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사태가 협상국면으로 전환하면서 예비회담 성격의 회의를 가지고 비대위 측이 제안한 의견을 검토했다. 경희의대 학장과 보직자는 비상대책위원회 학생3명 등과 20일에 협상을 갖고 재단측과 합의도출을 위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밝혀졌다. 경희대 관계자에 의하면 20일 오후 경희의대 학장 및 관련 보직자와 비대위 대표 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측의 의견을 수렴하기위한 협의가 진행됐다. 경희의대 비대위 관계자도 “현재 학교와 재단측에 요구하는 내용을 공문으로 보낼 예정에 있다”며 공문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의과대학 내 학생들의 수련환경보장’, ’오랜 기간 미뤄지고 있는 고덕의료원 개원문제의 즉각적인 시행’, ‘2003학년도 입시 자료에 게재된 제3의료원 개원내용을 이행할 것’, ‘의과대학 추진위원회에 기구 체제를 정비하고 투자할 것과 더불어 의과추 회의에 정기적으로 참석할 것’, ’경희의료원에 대한 투자증대’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비대위 대표는 “경희의대의 의학교육이 죽어간다. 수련환경이 타대학에서는 평균 졸업생 100% 이상을 수용…
2004-12-21 06:00서울대병원이 진료과별 표준진료체계를 개발하는 등 최적의 진료시스템의 구축을 위해 , CP개발에 전력투구를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료과별 진료프로토콜이라 할 수 있는 ‘critical pathway' 발표회가 9일 임상의학연구소 강당에서 열렸다.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고 환자중심의 진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지난해 첫 발표한 것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가진 발표회에는 200여명의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13개 진료과에서 그동안 개발 적용해 온 사례와 성과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외과가 ‘서울대학교병원 위암수술 환자에서의 진료 표준화 개발’ 이라는 주제를 발표하여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CP는 환자의 이해도모를 위한 통합교육프로그램 개발에서부터 만족도 및 대기시간 단축에 이르기까지 진료 표준화의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줬다. 각과 의료진과 병원 비전21팀이 이를 주관하며 환자를 위한 CP와 의사 및 간호사를 위한 CP 등으로 나눠 개발되고 있다. 병원 비전21팀 관계자에 따르면 병원은 범병원 차원에서 지난해 10월부터 표준진료체계인 'critica
2004-12-21 05:50한국인 백혈병 세포 및 유전자 은행이 주최하는 ‘만성골수성백혈병과 새로운 치료제’ 세미나가 오는 23일 63빌딩 3층 체리홀에서 개최된다. 이 세미나에는 2세대 표적 항암제로 최근 외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새로운 항암제 ‘BMS 354825’와 ‘AMN 107’의 제1상 임상 연구 결과가 국내에 소개될 예정이다. 가톨릭대 성모병원 혈액종양 내과 김동욱 교수가 ‘글리벡의 국내외 치료 효과’와 ‘글리벡 내성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새로운 2세대 표적 항암제 중심으로’, ‘만성골수성 백혈병 치료의 미래 방향’ 등을 강연한다. 이와 함께 김 교수는 글리벡에 대한 국내 임상 연구 결과를 포함해 ‘BMS 354825’와 ‘AMN 107’에 대한 연구 결과를 알리고 이들 3가지 표적 항암제의 효과를 비교 설명할 예정이다. 지난 99년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에서 기적의 항암제로 알려진 표적 항암제 글리벡의 효과가 국내에 알려지면서 현재까지 연구 결과 글리벡은 만성골수성 백혈병환자에서 10년 이상 안정적으로 생명을 연장시킬 수 있으나 초기 치료 효과가 탁월하지 않은 환자들에게는 내성이 발생하여 대부분이 1~2년 이내
2004-12-21 05:40신장이식 후 거부반응을 억제하기 위해 쓰이는 마이코페놀산 제제가 체내 활성산소족의 기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피부노화, 동맥경화 등 퇴행성 질환을 예방하는 제제로 사용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이식외과 김유선 교수와 장기이식연구소 박제현 박사팀은 이러한 연구결과를 미국 이식학회(AST) 및 미국 이식외과학회(ASTS) 의 공식잡지인 American Journal of Transplantation 12월호에서 발표했다. 신장이식을 받은 환자는 세월이 지나면서 만성 거부반응을 겪게 되는데 이의 치료는 원인요소의 예방과 배제, 그리고 혈관 평활근세포의 증식억제와 현관 경화증의 치료가 핵심이다. 마이코페놀산은 지금까지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림프구의 증식을 억제하기 위해 사용해 온 제제로 최근에는 이 제제가 혈관 평활근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는 설이 제기되었으나 그 정확한 기전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였다. 김유선 교수 팀은 장기간의 연구를 통해 마이코페놀산이 일차적으로 체내 활성산소족의 기능을 억제하여 하위 신호전달체계를 순차적으로 억제함으로써 혈관 평활근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2004-12-21 05:30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내년 1월 1일부터 요양기관에 포탈 웹 메일로 발송하는 심사결과통보서 등 각종 서식의 보안을 강화하여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개선내용에 따르면 심사결과통보서 등 통보서에 대한 암호화를 수신기관의 공인인증서 공개키와 개인키를 이용해 통보서의 보안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심사결과 통보서 등의 확인은 메일에서 암호화된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ActiveX를 이용해 요양기관의 자체 PC에서 처리해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대량의 데이터를 2배 이상 빠르게 처리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인증서 로그인→통보서메일확인(통보서변환 프로그램 자동설치)→통보서 상세보기 클릭→PC저장→저장된통보서파일 클릭→인증서암호입력(복호화 된 파일 자동저장) 등의 절차를 수행하게 된다. 김영수 기자 (youngsoo.kim@medifonews.com) 2004-12-21
2004-12-21 05:20전북대병원이 뇌경색 환자 치료를 위한 ‘뇌동맥 스텐트(금속그물망) 삽입술’을 전북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성공했다. 한영민(진단방사선과)·정슬기 교수(신경과) 팀은 최근 왼쪽 뇌동맥이 막혀 오른쪽 손발에 편마비가 온 뇌경색 환자 김 모씨(43)에게 ‘뇌동맥 스텐트 삽입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이 환자는 뇌동맥 스텐트 삽입술을 시행한 결과 편마비 증세가 정상의 80% 수준까지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뇌동맥 스텐트 삽입술은 뇌동맥이 막혀 편마비를 일으키는 뇌경색에 있어, 뇌동맥 막힌 뇌동맥 혈관을 뚫어주는 새로운 시술방법으로써 허벅지 대퇴부 동맥을 절개하고 경동맥과 뇌기저부를 거쳐 대뇌·소뇌·중뇌·뇌간에 있는 혈관까지 스텐트를 밀어 올리는 고도의 시술이다. 특히 심장혈관과 달리 뇌혈관은 구불구불하고 가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 혈관까지 스텐트를 집어넣는 것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소마취 하에 1~2시간 정도 소요되며, 시술에 지름 2.5mm 길이 15mm 정도의 스텐트가 사용된다. 뇌동맥 스텐트 삽입술의 성공으로 앞으로 뇌경색 환자 치료에 희망을 주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창환 기
2004-12-21 05:10신장이식 후 거부반응을 억제하기 위해 쓰이는 마이코페놀산 제제가 체내 활성산소족의 기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피부노화, 동맥경화 등 퇴행성 질환을 예방하는 제제로 사용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이식외과 김유선 교수와 장기이식연구소 박제현 박사팀은 이러한 연구결과를 미국 이식학회(AST) 및 미국 이식외과학회(ASTS) 의 공식잡지인 American Journal of Transplantation 12월호에서 발표했다. 신장이식을 받은 환자는 세월이 지나면서 만성 거부반응을 겪게 되는데 이의 치료는 원인요소의 예방과 배제, 그리고 혈관 평활근세포의 증식억제와 현관 경화증의 치료가 핵심이다. 마이코페놀산은 지금까지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림프구의 증식을 억제하기 위해 사용해 온 제제로 최근에는 이 제제가 혈관 평활근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는 설이 제기되었으나 그 정확한 기전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였다. 김유선 교수 팀은 장기간의 연구를 통해 마이코페놀산이 일차적으로 체내 활성산소족의 기능을 억제하여 하위 신호전달체계를 순차적으로 억제함으로써 혈관 평활근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2004-12-21 04:50연세의대 이경환(의료법윤리학과)교수와 강신욱(내과학)교수가 의대생들이 투표로 뽑는 ‘올해의 교수상’수상자로 20일 선정됐다. 올해로 24회 째 맞는 ‘올해의 교수상’ 은 졸업을 앞둔 연세의대 4학년 학생들이 재학 중 강의와 학생지도에 가장 큰 가르침을 준 기초학과 임상 부문 교수를 선정, 감사를 표시하는 영예로운 제도이다. 이경환 교수는 법조인 출신으로 지난 2002년 의대 교수로는 국내에서 첫 임용된 바 있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 27회 사법시험에 합격 후, 충남 천안지역에서 개업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의료법 분야에 관심을 갖고 연세대 보건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의료현장에서의 법률문제와 풍부한 의료분쟁 판례 소개 및 방학기간 중에 로펌에서 현장학습 실시 등을 통해 의대생에게 장차 의료인으로서의 법률적 소양과 고도의 윤리의식을 고취시켜왔다. 박지은 기자 (jieun.park@medifonews.com)2004-12-21
2004-12-21 04:00을지대학병원(하권익 원장)은 20일 오후 병원 3층 범석홀에서 ‘제2회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류마티스내과 심승철 교수(QI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는 업무개선과 고객만족도 향상 등 두 부문으로 나뉘어 의료 질 향상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난 1년간 연구활동을 펼쳐온 30개 팀의 활동을 보고했다. 하권익 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2004년은 중부권 최대의 을지대학병원을 개원한 새로운 시작과 도전이라는 의미있는 한해였다”고 진단하고 “지역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을지대학병원의 위상에 걸맞는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위해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을지대학병원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날 경진대회 결과, 중환자실 간호사의 ‘병원감염 예방 수행도 증진을 위한 활동’으로 주제발표를 한 감염관리실이 최우수상을 차지했고, ‘유치 도뇨관 관리방법 개선’에 대해 발표한 외과계 중환자실과 ‘소아급식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영양과가 우수상을, ‘제대 동. 정맥관 고정방법에 따른 간호질 평가’를 발표한 신생아실 등 3팀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박지은 기자 (jieun.pa…
2004-12-21 04:002004년도 QI 분과활동 경진대회가 전남대병원과 화순병원에서 연이어 열리고 있다. 전남대병원은 13일부터 17일까지 피부과 등 23개 팀이 병원 1동 1층 로비에서 포스터 발표를 갖고 있는데 이어 23일 6동 7층 강당에서 호흡기내과 등 11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구연 발표회를 갖는다. 화순병원은 약제부 등 20개 팀이 8일부터 15일까지 1층 현관로비에서 포스터 발표하고 있으며, 17일에는 대강당에서 간호부 등 8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구연 발표를 갖는다. 화순병원은 17일, 전남대병원은 23일 각각 포스터와 구연 발표 우수 팀에 대해 표창한다. 병원은 또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20개 부서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한번 더하기’ 발표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부서에 대해서도 이날 표창했다. 박지은 기자 (jieun.park@medifonews.com)2004-12-21
2004-12-21 04:00경희대 사태가 협상국면으로 전환하면서 예비회담 성격의 회의를 가지고 비대위 측이 지안한 의견을 검토했다. 경희의대 학장과 보직자는 비상대책위원회 학생3명 등과 20일에 협상을 갖고 재단측과 합의도출을 위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밝혀졌다. 경희대 관계자에 의하면 20일 오후 경희의대 학장 및 관련 보직자와 비대위 대표 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측의 의견을 수렴하기위한 협의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에 경희의대 비대위 관계자도 “현재 학교와 재단측에 요구하는 내용을 공문으로 보낼 예정에 있다”며 공문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의과대학 내 학생들의 수련환경보장’, ’오랜 기간 미뤄지고 있는 고덕의료원 개원문제의 즉각적인 시행’, ‘2003학년도 입시 자료에 게재된 제3의료원 개원내용을 이행할 것’, ‘의과대학 추진위원회에 기구 체제를 정비하고 투자할 것과 더불어 의과추 회의에 정기적으로 참석할 것’, ’경희의료원에 대한 투자증대’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비대위 대표는 “경희의대의 의학교육이 죽어간다. 수련환경이 타대학에서는 평균 졸업생 100%
2004-12-21 04:00
“세계의 의학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여 10년 전에는 말로만 듣던 의료용 레이저, 나노, 의료용 로봇, 맞춤약 등이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온 세계가 정보화시대로 하나가 되어 지식기반이 아니면 살아남기 힘든 척박한 세계환경 속에서 현재 의료계가 처한 상황은 어느 지점에 와 있는가하는 의문이 듭니다”대한의사협회는 내년 5월 13일부터 3일간 ‘국민과 의사가 함께 하는 참 건강’을 주제로 열릴 제31차 종합학술대회의 준비를 책임맡고 있는 김동구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오늘의 의료계 현실부터 말문을 열었다.
저출산 문제와 가족해체 등의 가족문제 등을 다루기 위해 기존 여성부를 ‘여성가족부(가칭)’로 확대 개편할 전망이다. 정부혁신지방위원회(위원장 윤성식)는 17일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가족 청소년 기능 조정안’을 확정하고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조정안은 가족정책 기본법인 ‘건강가정기본법’ 주무부처가 보건복지부에서 여성가족부로 변경되고. 그동안 비교적 소홀히 다루어져 온 ‘가족보호 및 지원정책’(가족해체, 이혼, 혼례, 가정갈등예방과 모부자가정지원 및 모부자복지법)과 함께 ‘출산기능’을 여성가족부가 주관한다. 지난 6월부터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연구한 최영희 TF팀장은 “인구문제 중 저출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문제와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는 여성부로 기능이 옮겨오게 된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의 출범은 사후에 이뤄지던 복지정책이 예방차원으로 적극성을 띠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저출산·고령화사회로 진입하면서 발생하는 사회구조적인 문제를 가족문제의 틀을 중심으로 국가가 직접 나서서 예방하고 실행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여성계는 환영의 뜻을 밝혔지만 부
2004-12-20 06:50제왕절개분만 산모를 제외한 채 자연분만 산모에게만 본인부담금을 면제한다는 내용을 담은 복지부의 입법예고안에 이의가 제기됐다. 대한의사협회는 보건복지부가 신생아 출산시 자연분만인 경우에만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는 요양급여에 대한 본인부담금을 면제한다는 내용을 골자로하는 건강보험법시행령 입법예고안에 대해 “제왕절개분만 산모의 본인부담금도 면제해달라”는 요청을 했다. 의협은 의학적 적응증에 의해 제왕절개수술로 분만한 산모와의 형평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출산시 본인부담금면제는 자연분만뿐만 아니라 제왕절개분만 산모에게도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협 관계자는 “출산 방식은 대부분 산모의 임상적 특성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므로 의학적 적응증에 의해 자연분만이 불가능할 경우 산모의 의사와 관계없이 제왕절개 분만을 행해야 한다”며 “이처럼 차별을 둘 경우 출산율 제고를 위해 도입키로 한 건강보험법시행령 개정안의 취지에도 부합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특히 현재 사회적인 문제로 자리잡고 있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제왕절개분만 산모도 출산에 기여하고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자연분만과 관련한…
2004-12-20 06:40한국과 중국은 동양의학관련법규, 정책에 관한 정보교류, 만성·난치성질환에 공동연구하기로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 ‘제7차 한․중동양의학협력조정위원회’에서 한국측 위원장 송재성 보건복지부 차관과 중국측 위원장 셔징 위생부부부장 겸 중의약관리국장은 양국의 전통의학 발전을 위한 합의의사록에 서명했다. 양측 대표단은 양국이 동양의학관련법규 및 정책 등에 관한 정보교류를 강화하고 우리나라 한의학연구원과 중국 중의연구원이 암, 에이즈, 노인성질환 및 난치성질환에 공동연구를 하기로 합의했다. 또 이번 회의에서 양측 대표단은 양국간 교류이외에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WPRO)의 전통의학자문관(한국인, 전 경희대한의대 교수 최승훈)이 추진하는 전통의약 관련용어 표준화 및 표준임상 가이드라인 개발 등에 공동 참여하고, 세계전통의 날 제정을 위하여 WHO에 공동 제안하기로 했다. 이번 한중회의 합의결과를 토대로 양국은 노인 만성·난치성질환 공동연구와 정보 교류 등 양국간의 상호협조를 통해 한의학의 세계화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 이창환 기자 (chlee@medifon
2004-12-20 06:30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의·치의학전문대학원 신입생 합격자의 전공 분석 결과 이공계열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의.치의학전문대학원은 올해 처음 도입됐으며 신입생은 가천의대, 건국대, 충북대, 경희대 등 4개 의학전문대학원이 160명을, 또 경북대, 서울대, 전남대, 전북대, 경희대 등 5개 치의학전문대학원이 340명을 각각 선발했다. 출신계열은 이학계열 44.1%, 공학계열 39.9%, 의학 유관계열 8%, 인문.사회계열 8%였으며, 전체적으로 생물학 등 생명과학 관련 학과가 37.2%를 차지했다. PMS는 이번 결과를 입시에서 의학입문검사(MEET)의 비중을 가장 높게 반영했고 MEET의 생물학, 화학, 유기화학 등 자연과학 추론 과목이 어렵게 출제되었고, 시험 준비 기간도 짧아 인문계열 출신 학생의 경우 고득점을 얻기가 매우 어려웠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전체 합격자 중 남학생이 52.4%로 여학생(47.6%)보다 많은 가운데 치의학전문대학원은 남학생(56.8%)이 여학생(43.2%)보다, 의학전문대학원은 여학생(57.3%)이 남학생(42.7%)보다 많았다. 연령은 남학생이 25세~29세, 여학
2004-12-20 06:30
“미국 영국 덴마크 등 선진국의 경우 백신의 치메로살 함유량을 줄이거나 아예 없앨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치메로살이 함유되지 않은 백신을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또 일회용으로 사용하기에 편리하개 만들어져야 편리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최근 의협 공청회에서 치메로살 함유 백신의 위해성 문제가 제기된 것에 대해
대한의사협회부의장 및 분당제생병원 유희탁원장은 “치메로살은 약에 보존을 요하는 성분으로서 부작용의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으므로 그
아스트라제네카는17일 자사의 폐암치료제인 '이레사'가 폐암환자들 대상 임상시험 결과, 생명 연장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임상 실험을 ISEL(IRESSA Survival Evaluation in Lung cancer)로 명명하고 1692명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진행했다. 회사측은 연구 결과를 통해 “이레사는 암 종기를 축소를 보여주긴 했으나 이것이 유의미한 생명연장으로 해석될 수는 없다”고 발표했다. 또 보건당국과 협의를 통해 이번 결과를 어떤 식으로 반영할 것인가에 대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정태 기자 (hopem@medifonews.com) 2004-12-20
2004-12-20 06:10농림부는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기간을 맞아 특별점검반을 편성키로하고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시군구의 방역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경각심을 고취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농림부와 시도 합동점검반은 병든 가축의 검색·신고 등 예찰시스템, 닭·오리도축장 및 부화장의 소독 등 차단방역 실태, 시군별 대책상황실 운영실태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조류인플루엔자는 작년 12월 국내에서 처음 발생하였으며, 지난 3월 이후 더 이상의 발생이 없는 상태이나, 세계보건기구(WHO) 및 국제수역사무국(OIE) 등 보건·방역관련 국제기구에서는 금년 겨울 전세계적인 조류인플루엔자 대유행을 지속적으로 경고하고 있어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김영수 기자 (youngsu.kim@medifonews.com) 2004-12-20
2004-12-20 06:00아주의과대학 김승업 박사는 신경줄기세포를 이용하여 뇌종양세포를 치료하는 연구가 한·미 양국 연구팀에 의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있다. 아주대 의대 신경과 석좌교수 겸 뇌질환연구센터 소장인 김승업 박사는 최근 하버드의대 신경외과 피터 블랙 교수와 로스엔젤레스의 시티 오브 호프 메디컬센터 카렌 아부디 교수와 협력, 사람 줄기세포에 의한 악성 뇌종양 치료법을 개발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하버드의대·아주대의대·시티 오브 호프 메디컬센터 등 3개 의료기관은 김 박사가 개발한 사람 신경줄기세포를 사용해 뇌종양 환자를 치료하는 임상시험을 추진하고 있다. 김 박사는 “악성 뇌종양은 수술이나 방사선치료 및 화학요법에도 불구하고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며 “그 동안 개발한 사람 신경줄기세포가 동물실험에서 특이적이고 선택적으로 악성 뇌종양을 추적해 침입하는 성질을 보인 것을 이용해 공동연구 중이다”고 설명했다. 또 “사람의 줄기세포주에 자살유전자인 싸이토신 디아미네이즈 유전자 또는 티미딘 카이네이즈 유전자를 도입해 새로운 줄기세포주를 창출하는데 성공했다”며 “자살유
2004-12-20 0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