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병원 CT 사용이 위헌이 아니라는 1심 판결에 대해 의협을 중심으로 전의료계가 강력히 저항하고 있는 가운데, 의협과 한의계 간의 법정공방이 전면전으로 치달을 것으로 보여 또 한번의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대한의사협회는 제1차 의료일원화범의료계대책위원회 개최하고 “한방 CT 사용에 대한 1심 판결을 바로잡고 2심에서 반드시 승소하기 위해 공청회 개최 등을 통해 여론을 환기시키는 동시에 변호인단 선임에도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힘으로써 올초부터 이 문제를 가장 큰 쟁점 사항으로 부각시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당초 서초보건소와 모 한방병원 사이에서 발생한 1차 행정처분 소송은 2차로 벌어질 항소심에서는 전의료계와 한의협 간의 전면전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높아지게 됐다. 대한의사협회는 향후 항소심에서 유리한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전략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아울러 개최할 계획 이 문제가 장기화 될 경우 단기적으로는 항소심에 적극 대응, 장기적으로는 '의료 일원화'관철에 힘을 쏟아붓는다는 방침이다. 또 대한영상의학회 2차 항소심에 대비해 학문적 논리…
2005-01-04 07:00“중풍 치매노인을 위한 노인요양제도를 2007년부터 도입, 노인요양시설 750곳을 만들 계획이고 2005년에 시범사업을 통해 시스템을 점검하고, 상반기 중에 법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송재성 보건복지부 차관은 지난 12월 31일 TBS(교통방송)의 시사·정보 프로그램 ‘강승필의 교통시대’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1인이상 사업장을 직장가입자로 전환하는 방안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 차관은 고령화 사회 대비책으로 “건강보험이 끝난 중풍, 치매 노인이 전국에 약 67만명에 달한다”며 “이들을 위한 노인요양제도를 2007년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선 중풍과 치매를 중심으로 가정에 방치돼있는 노인들을 위해 노인요양 보장시설을 2007년까지 750곳을 만들 계획”이라며, “2005년에 시범사업을 통해 시스템을 점검하고, 수가를 정하는 등 올 상반기 중에 법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송 차관은 “지역가입자 중에서 1인 이상 사업장에 대해 앞으로 전부 직장가입자로 확대전환시켜서 지역가입자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송 차관은 “농민과 영세 상공인 중에서도 아주
2005-01-04 06:50요양급여비용 심사청구·명세서 서식개편과 관련해 1월 1일부터 새로 적용된 신서식외 기존 구서식 청구분도 한시적으로 접수할 수 있게 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3일 구서식의 경우 반송이 원칙이지만 요양기관의 업무혼선을 방지하고 원활한 급여 지급을 위해 한시적으로 구서식 보험급여 청구분도 접수하고 있어 원만한 청구업무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17일 의결된 요양급여비용 심사청구·명세서 서식개편은 *디스켓 청구S/W 및 DRG 청구S/W에 대한 검사기준 신규설정 *의원, 치과의원, 보건기관, 한의원, 약국의 DRG용 S/W의 청구단위개선 *약국용 S/W의 주단위 청구기능 적정여부 및 약제비 처방·조제내역 병용기재 간소화 *일자별 진료내역으로 확인 가능하거나 단순계산이 가능한 항목의 삭제 등이 주요 내용이다. 또 위원회는 심평원에서 제공하는 DRG용 완본 S/W의 경우 청구소프트웨어 검사심의위 심의를 통과한 것으로 간주하는 반면 청구S/W업체가 심평원에 제공한 실행모듈의 일부만 사용중인 S/W는 검사 대상에 포함하도록 했다. 심평원 심사정보부 관계자는 “의원과 약국의 경우 신서식 청구…
2005-01-04 06:40민간 병원의 응급의학과, 흉부외과 등 총 9개과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들에게 매월 50만원 지원하려던 계획이 무산됐다. 국회는 지난해 말 본회의를 열어 2005년도 예산으로 총 134조3704억원으로 확정했다. 그러나 보건복지위원회는 전공의 수련보조수당의 지급을 민간병원으로 확대하는 데 필요한 예산안을 포함시키지 않았다. 이날 예산결산위원회는 수련보조수당 50만원이 전공과목 선택을 결정지을 수 있는 유인책이 될 수 있는 지에 의문을 표하며, 이러한 경비는 앞으로 사정변경에 따라 지원 축소가 매우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예결위는 또 기피과목 전공의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건강보험 수가조정이나 전공의 정원조정 등 중장기적인 정책수단을 통해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며 전공의 수당지급을 승인하지 않았다. 한편, 당초 복지부는 국립 및 특수법인의 흉부외과 등 9개과에 근무 중인 전공의 266명에게 월 50만원을 매월 50만원을 지원하기위해 내년도 예산안에 15억9600만원을 편성했다. 그러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수련보조수당을 국공립 수련병원 뿐만 아니
2005-01-04 06:30지난 17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한 바 있는 대한의사협회 신상진 전회장이 오는 4월 30일에 있을 보궐선거에 출마선언을 했다. 신상진 전 회장은 올해 4월 실시되는 성남 중원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참가를 위해 경기도 성남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한다고 3일 밝혔다. 신 전 회장은 “성남에서는 84년부터 시민운동 등 20여년 동안 열정을 쏟았다”며 "보궐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후 법이 허용하는 시점부터 선거운동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 전 회장은 지난 총선에서 자신을 지지한 유권자와 의료계 선후배들의 지지를 잊지 못한다는 뜻을 밝히며 “이에 대한 보답차원에서라도 이번 보궐선거에서는 반드시 승리를 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신상진 전 회장은 지난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의 이상락의원과 경합을 겨뤘으나, 1만여표 차이로 낙선했다. 그러나, 이상락 의원이 학력 허위기재로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6월의 실형이 선고받아 의원직을 당실하자 이번 보권선거에 다시 도전, 예비후보 등록을 하게 됐다. 이번 4ㆍ30 보선에서는 한나라당 후보로 등록한 신상진 전회장을 비롯,…
2005-01-04 06:10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 차중근)은 3일 본사 대강당에서 차중근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도전, 새로운 미래’라는 경영지표 하에 제83기 사업기의 힘찬 새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차중근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여건 하에서도 각 사업부문이 주어진 목표를 100% 달성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고 82기 성과를 평가했다. 또 * 판매목표 100%달성, * 가치창출 연구 개발, * 성공적인 전사 인프라 구축, * 창의적인 업무지향’의 4가지를 경영의 주요 실천목표로 제시한 후, “열정과 진취적인 도전정신을 갖고 새로운 다짐과 믿음으로 내일을 준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시무식에 이은 신년 하례에서는 차중근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지난 1년간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새해 덕담을 나누며 을유년 새해 힘찬 출발을 굳게 다짐했다. 한편 유한양행은 1월 1일자로 일부 부서를 신설하는 한편 2005년도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에서는 서상훈 품질관리팀장이 이사대우로 승진하는 등 이사대우 1명,…
2005-01-04 06:05
[새해경영전략] 보령제약 김상린 대표는 전년대비 25%의 고도성장 계획을 마련, 22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설정하고 경상이익은 220억원, 순이익은 143억원을 달성해 전년대비 6.5%이상 성장한다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를 위해 보령제약은 거대제품 집중육성, 제품경쟁력 강화, 현장밀착 경영, 수출경쟁력 강화, 핵심 인재 확보 및 양성 등 5대 경영방침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2009년까지 매년 20% 안팎의 꾸준한 지속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
보령제약은 고혈압치료제 시나롱(360억원), 위장장애 개선제 겔포스엠(200억원), 혈전치료제 아스트릭스(105억원), 항생제 맥시크란(100억원) 메이액트(100억원) 등 5개 제품을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거대제품(Big Products)으로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청심
아주대병원 김효철 의료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의료원 10주년을 맞아 전 교직원이 합심하여 비전을 수립하고 선포한 역사적이고도 뜻 깊은 한 해였다”고 밝혔다. “특히 국제학술대회와 각종 사회공헌활동 및 의료기관평가와 같은 굵직한 과제를 수행해 나가는데 있어서도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단결된 모습을 보여줬다”며 “건강하게 자리 잡아가고 있는 아주대학교의료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던 값진 한 해였다”고 치하했다. 김 원장은 “2005년이 시작된 지금 의료계 안팎의 사정은 그다지 여의치않아 정부의 의료재정 긴축관리 기조가 계속되어 수가인상은 3% 미만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어며 어려운 국면이 전개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 “경제특구의 외국병원 유치에 따른 의료시장 개방은 우리에게 변화와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재촉하고 있다”며 “내부적으로도 매출액 증가율 둔화와 노후된 장비의 교체,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한 비용증가 및 권역응급의료센터 착공 등 풀어야 할 숙제들이 산적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의료기관들은 치열해지는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나름대로의 전문화와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2005-01-04 06:00
“2005년을 여는 역사적 순간에 창조의 신비인 첫 아기의 탄생을 맞이한다는 것은 매우 경이롭고 감동적인 경사입니다.” 삼성제일병원 분만실에서 2005년 0시 0분 00초, 새해 첫아기의 탄생에 조력했던 한명선 간호과장은 새해 첫 아기의 탄생을 지켜본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한 간호과장은 “사람들이 매년 첫 날을 정동진에 가서 해돋이를 보며 느끼듯이, 새해 벽두를 연 아기의 우렁찬 울음소리를 듣는 순간 올 한해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할 것 같은 새해의 꿈과 희망의 매세지가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간호업무의 보람을 새삼 느꼈다고 한다.
병원의 분만실은 12월31일 저녁부터 새해 첫 아기를 기다리는 취재진으로 그 열기가 뜨거웠다고 한다. “삼성제일병원이 비교적 분만을 많
김건상(중앙의대 진단방사선과) 교수가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제2대 소장으로 임명됐다. 대한의사협회 김재정 회장은 3일 열린 의협 시무식에서 신임 김 소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김건상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8만 의사회원의 권익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의료정책연구소가 제 역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김건상 소장은 1969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후 1977년 중앙의대 전임강사를 시작으로, 현재 중앙대 의과대 진단방사선과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건상 소장은 *대한초음파의학회 이사장 *대한방사선의학회 이사장 *중앙대 의료원 의료원장 겸 부속 용산병원장 *대한의학회 부회장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의료계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 문정태 기자 (hopem@medifonews.com) 2005-01-04
2005-01-04 05:55관동의대 명지병원은 2005년 새해를 ‘환자권리장전’ 선포식을 열고, 환자중심의 합리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의 본격적인 실천에 돌입했다. 관동의대 명지병원은 한동관 관동대 부총장을 비롯 김병길 병원장 등 800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환자권리장전' 선포식을 갖고 '모든 환자가 건강을 통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환자권리를 제정,선언했다. 이날 행사에 선포된 환자 9대 권리는 *인격적 대우 *성실하고 적정한 진료와 시술 *설명을 들을 권리 *선택의 권리 *새로운 의학적 시도 및 교육 참여 *환경 보호 *진료상의 비밀 보호 *사생활 및 신체의 비밀 보호 *진료비 내역에 대한 알 권리 등이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병원 임직원들은 “병원은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뿐만 아니라 의료진이 환자에게 증상 및 의료행위에 대한 정확한 설명과 선택의 기회를 부여하고, 병원 내에서 환자들이 느낄 수 있는 불만을 최대한 줄여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 이번 행사를 계기로 ‘환자 중심의 진료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고객을 위한 서비스의 질을 한 차원 높여 나가자는 데 뜻을 함께 모았다. 박지은 기자 (jie
2005-01-04 05:35보건복지부와 한국해외재난의료지원단(단장 공한철)이 지난 12월 28일 파견한 스리랑카지역 긴급의료지원단이 현지 조사 및 스리랑카 당국과의 협의를 마치고 본격적인 진료 활동에 들어갔다. 의료지원단은 호흡기 질환, 설사증 및 피부질환과 관련된 전문의 15명과 간호사, 약사, 행정요원 등 35명 규모로 편성되었으며, 두 팀으로 나뉘어 제1팀(서울대학교병원)이 마타라(Matara)근처 이재민 보호소가 있는 윌리그마 지역을, 제2팀(국립의료원,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은 자프나 지역을 담당하기로 했다. 한국해외재난의료지원단은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을 중심으로 국립의료원, 대한응급의학회, 적십자사, 의사협회, 간호협회 등 주요 보건의료단체가 참여하여 지난해 7월 2일 결성된 단체다. 한편 우리나라 공군수송기(C130편)의 특별 지원으로 6톤 상당의 의약품과 살균소독제가 지난 1일 오전 현지에 도착, 긴급의료지원단이 일정에 차질 없이 진료활동에 나설 수 있게 됐다. 또한 질병관리본부는 콜레라, 장티푸스 등 전염병 창궐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31일 방역·역학조사요원 등 3인으로 구성된 선발대를 스리랑카로 급파했다.
2005-01-04 05:30이화의료원 윤건일 의료원장은 지난 3일 목동병원에서 신년교례회를 갖고 “2005년에는 병원의 전문화, 특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 원장은 이날 박영요 목동병원장, 연규월 동대문병원장 등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교례회 자리에서 “최상의 의료진, 첨단 설비 구축, 지속적인 평가와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이화의료원의 새해 비전을 제시했다. 윤 원장은 “지난 한해동안 목동병원은 *별관동 증축 *특성화 전략에 박차 *의료기관 평가 성공적 수행 등의 성과를 얻었고, 동대문병원은 *Full Pacs 구축 *종검실 단장 및 장례식장 확장 *인공관절분야 특화 등을 통해 가시적 성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윤 원장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이화의료원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역주민대상의 다양한 강좌 및 교육 개최 *국내외 의료지원 및 봉사활동 *홈페이지 단장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이화가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또 이를 위한 원동력으로 인력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를 꼽고 “개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최고의 교육과 최상의 연구를 바
2005-01-04 05:25고정용 소모성 치료재료(합성수지 스프린트 등)의 인정기준이 지침내용 일부가 수정돼 ‘합성수지스프린트의 산정기준’으로 변경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지난 12월 28일 중앙심사평가조정위원회를 "최근 중앙심사평가조정위원회를 개최해 '외고정용 소모성 치료재료는 치료기간 중 1회만 산정한다'는 인정기준을 '합성수지스프린트의 산정기준'으로 변경하고 문구를 일부 수정했다"고 3일 밝혔다. 변경 내용은 건강보험요양급여행위 및 그 상대가치점수 제9장 제2절 캐스트료[산정지침] ‘(6) 외고정용 소모성치료재료(합성수지 splint)는 치료기간 중 1회만 산정한다’는 내용이 1월 삭제됨에 따라 심사지침 제목을 ‘외고정용 소모성 치료재료(합성수지 Splint)의 인정기준’에서 ‘합성수지스프린트의 산정기준’으로 변경했다. 또 고정용 치료재 가운데 재사용이 불가능한 제품은 섬유유리(Fiberglass) 재질뿐만 아니라 섬유유리(Fiberglass)와 폴리우레탄(Polyurethane) 합성, 폴리우레탄(Polyurethane)과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 합성 등 종류가 다양하게 나오고 있으므로 문구를 일부 수정했다
2005-01-04 05:10질병관리본부는 남부아시아 지진·해일 각종 전염병이 유행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 지역 여행객에 대해 전염병감염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질병관리본부는 해외 전염병의 예방요령 등을 홍보하고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아시아 남부지역에서 지진해일로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콜레라, 장티푸스, 말라리아, 뎅기열 등 각종 전염병이 유행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 지역 여행객은 예방약품 소지, 사전예방접종, 개인위생수칙 이행 등 전염병감염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국 검역소에서는 이 지역에서 귀국하는 여행객에 대하여 발열 또는 설사증상 등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고, 귀국후에도 동일증상이 나타날 경우 검역소 또는 인근 보건소에 즉시 신고할 것을 덧붙였다. <다음은 질병관리본부가 당부한 전염병 예방요령> * 수인성 전염병 예방요령(콜레라, 이질): 외출 후 또는 식사전 손 깨끗이 씻기, 음식물은 익혀먹고 물은 끓여 마시기, 위생처리가 불결한 음식 먹지 않기 * 예방접종권장(장티푸스, 인플루엔자, MMR, 말라리아, Td 등): 여행
2005-01-04 05:00이성재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건보공단은 새해 국민건강의 파수꾼으로서 가입자 지원사업에 더욱 내실을 기할 것임을 약속했다. 이 이사장은 “올해는 형평성 있는 보험료 부담과 적정한 진료비 지출을 바탕으로 건보재정의 안정적 확충을 기함으로써 보험료 인상을 최소화하고 재정흑자는 국민에게 돌려드리는 제도 마련에 진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지금까지의 노력을 바탕으로 국민 여러분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공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진력하는 한편, 전임직원이 '국민건강의 파수꾼'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건강보험이 꿈꾸고 있는 '질병없는 사회'를 향해 나아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이 이사장은 “지난해에는 국민 여러분께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납부해 주신 건강보험료와 정부지원, 그리고 강도 높은 재정안정대책 등에 힘입어 재정적자 상태에서 벗어남으로써 보험재정의 안정적 운영토대를 마련했고 국민의 건강증진과 권익보호를 위한 가입자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민에게 다가서는 공단, 믿음직한 공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의 2005년도 업…
2005-01-04 05:00삼성서울병원 이종철 원장은 새로운 밀레니엄이라며 흥분과 기대 속에 맞이했던 2000년대가 벌써 5년이 지났다는 사실에서 세월의 빠름을 새삼 실감하게 된다며 올해가 닭의 해인 만큼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닭은 귀신을 쫓는 영험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설날 새벽에 닭 울음이 열번 넘으면 풍년이 든다고 믿었다고 하니 닭은 우리 민족에게 행운과 풍요를 전해주는 상서로운 동물인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종철 원장은 새아침을 맞는 우렁찬 닭의 울음소리처럼 희망이 넘쳐야 할 올해는 IMF보다 더 심각하다는 경제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우리 의료계 역시 환자 감소 현상과 저수가 정책 등으로 인해 어려운 외부 환경을 극복해 나가야 하는 역경의 시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의견이다. 지난해 하반기 주요 병원의 외래 환자 추이를 조사해본 결과, 중소병원들은 말할 것도 없이 국내 굴지의 대형병원들조차 경제 불황에 의한 환자 감소가 본격 시작되는 등 의료계 전체의 위기감이 증폭되어감을 밝혔다. 그뿐 아니라 “올해 의료수가 인상율이 2.99%로 확정되어 다른 물가 상승률에 못미칠뿐 아니라, 지난해 주 40시간 근무제 시행에 이어 MR
2005-01-04 04:50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이 최근 국내 신약연구개발에 대한 정부와 국민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포스터 제작·배포 작업을 통해 홍보활동을 진행 중이다. 신약개발연구조합은 지난 1998년부터 매년 신약개발포스터를 제작하고 있으며, 이번이 그 7번째 작품이다. 이번에 제작된 포스터에는 "증기기관의 발명! 산업혁명의 원동력이었습니다. 한국경제의 차세대 성장엔진! 신약개발"라는 문구가 담겨 신약개발의 가치와 중요성이 표현됐다. 신약연구조합측은 제7호 포스터 1000부를 발행했으며, 국회·복지부·식약청 등 정부부처와 대학·바이오벤처기업·공공도서관 등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조합 관계자는 "신약개발은 최첨단 지식의 결정체”라며 “연간 수십억러 수출액을 올릴 수 있 는 글로벌 신약이 국가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된다"고 신약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영수 기자 (youngsu.kim@medifonews.com) 2005-01-04
2005-01-04 04:45분당제생병원 유희탁 원장은 지난 2004년은 장기불황 속에 국가 전체적으로 힘든 시기였다며 특히 의료환경은 가장 힘든 시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렇듯 열악한 의료환경과 지역 병원의 심각한 경쟁체계 속에서도 우리는 인화 단결하여 이를 잘 극복해왔고, 슬기롭게 대처해 왔습니다. 이것은 모두 여러분의 병원을 위한 희생정신 덕분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점에 대하여 여러분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유 원장은 2005년을 맞이하여 지난해 보다 더 어려운 의료환경에 처해 있는 상황에서 두가지 부탁과 다짐을 밝혔다. 첫째는 친절과 칭찬을 통한 기살리기에 대하여 스튜어트 래빈이 쓴 ‘그 무엇도 내 성공을 막을 수 없다’라는 책에는 직장인에게 유용한 6대 핵심원칙 중 동료에게 친절하게 대하라는 내용이 나온다며 친절함은 내부에서는 동료끼리, 외부에서는 고객들과의 관계도 돈독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고 말했다. 유 원장은“친절이란 다른 사람을 대할 때 미소를 잃지 않고, 복도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안녕하세요”라는 말 한마디 건네는 것으로도 충분하다”며 “직장 내에서는 서로 칭찬하
2005-01-04 04:30중앙대학교병원(의료원장 홍창권)은 26일 병원 강당 4층에서 개원을 기념하여 건강 노화를 위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업에서는 ‘건강노화의 결정인자’에 대한 주제로 서울대 박상철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호주 생명의약연구원 Gary Andrews 원장이 ‘Overview of aging research’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수명 및 노화의 중심적인 문제’에 대해 박상철 서울대 교수 등이 강연한다. 이어 권인순 인제의대 교수가 연좌로 나서 ‘100세의 한국인’에 대한 발표가, ‘노화에 있어 생물학적 및 호르몬성 기능’을 주제로 일본 Obirin Univ. Hiroshi Shibata 교수의 ‘노인사회에서 영양 상태를 개선시키기 위한 약물 간섭연구’에 대해 발표한다. 한편 김세철 중앙의대 ‘노화남성의 처치와 관련된 전략적 접근법’에 대해 발표하는 등 많은 강의가 준비되어 있는 등 국제적으로 명망있는 석학들의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끝으로 중앙의대 기백석 교수의 ‘인식능력 저하의 처치’, 아주대 민병현 교수의 ‘초음파에 의한 골관절염 처치의 신규한 접근법’, 중앙대 김영백 교수의 ‘
2005-01-04 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