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주고 석·박사 학위를 딴 개업의사와 한의사 등이 198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검찰이 이들 모두를 기소한다는 방침을 밝혀 파장이 일 전망이다. 전북지역 의대 및 한의대 교수와 개업의사 사이의 석·박사 학위 돈거래 사건을 수사해 온 전주지검 형사3부(부장 용응규)는 약 2개월 동안의 수사를 종결하고 1일 입건된 교수가 모두 29명이고 돈을 주고 박사학위를 받은 개업의 198명도 불구속 기소할 방침이라고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검찰은 석·박사 과정에 등록한 개업의사와 한의사들에게서 돈을 받고 수업과 실험실습 불출석을 묵인해 주고 대신 논문을 작성해 준 대학교수 5명을 구속기소하고 23명을 불구속기소했으며 외국에 있는 교수 1명에 대해서는 귀국 즉시 영장을 청구하기로 했다. 입건된 교수를 소속 대학별로 보면 원광대가 13명(구속 3명 포함)으로 가장 많고 전북대 9명(구속 1명 포함), 우석대 5명, 경희대 1명(구속), 동신대 1명이다. 검찰은 “이들 교수에게 돈을 주고 박사학위를 취득한 개업의 198명도 조만간 전원 불구속 기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검찰수사가 발표되면서 혐의가
2005-04-02 06:50앞으로 병의원·약국의 허위·부당청구 혐의에 대한 적극적인 현지조사가 진행되는 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공기관의 심사의뢰 요청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해 주목을 끌고 있다. 심평원은 1일 요양기관 진료내용의 타당성여부에 대한 심사의뢰, 진료(청구) 내역조회 등의 법원·검찰·국세청 등 외부 공공기관 의뢰에 대한 체계적 관리 체계를 마련키 위해 ‘공공기관 심사의뢰건 업무처리절차’를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업무처리절차에 따르면 보험사기 등 부정혐의기관으로 판단되는 경우 심사·지급업무처리기준에 따라 기심사 지급분에 대한 요양급여비용에 대해서도 재심사 또는 적정성 평가를 진행키로 했다. 특히 심평원은 현지확인심사가 필요한 병의원과 약국은 이를 의뢰한 해당 기관의 직원과 심평원 직원이 동행, 현지조사를 벌이며 심평원 심사가 끝난 병의원과 약국도 의뢰 요청이 있으면 다시 대조·정산심사를 병행하기로 했다. 이전에는 이들 기관들이 허위 부당청구 내역을 의뢰할 경우 진료(조제)내역을 제공하는 수준에 머물렀다. 심평원은 이번 관리 체계 개편으로 *보험사기 등 범죄 개연성이 있는 요양기관 색출 등 경
2005-04-02 06:40정신신경용제인 ‘리스페탈콘스타주사(riperidone)’와 설파제인 ‘사라조피린이엔정(sulfasalazine)’ 등이 이달부터 요양급여 적용을 받게 됐다. 이와 함께 항악성종양제 Methotrexate제제와 기타 화학요법제 itraconazole주사제(품명 : 스포라녹스주) 및 합성마약 fentanyl패취제(품명 : 듀로제식 등) 등 3개 품목의 세부인정기준 및 방법도 변경됐다. 2일 보건복지부는 2개 주사제의 요양급여를 신설하고 3개 품목을 변경하는 내용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을 개정·고시하고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설파제 sulfasalazine과 항악성종양제 Methotrexate는 허가사항 범위를 초과해 강직성 척추염, 건선성 관절염 상병에 기존의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 약물(NSAIDs) 투여에도 호전되지 않아 투여한 경우에만 요양급여가 인정된다. 또한 risperidone주사제는 기존에 100/100 본인부담품목이었으나, 이번에 일부품목의 약가가 인하되면서 요양급여 품목에 포함됐다. 이와 함께 합성마약 fenta
2005-04-02 06:35의협이 의료기기 처분에 관한 관련 규정이 불합리하다고 지적,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는 현재 개정 추진중인 의료기기법령 중 불필요한 규제에 대해 최근 ‘의료기기법 규제 개선 의견서’를 식약청에 전달했다. 의협은 “지난해 7월 개정된 의료기기법시행규칙에 따르면 의료기관은 의료기기를 폐업하기전에는 처분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면서 "이는 개인의 재산권을 과도하게 제한하는 것으로 이를 시정해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다”고 밝혔다. 또 "현행 의료기기법은 의료기기 사용자간의 직거래에 관한 명시적 규정을 두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한하고 있다"면서 "환자를 치료하고 국민건강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의료기관 간에 의료기기의 자유로운 도입과 처분이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또 유휴 의료기기를 처분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별도의 판매업 또는 임대업 신고를 해야하는 법령이 불합리하다고 지적, 의료기관간 직거래 등의 방법을 통해 자율적으로 처분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조항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문정태 기자 (hopem@medifonews.com) 2005-…
2005-04-02 06:30한국화이자제약은 고혈압치료제 '미니프레스(프라조신)1mg' 500정 포장단위 공급을 지난달 29일부터 중단한다고 밝혔다. 화이자측은 "공급중단 결정은 미니프레스가 오래된 약이고 대체 치료제가 있어 질환 치료에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내부논의를 거쳐 중단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동사는 이로써 작년 5월 2mg의 공급 중단에 이은 1mg의 공급중단으로 이어저 미니프레스 전 품목은 더이상 공급되지 않게된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4-02…
2005-04-02 06:293월결산 상장제약기업들은 1일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회계연도 매출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도약과 성장의 지렛대를 마련, 21세기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삶의 질 선도 ‘글로벌헬스케어 그룹’ 선포 대웅제약은 1일 삼성동 본사 대강당에서 제4기 시무식을 갖고, 2005년 비젼으로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Global HealthCare Group’을 선포했다. 올해에는 ‘No. 1 Plus Globalization(국내 No .1 + 세계화)’를 달성하기 위해 핵심역량 축척과 전략적 제휴를 통한 R&D 성과 창출 *고객감동을 통한 성장 *신뢰받는 기업문화 구축 *핵심 인재 육성 및 관리’라는 4대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윤재승 사장은 “올해는 글로벌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이를 위해 각 부문의 핵심역량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며, “마케팅에서는 국민의 건강을 관리하는 토탈 헬스케어 솔루션 제공하고 고객감동을 추구”, “연구개발 부문에서는 해외 진출을 위해 이지에프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상처 치료제 글로벌 No 1 기
2005-04-02 06:09이달 중순에 열릴 내과의사회 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한약부작용에 대한 문제가 집중 조명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내과의사회는 이달 16일 개최될 ‘제8차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한의학과 한방부작용에 대한 강연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약부작용 논란과 관련 방송토론에 출연했던 유용상(미래아동병원)원장이 ‘한의학의 역사적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을, 내과의사회 한경일 정책이사가 ‘의사가 경험하는 한약의 부작용’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각각 펼칠 예정이다. 내과의사회 장동익 회장은 “의료인 전체가 한방의 문제에 대해서 핫이슈로 생각을 하고 관심이 많은 것이 한약문제”라면서 “특히 한약의 부작용을 많이 경험하는 내과의사들은 그러한 사항을 누구보다도 숙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 한방에 관한 강연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장동익 회장은 “내과뿐 아니라 타과에서도 사전 등록을 하고 싶다는 의사가 쇄도하고 있다”면서 “이날 행사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허준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는 책을 배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동익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범의료한…
2005-04-02 06:00사노피-아벤티스는 최근 일부 관리자급 후속인사를 단행하며 조직구성에 박차를 가해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한독-사노피·아벤티스의 관리자급(n-2급)의 인사가 이루어졌으나 일부에 그쳐 아직도 공석이 남아있어 조만간 후속인사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번인사는 계속해서 조직개편이 지연되면서 야기될수 있는 조직력의 누수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우선적인 조치로 일단 확정된 관리자급만 발령을 낸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사에서 특징적인 것은 한독-아벤티스의 메디컬 디렉터를 맡고 있던 김명훈 상무가 한독약품 호흡기·항생제 팀의 영업·마케팅 총괄, 방두순 상무가 쥴릭으로 자리를 이동했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4-02…
2005-04-02 05:59보건복지부가 1일부터 TV 금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복지부는 전체 흡연자의 90%가 25세 이전에 흡연을 시작하여 담배 중독에 이른다며, 청소년 및 젊은층을 담배로부터 보호해 내기 위해 금연 캠페인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에 방영되는 금연 캠페인은 젊은층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무드로 제작하고 작품성을 강화하는 한편, 담배중독의 해악을 알리는 메시지 또한 강화되었다. 이번 금연 캠페인은 7월 말까지 공중파 TV(KBS, MBC, SBS), 공중파 라디오, 케이블 TV 등에 <뇌 자학>편, <폐 자학>편, <피부 자학>편 3편이 동시에 방영(멀티 스팟)될 계획이다. 복지부는 “이번 금연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및 젊은층의 관심을 이끌어 내어 흡연을 예방하고 금연을 유도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정태 기자 (hopem@medifonews.com) 2005-04-03
2005-04-02 05:58광주광역시(시장 박광태)는 제33회 보건의 달 4월을 맞아 자치구·보건관련 협회단체와 더불어 다양한 의료보건 관련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광주시는 올해 세계보건기구(WTO)가 선정한 “세상의 모든 엄마와 아이를 소중하게(Make every mother and child count)” 을 주제로 보건의 날(매년 4월 7일)이 낀 4월한달을 보건의 달로 정하고 시와 자치구, 협회단체를 중심으로 건강강좌를 비롯한 무료검진 및 상담, 켐페인 전개 및 홍보물 제작 배부, 유공자 표창 등 50여건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22일에는 시여성발전센터에서 사회정신건강연구소장 이시형 박사의 ‘우울증과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정신건강 시민강좌를 가지며, 27일에는 암관련 전문교수를 초청 ‘위암의 예방과 조기발견 및 치료의 중요성’을 주제로 암관련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또한, 자치구에서는 보건소를 중심으로 *동구의 경우 4월 6일 김재민 전대의대 정신과교수를 초청 우울증 및 화병관리 건강강좌를 비롯한 6건의 행사를 *서구의 경우 4월 주중 뱃살탈출 프로그램 제공 등 14건의 행사를 *남구의 경우 4월 28일 백운동에 주민건강증진센터 개소식을…
2005-04-02 05:57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인터넷 실적보고 시스템을 마련하여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실적보고 제도는 의료기기산업 및 시장의 현황과 규모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의료기기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방안으로 마련된 것으로, 의료기기법령에 의하여 의료기기 제조·수입·수리업자는 전년도 생산 및 수출, 수입, 수리실적을 매년 4월 15일까지 의료기기산업협회로 보고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제도적 취지에도 불구하고 실적보고제도에 대한 인식과 홍보의 부족으로 인하여 2004년도에 있어 실적 미보고 업소가 전체 대상업소의 28%에 달했다. 또한 문서나 FAX, 디스켓 등의 방식에 의하여 접수된 실적보고 내용을 취합하여 정리하는 통계작업에 인력과 작업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비효율적인 상황에 있었다. 이번 인터넷 실적보고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여, 실적보고상의 편의를 도모하고 실적미보고 업체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실적보고 업무처리를 개선하기 위해 추가로 도입되었다. 인터넷 실적보고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의료기기산업협회 홈페이지(www.kmdia.or.kr)를 통하여 「인터넷 실적
2005-04-02 05:55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홍순표)에서는 1일 의성관 제1세미나실에서 ‘보건의료정책 방향 및 보건의료기술(R&D) 진흥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초청강연을 열었다. 홍순표 병원장을 비롯하여 교직원, 협력병원 관계자 및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강연에는 임종규 보건의료 서비스육성TF팀 과장과 염용권 보건산업진흥원 연구 사업관리 본부장이 연자로 나왔다. 임종규 보건의료서비스육성TF팀 과장은 보건의료 정책의 방향 및 식품.의약품.혈액의 안전관리체계 내실화, 공공 보건의료의 확충, 의료제도 선진화 및 병원 산업 육성, 응급의료 서비스의 획기적인 확충 방안 등 세부추진 내용을 소개했다. 또한 염용권 보건산업진흥원 연구사업관리본부장은 보건의료기술(R&D) 사업개요와 목적(국민건강 문제 해결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보건의료기술 기반 강화를 통한 신기술 경쟁력 확보 등) 및 바이오신약, 장기, 칩 등 차세대 성장동력 분야에 대한 지원, 유전체, 줄기세포, 의료정보 기술 등에 지원, 질병정복기술 개발을 통한 국민건강 개선을 목표로 하는 연구사업 지원(암, 당뇨병 등 주요질환, 희귀성 난치병 질환 등), 단기간에 산업경쟁력
2005-04-02 05:53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병원장 신원한)은 최근 한캄봉사회의 제2기 캄보디아 의사연수단 환영식을 가졌다. 한캄봉사회의 의사연수 프로그램은 캄보디아 현지의 열악한 수련환경을 극복코자 마련된 것으로, 이번 제2기 연수에는 1년간 연수를 연장한 식티락(정형외과, 32세)을 포함해 총 6명이 참가했으며 앞으로 방사선과, 성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각 과에서 1년간 연수프로그램을 이수할 예정이다. 한캄봉사회 회장이기도 한 신원한 원장은 "청운의 뜻을 품고 온 이들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란다"며 “이들이 돌아가 우리병원에서 배웠다는 것을 자랑스러워하고 제2의 고향으로 느낄 수 있도록 전 직원이 관심을 쏟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환영식에는 김부성 중앙의료원장, 림 쌈콜 주한 캄보디아 대사, 윤대영 부천제일교회 목사 등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안영국 한캄봉사회 의사연수 후원회장은 연수보조비 3310만원을 한캄봉사회에 전달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4-03
2005-04-02 05:51휴대폰 주파수 전자파가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정부차원의 재현성 연구가 실시된다. 최근 국내외에서 휴대전화 전자파의 유해성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휴대전화 전자파가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를 서울대 의학연구원 유전자이식연구소 서정선 교수팀의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서정선 교수팀에 따르면 지난 2003년부터 2년 동안 수백마리의 쥐를 대상으로 유전자 조작을 실시한 뒤 이들 쥐에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방식의 휴대전화 주파수 전자파를 투사한 결과 유전자 발현에 변화가 발견 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 교수팀은 최근 2년간 실시된 *동물실험 *세포실험 *역학연구 *자원자 대상연구 등을 실시한 결과, 동물실험에서 전자파가 유전자의 발현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이에 정통부는 이번 달 1일부터 통신사업 특별회계 예산을 투입, 정부차원에서 오는 2006년 말까지 휴대전화 주파수 전자파가 유전자에 미치는 영향이 재연되는지를 최종 확인하여 실험결과를 세계보건기구(WHO)에 공식 보고할 방침이다. 한편 WHO는 동물실험이나 세포실험에서 의미있는 결과가 도출될 경우 재현
2005-04-02 05:50야마노우찌제약과 후지사와제약의 합병으로 탄생한 아스텔라스제약(Astellas)이 4월 1일 공식출범한 가운데 한국아스텔라스제약(사장 야나기토시히로, 부사장 이태로)도 국내에서 새출범했다. 아스텔라스제약은 매출규모가 8500억엔으로 일본 2위이며, 세계 17위 제약사로 거듭나게 됐다. 지난해 한국야마노우찌와 항국후지사와의 합병에 의한 매출규모가 총550여억원으로 출범한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은 20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한 ‘하루날’, ‘프로그라프’ 등을 주력 품목을 기반으로 매출 1천억원대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야나기토시히로 사장은 31일 “글로벌 기업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연구개발비 1조원 이상을 투입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 보편적 인식이며, 일본에서도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연구개발을 통한 신약창출이 관건이 되고있다”고 밝혔다. 2004년에 6,550억원(야마노우찌, 매출 4.4조원) 7,500억원(후지사와, 매출 4.1조원)의 매출을 기록한 양사는 합병으로 8.5조원의 매출규모로 확대 됨으로써 1조400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할수 있었으며, 2007년에는 매출 10조원 영업이익
2005-04-02 05:49연금, 빈곤, 보건의료 등 분야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국의 경험을 아시아 국가에 전파하는 역할을 하는 사회정책센터가 서울에 설치된다.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달 31일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본부에서 OECD 도널드 존스턴 사무총장과 한-OECD 아시아 사회정책센터(Regional Center on Social and Health Policy) 한국 설립을 추진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OECD가 처음으로 설립하는 서울센터는 연금, 빈곤, 보건의료 등 사회정책분야에서 OECD 각국의 경험을 중국, 인도 등 아시아 국가에 전파하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센터는 또 아시아지역 사회정책을 분석하고 OECD 사회정책 연구결과 및 정책사례를 전파하며, OECD 회원국과 역내 비회원국간 창구 역할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센터의 세부적으로 *OECD와 우리나라 및 여타 아시아 국가들간 자문회의, 세미나, 워크샵 등을 위한 정책 자문 * 우리나라, 일본 및 아시아 OECD 비회원국 정책담당자 교육훈련 *OECD 수준에 맞는 보건복지통계 생산 및 집적 *보건복지 주요 이슈에…
2005-04-02 05:49[속보]국내 주요 제약기업들의 R&D 투자비율이 4.95%에 불과 함으로써 신약선진국 다국적 제약기업들의 매출액대비 평균 투자비 17.5%에 비해 너무 격차가 벌어져 정부차원의 근본적인 특단의 지원책이 마련되지 않는한 신약개발을 통한 국제경쟁력 확보는 요원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같은 현실은 지난해 국내 주요 40개 상장제약기업의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율이 과거에 비해서는 크게 증가 했지만 여전히 5%의 신약후진국 수준을 넘지 못하고 있다. 또한 국내 10대 제약기업도 6.5%선에 지나지 않아 선진국 세계 10대 제약기업의 평균 R&D 투자비율 17.5%에 비추어 보면 엄청난 격차를 보이고 있다. 선진국 다국적 제약기업들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M&A를 통한 매출규모 확대로 생존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으나 국내 주요 제약기업들의 경우 겨우 국산신약 개발로 국내용 신약개발 투자로 현상유지에 급급한 실정이라는 지적이다. 세계 랭킹 1위 제약기업인 미국 화이자의 경우 국내 전체 제약기업의 총매출액 규모인 8조원이상을 R&D 비용으로 투자하고 있는 현실을 볼때 국내 제약기업과
2005-04-02 05:46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 손병철 교수가 최근 사경의 새로운 치료법인 타이라 수술법을 도입했다. 사경이란 정상인이 어느 날 갑자기 목이 옆으로 기울어지고 뻣뻣해지는 근이긴장증의 한 형태로 약물치료가 되지 않는 난치의 운동 질환이다. 손병철 교수에 따르면 “근이경색증은 흔히 청소년기를 지나 20대부터 40대까지 성인에게 찾아오며 불수의적으로 근육이 움직이게 되는 질환”이라며 “눈이 본인 의지와 관계없이 깜박거리게 되거나 눈을 못 뜨게 되며 한쪽으로 고개가 돌아가버리는 사경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손 교수는 “대부분 원인을 밝힐 수 없는 경우가 많으나 중추 신경계의 이상이나 혹은 뇌 신경근의 여러 원인에 의한 자극(신경손상, 염증, 뇌혈관에 의한 압박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손 교수는 “지금까지 치료법으로 경구로 복용하는 약물 치료는 일반적으로 효과가 미미한 경우가 많고, 신경-근 접합부에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증상을 완화시키는 보톡스 주사 치료가 이루어져 왔으나 완치가 어렵고 매번 치료할 때 마다 비싼 비용부담으로 환자들의 호응을 받지 못해왔다”고 말했다. 손병철 교수는 “
2005-04-02 05:45식품의약품안전청의 종합상담센터가 개소 100일만에 2만 7천여건의 상담을 기록하는 등 민원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식약청은 지난해 12월 23일 민원상담전화(1577-1255)개통과 함께 종합상담센터를 개소한지 오는 2일로 100일째를 맞아 그간의 운영성과를 발표했다. 식약청 발표에 따르면 자체 조사한 결과 전화상담고객 중 무작위추출한 150명을 대상으로 한 외부고객 만족도는 87%, 사업부서 직원 259명을 대상으로 한 내부고객 만족도는 8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개소 100일 동안 전화상담은 2만2849건, 사이버상담은 4652건으로 총 상담건수가 2만7501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화상담은 1일 평균 382건이며, 이중 접속율은 76.4%, 사이버상담은 1일 평균 75건이며, 이중 95% 이상을 3일 이내에 처리하는 신속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식품관련 상담이 전체의 52%인 1만434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의약·화장품 6786건(25%), 의료기기 4854건(18%), 기타 1512건(5%) 등이었다. 식약청 관계자
2005-04-02 05:30부천대성병원 전공의협의회가 병원측에 수련환경 개선을 요구하면서 준법투쟁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병협과 전공의협의 전공의 처우개선에 관한 합의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이번 사태가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 관심을 끌고 있다. 부천대성병원 전공의협의회는 1일 병원측에 수련환경 개선을 요구하면서 준법투쟁에 돌입할 의사를 밝혔다. 병원 전공의협의회는 “가정의학과 수련의로서 기준에 현격히 떨어진다”면서 “현재의 수련 환경이 바뀌지 않는다면 이동수련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부천대성병원 전공의협 관계자는 “병원이 수련계획상의 기본마저 어기고 월별로 수련계획을 짜서 공지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면서 “또한 가정의학과 수련 기준과 상관없이 병원 상황에 따라 한 과에서만 몇 개월씩 수련하는 등 교육 환경으로서 적절치 않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대전협은 민원이 접수된 3월 15일 이후 병원 현장 조사, 전공의 면담, 이사장 면담 등을 진행했으며 4월 1일 현 상황에 대해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전협 김대성 회장은 “부천대성병원은 수련 병원이 아니라 전공의를 고…
2005-04-02 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