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이사: 김진호)는 10일자로 영업효율화 부서 이주철 이사를 상무로 승진 발령한다고 발표했다. 이주철 상무는 1996년 마케팅부서에 입사한 이후 GSK가 한국 시장에서 독보적인 마켓 리더가 될수 있도록 담당 제품의 높은 성장과 함께 많은 성공 사례를 이루어왔으며, 한국에서의 마케팅 능력을 인정 받아 2002년 5월부터 2년간 싱가포르에 위치한 GSK 아시아태평양지역 본사에서 제픽스(Zeffix), 헵세라(Hepsera) 등 항바이러스 제품군의 아태지역 담당이사로 재직한 바 있다. 이주철 상무는 한국 전보발령 이후에도 상기 아태지역 업무를 계속 수행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한국, 태국, 베트남 및 인도차이나 지역의 사업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 2004년 10월부터는 영업효율화 부서 책임자로서 가파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GSK의 영업 조직을 효율화하고 영업사원들의 업무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영업효율화 부서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강희종 기
3천억원 이상으로 추산되는 항암제 시장을 둘러싸고 치열한 시장점유율 경쟁이 본격화 되고 있다. 금년들어 건일약품이 항암제 시장에 진출한데 이어 최근 한국화이자도 뛰어들어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하는 경쟁이 전개되고 있다. . 제약업계의 이 같은 움직임은 최근 제약사들의 잇따른 항암제 사업진출로 그동안 항암사업에 치중했던 제약사들도 금년들어 항암제 사업을 강화하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건일제약은 바이오프로(BioPro, 대표 Peter Huang)와 뇌암의 치료에 쓰이는 글리아델웨이퍼의 국내 독점판매를 위한 전략적 제휴에 따라 시장참여를 선언했고, 한국화이자도 CJ의 ‘캠푸토주’를 판매하기 위한 제휴를 체결하고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또한 대웅제약, 종근당, 일동제약 등도 금년에 항암제 사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한국로슈, 한국노바티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릴리 등도 올해 항암제 사업에 더욱 집중할 방침이어서 항암제 시장이 더욱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제약사들이 우후죽순 처럼 항암제 사업에 뛰어드는 것은 최근 정부가 암 등 난치성 질환에 대한 보험적용을 확대하고 있고 빈곤층에 대한 정부 차원의 재정지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10일 “저출산.고령화 대책에 따른 재원 마련을 위해 국채발행을 부분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국책사업의 구조조정을 통해 재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국회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이 “고령화 및 미래사회 위원회에서 매년 2조원을 투입해야 한다”고 지적, 질의한데 대해 이 같이 답변했다. 김 부총리는 안 의원이 제안한 ‘저출산.고령화 추세 조사 및 연구를 위한 태스크포스’ 출범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한다”면서 “저출산 고령화 대책은 청와대 고령화 및 미래사회위원회가 총괄 조정하고 총리실에 대책기획단이 설치되어 있는데, 위원회 산하에 태스크 포스를 만들어 작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6-13
중소 제약업계가 상위권 제약회사와의 틈바구니 속에서 GMP차등평가제실시로 경영에 애로를 겪고 있는 실정이다. 중소제약기업들의 경우 제품력이 상위권 제약회사나 다국적 제약기업에 비해 열악한 상태에서 영업환경이 어렵고 불공정 경쟁 등을 벌여야 하는 입장에서 또다시 GMP 차등평가제의 실시로 인원을 대폭 충원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불만이다. 특히 상위권 제약기업들은 영업비용을 앞세워 종합병원에서부터 중소병원, 나아가 의원급까지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는 실정에 비추어 볼 때 중소제약의 경우 영업환경에서도 뒤떨어져 경영난을 겪고 있다는 것. 중소제약 대표이사 Y씨는 “일부 상위권 제약사들은 영업비용을 앞세워 세미급 병원·의원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으며, 실제 의약품을 타사 제품으로 교체하면 승용차 등 필요한 것들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병원장 승용차중 ‘허’번호가 대부분 제약·도매에서 지원한 것으로 봐도 틀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업소간 경쟁은 필요한 것이지만 영업비용이 아닌 공정한 경쟁이 우선되어야 하며, 공정경쟁규약을 실천하지 않는 것은 어제 오늘이 아니라며, 가뜩이나 GMP차등
정부가 의료서비스산업 육성 차원에서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의료시스템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의료산업화에 대한 찬반 의견이 활발히 제기되고 있어 주목된다. 한국병원경영학회·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한국보건행정학회는 공동으로 ‘정부의 보건의료서비스산업 육성 방향 타당한가?’를 주제로 10일 전경련 회관에서 학술대회를 개최, 정부의 의료산업화 추진방향을 둘러싼 활발한 토의를 진행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의료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해 민간보험을 도입하고 영리법인을 허용해야 한다는 주제를 놓고 찬성을 하는 입장과 반대를 하는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했다. 임종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서비스산업육성팀장은 ‘정부의 의료서비스산업 육성정책’ 주제발표에서 “의료시장의 글로벌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의료기관의 대외 경쟁력을 확보해야 하는 과제가 있으며, 의료서비스가 고부가가치산업인 점을 감안해 경제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팀장은 또 “의료기관 등에 대한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해 의료시장에 부분적인 경쟁원리를 도입하고, 건강보험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것은 물론, 질병 치료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 가입자가 직장을 얻으면 직장 급여를 기준으로 보험료가 책정되어 형평성을 해친다는 지적이며, 실제로 건강보험료를 줄이기 위해 이를 악용하는 사례도 적발되고 있는 실정이다. 국회 보건복지위 현애자 의원(민주노동당)은 건보공단의 2003년 7월~2004년 6월 의 지역건보에서 직장건보로 전환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환을 통해 한달 보험료가 20만원 이상 낮아진 사람이 2334명에 이른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건강보험료 수입은 매달 7억8754만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환전 이들의 평균 건강보험료는 한 달에 41만4130원이었지만 전환 뒤에는 평균 3만8354원으로 낮아졌다는 것이다. 직장 가입이전 종합소득이 연간 14억~82억원, 재산이 12억~199억원이었던 송모씨(81), 신모씨(68), 방모씨(31), 구모씨(48) 등은 종합소득으로 책정된 보험료가 한달 121만~129만원이었다가, 직장 가입후 2만1천원~5만6천원으로 크게 감소, 일부에서는 건강보험료를 적게 내는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종합소득이 6359만원, 트럭 5대 등의
정부가 하반기 부터 일반의약품의 슈퍼판매 확대 방침이 제기된 가운데 약사회가 반발하고 있으나 네티즌들은 71% 이상이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인터넷 포탈 ‘엠파스’가 일반의약품 슈퍼판매에 대한 네티즌들의 여론을 조사하기 위해 인터넷설문을 실시한 결과 응답자 8002명중 5681명(71%)이 찬성의견을 보였으나 반대의견은 2321명(29%)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조사결과는 네티즌들이 일반약 슈퍼판매에 대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찬성입장을 밝힌 한 네티즌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약품이라면 슈퍼판매를 허용해도 좋다’는 입장을 밝혔고, 또다른 네티즌은 ‘의약품 안전성 문제와 더불어 슈퍼판매시 가격차이가 없어야 한다’며 약가차이로 인한 부작용도 우려했다. 찬성의견을 보인 네티즌 상당수는 ‘그동안 너무 불편했다’며 약국에서 살 수 있는 품목은 슈퍼판매를 허용하는데 공감을 표시했다. 그러나 반대 입장을 보인 네티즌들은 의약품 오남용의 우려가 있다고 목소리를 냈다. 한네티즌은 ‘슈퍼판매를 허용할 경우 오남용의 중독 가능성이 있다’며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동화약품(사장:윤길준)는 최근 관절과 연골의 건강을 위한 '동화글루코사민'을 신발매 했다. ‘동화 글루코사민’은 관절 및 연골의 구성 성분으로 연골 대사 과정을 정상화시켜 관절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글루코사민 분말을 사용한 제품으로 글루코사민 외에 식용달팽이추출분말(콘드로이친 성분), 홍화씨유, 달맞이꽃 종자유, 비타민 E 등을 함유한 제품이다. ‘동화 글루코사민’은 연골 대사과정을 정상화 시켜 관절기능 향상에 도움을 받고자 하는 사람, 오래 서있거나 무릎 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 관절과 연골에 영양 공급을 원하는 사람, 관절과 연골을 튼튼히 할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다. 특히 과체중일 경우 또는 영양 공급이 부족한 관절에는 꾸준히 글루코사민을 섭취함으로써 관절과 연골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최근 美 애리조나 주립대학 의대교수인 제이슨 테오도사스키오 박사가 저서‘관절염 치료법’을 통해 글루코사민을 콘드로이친, 항산화비타민과 함께 섭취할 경우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밝힌바 있다. ‘동화 글루코사민’은 글루코사민에 콘드로이친, 항산화비타민인 비타민E 등의 이상적인 복합성분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금연 열풍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화이자제약이 금연보조제 ‘니코레트’와 관련,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린 ‘하이서울 2005 건강엑스포(HEXPO)’에서 금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화이자제약은 하이서울 2005 건강엑스포의 ‘건강제일 행복제일’을 주제로 하는 제1관에서 금연 홍보 및 금연 상담을 실시했다. 방문자들은 부스 안에서 금연 전문가들의 금연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가족들과 함께 온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풍선 불기 이벤트, 금연 습관을 고칠 수 있는 주물럭 인형 나눠주기 행사 등에 참여했다. 또한 화이자제약의 금연보조제 니코레트의 마스코트 ‘담배인간’이 금연보조제 인형들과 함께 제품 홍보 및 브로슈어 배포, 즉석 사진촬영과 금연 관련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이재웅 상무는 “금연은 의지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며, 흡연은 니코틴 중독에 의한 문제와 함께 흡연 습관에 관한 문제이므로 의학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을 일반인들에게 인지시키려는 목적에서 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올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의 ‘연구비카드제’ 시행과 관련, 사용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국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 연구기관 및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전국 순회설명회는 15일 서울·경기·강원지역을 시작으로 16일 충청·호남지역, 17일 부산·영남지역 순으로 개최된다. 시간과 정소는 서울·경기·강원지역이 15일 오후 2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3층 대강당, 충청·호남지역은 6월 16일 오후 2시 대전대학교 혜화문화관 블랙박스홀, 부산·영남지역은 6월 17일 오후 2시 부산대학교 본관 대회의실(311호)이다. 진흥원측은 “이번 설명회에서는 *연구비카드제의 개념 *연구비카드의 사용방법 *연구비카드제 전산시스템 운영 개요 *비목별 세부정산지침 등에 대한 설명과 *협약과제관리 *협약과제 등록 및 수정 *예산대비 사용실적현황 *사용실적보고 *카드발급신청서 및 카드사용자 등록 등 사용자의 입장에서 연구비관리시스템의 실제화면을 단계별로 구현하면서 진행하는 동시에 질의·답변도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흥원은 연구비관리시스템에 대한 사용자의 이해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이 최근 전해환원수기 제품군에 대한 별도의 홈페이지(사이트주소:www.humanwater.net)를 신규 오픈했다. 신설된 홈페이지에서는 ‘휴먼워터’, ‘아쿠아리스트’, ‘알카리치’ 등 일동제약의 전해환원수기 제품과 관련된 상세한 정보는 물론, 전해환원수와 관련된 건강 소식, 학술자료, 각종 동영상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해환원수 및 전해환원수기 제품에 대한 다양한 FAQ와 문의게시판, 공지사항 등을 마련, 온라인을 통해 고객과 담당자가 빠르고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일동제약 환경사업부 부학재 상무는 “최근 웰빙 열풍과 함께 알칼리이온수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온라인을 통한 최상의 고객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별도의 브랜드 페이지를 오픈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보다 유용한 정보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홈페이지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동제약은 휴먼워터 브랜드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 일동후디스의 육아커뮤니티‘일동맘’과 공동으로, 알칼리이온수 샘플과 냉장고탈취제 ‘냄새킬러’를 무료로 제공받을수 있는 고객
한국슈넬제약은 최근 광범위 항진균제 ‘플루디칸 캡슐’(성분명: 플루코나졸)을 신발매 했다. 동사가 신발매한 ‘플루디칸캡슐’은 아졸계 약물중 가장 광범위한 항진균 효과와 가장 높은 진균 선택성을 보이며, 조직 침투력이 뛰어나다고 한다. 이 제품은 주 1회 복용이 가능하고 간 효소와의 상호작용이 적고 간독성 및 심혈관계 부작용이 극소화돼 안전성이 우수한 제품이다. 또 pH나 음식물 복용여부와 상관없이 흡수가 일정해 높은 생체 이용률을 유지하며, 뇌척수액으로 높은 투과성을 보여 cryptococcal 뇌수막염 치료와 예방에 선택적으로 사용한다. ‘플루디칸 캡슐’은 급성 또는 재발성 질칸디다증, 조갑 진균증, 족부백선, 어루러기 및 칸디다증을 포함한 진균 감염증 등에 효능·효과를 가진다고 한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6-12
항생제, 생물학적제제, 연고제, 주사제 등 이에 준하는 의약품 제조시설에서는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할수 없도록 규제한다. 이와함께 건강기능식품 제조시설로 이용할수 있는 의약품제조시설의 범위를 작업장 및 품질관리실 등으로 규정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건강기능식품에관한법률’ 및 시행규칙에 의거 의약품제조시설을 건강기능식품 제조시설로 이용 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명확히 규정하기 위해 '의약품제조시설 건기식 이용기준 제정(안)'을 입안예고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정안에서는 *건강기능식품제조시설로 이용할수 있는 의약품제조시설의 범위 *의약품제조시설을 건강기능식품제조시설로 이용할 수 있는 인정기준 *의약품제조시설의건강기능식품제조시설이용인정신청 승인절차 *의약품제조시설을 이용하여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는 경우 영업자가 지켜야할 준수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규정했다. 이 법률안에 의하면 건강기능식품제조시설로 이용할 수 있는 의약품제조시설의 범위는 작업장 및 제조하는데 필요한 기계및 기구류와 품질관리실, 시험분석기기 등으로 한정했다.의약품제조시설을 건강기능식품제조시설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인정하기 위한 요건은 제조하고자 하는 건강기능식품
정부는 감염성 폐기물의 개념과 정의, 그리고 분류체계를 보다 구체적이고 합리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의료계의 주장에 대해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환경운동연합과 시민환경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감염성폐기물 관리제도 개선방안 토론회’가 10일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려 현행 감염성폐기물 관리제도의 문제점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졌다. 안병옥 시민환경연구소 부소장은 ‘감염성폐기물 관리제도의 실태 및 개선방안’이란 주제발표에서 “현행 감염성폐기물 관리제도는 감염성폐기물 관리 정책의 목표가 없고, 의료폐기물을 별도로 정의해 놓지 않아 의료기관에서 감염성폐기물을 배출하고 있다는 오해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 부소장은 또 “감염성폐기물 분리체계에는 폐기물 특성상 중요하게 다루어 져야할 독성화학물질·유전독성폐기물·기타 약제폐기물이 제외되어 있는 대신 탈지면류·폐합성수지류·일회용기저귀·생리대 등은 감염성폐기물에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안 부소장은 *폐기물 관리 목표를 설정하고 *‘감염성폐기물’ 명칭을 ‘의료폐기물’로 전환하며 *의료폐기물을 위해성에 따라 ‘일반의료폐기물’과 ‘위해의료폐기
전공의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전공의 공제회 설립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가운데 공식 명칭이 '젊은의사 공제회'는 지난 4월 전공의협이 임시총회에서 추진키로 결정함으로써 최근 공제회 설립 사업자 선정이 마무리되는 등 설립에 착수했다. 전공의협은 최근 사업 파트너 선정 공고를 내고, 최근 전자처방전 키오스크 및 컨설팅 전문업체인 '메드뱅크'를 선정했다. '젊은의사 공제회'는 앞으로 *교육서비스 *메디컬컨설팅 *개원 *금융 *전자진료카드사업 *전공의 복지 등의 사업을 통해 협의체를 구성하고, 의료시장 장악과 전공의 의 경제적 세력화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공의협에 의하면 공제회 기금은 1구좌당 1만원씩하는 공제회 구좌로 조성되며, 전공의 한명당 3구좌(1구좌당 1만원)를 기본구좌로 하여, 회비 수납시 공제회비를 함께 수납할 예정이다. 또한 구체적 사업내용을 보면 *전공의들을 위한 복지(여행, 쇼핑몰 등) *학회 세미나 서비스 *해외연수 유학서비스 *자격정보서비스 *대출, 적금, 보험 *개원정보서비스 *다양한 커뮤니티 장 마련, 저가 공동구매, 결혼사업 등으로 되어있다. 전공의협은 앞으로 공제회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