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증 치료제 현대약품 마이녹실은 탈모 커뮤니티 오픈 기념으로 사랑의 메시지 보내기 이벤트 "사랑해요 함께해요"를 실시한다. 다음달 1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현대약품이 진행하는 '두그린(Do Green, 頭 Green)' 캠페인의 일환으로 탈모에 대한 고민과 탈모 증상을 겪고 있는 주위 사람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격려의 글을 공모하며, 최종 우수자에게는 특급 호텔 1박 패키지가 제공된다. 또한 응모자 중 매일 1인을 선정 사랑의 메시지와 함께 케익과 꽃다발을 전달해주고 베스트 리플에는 플라로이드 카메라 등 푸짐한 경품 등이 주어진다. 응모방법은 현대약품 홈페이지(www.hyundaipharm.co.kr)에서 "사랑해요 함께해요" 팝업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현대약품의 '두그린' 캠페인은 '밝은 생각, 건강한 모발'을 모토로 탈모 증상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탈모는 치료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는 건강한 사고를 갖도록 하고, 사회에 만연돼 있는 '탈모'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밝게 만들어 주는 것이 최종 목적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탈모에 대한 왜곡된
법인약국 도입을 위한 약사법 개정 내용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약사단체의 이해관계에 얽혀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정성호 의원이 발의한 법인약국 설립과 관련된 약사법 개정안을 지난 2월과 6월 임시국회에서 심의를 했지만 확정하지 못한 채 9월 정기국회로 넘겼다. 법인약국 관련 조항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당초 정성호 의원이 발의한 법안내용에 일부 내용이 삭제 또는 추가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누더기 법안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정성호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1법인 1약국 *약사운영 법인약국 *대자본 유입금지 *약국개설 10년이상 경력자 참여 의무 *약사회 경유 등이 주요 내용의 골자 였었다. 이 법안은 발의 과정에서부터 복지위원회 심의과정을 거치면서 당초 안보다는 훨씬 후퇴해 법인약국 개설시 약사회 경우조항 삭제, 구성원 중 10년이상 약사경력자 참여 의무 조항이 삭제됐다. 또한 일반인도 법인약국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등 법인약국 법안이 국회 심의과정 속에서 상당부분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약사회측은 앞으로
바이엘은 급성세균성부비동염(ABS)환자들이 ‘아벨록스’(Moxiflozacin HCI)를 복용한 후 3일 이내에 부비동 감염균이 완전히 박멸된 연구결과가 제18회 IFSO(International Federation of Oto-Rhino-Laryngological Societies)에서 발표됐다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ABS로 진단 받은 192명의 환자에 대해 아벨록스 400mg을 1일 1회, 10일간 복용토록 하고 스크리닝 중 확인한 48개의 박테리아에 근거, 42개에 대해 평가한 연구결과, 아벨록스를 복용한지 2일안에 감염균의 83.3%가, 복용 3일째에 모든 박테리아가 완전 박멸됐다는 것이다. 이 연구에서 세균 감염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코내시경을 이용한 중비도 분비물 채취 과정도 스크리닝 과정에 포함시켰으며 감염균 박멸과 유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약물 복용 후 3일 연속으로 샘플을 채취했다. 연구를 진행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Zonal General de Agudos ‘Mi Pueblo’병원 감염학 총 책임자 Horatio Ariza박사는 "ABS와 같이 생산성에 영향
최근 정부가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방안’이 제약업체에 미치는 영향을 미미할 것으로 분석됐다. 한화증권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방안’에 대해 재정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약제비 절감 방안이 추진될 예정이나 제약업체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판단된다고 최근 밝혔다. 오히려 우수 의약품을 선별해 보험을 적용할 경우 경쟁력 있는 제약업체에 유리한 영업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분석했다. 한화증권은 “정부가 ‘저부담-저급여’ 형태의 낮은 건강보험 보장성을 선진국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할 계획이며 재정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약제비 절감 방안이 추진될 예정이지만 제약업체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7-03
개원가에서 최근들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수유비케어(대표이사 김진태)는 오는 7일 '제1회 병의원 건강기능식품 활용 세미나'를 개최한다. 서대문 리더스클럽 다이아몬드홀에서 오후 7시부터 열리는 이 세미나에서는 '질병군에 따른 건식의 영양학적 접근(서울의대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에 대한 발표에 이어 다양한 건식 제품들간의 차별성을 집어보고,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는 병의원들의 사례를 직접 들어보게 된다. 이수유비케어측은 "최근 GNC전문 병의원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어 궁금증을 해소하고, 병의원에서 건식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는 부산, 대구, 대전 등에서도 개최된다. 이수유비케어측은 건식 전문 데이터베이스와 전자차트 '의사랑'을 연동시킨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7-03
한국화이자제약은 기존 노바스크 뉴스레터를 ‘CV 뉴스레터’로 확대 개편, 발간했다. 동사의 뉴스레터에는 앞으로 국내외 최신 순환기 관련 최신 뉴스를 담아 의·약사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첫 호에는 1만5천여명의 고혈압환자를 대상으로 발사탄과 암로디핀을 5년동안 투여하여 부작용 발생률을 비교한 대규모 연구인 VALUE(2004년 6월 19일자 랜싯지 발표) 임상을 분석한 서울의대 내과학 김효수 교수의 ‘VALUE 연구의 가치는 어디에 있는가’가 실렸다. 한국화이자 CV 팀은 김선재 부장, 김연 과장(노바스크 PM) 홍기연 과장(노바스크 PM) 김동영 과장(노바스크 PM) 김선아 차장(리피토 PM) 정유진 과장(리피토 PM) 김희연 과장(카듀엣 PM)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7-03
정부의 중증질환에 대한 보장성 강화방안에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나 경증질환에 대한 본인부담 강화방침에는 부정적 견해들이 쏟아졌다. 최근 열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방안’ 수립을 위한 공청회에서 정형선 교수(연세대 보건행정학과)는 “객관적인 외국의 자료와 비교해 볼 때 한국의 경증질환 본인부담이 결코 낮지 않으며, 보건복지부가 제시한 경증환자의 본인부담액 인상방안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의료연대회 조홍준 정책위원장은 “소액진료비 본인부담 인상은 국민의 의료접근성을 떨어뜨리고, 형평성을 저해한다는 측면에서 반대하지만 전체 진료비의 병원과 의원간 배분이라는 측면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며 “소액진료비 본인부담을 인상하면 의원의 진료 비중은 더 낮아져 1차의료의 고사를 초래할수 있다”고 우려했다. 보건복지부 건강보험혁신 TF가 주최한 이날 공청회에서는 문창진 사회복지정책실장의 주제발표와 김정태 한국경영자총협회 상무, 방영주 서울대 암연구소장, 이하경 중앙일보 정책사회부장, 정형선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 조홍준 의료연대 정책위원장, 최병호 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등 각계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대성약품이 끝내 최종적으로 부도처리 됨으로써 도매업소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대성약품(대표 김재수)은 지난 30일 거래은행에 도래한 어음을 막지 못해 1차부도를 낸 후 1일 오후 4시까지 막지 못해 최종 부도처리 된것으로 알려졌다. 대성약품은 2월말 1차 부도후 제약회사들과 도매업소들이 어음 연장을 통해 경영정상화를 추진 했으나 경영난이 더욱 심화되어 부도처리 됨으로써 기사회생이 어렵게 되어 정리 수순을 밟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성약품의 부도처리는 채권단 가운데 일부 제약회사와 도매업소들이 어음을 연장해주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지난해 7월말 부도를 낸 영동약품과 어음을 교환해 사용한 것이 직접적인 주요 원인으로 지적하고 있다. 대성약품은 지난 3월 경영정상화를 위해 30여 제약회사와 13개 도매업소 등 채권단에 대해 미도래 어음의 5개월 연장을 요청했으나, 일부 제약회사와 도매업소의 연장 거부로 지난 5월말에도 위기를 맞았다는 것이다. 현재 부도처리 규모는 40억원 안팎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일부 제약사의 피해가 큰
솔고바이오메디칼(대표이사 김서곤)은 최근 주력 제품인 척추외과용 임플란트 4개 품목이 최근 유럽 CE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유럽 CE인증을 받은 품목은 *4CIS??Spinal System *4CIS??Low Back System *4CIS??Solar System *4CIS??APOLLON Spine System 등으로 이들 품목은 금년 3월과 5월에 FDA 인증을 받았다. 솔고바이오가 개발한 이 제품들은 척추 디스크, 척추 골절이나 척추 관련 퇴행성 병변 등의 질환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척추교정용 제품들로서 현재 임플란트 사업 부문에서 매출 비중이 가장 큰 제품들로 수출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4CIS APOLLON Spine System의 경우 최소 절개 방식으로 척추 수술을 할 수 있는 '최소침습술 척추 고정용 임플란트와 수술기구 시스템'으로 국내 최초로 개발, 국내외에 특허출원 되었다. 솔고바이오측은 "전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FDA와 CE인증을 획득함으로써 미주, 유럽 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해외수출 가능성이 밝으며, 30년의 노하우를 살려 최소침습용 임플란트 등 미래형 시스템 개발에 핵심역량을 집중
중국도 의약분업 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비롯, 일본 등 주변국의 보건의료체계를 심도있게 연구, 벤치마킹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정부는 최근 국가개발 및 개혁위원회 소속 고위공무원을 우리나라에 파견, 복지부를 비롯한 관계부처 및 약사회 등 관련 단체 방문하여 면담을 통해 의약분업제도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기초적인 조사와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이번에 방한한 중국 정부 고위공무원들은 분업시행 의지에도 불구 중국내 의사와 약사간의 갈등, 재정 안정화를 위한 약품 절감대책, 국민 홍보부재 등 여러가지 난제를 안고있어 우리나라의 분업정책을 벤치마킹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중국 제약산업은 약 70%가 민영화되어 다국적 제약기업 등이 활발하게 영업을 확대 중이며 국영제약기업은 30% 이내로 민영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중국의 의사와 약사들도 제약기업의 영업촉진활동으로 제약기업과의 관계가 밀접하여 한국측 의사와 약사들과 비슷한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보험환자 비율이 10% 수준으로 대부분 국민이 보험혜택을 받지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중국 정부도 의약분업제도 도입의 필
7월 1일 시점으로 달라지는 각종 제도 및 정책중 가장 눈 길을 끄는 내용은 복지부의 전문병원 시범사업실시를 비롯 저출산·고령사회위 구성, 52개 항목의 급여기준 적용과 228품목의 보험등재 등이다. 이밖에도 식약청의 낱알표시 의무제와 토요민원상황실 운영, 공정위의 경품류 제공 인정 범위 7월부터 확대 완화, 보건산업진흥원의 의약품 맞춤형특허정보 검색서비스, 의협의 미납회원에 대한 제한조치 등이 주로 바뀌는 내용들이다. [보건복지] 저출산·고령사회위 구성 등 *전문병원 시범사업실시 : 전문병원제 도입에 앞서 특정질환의 환자가 전문화된 병원에서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의료체계를 조성하기 위해 전문병원에 관심을 갖고 있는 종합병원 및 병원 중 시범사업을 지정하여 7월부터 1년동안 전문병원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구성 :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하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구성되어 저출산·고령화사회정책에 관한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실적을 평가하는 업무 등을 수행한다. 위원회에는 정부위원 13개 부처장관 및 민간위원 관계전문가 12인 등 25명이 참여한다. *백반 등
금년도에 요양기관 병상을 확충하고 농어촌 의료기관의 기능을 보강하기 위한 병상확충 정책융자사업 대상자 30개소가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복지부는 최근 금년도 병상확충 정책자금 총 159억6600만원(재특 102억8800만원 연 3.28%, 농특 56억7800만원 4%)의 융자대상자 30개소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융자대상자는 *기능전환 9개소(42억8800만원) *신축 3개소(60억원) *개·보수 4개소(20억4000만원) *장비지원 12개소(24억6400만원) *증축 2개소(11억7400만원) 등이다. 또한 재특자금 102억8800만원은 고령화에 따른 장기요양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요양병상 확충자금으로 12개소에 융자되며, 현재 과잉공급 상태인 급성기 병상 599개를 요양병상으로 전환하고 동시에 460개 요양병상 신축을 지원해 요양병상이 총 1059개로 증가하게 된다. 이와함께 농특자금 56억7800만원은 의료서비스 공급이 취약한 농어촌지역 의료기관의 기능보강자금으로 18개소에 융자되어 도시지역과의 의료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농어촌 의료기관의 시설을 개·보수하고 의료장비를 현대화하게 된다. &
항진균제 ‘플루코나졸’ 시장이 이전투구의 제네릭 경쟁으로 가격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풀루코나졸’제제는 1백여 품목들이 각축전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제네릭 제품들이 홍수를 이루고 있어 가격경쟁으로 치열한 경합이 전개되고 있는 실정이다. ‘플루코나졸’제제는 2003년 오리지널 제품인 ‘디푸루칸’(화이자)의 특허가 만료되면서부터 우후준숙 제네릭의 품목허가가 쏟아지면서 가격경쟁의 양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 제품은 화이자에 의해 국내에서 발매된 후 일양약품과 코마케팅을 했으나 시장확대에 실패했으며, 다시 회수한 화이자가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그러나 이사장이 각광을 받은 것은 대웅제약이 ‘풀루코나졸’제제를 합성하면서 제법특허로 신제품을 출시하여 특유의 탄탄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거대품목으로 육성했다. 이때부터 국내 제약기업들이 너도나도 제네릭을 발매하기에 이르렀고 500억원대 시장으로 성장하는 변화를 가져왔다. 대웅제약의 ‘푸루나졸’은 발매 2년만인 지난 2000년 오리지널인 ‘디푸루칸’을 추월하여 지난해에는 250억원 규모의 매출실적을 올리는 등 제네릭이 오리지널 제품을 일방적으
제3회 아시아 제대혈은행협회 컨퍼런스가 30일부터 양일간 제주도에서 아시아 태평양 7개국의 제대혈 대표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 일본, 홍콩, 타이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기존 회원국 외에 호주가 새로운 회원국으로 참가했으며, 각국의 제대혈 대표 기업들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가별 제대혈 산업현황과 제대혈 은행의 관리 현황 및 정도관리 시스템, 그리고 제대혈 줄기세포 연구 현황 및 개발 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아시아 제대혈은행협회는 줄기세포 연구 및 치료제 개발, 제대혈 보관방법의 향상을 위한 교류를 목적으로 한국, 일본, 홍콩, 타이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총 6개국이 참여해 지난 2004년 3월 설립됐다. 작년 10월 싱가포르에서 진행한 2회 컨퍼런스 이후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대표적인 제대혈 은행간 세계적인 제대혈의 품질관리 인증기관인 AABB(미국혈액은행협회) 인증기준에 적합한 제대혈 은행 운영시스템에 대한 정보교류가 있게된다. 현재 회원사 중 AA
[첨부자료] 상위 100대 제약기업의 의약품등 생산실적이 전체의 86%를 점유하여 중견기업 위주의 과점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국제약협회가 집계한 ‘2004년 우리나라 의약품등 100대 제약회사 총생산액’은 9조123억원으로 전체 의약품등 총생산 10조4526억원의 86.2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3년의 86.5%에 비추어 볼때 비슷한 수준이다. 상위 제약회사들의 전체 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보면 20대 제약사가 4조5638억원으로 43.66%, 10대 제약사가 2조8677억원으로 27.43%의 비중으로 나타 남으로써 사실상 국내 제약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제약회사별로는 동아제약이 4661억원으로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한국화이자가 3348억원으로 2위, 중외제약이 3135억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특히 한미약품이 2828억원으로 7위에서 4위로 3계단이 수직상승 했으며, 대웅제약이 2743억원으로 5위, 한독약품이 2688억원으로 6위, 유한양행이 2667억원으로 7위, 일동제약이 2297억원으로 8위를 차지 하는 등 의약품등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