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제자유구역내 해외 유수 병원과 학교 유치 등 동북아 허브 건설을 위한 각종 작업이 본격화된다. 재정경제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은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외국교육기관 설립, 운영을 위한 특별법’의 조기 제정을 통해 세계 유수의 병원과 학교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조성익 경제자유구역 기획단장은 “외국병원의 내국인 진료를 허용한 경제자유구역법이 오는 4월 시행되는 것에 맞춰 외국병원 의사면허기준을 마련하는 등 의료 관련 제도정비를 조속히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기획단은 2월 관련법이 통과되면 외국인 학교 설립이 구체적으로 진행될 것이고 송도 국제업무지구에는 외자유치를 통해 업무와 상업, 주거시설 등을 착공할 예정이며, 인천 청라지구에는 세계적인 테마파크와 차이나시티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획단은 올해말까지 1천150억원을 투입해 경제자유구역내 도로 등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등 투자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복지부와 재경부는 경제특구내 외국병원설립으로 인해 공중보건서비스 질을 저하시킨다는 비판에 대해 결국 오는 2009년까지 공공의료 확
2005-01-17 07:00일반의약품 300여개와 한약재 200여개 품목 등 500여개 품목의 의약품과 제4군 전염병 및 생물테러 전염병예방용의약품에 대한 대중광고가 15일부터 허용된다. 식약청은 ‘의약품 대중광고 관리기준 중 개정’을 고시하고 “전염병예방법 개정에 따라 관련 규정의 조문을 정비하고, 의약품대중광고의 허용·금지 범위를 명확히 정비하는 등 제도를 운영하면서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해 의약품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개정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개정으로 대중광고 금지 의약품 범위가 전문의약품 및 원료의약품으로 정비되고, 전염병예방법 개정으로 인한 제4군 전염병 및 생물테러 전염병예방용의약품에 대한 대중광고가 허용된다. 이에 따라 최근 성인들을 중심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남성형 탈모증치료제인 ‘미녹시딜’ 제제 등 500여개 의약품의 대중광고가 허용될 전망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대중광고 허용에 대해 “상당수가 영세품목으로 추정돼 대다수 대형 품목에는 영향이 미미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식약청은 전염병 예방법이 정하는 1군, 2군, 3군, 4군, 지정전염병, 생물테러전염병 등의 예방용의약품에
2005-01-17 06:55공보의협의회는 "조례에도 없는 공보위수당 차등지급은 직권남용"이라고 보고 금명간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한편 부여군 보건소장과도 협의를 통해 이의 시정여부를 타진할 방침을 세우고 있다. 17일 공보의협의회 김형수회장은 이번 파문의 단초라고 여겨졌던 부여군의 관련조례에는 공보의들에게 지급되는 진료활동보조금을 환자진료실적과 휴가 사용 일수로 평가해 차등지급하도록 규정화된 내용이 없음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김형수 회장은 “부여군 의회가 작년 12월 6일 개정한 조례에는 진료활동장려금은 보건기관에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에게 지급할 수 있으며, 예산 범위 내에서 월 50만원 이하로 지급하도록 규정되어 있을 뿐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부여군 보건소장이 업무상 규정지침으로 직권을 남용하여 공보의를 통제하는 도구로 이용하려 한 것 같은 의혹이 짙다고 밝히고 차제에 이러한 문제가 재발되지 않도록 다양한 대책을 세우겠다고 전했다. 공보의협의회는 이에 따라 수당차등지급의 부적격성을 부각시킨 공문을 부여군수와 의회 의장에게 발송한데 이어 오는 4월 신규 공보의 배정시 부여군이 불이익을 받도록 추진 중이며…
2005-01-17 06:45국립보건연구원이 그 동안 진행해온 비밀 프로젝트인 생물학전(戰)에 대비한 탄저 백신 개발사업에 성공했다는 국내 중앙 일간지의 보도는 추측성 오보라고 관계자가 밝혔다.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보건연구원의 한 관계자는 “탄저 백신 연구는 2001년에도 언론사를 통해 보도가 되었었고, 모 일간지에 보도된 것처럼 비밀리에 진행하고 있지는 않다” 면서 “임상실험을 하기도 전에 성공을 했다는 보도는 너무나 성급한 판단이다”고 국립보건연구원의 입장을 표명했다. 현재 국내 탄저 백신연구는 동물실험 단계에 있으며, 국제적으로 공인된 한국화학연구소에 의뢰, 안전성 검사를 실시 중에 있다. 국립보건연구원 병원체 방어연구실의 한 연구관은 실험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은 단계임을 분명히 밝혔다. 탄저는 탄저균이 호흡기에 들어오면 즉사할 수 있는 치명적 질병이다. 9·11이 터진 2001년에는 미국에서 탄저병 감염자와 탄저균에 노출된 사람이 속출하였고, 그 이후로 독일과 프랑스, 호주, 리투아니아 등에서도 탄저균으로 의심되는 흰색가루가 우편물을 통해 배달되는 사례가 속속 발생, 전세계에 탄저균 공포가 증폭되었었다. 탄저 백신은 미국·영국에
2005-01-17 06:39대전 성모병원 안과 배선량 교수가 '시력 저하 방지' 관련 특허취득에 성공해 앞으로의 연구발전에 이목을 끌고 있다. 배선량 교수는 티클로피딘을 활성성분으로 함유하는 각막 혈관생성 억제조성물과 그 제조방법으로 특허를 냈다고 밝혔다. 배 교수는 2001년부터 특허청에서 특허 허가를 요청하고 3년간의 연구검증 절차를 거친 후 2004년 10월에 특허출원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혈관 생성은 반흔이나 지방 축적을 야기하며 심각한 경우 시력 저하로까지 이어졌지만 뚜렷한 치료법이 없어 안과의료진들이 풀어야 할 커다란 숙제였다”며 “혈소판 응집 저해제인 티클로피딘을 사용해 혈관 생성을 억제하는 방법과 이를 약품화하는 방법을 연구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티클로피딘는 순환기내과에서 쓰이던 약제였으나 우연한 기회에 신생혈관 억제효과가 있다는 것에 착안점을 두고 문제의 원인이 되는 것을 제거하면 된다는 점을 고려하여 눈에 적용한 사례”라고 밝혔다. “신생혈관 생성은 당도망막증과 같은 안과질환을 발생시키는 이유가 된다”며 “각막은 정상적으로 무혈관 조직이나 외상 또는 수술감염, 독성물질의 접촉, 콘택트랜즈의
2005-01-17 06:37간학회(회장 서동진, 울산의대)가 원발성 간암의 발생기전과 치료전략을 주제로 는 춘계 싱글토픽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간학회가 간을 연구하는 회원이나 연구자들이 심도있는 의견교환이 필요한 단일주제를 선정하여 순회 개최하는 춘계 심포지엄으로, 오는 3월 19일 전북대병원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심포지엄 1부에서는 *‘종양억제 유전자의 epigenetic silencing’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용성 교수, *’간세포암종 혈관신생의 분자생물학적 기전’에 서울대 약대 김규원 교수, *‘담관세포암종의 분자생물학적 발생기전’ 전북의대 김대곤 교수, *‘간세포암종 치료에서 pharmacogenomics’에 서울의대 임석아 교수 등 분자생물학적 기전이 집중논의 된다. 또한 후반 세션에서는 *‘원발성 간암의 병리학적 최신지견’에 연세의대 박영년 교수, *‘영상학적 감별진단법’에 전남의대 정용연 교수를 *‘담관세포암종’에 서울의대 윤정환 교수, *‘간세포암종’에 성균관의대 최문석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활발한 논의를 펼칠 계획이다. 서동진 회장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연구자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면서
2005-01-17 06:37올해 경제자유구역내 해외 유수 병원과 학교 유치 등 동북아 허브 건설을 위한 각종 작업이 본격화된다. 재정경제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은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외국교육기관 설립, 운영을 위한 특별법’의 조기 제정을 통해 세계 유수의 병원과 학교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조성익 경제자유구역 기획단장은 “외국병원의 내국인 진료를 허용한 경제자유구역법이 오는 4월 시행되는 것에 맞춰 외국병원 의사면허기준을 마련하는 등 의료 관련 제도정비를 조속히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기획단은 2월 관련법이 통과되면 외국인 학교 설립이 구체적으로 진행될 것이고 송도 국제업무지구에는 외자유치를 통해 업무와 상업, 주거시설 등을 착공할 예정이며, 인천 청라지구에는 세계적인 테마파크와 차이나시티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획단은 올해말까지 1천150억원을 투입해 경제자유구역내 도로 등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등 투자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복지부와 재경부는 경제특구내 외국병원설립으로 인해 공중보건서비스 질을 저하시킨다는 비판에 대해 결국 오는 2009년까지 공공의료 확
2005-01-17 06:37의료분쟁이 발생했을 때 소비자피해구제제도를 강화하도록 하는 내용의 소비자보호법 개정안이 지난 6일 국회에 상정됐다.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에 상정된 ‘소비자보호법 개정법률안’은 의료분쟁과 같이 피해의 원인규명에 시일이 요구되는 사건에 대해 현행 30일 한도의 처리기간을 최장 60일로 연장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의 권리를 강화하도록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일괄 분쟁조정이 가능하도록 분쟁조정제도가 도입돼 50명이상의 소비자가 비슷한 공통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정부·지자체, 소비자단체 등이 소비자보호원내 분쟁조정위에 조정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다. 2008년부터는 소비자단체 소송제도가 도입돼 개별 소비자들이 소송내기 어려운 점을 감안, 소비자단체가 피해사례를 토대로 대표소송을 낼 수 있도록 했다. 단 소송의 범위는 판매금지청구와 약관수정 등에 한정된다. 개정안에 대해 소비자보호원 관계자는 “의료분쟁의 경우 피해 규명등에 상당한 시일이 소요됨에도 불구 처리기한이 짧아 합의·조정 등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기한이 연장됨에 따라 소비자의 권리가 더욱 강화되고 과실여부 등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용이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
2005-01-17 06:36강동성심병원이 주위의 대형 병원들의 연이은 개원을 앞두고 다양한 생존전략을 마련하고 있어 새롭게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강동성심병원은 강동구 소재로 주위에 금년 7월경 건국대병원이 개원을 앞두고 있으며 경희대학교의 동서신의학병원 역시 내년 상반기 개원 예정이기 때문에 강동성심병원은 대형병원과의 경쟁이 불가피한 입장이다. 특히 주변에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 등 국내 최대 규모의 병원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한 경영전략을 펼쳐야 하므로 더욱 강건한 대책이 필요한 상태이다. 그러나 강동성심병원은 이와 같은 주변의 여건에 대비, 3차 진료기관으로서 지역주민을 위한 보다 새로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뇌질환센터, 호흡기 알레르기센터, 소화기센터 등 차별화된 진료과 신설을 진행 중이다. 강동성심병원 홍보팀 관계자는 “작년부터 뇌질환센터 설립계획과 호흡기 알레르기 센터를 개설하여 지난 12월 지역의료강좌와 무료검사를 지역주민에게 시행했다”고 밝히고 작년 10월 내시경센터를 1,2층 모두 외래 리모델링하여 쾌적한 의료환경 구축에 힘썼다”고 밝혔다. 또한 “전문의를 작년에 10%가량 늘였다”며 올해에도 전문의 초빙에 많은
2005-01-17 06:36서울과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시민 600여명을 대상으로 한 녹색소비자연대 설문조사 결과, 전체의 64.3%가 단골 병·의원을 갖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단골 병의원을 두고 있지 않은 사람도 단골 의원을 지정할 의사가 있느냐는 물음에 58.9%가 ‘그렇다’고 대답해, 꾸준히 이용할 단골 병의원을 선택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단골 병의원 결정의 주요요인으로는 *‘친절하고 설명 잘하는 의사가 있는 병원’ (27.8%), *‘의사의 전문의 여부’(21.5%) 등 의사적 요인이 53.9%였고, *‘거리가 가깝거나 교통이 편리한 병원’(20.6%), *‘규모가 크고 실력 있는 것으로 유명한 병원 (53.9%)등 환경적 요인이 45.6%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의료기관 이용자는 *의원 41.7%, *병원 30.5%, *종합병원 27.8%였으며 진료받은 과는 내과가 45.1%로 가장 많았다. 김학영 기자(philia@medifonews.com) 2005-01-17
2005-01-17 06:35현재 총 53개 제약사가 항암제·당뇨병 등을 포함한 122개 제품에 대해 3상 임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고지한 ‘국내 진행중인 임상시험 3상 품목현황’에 따르면 신약 허가 또는 기존 허가 제품의 적응증추가나 용법용량 등의 변경을 위해 3상을 진행중인 의약품은 122개로 총 53개사가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자료에 따르면 국내 자체 신약으로, 동아제약의 발기부전치료제 DA-8159정, 유한양행의 위염·위궤양치료제 레바넥스정, 부광약품의 만성 B형간염치료제 엘-에프엠이에유캅셀, 환인제약의 INM176 등이 포함돼 있다. 각 회사별 임상진행 약품의 수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사가 10개로 가장 많고 이어 한국노바티스 8개, 한국화이자와 CJ가 각각 6개, 퀸타일즈 트랜스내셔널코리아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각 5개 등의 순을 보였다. 또 임상진행 중인 질환별로는 암이 16개 품목으로 가장 많았고, 당뇨병(11개 품목), 골다공증(6개 품목), 고혈압(5개 품목) 순이었다. 가장 많은 3상 임상을 진행시키고 있는 GSK의 경우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2005-01-17 06:20
[새해 경영전략]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는 올해의 매출실적을 3308억원으로 설정, 이를 달성하기 위한 경영 주제로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자(Delivering the Promise)로 설정했다.
GSK는 지난 해 경기침체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2413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국내 제약업계에서의 상위 자리를 고수했다고 밝히고, 올해에는 매출 달성 및 지속적 성장세 유지, 조직의 성장 및 변화에 따른 내적 역량 강화, 지속적인 시스템 및 프로세스의 구축이라는 3가지 대 명제 달성을 통해 3308억원의 매출 목표를 세웠다.
GSK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아보다트, 당뇨치료제 아반다메트,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헵세라, 항우울제 팍실CR, 마취제 울티바 총 5개의 신제품을 시장에 출시하는 기염을 토했다. 2005년에는 작년에 출시된 신제품들이 시장에서 자리잡아 차세대 기대품목들
알코올 의존증 환자는 폭식증 환자처럼 식욕촉진 호르몬의 분비에 이상이 있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처음으로 밝혀졌다. 생물학적 심리적 사회적 요인이 복합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 알코올의존(Alcohol Dependence)은 질환의 발생과 재발에 관련된 여러 인자에 대한 연구가 꾸준히 있어왔으나 아직까지 일관된 결과가 없었다. 가톨릭대학교 성가병원 정신과 김대진 교수와 한국 음주문화 연구센터부속 카프병원 정신과 윤수정 전문의 연구팀은 알코올 의존증 환자 4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그렐린(Ghrelin)이라는 식욕촉진 호르몬이 비정상적으로 분비된다는 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김대진 교수팀에 따르면 우리 몸에서 식욕 및 체중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식이조절 호르몬인 그렐린(Ghrelin)이 알코올의존과 관련이 있다는 첫번째 보고이다. 그렐린은 정상인의 경우 배가 고프면 분비가 늘어나고 식사 후에는 줄어들지만, 폭식증이나 거식증 등 섭식장애 환자나 비만인의 경우 불규칙하게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이번 연구는 47명의 알코올 의존증 입원환자들과 정상인들을 대상으로 입원 후 일
2005-01-17 06:00개원의들의 임상진료지침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으로 양분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남순 박사는 14일 ‘개원의사의 임상진료지침에 대한 인식 및 태도’ 연구 조사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개원의들이 임상진료지침의 긍정적 측면으로 ‘환자 진료시 진료방향을 결정하기 어려울 때 도움(86.7%)’과 ‘의사 지식 향상에 도움(86.4%)’, ‘의료서비스 질 향상(78.8%)’ 등을 꼽았다. 반면 부정적 측면으로 지적된 사항은 ‘의사의 자율성 손상(62.6%)’과 ‘환례가 달라 임상 결정에 필요 없어(59.2%)’ 등이 꼽혔다. 조사는 1175명 개원의를 대상으로 최근 3개월간 우편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임상진료지침의 개념과 활용도 등에 대해 질문했다. 특히 많은 개원의들은 임상진료지침이 정확히 무엇인지에 대한 개념에 대해서도 혼선을 빚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원의들 중 85%는 국내 의학관련 학회에서 발표하는 지침이 임상진료지침이라고 응답했으나 67%는 여러 종류의 가이드라인을 임상진료지침으로 간주하고 있었다.…
2005-01-17 05:50작년 상반기 의료분쟁 중 절반 이상이 일반·정형·신경·흉부·성형외과 등 외과계열 5개과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보호원이 의료피해 구제 접수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작년 상반기 392건의 접수 건수중 외과계열 5개과 구제건수가 165건으로 42.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기관수가 1천 곳을 넘지 않는 흉부·신경외과의 경우 큰 수술이 많은 만큼 기관당 분쟁발생빈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200여곳(의원 34곳)에 불과한 흉부외과는 03년 20건, 04년 상반기 17건의 분쟁조정 건수가 접수돼 기관당 분쟁빈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성형외과의 경우 매년 1천건 이상의 피해구제 상담이 이뤄져 치과에 이어 전체 과목중 가장 높은 상담신청 건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피해접수건수도 04년 상반기 29건으로 최근에는 치료효과에 관한 불만과 구제신청이 급증했다. 소비자보호원의 치료효과 피해 접수건수는 04년 상반기 17건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12%로 급증했는데 이는 치과·성형외과의 접수건수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했다. 법률법인 다산의 경우도 온라인 상담 건수 1
2005-01-17 05:30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평가프로그램들이 있지만 실제로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상일 교수(울산의대 예방의학교실)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행하는 ‘건강보험포럼’(2004년 겨울호)에서 “다양한 평가 프로그램은 의료기관이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는 공통점이 있으나 평가주체·목적·방법·평가 내용 등에 있어 차이가 많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의료의 질적 수준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가 필요하며, 나아가 의료의 질적 수준을 체계적으로 측정해 보고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과다 진료의 억제뿐만 아니라 과소 진료의 해소를 유도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진료 제공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감소시켜 환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현재 의료의 질 관리와 관련된 사업으로 ‘의료기관 평가제도’, ‘병원신임평가제도’,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제도’ 등이 있다. 의료기관 평가제도에 대해 이 교수는 “2004년 85개 대형병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의료기관평가제도’는 의료기관의 서비스 제
2005-01-17 05:20고려대 구로병원(원장 오동주)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제 2회 감염관리주간’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기간 중에는 손씻기를 주제로 한 * 포스터와 표어 공모,* 손씻기 우수직원 선발,* 손씻기 퀴즈,* 손씻기 홍보용 뱃지 제작 배포,* 손씻기에 대한 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표어 123점, 포스터 30점 등이 발표되어 표어 부문에서는 진단방사선과 김영배 기사가 “깨끗한 손씻기, 작은 실천 큰 보람”으로 최우수상을, 포스터 부문에서는 중환자실 김나연 간호사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손씻기 우수직원 포상에서는 중환자실 방문시, 환자 접촉 전・후, 채혈 전・후, 정맥주사 놓기 전・후 등 손씻기 여부를 조사한 결과, 신장내과 권영주 교수와 내과 레지던트 2년차 김진남, 중환자실 장성란 간호사가 우수자로 선정됐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전직원에게 손씻기 홍보용 뱃지를 배포했고, 2층 중앙공급실 복도에서 손씻기 퀴즈를 맞춘 400여명의 직원에게 핸드로션을 나눠주기도 했다. 마지막 날인 13일날 대회의실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림대 감염내과 엄
2005-01-17 05:00지능이란 무엇인지, 지능검사는 어떤 이론적 근거를 바탕으로 하는지, 가장 믿을 만한 검사는 무엇이고 어떤 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궁금증을 상세히 설명해놓은 지침서가 발간됐다. 서울대병원 소아정신과 신민섭 교수는 7명의 최근 임상심리전문가와 공동으로 '아동정신병리의 진단평가'를 펴냈다. 일반적으로 'IQ가 높다, 낮다'는 말을 자주 하지만 실제 IQ는 학교성적이나 지능검사에서 얻어진 IQ 수치만으로 단정할 수 없는 복잡한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우리나라 부모는 교육열이 남달리 높아 자녀의 IQ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IQ 수치에 대해 과도하게 높은 기대치를 갖고 있다. 이 책은 지능과 지능검사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하는 한편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개인 지능검사인 웩슬러 지능검사 수행 특성에 입각, 어린이와 청소년의 인지적, 정서적, 행동적 문제와 뇌 기능 장애의 가능성을 진단하는 방법을 사례별로 구체적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신민섭 교수는 "임상에서 실제 진단하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 정신병리를 진단하는 객관적 평가도구로서 웩슬러 지능검사의
2005-01-17 04:50광동제약(대표 최수부 회장)은 최근 1박 2일로 경기도 분당 새마을 연수원에서 약300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Sales 워크샵을 실시했다. 광동제약은 올해를 ‘일류기업 도약을 위한 사업기반 확보’의 해로 정하고, 매출목표는 2004년 추정 매출액 1870억 대비 37.4% 성장한 2,570억원으로 설정했다. 이날 광동제약 최수부 회장은 “2004년 고도의 성장률을 원동력으로 2005년에도 계속해서 성장에 최선을 다하자”고 역설, “올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많은 연구개발과 선행투자를 통한 성장동력 강화, 성과지향형 조직 구축, 그리고 정도경영 정착에 주력하자” 는 3대 경영방침을 임직원들과 함께 공유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팀웍과 프로정신’이라는 주제로 야구해설위원인 하일성씨 등 외부 강사 초청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하일성씨는 “이 시대를 사는 한 직장인으로써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이겨내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부를 즐기고, 항상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팀웍으로 서로의 발전을 꾀하는 진정한 프로가 되자”라고 열강을 해 많은 이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광동제약 관
2005-01-17 04:40
전남대학교병원은 13일 베트남 호치민 의ㆍ약학종합대학(University of Medicine & Pharmacy at Ho Chi Minh City) 총장실에서 대학 부속병원 및 산하 3개 병원 등 4개 병원과 합동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고 두 나라 의학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황태주 전남대학교병원장과 호치민 의ㆍ약학종합대학 느구엔 딘 호이 총장사이 체결한 협약식 자리에는 촐라이ㆍ페드아틱(소아병원)ㆍ트로피컬(열대성 질병) 병원 등 4개 병원장등이 함께 참석했다.
이에 따라 병원은 호치민 의ㆍ약학종합대학 산하 4개 병원들과 의료진 교류를 비롯 첨단의학 공동 연구, 환자진료 등 두 나라사이 동반자적 관계증진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호치민 의ㆍ약학종합대학은 1947년 설립된 베트남 국립대학으로 의과ㆍ치과ㆍ약학ㆍ공중보건 대학 등 7개 단과대학과 부속병원 및 산하 병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