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넨텍에서 개발했고 현재 로슈에서 완전 소유하게 된 항암제 아바스틴(Avastin)에 대한 대장암 수술 후 약물 치료 추가 임상시험에서 실패했다. 아바스틴 매출은 전 세계 시장에서 52억 스위스 프랑(44억 달러)으로 추산하고 있는데, 대장암 초기 환자에게 추가 허가된다면 매출이 배 이상 증가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점치고 있었다. 그러나 로슈는 임상시험 실패에도 불구하고 아바스틴 매출은 2011년까지 80억에서 90억 스위스 프랑으로 계속 성장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소위 C-08연구로 불리는 임상시험은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후원하여 실시한 연구로 2,7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대장암 수술 후 아바스틴과 화학요법제 병용 치료와 아바스틴 단독 투여로 6개월 치료 이후 3년 간 대장암 재발 없는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것이었는데, 결국 원하는 결과 달성에 실패한 것이다. 그러나 제넨텍 측은 그 동안 자료에서 아바스틴이 초기 대장암 환자에게 반응한다는 사실을 믿게 해 주고 있다고 의학 담당관 바론(Hal Barron)씨가 주장하고 있다.
머크 제약회사는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의 매출 부진과 세계 경기 불황으로 매출과 수익이 감소되었으며 현재 개발중인 편두통 신약의 비관적 추세로 주가가 6% 하락했다고 4월 21일 발표됐다. MK-974로 불리는 편두통 신약에 대한 금년 FDA 허가 계획은 철회했는데, 이는 임상시험 중 간 효소 농도 증가로 나타나는 독성이 몇몇 환자에게서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타 의약품과 유사 물질에 대한 임상 연구는 계속된다고 밝혔다. 이 신약의 허가취소는 회사 제품 파이프라인의 후퇴를 의미하며 전문 기업분석가들은 새로운 신약에서 2015년까지 연간 12억 달러의 매출을 예측했었다.회사측은 기타 거대 품목인 싱귤에어(천식 치료제)와 항 콜레스테롤 약인 바이토린 및 제티아의 매출 감소도 보고했다. 머크는 금년 1/4분기에 14억 6천만 달러 (주당 67센트)의 수익을 보고하므로 일년 전 동기 33억 3천만 달러(주당 1.52달러)보다 큰 폭으로 감소 되었다.전문 분석가들의 보고에 의하면 머크의 매출 감소는 자궁경부암 백신 매출 감소 때문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1/4분기 침체는 세계 경제 불황도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연간 수익은 예상대로 달성될 것이라고 클락(R
미국 제약회사들은 영업사원들의 의사 방문 실패 결과로 연간 20억 달러가 허비되고 있다고 컨설팅 회사인 ZS 어소시에트사가 발표했다. 즉 영업사원 의사 방문의 약 13%가 실패하게 되고 원인은 최고 영업사원일 경우에도 의사들이 접견 시간을 제한하기 때문이라고 한다.그러나 이러한 사정에도 많은 회사의 영업 전략은 영업사원 접견을 거의 하지 않거나 거절하려는 의사들에 대한 방문을 계속하고 있다는 점이다. ZS의 제약산업 담당 분석가인 라이트(Chris Wright)씨는 대부분 제약회사 경영자들이 영업사원의 의사 방문 계획에 어느 정도 무용성이 있음을 인식하고 있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므로 급여와 기타 경비로 지불하는 약 20억 달러가 절감될 수 있다 고 평가했다.이들 분석가들은 125개 미국 제약회사 영업팀에서 35,000명 이상의 영업사원들이 325,000명의 의사 및 전문의를 방문한 후 작성한 보고서를 종합한 AccessMonitor 시스템을 이용한 결과 밝혀졌다.그러나 ZS는 이 중 23%가 중간 접촉을 한 경우로 분류했다. 이 집단은 영업사원을 보고도 접촉하지 않은 케이스이다. 이 경우 의사를 방문한 영업사원 50%가 방안에 들어가지도 못한다는 것이다.
미국의 전반적인 경기 침체로 소비자들이 처방약 대신 매약(OTC)으로 전환하므로 직간접 경비를 연간 200억 달러 이상 절감하고 있고 미국 소비자 1/3이 이틀에 한번 꼴로 OTC 약물을 사용하고 있다고 Kalorama Information 생활과학 마케팅연구소가 조사 발표했다. “2009년 처방 약에서 매 약으로 전환”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이러한 OTC 의약품 소비 증가는 미국 불경기의 결과이며 OTC 시장은 2008년 67억 달러로 2009-2013년 매년 8%의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1970년대 후반 제약회사들은 매약 시장이 제약회사 상표의 장기 전략에 매우 중요하다고 보고 또한 회사 주요 제품의 특허 만료로 인한 매출 손실을 보충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해 오고 있었다. 제약회사들이 법정 싸움을 통한 제네릭 경쟁과의 대처 소송 경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대안으로 특허 만료 전에 제네릭 회사와 적절한 타협으로 합의하는 경향이 많았다. 그러나 제약회사들의 OTC 대체 전략은 제품의 특허 확대가 가능하여 제품 수명 연장을 기대할 수 있는 점이 매력으로 꼽히고 있다. 엘더(Melissa Elder)씨는 많은 블록버스터 의약품이 특허 만료가 가까워지고 제네릭
세계 초거대 라이벌 GSK와 화이자는 HIV 및 에이즈 치료제 사업에 대해 합작 제휴에 합의함에 따라 경비 절감 및 매출 증대를 도모하고 있어 주목된다. 합작회사 명은 금년 후반기에 사업을 시행하면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11개 품목이 포함되고 6개 품목은 파이프라인에 속해 있다고 한다. 이번 합작으로 양사는 이 사업분야에서 전 세계 시장의 19%를 점유할 것으로 보인다. 2008년 총 16억 파운드 매출을 보였는데, 이 중 GSK가 85% 화이자가 15%를 점유했다.이러한 제휴는 GSK의 주요 HIV 의약품인 Combivir의 특허가 내년에 만료되고 질레드(Gilead) 제약회사 등 미국 제약집단의 경쟁이 증대될 우려에서 추진된 것이다. GSK 집단의 HIV 치료제 판매는 작년 15억 파운드로 총 매출의 6%를 점하고 3억 파운드 수익 혹은 총 수익의 약 6.5%를 점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장분석 전문가에 의하면 GSK의 HIV 치료제 매출은 금년과 내년에 감소되고 2012년에는 12억 파운드 2013년에는 특허 만료로 10억 4천만 파운드로 예상하고 있다. 두 라이벌 회사의 협력 제휴는 매우 극적이며 제휴하지 않으면 HIV 치료제 사업은 모두
중국에서 세계 거대 제약회사들의 인수합병 활동이 활발히 전개되어 2007년 111건으로 21억 달러 상당의 거래가 이뤄져 중국시장에 대한 매력을 입증시켰다. 이러한 합작실적은 2006년보다 거의 30%가 증가된 것이다. 그러나 2008년 상반기에는 53건으로 11억 달러 규모로 2007년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쿠퍼스(PwC)의 보고에 의하면 전 세계적 경제 침체로 2008년 1/4분기와 2009년 초의 인수 합병 거래수는 확실하게 감소되었다.중국에서 제약산업의 기회는 매우 광범위하게 존재하고 있다고 PwC의 키취(Michael Keech)씨는 전망하고 있다. 중국 정부의 보건제도 개혁 및 혁신에 대한 약속 및 기타 여러 세금 인센티브로 중국이 지구상 제약산업에서 큰 몫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시장 성장 잠재력을 감안할 때 다국적 제약회사들에게는 중국 투자 확대에 많은 기회가 주어지고 있다고 분석되고 있다. 보고에 의하면 중국 정부는 지방 6억 명의 인구를 대상으로 2006년 9월부터 보험이 적용되면서 의약품 수요가 증가되었다는 것. 중국에서는 지적 재산권 보호가 다국적 제약회사의 주요 관심사인데, 최근 많은
일본 안약전문 제약회사 산텐은 녹내장 안 고혈압치료제 tafluprost를 머크에 기술 제공하므로 전 세계 시판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계약에 의하면 산텐은 북남미, 아프리카, 서부 유럽(독일 제외)에 tafluprost에 대한 총판권을 양도하는 반면 산텐은 독일, 동북부 유럽 및 아시아 시장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산텐은 로얄티와 기타 용역료를 받게 되지만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산텐 대변인은 이 약물은 아사히 그라스회사와 공동 개발한 것으로 일본에서는 이미 출시되었고 작년 일부 유럽에서도 판매되고 있으며 주요 매출 창출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녹내장은 측면 시각 소실로 시작하여 중심 시각 소실 진행 및 실명으로 이어진다. 본 기술제휴 발표 이전 산텐 주가는 3% 상승한 2,620엔으로 마감되었다.
프랑스 사노피-아벤티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바이오텍 회사인 바이파 사이언스(BiPar Science)를 5억 달러에 매입하여 특히 항암제 연구 개발을 강화하려는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BiPar Science는 암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새로운 암 치료분야 연구에 집중하고 있는 회사이다. 손상된 DNA를 회복시켜 종양 세포를 차단한다는 접근방법이다. BiPar Science 에 지불될 최종 대가는 BSI-201로 알려진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관련된 목표 달성 여부에 달려 있다고 사노피 측은 설명하고 있다. BiPar는 Domain Assc, Canaan Partners 및 Vulcan Capital 등을 포함한 개인 자본 소유회사인데, 기타 주요 투자자들로는 Polytechnos, Quantum Technology Partners 및 Lighthouse Capital Partners가 있다. 이번 거래는 사노피-아벤티스가 신임 CEO인 비바쳐(Chris Viehbacher)씨가 지난 12월 부임이후 이루어진 것으로, 이 달 사노피는 브라질 상파울로 소재 제네릭 회사인 Medley와 멕시코 제네릭 회사인 Kendrick 사를 인수하기로 합의했었다. 미국에서 불
쉐링프라우와 존슨 앤 존슨 방계회사는 캐나다 보건당국으로부터 면역관련 관절염 바이오 의약품 심포니(Simponi: golimumab)에 대한 시판허가를 취득했다. 앞으로 블록버스터로 까지 기대하고 있는 심포니는 중증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및 통증성 척추 진행성 관절염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러한 질환 모두 여러 관절에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자가면역 반응으로 강직, 통증 및 운동 제약이 수반된다. 심포니는 월 1회 투여하며 미국 FDA 및 유럽 의약청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머크가 쉐링프라우를 411억 달러에 인수하려는 이유도 이와 유사제품인 Remicade(infliximab) 등을 개발했기 때문이며 머크의 단기 의약품 개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쉐링프라우와 J&J는 Remicase에 대한 공동 판매권을 행사하고 있고 쉐링은 연간 약 2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따라서 머크가 쉐링프라우를 인수하게 되면 J&J와의 거래 단절이 시도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Goluimumab은 J&J의 방계 바이오텍 회사인 Centocor Ortho Biotech에서 개발된 것이며 Centocor는 미국내 독점 판매권
최근 미국의 주요 병원들이 제약회사의 판촉을 원천적으로 차단 시키기 위한 일련의 조치들을 취하고 있어 주목된다. 제약회사의 판촉제한 조치는 존스 홉킨스 대학 병원에 이어 하버드 대학병원 역시 제약회사와의 관계에서 새로운 정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마사츄세츠 종합병원과 브릭햄 여성병원 등이 포함된 하버드 PartnersHealthCare의 의사들은 제약회사에서 제공하는 공짜 음식 접대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제약회사 영업사원의 방문은 서면으로 사전에 방문 목적을 제시해야 가능하고 예약 없이 병원의사를 방문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번 하바드병원의 발표내용은 지난 주 발표된 존스 홉킨스 대학 병원의 정책과 흡사하지만 근본적으로 다른 차이는 의사가 병원에 근무할 때만 면접 등이 제한된다는 점이다. 즉, 이 정책은 하버드 의과대학에는 해당되지 않고 의대 교수가 병원에서 일할 경우에는 해당된다는 것이다. 하버드는 이 상충된 정책에 대해 토의해왔으나 역설적으로 병원이 의과대학의 부속일 뿐, 대학에 의해 운영되고 있지 않아 주요 장애가 되고 있는 측이 바로 병원이라는 관점에서 채택된 것이다. 하버드 병원은 대학 교육병원으로 수많은 의료 기관이 속해 있어 제약회사와 상
화이자는 인도 합작회사인 인도 화이자 주식을 75% 매입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1억 3600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인도 화이자가 이를 수락하면 화이자는 현재 소유주식이 41.23%에서 75%로 늘어나 경영권을 갖게 된다. 금년 초 와이어스를 성공적으로 인수한 화이자는 인도 화이자 합작회사 주식을 2009년 4월 9일자 시세에 8.6% 프리미엄을 제시해 매입을 도모하고 있다. 이는 4월 9일 마감 30일 기간의 평균 주가의 22.2%를 높인 가격인 셈이다. 인도 화이자는 인도에서 인체 및 동물 처방의약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회사로 신제품 연구 개발에 참여하여 임상시험도 실시하고 있다
유럽 의약청(EMEA), 유럽위원회(EC) 및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가 정보공유를 위해 비밀협정 실행 계획에 합의했다. 실행 계획에 의하면 정기 및 비정기 정보 교환 절차가 포함되고 실행계획 진행 검사절차에 대해 구체적으로 규정했다. 또 상호 학술정보와 규제 경험에 대한 정보 공유를 위해 기간 요원의 교환 프로그램도 포함 시키고 있다. 양국간 비밀협정은 이미 2007년 12월에 서명했지만, 이번에 실행계획이 마련된 것이다. 계약에 의하면 당사자들은 모든 인체 및 동물용 약물에 대해 기존 약이나 심사 중에 있는 약에 대한 비 공인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으며 현재 개발 중이거나 규제지침 문건 초안에 대한 법안 정보도 교환하기로 했다. 최초 실행 단계에서 우선 종양 및 동물약에 사용되는 의약에 대한 정보 교환을 실행한다. 캐나다 보건부와의 실행 계획은 미국 FDA와의 비밀 협정에 대부분 준해 실행되었다. 이처럼 양국이 실행계획을 체결한 것은 동일 사안에 대해 중복 노력을 피하기 위해서 이며 양국 보건당국들은 합동 가능한 실행 활동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의 실행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 2개의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더 구체적 내용을 확인
세계 거대 제약회사들이 올 들어 1/4분기부터 매출실적 달성에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는 각국 정부의 고가약 치료제 사용억제 추세와 불경기 및 특허만료에 따른 후발품 등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존슨 앤 존슨(J&J) 사와 아보트사는 4월 14일과 15일에 각각 분기실적을 보고할 예정이다. J&J는 지난 4월 8일 계열사인 Biomet의 결과 보고에서 정형외과 시장이 잘 유지되고 있다는 보고에도 불구하고 사업 일부에서 차질을 빚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 아보트는 관절염치료약 휴미라 매출에 대해 매우 촉각을 세우고 있다. 이러한 고가의약품에 대한 정부 통제로 인한 처방전 발행이 주춤해지는 신호를 감지했기 때문이다. UBS 분석전문가는 휴미라 류의 항TNF 등 값비싼 의약품에 대해 최근 경기 악화와 해고 사례 증가 및 보험 지급범위 축소 등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로슈 지주회사는 4월 16일 1/4분기 매출실적이 보고된다. 그러나 로슈는 암 치료분야의 선두 주자이므로 매출실적 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분기 매출은 5-10% 성장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로슈는 제넨텍사
FDA는 노바티스의 말라리아 치료 신약 코아템(Coartem: artemether/lumefantrine)을 급성 말라리아 감염 성인 환자와 어린이는 적어도 체중이 5kg 이상 환자에게 사용하도록 미국 내 시판을 허가했다. 코아템은 이미 80여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FDA측은 현재 말라리아 치료약들이 대부분 내성이 있어 본 치료제의 허가로 환자들이 말라리아 치료에 새로운 선택이 가능해졌다고 평가하고 있다. 노바티스측의 설명에 의하면 코라템은 3일 치료로 96%의 매우 높은 치료 효과를 나타내고 다른 약물에 내성인 경우도 작용한다고 한다. 미국 내에서 사람들의 여행 증가로 말라리아 발생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코아템 시판 허가로 감염 치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MS는 Kosan Biosciences를 1억 9천만 달러로 인수절차를 모두 완료했다고 4월 12일자로 발표했다. BMS는 2008년 5월 29일에 Kosan 인수를 위해 현찰입찰로 Kosan 주식 전부를 주당 $5.50으로 매입한 것이다. 입찰은 2008년 6월 25일자로 실시되어 당시 총 발행 주식 중 97.1%인 41,449,606주가 입찰되어 BMS가 모두 매입했다. 델라웨어법에 따라 기타 Kosan 주주가 소유하고 있는 주 이외의 주식은 주당 $5.50으로 이자 및 원천세 없이 현찰로 받을 권한으로 전환되었다.