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제약은 한국와이어스와 처방약 활성화를 위한 오리지날 제품 도입을 위한 상표권 및 매입계약을 1일 체결했다. 이번 양사의 계약 품목은 경구용퀴놀론계 항생제 ‘오젝스정’, 소염효소제 ‘바리다제정’, 경구용 광범위항생제 ‘미노씬 캅셀’, 경구용 스테로이드제제 ‘레더코트정’, 도포용 스테로이드제제 ‘비스덤크림’, 녹내장치료제 ‘다이아 막스정’ 등 모두 6품목으로 계약금액은 50억원으로 알려졌다. 양사의 이번 계약은 지난 2003년 4월 한국와이어스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소염효소제 ‘바리다제정’ 등 10개 품목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 공급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처방약 활성화를 위한 오리지날 제품 도입 필요성에 따라 성사 되었다. 동신제약측은 6개 품목에 대해 자가 생산체제로의 전환이 가능해 짐으로써 매출 원가가 낮아지고 소비자의 인지도가 향상되어 생물학적제제를 비롯한 처방약의 매출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처방약의 매출액이 연평균 20%이상 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향후 3개년 매출 총액이 1500억원(와이어스품목 600억 포함)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들 품목의 매출원가율이 30%대로 크게 감소함…
2005-09-03 03:50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MRI(자기공명영상진단장치) 학술회의인 ‘하이필드 심포지엄(High Field Symposium)’이 오는 5일 열린다. 삼성서울병원은 필립스전자와 공동으로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에 걸쳐 원내에서 국제MRI 학술회의인 ‘하이 필드 심포지엄(High Field Symposium)’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품질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의학계 및 업계의 노력과 기술 발전에 적극 부응코자 마련됐다. 신경계(Neuro), 전신계(Body), 근골격계(MS), 심장계(Cardiac)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발표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 약 10여 개 국가의 전문의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신촌 세브란스병원의 영상의학과 전문의들이 연구 결과 발표가 진행된다. 특히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의 피터 반 질(Peter van Zijl) 교수와 마티아스 스튜버(Matthias Stuber) 교수, 벨기에 루벤가톨릭대학교의 스테판 수내어트(Stefan Sunae
2005-09-03 03:402005년 6월말 현재 요양기관은 7만1994개로 집계됐고, 의사수는 치과·한의사를 제외하고 6만491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집계한 ‘2005년 상반기 통계자료’에 따르면 6월말 현재 요양기관은 7만1994개로 지난해 7만394개 보다 1600개가 증가했다. 2000년말과 비교하면 6만1836개에서 무려 1만218개가 증가하는 등 매년 증가추세를 보였다. 종별로 보면 의원이 2000년말 1만9688개에서 2005년 6월 현재 2만4876개로 5184개가 늘어났고 ,한방의원은 2298개(7243개 → 9541개)가 증가했으며, 치과의원 1766개(1만592개 → 1만2377개), 약국 605개(1만9530개 → 2만135개) 등으로 분업후 의원이 가장 높은 증가를 보였다. 의사인력 현황을 보면 2005년 6월말 현재 치과의사 및 한의사를 제외하고 의사수가 총 6만4910명으로 이중 전문의가 4만7974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레지던트 8165명, 일반의 5211명, 인턴 3560명 순으로 나타났다. 요양기관 종별 인력현황을 보면 의원이 2만9577명으로 가장 많았고, 종합전문요양
2005-09-03 03:304일 힐튼호텔에서 개최되 병원경영 포럼에서는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의료경영 솔루션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날로 악화되고 있는 의료기관의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차별화된 마케팅과 개인별 맞춤 서비스가 강화되면서 의료경영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들어 의료계는 의료경영 솔루션을 도입, 병원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전산화하여 고객의 욕구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전략적인 정책기준을 마련하여 고객의 의견에 대한 피드백을 철저하게 챙김으로써 고객만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CRM 전문업체인 뉴클리어스(http://www.drcms.net)는 고객가치 실현을 위한 경 영마인드를 중심으로한 ‘smart.Chart’를 새롭게 선보여 주목을 모으고 있다. ‘smart.Chart’는 예약관리(자동예약문자발송)는 물론 진료관리, 임상사진관리, 통계관리, 일정관리 등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임상사진관리는 의사가 고객의 시술 전후 사진을 자유자재로 손쉽게 축소 ,확대가 가능하고, 전자펜을 이용 직접 모니터에 필기를 하는 기능이 추가가 되어 신속하고 정확한
2005-09-03 03:20강남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팀장 김동구 교수)이 생체 간이식 200례를 달성했다.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은 1993년 이후 간경화 및 간암 환자에서 생체부분 간이식술 200례를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간이식수술 후 1년 생존률은 95%이며, 수술 후 1년이 경과한 경우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장기간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첫 이식술을 받았던 환자 역시 12년이 지난 지금까지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말기 간 질환은 신부전증과 달리 간을 대신 할 수 있는 인공적인 기계가 없으므로 간이식을 받지 않으면 대부분의 환자가 1년 이내에 사망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남성모병원 간이식팀 관계자는 “간이식 수술을 통해 과거에는 치료가 불가능하였던 말기 간기능부전증과 간암을 시술함으로써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다”며 “과거에는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거의 말기 단계에서 간이식을 받았으나 최근에는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위해서 좀 더 전신상태가 양호할 때 간이식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남성모병원은 1993년 국내에서 두 번째로 간
2005-09-03 03:10일상 생활에서 컴퓨터 사용과 자동차 운전 시간이 늘어 나면서 목 디스크 환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영동세브란스 척추전문병원이 지난 20년간 디스크 수술환자 추이를 분석한 결과, 허리 디스크 수술 환자는 3배 정도 증가한 반면 목 디스크 수술 환자는 지난 84년 6건에서 지난해 132건으로 22배나 증가했다. 의료진은 목 디스크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과 관련, 장시간 나쁜 자세로 컴퓨터 사용이나 운전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목을 둘러싼 근육과 인대, 뼈의 조화가 깨지기 쉽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목 디스크 예방을 위해서는 걷거나 앉을 때 고개를 바로 들고 허리를 펴는 습관을 들이고 컴퓨터 모니터를 눈 높이에 두어 고개를 숙이고 앉는 '거북이 자세'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의료진은 2주 이상 통증이 계속되거나 팔, 다리까지 통증이나 저린 현상이 발생하거나 배변 등에 이상이 오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서동복 기자(seohappy@medifonews.com) 2005-09-03…
2005-09-03 03:01의약분업 재평가를 둘러싸고 의사협회와 약사회가 정면으로 충돌했다. 2일 국회에서 개최된 의약분업 5년 평가 정책토론회에서 의협과 약사회는 임의조제와 일반약 슈퍼판매 문제 등으로 설전을 벌였다. 특히 향후 분업평가기구 구성문제를 둘러싼 논의가 진전될수록 양측의 감정싸움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토론자로 참석한 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양기화 연구위원은 “의약분업 5년 동안 의사의 직접조제는 완전히 사라진 반면 의사의 처방전 없이 전문의약품을 약국에서 팔고 있음을 약계에서 인정하고 있다”며 서울대 약학대학의 권경희 교수팀의 ‘남용약물 실태조사’ 결과를 언급했다. 양 위원은 이어 “의약분업 제도에서 우리가 가장 중점적으로 다뤄야 할 것은 약사의 임의조제 근절”이라며 “최근 대전에서 약국조제 한약을 먹고 사망한 사례도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약사회 신현창 사무총장은 “의약분업은 의료계의 반발로 가시밭길을 가고 있다”면서 “의료계가 비협조적인 태도를 버리지 않는 한 분업평가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맞섰다. 이어 신 총장은 “임의조제가 의료계의 비협조적인 태도의 가장…
2005-09-03 02:40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김정숙)과 공동으로 오는 12일 오후 13시부터 식약청 인력개발원 대강당에서 ‘건강기능식품 제조에 사용되는 용매의 관리방안’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알프레드 가이저 박사(스위스)가 ‘제조에 있어 용매 사용의 필요성’ *유일재 박사(산업안전보건연구원)가 ‘건강기능식품 제조에 사용되는 용매의 안전성’ *김청태 박사(㈜농심) ‘건강기능식품 제조에 사용된 잔류용매 분석방법’ *히로부미 오하마 박사(일본)가 ‘일본의 용매관리 현황’ 등을 각각 주제발표 하며, 이어 용매관리 정책의 방향과 기준에 대한 종합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제품 수요가 다양하고 시장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은 일반식품과는 달리 특정한 유효성을 가지는 건강기능성분이 사용되어야 하기 때문에 보다 순도가 높게 정제된 원료의 사용이 반드시 필요하나, 현행 규정은 추출용매의 사용범위가 제한적이어서 실제 제품을 개발하는데 대한 어려움이 제기되어 왔다. 진흥원 조양희 품질평가팀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건강기능식품 제조에 사용되는 용매의 관리방안에 관한 정부, 산업체, 소비
2005-09-02 20:50국내 백혈병 등 혈액질환으로 투병하는 환자들을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가 오는 4일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회장 고흥길, 한나라당 국회의원)은 4일 오후 4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자선음악회 제2회 ‘사랑으로 나눔으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음악회는 이금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뮤지컬 배우 김선경, 김법래, 소프라노 김인혜, 서울내셔널심포니 오케스트라(장동진 지휘자) 등이 출연하며, 수익금전액은 한국혈액암협회에 기증된다. 한국혈액암협회는 1995년 백혈병 등 혈액암 환자들의 모임인 새빛누리회로 시작하여 2002년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하여 ‘친목’과 ‘정보공유’라는 테마로 후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2005년 현재 뜻을 같이하는 환자와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3천여명의 회원이 혈소판 헌혈자 연결, 나눔의 전화 운영, 환자 상담, 문화행사, 자활지원, 간행물 출판, 커뮤니티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혈액암 환자들을 돕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9-02
2005-09-02 20:502학기에 접어들면서 가을 성수기를 맞은 전국의대와 종합병원들은 의학전문대학원의 전환과 의료시장개방 및 주 5일제 실시 등 구조적 환경변수에 대응하기 위해 총장과 학장을 위시 의료원장, 병원장 등 수뇌부를 포함 전 스텝을 교체하는 대규모 인사조치를 단행하고 있어 전국이 인사태풍에 휩싸여 있다. 우선 총장급 인사 변동으로 을지의대 제3대 총장에 김용일 박사가 취임했으며, 가천의대 부총장에 신익균 교수가 선임됐다. 학장급 인사로는 인제대가 의무부총장겸 의과대학장에 김기용 교수(정형외과)를,강원대 의대학장에 이정희 교수, 한양대 의대부학장에 박문일 교수, 서울보건대학장에 문희주 교수 등이 각각 임명됐다. 의료원장급 인사로는 백중앙의료원장에 이원로 일산백병원장(심장내과)을 겸직 발령했으며, 최근 개원한 건국대병원은 7월 29일 최규완 전 삼성의료원장을 초대의료원장을 선임했다. 이외에도 서울대병원은 8월 26일 어린이병원장에 황용승 교수를, 한양대 류마티스 병원장에 배상철 교수, 아주대병원장에 소의영 교수(의과학 교실)가 각각 임명됐다. 또 가천의대 길병원 신임 병원장에 이태훈 현 길의료재단
2005-09-02 20:00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은 9월 2일 오후 1시~오후 5시30분 본관동 대회의실에서 ‘여성질환 원인기전 및 치료기술 연구’를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KRIBB 컨퍼런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김태우 교수, 가톨릭의대 박종섭 교수, 숙명여대 여성질환연구센터 박종훈 교수, 생명연 윤도영 박사, 식품의약품안전청 박순희 박사 등 각계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유방암, 난소암, 자궁경부암 등의 원인과 치료기술에 대한 최근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생명硏 세포생물학연구실 윤도영 박사는 “연구 및 치료 현장에 있는 전문가들을 모시고 새로운 여성암 치료기술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9-02…
2005-09-02 12:40제1차 한-인도 과학기술공동위원회 참석차 내한한 인도 대표단이 8월30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을 방문했다. 라마무르치(Ramamurthy) 인도 과학기술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쿠마르(Kumar) 과학기술부 국제협력국장, 샤르마(Sharma) 과학기술부 생명과학기술청 과장, 레이(Ray) 주한인도대사 등 7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이상기 원장을 예방하고 양국간 생명공학 상호 교류, 협력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대표단은 환담에 이어 인간유전체기능연구사업단을 둘러보고, 유향숙 단장으로부터 질병 관련 유전자 분석을 통한 질병 조기진단, 치료 및 신약 개발 현황에 대하여 보고 받았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9-02
2005-09-02 11:00정부가 의약품 유통과정에서 할인·할증 등 부당한 거래행위를 적발을 위한 보험약가 사후관리에 나선다. 복지부와 심평원은 1일부터 10월 22일까지 8주간 병원 15개소와 약국 65개소를 대상으로 약가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제약회사와 도매상 등 의약품 공급 채널과 병의원과 약국등 요양기관이 지난해 10~12월 기간동안 거래내역을 확보한 뒤 유통과정에서 할인·할증, 리베이트 수수여부 등 부당한 거래행위를 집중 조사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대상 기관의 경우 동일성분의 제네릭이 많은 품목의 *청구내역 *공급내역 *처방변경 여부 등을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심평원측은 이와 관련, 현재 사후관리를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의 경우 정기조사로 금년들어 3번째 조사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4월까지 약국 50개소, 병원 10개소등 60개소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약가 조사에서 적발된 6백여품목의 약가 인하는 1월에 시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9-02
2005-09-02 06:57최근 복지부가 추진하는 도시 보건(지)소 사업에 대해 의협이 이를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김재정)는 1일 “도시 보건지소 사업을 철회하고 업무를 민간에 이양해야 한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복지부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의견서를 통해 “차상위 계층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에는 공감하지만 이를 보건지소의 일반진료 확대로 이루러 한다는데 반대한다”며 “보건지소의 진료기능은 민간 병·의원 또는 공공병원에 완전 위임하는 대신 예방보건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역보건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또 “보건지소는 공공의료의 외형적 확대보다는 질병예방·보건교육사업·영세민진료에 충실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공공의료기관과 민간의료기관의 상호보완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의협은 의견서에서 *보건(지)소 본연의 기능을 되살리기 위한 보건소 조직체계 복지부로 일원화 *진료비 산정방법의 일원화 통해 민간의료기관과 공정한 경쟁유도 *주민 치료받을 권리위해 의약분업 예외 지역이나 농어촌·벽오지 등에 공중보건의사 적정배
2005-09-02 06:56의사가 배합금지 의약품을 처방 했어도 약사가 금지약물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그대로 조제해 환자에게 피해를 주었다면 약사도 의사와 함께 책임을 져야 한다는 판결이 처음 나와 주목되고 있다. 서울 남부지법 민사11부는 1일 부인과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조제를 받아 약을 복용한 후 호흡곤란 증세로 숨진 최모(당시 34세)씨의 유족이 약을 처방한 의사 김모(49)씨와 처방전에 의해 이를 조제한 약사 김모(58)씨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의사와 약사는 함께 1억8천여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최씨 사망 원인은 동시에 투약하면 치명적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두 가지 금지 약물이 처방됐기 때문이며, 위험성이 제품설명서에 명시 되어 있음에도 이를 무시한 의사, 약사 모두 책임에 인정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한 “약사도 의사와 마찬가지로 환자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의 조치를 취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지적하고 “의사 처방에 금지 약물이 있었다면 이를 발견해 조제전에 의사에게 확인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사망한 최씨가 복용한 의약품에는 식약청이 부정맥 등
2005-09-02 06:55최근들어 식생활의 서구화 등으로 심혈관계 질환인 협심증의 발병이 4배 이상 증가하는 가운데 의료계는 오는 4일을 제1회 ‘콜레스테롤의 날’로 선포하고 이를 기념, 잠실 올림픽공원 피크닉 장에서 환자 및 일반인 대상 무료 지질 검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관상동맥 질환의 가장 큰 위험요소로 지적되고 있는 일선 의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고지혈증 치료를 위한 콜레스테롤 관리 기준을 강화하는 한편 국민들을 대상으로 콜레스테롤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최근 고지혈증에서 비롯되는 관상동맥 질환의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현재 총 콜레스테롤 수치만으로 되어있는 고지혈증 치료제 투여 인정기준에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포함하는 지침을 마련했다. 순환기학회가 2004년 10월 설문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응답자 중 자신의 혈압수치를 알고 있는 사람은 45.2%에 달했지만, 콜레스테롤 수치를 인지하고 있는 사람은 2.9%에 불과, 사실상 무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콜레스테롤에 무관심이 없다 보니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계속…
2005-09-02 06:54파업 5일째인 2일 쥴릭파마의 물류와 배송 체계에 서서히 혼선이 생기면서 영향이 미치고 있어 파업의 고비가 될 내주까지 해결 안되면 ‘물류대란’이 불가피 해지고있어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병의원-약국-도매업계에 따르면 쥴릭파마에서는 현재 주문한 의약품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도매상에서 직접 약을 가지러 가겠다고 해도 병원에서 급한 약을 제외하고는 공급할수 없다는 반응이어서 파업 후유증이 가시화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회사측은 비노조원과 물류회사 파견인원을 대체인력으로 투입하고 있으나 서서서히 한계를 드러내고 있어 파업을 둘러싼 혼란이 점차 불가피 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아직은 파업 5일째로 회사측에서 파업에 대비하여 다소 준비했기 때문에 커다란 혼란은 없으나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여파가 커질 것으로 보여 내주가 고비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노조 관계자는 “단체규약상 사측에서는 창고내 가장 중요한 작업인 피킹에 인력을 쓸 수도 없어 물류에 큰 혼란이 올 것”이라고 반응하고 있다. 노사간 단체규약에는 비정규직과 계약직은 창고에서 일을 할 수 있
2005-09-02 06:54한국인이 포함된 국제 공동연구진에 의해 올리브유에서 진통 성분을 지닌 천연물질을 발견됐다. 건국대학교 축산대학 이치호 교수(축산식품생물공학 전공)는 “미국 모넬 화학감각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올리브유에서 염증을 억제하거나 통증을 감소시켜 주는 천연 물질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영국의 과학전문지 ‘네이처’ 1일자 온라인판에 실린 이 연구에서 성과를 거둔 천연물질은 올리브의 매운 맛을 가진 신물질이란 뜻으로 ‘올레오캔탈(oleocanthal)’로 명명 되었다. 올리브유는 원래 지중해 지방에서 심장병의 위험을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연구팀이 그 원인 물질을 찾다가 이번에 올레오캔탈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진통 성분 물질의 발견에는 고추의 매운 맛 성분 ‘캡사이신’ 전문가인 이 교수의 역할이 컸다는 것. 이 교수는 “올리브유의 매운 성분에 주목하다가 올레오캔탈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일본 도호쿠(東北)대에서 ‘캡사이신’이 항산화제라는 것을 밝혀 박사 학위를 받은바 있다. 이 교수는 “올레오캔탈은 열에도 비교적 강하며, 튀김용 올리브유나 올리브 열매를 먹어도 염증 억제나 진통 효
2005-09-02 06:54식약청이 1일 중암약심에서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에 대해 조건부로 허가한 것으로 알려져 연내 발매는 불투명 해지고 있다. 식약청은 이날 약심에서 동아제약이 지난 5월 허가신청한 국산신약인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Zydena, 성분명 유데나필)'를 조건부로 허가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 등에 따르면 ‘자이데나’ 보완자료를 검토하기 위해 1일 열린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서 '조건부 허가'로 의견이 모아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구체적인 조건부 허가내용에 대해서는 식약청 관게자들이 함구하고 있어 조건부 내용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따라 당초 조기 판매가 기대 되었던 ‘자이데나’의 연내 출시가 불투명 한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1일 중앙약심에서는 식약청과 동아제약간 허가에 따른 서류보완 자료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제약은 ‘자이데나’가 출시될 경우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의 연간 200~30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9-02 06:54부산광역시의사회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학술대회 및 ‘참여정부 후반기 의료정책의 방향’을 주제로 의료정책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벡스코 컨벤션홀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학술대회는 *혈액진단의학(한진영 교수동아의대 진단검사의학) *근막통 증후군의 치료(김현동 교수 인제의대 재활의학) *두개안면 선천성 기형 성형술(정승문 교수 고신의대 성형외과학) *남성 갱년기의 치료(박남철 교수 부산의대 비뇨기과학) 등이 발표되며, 총 6평점이 부여된다. 토론회에는 ‘참여정부 후반기 의료정책의 방향’ 주제의 특강에 이어 의료계 대표 2명을 비롯 언론계와 시민단체 대표가 각각 1명이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지정토론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 및 대토론회는 한국E&EX 부산의사신협 부산/울산/경남의약품도매협회 및 (주)한독약품 바이넥스 대우약품(주)가 후원하고, 베이직하우스 및 동성모터스가 특별협찬한다. 이석기 기자(penlee74@medifonews.com) 200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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