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소화기 장애, 중증 피부질환 등을 장애범주에 포함시킬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22일 국회 장애인특별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자료에서 “현재 지체·시각·청각 등 15개 장애유형으로 165만명이 장애등록을 하고 있으나 선진국에 비해 장애범위가 협소하다”고 지적했다. 복지부는 금년 하반기에 학계·전문가 등의 의견 수렴과 연구용역을 거쳐 소화기 장애, 중증 피부질환, 기타 신체적·정신적 장애 중 중증장애를 중심으로 장애 대상을 선정, 오는 2007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의사의 진단서를 첨부하여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장애등록이 가능한 현행 장애등록 절차의 허점을 노려 허위 등록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 향후 장애판정 기준을 객관화하는 등 진단 절차를 개선하기로 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6-22
2005-06-22 06:51앞으로 의약품 제조업소는 물론 의사와 약사들도 의약품 부작용 사례를 의무적으로 보고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약사법개정안을 마련, 복지부에서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식약청 관계자는 “현행 약사법은 의약품 제조업소, 수입자, 도매상 등에 대한 관리를 규정하고 있으나, 병원약사 및 의사에 대한 의무규정이 없고 의료법에도 별도로 규정이 안돼 의무대상에서 제외돼 왔다”며 “이번에 약사법에 의·약사도 부작용을 의무적으로 보고토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검토중인 약사법 개정안에는 보고대상 의약품 부작용의 유형과 보고기한이 명시되어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는 등 행정처분 조항도 함께 마련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부작용보고 의무 사례는 *사망을 초래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 *입원 또는 입원기간의 연장이 필요한 경우 *지속적 또는 중대한 불구나 기능저하를 초래하는 경우 *선천적 기형 또는 이상을 초래하는 경우 *기타 중요한 의학적 사건 *예상하지 못한 약물유해반응 등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약사법에는 약사…
2005-06-22 06:51최근 한국병원경영연구원과 ㈜갈레ABC가 조사한 ‘전공의 수련교육 비용추계 및 지원개선방안’에 대한 보고서는 잘못 조사된 통계라는 지적이 나왔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김대성)는 21일 ‘전공의 수련교육 비용추계’에 대한 보고서 내용을 대표성이 없는 비과학적인 방법이라며 허위성이 있다고 밝혔다. 전대협은 보고서 중 ‘전공의 1인당 연간 수련교육 비용이 약 5천 9백만원이며 전국적으로는 8천 660억원 정도’라는 결과는 조사 대상이 전국병원이 아닌 서울 및 수도권의 10개 병원만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과학적 통계 방법을 무시한 대표성 없는 결과라고 지적했다. 비용계산에 있어서는 “지도전문의와 전공의 인건비, 수련교육 담당부서의 인건비 및 행정비용, 학술비용 등 기타 경비를 비용으로 간주하고 있지만 지도전문의가 전공의 교육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도전문의 인건비를 전공의 수련교육 비용에 일괄 포함하는 것은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잘못된 계산 방법”이라고 문제삼았다. 또한 “전공의 인건비 전액을 수련교육 비용에 포함시키고 있으면서 전공의가 진료 행위를 통해 병원에 유발하고 있는 수익 부분은 전혀 계산
2005-06-22 06:50국내에서 발기부전 치료제를 복용한 남성이 한쪽 눈의 시력을 거의 상실했다는 부작용 의심사례가 식약청에 보고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보고된 국내 발기부전 치료제 부작용은 비아그라를 복용한 후 한쪽 눈이 거의 보이지 않게 됐다는 환자의 신고가 접수되면서 최근 처음으로 밝혀졌다. 실명한 이 남성은 당뇨병으로 발기부전 증세를 보이고 있는데, 지난 4월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서 비아그라를 구입해 복용한 뒤 왼쪽 눈의 망막혈관이 파열되어 거의 잃게 됐다고 제조사인 화이자측에 신고했다는 것이다. 이에 한국화이자측은 지난주 식약청은 물론 미국의 화이자 본사와 미 FDA에도 관련 사실을 보고했다고 전하고 있다. 식약청은 이에 대해 “아직 보고된 부작용 의심사례가 비아그라로 인한 것인지 의학적인 인과관계가 확인되지는 않았다”면서 “추이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화이자측도 “현재로서는 실명의 원인이 비아그라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인지 의학적 인과관계를 알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번 발기부전치료제로 인한 부작용…
2005-06-22 06:40소아암환자들이 통원치료를 쉽게 받을 수 있는 주거시설인 소아암환자 쉼터가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돼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최근 통원치료중인 지방의 어린이 암환자와 보호자가 거주하며 편리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주거시설인 ’참사랑의 집’을 지난 2002년 6월 25일부터 개소한 이래 3년간 운영해왔다고 밝혔다. 그 결과 *지방환자의 숙박문제 해결, *소아암환자 특성에 맞는 구조로 감염 등의 우려 최소화, *치료비용의 절감, *병간호지식의 습득, *환자 부모간의 원활한 정보공유 등의 장점으로 인해 환자와 부모의 만족도가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서울병원이 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유석렬)의 지원을 받아 병원앞 2층 단독주택을 임대해 설립한 ’참사랑의 집’은 통원치료 중인 지방거주 어린이 암환자와 보호자의 숙박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1500여 가족이 혜택을 받았다. 삼성서울병원측은 “최근 이곳을 거쳐간 49명의 환자 부모에게 삼성서울병원이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입원할 때보다 모든 생활면에서 활기를 더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교통수단의 발달 등으로 인해…
2005-06-22 06:22국가 지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건강보험이 국가 통합재정에 포함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조세연구원의 김종면 전문연구위원은 22일 ‘투명성 제고를 통한 재정개혁 정착’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최근 예산보다는 통합재정 위주의 재정 운용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부각되고 중장기적인 성격의 국가재정운용계획에 기금이 반영되고 있다”며 건강보험의 국가 통합재정 포함을 제기했다. 김 위원은 “국가의 주요한 지출 중 건강보험이 아직 통합재정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사회복지 부문은 물론 여러 부문간의 재원배분 의사결정 과정에서 간과되기 쉽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 제도에서 아직 예산에 포함되지 않는 기금과 각종 조세감면을 통한 암묵적인 재원배분인 조세지출보고서가 대표적인 예”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은 또 "예산과 기금이 별도의 서류에서 분리돼 취급되고 있어 형식적으로는 OECD 지침에 아직 부합되지 않고 있는 것"이라며 “OECD 재정투명성 지침에서 요구하고 있는 월례, 반기, 중장기, 선거전 보고서 등 정보가 존재하지만 부정기적으로 공개돼 정보 제공의 체계화에 문제도…
2005-06-22 06:21명지병원은 국내외 재난발생 지역에서 급파되어 신속한 의료활동을 펼칠 ‘응급구조대’를 발족했다. 관동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병길)은 22일 오전 8시에 국내외에 응급의료의 손길이 필요한 재난의 현장에서 신속한 의료활동을 펼칠 응급구조대의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명지병원 응급구조대는 국내 및 해외에 재난이 발생했을 때 별다른 행정준비절차 필요없이 20여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구조대가 결성·급파되어 응급의료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응급구조대는 김병길 병원장을 단장으로 내과과장과 외과과장, 응급의료센터소장 등을 중심으로 한 임상교수진과 전공의, 간호사 등 20명 여명으로 구성됐으며 대원은 상황에 따라 추가 편성이 가능토록 했다. 김병길 병원장 겸 응급구조단장은 발대식에서 “예기치 못하게 발생하는 국내외 재난의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의료 활동을 펼치는 선봉대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대원들은 선서를 통해 인명을 구하는 일에 앞장서며, 인술을 펼침에 있어 인류, 종교, 국적, 정당, 정파 또는 사회적 지위 여하를 초월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헌신
2005-06-22 06:21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던 베트남의 심장병어린이들이 우리나라에서 무료수술을 받는다. 세종병원은 선천성 심장병을 가진 베트남 어린이 7명과 그 가족들이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 초청으로 심장수술을 받기 위해 오는 30일 오전 5시35분에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22일 밝혔다. 세종병원은 지난 1989년부터 해외 심장병어린이들을 국내로 초청하여 성공적인 수술을 시켜 주고 있으며, 이달 22일까지 세종병원에서 무료수술을 받은 심장병어린이는 베트남 심장병어린이 33명을 포함하여 모두 229명에 이르고 있다. 세종병원 관계자는 “현재까지 수술을 받은 모든 해외 심장병어린이들은 100% 수술성공률을 보이며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다”며 “이번에 들어오는 베트남 어린이들의 수술도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장수술에 소요되는 비용은 세종병원과 세이브더칠드런, 선의복지재단, 한국심장재단이 공동 부담한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6-22
2005-06-22 06:21한국유씨비는 20일 항히스타민제 ‘씨잘’(성분명 XYZAL)이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증상인 가려움증과 붉은 피부 팽진을 신속하고도 지속적으로 완화시켜 준다는 연구결과를 발표 했다. 최근 발간된 국제피부과학회지(IJD) 5월호에 발표된 최신 임상 연구 결과에 따르면, 환자16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4주간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하루 한번 ‘Xyzal’을 복용한 환자들은 위약을 복용한 환자군에 비해 평균 가려움증 증상이 유의성 있는 수준에서 감소했다. 또한 ‘씨잘’로 치료 받은 환자들은 피부질환에 대한 10개의 설문으로 이루어진 피부질환자의 삶의 질 지수 평가에서도 위약군 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삶의질 평가에서는 ‘씨잘’군이 위약 보다 3배나 높은 개선 효과가 있었고, 삶의 질이 현저한 개선 된 임상 환자는 ‘씨잘’로 치료받은 환자가 위약환자보다 2배나 많았다. 독일 하노버 의대 피부 및 알레르기 과장인 알렉산더 카프 교수는 “‘씨잘’은 의사가 만성 두드러기를 효과적으로 치료하는데 많은 선택권을 주며, 최근 발표된 씨잘 관련 여러 임상연구 결과는 예상하지 못한 부작용은 줄이면서도 치료 효과는 신속하
2005-06-22 06:21국내 의료진이 동맥경화나 비만치료에 있어 성장 발육 지연이나 왜소증 치료에 쓰이는 성장호르몬이 효과적이라는 연구내용을 규명, 최근 열린 미국 내분비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돼 많은 참석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연구내용은 미국 내분비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약2500여편의 논문 중 가장 백미로 평가받아 ‘Press release 논문’에 선정되어 미국 샌디에고 컨벤션센터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소개돼 더욱 화제를 모았다. 경희의료원 내분비내과 김성운 교수팀은 '정상 성인에서 성장호르몬 투여 후 경동맥 내중막 두께를 감소시키는 효과’이라는 논문을 통해 성장호르몬이 동맥경화증의 지표인 목동맥(경동맥 내중막)의 두께를 감소시킨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팀은 "나이와 성별에 따라 분류한 90명의 정상 성인을 성장호르몬 결핍증 환자와 함께 52주간 성장호르몬을 투여한 후 치료전후의 경동맥 내중막 두께를 비교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군에서 경동맥 두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1.05㎜(위험수치 1.0㎜이상)의 두께를 보이던 60세 이상 남성군의 경우 1년간의 치료 후 0.8㎜이하인 정
2005-06-22 06:20바이엘코리아는 20일 서울시립미술관앞 분수대에서 발기부전 환자들을 비롯,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엄지손가락을 위로 올리세요’라는 판토마임극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바이엘의 발기부전치료제 ‘레비트라’의 소비자 캠페인인 ‘엄지손가락 캠페인’의 일환으로 발기부전에 대해 말 꺼내기조차 쑥스러운 환자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쉽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 되었다. 이 행사는 판토마임 연기자들이 엄지손가락 모형을 이용해 ‘엄지손가락=발기부전’ 메시지를 전달하고,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발기부전 이전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는 내용으로 진행 되었으며, 소비자들에게 ‘발기부전’에 대한 인식을 좀 더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6-22
2005-06-22 06:15의협은 교육부 약대학제개선방안 정책연구팀이 제안한 ‘2+4’ 학제 대신 약대는 4년을 유지하고, 추가로 1~2년 임상수련을 강화하는 ‘4+1~2학제’안을 제안했다. 이와함께 고등교육법 제33조 입학 자격에 관한 사항을 개정하기 위해 정책연구팀 책임자인 고려대 홍후조 교수(교육학)에게 연구용역 결과에 부합하는 법 개정안으로 보고서를 정정해 교육부에 제출 하도록 요구했다. 의협은 20일 이 건의서에서 “고등교육법 제33조 ‘입학자격’ 항의 예외 대학에 약학대학을 포함할 것”과 “약학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자는 대학에 입학하여 2년 이상을 수료한 자 또는 이와 동등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로 할 것”으로 고등교육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만약 정정하지 않은 연구용역보고서가 약대 학제개편과 관련, 그대로 인용 될 경우 약학대학 학제가 ‘보장형 단일 6년제’로 개편되는 심각한 사태가 발생할 것”이며, “연구용역보고서를 정정하지 않을 경우 의협은 해당 교수에게 법적 책임을 포함한 모든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의협은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교육위원회 위원,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보낸 건의서에서 “약대학
2005-06-22 06:12한국과 일본의 제약협회가 신약 상품화를 위해 실시하는 임상시험과 관련, 임상 데이터에 대한 양국간 상호인증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지난 16일 일본에서 ‘임상개발 및 약사규제’를 주제로 한-일 제약협회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고 임상 데이터 상호인증 추진, 임상시험 인프라 공동구축 등 양국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마나에서는 한·일간 임상 데이터 상호인증이 가능해지면 국내에서 허가받은 의약품이 용이하게 세계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게 되는 등 국내 제약업계가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제약협회는 이 세미나에서 양국이 ICH 임상경험 정보를 활발히 교류하고 외국 임상시험기관 유치를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제약업계가 임상비용 상승으로 연구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한-일 공동연구체계 수립과 공동 임상시험 인프라 구축을 의해 적극 모색키로 했다. 한편 일본 정부는 임상시험 활성화를 위해 *의료기관간 임상시험 네트워크구축, *환자의 임상시험 참가 지원, *기업의 임상시험 부담 경감
2005-06-22 06:10건강보험의 본인부담을 보장하는 민영의료보험의 전용상품이 도입되고, 저가형 장기간 병보험 등 고령층을 위한 다양한 보험상품이 개발된다.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보험사 경영 건전성 제고를 위한 중장기 혁신 방안’을 21일 발표했다. 이 방안에 의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의료비 부담분을 제외한 본인의 부담분을 보장하는 민영의료보험 전용상품이 도입된다. 현재는 일부 보험회사들이 보험 상품에서 특약 형태로 본인 부담분을 일부 보상해주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따라 모든 건강보험의 본인부담이 민영의료보험에 의해 보장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교통사고가 발생할 경우 과실 비율에 관계없이 보험사가 보험금을 우선지급하는 ‘노 폴트’(No-fault) 제도가 도입되며 교통법규 위반자에 대한 보험료할증 요율제도가 사고 예방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계획이다. 또한 60세 이하인 개인연금보험의 가입 연령 제한이 없어지고 80세로 제한된 민영건강보험의 의료보장이 종신까지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보험료의 종신 납입이 허용되는 등 고령층의 보험 가입이 쉬워지고 보험료 부담도 경감되며, 주택을 담보로 노후 생활자금을 연금처럼…
2005-06-22 05:53한국여자의사회가 여자 회원들의 회무참여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한국여의사회(회장 이현숙)는 20일 오후 여의사회 회관에서 박귀원 함춘여자의사회장, 이옥주 고려의대 여자교우회장, 김화숙 이화의대동창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과대학 여자동문회장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각 의과대학 동문회의 여의사회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방안이 다각적으로 논의됐으며, 특히 각 대학 동창회 회장이나 집행부 임원을 여의사회의 상임이사로 임명하는 방안이 거론되어 차기 회장에게 적극 건의하기로 했다. 또한 서울시 각구 의사회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여자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는 방안, 걷기대회, 워크숍, 50주년 기념행사 등 여의사회 행사를 적극 홍보하는 방안, 여의회보 발송 및 홈페이지를 통해 여의사회를 알리는 방안 등 보다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방안들이 다양하게 제시됐다. 서동복 기자(seohappy@medifonews.com) 2005-06-22
2005-06-22 05:53
“국제남성과학회 서울학술대회에 45개국에서 무려 800여명의회원이 참석, 성공리에 대회를 마칠 수 있게 도와준 국내외 관계인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6월 12일부터 18일까지 서울에서 열렸던 제8회 국제남성과학회(8th International Congress of Andrology)를 주관한 김제종 대한남성과학회 회장은 국제 대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된 것을 감사했다.
김제종 대한남성과학회장
국제남성과학회가 주최하고 대한남성과학회와 제8차 국제남성과학회 학술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총 45개국에서 800여명의 기초의학자와 의사, 연구원들이 참여하는 대규모의 학술행사 였다. 그 중심에서 바쁘게 대회장을 움직이는 김제종 회장을 만나보았다.
김회장은 이번 행사를 유치하고 개최하는데 까지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회장은 “대한
경북대병원이 구매대행 업체인 이지메디컴을 통해 ‘Acyclovir 250mg Via’l 외 1471종에 대한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지메디컴은 21일 홈페이지에 경북대병원 의약품 입찰 공고를 내고 오는 28일 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북대병원의 입찰은 그룹별 총액단가제 방식으로 총 4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되며, 응찰은 28일 10~12시까지로 개찰은 정오부터 시작될 예정이다.이번 입찰에서는 낙찰업체에 대해 전자상거래에 따른 거래금액당 서비스이용률 0.9%가 부과되며, 입찰 사전교육은 23일 오후 1시 병원 본관에서 실시된다. 입찰 도매업계는 이지메디컴이 경북대병원의 의약품 입찰대행구매를 위탁받아 처음 실시하는 입찰이라는 점에서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경북대병원 입찰은 그동안 이지메디컴에 대해 말이 있었으나 처음 실시된다는 점에서 낙찰가 수준이 주목되고 있다. 한편 대구경북 도매업소들은 이지메디컴을 통해 처음 입찰을 실시한다는 점에서 관련 정보 수집 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실정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
2005-06-22 05:51의사협회는 정신질환자를 질병 특성상 의약분업 적용 대상에서 제외시켜 원내조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제시했다. 의협은 정신병을 비롯, 거의 모든 정신질환이 예측 불가능한 자살을 기도할수 있는 위험이 상존해 있다는 점에서 의약분업 적용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정신 분열증 또는 우울증 환자 자신 또는 타인을 해칠 우려에 대한 판단은 진단명이 아니라 환자의 상태가 우선돼야 한다는 점 *원외처방의 경우 사회적 편견과 타인에게 노출됨으로써 정신과 병·의원의 접근성을 더욱 저하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또한 *원내처방은 의약분업으로 인한 개인의 비밀 노출을 차단하고 정신질환자를 보호 할수 있다는 점 *원칙적으로 원내조제하는 의료급여는 의료기관에 대한 접근성 및 추적진료가 양호하다는 점 등을 들어 정신질환을 의약분업 적용대상에서 제외하고, 원내조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6-22
2005-06-22 05:50국내 연구진이 특정 암세포가 스스로 죽게 하는 새로운 항암 후보물질과 치료기법을 발견해 주목받고 있다. 단국의대 미생물학교실 신득용 교수팀은 해면생물에서 분리한 ‘PTX-2(액틴저해제)’ 단백질을 암억제 유전자인 ‘p53’가 없는 암세포에 투입하면 암세포 만을 골라 죽인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로 전체암 중 60%를 차지하고 있는 암억제 유전자인 ‘p53가 없는 암세포’를 제거하는 차세대 항암제가 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득용 교수팀에 따르면 PTX-2를 투입하면 세포의 구조를 유지하는 그물구조인 ‘액틴’이 중합반응을 방해 받으면서 정상세포는 일시적으로 형태가 변했다가 곧바로 회복하는 반면, p53 유전자가 없는 암세포는 액틴구조의 손상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빔(Bim)이라는 단백질을 합성해 스스로 죽는다. 또 PTX-2를 쥐에게 투여한 결과 72시간이 지나자 암세포의 70%가 사멸했으며, 대부분의 항암제가 비정상적으로 성장하는 암세포의 생화학적 특성을 이용한 독성물질이어서 심한 부작용을 수반하는데 비해 특이한 부작용도 나타나지 않았다. 이번 연구를 통해 항암
2005-06-22 05:40보건복지부는 도시와 농어촌간에 현저한 보건복지수준 격차를 해소하고 농어촌 주민의 보건복지증진을 위한 시책을 강화하기 위해 5년간 총 2조9300억원을 투입하는‘제1차 농어촌보건복지 기본계획(‘05~’09)’을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수립, 제10차 사회문화정책관계장관회의 심의를 거쳐 21일 최종 확정,발표했다.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이 계획은 농어촌 주민의 보건복지증진을 위한 중장기 비전과 추진전략을 제시하고,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시책 추진을 위해 2조 9,331억원 규모의 5개년 계획으로 2개분야 40개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우선, 농어촌의 65세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16.8%(대도시 6.4%, 중소도시 7.8%)로 고령사회에 도달하였음을 감안해, *치매노인 그룹홈(63개소) 신설 및 재가노인복지센터(74 → 202개소) 설치로 노인요양보장 인프라 개선 *건강증진·여가·문화 등 통합적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복합노인복지단지 4개소를 시범 운영한 후 단계적 확대 *노인복지회관 미설치 지역, 62개 군에 연차적 확충을 유도 *노인복지회관과 경로당을 연계한 여가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노인의치…
2005-06-22 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