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정회의 올해 예산으로 지난해에 비해 1억2천여만원이 증액된 10억여원의 예산안이 확정됐다. 한국의정회는 23일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제36차 중앙위원회를 열고 한국의료일원화·건강보험 체계 개편·조제위임제도(의약분업) 평가 지원 등을 주요 골자로 한 올해 사업계획안을 의결하고 10억여원의 예산안을 확정했다. 특히 의정회 중앙위에서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의료관계 법령 개정을 비롯 대외 협력 분야에서 정치세력화 구축 강화·언론 홍보 강화·지역의사회 연대·회원 역량 강화 등을 중점 지원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오후 3시 30분 이병훈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중앙위원회에는 2004년 회무 및 결산보고·200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희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4·30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 신상진 후보에게 관심을 갖고 물심양면으로 밀어서 좋은 결실을 맺자”면서 “한 마음 한 뜻으로 정치적 역량을 보여주자"고 당부했다. 박 회장은 “의료환경 점점 어려워지면서 의업을 포기하는 회원이 늘고 있다”며 “의사의 훼손된 자존심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의료법과 불합리한 심사규정을 개
2005-04-24 06:50국내 제약사들이 혁신적인 신약개발 보다는 단기적으로 경제적인 개량신약과 퍼스트제네릭 개발에만 집중하고 있어 자칫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한 장기적인 R&D 기반구축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같은 결과는 최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세계일류 제약산업 발전전략에 대한 보고서’에서 밝혀졌다. 현재 국내 제약사들이 수행하고 있는 주요 연구개발 활동은 개량신약분야로 전체 제약사 가운데 47%(37곳)가 연구중에 있으며, 이와 별도로 퍼스트제네릭에 있어서도 44.9%(35곳)가 적극 매달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천연물 제제는 32.1%(25곳)인데 반해 신물질 신약은 24.4%(19곳), 생물의약품은 20.5%(16곳)로 나타나 국내 제약회사들의 R&D의 투자 현주소를 그대로 입증해주고 있다. 이에 따라 상당수 제약회사들이 앞으로 개량신약과 퍼스트제네릭에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됨으로써 단기적으로 너무 눈앞의 경제성에만 집착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개량신약과 퍼스트제네릭에 대해 계속 관심을 보이겠다는 제약사가 64.1%(50곳)와&n
2005-04-24 06:40보훈공단이 유찰된 단독품목 가운데 국내 제약회사 제품을 일방적으로 입찰리스트에서 삭제하는 조치로 물의가 빚어지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의하면 보훈공단측은 최근 6차 입찰을 실시하면서 유찰된 품목중 ‘암포젤엠’(일동제약)을 비롯 9개 제품을 제약회사와 사전협의 없이 삭제하여 해당 제약사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들은 그동안 5차에 걸친 입찰에도 불구하고 계속 유찰되자 최근 보훈공단은 각 산하 병원들로 부터 유찰된 품목 가운데 대체할수 있는 제품을 조사하고 대체 가능한 품목을 입찰 리스트에서 일방적으로 삭제하는 조치를 취했다. 그러나 유찰된 제품 가운데 사노피 '플라빅스정', 릴리 '젬자주', 롱프랑dml '탁소텔주' 등 다국적 제약회사 제품들의 경우 삭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상대적으로 만만한 국내 제약회사에게 불이익을 주는 처사라는 비난이 업계에서 강하게 일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조치로 삭제된 품목은 일동제약의 '암포젤엠'과 '일동울굿캅셀', 유영제약의 '아녹렉스캅셀'과 '유영뉴트로노름서방정', 동아제약의 '스티렌캅셀', 보령제약의 '보령메이액트정', 대웅제약의 '가스모틴정5
2005-04-24 06:30최근 잇따라 실시되고 있는 제약회사 세무조사가 일부 퇴직한 직원들의 고발에서 비롯되었다는 소문이 나돌면서 제약업계가 이들을 끌어안는데 신경을 쓰고 있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일부 제약사가 세무당국으로부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이러한 세무조사가 고 있는데 전직 직원들의 고발에 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제약회사 한 관계자는 “세무조사 원인이 회사에 불만을 품은 전직간부나 직원으로 좁혀지고 있으나 구체적인 물증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며 “앞으로 문제가 더 커지지 않게 하기 위해 이들에 대한 회사측의 대책이 마련 되어야 할것”이라고 지적했다. 이같은 소문이 나돌자 일부 제약사들은 만일에 발생할수 있는 세무조사를 우려하여 퇴직 직원들의 퇴직사유를 분석하는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제약회사 관계자는 “상당수 외자계 제약사들은 기업비밀 유출을 우려해 추가적인 보상을 해주는 경우도 있다”며 “차제에 영업정책의 투명성과 변칙거래의 원천적 제거만이 ‘해법’이라고 영업정책의 건전화를 촉구했다.(www.medifonews.com) 강희종기자(hjkang@medifonews.com) 200
2005-04-24 06:10과학기술부는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삼성동 코엑스에서 '참여정부 2년 기술개발 성과 전시회'를 갖고 BT 등 총 8개 분야에서 각 분야를 대표하는 34개의 과학기술을 선정했다. 과기부, 정통부, 산자부 등 14개 정부부처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19개 정부출연 기관을 비롯해 총 33개의 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BT분야에서는 바이오기업 기진 싸이언스의 간암진단키트 '헤파첵'과 서울대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추출기술이 소개됐다. 간암진단키트인 ‘헤파첵’은 30억원의 개발비가 투입되어 발암유전자인 HCCR을 이용해 제조한 간암 특이항체를 피검자에게서 채취한 소량의 혈액에 반응시켰을 때 간암이 있는 경우 양성으로 판정하는 진단장치이며, 임상결과 3cm의 간암에서 진단율이 90%이상으로 기존 AFP(알파태아단백)법의 진단율 50%보다 높은 진단율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기부는 간암의 조기진단이 가능해짐에 따라 사망률과 발병률이 높은 간암의 의료비 부담이 크게 줄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인간복제배아 줄기세포 추출은 서울대 황우석 교수와 문신용 교수의 공동작품으로 두교수는 난자에서 핵을 제거하고 난
2005-04-24 06:00대한이비인후과학회는 22일부터 23일까지 경주현대호텔에서 제11차 종합학술대회(대회장 송달원·계명의대 교수)를 열어. 이과학회·청각학회·비과학회·두경부외과 연구회·음성언어의학회·기관식도과학회 등 6개 연관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6개 연관 학회별로 심포지엄을 갖고 *'한국인 돌발성 난청에서의 IL4 R 다형성 연구’에 대해 남성일· 교수(계명의대) 등 이과분야 36편, 비과분야 42편, 두경부외과분야 36편 등 자유연제로 114편이 발표됐으며 포스터로는 245편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 '이비인후과 영역에서의 근거중심의 치료'와 '건강보험의 정책 방향'을 주제로 다뤄진 특강은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social 프로그램으로 '건강 달리기' 행사가 보문호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도자기 제작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펼쳐졌다. 박지은 기자(meidifojieun@paran.com) 2005-04-24
2005-04-24 05:50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있는 기업들이 의료봉사활동 등의 의료지원 사업에도 적극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성에버랜드는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지원사업인 ‘삼성에버랜드 꿈·나눔 행사’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에버랜드는 오는 29일까지 저소득층 가정에 사는 만 18세 미만의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30명을 선발, 500만원씩의 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SK그룹은 30여명의 의사로 구성된 ‘SK한중우호봉사단’을 조직, 지난 20일부터 2박3일간 의료시설이 크게 부족한 중국 서부 신장 자치구 우루무치에서 의료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봉사에는 SK그룹이 중국 현지에서 개원한 SK아이캉병원과 국내 ‘열린의사회’ 소속 성형외과·안과·치과·내과·외과·한의학과 의사들이 참가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전 점포에서 임직원 및 고객이 함께 하는 ‘소아암 아동 돕기 헌혈 캠페인’을 오는 28일까지 벌인다. 이창환 기자(chlee@medifonews.com) 2005-04-24
2005-04-24 05:40메디카코리아(대표 지규원)는 최근 인태반 주사제인 ‘뷰리엔주사’를 신발매 했다. ‘뷰리엔주사’는 인태반 가공원료인 자하거추출물을 사용하여 바이러스 안전성 지침에 의거한 바이러스 사멸 발리데이션과 바이러스 불활성화 공정을 통과한 제품이며, 반복적인 고압증기멸균 과정 등을 통해 세균, 진균, 혈액, 호르몬 등이 완전히 제거·사멸되어 원료제조와 완제품 제조 단계에서 총 3회에 걸친 동물시험으로 안전성이 입증됐다. 동사의 ‘뷰리엔주사’는 주사시 통증이나 특별한 부작용이 없어 주사 당일부터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하며, 1앰플(2mL) 중 자하거추출물이 2mL 함유되어 있고, 포장단위는 50앰플 이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4-23…
2005-04-24 05:30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업체인 넷매니아가 최근 제약업종 전문 전자세금계산서 '팜빌' 서비스 확대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동사의 세미나에는 녹십자, 중외제약, 보령제약 등 13여개 제약사가 참여해 그 동안의 전자세금계산서 진행 현황, 의견 수렴, 사용 편의 등 업계 전반에 걸친 활성화 공동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또한 전자세금계산서의 효율성과 비용절감 등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그간 홍보부족으로 인해 병의원, 약국의 이용이 저조했다고 평가하고, 이에 적극적 정책 추진과 홍보강화를 통해 업계 전반에 걸친 전자세금계산서 확산을 논의했다. 넷매니아측은 "세미나 참석한 제약사 관계자들의 경우 서비스에 대해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4-23…
2005-04-24 05:20의사가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해 환자에게 낙태수술을 권유한 행위도 의료법상 처벌 대상이 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이강국 대법관)는 22일 낙태시술 과정에서 미숙아로 출생한 태아를 사망토록 한 혐의(살인 및 의료법 위반 등)로 기소된 박 모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의료법 위반 부분에 대해 ‘심리 미진’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환자에게 법률상 낙태가 허용되는지 여부와 수술의 위험성 등에 관해 알리지 않은 채 비합법적으로 낙태수술을 할 수 있다”면서 “병원을 방문하도록 권유한 행위는 상담보다는 낙태수술을 위한 의료계약 체결을 유인한 것이라고 봐야 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박 씨가 인터넷으로 병원 위치와 전화 번호를 알려주고 불법 낙태를 유인했다면 의료법상 금지하고 있는 환자유인행위를 한 것으로 봐야 한다”고 밝혔다. 산부인과 의사인 박 씨는 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불법 낙태 상담과 시술을 해오다 지난 2001년 임신 28주인 산모를 대상으로 낙태시술을 했으나 태아가 살아서 미숙아로 출생하자 염화칼륨을 주사해 미숙아를 사
2005-04-23 06:50지난해 전국 병원도산율이 전년보다 조금 줄어든 가운데 도산율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대전, 광주, 전남 등으로 조사됐다. 23일 대한병원협회의 작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6개 지역별 의료기관 폐업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병원의 도산율은 7.4%로 지난 2003년 조사결과인 8.3%보다 조금 줄어든 것이다. 지역별 병원도산율을 살펴보면 대전이 13.2%를 기록, 1위를 차지했고 광주, 전남이 각각 12.5%로 공동 2위, *전북 11.9% *인천 10.6% 등으로 두 자릿수 도산율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반면 도산율이 낮은 지역은 제주도로 도산율 '제로'를 기록했다. 이어 경북이 1.5%로 2위를 기록했으며 다음으로 *울산 3.2% *부산 3.8% *경남 5.4% *충북 5.9%로 도산율이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지난해 12월말까지 전국에서 폐업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은 88곳으로 유형별로는 경영부진이 62.5%로 가장 많았고, 병상규모별 도산율은 100병상~199병상이 15.8%로 가장 높았다.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이용균 실장은 “대전, 광주, 전남 지역에서 도산율이 높은 것은
2005-04-23 06:49국내 상장 제약회사들의 1인당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생산성이 증대되고 있으나 상위와 중·하위 제약회사간 격차는 더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특히 제약업종이 타 제조업종보다는 1인당 매출액이 더욱 낮은 것으로 나타나 영세업종으로 분류되고 있다. 2004년도 상장·코스닥 제약회사의 1인당 평균 매출액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04년에는 상장제약이 평균 2억4088만원, 코스닥제약이 1억3281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1인당 평균 매출액이 2002년 1억9800만원, 2003년 2억2390만원으로 갈수록 생산성이 향상되는 추세를 보였다. 2004년 300인이상 제조업체의 1인당 평균 매출액은 5억2800만원, 코스닥기업은 3억5700만원에 비교할 때 제약업종의 수준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나 영세성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잇다. 상장 제약기업(23개사)의 평균 매출액은 3조6611억원으로 종업원수를 1만5199명으로 산정할 때 종업원 1인당 평균 매출액은 2억4088만원이며, 코드닥제약사(12개)는 4320억원에 종업원수 3253명으로 볼때 1인당 1억3281억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2005-04-23 06:47ARB계열 고혈압치료제인 '아타칸'(성분:candesartan)이 획기적인 다국적 임상연구 결과로 국내 처방이 급증하고 있다. ‘아타칸’(아스트라제네카)은 지난해 국내에서 250억원의 매출실적을 기록, 국내 ARB계열 시장에서 '코자'(losartan:한국MSD), '디오반'(valsartan:한국노바티스)을 바짝 위협하면서 빠른 속도로 매출을 확대시키고 있다. ‘아타칸’이 국내 처방시장에서 급성장 하고 있는것은 지난 2003년말 발표된 'CHARM Study'라는 4년간 추적 다국가 임상시험 연구결과이다. 국내 '살탄계' 고혈압치료제 가운데 의미있는 다국가 임상연구로 얼마전까지 의미있는 연구결과로 평가받은 노바티스사의 'Val-HeFT' 연구로 ‘아타칸’를 앞서갔기 때문이다. 그런데 두 연구는 각자 약물에 대해 단독요법과 병용요법의 유용성을 밝히려고 시도했으나 ‘디오반’의 경우 단독요법과 달리 타 제제와의 병용요법에선 만족스런 결과가 나오지 못했으며, ‘아타칸’은 두가지 다 좋은 결과가 나오면서 순환기 전문의들의 처방 선택권을 넓혀 주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한
2005-04-23 06:45지난 15년간 의사면허 등록자는 3만 9769명에서 8만 1328명으로 4만1559명이나 늘어 104%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약사면허 등록자는 3만 5756명에서 5만 4381명으로 52% 증가하는데 그쳤으며 제약사와 도매상, 한약업사, 한약도매상은 10년간 꾸준히 증가했고 약업사와 매약상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통계청이 최근 발간한 ‘한국통계연감 2004’(51호)에 따르면 의사면허자는 89년 3만 9769명에서 2003년 8만1328명으로 4만1559명(104%)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의사와 한의사 면허자도 각각 8630명에서 2만446명 137%, 5435명에서 1만4553명167% 등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사는 지난 94년 452곳에서 2003년 766곳으로 314곳이 증가했으며, 도매상은 94년 1344곳이었던 것이 97년 1592곳으로 늘어나 정점을 유지했다가 IMF에 진입한 98년 761곳으로 급감했다. 99년 942곳, 2000년 1046곳, 2003년 1520곳 등으로 재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약도매상과 한약업사도 각각 98년…
2005-04-23 06:45김근태 복지부장관은 의약품 리베이트의 척결은 투명성 협약과 같은 공론화 과정과 함께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사항이며, 의약 5단체의 자체적인 자정노력으로는 부족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22일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협·병협·약사회·도협·제약협 등 의·약사 단체장들과 만난 자리에서 리베이트와 관련, 의약계 단체의 자체적인 정화 계획으로는 부족하다며 다자간 투명성 협약과 국민에게 검증을 받는 공론화 작업을 전개하는 등 보다 강력한 리베이트 척결 의지와 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복지부장관과 의약계 5단체장간의 만남에 배석했던 의약계 관계자에 의하면, 장관은 의약 5단체의 자정 계획도 물론 필요하지만 척결 대상인 리베이트에 대한 구체적인 성과 노력이 요구되며, 이에 따른 공론화 과정와 사회적 합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입장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송재성 복지부 차관은 복지부, 공정위, 대형병원, 투명성기구 등 다자간 투명성 협약의 추진과, 리베이트 척결 계획에 대한 국민적인 공론화 과정과 이에 따른 동의를 얻는 방안 등을 제안하고 현재 의약 5단체간 구성된 ‘리베이트 척결 TF’도 민관…
2005-04-23 06:44최근 성형외과에서 각광받고 있는 필러(Filler·보형물) 주사제 중 하나인 ‘폴리아크릴라마이드(PAAG)’ 성분이 든 성형미용제에 대한 피해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는 문화일보 보도에 대해 식약청이 사실과 다르다며 해명자료를 배포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3일 최근 문화일보에 보도된 ‘얼굴 망치는 성형주사제 피해’와 관련 PAAG성분의 필러주사로 인한 부작용사례가 보고된 바 없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필러주사를 사용한 강남 M 성형외과에 대해 제품상의 문제인지 여부 등에 대한 조사 이후 안전성정보 전달 등 후속조치를 마련할 예정이다. 식약청은 허가된 PAAG 포장단위가 1ml 이나 0.3cc 로 보도된 점, 의료기기법상 의료기관에 부여된 부작용 사례 보고를 안한 점에 대한 사실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임상시험을 거치지 아니하고 허가되었다”는 문화일보 보도에 대해 식약청은 문제가 된 PAAG성분의 필러주사제는 수입된 제품으로 외국의 임상시험자료를 토대로 외국의 임상시험자료를 토대로 안전성·유효성 심사를 거쳐 수입·허가 된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문화일보는 최근 “방송인 C씨는 서울 강남 M 성형
2005-04-23 06:43동아제약이 주최하는 ‘박카스D와 함께하는 제8회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젊음과 패기로 가득찬 국내외 거주 대학생을 대상으로 144명의 대장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최종 선발된 144명의 국토대장정 행진 참가자들은 오는 7월 1일 마산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21일간 합천, 상주, 문경, 원주를 거쳐 마지막 도착지인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7월 21일 완주식을 갖는다. ‘우리땅 우리길 내가 걷는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동아제약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의 행진구간은 총 598.6km. 특히 광복 60주년을 맞아 참가자들이 우리 땅을 직접 걸음으로써 우리들이 나고 자란 이 땅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뜨거운 민족 정기를 스스로 체험하는데 의의가 큰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번 행사의 모집기간은 4월 15일(월)부터 5월14일(토)까지이고, 최종참가자는 소정의 서류심사와 컴퓨터 추첨을 통해 5월 27일(금) 박카스D 홈페이지(www.bacchusd.com)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동아제약 국토대장정 행사본부(전화 02-920-8877~9)나 박카스D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www.medif
2005-04-23 06:41초음파 진단기기를 이용해 환자 진단을 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한의사들에 대한 고발조치가 이루어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대한영상의학회는 22일 초음파진단기기를 이용해 진료행위를 하고 있다는 언론보도에 따라 실사에 착수, 해당 의원들의 홈페이지를 통해 이를 확인하고, 총 3곳의 한의원을 관할 구청 보건소에 각각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영상의학회는 이들 한의원이 강남구·서초구·양천구 등 상대적으로 부유한 지역에 개원을 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면밀하게 살펴본 결과 초음파기기의 사용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명백하게 의료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영상의학회 허감 이사장은 “일반인들 중에서도 한의사가 초음파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냐는 식의 그릇된 인식을 갖고 있다”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한의사들이 의학적인 소견을 필요로 하는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는가 하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허 이사장은 “만일 한의사들이 초음파기기를 통해 암에 대한 진단을 내렸을 때 그 결과를 누가 보장해 줄 수 있는가”라고 되물으며 “이번에 한의원들을 고발한 이유는 무엇보다도 국민들을 보호하는
2005-04-23 06:40의사협회의 정기총회가 개막, 이틀간에 걸쳐 전년도 사업에 대한 평가와 올해 사업에 대한 심의·의결이 시작됐다. 특히 22일 열린 분과위원에서는 의협 CI(기업 이미지)구축과 의협 인터넷신문 출범에 대한 문제가 관심을 끌었다. 대한의사협회는 22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대의원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7차 의협 정기 대의원총회'의 예·결산 심의분과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예산·결산분과위원회는 당초 2004년도 결산안에 대한 심의를 먼저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대의원들에게 결산보고서가 배포되지 않아 심의안건의 순서를 바꿔 회비통합부과 및 징수문제부터 심의에 착수에 들어갔다. 분과위원회는 *회비통합부과 및 징수, *발간사업 독립회사 추진, *종합학술대회 분담금 납부, *2004년 결산(안) 등의 안건에 대해 심의를 마무리 지었다. 일부 사안에 대해 대의원들의 문제제기때문에 회의시간이 다소 지연이 되기도 했지만, 상정된 모든 안건들은 찬반투표를 통해 심의·의결을 통과했다. 이날 분과위원회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사안은 CI(기업이미지제고)사업과 인터넷신문
2005-04-23 06:40앞으로 질병치료가 아닌 치아 건강관리를 위해 스케일링(치석제거)을 하는 경우에도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 올해 말부터 연말정산용 진료비 영수증을 일일이 병원에서 받아 챙길 필요 없이 건강보험공단에서 한꺼번에 받을 수 있다.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국민의 불만을 많이 사고 있는 30개 과제를 이른 시일 내에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부 이상용 연금보험국장은 “치아 건강관리(질병 예방 목적)를 위한 스케일링에도 보험을 적용하되 우선 젊은층부터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르면 올해 안에 시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복지부는 2001년 6월 건강보험 재정을 절감하기 위해 스케일링의 건보 범위를 대폭 제한했었다. 모든 스케일링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면 2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복지부는 또 미성년자가 부모나 가족의 보험료 연체금에 대해 연대책임을 지도록 한 제도를 올해나 내년 중에 없애기로 했다. 재소자들이 교도소 외부 병원에서 치료받기가 쉬워진다. 모든 재소자에 대해 건강보험 혜택을 주는 방안이 추진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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