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자이(대표 조병식)가 3월 1일부로 동아제약에서 판매하던 항전간제 '엑세그란(Excegran, 성분명 Zonisamide)'의 판매권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엑세그란’은 일본 ‘다이니폰’제약사가 개발한 항간전제로 양사의 합의로 판매권을 한국에자이가 인수하고 생산은 기존과 같이 동아제약에서 하기로 했다. 동사는 이번 엑세그란의 판매권 인수를 계기로 신경과 영역에서 영업력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것으로 보여진다. 동사의 ‘엑세그란’은 부분발작 및 소발작을 포함한 전신발작에 유효성이 있으며, 효과면에서도 1차약으로 확립된 기존 카마바제핀과 발프로익에시드와 동등 이상의 효과를 나타내는 등 타 간질약으로 조절이 어려운 난치성 환자들에게 유효성을 인정받고 있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3-08
지난해 비교적 안정성장으로 매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국내 제약기업들이 1/4분기들어 짧아진 영업일수와 불황 영향으로 인한 결재지연 등으로 매출목표 달성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1/4분기에는 새로운 한해의 출발이라는 점에서 의욕을 갖고 영업활동에 임했으나 금년에는 아직 경기침체 영향으로 매출증가가 둔화되고 설날연휴 등으로 영업일수가 훨씬 짧아지는 등 영업활동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 3월결산 상장 제약기업들의 경우 회계연도 마감을 불과 20여일 앞두고 4/4분기 마감에 비상이 걸리면서 연도 목표 달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금년들어 제약회사들의 매출성장 둔화는 일단 일시적인 현상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경기지표가 상승세로 돌아설 기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4월이후 상승세가 전망되고 있다. 전문약시장의 경우 지난해 여세를 그대로 이어가는 마케팅 전략이 한층 강화되고 있어 에치칼 중심의 제약기업들은 기업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가시화 되면서 양극화 현상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nb
대신경제연구소는 4일 한미약품의 목표주가를 10.4%로 상향 조정하여 7만5200원 매수유지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대신경제연구소가 이수유비케어 MDM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1월 한미약품의 처방의약품은 31.8% 성장, 지난해에 이어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 등 제네릭의약품의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아모디핀’은 금년도에 36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전체 시장의 21.3%를 차지하며 대표품목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분석됐다. 이외에도 비만치료제 '슬리머캅셉', 전립성비대증치료제 '피나스테라이드', 배뇨장애치료제 ‘tamsuloisin’ 등 5개의 시장성이 큰 제네릭약품 출시가 예정되고 있어 앞으로 지속적으로 높은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대신경제연구소는 한미약품의 올해 영업실적을 매출 3806억원으로 20.1% 신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영업이익은 480억원으로 37.8%, 경상이익은 498억원으로 23.5% 신장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투자의견을 매수 유지로 제시했다.(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
삼진제약은 4일 공시를 통해 바이오벤처기업인 (주)진뱅크와 유전자 사업계약을 맺고 스티커 유전자 채취방식의 '삼진 유진테스트'를 이달내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사가 이달에 발매하는 이 제품은 유전적 질병 가능성을 미리 예측해 우려되는 질병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삼진제약측은 "고객의 욕구에 부응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제품 개발 노력의 일환으로 제품을 발매하게 되었으며, 현재 개발되어 있는 각 질병별 유전자 검사의 개별 상품 및 팩키지 상품 이외에도 불의의 사고에 대비한 유전자 보관 등의 다양한 상품으로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동사는 이 제품 판매를 통해 향후 연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3-07
도매업계 2세들이 최근 회합을 갖고 유통업계 발전 방안과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업계에 따르면 영등포약품 임준현 전무 등 8명의 도매업소 2세들이 도협 회관에서 첫 모임을 가지고 업계 발전 방안과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자리에 참석한 도매업계 2세들은 이러한 모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앞으로 정기적인 모임을 갖기로 했으며, 영등포약품 임준현 전무를 간사로 선임했다. 참석했던 관계자는 "도매업계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고 앞으로 이 모임을 통해 발전적인 방안 등이 논의할수 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 모임에는 임준현 전무을 비롯 부림약품 이상헌 사장, 성일약품 문성일 기획실장, 한신의약품 진재학 이사, 명성약품 이규원 이사, 대동약품(대전) 송호준 이사, 경동약품(충북) 이용배 사장, 연합약품(춘천) 윤화섭 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미 부산등 영남지역에서는 도매2세들의 경영활동이 활발한 가운데 이제는 도매업소의 2세들이 경영 전면에 나서는 등 활기찬 활동을 전개하면서 협회의 회무에도 직접 참여하여 조직활동을 통해 입지를 강화 하면서 행동반경을
지난해 상장제약기업들은 매출성장에서 12.8%로 전년동기의 5.8%에 비해 7%P 높아 짐으로써 약업경기 침체에서 벗어나 호전되는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안정성장의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소 상장제약> 12월결산 25개 상장제약기업들의 2004년도 경영실적을 보면 매출액은 3조8422억원으로 03년의 3조4058억원 대비 12.8%, 영업이익은 4404억원으로 03년의 3887억원 보다 13.3%, 경상이익은 04년이 3969억원으로 03년의 3356억원에 비해 18.2%, 순이익은 2295억원으로 1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수익구조가 양호하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나 침체터널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2004년의 이같은 실적은 증시시장에서 지난해 최고의 수익업종으로 평가된 제약업종의 현주소를 그대로 입증해 주고 있다. 03년도에 부진했던 상장제약의 경영실적 전반에 비추어 볼때 완만한 상승곡선을 그리는 안정성장의 형태로 유턴 함으로써 금년에도 지속적인 상승세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국내 상장제약기업들의 안정성장 지향은 그동안 분업이후 다국적 외자 제약기업에 일방적으로 밀리던 상태에서 벗어
제조품목 허가를 받은 건강기능식품은 총 3160품목으로 업체수도 283개소나 되는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말 현재 식약청에 품목허가 신고된 건기식은 모두 3160 품목으로 3000품목을 뛰어넘었으며, 업체수도 300개소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월말현재 기준으로 건기식이 품목허가를 시작한지 1년만에 260개 업소 2800개 품목이었던 것에 비추어 볼때 1개월 사이에 업소수는 13개, 품목수도 300여개나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지난 1월 한달동안 신고된 품목은 64개로 지난해 월평균 230여건에 비해서는 크게 미치는 못하는 수치로 나타나 극심한 경기침체의 영향을 받아 신제품 발매가 부진했던 분위기가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2월들어 신고 품목수가 급증한 것은 하반기에 소비심리가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가 작용하여 본격적인 마케팅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최근 주가상승 분위기와 달러화 약세에 따른 원자재가 하락 등과 맞물려 소비심리가 살아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상반기 부진을 하반기에 만회하려는 포석으로 인식 되고있다. &nb
제약회사들이 금년들어 주요 일반약들의 원가고 요인에 못이겨 약가를 평균 10% 정도 가격을 인상하고 있어 유통가의 반응이 주목되고 있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금년들어 이미 상당수 제품들의 가격이 인상된 가운데 동화약품이 최근 ‘후시딘’과 ‘까스활명수’를 3월부터 10%씩 올리기로 도매상에 통보했다. 일동제약도 ‘비오비타’를 10% 인상키로 했으며, 삼일제약도 ‘부루펜’과 ‘액티피드’를 각각 10% 올린다는 방침을 세우고 도매업소에 통보하고 있으며, 한국얀센도 ‘타이레놀’을 종전보다 10% 정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종근당은 지난해 12% 올린데 이어 추가로 8%를 인상 함으로써 사실상 20%정도 약가가 인상 된 가운데 ‘속청’ ‘펜잘’ ‘자황’ 등의 약가 10% 인상을 도매업소에 통보했다. 동아제약도 ‘박카스에프’에서 ‘박카스디’로 처방을 바꾸면서 가격을 330원에서 360원대로 10% 정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이미 일반약의 가격인상은 연초부터 실천에 옮겨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부터 본격적으로 도매업소에 가격인상을 통보하여 3월부터 적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
한국룬드벡(지사장 오필수)은 지난 3일 주요 대외협력사 관게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새로 이전한 가락동 사무실 이전 기념식을 갖고 2008년까지 매출 200억원 달성을 다짐했다. 지난 1월 27일 송파구 가락동 가락동원빌딩 17층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한 한국룬드벡은 이날 기념식에서 회사비전 소개를 통해 오는 2008년까지 매출액 200억 이상을 달성 함으로써 국내 유일의 신경정신계 의약품 전문메이커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국룬드벡은 본사를 네덜란드에 두고 있는 다국적 제약기업으로 지난 2002년 항우울제 '씨프람' 발매로 국내에 첫 진출 했으며, 지난해 치매치료제 '에빅사'를 추가로 발매, 두 제품으로 총 44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유지 하고있다. 동사는 금년도에 매출목표를 70억원으로 하고 있으며, 내년도에는 파킨슨병치료제와 2007년에는 '씨프람'의 후속 약물인 '렉사프로'를 신발매 하여 매출액 200억대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
한림제약(대표 김재윤)은 4일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주 1ml', '수펜타닐 주', '자이돈 정', '코사돈 정' 등 4품목을 최근 발매했다고 밝혔다. 동사가 신발매한 '펜타닐'과 '수펜타닐'은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마약성 진통제로 전신마취시 진통제 및 마취제로 사용할수 있다. 특히 ‘수펜타닐’은 ‘펜타닐’ 보다 5~10배 높은 유효성을 갖고 있어 대수술시 사용이 용이하고 배설이 빨라져 복용후 24시간내에 80%가 배설돼 축적작용에 의한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한다. 또한 하이드로코돈과 AAP의 복합제 '자이돈'과 옥시코돈과 AAP의 복합제 '코사돈'은 각 성분을 단일제제로 사용했을 때 보다 월등한 효과를 나타내며, 두 제품은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의 진통을 통한 시너지 효과로 중등도 혹은 그 이상의 통증에 효과적으로 사용할수 있다. 보험약가는 ‘펜타닐주’ 5ml가 9480원, 30ml가 2만8124원이며, ‘수펜타닐주’ 1ml는 1만1367원, ‘자이돈정’은 1정당 480원, ‘코사돈정’은 1정당 360원으로 책정 되어있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
서울대병원이 10일, 국립의료원이 8일 유찰된 보험약품에 대해 재입찰을 실시한다. <NMC> 국립의료원은 4일 홈페이지에를 통해 ‘엔푸르란’ 등 713종에 대한 재입찰을 8일 실시한다고 공고했다. 이번 재입찰도 유찰된 5그룹을 단가총액 방식으로 실시하며, 입찰서 제출은 8일 오전 10까지 제출하면 된다. 입찰업계 관계자는 "금년도에는 지난해에 저가낙찰 되어 낮게 책정된 예가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쉽게 낙찰 되기는 어려운 분위기가 될것"이라고 예측했다. 지난 2월 28일 실시된 정기 입찰에서는 태경메디칼이 3,4그룹을 낙찰시키고 나머지 5개 그룹은 유찰됐다. <서울대병원> 이지메디컴은 4일 서울대병원 연간소요의약품 ‘Doxorubicin HCl(PFS) 10MG/5ML VIAL’ 외 785종(공통사용), ‘BCG percutaneous 12mg/1.5ml AMP’외 111종(분당) 등에 대한 재입찰을 10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입찰 등록은 당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며, 12시에 개찰하는 한편 기타 다른 사항은 종전과 동일하다고 한다. 그동안 진행되고 있는 정
산재의료원이 3일 실시한 3차 보험약 입찰에서 개성약품 등 5개소의 도매업체들이 낙찰 시켰으나 일부 품목이 유찰되어 9일 재입찰을 실시한다. 입찰업계에 따르면 산재의료원이 이날 실시한 ‘글리아티린연질캅셀’등 69종에 대한 3차 입찰에서는 개성약품이 경합품목에서 5품목, 한송약품이 6품목을 낙찰시켰다. 이번 입찰의 10개 단독품목에서는 한송약품이 2품목, 원강약품이 1품목을 낙찰 시켰으며 ,26개의 경합품목에서는 한송약품이 6품목, 개성약품이 5품목, 백제 성도 성심 등이 각각 1품목씩 낙찰시켰다. 또한 항생제 2개 단독품목은 개성약품이 1품목, 10개의 항생제 경합품목에서는 한송약품이 3품목, 백제약품이 1품목을 낙찰시켰다. 이번에 입찰에 참여한 관계자는 "산재의료원측에서 어느 정도 예가를 조정하여 일부 품목들이 낙찰 되었다"고 밝혔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3-05
최근 국내 건기식 업계를 중심으로 GMP 도입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국내 건강기능식품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1호 업체가 공식 탄생했다. 이번에 식약청으로 부터 건기식 GMP 1호로 공식허가 건기식 전문 제조업소는 ‘네추럴F&P’(대표 이경재)으로 오창 공장이 지난달 23일 GMP 지정업소로 허가 받았다고 밝혔다. 건기법에 따르면 건기식전문제조업체의 경우 법시행 이후 경과 조치 기간인 2년후인 2006년 2월 1일까지 GMP를 의무적으로 도입 하도록 하고 있다. 현재 국내 건기식 제조업소 중 건기식 GMP 허가를 받은 업체는 이번이 처음으로 이제부터 건기식 업계에도 명실공히 GMP 시대가 개막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92년 설립된 네추럴F&P는 건기식 OEM 사업과 홈쇼핑 판매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중견 바이오벤처기업으로 이번에 GMP 1호로 지정받은 오창공장은 지난 2003년 10월 착공해 지난해 준공 했으며, 대지 3000평 연면적 2000여평 규모로 전 공장이 클린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네추럴F&P 이경재 사장은 “작업 공정별
최근 국내 건기식 업계를 중심으로 GMP 도입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국내 건강기능식품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1호 업체가 공식 탄생했다. 이번에 식약청으로 부터 건기식 GMP 1호로 공식허가 건기식 전문 제조업소는 ‘네추럴F&P’(대표 이경재)으로 오창 공장이 지난달 23일 GMP 지정업소로 허가 받았다고 밝혔다. 건기법에 따르면 건기식전문제조업체의 경우 법시행 이후 경과 조치 기간인 2년후인 2006년 2월 1일까지 GMP를 의무적으로 도입 하도록 하고 있다. 현재 국내 건기식 제조업소 중 건기식 GMP 허가를 받은 업체는 이번이 처음으로 이제부터 건기식 업계에도 명실공히 GMP 시대가 개막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92년 설립된 네추럴F&P는 건기식 OEM 사업과 홈쇼핑 판매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중견 바이오벤처기업으로 이번에 GMP 1호로 지정받은 오창공장은 지난 2003년 10월 착공해 지난해 준공 했으며, 대지 3000평 연면적 2000여평 규모로 전 공장이 클린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네추럴F&P 이경재 사장은 “작업 공정별
유한양행(대표 차중근)이 3일 성실한 납세의무를 이행한 공로로 납세자의 날 정부 포상을 받았다. 이날 동작세무서에서 열린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유한양행 차중근 사장은 재정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국세청은 공적조서에서 '유한양행은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국가재정에 이바지해 왔으며, 건전한 납세 풍토 조성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밝혔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