 등으로 난항을 예고하고 있다.
문희 의원(한나라당, 국회 보건복지위원·사진)은 27일 열린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 ‘정부조직법 일부 개정법률안’에 대한 제안설명에서 “정부가 식약청을 폐지, 식품과 의약품 관리체계를 이원화 하는 것은 식품안전을 포기한 것”이라고 말하고 “정부안 중 식약청을 폐지하는 내용의 제25조의2 및 제39조는 마땅히 삭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안이 통과되더라도 학교급식은 교육부, 물은 환경부, 술은 국세청 등 현재의 식품관리체계가 일부 그대로 남게 돼 불분명한 책임소재와 업무영역에 대한 논란 등으로 국정 난맥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문 의원의 이와 같은 주장에 행자위 소속 야야의원 상당 수가 식품과 의약품 전문가들을 초빙해
3년여 만에 다시 국내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vian Influenza, 이하 AI) 감염사례가 확인되고 있다. 이번에 발병한 AI가 고위험성 H5N1 타입으로 확인되면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고, 동물약품이나 방역 관련 업체들의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AI 바이러스에 대한 방역이 발 빠르게 이뤄졌기 때문에 추가 확산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과거 수차에 걸친 AI 파문이 실제 기업 실적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못했음을 감안할 때, 관련 기업에 대한 영향은 상위권 백신 생산업체 혹은 항바이러스제 생산능력을 갖춘 상위 제약사에 대해 한정될 전망이다. 미래에셋증권 황상연 연구원은 “이번 AI를 야기한 H5N1 바이러스는 지난 2005년에 스페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형과 생물학적 유사성이 입증된 것으로, 인간 대 인간의 전염이 가능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하지만 단순 방역 및 소독재 등 기초 동물의약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들의 경우, 일시적 방역 수요 증가 이상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우며, 실제 AI를 직접적으로 치유하거나 예방할 수 있
2006-11-27 05:33위식도 역류질환이 증가하는데 대해 서구에서는 비만환자의 증가가 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에서 비만이 위식도 역류질환을 부르는지에 대한 심포지엄이 대한소화관운동학회의 주최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양의대 이학락 교수(내과)와 고신의대 박무인 교수(내과)가 연자로 나와 각각 다른 견해를 밝혀 주목을 끌었다. 먼저 이학락 교수는 ‘비만은 위식도 역류를 악화시키는가?’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비만이 위식도 역류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비만과 위식도 역류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 중 9개의 대규모 cross-sectional 연구(Medline 검색)를 분석한 결과, 6개 연구에서 비만과 위식도 역류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연관성이 있었다고 말했다. 10년간 진행된 또 다른 연구에서는 체질량지수의 증가에 비례해 위식도 역류 발생 위험도가 증가했으며, 반면 체질량지수가 감소한 환자는 위험도가 비례해 감소했다. 이와 함께 한양의대 내과팀의 연구결과, 미란성식도염 발생의 위험인자는 비만으로, 특히 복무비만이 체질량지수보다 더 중요한 위험인자였다고 전했다. …
2006-11-27 05:30인터넷을 통해 각종 병원균의 병원성 유전자를 빠르고 간편하게 검색하고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가 우리나라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과학기술부는 21C 프론티어 미생물유전체활용기술개발사업(단장 오태광)에서 공통기반사업으로 추진하는 미생물유전체정보기지(연구책임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지현)에서 ‘PAIDB(pathogenicity island database)’를 개발해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Nucleic Acids Research의 Advance Access’ 인터넷판에 7일자로 게재됐으며, 2007년 첫 호인 데이터베이스 이슈에 정식으로 논문이 게재될 예정이다.PAIDB는 병원균의 병원성 유전자 부위를 체계적으로 조사, 정리해 데이터베이스화함으로써 병원성 유전자의 빠른 검색 및 분석이 가능한 시스템이다.연구팀은 현재 889개의 알려진 PAI와 118 종의 미생물 유전체 내에서 PAI라고 예측된 310개의 유전자 군을 데이터베이스화해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검색에 사용되는 엔진은 ‘PAI Finder’로, 이를 이용하면 임의의 유전자 서열에서 PAI 포함 여부를 분석할 수 있다.연구팀에서는 지난 2005년도에 다양한 미생물 균주의 유
2006-11-27 05:27최근 의료비 소득공제 진료비내역 제출여부를 두고 논란이 되고 가운데, 서울시의사회는 ‘유보해야 한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서울시의사회(회장 경만호)는 “현재 기존에 밝힌 입장과 같이 자료제출 유보가 공식입장”이라고 밝히고 “앞으로 본회의 질의에 대한 정부의 회신과 의협의 공식 입장이 발표될 경우 이를 토대로 최종 입장을 결정해 밝히겠다”고 25일 발표했다. 이어 서울시의사회는 최근 각구의사회에 진료비내역 제출을 해도 된다고 전한 배경을 설명했다. 의사회는 “대한의사협회 장동익 회장이 서울시의사회를 비롯한 16개 시도의사회장에게 유선을 통해 의료비 소득공제 증빙자료 제출로 견디기 힘든 상황에 처한 경우 의료기관에서 할 수 있는 급여부문은 제출해도 괜찮다는 말을 전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와 같은 내용을 각구 의사회장에게 전달하여 줄 것을 협조 요청, 각구 의사회장께 그대로 전달했을 뿐”이며 “이는 서울시의사회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시의사회에서는 현재 재정경제부와 국세청에는 환자의 정보 유출에 대한 책임소재와 자료 제출시 오입력 또는 자료누락시 이에 대
2006-11-27 05:26
지난 10월까지 국내 상위 처방 의약품 10대 품목의 외자사와 국내사 제품 비율은 6:4 정도로 나타났다.
이 중 국내사 한 품목은 라이센스인 제품으로 순수 국내사 제품은 3 품목이었다.
10월까지 누계 매출 결과에 따르면, 한국화이자제약 노바스크정이 846억원으로 1위를 유지했다.
그 뒤를 이어 한국엠에스 코자(582억원), 사노피-아벤티스 플라빅스정(470억원), 한미약품 아모디핀(455억원), 한국화이자제약 리피토정(429억원), 한독약품 아마릴(382억원), LG생명과학 자니딥정(354억원), SK케미칼 기넥신에프정(350억원), 한국GSK 아반디아정(314억원), 한국GSK 제픽스정(296억원)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0대 품목 질환으로 고혈압치료제가 4개 제품으로 가장 많았으며, 고지혈증치료제/당뇨병치료제 2개 제품 외 혈액순환제, B형 간염치료제 등이 포함됐다.
국내 상위 처방 10대 의약품에 대비해 세계 상위 10대 의약품 순위는 화이자 리피토(129억달러), 사노피-아벤티스 플라빅스(59억달러)
50세 이상 폐경 여성의 골밀도 감소가 인지기능 저하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연세의대 이덕철 교수팀(가정의학교실)은 최근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폐경 후 여성에서 골밀도와 인지기능과의 연관성’ 발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연구팀은 지난 2004년 12월부터 2005년 4월까지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여성 중 연구에 동의한 50세 이상의 폐경 여성 165명을 대상으로 DXA를 이용, 골밀도를 측정했다. 측정 결과는 골밀도에 따라 정상 골밀도군, 골감소증군, 골다공증군으로 분류했다. 이와 함께 이들을 대상으로 간이 정신상태검사(Korean Mini Mental State Examination, K-MMSE)를 이용해 인지 기능을 평가했다. 그 결과, 정상 골밀도군 25명(15.2%), 골감소증군 75명(45.5%), 골다공증군 65명(39.3%)이었다. 평균 간이 정신상태 점수는 골다공증군에서 27.1±2.1점으로 정상 골밀도군의 27.8±1.6점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 특히 간이 정신상
2006-11-27 05:20
최근 고지혈증치료제 시장에서 아스트라제네카 크레스토와 중외제약 리바로 성장세가 다소 주춤한 상황을 보이고 있다.
반면 MSD의 바이토린이 조코의 공백을 메우면서 선전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현재 고지혈증치료제 시장은 제네릭 심바스타틴 성분들이 쏟아지면서 제품별 점유율이 급속히 안정화된 국면을 맞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이 평가다.
향후 고지혈증치료제 시장은 중외제약 리바로의 성장세가 재개될 수 있느냐가 관심을 끌 전망이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일부 언론에서 1분진료로 인해 의사와 환자간의 대화가 없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해 의료계가 이는 저수가 정책 때문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앞서 MBC는 지난 21일 뉴스를 통해 “1분진료로 인해 의사와 환자간에 대화가 없다”고 보도한 바 있다. MBC는 이날 보도를 통해 “환자는 궁금한 게 있어도 물어볼 엄두를 못 내고 쫓기듯 진료실을 나와야 한다”면서 “다른 대학병원에서는 진료시간을 줄이기 위해 환자를 한꺼번에 두세 명씩 진료실에 들여놓은 뒤 동시에 진찰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의료계는 “이 같은 환자 쏠림 현상의 원인은 의료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낮은 수가에 있다”고 반박했다. 즉 원가의 80%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의료수가 때문에 더 많은 환자를 볼 수 밖에 없다는 것. 이와 함께 의료전달체계의 붕괴도 1분진료의 원인이라는 것이 의료계의 공통된 지적이다. 강남구의 한 개원의는 “현재 의료기관은 1차, 2차, 3차 의료기관으로 나뉘어져 있으나, 지금은 감기환자도 2차, 3차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전하고 “다시 한번 의료전달체계를 제대로 점검해야 한
2006-11-27 05:00눈에 보이지 않는 음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의료인을 발굴시상하는 ‘한미 참 의료인상’의 5회 수상자가 결정됐다. 한미약품과 서울시의사회는 지난 27일 제5회 한미 참 의료인상에 정동 아가페 클리닉(정동제일교회 외국인 무료진료소)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2월1일 오후 7시 소공동 롯데호텔 3층에서 열리며 상금은 2000만원이다. 정동 아가페클리닉은 낯선 한국에 들어와서 어렵게 일하면서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무료 진료소다. 2002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외에서 약1만 2000여명의 외국인들을 무상으로 치료해 왔으며 육체적인 질병 치유 이외에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기독교적인 사랑을 전파하는 역할도 겸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매월 2, 4주 일요일 오후에 정기 진료를 통해 매회 130~150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무료로 치료하고 있으며 2003년부터는 매년 2회에 걸쳐 해외 의료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특히 해외 진료지에서 수술이나 2차 진료가 필요한 환자를 발견했을 경우 한국으로 초청해 무료 수술도 실시하고 있다.  
2006-11-27 04:45
한양대학교병원 어린이학교(교장 이영호 교수)는 개교 주년을 맞아 지난 22일 한양대 동문회관 5층 대연회장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자선의 밤’ 행사도 함께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영호 교장은 기념사에서 “갑자기 닥친 재난처럼 아무런 준비없이 큰 병에 걸려버린 어린 새싹들에게 등대와도 같은 바른 길잡이가 돼 주신 자원봉사 선생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지치지 않고 끝까지 병마와 맞서 싸울 수 있도록 오늘 참석한 모든 분들이 힘을 더해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최일용 의료원장은 축사에서 “어린이학교는 오랜 투병생활로 인해 부족한 학습을 보충하고 정서적 안정감과 투병의지를 높여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개교했다”며 “환아들이 건강을 회복해 학교와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재 수업을 받고 있는 환아 중 수업에 충실한 류국민, 김민수, 손민균 어린이 3명에게 모범상이 수여됐으며, 김두성,
고대구로병원(원장 오동주)은 지난 23일 병원 로비 특설무대에서 ‘UBS 베르비에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초청 소아당뇨 환아를 위한 체험음악회를 열었다.
지난 1년동안 소아당뇨 교실, 소아당뇨 캠프, 소아환아 지원사업 등을 함께 펼쳐온 고대의료원과 UBS(United Bank of Switzerland)는 이날 소아당뇨를 앓고 있는 환아들과 어린이병동에 입원중인 100여명의 환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음악회라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것.
엄마와 병원을 찾은 소아당뇨 환아인 지수(여,11세)는 “자주 오는 병원이지만 올 때마다 싫었는데 오늘은 너무 재미있었다”며 즐거워했다.
한 보호자도 “아이가 오랜만에 웃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까 기분이 좋다”면서 고마움을 표시했다.…
[속보] 전북 익산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가 H5N1형 바이러스로 고병원성인 것으로 판명났다고 농림부가 25일 밝혔다. 조류인플루엔자는 조류에 감염되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을 말하며 주로 닭과 칠면조 등에 해를 끼치지만 고병원성은 사람에게도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익산시는 이에 따라 발생지에서 반경 500m 이내에 있는 닭, 오리 뿐 아니라 돼지와 고양이 등 23만여 마리를 살처분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방역당국은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익산 함열 육종계 농장의 닭 6000여 마리를 25일 오후 살처분,매몰처리했다. 메디포뉴스 제휴사/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진희 기자 jiny@kmib.co.kr…
2006-11-26 06:44초산인 산모와 10대 산모의 신생아가 다른 신생아에 비해 체중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됐다. 울산의대 김암 교수팀(산부인과)은 ‘우리나라 신생아의 재태 연령별 체중 분포와 성장 곡선’을 24일 열린 ‘대한주산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연구팀은 통계청의 협조를 얻어 1995년 1월 1일부터 2003년 12월 31일까지 태어난 신생아의 출산신고 자료 중 542만5182건을 분석했다. 연구결과 우리나라 단태아의 재태 연령별 체중 증가는 26주까지는 완만한 성장 속도를 보였다가, 29~38주 사이에 가장 빠르게 성장했다. 38주 이후에는 성장 속도가 둔화되었으며 42주 이후에는 체중 변화가 거의 없거나 오히려 감소하는 양상을 보여, 성장 곡선의 전체적 모양은 S자를 나타냈다. 신생아의 몸무게는 성별과 쌍둥이 여부, 다산 여부, 산모의 연령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여자보다는 남자 신생아가, 2명 이상의 쌍태아 보다는 단태아가, 초산인 임산부 보다는 출산 경험이 있는 산모의 신생아가 몸무게가 더 많이 나갔다. 또한 다른 연령대의 산모에 비해 10대 산모의 신생아가
2006-11-26 05:50취임 3개월에 접어든 대전협 이학승 집행부가 새로운 집행부 구성에 나서 그 배경과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최근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학승)는 지난 9월 인선된 현 이사진 교체 작업에 들어갔다. 이번 10기 집행부의 첫 조직개편은 실제적인 활동이 미미하거나 어려운 이사들을 중심으로 교체된다. 반면 그동안 활발한 행보를 보여왔던 이사진은 그대로 유지된다. 현재까지 변동이 없을 것으로 확인된 이사는 *정책이사 및 대변인 *총무이사 *홍보이사 *복지이사 등이다. 대전협은 현재 여러 전공의를 대상으로 인선작업에 들어갔으며, 빠르면 이달 말 인선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한편 일부에서 집행부 내부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는 보이는데 대해 대전협은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대전협 한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의 이유는 내부적 갈등이나 집행부에 대한 불만에 따른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일부 이사의 경우 수련과 집행부 활동이 어렵다는 뜻을 밝혀왔다”며 “이번 조직개편은 이분들의 의견을 수렴, 보다 활동적인 집행부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2006-11-26 05:40“현실은 그 어떤 드라마보다 감동적이다.”MBC와 KBS가 새롭게 선보인 의학 다큐멘터리들이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생사의 경계에 서 있는 환자와 가족들,그리고 의료진의 모습을 가감없이 비추면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것.월요일 저녁시간에 방송되는 MBC ‘닥터스’는 ‘응급실 24’와 ‘미라클’ 두 개의 코너로 구성됐다. ‘응급실 24’는 매일 죽음과 전쟁을 벌이고 있는 종합병원 응급실의 풍경을 냉정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저녁식사 후 멀쩡히 앉아 있다 쓰러져 응급실로 실려온 30대 환자와 그를 살리려는 의사들의 사투. 이어지는 사망선고에 죽을 이유가 없다며 오열하는 가족들 모습은 소름이 돋을 정도로 생생하다. ‘미라클’에서는 절망속의 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는 의료진의 기적같은 이야기가 다뤄진다.지난주 방송분에서는 심장병으로 3개월 시한부 삶을 선고받은 40대 남자가 뇌사자의 심장을 이식받고 건강을 회복하는 모습이 소개됐다. 특히 뇌사자의 고귀한 희생으로 죽음의 나락에 빠져들던 3명의 환자들을 살리는 과정은 생의 존귀함과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했다. …
2006-11-26 05:34건강보험 지역가입자 보험료가 이달분부터 평균 6.2% 인상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11월분부터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를 지난해 귀속소득과 올해 재산과표를 적용해 부과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조정된 보험료 고지서는 27일부터 발송된다. 이번 조정으로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인상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세대당 평균 월 3415원씩 오른다.지역가입자의 보험료는 재산과 소득을 기준으로 정해진다. 건보공단은 해마다 국세청과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전년도 귀속소득과 당해년도 재산자료를 받아 지역가입자의 보험료를 11월분부터 조정해왔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보험료가 세대당 최대 8034원까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보건복지부는 보험 급여 확대,담뱃값 미인상 등을 전제로 했을 때 건강보험 재정의 당기수지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내년도 보험료를 9.21% 가량 인상해야 한다는 입장이다.건보료가 9.21% 인상될 경우 직장가입자의 평균 보험료는 월 5만8066원에서 6만3408원으로 5342원 인상된다. 지역가입자는 월 5만208원에서 5만4827원으로 4619원 오른다.건보공단…
2006-11-26 05:33비정형 항정신병 치료제(atypical antipsychotic) 매출이 2005년 54억 달러에서 10년 후인 2015년에는 48억 달러로 감소한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발표됐다. 이 보고서는 세계적인 연구 및 자문기관인 디시전 리소스(Decision Resources)에서 발표한 자료로 정신분열증(Schizophrenia)으로 아스트라제네카와 타가셉트가 공동 개발하는 이스프로니클린(Ispronicline)이 정신분열증의 인지기능 저해를 치료하는 첫 번째 약물이 된다는 예측도 하고 있다. 10년 후 48억 달러로 감소하는 비정형 항정신병 치료제 시장에서는 현재 특허가 유지되는 5종의 약물들인 얀센의 리스페리달(Risperdal), 릴리의 자이프렉사(Zyprexa), 아스트라제네카의 세로켈(Seroquel), 화이자의 지오돈/젤독(Geodon/Zeldox), BMS/오츠카의 아빌리파이(Abilify)가 특허를 잃고 저렴한 제네릭의 도전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리스페리달이 가장 빨리 일본에서 2006년, 유럽에서 2007년, 미국에서 2008년에 제네릭과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번 보고서 작성을 주도한 니타샤 만찬다…
2006-11-26 0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