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으로 조직을 재구성 하는등 통합 경영체제를 구축해온 한독-사노피·아벤티스는 최근 조직구성을 사실상 완료, 내달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합병체제 가동에 돌입, 도약을 꿈꾼다. 한독-사노피·아벤티스는 오는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용평에서 1000여명의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출범을 선언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최근 한독빌딩으로 입주를 마친 사노피-신데라보 직원과 기존의 한독-아벤티스 직원들간의 상견례와 함께 대화합의 자리가 마련된다. 사노피-아벤티스 관계자는 “그동안 조직 합병에 따른 업무가 바쁘고 같은 빌딩이지만 얼굴을 모르는 직원들이 많아 이번 발대식은 전직원간 상견례 자리가 될것”이라고 언급했다. 한독약품 관계자는 "영업·마케팅 부서 직원들은 워크샵 등을 통해 교류를 해왔지만 비영업직 사원들은 서로 얼굴도 모르는 상태이며, 직원간의 벽을 허문다는 생각으로 한데 모이는데 의미가 있으며, 발대식에 앞서 팀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사노피와 아벤티스의 합병이 이루워지는 과정에서 사노피측 직원들이 상당
2005-04-29 05:00
건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영혁)은 개원 5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26일부터 5월4일까지 일주일간 ‘중견작가 초대전’을 개최, 신록의 향기가 가득한 계절에 환자와 보호자는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예술적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미술전시회에는 대전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이돈희, 전형주 작가 등 11명의 중견작가와 건양대 다중매체 미술교수 9명 등 총 20명의 작가들이 자신들의 깊은 영감과 작가적 상상력을 통해 얻어진 예술적 감각이 깃든 소중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건양대병원 관계자는 “개원5주년을 맞아 개최한 이번 미술전시회는 작가와 관객의 단순한 만남의 장이 아닌 예술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히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미적 쾌감을 통해 편안한 위안을 주고 삶의 여유와 윤기를 더해주는 촉매제 같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병원은
가천의과대학 길병원(병원장 신익균)은 5월2일 오후 2시 응급센터 11층 가천홀에 ‘주의력 결핍과잉 행동장애(ADHD) 무료강좌’를 실시한다.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날 강좌에는, 소아정신과 전문의가 연자로 나서 학령기 및 학령 전기 아동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ADHD 유형과 대처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캠페인 기간인 4월18일~5월14일에는 소아과와 소아정신과에 비치된 ADHD 자가진단 검사지로 아동의 ADHD 유무를 간단히 확인할 수 있으며, 소아정신과 외래에 직접 방문하여 사전 등록한 참석자에게는 관련 소책자가 무료로 제공된다. 문의: 소아 정신과·ADHD 클리닉 032-460-3356. 조현미(hyeonmi.cho@medifonews.com) 2005-04-29
2005-04-29 05:00세브란스병원이 새로 오픈 예정인 새병원 수술실 4호실에서 27일 비뇨기과 김장환교수팀이 첫 수술을 마쳐 의료진들도 최첨단 수술환경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번 세브란스 새병원에서 수술받은 환자는 54세의 재미교포 여성환자로 요실금을 수술받고 현재 입원실에서 회복 중에 있다. 첨단 시설을 갖춘 수술실은 새병원에 총 30개소가 있으며, 특히 완벽한 감염관리 시스템이 자랑하고 있다. 새 병원 수술실에는 의료진들이 갱의실에서 들어가기 전 에어샤워 통해 멸균 소독을 받고 오염된 외부 대기의 유입을 막기 위해 실내공기를 밀어내는 ‘양압’시스템과 수술실내 공기를 빨아들이는 특수정화기로 거른 다음 순환시키는 ‘음압’시스템을 거치도록 되어있다. 또한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기구 소독을 위해 중앙공급실에는 총 20종의 증기압력, 가스소독기 등을 새로 도입했으며, 수술실에서 사용하는 수술도구를 일괄 패키지화하여 실시간 지원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날 첫 수술을 마친 김장환 교수는 “지금까지 경험해 본 국내 및 해외의 어떠한 수술실보다도 훌륭한 수술실 환경에 놀랐다"며 소감을 밝혔다. &nbs
2005-04-29 04:50우리나라의 의사들은 임상의학의 최신지견 및 종설에 대한 습득욕구가 높으며, 의료와 인접한 분야와 의료관련 시사·논평에 대해서도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의사협회는 총 5000명을 표본대상으로 선정, 지난 2004년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차에 걸쳐 시행한 ‘대한의사협회지 구독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총 1525명의 응답을 회수한 결과, 응답자들의 79%가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한 정보는 ‘임상의학에 관한 최신지견 및 종설’로 나타난 것을 비롯, ‘의료에 관한 논평’이 9.5%, ‘의료와 관련된 인접분야 정보’가 8.2% 등의 순을 보였다. 특히 응답자들은 의료계 관련 시사 및 논평에서 다루어야 할 내용으로 병의원 경영(43.1%)과 의료정책 해설(42.5%) 등을 꼽아 날로 어려워지는 경제상황과 정부의 의료정책 실정에 대한 의료계의 현실을 반영하는 결과를 보였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의사협회지 내용 중 우선적으로 읽는 분야에서 의학강좌 41.1%, 특집 33.4%, 의료계…
2005-04-29 04:40아시아지역의 항생제 내성률이 타 대륙들에 비해 높으며, 항생제 내성균이 전염병처럼 한 국가에서 다른 국가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재훈 교수(삼성서울병원)는 27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5회 항생제와 항생제 내성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ISAAR 2005)’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송재훈 교수에 따르면 아시아 국가들과의 공동연구 결과, 항생제 내성균인 폐렴구균이 한국과 대만, 태국, 홍콩, 일본, 말 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으로 전파, 확산되고 있다. 또, 항생제 내성균인 폐렴구균의 페니실린에 대한 내성률은 베트남이 71%로 가장 높고 한국 55%, 홍콩 43%, 대만 39%에 달했고, 에리스로마이신에 대한 내성률은 베트남 92%, 대만 86%, 한국 81%로 조사됐다. 송 교수는 “아시아 국가들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항생제 내성률을 보이고 있다”면서 “항생제 내성 문제는 한 국가만의 문제가 아니며 국가간의 전파 확산을 고려한 국제적인 대응이 필수적” 이라고 강조했다. 송교수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지난 1996년 조직된 ‘항생제 내…
2005-04-29 04:30두개골계측분석을 통한 MP-H, 체질량지수, MM을 이용한 비인두내시경 검사시 후구개부위의 폐쇄정도 등의 간단한 검사로 수면 무호흡의 중증도 예측이 가능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경희대학교 이비인후과학교실 은영규 교수팀은 22~23일 양일간 경주현대호텔에서 열린 대한이비인후과학회(이사장 황순재·고려의대, 대회장 송달원·계명의대) 제11차 춘계학술대회에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중증도의 예측: 신체검사, Muller’s maneuver를 이용한 비인두내시경과 두개골계측분석’을 주제로한 발표에서 이같은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1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Stem Cell’을 주제로한 포럼과 이과, 비과, 두경부, 기관식도과, 음성언어의학, 청각 등의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심포지엄 24편, 구연 149편 등 총 173편과 포스터 188편 등이 발표됐다. 경희대 은영규 교수팀은 비과부문에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중증도의 예측’을 주제로한 구연에서, 수면무호흡증 환자 치료에 꼭 필요한 중증도를 측정하는데 필수적이라고 알려진 수면다원검사가 시행에 어려움이 있음을 지적하고, 경희대병원 코골이클리닉을 방문한
2005-04-29 04:00대웅제약은 최근 직원과 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동 김상엽 제빵학원에서 '가족과 함께 케익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문 제빵사의 지도로 가족들이 나만의 케익을 직접 만들어 보는 것으로 진행돼 직원들과 가족간의 화합을 지향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케익만들기 행사가 끝난후에는 모두 서점으로 자리를 옮겨 가족이 함께 책을 골라보는 시간도 가져 행사를 더욱 뜻깊게 했으며, 책 구입 비용은 회사가 전액 부담했다. 대웅제약 기획조정팀 김영권 차장은 “기업과 직원 가족들의 결속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채로운 가족 대상 행사를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4-29
2005-04-29 04:00한국콜마(대표 윤동한)가 옥 분말과 두송나무 열매추출물을 함유한 ‘구강 위생증진용 치약조성물’(특허 제0482648) 특허를 획득했다. 의약외품인 ‘옥 치약’은 주성분인 옥을 함유, 치아에 붙어있는 치석과 치태를 제거하는 연마작용과 치아를 단단하게 만드는 재석회화 효과, 미백효과, 혈행촉진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또한 두송나무 열매추출물을 함유하여 세정작용과 충치 및 치유염 예방, 잇몸질환 치유효과가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강희종 기자(www.hjkang@medifonews.com) 2005-04-29
2005-04-29 04:00그동안 회사의 내부사정으로 장기간 품절됐던 바이엘의 ‘아스피린 다이렉트 츄어블정’이 최근 공급이 정상화 됐다. ‘아스피린 다이렉트 츄어블정’의 품절은 스페인에서 독일로 생산기지가 이전되면서 파생되어 , 바이엘측의 여러 차례 공지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과 약국, 도매상으로 부터 생산여부에 대한 많은 문의가 들어올 정도로 혼선을 빚어왔다. 바이엘 관계자는 “ 아스피린의 본고장 독일에서 생산을 재개한 만큼 최고의 품질과 적기 공급으로 고객들의 요청에 부응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아스피린 다이렉트 츄어블 정은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하는 해열진통제로, 빠른 흡수와 뛰어난 생체이용률로 효과가 신속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위 순응도를 높이기 위해 완충정제로 제조됐으며, 비타민 C가 함유돼 있어 츄어블 정에 대한 거부감을 최소화시켰다. 강희종 기자(www.hjkang@medifonews.com) 2005-04-29
2005-04-29 04:00국내 주요 제약사들의 영업직 사원들의 지난해 1인당 평균 매출액은 5억89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제약회사 18개사를 대상으로 영업직 사원들의 생산성을 조사한 결과, 모두 6227명의 영업사원들이 총 3조6695억2700만원의 매출실적을 올려 영업사원 1인당 평균 매출액이 5억8900만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사원들의 생산성을 보면 LG생명과학이 250명의 영업직원이 2136억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하여 1인당 8억5500만원으로 영업 생산성이 가장 높은 업체로 나타났으며, 유한양행이 400명의 인원으로 3404억을 기록, 1인당 8억5100만원, 동아제약이 649명이 5412억원으로 1인당 8억34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하여 영업생산성에서 우수한 업체로 분석됐다. 또한 지난해 고도성장을 기록한 한미약품은 690명의 영업사원으로 1인당 4억5900만원 매출의 평범한 실적을 보였고, 영진약품이 1인당 3억5700만원, 삼진제약이 1인당 3억8800만원으로 평균에도 미치는 못하는 실적을 나타냈다. 강희종 기자(www.hjkang@medifonews.com) 2005-04-
2005-04-29 04:00
조선대학교병원은 개원 34주년을 기념하여 27일 의성관 5층에서 ‘어머님과 따님이 함께하는 무료 골다공증 검진 및 강좌’을 열었다.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60대 이상 여성 가운데 절반정도가 앓을 정도로 흔한 병인 골다공증에 대한 무료 건강강좌와 검진을 실시됐다.
건강강좌에서는 산부인과 정혁 교수가 ‘폐경 후 호르몬 치료 어떻게 할 것 인가?’, 정형외과 손홍문 교수가 ‘골다공증성 골절의 치료’, 내분비대사내과 김상용 교수가 ‘골다공증의 치료와 예방’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일반 질환에 대해 환자와 상담 및 참가한 모녀를 위한 즉석 사진촬영도 병행하여 참가자의 큰 호응을 받았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4-29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간호부(부장 이금례)은 28일 병원 대강당에서 환우 및 직원간 감사의 마음을 확산시키고, 정성스런 간호활동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한 ‘간호서비스-UP을 위한 감사운동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의 간호사가 참석한 가운데 친절위원회를 발족하고 요일별 활동지침을 발표하며, 감사운동에 대한 결의 및 책임감을 다졌다. 요일별 활동지침은 *월-Thanks Look *화-Thanks Talk *수-Thanks Work *목-Thanks Call *금-Thanks Note *토·일-Thanks Mind로 구성되어 있다. 이금례 간호부장은 “전국의료기관평가에서 우리의료원 간호부문이 최고의 A등급을 받았음을 상기하고, 그 정신을 그대로 이어가기 위해 선포식을 갖게 되었다”고 밝히고 “생명존중 환자사랑의 정신을 실천에 옮김으로써 모든 환자들에게 최고 수준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하자”고 당부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4-29
2005-04-29 04:00암 등 고액 중증환자의 진료비 부담을 줄이는데 보험재정을 집중 투입하겠다는 보건복지부의 급여확대 방안에 대해 시민단체가 현실성 없는 반쪽 대책이라며 보다 구체적인 방안을 촉구하고 나섰다. 28일 건강세상네트워크와 보건의료단체연합은 복지부 발표에 대한 논평을 내고 그 동안 대형병원의 수입보전책이 되어온 선택진료비, 병실료차액 등을 폐지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보건의료단체연합은 “병실차액료와 선택진료비, 식대 등의 항목은 고액 중증환자의 가장 큰 부담분”이라며 “종합병원 입원환자의 비보험부분 중 64.7%이고 복지부가 밝힌 자료에 따라도 51.3%에 달하고 있지만 이 부분을 제외한 채 비급여부분의 지원을 배제하는 것은 치료비 경감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보건의료단체연합은 이어 “중증환자들은 대부분 선택(지정)진료를 택하게 되지만 말이 선택진료지 사실상 의무사항”이라며 “애초에 국립대병원 의료진과 사립대병원 의료진간의 월급의 차이를 메워주기 위해 도입된 이 특진제도가 이제는 병원의 수익구조를 올리기 위한 제도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 단체는 “결국 복지부가 지정진료제와 상급병실
2005-04-29 04:00병의원 및 약국을 상대로 1대1 맞춤형 심사상담과 함께 신규 요양기관의 청구업무 정착지원이 실시된다. 2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지원장 박정연)은 28, 30일 양일간 고객에게 찾아가는 서비스 일환으로 최근 6개월 이내에 개설한 신규 요양기관을 상대로 요양급여비용 심사 및 평가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창원지원 회의실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요양기관 편익 도모를 위해 사전 설문조사를 거쳐 고객(요양기관)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 설명 내용 및 시간대를 진료마감 시간 이후(평일 저녁 7:30, 토요일 오후 5:00)로 편성하는 등 고객 중심의 맞춤형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심평원 창원지원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요양급여비용 심사 및 평가제도 *종합관리제 *착오청구 사항 등을 비롯해 새로운 제도 설명과 참석자를 심사부로 안내해 본인이 청구한 내용을 직접 화면을 보면서 심사팀장과 1대1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또 6개월 이내 신규개설 요양기관에 대해 전담직원을 배치, 요양급여비용 청구와 관련된 상담을 진행하는 청구업무 정착지원 서비스도 병행할 방침이다. 박정연 창원지원장은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
2005-04-29 04:00최근 제2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많이 사용되고 있는 로지글리타존에 대한 개인별 효능연구 결과가 발표돼 앞으로 유전자 검사를 통해 처방 할 수 있는 당뇨맞춤치료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연세의대 이현철 교수팀은 지난 2003년 4월부터 제2형 당뇨환자 166명을 대상으로 로지글리타존 약제에 대한 연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어느 특정 유전자군을 갖는 환자는 로지글리타존의 효과가 현저하게 저하된다는 점을 발견, 유전자 검사를 통해 특정 유전자군 여부를 확인한 후 로지글리타존을 투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당뇨병 환자들에게 부담이 가중되었던 약제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으며 불필요한 약물투여를 통한 부작용 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밝혔다. 이현철 교수팀에 따르면 로지글리타존은 현재 대학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당뇨 환자 50% 이상이 사용하고 있으며, 이중 30% 환자에서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밝혔다. 이현철 교수팀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당뇨병 치료제 중 어느 특정 약제가 개인에게 맞지 않아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50~75%가량이나 된다”며 “지난 수십년간 의학과 약학의 큰…
2005-04-29 04:00의료정보 국제표준체계 준용 및 적용을 위한 분야별 기술위원회가 본격 가동되고, 의료정보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 CTO 포럼’ 구성이 추진된다. 의료정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한 중견·중소 전문업체 대표기구인 대한의료정보산업협회(회장 이종욱) 2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5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전자건강기록(EHR)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컨설팅 *바이오 등 5개 분야별 기술위원회를 통해,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표준화에 대한 적용 및 개선 방안 등을 수렴 및 도출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의료정보산업이 고부가가치 지식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기업·학계 전문가의 네트워크 확대와 우수 비즈니스 구현 사례 발굴을 전파하는 동시에 신규수요 창출 등의 중장기 비전 수립을 위한 폭넓은 의견수렴 작업도 펼칠 계획이다. 이 외에도 e헬스 및 원격진료 등 회원사의 신규 사업 기회 확충을 위해 대정부 활동을 펼치는 한편 의료정보 관련 법과 제도 개선방안 등에 대해서도 중지를 모을 예정이다. …
2005-04-29 04:00천식 및 알레르기 예방운동본부와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가 ‘제7회 세계 천식의 날’을 기념하여 마련한 거북이마라톤대회, 금연 캠페인 등의 각종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세계 천식의 날’은 전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천식을 퇴치하기 위해 1998년 세계천식기구(GINA)와 유럽호흡기학회(ERS)가 주관하고 세계보건기구(WHO)가 공동후원해 제정한 범 세계적인 천식 및 알레르기 예방운동이다. 국내에서 이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두 단체는 ‘천식 바로 알리기’를 위한 대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8~24일 일주일간을 ‘소아천식 주간’으로 선포하고 마지막 날인 24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거북이마라톤대회와 금연캠페인을 펼쳤다. 천식환자 및 가족, 의료진, 일반인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 천식 홍보대사 아기공룡둘리의 홍보대사 위촉식과 천식을 앓고 있으면서도 세계챔피언 자리에 오른 제6회 천식홍보대사인 프로레슬러 이왕표 선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어 올림픽공원 주변 4.29Km 구간을 참가자들과 함께 걷는 거북이마라톤대회와 흡연으로 인한 유해성에 대해 경
2005-04-29 04:00젊은층에 비해 노인층이 얼굴표정 중 `슬픔, 분노, 혐오'를 착각하는 것으로 조사돼 노인들의 인지기능이 젊은층에 비해 낮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가톨릭의대 의정부성모병원 신경정신과 이경욱 교수팀은 건강한 60세 이상 노인 53명과 30세 이하 67명을 대상으로 상대방의 얼굴표정에 대한 인지기능을 조사한 결과, 전체적으로 노인들의 인지 능력이 젊은층에 비해 낮은 것으로 28일 밝혔다. 이번 연구를 통해 이경욱 교수팀은 배우들에게서 얻은 7가지 표준 얼굴표정(기쁨, 슬픔, 공포, 분노, 놀람, 혐오, 무표정)을 참가자들에게 컴퓨터를 통해 보여준 후 얼굴표정만 보고 각각의 제시된 단어를 선택토록 실시했다. 그 결과 노인들은 `슬픔'을 `혐오'로, `놀람'을 `분노'로, `혐오'를 `공포' 등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공포와 혐오의 정답률은 50%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슬픔, 분노, 혐오, 무표정 등의 순으로 매겨졌다. 반면 30대 이하 젊은층은 60세 이상 노인들에 비해 얼굴표정을 제대로 맞춘것으로 나타났다. 이경욱 교수는 "얼굴표정 인
2005-04-29 04:00최근 고령화 사회 속에서 노인질환의 전문인력이 요구되는 가운데 ‘노인 환자의 진료와 케어’를 주제로 워크숍이 열려 노인 전문성을 관련 의료서비스를 실현하는데 공헌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원장 강흥식) 은28일 오후2시 대강당에서 노인병원협의회와 공동, 전국 30여개 노인요양병원의 의료진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분당서울대병원이 ·노인성 질환의 국가중앙의료센터로서 임상실무 교육을 제공, 전국의 노인요양병원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실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분당서울대병원 노인의료센터 김광일 교수, 재활의학과 임재영 교수, 노인전문코디네이터 박명숙 간호사, 노인담담 서예원 약사, 노인담당 정수현 영양사, 노인담당 김은영 사회복지사가 등이 강사로 나서 노인환자를 위한 평가와 치료 계획에서부터 노인영양, 노인간호, 복약지도, 재활치료 등 노인 임상에 관한 종합적인 강의를 제공했다. 이날 노인병원협의회 강홍조 회장(초정노인병원 원장)은 “아직까지 노인요양병원에 대한 설립근거, 지원제도, 수가체계 등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있는 않은 상황에
2005-04-29 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