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X-ray상에 골다공증성 골절이 확실히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단순 X-ray는 골다공증 진단에 사용해서는 급여가 인정 안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복지부가 최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중 '약제별 세부인정기준 및 방법'을 개정, 고시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복지부 고시내용에 의하면 골다공증료제 사용시 칼슘과 에스트로겐제제 등의 약제는 골밀도 검사상 동일한 성, 젊은 연령의 정상치보다 1표준편차이상 감소된 경우에 투여함을 원칙으로 했다. 또한 칼시토닌(살카토닌, 엘카토닌), raloxifene제제, 활성형 Vit D3, lpriflavon제제 및 bisphosphonate제제 등의 약제는 골밀도 검사에서 같은 성, 젊은연령의 정상치보다 3표준편차(QCT의 경우 110㎎/㎤) 이상 감소된 경우(검사결과지 첨부)에만 보험급여에 해당되도록 했다. 다만 약제들의 투여기간은 6개월 정도 투여함을 원칙으로 하고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약제의 투여가 필요한 경우에는 사례별로 검토하여 급여토록 했으나 호르몬대체요법(HRT)과 비호르몬요법제를 병용 투여하
복지부는 앞으로 직원들이 동시에 한 문서를 작성·편집할 수 있는 전자문서 협업시스템과 PDA(휴대용 개인정보 단말기)로 항상 어디서나 전자결재가 가능한 모바일 무선그룹웨어 시스템을 구축한다. 복지부는 최근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공모한 2005년도 공개S/W시범적용사업에 '업무혁신을 위한 전자문서 협업시스템 및 모바일 그룹웨어 구축'이란 과제를 신청, 사업대상 기관으로 선정 됨으로써 사업비 3억3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외부 사업대상 기관에 선정된 것은 그간 업무혁신을 추진해온 의지가 높게 평가된 결과로 볼수 있으며, 앞으로 이 사업을 통해 업무혁신 활동에 한층 속도를 낼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 사업은 앞으로 3∼4개월 정도 소요될 예정이며, 사업내용은 웹상에서 여러 조직원들이 동시에 한 문서를 작성·편집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XML·RDBMS(문서관리스세템) 등 구조화된 형태로 저장해 여러 용도로 재활용할 수 있는 전자문서 협업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또한 인터넷 환경이 갖춰지지 않은 곳에서도 PDA를 이용해 전자결재와 이메일작성·확인 등 행정업무를 수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이 의약품 유통비리를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재천명하면서 제도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근태장관은 7일 열린 약사회 임원워크숍에 참석, '참여정부의 보건복지정책'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김근태장관은 이자리에서 "국민들 대다수는 의약품 거래가 투명하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으며, 이같은 생각이 다소 과장된 면이 없지 않으나 유통비리는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김 장관은 "의약품 유통비리 근절을 법과 강제적인 수단으로 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제도정비를 통해 유통비리를 반드시 근절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유통비리 근절을 위한 제도정비 방안으로는 *정보통신 기술 활용 *의약품 구매전용카드 도입 *의약품 바코드 실시 등이 있으며, 제도개선 방안이 종합적으로 적용되면 의약품 거래는 투명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근태 장관은 지난해 보건복지부장관으로 부임한지 얼마되지 않아 PPA 파동이 나타났다는 점을 지적, 복지부는 이같은 일이 다시 재발되지 않기위해 의약품 안전성 강화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상장기업의 평균 수명이 23.9년에 불과한 가운데 20대 장수기업에 5개 제약회사가 포함 되었으며, 동화약품이 국내 기업중 108세로 가장 오래 장수한 기업으로 나타났다. LG경제연구원이 최근 국내 상장기업과 코스닥기업 1584개사의 연령을 조사한 '2005년 한국의 장수기업'이라는 보고서 자료를 내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대 장수기업에는 제약회사 5개사가 포함되어 있고, 국내 기업 가운데 가장 장수하고 있는 기업은 제약회사인 108세 동화약품으로 나타나 주목되고 있다. 보고서에서는 60년이상 장수기업은 다른 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뛰어난 성과를 보였으며, 20~40년된 기업들의 성과가 가장 취약하고 이후 다시 반등을 시작하여 장수기업으로 갈수록 성과가 더욱 좋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윤리경영은 장수기업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의 하나로 부각되고 있으며, 69년 전통의 유한양행은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는 회사’로 사회적 책임을 위해 존재하는 기업으로 1971년 유일한 박사가 모든 주식을 사회에 기부, 환원하여 그 후 30여년간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되고
복지부는 앞으로 지역단위의 암 예방·진료·연구 등 암 관리에 관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종합병원 가운데 지역암센터를 권역별로 지정·지원하고, 국민들의 암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매년 3월21일을 '암 예방의 날'로 지정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복지부는 이와함께 국립암센터 '원장'과 부속병원 '원장'의 명칭 중복을 피하기 위해 '원장'을 '총장'으로 개칭하고 건강증진기금에서 국립암센터 운영재원에 추가 함으로써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보건복지부에 의하면 암 환자의 치료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현제도의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해 '암관리법'과 '국립암센터법' 개정안을 마련, 입법 예고할 방침이다. 복지부가 추진중인 개정안에 의하면 이 법의 적용을 받는 암관리사업, 암등록통계사업, 재가 암환자관리사업 등의 정의도 명확히 함으로써 적용상 혼란을 방지토록 했으며, 암 질환의 이해를 높이고 암 예방과 치료를 증진시키기 위해 매년 3월21일을 '암 예방의 날'로 정하는 방향으로 추진키로 했다. 또한 각 의료기관으로 부터 암 발생 관련 자료를 수집, 분석
119구급대원이 의사와 구급차에 동행, 병원전 응급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서비스의 고급화와 응급구조사의 임상실기능력 숙련 기회가 확대된다. 서울특별시 소방방재본부는 보건복지부와 서울대학교병원의 지원과 협조로 119구급대원이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타 의사와 구급차에 동승, 출동하여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켜 현장의 응급환자에게 초기에 적절한 처치와 병원과 119구급대원간 원활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의“구급대원 전문화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서울대병원 의사 동승 구급출동 사업을 5월 1일부터 7월말일까지 3개월간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이 사업 실시로 구급대원이 현장에서 초기에 응급환자를 적절하게 조치할수 있는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임상응급의료기법을 의사로부터 지도받을 수 있고, 응급의학 전문의는 병원이 아닌 곳에서 현장처치 체험의 기회를 경험하게 됨으로써 환자인 시민들이 질 높은 구급서비스의 혜택을 받을수 있게 됐다. 이 사업은 서울종합방재센터 종합상황실에서 종로소방서 연건119구급대 출동 지령과 동시에 서울대학교 병원 응급의료센터에 대기하고 있는 병원 구급차에 1
금년부터 개량신약과 퍼스트제네릭 개발을 위한 맞춤형 의약품 특허 DB 구축사업 추진이 본격화 된다. 앞으로 제약회사들이 이를 활용하면 제네릭의 우선 개발과 함께 해외경쟁력 확보도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의하면 제약회사들의 개량신약에 대한 개발 선점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의약품 특허DB 구축을 위한 연구사업 신청을 완료하고 세부적인 사업계획 추진에 들어갔다. 진흥원은 단계적으로 맞춤형 의약품 특허통합정보 DB를 구축한다는 목표아래 국내 신약 재심사 중심의 특허DB와 의약품 관련 국내 문헌을 데이터 정보화 한후 중장기적으로 전의약품으로 확대하는 글로벌 DB를 구축한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의약품 특허DB 과정을 통해 이 시스템이 완성되면 미국의 오렌지북(orange book)이나 캐나다의 TPD(Therapeutic product directorate)등과 같이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흥원은 이를 위해 현재 일부 국내 의약품 특허를 정보화한 ‘윕스’를 활용할 계획이며, ‘윕스’는 현재 70% 정도의 국내의약품 특허정보를 DB화 한것으로 알려져
처방률 공개와 관련, 의료계의 반대가 거센 가운데 우선적으로 주사제 처방율이 낮은 상위 25% 의료기관(병·의원)이 일반에게 공개될 예정이어서 파장이 우려되고 있다. 7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민의 건강권 보호와 알권리 제고를 위해 지난달 심평원 산하 중앙평가위원회에서 주사제 처방률 우수의료기관(항생제 주사제 처방율 낮은 의료기관)의 처방률 공개를 결정함에 따라 이달 20일쯤 전면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주사제 처방율 상위 25% 의료기관의 공개는 *의원은 2만500여곳 중 상위 25%인 5100여곳 *병원은 580여곳 중 145여곳으로 의료기관명과 처방률이 함께 공개되며 진료과는 과목별, 지역별로 구분될 것으로 예측된다. 동네의원은 과목별 상위 12.5% 기관, 지역별로 12.5%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복지부는 중앙평가위에서 항생제 주사제 처방율이 낮은 상위 25% 우수기관을 공개키로 했기 때문에 커다란 파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공개하기로 원칙이 세워졌기 때문에 부작용 등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는 입장이다. 이번에 주사제
오는 9월 시행을 목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포탈 홈페이지가 고객의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반면 개인정보 보호기능은 대폭 강화되는 밯향으로 개편작업이 9월 시행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심평원은 이를위해 향후 포탈 회원으로 가입때 주민등록번호는 가입자의 실존여부를 체크하고 서버에 저장되지 않도록 하고 저장된 개인 회원의 주민번호도 전부 삭제키로 했다. 심평원은 9일 대국민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2005년도 정보화사업 계획'에 따라 추진 중인 포탈 홈페이지 개편시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고 고객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고객만족이 제고될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심평원은 또한 개인과 요양기관 가입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자의 PC 환경에 관계없이 접속이 가능토록 하여 9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평원은 행자부의 '행정기관 홈페이지구축·운영 표준지침'에 따라 사용자 PC 환경이 WINDOWS에서만 가능한 인터넷익스플로러(I.E) 외에도 리눅스(LINUX)나 매킨토시(MAC) 사용자도 불편없이 사용이 가능토록 네스케이프(Netscape 7.0)나 파이어폭스(Mozilla Firefox
최근 대학병원들의 신·증축 바람을 타고 이들 대형병원에 납품하고 있는 도매업소들의 공급의약품 물량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봉헌식을 갖고 새롭게 출발한 세브란스 새병원을 비롯, 구로병원을 증축하는 고대의료원, 신축 이전한 중앙대병원 등 대형병원의 병상 신증축이 잇따르고 있어 이들 병원에 의약품을 납품해온 도매업소들도 공급권 유지에 비상이 걸리고 있다. 연세의료원의 경우 서울세브란스병원을 기존 1533병상에서 1850병상 규모로 개원한데 이어 영동세브란스병원도 196병상의 별관을 증축, 오는 7월께 문을 열 계획이어서 병상 확대 따른 환자증가로 약품수요도 그만큼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연세의료원의 경우 개성약품을 비롯, 남양, 동부, 백제, 성창, 신덕, 신성, 신원, 이화, 한신 등 10개 도매업소가 제중상사를 통해 월간 35억원 정도의 약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병상증가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려대 구로병원도 400병상 규모의 신관을 증축하여 내년 7월에는 1000병상을 갖춘 대형병원으로 거듭날 예정이고, 800병상을 갖추고 있는 고대안암병원도
복지부가 단독 간호사법 제정에 대해 내부적으로 반대 입장정리를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앞으로 있을 공청회 등 여론수렴 과정에서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보인다. 복지부는 지난 4월 27일 열린우리당 김선미 의원이 의원입법으로 간호사법안을 발의하자 의협·병협 등 의료계 주요 단체와 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간호조무사협회를 비롯한 보건의료계 주요 단체들이 잇따라 반대 입장을 밝히자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복지부의 한 관계자는 "조만간 국회 복지위 법안심사소위원회를 비롯, 공청회·토론회 등 여론수렴 과정에서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이 나올 것으로 알고 있다"며 조심스런 반응을 보였다. 복지부는 이번 간호사법안이 여러 단체의 이해가 얽혀있는 사안이라는 점에서 국민의 입장에서 충분히 검토하고 논의와 토론을 통해 공론화 과정을 거쳐 정책을 결정해 나갈 방침이며, 내부적으로 정부 입장을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협은 단독 간호사법에 대해 "이는 우리나라 전체 보건의료시스템의 틀을 허물어뜨리려는 시도"라며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바 있으며, 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를 비롯한 각 단체도 현행 의
그동안 ‘디오반’(노바티스)과 ‘아모디핀’(한미약품)의 공동 임상연구를 공식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던 한국노바티스가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나서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한국노바티스는 최근 ‘디오반’과 한미약품의 ‘아모디핀’의 병용요법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임상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사측은 한미약품과 파트너 제휴에 대해 "아모디핀이 국내에서 개발된 암로디핀 신규염 제제 중 가장 흔히 처방되고 있으며, 국내와 미국 등에서 특허를 획득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으나 양사간 임상연구에 따른 구체적인 비용부담 등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양사의 이번 임상연구는 고혈압치료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중 목표혈압(140/90mgHg 이하)에 도달하지 못한 환자를 대상으로 ‘디오반 160mg’와 ‘아모디핀 5mg’(혹은10mg) 병용요법시 혈압강하 효과와 부작용,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노바티스측은 실제 두 약물의 병용요법이 많이 쓰이고 있으나 이에 대한 정확한 임상데이터가 없어 이번에 연구를 실시하는 배경이며, 이번 임상연구를 통해 한국인들의 고혈압관리 실태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될 것"
3월결산 상장기업인 일양약품은 지난 회계연도에 1091억4700만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하여 전기보다 7.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사는 지난 회계연도에 영업이익이 69억3400만원으로 7.6% 감소했으나 경상이익은 39억6800만원으로 114.9%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18억6300만원으로 66% 늘어 나는등 수익구보가 호전되는 경향을 보였다. 동사측은 지난해 경영실적과 관련,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하이트린’ 등 전문약 매출이 증가하고, 금융비용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5-09
중소병원의 경영악화 등에 따른 여파로 수원에 소재한 병원도매 업소인 우진약품이 최종 부도 처리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소재 우진약품이 지난 4일자로 최종 부도처리되어 당좌거래가 정지됐다. 현재 주요 제약회사들과 거래가 많지 않아 부도규모 등이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고 있으나 거래해온 중소병원들의 경영악화 등이 부도 원인이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금년들어 도매업소 부도는 5번째로 집계되고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5-09
과학기술부는 9일 오후 4시부터 연세대학교 공학원 대강당에서 '휴먼 프론티어 사이언스 프로그램(HFSP)' 사업 설명회를 갖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HFSP의 지원사업, 신청방법 등이 소개되고 서유헌 서울의대 교수(HFSP 본부이사) 등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자리에는 최광학 과기부 동북아기술협력과장 등 과기부 관계자와 최용경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연구정책부장, 김영준 연세대 생화학과 교수 등이 참석한다. HFSP는 G7, EU 등 선진국이 중심이 된 생명과학 연구 프로그램으로, 인체기능과 뇌과학 관련 연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9명의 과학자가 이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노벨과학상을 수상했다.우리나라는 작년 12월 정식으로 회원국에 가입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