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수준이 높고 서비스 질이 더 좋은 의료기관에게 건강보험에서 더 많은 보상을 해 주는 ‘가감지급제도(Pay for Performance)’가 올 하반기 중 시범사업으로 진행된다. 또한 국민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유도하기 위해 항생제 처방률 등의 정보 뿐 아니라 상병별 입원진료비 등 가격관련 정보도 확대 공개된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의료서비스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해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위원장 한명숙 국무총리)를 통해 대통령에게 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가 확정한 개선방안에서는 이밖에도 의료기관의 투명성과 효율성 강화를 위해 의료기관의 경영상태에 대한 외부감사를 의무화하고, 회계투명성이 확보되는 병원에 의료관련 수입사업 참여를 허용키로 했다. 아울러 의원급 입원병상에 대해 폐기물 처리시설 등 시설, 인력기준을 강화함으로써 적은 수의 병상을 줄여나가는 한편, 의료법인간 인수합병 절차를 의료법에 신설키로 결정했다. 이밖에 현재 1만명 미만의 외국인 환자가 입국하는 수준임을 감안, 2008년까지 5만명, 2015년까지 40만명 수준의 외국인 환자를…
2006-07-12 05:09제약협회는 의약품 생동성시험기관에 대한 식약청의 조사결과 발표로 인해 국산의약품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가 실추될까 크게 우려된다고 11일 입장을 표명했다. 제약협회 이인숙 기획실장은 “현재 유통되고 있는 모든 완제 의약품은 정부가 공인한 GMP공장에서 철저한 생산관리 및 품질보증을 통해 제조 및 출하되고 있으며, 식약청으로부터 의약품의 안전성·유효성 심사와 함께 원료의약품의 규격, 분량, 유통기한 및 보관 등 안정성에 대한 심사를 받고 있다”고 국내 의약품의 안전성 및 유효성에 이상이 없음”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이 실장은 “의약품을 시판하기 위해 대량생산을 하기 전에는 장기간의 제제연구를 통해 의약품에 함유된 주성분 및 보조성분의 함량, 붕해도, 용출율 등 의약품의 품질을 정확하게 확인한다”고 말했다. 그는 제네릭의약품에 대해서 생물학적동등시험을 의뢰하기 전 통상 10만 단위 이상의 시험생산과 제제공정 별 검증을 통해 의약품의 품질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있으며, 붕해도 시험 및 비교용출시험을 통해 대조약과의 동질성을 확보한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을 제3의 시험기관에 수천만 원의 비용…
2006-07-12 05:00
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남주현ㆍ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가 주최하고 다국적 제약사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대표 김진호)이 후원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용산CGV에서 진행된 ‘자궁경부암 퇴치를 위한 제1회 여성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끝났다.
“바로 아는 자궁경부암, 걱정 없는 여성”이라는 테마로 올해 처음 개최된 여성 페스티벌 캠페인은 유방암에 이어 전세계 여성들에서 2번째로 흔한 암인 자궁경부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예방 및 조기 발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이화여대 의과대학 목동병원 김승철 교수,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김영탁 교수,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박종섭 교수 등의 산부인과 전문의들이 일일 강사로 나서 자궁경부암과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장 내에 자궁경부암, 임신과 출산, 일반 산부인과 질환 등 여성 건강 전반에 대한 전시물이 배치되어 참석한 여성들의 이
화이자의 콜레스테롤 저하제 리피토(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 칼슘)가 최근 당뇨병 환자에 있어 심근경색 및 뇌졸중 등을 감소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화이자가 주최한 심혈관 질환 임상연구 발표에서 우정택 교수(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는 “심장질환이나 뇌졸중을 앓은 경험이 없는 약 2,800명의 2형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시험인 CARDS(Collaborative Atorvastatin Diabetes Study) 연구 결과에서 리피토를 복용한 환자들은 입원할 정도의 흉통, 심장 소생술, 그리고 관상 동맥 재생시술, 심장발작, 뇌졸중 등의 주요 심혈관계 사건 발생률이 37%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 결과를 설명했다. 또한 우 교수는 “위약 투여군에 비해 리피토 투여군은 뇌졸중 발생 확률이 48% 낮았으며, 사망률도 27%나 낮게 나타났다”고 추가 설명했다. 화이자는 이 같은 임상 시험 결과를 기초로, 리피토에 대해 당뇨병이 있으면서 관상동맥 심질환의 다중위험요소가 있는 환자에 있어서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의 위험성을 줄이는데 사용하도록 지난 5월 국내 적응증을 추가한 바 있다. 우 교수
2006-07-12 04:09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는 자사의 가상신약개발연구소 프로젝트 연구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가상신약개발연구소 프로젝트는 아스트라제네카 본사 연구진과 국내 연구진과의 학술 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한국의 신약 개발의 연구 기반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4월 데이빗 브레넌 본사 회장이 방문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가상신약개발연구소’ 프로그램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오는 25일부터 8월 25일까지 가상신약개발연구소의 연구지원 프로젝트의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번 연구는 향후 신약개발의 잠재력이 있는 전임상 선행연구와 순환기 또는 내분비계통 연구 중에서 물질대사(Metabolism)와 혈관생물학(Vascular Biology) 분야와 관련된 연구를 대상으로 한다. 총 6개 팀이 선발될 예정인 이번 프로젝트의 각 연구팀은 1년간 최고 미화 4만 달러까지의 연구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연구과제는 순환기분야의 탐색연구 전문가들로 구성된 아스트라제네카 연구개발 본사의 연구심사위원회에서…
2006-07-12 04:00
개그맨 표인봉씨(SM틴틴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정성수)에 전동휠체어 3대를 기증했다.
표 대표는 “건보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공감한다”며 “앞으로 공단의 요청이 있을 경우 동숭동 대학로 ‘SM 틴틴홀’ 무료대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공연, 각종 행사시 공연티켓 협찬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기증받은 전동휠체어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에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열린 1차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소아과 명칭변경이 보류된 것과 관련 소아과개원의협의회 및 학회 등을 중심으로 거센 반발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소개협은 이번 개명 보류가 의협 집행부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면 장동익 의협회장에 대한 탄핵까지 불사하겠다는 방침이어서 파문이 일고 있다. 10일 대한소아과개원의협의회(회장 임수흠)는 이번 법안심사소위에서 소아과개명이 보류된 과정에 의협이 개입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장동익 회장에 대한 탄핵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정하고, 사실확인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또한 소개협은 사실확인 결과 의협이 개입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사실규명에 나서는 한편, 의협에 대해서는 소아과개명이 보류된 것에 대한 책임을 추궁한다는 방침이어서 의협으로서는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일 열린 1차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는 진단방사선과 명칭을 ‘영상의학과’로 변경하는 법안을 원안대로 통과시키고 3개월간의 유예기간을 두도록 한 반면 소아청소년과 개명문제는 좀더 시간을 두고 논의키로 결정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임수흠 소개협 회장은 “소아과 개명이 보류된
2006-07-11 18:00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신임 부사장에 옥우석(56) 전 마케팅 전무를 선임했다.
옥우석 신임 부사장은 1999년 마케팅 전무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에 입사하여, 2001년부터 세일즈 마케팅 전무를 역임해왔다. 입사 당시 지점 중심의 영업시스템을 노트북을 이용한 현지 출퇴근 시스템으로 바꾸는 등 효율적인 인력 배치에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
또한, 영업 상대방과의 상호작용을 원활하게 하는 코칭시스템인 PPP(Physician Partnership Program)라는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인력개발에 있어서도 능력을 인정 받아 왔다.
옥우석 신임 부사장은 10일부터 공식 활동을 시작하며, 앞으로 정책 결정자, 학계 인사 등 주요 인사들과 효율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매진할 예정이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
2006-07-11 17:54:16
가톨릭기능성세포치료센터(소장 가톨릭의대 오일환 교수)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가 공동 개최하는 제4회 가톨릭국제줄기세포 심포지엄이 오는 14일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내 가톨릭의과학연구원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성체줄기세포 전문가들 20명이 참여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혈액 및 신경, 심장, 암, 종양 등 다양한 분야의 난치병에 대한 세포치료 현황이 발표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최근 중간엽줄기세포 분화연구에 대한 내용을 사이언스紙에 발표한 일본 교토대학의 마리 데자와 교수를 비롯해 이 분야와 관련, 임상시험에 응용하고 있는 하지메 오구시 교수, 종양면역치료 분야의 대가로 알려진 미군 워싱턴대의 필립 그린버그 교수 등 해외석학 15명이 참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생명위원회가 발족된 이후,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이 주관하는 첫번째 국제 심포지엄”이라고 전하며 “성체줄기세포가 재생의학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시간”이라고 의의를 밝혔다. 최지현 기자(jhchoi@medifonews.com) 2006-07-11 17:50:17…
2006-07-11 17:50
의사포탈사이트 아임닥터(www.iamdoctor.com)는 2006년 하반기와 2007년 의료시장에 관한 트랜드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2006 제2회 아임닥터 의료정보 박람회 IMEX 2006’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오는 9월 3일 그랜드 힐튼 서울 컨벤션센터 3층과 4층 전관에서 열리게 될 이번 전시회는 2006년 하반기및 2007년 상반기 개원가의 트랜드를 읽을수 있는 최신 미용시술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며 이와 관련된 의료장비 및 새로운 의료 관련 아이템 등이 소개된다.또한 개원을 준비중인 개원 준비 의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진료컨셉에 맞는 개원정체 정립, 개원자금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개원 입지 기상도 등의 설명을 통해 성공할 수 있는 개원의 조건들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1회 박람회에는 없었던 개원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흔한 질환인 통증에 대한 강의를 비롯, 최신 영국에서 새로이 발표된 가이드라인에 따른 고혈압 치료의 최신지견 및 당뇨치료,일차진료에서 흔히 보
정부는 유전자 검사의 적정한 이용을 위한 합리적 지침마련에 앞서 이를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보건복지부는 12일 삼성서울병원에서 과학적 입증이 불확실해 검사대상자를 오도할 우려가 있는 유전자 검사의 과학적 타당성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관련 학회 및 단체의 전문가와 일선 유전자검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 유전자검사 지침 마련을 위한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작년 12월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1차 토론회에서 논의됐던 치매와 비만 관련 유전자검사는 올 2월 생명윤리위에서 심의되어 관련지침이 의결된 바 있다. 이번에 논의될 유전자는 *우울(5-HTT) *호기심(DRD2, DRD4) *지능(IGF2R, CALL) *폭력성(Serotonin transporter) *롱다리(PHOG/SHOX) *백혈병(BCR/ABL) 등 모두 6개로, 이들 유전자검사의 과학적 타당성에 대한 의견이 교환된다. 복지부는 “이번 토론회의 결과를 토대로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개 항목에 대한 지침을 마련할 것”이며…
2006-07-11 16:37앞으로 치매상담 전화번호가 보건복지콜센터 대표번호인 129번으로 통합된다. 복지부는 지금까지 시군구에 설치·운영해 오던 위기가정 신고전화(1688-1004)와 한국치매협회 및 서울시 25개 보건소에 설치·운영해 오던 치매상담전화(1588-0678)를 10일부터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복지부는 “국민들이 관련 신고, 상담전화를 잘 알지 못해 이용실적이 낮게 나타나는 등 그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며 “위기가정 신고전화와 치매상담전화를 오는 12월말을 기해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지금까지 기존 번호를 이용하던 국민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 12월 31일까지는 기존번호로 전화할 경우 보건복지콜센터(129번)으로 착신이 자동 전환되는 체제로 운영된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7-11 16:27:23
2006-07-11 16:27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11일 “최근 개설된 22병동 개설식을 오는 18일 갖는다”고 전했다. 특실(1실), 1인실(2실), 2인실(6실), 5인실(1실), 6인실(5실) 등 50병상이 마련된 22병동은 입원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진료를 원활히 하고 보다 나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됐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현재 화순전남대병원은 453병상의 9개 병동과 15병상의 외과계 중환자실, 14병상의 응급실, 8병상의 무균실로 운영되고 있으며 22병동의 50병상을 추가하면 운영병상은 540병상이 된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2006-07-11 15:58:53
2006-07-11 15:58을지대학병원(원장 박주승)은 18일 오후 3시 병원 2층 을지홀에서 야뇨증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무료 강좌를 실시한다. ‘2006 대한야뇨증학회 연합공개강좌’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무료강좌에서는 을지대학병원 소아과 강주형 교수 등 대전지역 소아과 및 비뇨기과 전문의들이 ‘야뇨증의 약물요법’을 비롯, ‘야뇨증의 원인 및 진단’, ‘야뇨증의 행동요법 및 기타요법’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강좌는 야뇨증에 대한 어른들의 잘못된 상식으로 인해 아이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오히려 치료가 늦어지는 상황을 지적하고, 올바른 치료방법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의: 042-611-3358~60)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6-07-11 14:56:18
2006-07-11 14:56의료진과 일반인이 함께 한 수화동호회의 첫 기수 수료식과 기념공연이 열렸다. 건국대병원은 최근 수화동호회 ‘다섯손가락’가 제1기 기초반 수료식 및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기 동호회원은 소아과 김교순 교수, 박용민 교수를 비해 직장인, 학생 등 일반인 등 총 14명이다. 다섯손가락(회장 권선희)은 청각장애가 있는 환자들이 병원에 왔을 때 원활한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돕고자 뜻을 함께 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동아리이다. 권선희 회장은 “억지스레 손가락을 굽혀가며 지화를 배우기 시작했던 개강 때 첫 마음을 되새기고, 수화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수료식을 열게 되었다”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난 4개월간 시간을 쪼개 수화 수업에 열정을 보내준 회원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말을 덧붙였다. 한편 수료식 이후 회원들이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내 사람’ 등의 수화공연을 펼쳐 많은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6-07-11 14:24:11
2006-07-11 14:24현재 몽골의료봉사중인 아주대의료원 의료봉사팀으로부터 현지에서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 응급조치해 환자를 구한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아주대 몽골의료봉사팀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8시30분경 진료를 위해 바양조크트솜으로 이동 중 덜러 호닥지역 도로에서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 응급 처치후 사고현장에 도착한 앰블런스에 환자를 실어 병원으로 후송했다. 교통사고를 당한 환자는 성인 여성 2명과 소아 1명으로, 성인 여성 한명은 두피가 찢어지고, 오른쪽 대퇴골 골절, 상완골 골절로 의식이 혼미한 상태였으며, 다른 여성은 오른쪽 귀가 떨어져 나가고 좌측 상완골 골절, 안면 열상으로 고통이 심한 상태였다. 소아 환자의 경우도 두개골 골절과 뇌출혈이 의심되는 큰 교통사고였다. 신경외과 조기홍 교수, 정형외과 원예연 교수, 이비인후과 김철호 교수, 안과 안재홍 교수, 마취통증의학과 김경태 연구강사 등 몽골의료봉사팀은 현장에서 간호사들의 도움을 받아 국내에서 지참한 의약품으로 환자에게 응급봉합술을 시행하는 병원 이송전까지 가능한 응급처치를 시행했다. 한편, 사고가 났던 덜러 호닥지역은 수도인 울란바타르
2006-07-11 13:39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병원장 홍원표)은 최근 뇌졸중 환자의 치료를 위해 경기북부 최초로 101병동에 뇌졸중 집중치료실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뇌졸중집중치료실에는 환자감시모니터, 산소공급장치, 저체온치료기 등 모든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장비 및 전문의와 전문간호사가 배치돼 환자 진료에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됐다. 병원측은 뇌졸중 집중치료실의 개소로 환자에게 효과적인 급성기 치료는 물론 폐렴, 요로 감염 등의 합병증의 비율이 30% 정도 감소해 입원기간도 단축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뇌졸중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72시간 이내인 ‘급성기’에 집중적이고도 전문적인 치료를 받으면 환자의 증세를 호전 시키고 후유증도 많이 줄일 수 있는 질환이다. 이에 따라 미국 등 선진국에는 지역별로 뇌졸중 전문치료병원이 있으며, 국내에도 많은 병원들이 전문치료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준홍 과장은 “지금까지 뇌졸중 환자들은 거의 모든 급성기의 치료가 일반 응급실에서 이루어져 신속하고 집중적인 치료를 받지 못했다”며 “앞으로 치료성적과 환자의 추이를 보며 집중치료실의 규모를 키워나갈
2006-07-11 12:45영동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광문)은 지난 10일 본관 3층 대강당에서 경만호 서울시의사회장을 초청한 가운데 ‘제18회 21C 의정포럼’을 개최했다. 18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의사회와 우리나라 의료현황’이란 주제로 발표를 한 경만호 회장은 의료계가 처한 문제상황에 대해 지적하고 앞으로 나갈 비전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대를 얻었다. 특히 경 회장은 협회와 국민의 관계 부분에 대해 “무엇보다 신뢰받는 의사상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확고한 윤리관을 구축해 국민들에게 어필 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의과대학에서부터 윤리교육을 철저하게 받고 나오는 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영동세브란스병원은 의료계 현안과 의료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보건의료계 인사들을 초청하여 해마다 몇 차례씩 21C 의정포럼을 개최해 교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6-07-11 12:08:09
2006-07-11 12:08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경혈학교실 임사비나 교수가 최근 과학기술부 산하기관인 한국과학문화재단이 주최하는 ‘과학기술 앰배서더’의 한의학 분야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임사비나 교수는 앞으로 초・중・고교, 각급단체, 기관, 지역회관 등을 방문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활동을 통해 과학문화 대중화에 힘쓰게 된다.
지난 2002년부터 과기부와 교육인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과학문화재단이 주최한 과학기술 앰배서더 활동은 모든 국민이 과학기술을 폭 넓게 이해하고 과학을 문화로써 즐길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회 각층의 과학기술인들이 주체가 돼서 활동하는 것을 말한다.
한편, 임 교수는 현재 국회과학기술정책자문위원회 위원과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 운영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2006-07-11
정부가 병원 영리법인 허용과 관련, 사회적으로 논란이 제기되는 상황이므로 경제자유구역, 제주특별자치도에 설립될 외국 영리의료기관의 진료행태, 투자 효과 등을 평가한 후 도입여부를 검토할 것이라는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특히 영리법인을 통해 기대한 회계투명성, 해외환자유치, 의료법인간 통합청산 활성화 등의 정책효과들은 다른 정책수단들을 적극 추진해 동일한 효과를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혀 당분간 ‘의료기관 영리법인 허용’ 문제는 수면 아래로 가라앉을 것으로 전망된다. 복지부는 10일 모 경제지의 ‘병원 영리법인 백지화’ 기사와 관련, 설명자료를 배포하고 이와 같은 정부방침을 소개했다. 복지부는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지금까지 영리법인 의료기관의 정책효과에 대해 분석해 왔다”며 “검토결과 *경영효율성·회계투명성 강화, 수요에 대한 탄력적 대응 등 긍정적 효과와 *비용절감을 위한 의료의 질 하락, 불필요한 진료 증가, 급성기 병상 등 공급과잉 심화 등의 부정적 효과를 함께 가지고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영리법인 의료기관은 긍정적 효과와 부정적 효과를 모두 가지고 있으나…
2006-07-11 0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