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회장 주수호)와 병원협회(회장 김철수)가 2008년 건강보험 수가를 의원 2.3%, 병원 1.5% 인상키로 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의 강제적인 결정에 유감을 표명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양 단체는 “현행 수가계약의 틀은 의료계가 희생양이 될 수밖에 없는 심각한 문제들을 안고 있다”며 “우선 수가 협상의 주체인 공단과 공급자(의료기관) 사이에 힘의 불균형 문제를 꼽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건보공단 및 건정심은 전국민 단일, 강제보험체제의 틀 내에서 독점적 지위에서 수가협상을 바라보기 때문에 공급자인 의료인 측의 행복추구권이나 저항권에 대한 배려는 전무한 상황이라는 것.따라서 양 단체는 “건전한 의료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수가계약에 있어서 보험진료 거부 등 공급자가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저항할 수 있는 수단의 제공 등의 공정성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점수당 단가만을 계약대상으로 하고 있는 현행 수가계약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양 단체는 “진료항목 및 제공횟수까지 포함해 국가가 제공할 보험범위를 정해 계약하고, 이 내용을 피보험자에게까지도 고지함으로써 그 범위를 벗어나는 서비스에 대해서는 환자 스스로의
▲검진관리본부 검진관리과장 박철호▲서울특별시제1지부 영상검사과장 한석희▲경기도지부 고객지원과장 신종균▲광주전남지부 영상검사과장 직무대리 홍석기 (이상 12월 1일부)
간호협회(회장 김조자) 대한간호정책연구소가 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행복한 임신․안전한 출산환경 개선을 위한 차별화된 저출산 교육 프로그램을 자체개발․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간호협회 대한간호정책연구소가 보건복지부와 함께 ‘건강한 출산양육 환경조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건강한 출산•양육환경 조성 보건교사 워크숍 ▲중고등학생 육아체험 저출산 교실 ▲좋은 아버지 교실 ▲출산 육아 예비 아버지 교실 등 모두 4가지.이번 사업은 건강한 출산․양육을 위한 지역사회 참여 지지망 형성과 세대 간 출산 격차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춰 대한간호협회 대한간호정책연구소에서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자체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먼저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보건교사의 역할을 이해하고, 청소년들에게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는 보건교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건강한 출산•양육환경 조성 보건교사 워크숍’은 지난 11월 3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광주시와 서울시에서 열렸다.워크숍에서는 ▲저출산•고령화 정부정책 ▲저출산
건설교통부가 당초 병원장례식장 운영 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알려진 ‘병원급’에대한 구제방침을 긍정적으로 검토키로 했다.중소병원협의회(회장 정인화)는 병원장례식장 운영과 관련, 21일과 23일 건교부를 항의방문하고 병원급이 제외되는 것은 부당하다는 뜻을 전달했다. 특히 21일 정인화 회장과 이용섭 건교부장관의 면담에 이어 23일에는 군단위 지역에서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는 병원급장례식장의 병원장 등이 중심이 된 방문단이 건교부를 찾았다.이 자리에서 방문단은 “지방의 병원급은 도시의 종합병원과 동일한 기능을 하고 있다”며 “병원급을 종합병원급과 차별하는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해 달라”고 강조했다.또한 “이러한 중소병협의 의견이 수용이 되지 않을 경우, 병원급을 차별하는 것은 위헌소지가 있는 만큼 차별화하는 내용이 법제화되는 즉시 헌법소원을 제기할 것”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 같은 중소병협의 정책 건의에 대해 건교부 건축기획팀은 “병원급도 장례식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정인화 중소병협회장은 “건교부의 검토는 이번 주중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며 “최선의 결론을 도출해 내기 위해 여러 채널을 총동원해 건교부를 설득하는 작
병원협회(회장 김철수) 의료봉사단이 25일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충남 홍성군 갈산면 상촌리 농협 2층 강당에서 농사일로 등과 허리가 굽은 할머니 할아버지 등 주민 연인원 200명(실인원 105명)에게 진찰과 진료상담, 투약, 주사 등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양지병원, 한림병원, 천안충무병원, 이대목동병원, 원광대산본한방병원 등 5개 병원에서 정영호 보험이사(한림병원 이사장) 등 의사 8명을 비롯한 총 28명의 의료지원반이 참여했다. 의료봉사단은 초음파진단기(한림병원)와 이동건강검진차량(천안충무병원) 및 한방 침술 및 진찰을 위한 침대(2대) 등을 준비해 노년층이 다수인 지역특성과 주민들에게 사랑의 인술을 펼쳤다. 전형적인 농어촌 마을에다 노령화 가속화로 이날 진료 연령층도 60대 이상이 67명으로 전체의 6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70대가 35명, 80대 이상도 10명이 진료를 받았다. 많은 수의 주민들이 내과 정형외과 및 한방과 등에 결쳐 2~3개과 의 진료를 받아 진료연인원이 200명을 넘었으며, 과별로는 ▲내과 44명을 선두로 ▲정형외과 51명 ▲한방과 48명 ▲피부과 9명 ▲산부인과 5명의 분포를 보였다.특히 병협의
2년간 미청구-미생산된 의약품을 요양급여대상에서 삭제한 복지부의 결정을 취소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서울행정법원(판사 김의환, 김유성, 염우영)은 “A사의 ‘유영엘카토닌주10단위(프리필드)’, ‘스타틴주10만단위’, ‘스타틴주5만단위’ 및 B사의 ‘유니페라존주1g’에 대해 요양급여대상에서 삭제한 부분을 취소한다”고 판결했다.법원은 “이 사건 처분은 06. 12. 29. 개정돼 시행된 요양급여규칙에서 신설된 이 사건 규칙 조항에 따른 것이라고 할 것인데, 이 사건 규칙 조항은 시행과 동시에 최근 2년간 미청구, 미생산 약제를 대상으로 요양급여대상 여부를 조정해 결정하도록 하고 있으므로 이 사건 규칙 조항의 시행일로부터 2년이 경과하기 이전까지(조정기준 제9조 제4항 제6호에 의하면 기준시점 2008. 6. 30.까지)는 이 사건 규칙 조항은 기존의 사실 또는 법률관계를 그 적용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이 사건에서 복지부는 이 사건 규칙 조항에 규정된 최근 2년간의 의미를 조정기준 제9조 제4항 제6호에 따라 06. 12. 31.을 기준으로 해 그로부터 역산하여 2년간(05. 1. 1.~06. 12. 31.)으로 보고
여드름 치료에 고농도 살리실산(Beta hydroxyl acid, BHA) 박피술이 유용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김일환 교수(고대안산병원 피부과)는 ‘여드름 치료에서 화학박피술의 이용’ 발표를 통해 “살리실산 박피술은 모든 피부 타입과 인종에 사용이 가능하며, 여드름 외에도 지성피부, 주사, 기미, 색소침착, 주근깨, 흑자, 광 손상에 사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김 교수에 따르면 과거부터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여드름에 효과적인 표층박피제제는 RS lotion, Glycolic acid(20~25%, 70%)를 포함하는 AHAs, Jessner 용액, TCA(10~20%, 35~30%), Obagi blue peelm Tretinoin, Salicylic acid(BHA, 20~30%) 등이 있다.이 중 글리콜산에 대해 김 교수는 “글리콜산은 저농도에서는 과립층과 각질층내 각질세포의 결합을 감소시킬 뿐이나 30% 이상의 고농도에서는 각질형성 세포간 분리와 표피박리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말했다.이어 “따라서 여드름 치료에서 글리콜산의 효과는 아마도 구진이나 농포 부위 표피의 박리유발과 모공입구의 비정상적인 각질화를 교정하는 기전에 기인하는 것으로
계명대 동산병원 수면클리닉에서는 ‘위험한 잠, 심한 코골이’라는 주제로 오는 28일오후 2시 동산병원 대강당에서 시민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의에는 신경과 조용원 교수가 ▲위험한 잠, 수면무호흡증’, 이비인후과 안병훈 교수가 ▲심한 코골이의 치료’, 가정의학과 서영성 교수가 ▲수면과 비만관리’에 대해 각각 상세히 강의하고,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진다.
탁틴맘((사)청소년을위한내일여성센터 부설, www.happybirth.net)이 지난 06년에 이어 올해에도 녹색소비자연대, 서울시 보건소와 함께 ‘제왕절개감소교육홍보사업단’을 구성, 제왕절개감소 교육홍보에 나선다. 탁틴맘은 임산부 가이드북을 배포하고, 제왕절개분만율이 비교적 높게 나타나고 있는 제주, 강원, 대전, 포항(울산),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임산부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자연분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온라인상으로는 자연분만 성공사례에 대한 수기 공모전을 실시하며, 제왕절개분만감소 동영상을 제작․배포하여 자연분만 문화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서울지역의 임산부교육은 제왕절개분만율이 높은 구를 대상으로, 지난 11월23일 금천구보건소, 11월26일 탁틴맘 제왕절개분만감소 특강에 이어 각 지역 보건소와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주요 교육홍보 일정은 ▲도봉구 보건소(12월 11일, 오후 2시~3시30분, 문의 2289-1421) ▲서대문구 보건소(12월 12일, 오후 3시30분~5시, 문의 330-1804) ▲성북구 보건소(12월 17일, 오후 2시~3시30분, 성북구치매지원센터, 문의 940-2410) 등이다.지난 10
괌과 미국 하와이 및 캐나다 등에 한의과대학과 협회를 설립한 것처럼 속여 미국 대체의학 한의사 면허증 및 석박사 학위증을 허위 발급한 피의자 2명이 검거됐다.경찰청(외사수사과 국제범죄수사대)은 “이들은 인터넷 유명 포털사이트 카페 등에 ‘3박 4일이면 미국 한의사 면허증 취득’ 및 ‘선면허 후 학점제’ 등의 광고성 글을 게재하고 학생을 모집했다”고 밝혔다.이들은 미국 하와이, 괌, 캐나다 캘거리 등지에 자신들 명의로 한의학 대학인 University East-West 대학과 미국 대체 의학 협회(AAMCA), 미연방한의사협회(NAOMD)를 설립했으며, 자신들이 설립한 대학에 입학해 한의사 시험을 치르면 위 협회 명의의 한의사 면허증을 발급해 줄 수 있고 이 면허증으로 미국에서 한의사 영업을 할 수 있다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이들은 피해자 오 모씨(50세, 여)로부터 입학금, 학비, 시험 응시비, 면허증 취득비 등의 명목으로 1950만원을 건네받아 이를 편취하는 등 2002년 9월부터 현재까지 국내인 및 국내 거주 미국 영주권자 등 약 200여명을 상대로 1인당 200만원에서 2000만원 상당을 받아 이를 편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검거된 피의자들
의사협회(회장 주수호)가 복지부의 영유아 무료 건강검진 5회 실시 방침에 대한 개선점을 전달했다.의협은 우선 혈액검사나 소변검사와 같은 간단한 필수 검사항목이 반드시 추가돼야 한다고 밝혔다.의협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영유아 건강검진 항목은 시력, 청력검사 등의 가장 기초적인 신체계측에 대한 검진항목으로 한정돼 있다”며 “이번 검진제도로 인해 영유아의 기초적인 신체계측은 물론 선천성기형이나 감염질환까지도 사전에 진단 예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부모들의 기대심리를 감안해야 하며,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자는 취지에 입각하더라도 현행의 기초적인 검진항목으로는 많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이어 “검진 항목의 수와 범위를 한번에 확대하기는 어렵더라도 최소한 혈액검사나 소변검사 같은 비교적 간단하면서 감염질환 판단의 기초가 되는 필수 검사항목은 필히 추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의협은 영유아 건강검진에 책정된 의료수가의 적정성에 대한 검토와 조정도 주문했다.의협은 “영유아에 대한 건강검진을 위해 최소 1인당 30~40분의 시간이 소요되며, 영유아의 특성상 일반 성인과 달리 검사와 관찰과정에서 더 많은 주의와 집중이 필요하게 된다”며 “영유아 건강검진으로
라식수술 전 일반적으로 실시하는 근시검사는 요양급야대상이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의사 A는 00. 3. 21. 서울 강남에 B의원을 개설한 후 라식수술, 백내장수술, 녹내장수술 등의 진료행위를 해오던 중 복지부가 05. 1. 20.부터 05. 1. 22.까지 B의원에 대한 국민건강보험 현지조사를 시행했다. 이 때 건보공단은 ‘의사 A가 04. 6.부터 04. 11.까지의 진료기간 동안 시력교정술을 위해 내원한 수진자에게 라식수술과 관련, 전후 검사비용은 비급여 대상임에도 그 비용을 요양급여비용으로 청구했다’는 이유로 총부당금액으로 조사된 937만5830원을 환수처분 했다.그러나 의사 A는 “근시는 안과의 제일 기본질환으로서 건강보험 대상 진료에 근시진료가 명시되어 있고, 라식수술 가능 여부를 판정받기 위해서는 사전에 망막 주변부 검사를 포함한 근시에 대한 자세한 진료가 꼭 필요한데 근시검사 이후 라식수술을 하기로 결정하면 근시에 관한 검사가 비급여항목으로 분류되고, 안경이나 콘텍트렌즈를 착용하면 급여항목으로 분류된다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으므로 라식수술 전 수술과 별도로 이루어지는 근시검사는 당연히 요양급여대상으로 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설령 라식수
행정도시 내 고려대 치의학전문대학원이 2014년 개교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남인희)과 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는 고려대학교(총장 한승주)와 26일 행정도시내 대학설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양해각서에는 협상대상대학인 고려대를 행정도시내 유치대학으로 확정하고 약 132만㎡의 부지에 학교시설을 설치해 2014년까지 개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건설청은 작년 12월 행정도시내 입주희망대학의 사업제안서를 접수받아 금년 1월 ‘유치대학 평가위원회’의 사업제안서 평가 등을 통해 지난 2월 대학부문은 고려대를 1순위, 한남대를 2순위로 대학원부문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1순위로 선정한 바 있다.건설청 및 토지공사는 올해 3월부터 3개 협상대상대학과 부지의 가격, 위치 및 규모에 대해 협상을 벌여 왔으며, 고려대와의 협상이 완료됨에 따라 대학유치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고려대를 유치대학으로 확정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고려대는 행정도시내에 국가경영대학, 문화예술대학 등 6개 대학과 행정전문대학원, 치의학전문대학원, 서비스경영대학원 등 7개 대학원을 설치할 계획이며, 4년간 기숙학교(Boarding Campus) 개념을 도입해 영
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지난 25일 전공의협의회(회장 변형규)와 간담회를 갖고 젊은 의사들의 정치참여 방안을 비롯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 대전협은 전공의 회원들의 회비를 일괄공제 해야 할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의협이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제안했다. 더불어 대전협에 최근 접수된 민원과 경향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한 의협 차원의 지원을 요구했다.또한 대전협 사무국 직원들의 법적 처우를 개선해 대전협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조직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이를 위해 의협이 적극적으로 힘써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주수호 회장은 “젊은 의사의 조직인 전공의협의회와 의대교수협의회 조직이 함께 강화되어야 한다”며 “그런 차원에서 대전협의 여러 가지 주장들은 의협에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주 회장은 “12월 대통령선거를 맞아 우리나라의 의사들이 의료정책을 비롯한 보건의료분야에 대해 관심을 갖고 참여해야 한다”며 “젊은 의사는 물론 모든 의사들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히고 대선은 물론 총선에서도 의협과 함께 대전협이 국내 정치 문
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용인 한화콘도에서 본부 및 전국15개 시도지부 건강증진과장-검사관리과장 회의를 개최한다.이날 회의 주요내용으로는 08년도 사업추진을 위한 건강검진기본법 제정 및 정부 정책사업의 확대와 관련한 정보공유 및 대처방안 모색과 수검자의 건강검진 만족도 향상 및 사후관리 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뤄질 예정이다.건협은 건강증진과장, 검사관리과장 회의를 매년 실시해 건강증진부서와 검진관리부서의 업무 협조 체계를 공고히함으로써 건강증진사업의 효율성 및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본부와 지부간 다양한 정보 및 의견 등을 교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